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충청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충북문화재단
일시 2021년 11월 12일(금) 10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과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행정처리 사항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과 개선 조치토록 함은 물론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행정책임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서 부여된 자치단체의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를 하는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원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원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이종윤
문화재활용실장 윤나영
사무국장 김병준
문화재돌봄센터장 유순관
보고에 앞서 연구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나영 문화재활용실장입니다.
김병준 사무국장입니다.
유순관 돌봄센터장입니다.
항상 저희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아낌 없는 성원을 해 주고 계신 임영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저희 문화재연구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본 연구원의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의 위임을 받아 연구원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2실 1국 1센터 13개 팀으로 구성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현원은 정원 30명에 현원 24명으로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부족한 인력은 정원 외 직원 55명을 활용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44명은 문화재돌봄센터에서 문화재 운영유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쪽입니다.
2021년도 세입예산 규모는 총 144억 2,900만 원으로 자체 목적사업비 22.1%, 청사이전 신축 및 도출연금 사업을 위한 출연금 29.9%, 보조금사업 15.2%, 이월금 및 이자수입 32.8%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출예산 규모는 144억 2,900만 원으로 연구원 청사이전 신축사업을 위한 위탁사업비 41.6%, 목적사업비 10%, 보조금 사업비 15.2%, 인건비 10.7%, 예비비를 제외한 원 운영비 22.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사업비 22억 원은 국·도비 및 시군비 지원을 받아 7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9%의 집행률에 해당하는 85억 원을 집행하였고 이 중 보조금 사업은 74%의 집행이 완료되어 연내 집행이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3쪽, 연구원의 부서별 주요업무 분장입니다.
조사연구실은 문화재 지표조사, 시·발굴조사 계획 및 시행, 발굴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관련 학술자료 정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문화재활용실은 문화자원 발굴수집, 문화재 보존관리, 문화재 활용관련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사무국은 인사, 복무, 급여, 후생복리, 재산관리, 이사회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우리 연구원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통한 민족문화 전승·보급과 문화유산의 총체적 보존관리체제 확립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문화재 조사·연구 및 관련자료 발간, 문화재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사업,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교육 활동, 기타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원 연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2005년 11월 7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재단법인으로 허가 받아 같은 해 11월 21일 사업자 등록을 마친 후 본격적인 조사·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2020년 11월 현재 기구로 개편하여 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5쪽, 임원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장인 도지사와 선임직 이사 4명, 당연직이사 2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원장은 상근임원으로 원 운영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 20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에는 지속 가능한 충북문화유산 보존 및 도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확대를 통하여 지역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 구축, 연구역량 강화의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8쪽입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조사 및 학술연구를 위하여 대규모 발굴조사 28억 원, 중·소규모 발굴조사 2억 원, 지표조사 2억 원을 수주하여 문화재조사를 완료 또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정 및 비지정문화재의 문화재 지정 승격을 위한 학술조사연구 3건을 실시하여 학술조사연구 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출토유물의 복원 및 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유물 원형복원을 위한 보존처리 315점, 출토유물 582점에 대한 기록화를 실시 및 예정하고 국가 귀속이 결정된 유물을 수장고에 보관 후 박물관에 이관하는 등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연구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술대회참가 7회, 연구논문발표 3회, 전문교육참가 9회를 실시하여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 초청강연 1회, 학술답사 3회 실시와 연구자료 350권을 확보하여 조직의 역량강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2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센터 기능 확보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충북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방안, 충북문화유산 정책연구의 3개 이행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13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과 관련하여 아카이브 목록화 및 자료복제를 통해 11월 충북문화유산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게시하여 정보체계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북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입니다. 올해 보은 목불조각장, 청주 석암제 시조창 기록화 조사를 통해 관련 영상 및 도서를 제작하여 유튜브 및 홈페이지 게재와 방송 송출을 통해 대국민 공개를 실시하였습니다.
도지정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모니터링 및 종합홍보와 관련하여 제천의 오티 별신제 외 10건을 실시하여 무형문화재 홍보를 위한 누리집을 개설하고 충북문화유산 관련 정보를 집약 관리하는 정보센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지원을 위해 문화유산해설 수어영상 및 점자 리플릿을 제작 배포하고 SNS를 통한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홍보하며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일부 연기되었던 충북문화유산 활용사업 모니터링은 11월까지 완료하여 충북문화유산 활용사업 전반에 대한 효율적 종합홍보가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정책연구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진흥학술대회 개최, 옥천 향토전시관 소장유물 목록화 사업, 구)충북산업장려관 종합정비계획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충북문화유산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문화재 정책개선을 위한 연구과제를 설정하여 총 21건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연구 성과를 활용한 차년도 신규사업을 다수 개발하는 등 변화하는 문화재 정책환경에 선진적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충북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충북문화유산 교육사업 강화, 충북문화유산 콘텐츠 개발,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의 3개 이행과제를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교육사업 강화를 위해 진천, 옥천, 충주에서 생생문화재사업 34회를 실시하여 도민들의 문화유산 향유 증진을 위해 적극 시행 중에 있으며 문화재청 교육사업인 꿈이은 문화유산과 탐나는 청주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도내 청소년들에게 충북 문화유산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연구원의 다각적 노력을 통해 지난 6월 제54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영화 중편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9월에는 경주에서 실시한 국제문화산업전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권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재활용 분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연구원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충북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을 위해 충북의 명승, 충북의 교통로 등 4개 주제를 선정하여 12월 교육교재 개발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문화유산 문화상품 개발을 위해 충북의 문화유산 공모전 디자인 최종 수상작을 활용하여 달력을 제작하였고, 현재 도민참여 이벤트를 실시하여 12월 배포 예정에 있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인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문화유산을 위해, 시민·단체 및 관련 전문가의 적극적인 협조로 청주 실크리버 C.C.발굴조사 현장 등 14개 조사지역에 대한 공개를 실시하여 지역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체험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도내 학교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교재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문화유산 교재 및 옥천 테크노벨리 보고서를 도민과 관련기관에 배포하였고 중요 유적 발굴 및 중요행사 시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한 홍보와 국립문화재연구소 도록편찬 내 유물을 수록하는 등 문화재 연구성과 확산 활동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쪽,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10월 30일 기준, 지표조사는 청주시 명심근린공원 내 묘지이장 입회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발굴조사는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조성부지 등 4건이 계약체결 되어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1쪽입니다.
도비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북 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등 8건으로 총 8억 6,000만 원의 예산으로 연내 완료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도비 및 시군 보조금 사업으로는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등 7건이 약 21억의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연구원이 매장문화재 조사, 문화재 보존 및 공익을 위한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주요 보조금사업 5건과 하반기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감사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를 요구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갖겠습니다.
집행기관에 기이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 외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위원님들께서 순서없이 질의하실 수 있도록 하고 답변을 하는 증인께서는 직·성명을 밝혀주신 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 1페이지입니다.
2021년도 3월 3일에 등록한 자료는 20명의 연구직이, 연구직 6명 인력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 자료에는 2명이 더 빠진 18명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조사연구4팀, 유물관리팀을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으십니까?
저희들이 정원 30명에 현재 24명으로서 6명이 결원이 있습니다.
결원 내역은 우리 연구원 직원…
6명의 결원이 있는데 사무직 외에 연구직에 6명이 결원이 생겼습니다.
결원 내용은 네 분이 타 연구기관으로 가기 위해서 퇴직을 했고요. 또 1명도 다른 데로 경기도 쪽으로 가기 위해서 이직을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채용을 또 하고 해서 지금 현재 6명이 결원이 있습니다마는 사업추진하고 조사 발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저희 정원 외 직원으로서 함께 같이 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결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직경영진단을 끝내고 12월에 종합적인 판단을 해서 바로 채용할 계획을 갖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연구직이 결원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조속한 시일 안에 연구직 요원을 확충하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육미선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타 연구기관으로 가는 바람에 저희들이 연구직을 채용 했습니다마는 다시 또 결원이 생기는 바람에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해서 바로 연말 안에 정규직으로 채용하려고 지금 공모 절차를 거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문화재연구원에 업무 추진하는 데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빨리 채용해서 정상적인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13쪽과 21쪽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과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러 수년 동안 3년에 걸쳐서 아카이브를 구축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품까지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문화유산에 장애가 없도록 적극성을 높여주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서 문화재청장의 표창까지 받으신 것은 우리 충북도의 영광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릿 제작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릿 제작은 저희가 문화재청 취약계층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의 일부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 20건에 대한 문화유산 리플릿들을 제작을 했고요.
올해는 12건의 문화유산 리플릿을 제작해서 현재까지 총 32건의 문화유산 리플릿을 제작하였고 도내에 시각장애인 기관들 또 점자 도서관 등 타 지역의 도서관 등에도 지금 저희가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자 리플릿은 순차적으로 진행을 해서 나중에 할 때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문화유산 정보 자료집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속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재 돌봄사업과 관련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출하신 자료 26쪽입니다.
전문모니터링의 실적이 당초계획보다 감소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세요.
당초에 42개소를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하셨는데 19개소로 감축이 되셨죠?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문모니터링 축소 이유는 당초 저희들이 42개소 180회를 계획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수치변화가 없고 2년 이상 모니터링한 문화재를 전문모니터링 해서 제외하고 19개소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감축 조정한 19개소를 연 4회 계획으로 했을 때 금년도 실적은 10월 말까지 92회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 주 요인은 어려운, 그 지난한 기울기라든가 아니면 이격이라든가 생물피해라든가 이런 게 있어서 중요하게 전문모니터링을 해야 될 게 있는데 그게 지금까지 한 2년, 3년씩 지속돼 오다 보니까 효율성이 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전문모니터링 해서 제외하고 정기모니터링으로 인원을 돌려가지고 순환하면서 현장관리를 강화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관리에 착오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심기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출근하니까 수상실적 보고를 가져왔어요.
이거 휴스턴 국제영화제 수상 행감자료 42쪽 충북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 추진현황 이 자료에 의해서 하신 사업이죠?
예, 맞습니다.
그럼 이 예산을 가지고 이거 작업하신 건가요?
저희들이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으로 연차사업 추진하는 것으로 계획에 올렸고 그중에서 일부 예산을 가지고 자체 제작을 한 부분입니다.
이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무형문화재 기록화 사업은 총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하나는 사진과 텍스트 이런 것들을 모아서 책으로 기록화 도서로 하는 도서가 발간이 되고요. 또 하나는 무형문화재의 기능이나 예능을 영상으로 담는 영상물로 제작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영상물 같은 경우에는 충북MBC와 협업을 해서 영상 기록화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는 저희가 궁시장의 기록화를 했던 부분들을 다큐멘터리로 MBC에서 제작을 하셨고 그 부분이 공중파를 통해서 방송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방송된 다큐멘터리가 지난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행감자료 43쪽,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 종합홍보 현황 보겠습니다.
사업 내용 중에 문화유산활용 수행단체 워크숍 이 워크숍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추진실적의 첫 번째 난에 있던데.
저희들이 문화유산활용 수행단체 워크숍은 지금 현재 충청북도의 문화재 활용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단체들이 약 30곳 정도가 됩니다.
이런 30곳들의 단체들에 역량강화 그리고 단체 간의 교류를 위해서 저희가 연1회 모여서 전문가 강연이라든지 아니면 문화재청 담당자들을 모시고 충청북도 내의 문화재 활용사업에 관한 부분들을 같이 의견을 나누고 강연을 받는 그런 것들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크숍 부분은 저희가 연초 혹은 또 지금 올해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모이지 못했었지만 내년에는 같이 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이런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1년도에는 저희들이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모이기가 어려워서 줌으로 강연영상 같은 것들을 준비해서 비대면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위드 코로나이기 때문에 함께 모여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동에는 고택에서 울리는 풍류의 소리 또 청주는 나는야∼∼ 상당산성 생생체험 수호대 또 보은의 경우에는 웰컴 투 대장간 점검하셨다고 했는데 어땠어요?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점검결과?
도비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두 가지로 진행이 됩니다.
하나는 국비로 진행되는 생생문화재나 서원·향교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도비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도내에 있는 문화재 활용사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도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진행했던 곳들을 직접 현장 나가서 모니터링을 진행을 했었는데 일단은 지역에서 모두 굉장히 열정을 가지고 이런 활용사업들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특히 영동 같은 경우에는 소석고택에서 악기장 무형문화재께서 무형문화재와 유형문화재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고요.
상당산성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도민들께서 굉장히 많이 찾는 곳이어서 상당산성을 방문하시는 방문자들께서 그 자리에서 활용사업을 또 즐기실 수 있는 거여서 굉장히 큰 호응도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은 웰컴 투 대장간 역시 보은군에 있는 무형문화재인 야장 보유자께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대장간 체험을 할 수 있는, 즉 평소에 접하기 힘든 부분들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이 역시 도민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았고 타 지역에서도 일부러 찾아오실 정도로 굉장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그 문화유산을 잘 알고 있는데 해당 시군에서 관심이 없는 경우도 있을 테고 시군마다 문화원 역량이 다르지만 애향심은 다 같을 거예요, 아마.
그래서 내가 충주국립박물관 유치문제로 한번 충주문화원 주최 토론회에 한번 참석한 적이 있는데 수준이 대단히 높았어요.
그래 해당 시군 문화유산은 그 시군문화원이 잘 알고 있을 거야 아마. 그러니까 활용방안도 그들이 더 절실함으로 그들과 문화재연구원이 같이 네트워크를 잘 구축해 가지고 그래서 컨설팅도 해 드리고 이렇게 해서 유기적으로 잘 움직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어요?
이상입니다.
다음 이옥규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황 중에 일반현황 정·현원에 대해서 앞서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정·현원에 6명이, 6명의 결원이 있었는데도 타 연구기관에 이직하셨다고 그러고 경기도로 이직하셨다고 했는데 원장님께서는 사업 추진이나 발굴 조사하는데 문제가 없다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문화재연구원은 항상 지속적인 숙제고 과제였습니다. 이직이 많았었죠. 전반기에도 계속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시간 안에 안 되더라도 추가로 저한테 주셔도 되고요.
이직 현황과 연봉 여기에는 연구직과 사무직 합쳐서 급여에 대한 급여대장을 저한테 좀 주시고요. 이직 현황은 10년치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조직경영진단을 언제 하셨나요, 몇 년도에?
이옥규 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조직진단 지속가능한 경영진단을 작년 11월 달에 해서 금년도 3월 30일 날 끝났습니다. 그래서 조직진단에 의해서 저희들이 내부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성과평가라든지 시스템 정비라든지 그런 조직개편안 이런 거기서 안을 준 거에 대해서 저희들이 내부검토를 하고 있고 그리고 그거가 내년도 예산에 확보가 되면은 용역을 일부 상반기에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용역이 끝나는 대로 저희들이 조직진단에 의한 중장기 발전계획 이거를 수립해서 조직이 안정화하고 또 경영 수입도 안정화시키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직이라는 거는 일단 복지나 처우개선 쪽에서 열악한 환경이라고 진단을 계속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요.
원장님 혹시 정원을 조직을 슬림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사업 추진에서는 문제가 없다 평가를 하셨으면 조직을 슬림화해서 나머지 근무하고 계신 분들한테 조금 더 혜택이 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직의 가장 큰 원인을 아셨을 거 아닙니까?
이옥규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문화재연구원장으로 오면서 상당히 고민스러운 어떤 부분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급여체계도 보면은 전국 연구원보다는 그렇게 낮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나 초임의 급여문제는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금년도 연초부터 전체적인 획기적으로 개선은 못합니다마는 일부 상위직은 동결을 시키고 공무원보수 기준을 준해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동결시킨 부분을 하위직에다가 더 플러스하는 이런 방법을 채택을 해서 예를 들면은 0.9%, 공무원보수가 0.9%인데 우리 연구원 전체 0.9%밖에 인상이 안 됩니다.
그래서 상위직 동결된 부분을 하위직에다 주다 보니까 실제 0.9%가 하위직에서는 한 5%, 6%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조정을 했고요.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내년에라도 바로 직급에 대한 조정문제가 필요하다 그런 중간중간 직급을 조정해서라도 봉급인상 문제가 이루어져야 될 게 아니냐, 그래야 우리 연구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충실할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금전적인 문제도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자기의 능력이나 타 기관 전출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옥규 위원님께서 질의주신 대로 우리 연구원의 하위직에 대한 급여문제는 충분히 검토할 생각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내년 연초에도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원 채용을 7월 달에 합격자 발표가 됐는데도 보조연구원만 채용을 하셨던 거죠. 여기 결원자는 채용이 안 됐던 건가요?
7월 23일 날 채용정보에 최종적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게 결원이 언제 생긴 거예요?
홈페이지에 보면 굉장히 잘 되어 있고 아카이브 구축, 디지털 아카이브 홈페이지가 되게 잘 되어 있어요, 방대하고.
그런데 언제 구축이 완료된 건가요? 홈페이지까지 완료되기까지는 언제까지 완료가 되는 거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카이브 홈페이지 구축은 저희가 3년 동안 진행을 하면서 시스템 개발이 우선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시스템은 완료가 된 상태이고요.
그다음에 아카이브에 대한 자료를 계속 축적하는 것들은 사실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저희가 3년 동안에 수집하고 디지털화한 자료가 지금 3만 3,000건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현재 거기에는 시군에서 저희들이 목록화만 진행했던 자료들 중에서 많은 수가 아직 디지털 변환이 되지 못했고 또 저희들이 지금 그러니까 목록화한 자료 이외에도 계속 매년 이런 자료들이 생성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 연구원에서는 내년부터는 지속가능한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을 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각 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그 자료들을 직접 가서 이것들을 다 가지고 와서 디지털로 변환하는 작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충청북도에서 가지고 계신 자료가 우선 가장 많아서 도 자료 우선으로 진행을 했었고 이 자료의 양이 저희가 원래 계획했던 거보다는 정말 많은 그러니까 방대한 분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3개, 4개 시군에 대한 부분들에 먼저 추진을 했었고 나머지 시군들은 저희가 목록화는 이미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은 하나하나 매년 시군과 협의해서 자료를 저희가 받아와서 디지털 아카이브에 입력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 문화재대관에 있는 자료들도 현재 아카이브로 모두 들어가 있는 상태인 거고요.
네, 이상입니다.
다음 오영탁 부의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보전관리 또 지역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우리 이종윤 원장님 그리고 윤나영 실장님, 김병준 사무국장님 그리고 유순관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그 문화재 조사하고 학술조사 내역 최근 3년간 내역을 보니까요. 이걸 해결하기는 그렇습니다. 해결하는 건 좀 그렇지마는 3년간 이 추계를 보니까 좀 감소한 그런 게 있습니다. 예산을 또 증가된 부분도 일부 있지마는 혹시 이거 이렇게 문화재 조사나 학술조사 이런 것도 코로나 영향을 좀 받습니까?
코로나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SOC사업이 줄고 또 산업단지 개발이라든지 또 일반스포츠시설 이런 개발사업이 전반적으로 전국적으로 지금 줄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또 조사연구기관은 늘어납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관에서 하는 또 자치단체에서 하는 거는 거의 입찰이 되고 있고요. 나머지 개인 건설회사나 또 개인이 하는 그런 거는 수의계약으로 저희들이 가서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전반적으로 SOC사업이 준다는 겁니다.
그 바람에 저희들이 개발사업에 대한 수주가 그동안에 좀 부족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는데 금년도 사업은 저희들이 목적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계획했던 사업수주는 저희들이 목표달성 했고요. 지난해 지지난해에 조금 부진했던 사항은 그런 SOC사업이 줄다 보니까 문제점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이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섣불리 판단하기는 좀 그래요. 하지마는 보면은 지금 이렇게 제가 느낌으로는 시대적으로 이래 보면은 조선시대 이전 그렇죠? 또 이후로 이렇게 나누는 거 같아요.
그런데 조선시대 이전까지는 문화재로의 어떤 가치가 이렇게 높아 보이고 그 이후로는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우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느 선으로 이렇게 봐야 될까요?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사실은 이전에는 조선시대… 시대가 올라가는 삼국시대 문화유산에 대한 조금 더 주목을 하고 중요성을 부각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최근 이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시점이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셨던 조선시대도 있지만 특히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부분들에 관심들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말씀 주셨던 이후에 조선시대 그리고 조선시대 이후에 근대문화유산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현대에까지도 문화유산의 개념이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희 연구원도 그거에 맞춰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목포에서도 보니까 일제강점기 건물을 이렇게 복원을 해서 많은 관심도 가졌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상대적으로 우리는 좀 그런 부분에서는 관심도가 약한 거 같다. 그래서 근대문화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도 매장유물 시·발굴하고 보존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은 그게 다 문화재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근대문화 보존관리에도 좀 비중을 뒀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려고 이렇게 여쭤본 거고요.
또 타 시도에도 보니까 최근 들어서 보면 지역 향토박물관도 이렇게 많이 건립을 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새마을운동 이렇게 관련한 물품까지도 이렇게 전시해서 또 향수도 불러일으키고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이게 시간이 지나면 향수를 넘어서 문화재로서의 어떤 가치가 될 거라고 저는 판단하걸랑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 좀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박상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병준 사무국장님께 우리 문화재연구원 청사이전 신축사업에 대해서 현재까지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돈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한 청사이전 사업 관련해서 그동안에 행문위 임영은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주셔갖고 지금 추진이 사전 행정이행 단계가 만료가 됐고요. 금년도에 저희들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금 마무리가 돼서 지금까지 잘 진행돼 왔고 그리고 건축공사 및 기계 다른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달청에 입찰공고가 지금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고가 이달 말까지 마무리가 되면은 저희들이 본격 착수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진행 착공시기에 지장이 없도록 12월 중에는 반드시 착공을 하고요. 그리고 착공 후에 저희들 공사 안전관리라든지 품질관리 공정계획에 의해서 철저하게 공정관리를 해서 성공적인 청사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셔갖고.
그래서 마무리하고 또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돌봄센터장님께 문화재 돌봄사업에 사업목적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도내 문화재를 상시 예방관리 함으로 인해서 그 보조사업에 들어가는 예산도 절약하고 또 문화재 관람을 하는 환경개선도 하고 또 여기에 임하는 지역일자리창출 금년의 경우에 44명의 인원이 지금 여기에 매달려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인해 가지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및,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이종윤 원장님을 비롯한 연구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촉구하신 사항들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 후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11시02분 계속감사)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도정시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해서 행정처리 사항의 비위나 불합리한 점을 지적하여 시정과 개선 조치하도록 함은 물론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지방의회 본연의 임무인 책임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에 부여된 자치단체 통제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행정사무감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에 앞서 선서를 하는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북도의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대표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 날인한 선서문을 대표이사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11월 12일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
사무처장 한필수
충청북도의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저희 재단의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저희 충북문화재단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2011년 11월 30일에 설립되어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우는 충청북도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의 주요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한필수 사무처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주요 현안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의 조직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이사, 감사를 포함한 16명의 임원과 사무처장 그리고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원은 대표이사, 파견공무원, 일반직 등 29명이며 현원은 28명입니다. 정원 외 직원으로는 단기계약직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문화재단 주요업무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쪽, 2021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먼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약 191억, 기금회계 약 300억, 수입은 일반회계 약 180억, 기금회계 약 299억 수납되었습니다.
지출은 일반회계 약 128억, 기금회계 약 298억 집행하였습니다.
임원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쪽, ’21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우리 재단은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우는 충청북도를 비전으로 정하고 4대 전략목표와 20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 전략목표별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지원의 다양화를 통한 창의적 예술활동 촉진입니다.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창작환경 구축과 발굴·육성·성장의 전략지원 등 다섯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쪽, 발굴·육성·성장의 전략적 지원은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과 우수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주로 추진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청년예술가 창작 지원사업과 청년예술단체 지원사업은 현재 12팀을 선정하고 8회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9쪽입니다. 충북미술가 서울 전시회 지원사업은 도내 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업으로 7명을 선정해서 4회의 전시를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인 예술 외연 확장 지원입니다.
공동창작 작품 지원사업은 현재 3팀을 선정하였고 2개 단체의 8회 공연을 완료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충북형 기획 지원사업과 국제 지원사업도 원활하게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예술콘텐츠 지원사업은 33건을 선정하고 26건을 교부하였으며 선정자교육 5회를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 창작환경을 고려한 통합지원입니다.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은 3팀을 선정하고 총 14회의 전시, 워크숍을 추진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8건을 선정하고 시민참여활동 등 94회의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문화복지 기반구축입니다. 예술활동증명은 지난해보다도 훨씬 많이 증가한 2,107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12쪽입니다. 충청북도 예술인 실태조사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예산을 잘 확보한 사업인데 현재 3,500여 명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였고 2022년 3월 과업완료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은…
죄송합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서 호흡이 좀 불안정해서 죄송합니다.
일반 45명, 원로 5명을 선정하여 지원하였습니다.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예술로(路)는 예술인 25명과 5개 기관을 선정하고 17회의 활동을 완료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예술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개인 24명, 단체 6팀을 선정하였으며 10회의 현장모니터링을 추진하였습니다.
예술인 고용보험안내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시행된 고용보험제도에 대하여 가입안내 및 홍보서비스를 추진하여 사무처 내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5쪽, 세 번째 이행과제 문화다양성 확산입니다.
충북 무지개다리 사업으로 도비 2,000만 원의 예산으로 8회의 활동을 완료하고 실태조사를 추진 중입니다.
무지개다리 사업은 문화다양성 아카데미 등 19회의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능동적 참여를 통한 문화예술의 일상화입니다.
일상이 문화가 되는 삶을 위한 참여기회 확대와 충북형 문화예술교육을 위해서 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 첫 번째 이행과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문화 향유입니다.
예술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은 278개의 동호회와 107명의 강사, 10명의 문화코디네이터를 선정하고 22개의 동호회가 참여한 사회공헌 연계활동도 추진하였습니다.
생활문화플랫폼 사업은 52개 동호회가 참여하고 20개의 청소년 동호회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콘텐츠누림터 유지강화 사업은 영화 상영214회, 콘텐츠 창작활동 지원 12회, 공간투어 3회 등의 활동을 추진하였고 지역특성화 매칭펀드사업은 동네아트프로젝트로 문화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19쪽, 두 번째 이행과제 일상 속 문화안전망 구축입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현재 발급률 93%, 이용률 65% 등이고 885건의 온·오프라인 홍보도 추진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94개 단체를 선정하여 63회의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9회의 사업량 중 청주, 충주, 영동, 증평에서 총 7회의 행사를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청춘마이크 세종·충북권 사업은 총 58팀의 청년공연팀을 선정하여 172회의 공연을 추진하였습니다.
21쪽, 세 번째 이행과제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운영 강화입니다.
충북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지원체계 개발연구, 두 번째 문화예술교육 성과확산 및 홍보의 강화, 세 번째 충북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 평가컨설팅운영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22쪽, 네 번째 이행과제 새로운 지역문화예술교육환경 구축입니다.
문화예술교육거점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 연구개발 사업, 헬로우아트랩,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족문화예술캠프 등 여러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했거나 완수하고 있습니다.
23쪽, 다섯 번째 이행과제 충북문화예술교육저변 확대입니다.
지역특성화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꿈다락토요문화학교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현장 역량 등 강화사업 등 역시 모범적으로 전국재단에 비해서 잘 운영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24쪽, 세 번째 전략목표 지역문화의 가치강화입니다.
충북의 고유한 가치와 다양성에 기반한 지역문화를 확산하고자 충북문화정책 연구 등 5개 이행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5쪽, 첫 번째 이행과제 충북문화정책연구입니다.
충북문화재단 10주년 기념사업추진은 올해11월 30일이 충북문화재단 설립 10주년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 가지 행사를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정책토론회 2030문화비전 실행위원회 등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26쪽, 두 번째 이행과제 지역을 건설하는 충북문화재단입니다.
충북문화예술 광역클러스터 운영은 사실 지난해하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원활하지는 못했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강연 및 기초단체 협력구축 역시 지난해 올해 좀 미진한 점이 있지만 온라인 등으로 열심히 잘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망 구축은 대학들과 현장실습 등을 추진하였고 세 번째 이행과제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은 충북특화공연작품개발지원사업입니다. 2개 단체를 선정하고 4회의 공연을 완료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충북문화 전문인력양성사업은 47명이 참여한 4회의 강좌를 완료하였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충북문화 균형발전입니다.
문화소외지역 안배 굉장히 저희로서는 중요하게 또 어렵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청주에 집중된 이 문화예술의 집중도를 청주 외 지역으로 확산시키려는 사업인데 육성지원사업을 대표적인 사업으로 보고 6 대 4 정도로 지역에 청주 외 지역에 할당했고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청주 73%, 청주외 27%가 되었는데 저희들은 어떻게 하든지 6 대 4 비율을 좀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지역에서 또 이거는 우리가 할 수 없다 또는 실정에 안 맞는다. 이래서 청주가 다수 높아지기는 했는데 충북문화재단의 기본방침은 청주에 집중된 이 사업을 어떻게 하든지 청주 외로 확산하려는 것이 기본방침입니다.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7개 시군에 교부를 완료하고 진행 중입니다.
29쪽입니다.
충북문화예술교육연수 추진은 연말에 아직 추진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이행과제 문화거점공간 역할 강화입니다.
충북문화관 운영과 대성로 사업 위드 코로나 행사를 추진 중입니다.
30쪽입니다.
열린 충북문화예술인회관 운영은 저희 충북문화재단이 있는 그 건물에 344회의 공간 대관 아주 활발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예산책정을 해 주신 노후 배관공사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약 한 달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전한 문화예술 공간운영을 위해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다하고 있습니다.
31쪽, 네 번째 전략목표 전문화를 통한 문화재단의 혁신입니다.
문화예술지원 조직으로서의 충북문화재단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시스템 혁신 등 다섯 가지 이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2쪽, 첫 번째 이행과제 경영시스템 혁신입니다.
효율적 행정시스템 확장운영, 직원역량강화교육, 조직진단을 통한 업무 전문성 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33쪽, 두 번째 이행과제 소통과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입니다.
일·가정 양립을 통한 건강한 조직을 운영하고 있고 노사협력체계를 통해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존중과 협치의 윤리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으로는 직원들의 소리함을 편안하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노사와 자주 모여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34쪽, 세 번째 이행과제 경영전략 확립입니다.
4개 핵심가치를 재단 경영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목표에 따라서 지난해 목표와 올해 목표 그다음에 내년 목표 3개년을 동시에 보면서 이 목표체계를 완성하도록 하고 있고 성과관리 제도 도입을 저희들이 어렵게 했습니다. 이 작은 기관에서는 무척 어려운데 직원들에게 대표이사로서 무척 감사하고 일도 많아지고 자기반성과 성찰과 자기진단 및 객관적 진단을 하는 것이 때문에 어려운데 직원들이 열심히 해 줘서 늘 감사하고 위원님들의 지도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말씀 보고 올립니다.
사회적 가치 실천체계 구축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고객들의 경영 말씀을 듣기 위해서 저희들은 그렇지만 또 고객들 중에는 굉장히 저희들은 민원이 많은 부서입니다. 기관이어서 또 함부로 말하고 욕하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해서 직원들 보호를 위해서 VOC 녹음기능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예술가나 도민들을 손님, 귀한 손님으로 모시는 입장이기 때문에 가장 친절하게 열심히 도민과 예술가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네 번째 이행과제 문화이음창 브랜드 활성화입니다.
대외 홍보 브랜드 일원화 재단 및 사업홍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필수 처장 부임한 이후로 이 홍보나 보도가 약 한 2.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열심히 했다는 증거고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증거가 돼서 굉장히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4개의 홈페이지를 통합 개편하였습니다.
이것도 어려운 일이었는데 직원들이 열심히 잘해서 통합 개편 운영되고 있습니다.
36쪽입니다.
문화이음창은 지금 현재 1만 200명 정도 월평균 17회의 안내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1년에 대략 1,000만 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한정 늘리기도 어렵고 자주 하기도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이행과제 포스트코로나 문화환경 조성입니다. 사업특화 지원을 위해서 1회 추경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사업을 추진하였고 비대면 플랫폼 강화를 위해서 9만 4,757건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노출이 있었습니다.
미디어교육도 중요해서 미디어교육강의 10차례를 추진하였습니다.
현안사업들이 많이 있는데 위원님들께서 눈으로 보시면 아실만한 사업들입니다.
주요현안 사업과 예산집행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영은 위원장님 그리고 또 이옥규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도의원님들 충북문화재단은 예술로 행복한 도민, 문화로 꽃피우는 충청북도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문화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감사진행은 먼저 추가로 자료요구를 하고 질의 응답 순으로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기 제출된 사무감사 자료에 추가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위원님들께서 순서 없이 질의할 수 있도록 하고 답변을 하는 증인께서는 직·성명을 밝혀주신 후 요점만 간단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육미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인 활동증명서 발급과 관련된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출하신 업무보고 12쪽입니다.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 발급이 어려워서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예술인이 많다고 합니다. 누적 완료자가 2,000여 명을 넘었다고 하는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통계에 의하면 예술인으로 발급받는 비율이 충청북도는 1.7%밖에 안 됩니다.
예술인등록 활동을 증명하기 위해서 재단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충북은 현재 2천약100명 정도 예술인 등록이 돼 있는데 1.7%로 다른 지역의 비율에 비해서 좀 낮습니다.
저희들이 이걸 굉장히 염려하고 걱정하고 열심히 노력하자 이런 결의도 많이 해서 저희 재단에 예술인 등록 창구를 아주 상시적으로 개설하고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충북의 예술인들의 연령층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좀 높습니다.
인터넷이나 이런 서류 같은 것에 대한 기본적인 어려움이 있으셔서 저희들한테 오시기만 하면은 직원이 전담해서 모든 등록을 대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오시질 않으면 어떻게 하나 싶어서 또 현장에 나가서도 각 시군 문화예술과와 협력해서 등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육미선 위원님 지도 말씀대로 저희 도가 좀 부족합니다.
인구 대비로 봐서도 부족한데 예술인 등록 수 자체가 저희가 전국 대비 2%가 안 됩니다, 예술인 자체가. 그래도 0.3%는 더 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위원님의 말씀대로 0.3% 더 올려서 충북에 있는 예술인과 전국 예술인에 비례는 되도록 그렇게 노력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실제 발급률이 50%를 못 넘는 실정에서 홈페이지를 보니까 온라인 신청을 도와드리는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낮은 인지도와 복잡한 절차를 이루고 있는 데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지금 육미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점은 저희들이 깊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시도도 유사한 상황입니다.
예술인과 재정과 예술 시설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현상이 저희 같은 충청북도에 어려움이 있는데 그래서 복지재단에서 각 광역재단에 이 사무를 이관해서 직접 현장에 나가서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지금 작업을 저희들 요청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게 되면은 저희들이 각 시군에 나가서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련해서 예술대학도 폐지가 되고 있는데 젊은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환경조성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충북대학교에 예술대학을 설치를 건의를 하셨는데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답변올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충북예술인재 양성 청년예술가 발굴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실행하는 정책은 청년예술가 지원정책이 몇 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몇 년이 지나가면은 우리 충북 출신 예술가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물론 외지에서 오는 분들도 충북에 주인노릇을 하도록 저희들이 도와드리고는 있습니다만 이게 부족해서 일단 국립대학인 충북대학에 예술대학 설치와 순수예술학과와 기초예술학과를 조속히 개설해 달라고 총장께 직접 면담을 하고 의견을 드렸습니다.
총장께서 교육부와 협의해서 적극적으로 개설할 의지가 있다고 말씀이 있었고 또 청주대학과 서원대학은 본래 대한민국의 굴지의 예술 명문대학이었는데 기초예술학과와 순수예술학과를 많이 폐지를 했습니다.
그래 저희들 굉장히 염려를 하고 청주대학과 서원대학에도 찾아가서 순수예술학과인 무용학과, 연극학과 또 국악과 또 미래예술인 미디어예술학과 또 음악과 등 과거의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에 있었던 학과를 다시 부활시켜 달라고 이렇게 건의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게 빨리 돼야만 저희 충북예술교육의 또 충북예술의 생태계가 건전하게 될 것으로 저희들은 기대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교육부에 특단의 조치가 없는 한 대학 정원을 증원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교육부에도 이런 어려운 현실을 호소하셔 가지고 대학과 교육부에서도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교육부에서는 대학 정원 증원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어서 저희들이 현재 국회 교육위원인 도종환 장관하고도 상의를 했습니다.
그렇지마는 충북은 특별한 상황임을 감안해 달라고 그래서 도종환 장관께서 유은혜 부총리를 뵙고 충북에 예술대학 설치를 특별히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진전이 될 걸로 기대하고.
저희들은 다른 안도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른 안이 뭐냐면 대학 안에서의 증원, 학과 조정도 가능하고.
두 번째는 지금 현재 국립거점대학은 대부분의 공립대학들과 통폐합을 합니다, 효율성을 위해서 국가에서 권장하는 건데.
저희도 공·사립을 막론하고 국가에서는 사립대학이라도 거점국립대학에서 같이 할 수 있으면 사립대학도 공립화해서 통합 운영해라 이런 지침이 있었는데 통합을 하면은 겹치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유사한 학과를 겹치면 그 정원이 남기 때문에 충북 안에 몇 개 사립이나 공립대학을 통합하면 증원이 나올 수가 있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몇 가지 방안을 충북대학교총장께 건의드렸고 또 청주대학총장과 서원대학총장께도 어떻게 하든지 학내에서 정원을 조정해서 기초예술학과와 순수예술학과를 개설해 주십사하는 청원을 계속해서 드렸고 또 드릴 예정입니다.
예총, 민예총과 협력해서 또 논의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충북예총과 민예총에서는 전업작가로 구분되어 있는 회원관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문화예술분야 피해 실태조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간략하게 답변올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의 피해를 보고 있는 전문예술가 그다음에 준전문예술가 세 번째 생활예술인 이렇게 세 범주로 저희들은 나누고 있는데 특히 전업작가, 전문예술가들의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몇 차례에 걸쳐서 회의를 하면서 예총, 민예총, 문화원, 충북문화예술포럼 4개 기관에 속하거나 아니면 가능한 예술가들의 실태를 적극적으로 조사·협력을 부탁드렸고 저희들도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에서도 이 코로나와 관계된 수입과 예술활동의 변화를 핵심사항으로 보고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어려움이 있는 게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핵심은 예술활동을 못한 현장예술활동하고 두 번째 예술로 인해서 받는 수입인데 이게 둘 다 예술가들이 그런 말을 하기를 굉장히 꺼립니다.
자기 수입이 노출되거나 또는 대부분 아주적기 때문에 전업예술가가 한 달에 50만 원 이상 되는 전업예술가가 드뭅니다.
그러면 그런 얘기를 정확하게 얘기해 주기조차도 자존심 때문에 잘 안 하시거나 못하시는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노력을 많이 했는 데도 미진한 점이 있습니다.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에서 그 점을 유의해서 적극적으로 조사를 더 깊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협회별로 회원 수 파악에 그치고 있는데 더불어서 전업작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급률 94%에 비해서 이용률이 60% 상반에 그치고 있는데 다행히 문화누리카드 재단에서 잔액 소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위원님 질의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충북문화재단에서는 그 문화누리 카드발급률 또 그 소진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꾸준히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 문화장바구니 같은 경우는 전부터 우리 재단에서 시행을 해 왔고 또 문화트럭 같은 경우는 우리 충북재단이 작년부터 전국에서 단독적으로 시행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는 작년에 비해서 그 소진율이 조금 떨어지지마는 그것은 9월 달 추경에 문화누리카드 예산이 더 확대가 돼서 왔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앞으로 11월·12월에 문화트럭을 중점적으로 더 운영을 해서 읍·면·동 이동이 불편한 오지를 위주로 더 활동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내년쯤 더 확대를 해서 적극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심기보 위원님 질의해…
좀 전에 우리 육미선 위원님 질의 중에 청년예술가 말씀도 있으셨는데 행감자료 94쪽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2020년도 16건, 2021년도 사업량이 16건 사업량이 똑같은 뭐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혹시 예산 때문인가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이 사안도 좀 줄기도 했고 저희들이 청년예술가의 조건이 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전공도 해야 되고 전업이어야 되고 또 전문적인 어떤 예술적 소양도 가지고 있어야 되고 해서 이게 무작정 늘렸을 때의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예술가와 전업전문예술가를 구분해야 되는데 여기는 전문전업예술가가 되는 그런 과정이어서 저희들이 이 정도 지원이 적합하다고 여러 차례 논의를 해서 약간 준 예산이 약간 줄었지마는 유사한 건수로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예술가 양성은 저희 충북의 미래예술에 가장 중요한 중점 사업이어서 어떻게 하든지 예산을 더 확보하고 많은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희들이 다른 사업도 그렇지마는 이 예술 사업 선정할 때는 아주 엄정하게 분야를 세분화하면서 또 전체적으로도 보고 하는데 주요 선정기준은 독창성, 실험성, 성장 가능성, 충실성, 타당성, 수행 능력 이렇게 여섯 가지로 세분해서 부분을 본 다음에 또 부분만 점수화 했을 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를 또 감안해서 보고 그 예술가의 미래 성장 가능성 또는 충북에 기여 또 충북 도민들과의 소통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보는 두 가지 기준으로 예술가들을 엄정하게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불만이 나올 수가 있어요. 또 이걸 편의를 봐 주면 또 원칙이 무너질 수도 있고 그래서 재단하고 지역문화 문화예술인들하고 평소에 소통을 자주 하는 것이 이런 불신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될 텐데 어떻게 뭐 평소에 우리 지역에 청년이든 기존 예술가든 전문 문화예술인들하고 어떤 뭐 소통하고 있어요?
예술가들과의 소통은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저희들은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이 현장에 나가서도 늘 공연, 전시 또는 행사가 있을 때마다 저희 직원들이나 대표이사나 처장이 꼭 현장에 나갑니다. 나가서 현장 소통을 하고 또 끝난 다음에도 워크숍이나 이런 제도를 많이 마련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영동부터 단양까지 저희들이 마다하지 않고 늘 현장에 나가서 직접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취미 활동으로 하는 분들은 저희가 동호회지원으로 해서 별도로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이 기간을 두고는 있지만 예술가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감안해서 연장도 해 주고 또는 변경도 가능하도록 그 사유서를 써주시면 변경도 가능하도록 해서 예술가들의 어려움을 또 충북예술에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각종 방법을 다해서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겠어요?
박상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께 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시행하신다고 하는 문화소외 지역 지역안배 지역쿼터제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계에 따라서 약 70%까지도 청주에 집중돼 있는 이 현상을 저희들이 늘 수도권 집중을 비판하고 균형, 국가균형발전을 늘 부르짖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 충청북도도 청주에 집중돼 있는 예술가와 예술단체 예술행사를 청주 이외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기준을 모든 사업에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업은 예컨대 괴산에서 이 사업을 하라고 했을 때 괴산의 예술가들이 그 사업을 우리는 이 사업보다는 다른 사업이 좋으니까 차라리 이걸 좀 지원해 달라고 이렇게 얘기를 해서 일률적으로는 다 못하고 있는데 육성지원 사업이라고 제일 큰 사업을 대략 예술가 비율은 6.5 대 3.5로 청주에 65%, 지역에 35%가 있는데 이 사업을 조금 청주를 낮추고 지역을 올려서 60 대 40으로 시행하고 있는 그런 제도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서 좀 부족하더라도 청주에 예술가나 예술단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런 사업인데 이게 장르에 따라서 어려운 장르가 있습니다.
무용이나 오페라 같은 그 사업의 경우는 청주나 충주 이외에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그런 장르가 있어서 그걸 감안해서 장르마다 또 그 지역에 예술가 분포에 따라서 적용하고 있는데 여하튼 청주 이외의 지역이 예술 활동이 진작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사업으로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원장님이 보셔서 지금 말씀을 들어 보니까 좀 유동성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판단이 드는데 꼭 6 대 4로 해서 지금 매스컴에서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혹시나 우려하는 표현으로 청주권에는 좋은 작품과 예술성을 가진 작품을 전시할 수 있었는데 지역쿼터제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배제가 된다라는 언론보도 많이 보셨죠?
쿼터제를 실시하고 보니까 그게 또 문제가 됐습니다.
청주예술가들이 불이익을 받는 현상이 발생해서 의회 의원님들께 보고도 드리고 그때 2년 전에 시행할 때 의회에서 통과, 조언해 주셔서 실행한 거여서 그 사업은 그대로 가능하면 가되 청주예술가들을 위한 다른 사업을 발굴해서 청주예술가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정책이 어떤가 하는 저희들 방침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청주예술가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 유연하게, 이미 올해 삼사 월에 심사가 어떤 장르와 분야에 따라서는 유연하게 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시행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연하게 하면서 지역이 홀대받지 않도록 그렇게 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지역예술가는 우리도 할 수 있는데 왜 청주예술가가 와서 했을 때 지역쿼터제로 합산해 주느냐? 그래서 그 문제는 꼭 저희들이 청주예술가들이 주로 와서 한다고 해도 지역예술가와 협력을 해서 같이 하도록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좀 해소가 많이 되는 것을 저희들이 경험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청주예술가끼리만 가서 공연하고 금방 청주로 돌아오지 말고 미리 가서 그 지역예술가들과 같이 합숙을 하면서 협력을 해서 하고 그 지역예술가들을 같이 공연이나 전시회에 넣어서 꼭 지역예술가들의 비판이 없도록 각별히 저희들이 부탁과 당부를 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성이나 예술성에 지역이 고려가 돼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좀 반문도 있고 의문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은 잘 조정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타 시도도 지역쿼터제를 운영하는 시도가 있습니까?
그래서 그때 전국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고 장점도 또 많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 저희들을 지금 와서 보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 대 4로 꼭 확정을 하고 고정을 할 것이 아니라 좀 융통성 있는 범위를 좀 두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제안을 드리고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돈 위원님 말씀대로 유연하게 그러면서도 원칙과 대의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정책을 시행하겠습니다.
오영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우리 충북 도민들에게 문화예술 꽃을 선사하고 계신 김승환 대표이사님, 또 한필수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육미선 위원님께서도요 질의하신 내용인데 행감자료 135쪽에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하고 관련해서 작년에 비해서 한 15억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이렇게 증액이 됐네요, 그렇죠?
자료가 기준일자를 잘못 기재하셨구나…
13일 날 기준으로 보면은 10월 13일, 59.58% 또 일주일 뒤인 10월 20일 기준으로 하면 61%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은 올해 저걸 보면은 이게 농촌지역이 지금 추경 예산에 편성됐다고 하더라도 하마 도시지역은 발급률도 상당히 높습니다. 90% 이상이고 청주 같으면 뭐 거의 97%에 이렇게 육박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괴산이나 단양 이런 데는 70%예요.
이거는 말씀하신 거를 공감하면서도 혹시나 홍보나 아니면 시군하고 협력에 어떤 문제, 아니면 또 강화했어야 되지 않느냐 그거는 어떻게 보면 예견된 거라고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렇죠?
추경 때 예산이 편성되다 보면은 아무래도 발급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래서 제가 끊임없이 말씀드리는 거지마는 농촌지역에 얼마나 잘하고 계세요.
저는 지역에 다니면서 문화트럭 관련해서 홍보 제가 많이 합니다. 정말 현장에 발로 뛰며 찾아가서 하는 서비스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정말 적극 홍보가 돼서 진짜 문화로부터 소외된 지역 차상위계층들한테 문화·체육·관광 그런 혜택을 주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다고 하면은 이게 가능하실까요? 올 연말까지 작년 수준까지는 가긴 힘들더라도 거기 근하게는 집행이 돼야 되고, 또 하나는 더더욱 중요한 거는 발급도 못 받는 경우가 많고 발급을 받더라도 저희들도 똑같걸랑요. 면 단위는 이용률이 또 확 떨어져요.
그래서 이게 농촌지역에 대한 어떤 발급률을 높이거나 예산 집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은 최근 자료로 보면 은 발급률은 96% 정도 또 예산 대비 이용률은 67% 정도 이렇게 올라가 있습니다.
저희도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추경에 5억8,000 정도 9월 추경에 정부로부터 확보가 돼서 내려왔기 때문에 상당히 몸이 단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것은 시군하고 읍·면·동이 적극 좀 같이 협조를 해 주어야지 발급률이나 이용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는 각 읍·면·동별로 자치센터에서 유선으로 지금 현재 추가로 발급을 받을 대상이 도내 전체 한 5,800명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각 자치센터별로 그 대상 인원을 가지고 계속 유선으로 전화를 하고 안내를 하고 있는 중이고 그리고 또 문화트럭 같은 경우도 11월, 12월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해서 작년에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전에도 이렇게 한번 주문을 드렸던 내용인데 정말 좋은 시책사업 문화트럭사업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거를 차가 이동하면서도 아, 우리 충북에 문화트럭이라는 차가, 이런 사업이 시행되고 있구나 인지할 수 있도록 어떤 표시를 좀 해서 자체가 홍보거든요, 사실. 그러니까 듣긴 들었는데 모르는 분이 많단 말입니다.
그래서 화물차에다가 아무 표시도 없고 가서 할 때만 그냥 현수막 이렇게 걸어 놓고 하는 것보다는 차에 뭡니까? 표시를 좀 해서 하면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게 본 위원이 보기에는 재단에서 참 많은 사업을 이렇게 하고 계세요.
하고 계신데 한 10년이 좀 지났으면은 운영방식도 자율운영방식으로 바뀌어가야 되지 않느냐 거의가 보면 정부나 도에서 이렇게 기획한 사업 위주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걸랑요.
어떻습니까? 대표이사님 법인 문화재단이 설립된지 10년이 넘었으면은 자체 기획사업 추진할 역량이 충분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오영탁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10년이 됐고 또 직원들을 역량이나 지금까지 축적한 어떤 행정경험 또 예술적 능력들이 높은 수준이어서 저희들이 자체 기획사업이나 자체사업을 좀 할 수 있습니다.
예산 확보가 어려운데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다른 광역지역보다 훨씬 더 잘하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보면 예산 확보에 어려움으로 인해서 이사장을 단체장으로 하고요. 지금처럼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한다고 해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서는 자율성은 좀 보장이 돼야 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대표이사님?
김승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되는 것이 이상적이고 바람직합니다.
충청북도의 예산구조나 전체를 볼 때 지금 까지 충북문화재단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해 왔는데 변화도 좀 더 있으면은 좋을 만한 시기고 위원님 지도 말씀처럼 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담당자들은 빨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또 다음 사업 공모 준비를 할 수밖에 없걸랑요.
그러면 사업의 어떤 파급력이나 주민들에게 미치는 효과도요 이렇게 후순위로 밀리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체 추진사업이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출연금 항목에요 재단 기획사업으로 예산을 배정받든지 아니면 또 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셔야 되는 게 아닐까요? 어떻습니까?
김승환입니다.
그래서 올해 위원님 지도말씀 참 감사하고 미래를 보는 혜안 지도말씀 해 주셨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출연금으로 좀 일정부분은 문화재단이 기획해서 예술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예산과목을 올렸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봐 주시면 그 부분을 열심히 잘해서 내년에도 좋은 성과로 보고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마 충북문화재단의 역할이 너무 클 것 같아요. 그래서 문화예술로 지쳐 있고 우리 도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해 주기 바라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 계시면 제가 추가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옥규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4쪽 임원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대표님 임원현황이 성명도 성만 나와 있고 주요 약력이 없습니다.
이거 행감자료인데 이렇게 불성실하게 제출하셔도 되는 겁니까?
이 예술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명예로운 자료인데 개인정보 관련해서 공개하면 문제가 된다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래서 다른 재단이나 이런 자문을 얻어서 이게 ○○으로 쓸 수밖에 없다는 답변을 듣고 저희들이 이렇게 했습니다. 저희들도 다 이름을 써서 공개하면 좋은데 이 자료가 자칫하면은 외부에 나갈 수도 있고 해서 이 자료는 이렇게 이사연임 또는 올해가 이번 12월에 이사들이 바뀌는 것도 있고.
그 이사 임원, 이사 구성할 때 자격이 법령이나 정관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죠?
15명 이내에서 선임하게 돼 있고 2명의 감사를 두게 돼 있습니다. 당연직 이사가 3명인데요. 부군수가 두 분입니다. 어떤 절차나 자격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제가 왜 이렇게 자꾸 말씀을 드리냐 하면은요. 너무 경직되어 있습니다. 이 충북문화재단이 더군다나 임원 현황에서 보게 되면 그들만의 문화재단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개인정보도 공개를 원치 않고 선임직 이사들 이름이 자료에 다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제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예술단체 대표 분들이 많으신 거죠?
우선 먼저 이옥규 위원님 답변 말씀 올리겠습니다.
김승환입니다.
먼저 위원님 지적 말씀대로 이 정보를 잘 위원님들께 제공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연직 이사는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에 부군수님 한 분씩 돌아가면서 선임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당연직이고 그다음에 선임직은 주로 예술단체나 예술관련 경력이나 권위가 있는 분을 저희들이 엄정하게 여러 배수로 후보자를 정한 다음에 또 지역안배, 남여 성별안배 또 장르별 안배 또 출신학교가 또 겹쳐도 안 되는 그런 것들을 한 예닐곱 가지를 감안하면서 후보를 선정해서 압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님, 그런데 당연직도 그렇고 이분들의 사회적 경력을 감안했을 때 이사를 선임하는 그 평균연령이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는 없지만 임원들 평균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한 60세 정도 평균 연령…
청년예술가들이 계속 줄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지역을 자꾸 떠나고 있습니다.
좀 전에도 말씀하셨다시피 그러면 도민의 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문화재단이 되려면 젊은층의 요구도 반드시 수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젊은이들은 가만히 있고 과장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이 지역예술단체에서 분야별로 힘 있는 대표자분들이 충북에 청년들의 문화예술을 이렇게 꽃피우겠다는 식의 운영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는 청년들이 수혜 대상이 될 수 있겠지만 그 논의과정에서는 청년들의 의견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우선 위원님 염려하시는 말씀대로 이사 선임을 할 때에 청년계층의 의견이 반영되거나 또는 청년을 선임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또는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금 그런 위원님의 걱정 말씀대로 저희들도 그런 점을 걱정해 왔습니다.
그래서 청년예술가를 중심으로 하는 이 모임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정책협력단에는 주로 20대부터 삼사십 대까지를 주로 하는 그 정책을 직접 논의하는 정책협력단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4번을 4회면은 대장르로 나누면 대략 한 10회에 걸쳐서 삼사십 대들의 청년예술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재단 설립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10주년인가요, 올해가? 그러니까 설립했을 당시에 타 시도에 문화재단을 좀 따라 가기에 바빴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면 그 임원 구성이나 사업운영 면에서는 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랍니다. 대표님 답변은 제가 듣…
그렇게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선제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1쪽에 일반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구표를 보게 되면 무예영화제팀이 신설되었습니다.
무예영화제팀이 올해 신설된 거죠?
예, 그렇습니다.
아예 무예를 빼고 액션영화제로 가야지 장르가 넓어진다고 한 인터뷰 내용이 있습니다.
본 위원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상영된 영화중에는 총계에도 나와 있고 하기 때문에 그거는 무예보다는 액션이라고 해야지 맞는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단은 오히려 액션을 빼고 무예영화제팀으로 기구를 하셨습니다. 무예영화제팀으로 명명한 거는 대표님 생각이십니까?
무예영화, 무예액션영화제를 저희들이 하고 세 차례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충북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재단이어서 이 영화도 예술에 한 영역을 대표하는 개념을 무예로 보고 무예 안에 액션이 있다 이렇게 저희들은 개념 설정을 했습니다.
이걸 만약에 무예액션, 액션을 강조하게 되면은 문화재단에 예술 중심재단에 예술 장르적 균형이 덜 맞는다는 전문가들의 자문이 있어서 이렇게 했지만 실제 무예의 많은 편수의 영화가 액션이라는 것은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개념은 무예영화지만 실제 내용은 무예액션영화로 그렇게 저희들은 설정을 하였습니다.
그 언론에 보도돼서 알고 있지만 변경한 사유가 있지요, 대표님?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올해 2∼3월에 충주시에서 코로나 상황이 너무 위급해서 모든 사업을 기본적인 사업 이외에 모든 것은 중소상공업인이나 충주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쓸 수밖에 없으니 이해를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해 오셨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문화부에 보고를 해서 시행하는 제3회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기 때문에 충주시가 현실을 감안한 그런 정책변경을 탓하기는 어렵고 저희들이 예산을 최소한의 예산으로 저희 충북문화재단이 두 번을 해 왔기 때문에 저희 문화재단이 맡아서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해서, 해보겠다고 저희들이 해서 저희들이 실행을 한 영화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영화는 예술의 가장 중요한 장르기 때문에 영화산업이나 영화예술이 살면 그 지역에 감정이나 그 지역의 정서가 어떤 그 지역의 정신을 이끌 수 있어서 저희들은 다른 외적인 요소와 관계없이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 답변 올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은 오로지 도민과의 문화예술로 인해서 사업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내에서 벌써 제천에 국제영화제가 17년 동안 개최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르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중복 투자라고 보는데 어쨌든 다시 또 무예 기구를 신설한 거에 대해서 참 의아합니다.
대표님 마지막으로 그 도지정예술단, 도지정예술단이 폐지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준도립예술단으로 부활하는 거에 대해서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하게 되면 그 청년예술가들이 마음 놓고 무대에서 그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된다 하고 본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부족한 행정 지원이 있다 하면 분명히 도내에서 부족한 그 청년예술가들한테 전폭적인 지원이 될 것 같은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 김승환입니다.
충청북도 지정예술단 정책은 약 8년 전에 시행이 돼서 전국적으로 가장 성공한 충청북도가 앞서 가는 모범예술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몇 년 전에 폐지가 됐는데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발언을 적극적으로 해 주셔서 도지정 예술단이 새로운 모습으로 이렇게 태어나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준도립 정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도지정예술단을 부활 개념도 있고 또 여기에 새로운 정책을 가미해서 주로 청년예술가들이 그 무대에서 주로 공연예술입니다.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도지정예술단이 충북이 가장 자랑스러운 예술정책 성공한 정책이 계승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도와주시면은 감사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갖고 고견을 개진해 주신 위원님들과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신 김승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촉구하신 사항들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하여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충북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5일 예정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이곳에서 10시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29분 감사종료)
임영은 이옥규 육미선 박상돈
심기보 오영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남범우
전문위원정법주
○피감사기관참석자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김승환
사무처장한필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원장이종윤
문화재활용실장윤나영
사무국장김병준
문화재돌봄센터장유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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