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0년 9월 6일(월) 10시30분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
2.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심사된 안건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행정국
2.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4.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정지숙 의원 외 9인 발의)

      (10시32분 개의)

○위원장 최병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그리고 우리 정지숙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행정국, 자치연수원, 공보관실, 문화여성환경국 순으로 심사를 마친 뒤에, 계수조정은 단일반으로 일괄 의결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에서 의정 모니터링을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 위원회를 대표해서 위원장으로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진행에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협의된 의사일정대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 제출)
  가. 행정국
      (10시33분)

○위원장 최병윤   의사일정 제1항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2010년 행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은 위원님들께 배부하여 드린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에 따라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명세서 81쪽입니다.
  금년도 행정국 소관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의 총 규모는 7,050억8,300만원으로 기정예산액 6,357억9,900만원보다 9.8%인 692억8,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세입예산 증가 주요 내용은 지방세수입 317억원, 순세계잉여금 172억5,000만원, 시도비 반환금 등이며 감액 예산은 공공예금 이자수입 20억원과 공유재산 매각수입 13억9,900만원입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총 4,112억7,400만원으로 기정 예산액 3,637억8,700만원 보다 11.5%인 474억8,7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사업명세서 87쪽에서 88쪽, 총무과 소관으로 총 3억8,9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증액 사업 내역은 청사 보안카메라 설치 5,000만원, 청사 보안문 설치 2,400만원, 공무원교육훈련 특정수요 여비 1억원, 각종 시험집행 관련 제수당 3,000만원, 무기계약근로자 퇴직금 1억100만원, 건강보험 부담금 7,400만원입니다.
  다음은 89쪽에서 93쪽, 자치행정과 소관으로 총 11억8,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내역은 북부출장소 개청준비 5억7,900만원, 청주·청원통합 상생발전 모델제시 연구용역 1억원, 충북 경우회관 개보수 2억원,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운영 1억원,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지원사업 7,700만원, 국고보조금 반환금 3,200만원입니다.
  다음은 94쪽에서 95쪽, 세정과 소관으로 총 405억7,4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으로는 지방세 정보시스템 성능개선사업 3억1,400만원, 2010년 지방세 징수분 및 2009년 초과징수분으로 징수교부금 10억900만원, 일반재정보전금 167억7,400만원, 지방교육세 전출금 223억6,900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6쪽, 회계과 소관으로 총 7억2,6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주요사업 내역은 구 관사 합리적 활용방안 연구용역 5,000만원, 구 관사 편의시설 설치 3,700만원, 청사 노후건축물 단열공사 1억8,000만원, 청사 정원 조경공사 및 가로등 보강 3억5,400만원, 청사 사무실 환경정비 9,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97쪽부터 98쪽, 체육진흥과 소관으로 총 46억1,1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으로는 충북 도민 프로축구단 창단추진 3,600만원, 그라운드골프장 건립 1억6,200만원, 도민체전 시설지원 8억원, 보은 공설운동장 조명시설 4억5,000만원,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건립 30억원, 제천 레포츠시설 건립에 3억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병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0년도 제2회 추경 행정국 소관 세입예산은 지방세 징수증가 전망액과 순세계잉여금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징수교부금, 재정보전금, 교육 전출금 등 법정 의무경비와 북부출장소 개청, 청주·청원통합, 청사 및 관사개방 등 민선 5기 역점 시책추진 사업비를 우리 도 재정 여건을 감안, 반드시 필요한 예산을 계상한 것으로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신다면 2010년 행정국 비전인 도민과 함께 참여·화합·실천하는 열린도정 실현을 위하여 소중하고 알뜰하게 쓰여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사업명세서는 별책)
○위원장 최병윤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은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장용대   전문위원 장용대입니다.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행정국 소관 세입예산 규모는 7,050억8,310만1,000원으로 기정예산 6,357억9,870만3,000원보다 9.8%인 692억8,439만8,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감내용은 지방세 징수 증가 전망액 317억원, 순세계잉여금 172억5,730만8,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기타 시도비 반환금 수입, 국고보조금 변동액, 지방교부세 증액분 등을 반영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입니다.
  제2회 추경 일반회계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 규모는 4,112억7,413만1,000원으로 기정예산 3,637억8,708만3,000원의 11.55%인 474억8,704만8,000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금번 2회 추경 행정국 소관 세출예산안은 증액 계상된 474억8,700만원 중 시·군 징수교부금 및 재정보전금이 178억8,700만원, 교육재정 지원금이 223억6,900만원 등 총 402억5,600만원으로 시·군 및 교육특별회계 지원금이 예산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사업예산 증액분 72억원 중 체육시설 확충이 45억5,000만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업 증액은 28억원에 불과합니다.
  행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시·군 징수교부금, 시·군 재정보전금,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등 법정·의무적 경비가 주된 증액분이며, 민선 5기 이후 일부 사업예산을 증액 또는 신규로 편성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다만 금번 세출예산안에 포함된 성립전 예산 사업의 사유 및 필요성과 주요 증액 또는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0년도 제2회 충청북도 행정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병윤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최병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질의 토론에 앞서서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현재 유휴자금 운영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 타 광역자치단체 청사담장 철거 현황과 철거에 따른 주민반응조사 결과, 다. 타 광역자치단체에 해당되는 겁니다. 철거현황, 주민반응조사 결과 또 타 광역자치단체 청사에 따른 보안문제에 따른 보안문제가 발생한 내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북도 청사담장 철거와 개방에 따른 제반 소요 경비내역 일체를 자료로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세입 예산안에 관해서 먼저 질의드리겠는데요. 사업명세서 84쪽 보면은 중간 부분에 세입 초과분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009년도에 세입 초과 징수액을 순세계잉여금으로 기정예산액 63억7,600만원에서 172억5,730만8,000원이 증액돼서 236억3,330만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여기서 먼저 물어보겠는데요, 2009년도 회계연도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죠?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런데 주요사업설명자료 29쪽에 보면 그 사업 기간이 2009년도 1월 1일부터 2010년도 2월 28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회계연도가 폐쇄돼서 그런 건가요?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지 않고요,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원래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해서 회계연도는 1월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회계연도가 되겠습니다마는 세입이나 세출 연도 폐쇄기를 맞이해서 정리 기간이 있습니다.
  정리 기간이 2월 말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포함된 겁니다.
김영주 위원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사업명세서 84쪽에 지방세 징수 예상액을 317억 추가 계상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작년에 2회 추경한 자료를 보니까 123억 정도를 감액 계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잉여금으로 236억원 정도를 증액했는데 왜 그런지, 그럼 순세계잉여금이 어느 기간에 발생해서 이렇게 세금 징수가 됐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김영주 위원님이 양해해 주신다면은 아주 구체적으로 세정과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드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세입 예산 2회 추경 시에 저희들이 123억원을 감액했습니다. 그래 연말 세입 정산 결과는 121억원을 초과 징수했습니다.
  그때는 왜 그랬느냐 하면은 미국의 금융발 위기가 왔었고 또 현재 도세는 거의 취득세, 등록세가 전체 한 60%를 점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발 금융 위기가 왔을 때 저희들도 우왕좌왕하다가 경제가 나빠 가지고서 세입이 막 안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재정 조기집행으로 인해서 금융위기가 좀 사라지고 경제가 살아나면서 자동차 신규 등록이 늘어나고, 미분양 주택이 좀 증가가 돼 가서 경기 전망이 좋아서, 부득이 세입 예산을 삭감하고서는 마지막에 가서 예산을 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김영주 위원   잘 알겠습니다.
  부득이라고 하는 것이 이제 예측할 수 없고, 또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 상황과 정황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세수 추계는 예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저번 추경에서 삭감된 것이 어떻게 또 다음에 이렇게 많은 금액이 계상되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렸고요.
  향후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 성립을 위해서 세수 추계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한 예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예, 단 최근 5년간에 대해서 지방세수 오차율 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2005년도에는 세수 오차율이 26%까지 갔었습니다. 그래 2005년도에 23% 하다가 작년도 말에는 저희들이 2.5%까지를 맞췄습니다. 앞으로 정확하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좀 전에 우리 김양희 위원님이 서면 자료 제출 요구를 하셨는데 어떻게 회의 끝나기 전에 자료 제출이 가능해요?
      (…)
  국장님, 어떻게 자료 제출 가능할까요?
○행정국장 윤영현   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실무자의 보고를 받아봤습니다마는, 김양희 위원님 청사 관련해서 많이 질의 주셨습니다마는, 지금 타 자치단체의 담장 철거 현황이라든지, 주민반응조사 등등 사실 조사한 자료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전혀 조사가 안 돼 있다는 말씀이죠?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죠.
김양희 위원   타 시도에서 이렇게 청사 담장을 헌 예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고 계십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것은 알고 있죠.
김양희 위원   하여간 되는 대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있는 현 상황에서…
○행정국장 윤영현   현 상황에서…
김양희 위원   예, 이 시간이 끝나기 전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끝나기 전까지는 드리겠고요, 있는 상태에서 드리는 거로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지금 김영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 보충 추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7쪽이 되겠습니다.
  작년에 세수가 감소된 거는 제외하고 이번에 317억원을 초과 징수 목표로 세웠는데요, 부동산 지방세 징수 전망 분석을 한 것을 보면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 도입에 따른 과표인상 효과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8.2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금 꿈틀도 안 하고 부동산 경기는 계속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수경기 회복에 따른 신규 등록 자동차 증가 및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세수를 확보했습니다만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이 월급을 타시는 분들은 경기 회복에 그렇게 민감하지 못합니다.
  밖에서는 아직도 경기 회복에 대해서 굉장히 비관적입니다.
  또한 금융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건설 투자 부진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경제 회복의 속도가 굉장히 부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경제를 상반기보다 하반기에는 성장률을 4.2%로 지금 내려 잡고 있는 이런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충북도는 세수 증대를 예상해서 317억원을 세입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제가 봐서는 물론 이대로 되면, 충북도정 재정에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정말로 정확한 분석을 통한 것인지 제가 납득이 잘 안 되고요.
  만약에 이렇게 초과 징수를 하지 못하면 재정 적자가 발생을 하는데요, 거기에 대한 대비책을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양해하신다면 세입 분야는 세정과장이 연구 분석을 많이 했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양해를 구합니다.
김양희 위원   예, 과장님 말씀하시죠.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거와 같이 저희들도 세수 추계를 딱 맞추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저희들이 취득세, 등록세가 거의 한 6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참 맞추기가 어렵고요.
  그래 317억원을 증액한 원인을 저희들이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건물 기준가격이 현재 5%가 증액이 됐는데 그게 ㎡당 51만원에서 54만원으로 증액이 됐고요, 또 현재 청주 복대지구라든가, 사직지구라든가 대규모 공공 주택이 지금 입주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고요, 또 7월 말 현재 작년도보다 대비해서 자동차가 1만5,000대가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분석을 했고요, 상세히 말씀을 드리면은 부동산 실거래가 제도 도입에 따라서 한 20억원이 증 되고요, 파악을 했고요, 저희들이.
  또 복대지구의 신영 아파트에 대해서 거기에 만일에 입주가 된다면 40억을 저희들이 계상을 했고요, 건물 기준가액 인상 5%에 따른 세수증가 30억, 또 자동차 등록 대수 한 2,500대 증가되는 거로 봐서 한 10억을 증액을 했고요.
  거기에 따른 등록세를 마찬가지로 70억원 증가를 했고, 소비세는 50억이 증가를 했습니다마는 현재 금년도 경제 성장률을 5% 정도로 전망치로 해 가지고서 50억이 증가를 했고요.
  지방교부세는 등록세라든가, 자동차세라든가, 담배소비세, 재산세 거기에 다 따라붙는 거니까 합들여서 거기에서 한 97억원을 증액을 시켰습니다.
김양희 위원   과장님, 그러면 지금 충북의 아파트나 이런 미분양률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십니까?
○세정과장 송인헌   파악을 해 놨는데 가져오지를 않았습니다마는 현재 신영지구라든가, 두산 위브라든가 그건 아직 지금 분양률이 저조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게 어느 정도 데이터가 기본이 돼야지만 거기서 산술적인 그런 근사치가 나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세수 확보를 자신하시면서 어떻게 미분양률이 얼마이고, 어떤 추세로 어떻게 된다라는 정확한 답변이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그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우리 박종성 위원님.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87페이지 총무과 국내여비 특정수요 여비 1억을 추가 계상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과장님이 하세요.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박종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것은 당초보다도, 이 교육과정이 10개 과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4개 과정이 교육인원이 급증이 됐고, 또 저희들이 현장학습 경비가 증가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증가분에 대해서 추가로 세운 겁니다.
박종성 위원   4개 과정이 증가를 하셨다면 뭐 뭐가 증가를 했는지 그것도 설명해 주시죠.
○총무과장 박재익   교육과정이 장기 교육과정, 외국어 과정 죽 있는데 증가된 과정이 중앙 교육기관 전문 교육과정이 증가가 됐고요, 이거 100명이 증가됐습니다.
  그리고 자치연수원의 전문 교육과정이 또 100명이 증가가 됐고요, 그다음에 직무교육 및 청강 연수자 교육, 세미나나 연찬회입니다. 이게 한 3,000만원 정도 증가가 됐고요.
  그다음에 타 시도 및 기타 민간 교육기관이 한 250명이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계상을 한 겁니다.
박종성 위원   다음에는 자치행정과장님, 북부출장소 개청과 관련해 가지고 청사 임대료가 지난번 업무보고 시에 제천시에서 구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자치행정과장 권영동입니다.
  박종성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요구할 당시에는 제천시에서 확고한 답이 없어 가지고 저희들이 청사 건물을 만일을 위해서 임대하기 위한 예산을 요구를 한 후에 얼마 전에 제천시로부터, 그러니까 9월 초쯤 됩니다. 지난주에 제천시에서 그 사무실을 제공할 의사가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 확정은 아직 계약이 이루어져야지만, 사용계약이 돼야지만이 확정이 되는데 그 단계까지 지금 가까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천시에서 어떠한 계획 변경이 없는 이상은 이번 추경에 요구한 임대료는 사용하지 않아도 될 거로 알고는 있습니다마는, 어떻든 앞일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계상했다가 만약에 제천시에서 무상으로 사무실을 제공한다면 다음 추경에서 삭감하는 거로다 했으면 어떤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아직 확답을 못 들으셨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구두로다가는 됐지마는 정식 사용 계약서가 맺어져야지만이 확정이 되거든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어떻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박종성 위원   아니 그게 과장님이 일을 추진하시면서 이번 추경이 있는데 명확하게 하셨으면 이번 추경에 3억을 감해서 할 수가 있는데, 그럼 이것은 감을 할 수가 없네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혹시 제천에서 또 무슨 여건이 변한다고 무슨 말을 갖고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래도 불안한 요소는 남겨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가…
박종성 위원   반영했다가?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예, 연말에 가서 삭감하더라도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체육진흥과장 홍승원   예.
박종성 위원   아, 회계과장님 같은데요, 구 관사 용역. 회계과죠?
○회계과장 이규상   예,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지금 활용방안 용역이 5,0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박종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구 관사를 지사님께서 혼자 이렇게 쓰시고 또 공공요금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이 지출이 되는데 이것보다는 오히려 거기에 문화재라든지 또 고풍을 살린 이런 걸 잘 활용해서 많은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공익을 위해서 좋겠다. 이렇게 말씀이 계서서 공약으로 이렇게 걸으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저희들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수집을 해 봤습니다.
  도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받은 것이 한 37건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도청 공무원들한테도 받았고 또 도민들한테 대해서 그 활용방안 나온 거에 대해서 실무 부서에 검토도 거쳤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미술전시공간이나 문화재 정보관 이런 등으로 활용한다든가 그다음에 산책로라든지 체육시설 설치를 해서 주민들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든지 또 작은 음악회 같은 것도 개최하는 게 좋겠다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이 나왔지만 이것도 물론 참고로 하면서 보다 차원 높은 이런 관사를 만들어 보자 이런 차원에서 프랑스의 몽마르뜨언덕이라든지 서울 인사동 거리 또 서울 북촌마을이라고 청와대에서 비원까지 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런 고풍을 살린 아주 명소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 뭐 없을까 이래서 우리 평범한 우리 대중보다는 오히려 아주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서 국제적인 감각을 가미해서 이렇게 한번 아주 빼어난 이런 명소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이번에 용역비로 5,000만원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박종성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지금 지리적 여건으로 봐서 특별히 더 이상에 나올 것이 없습니다. 그 부분은 주변환경이라든가 언덕이라고 해 가지고 어떤 강을 내려다 보면서 주위 풍광을 보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획기적인 뭐 아이디어가 나오고 하는 것이지 지금 지사 관사에 관해서는 선거과정 선거가 끝나고 지금까지 충분한 시민들 의견, 공무원들 의견이 다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5,000명한테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하고 서면으로 했든, 전화로 했든 물었을 적에 한 사람이 100명한테 묻는다고 하면 50명이 물으면 5,000명한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사람들 인건비 5만원씩 쳐줘봐야 250만원이면 됩니다.
  이 용역이라는 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고 결국은 지금까지 수집된 자료를 그 쪽에 다 넘겨주고 이거를 정리해 달라고 하는 게 용역인데 5,000만원 이 용역은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다 공무원들한테 다시 한 번 제안을 받고 시민제안 받고 해 가지고 전문가들은 공무원들이 전문가지 누가 전문가입니까?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이 부분에 한 가지 추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는 두 가지 측면이 고려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째는 회계과장이 자세히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용역이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지금까지 거론되었던 미술공간으로 쓸 것이냐, 정보관으로 쓸 것이냐, 거론된 사항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정립하는 것이, 즉, 말해서 관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러면 그 언덕을 몽마르뜨로 할 것이냐 그리고 거리를 문화의 거리로 할 것이냐 이런 활용방안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고요.
  두 번째는 이렇게 확정이 됐다면 그럼 어떻게 그것을 개발할 것이냐 어떻게 리모델링을 할 것이냐,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용역이 추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은 지금 관사 두 동이 있습니다.
  그 구 관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돼 있고요. 또 신 관사는 돼 있습니다마는 그럼 그것을 문화전시관으로 쓴다면 신 관사를 철거를 할 것이냐 그럼 신 관사를 다시 리모델링을 해서 쓸 것이냐 이런 문제도 나올 것이고요.
  그다음에 몽마르뜨도 한다면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배치를 하고 어떻게 민자를 유치하고 그런 방향이 나와야 될 것이고요. 그다음에 문화의 거리를 한다고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북촌거리 뭐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럼 어떻게 할 것이냐, 어떤 방향을 할 것이냐, 이런 두 가지 용역이 들어간다. 활용방안 플러스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 두 가지 용역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는 용역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성 위원   그렇다면은 지금 그 밑에 바로 시설비 있잖아요, 3,700만원이. 그 용역도 안 나왔는데 시설 먼저 해 놓고 용역이 잘못 나오면 어떻게 할 겁니까? 철거하고 다시 할 거예요? 용역은 용역대로 세우고 시설비는 시설비대로 세워서 같이 하면은 용역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아예 시설비를 지우고 용역만 하던지.
○행정국장 윤영현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 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 관사는 도민의 품안으로 돌려줘야 된다 그 방향이 설정이 됐습니다.
  또 용역을 해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나와야 되겠지만 그 안에 최소한도의 기본시설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즉, 수동에서 우암산을 갈 때 관사를 거쳐서 가는 방법, 또 관사에서 아침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부분이라든지 또 그러면 공원에 앉아서라도 의자라도 몇 가지 있어야만 되지 않겠느냐 그래 최소의 시설만 저희들이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역과 동시에 최소 시설을 해서 했다 이런 것으로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런데 의자라든가 체육시설은 설계 용역에서 배치가 다시 나와야 됩니다.
  설계 용역이 들어 갔을 적에 그 부분은 다른 거에 들어가는데 체육시설이 있다든지 의자가 있으면 옮겨야 되지 않습니까? 설계용역이 다시 나와야죠.
○행정국장 윤영현   이런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관사에 문을 설치한다 그럼 어차피 지금 이런 부분도 있어요. 도청은 울타리를 철거하면서 그쪽은 저희들의 생각은 울타리를 보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그 거리 자체가 외딴 지역이기 때문에 사고의 우려가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관사에서 우암산에 가려면 어차피 문을 설치해 줘야 됩니다. 그러면 현재 그 문을 1년 동안에 문을 막는다고 그러면 주민들 또 불평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 문 설치 용역하고 아무 관련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죠?
박종성 위원   문 설치도요, 문 설치도 철거를 해서 사람이 통행을 한다고 하면은 이해는 합니다.
  그렇지만 문 설치 역시도 그 설계용역에 의해서 문을 어떤 식으로 할 건가는 그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용역을 하고 싶다면 시설비를 다 삭감을 하고, 시설을 하고 싶다면 용역비를 삭감하겠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하십시오.
○행정국장 윤영현   다시 한 번 간곡히…
김양희 위원   국장님, 잠깐 보충… 우리 박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박종성 위원   답변 듣고요.
정지숙 위원   답변이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행정국장 윤영현   예,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용역을 저희들이 금년 말까지 하고 또한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설계를 하다 보면은 거의 아마 상반기에 할 것이거든요. 그럼 또 내년도 예산을 반영을 하다 보면 어차피 2011년도 가야 저희들이 하나씩 모습이 갖춰질 것이다. 그럼 그 안에 그 주민들의 불편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걸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소한도 문을 설치해서 보안도 유지해야 되겠고 그다음 최소한도 의자 같은 것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다음에 헬스라든지 앉아서 운동할 수 있는 기본시설을 해야 되겠다, 그대신 용역을 할 때 꼭 사용하도록 포함시켜서 용역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을 드립니다.
○위원장 최병윤   우리 박종성 위원님 답변 됐어요?
  우리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위원장님, 지금 박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에 보충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도지사 관사 활용방안 용역에 5,000만원 추경에 요구했습니다.
  제가 아까도 자료를 요구했습니다마는 유휴 자금운영 이자수입도 20억이 지금 감소돼 있습니다.
  재정의 조기 집행과 저금리 시대에 이자율로 인한 감소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지사 선거에서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항이고 취임 후 지금 두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활용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제가 시작 전에 그 용역에 대한 비용을 자료 제출을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어떻게 민선 5기는 뭐든지 이렇게 많은 것을 용역에다 맡깁니까?
  지금까지 이 도지사 관사 활용방안은 지난민선 3기 이원종 시대부터 계속 내려 왔던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충북개발연구원에 박사님이 계속 제기해 왔던 겁니다. 용역이 만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도 한 차원 높은 어떤 시설 활용방안을 만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 만큼은 우리 공무원들이 나름대로 전문성도 저는 인정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박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가 막힌 그 여건이 한계가 되어 있습니다. 기가 막힌 안이 나온다는 그런 전제가 될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저는 공무원들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셔서 활용방안을 연구하시기 바라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연구용역비 5,000만원 그리고 연결출입문 800, 공원의자 800 또 동네 체육시설 2,000만원, 큰 틀에서 용역을 주신다면서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이런 시설은 다 만들어 놓은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부 용역도 자제하고 충북도 자체적으로 활용방안을 만드시고 시설도 시설물 설치도 활용방안이 나온 다음에 그때까지 유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런 것이 예산낭비에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김양희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사는 저희들이 앞서서 모두에 공약사항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기이 도민의 품에 돌려줬다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도민의 품에 돌려 주면서 또 도민들이 궁금했던 사항을 지금은 궁금증을 해소하는 단계다 이렇게 보고 있고 저희들이 지금 개방식도 오늘 있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도민들이 와서 보고 ‘아, 관사가 이렇게 돼 있었구나!’ 생각하고 또 도민이 왔을 때 그 사람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미술품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말씀을 드리고요.
  또 김양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공무원능력을 살려서 하라, 참 좋으신 말씀이고요. 공무원 능력을 인정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공모 용역을 또 김양희 위윈님 말씀대로 공모 용역이 만사가 아니다라는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 공무원들이 할 설계가 있고 또 외부 전문가 힘을 빌릴 사항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대표적 관사 같은 경우 사실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그 활용방안 하나만 가지고 보면은 미술전시관 쓴다고 그러면 공무원이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그걸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명소를 만들 것이냐 또 세계적인 어떠한 추세가 있는지 이러한 자료를 조사해서 장래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용역이 필요하다 지금 생각을 하고요. 저희들도 이 경제의 어려움 조기집행 등등 해서 예산 세입 감소 등도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도민의 복지 측면, 이 문화복지 측면으로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을 고려했을 때 저희들이 다뤄봤을 때 용역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다시 한 번 김양희 위원님 말씀하신 중에서 이러이러한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위원장 최병윤   우리 정지숙 위원님이 지금 발언을 먼저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 세입 세출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 같이 해 주셔도 상관 없습니다.
정지숙 위원   정지숙입니다.
  설명자료 28쪽에 보면 공공예금 이자수입이 20억이 감소가 됐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도금고가 농협이지요?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런데 그 외에 조기집행 때문에 이게 감소가 돼 있는데 그 외 충청북도 사업이 꽤나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감소된 거가 지금 현재 얼마 나 되고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에는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즉, 말해서 공공자금을 예탁을 하고 이자수입이 되겠습니다마는 한 70억 정도 예상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조기집행을 하면 여기서 먼저 지출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예금이자 수입이 한 20억 정도 부족할 것 같은 전망이 돼서 20억을 감소하고 50억을 계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방 재정조기 집행으로 인해서 감소된 부분이 많고요, 그다음에가 지금 저금리 추세입니다. 따라서 저금리 기조에 따라서 이자 수입도 감소된 거로 이렇게 저희들이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이자수입을 연말까지 보면은 한 18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9월 이후의 이자수입도 한 32억에서 50억 정도면은 충분할 거로다 이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박종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추가질의인데요, 71쪽에.
  구 관사에 동네 체육 시설을 설치한다고 그랬는데 보면은 체육 시설 하는 게 요금이 그 시설마다 차이가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게 개당 300만원 정도, 7개니까 개당 2,100이니까 300만원씩 되네요.
  그런데 사실 보면은 우리 동네의 체육 시설 보면은 정말 우리가 사용할 수 없는 거, 그러니까 인기가 없는 거를 대부분, 그거 아마 많은 지적을 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런 거를 설치해 놨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이게 잘 제대로 될 수 있는지 한번 연구 좀 해 보셨나요?
○행정국장    윤영현 저도 정지숙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마는, 저도 용암동에 살고 있으면서 걷고 싶은 거리가 뒤에 언덕에 되어 있거든요.
  거기 그 뒤 동산에 보면 의자들이 많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가격차가 사실 많이 나더라고요.
  돈 좀 들이면은 보기 좋고 오래 가는 시설이 되고요, 좀 적게 들이면은 시설이 바로 흉물로 변하는 그런 시설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그래서 다른 데의 공원 했던 그런 거를 많이 벤치마킹을 해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장 좋은 거로, 가장 비싼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활용도가 높은 거로 활용하겠습니다.
  또 비를 맞았을 때도 오래 갈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저희들이 활용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게 사실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되도록, 우리 대부분 납품하는 업자들 말씀을 들어보면 기회가 이때다 해 가지고서 그분이 아주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300만원은 제가 보기에 용역이 된다면, 이래서 설치를 한다면 가격이 좀 많은 거로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되도록 한번 살펴보시고 가격이 적정한가를 다시 재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제가 또 한 가지 질의할 것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건데요, 98쪽에 보면은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경기장 건립에 대한 질의인데요, 거기에 보면 건립비로 30억원이 계상돼 있어요.
  그런데 주요사업설명자료 82쪽에 보면은 기본 보조율이 국비(기금) 30%, 도비 35%, 시비 35%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2010년도의 예산에서는 비율이 맞지 않고요, 이건 전체 비율을 말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82쪽…
○체육진흥과장 홍승원   체육진흥…
김양희 위원   저기… 위원장님, 긴급 제의 있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김양희 위원   위원장님, 국장께 질의가 사전에 위원님의 동의 없이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알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지금까지 국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지금 자료 좀 찾고 있었고요, 사실 체육 분야는 저희들에게 온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미처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양해해 주신다면은 우리 체육진흥과장으로 하여금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지숙 위원   예, 말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홍승원   체육진흥과장 홍승원입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총 규모는 609억원 중에서 도와 시·군, 국비에서 부담할 게 지금 국비에서 185억원, 도에서 212억원, 충주시에서 212억원, 이래서 609억원을 시설비로 투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40억, 그리고 금회 추경에 30억 해서 70억을 금년도에 투자하는 거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예산 부담비율이 약간 차이는 나는데 앞으로 예산 규모에 따라서 이것은 최종 2012년도에 가서 부담비율은 맞춰질 거로 이렇게 생각됩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당초예산이 40억 계상이 되었다가 또 30억원이 추가로 계상되었습니다.
  기금이나 시비는 당초예산으로 계상되었는데 도비만 추경에 30억 추가로 계상하는 게 왜 그런가 그것 좀 질의하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홍승원   체육진흥과장 홍승원입니다.
  우선 이 대회가 대규모 대회로서 609원이라는 막대한 경비가 투자되기 때문에 매년 이것을 일정 규모 이상 3년간에 걸쳐서 일단 그 비용을 지원해 줘야 되는데, 지금까지 이번에 30억을 지원해서 70억을 한다면은 내년도에 가서도 한 100억 정도를 또 지원해야 될 그러한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을 매년 나누어서 이렇게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서 그렇게 부담하는 거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89쪽 좀 한번 보시고요, 거기에 보면은 도 ↔ 시·군 인사교류 주택 보조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 ↔ 시·군 인사 교류자 주택보조 사업비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는 계획 교류 인원이 당초보다 줄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한 예산이 반영된 것입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정지숙 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자치행정과장 권영동입니다.
  사실 참 죄송하게 됐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35명을 계상을 하고서, 그러니까 시·군 교류를 35명을 예상을 하고서 예산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지는 24명밖에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계획 대 목표치만큼 도 ↔ 시·군 간 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금회 추경 요구한 금액은 사실 삭감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고자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지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우리 또 질의하실 분… 유완백 위원님.
유완백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우리 국장님에게 한 가지 간단한 설명을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는 58쪽이고요, 주요사업설명서 자료는 32쪽에 나와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공유재산 매각수입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자료에 보게 되면은 아산시 토지매각 수입이 13억9,900만원 정도가 삭감이 되었습니다.
  아산시에 우리 도의 땅이 있다는 얘기가 되겠는데요, 어느 지역에 어느 정도의 땅이 있는 것이며, 매각하려다가 아산시 토지 경찰청과 교환 예정이라는 이유로 매각을 안 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유완백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그 토지 소재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62-4번지에 있고요, 토지 지목은 대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공시지가로서는 13억9,900만원 정도 공시지가가 나왔고요, 저희들이 평가를 해 봤을 때는 한 28억여원 정도 나온다고 되어 있고요.
  그러면은 왜 하필이면은 충북의 땅이 충남 아산시에 있느냐 이게 저희도 궁금합니다마는 옛날에 농촌진흥원이라고 공장부지가 있었습니다. 그 부지를 세무서에서 구입을 하면서 서로 교환을 했습니다.
  교환하는 과정에서 국가 땅을 찾다 보니 부적하므로 충남 아산시, 대전에서 등등 저희들하고 교환했던 땅입니다. 이 부분이, 이 땅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것을 저희들이 수차례에 걸쳐서 매각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계속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마는, 마침 이번에 경찰청에서 아산 경찰서 온천 지구대를 그쪽으로 지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교환하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렇다면은 저희들은 매각보다도 기왕이면 은 땅으로 교환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경찰청에서 지금 충북 도내에 있는 땅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찾으면 저희들이 금액이 맞는 선에서 교환토록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 저희들 예산서에도 보면 세입에서도 감을 시킨 금액이 나옵니다. 교환을 앞으로 장래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유완백 위원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91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자료는 51쪽에 나와 있는데요.
○행정국장 윤영현   몇 쪽… 다시 한 번…
유완백 위원   51쪽, 설명자료에는요.
  노근리 사건에 대한 것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보면은 제60주년 노근리 사건 위령 행사에 대해서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에 도비가 2,000만원이 추가로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증감사유를 보게 되면은 노근리 사건 희생자 위령 행사는 매년 1,000만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되어 오다가, 지원됐으나 금년은 60주년이 되는 해로 이렇게 명세가 되어 있는데요, 예년과 달리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될 거로 예견이 됩니다마는, 그 예산을 더 확보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하나 묻고 싶은 것은 노근리 사건이 60주년이 되는 것이 하반기에 갑자기 생긴 건 아니지 않습니까?
  3년 전이나, 2년 전이나, 작년에도 올해가 60주년이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인데 이런 변화가 없었다는 거와, 그런데 왜 60주년 행사 예산이 본예산에 계상되지 않고 하필이면 2회 추경에 계상된 것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유완백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도 하셨습니다마는 노근리 사건은 매년 저희들이 위령 행사를 해 왔습니다. 금년도는 마침 회갑을 맞은 60주년 위령 행사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를 했습니다.
  이 행사 자체의 성격을 보면은 대부분이 국가에서 주도를 하는 그러한, 또 군과, 그러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그 사업을 책정했을 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가에서 사실은 전액을 부담할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에서 예산편성에 대해서 아마 어려웠다, 시기를 놓쳤다, 이러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국가에서 3,000만원, 또 도에서 끝까지 3,000만원을 요청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2,000만원, 또 영동군에서도 저희 도와 마찬가지로 2,000만원 부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000만원으로 행사할 예정으로 있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늦은 사유는 국가와 서로 소통이 안 됐던 부분 그것을 사실 인정을 저희들이 하고요, 그리고 늦게 편성했다는 부분을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유완백 위원   앞으로는 이러한 예산이 추경에 세워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우리 김영주 위원님.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아까 관사 문제하고 도 청사 개방 문제에 관해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것들이야 질의하고 답변을 통해서 이해가 되고 소화되는 게 있겠지만, 지금 예산을 깎네 마네 논의가 진행돼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관사 정도의 공유재산, 그 정도 부지와 어떤 시설물이 있다고 했을 때 대부분 다 용역을 주나요? 아니면…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운영현입니다.
  저희들은 면적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요, 그것을 얼마나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어떻게 뭐랄까 좀 차원 높은 그러한 용역을 통해서 활용할 것이냐, 그 활용 방법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영주 위원   그래서 저는 관사를 개방한 도지사 공약은 옳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사의 담장을 허무는 것도 예전의 권위주의적이거나 관선 시대의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보고 그것을 개방해서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은 좋은데, 공약을 당선되고는 실행하다 보니까 그게 너무 확장하고 번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 관사라고 하는 것과 몽마르뜨언덕 저도 가본 적이 있지만 이게 의도는 좋되 그 공약사업을 제대로 실효성 있게 실행시키기 위해서 용역도 줘야 하고 또 용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산이 수반되는 것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이것을 어떻게 또 다 한다고 할지 그리고 청사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청사문제도 담장을 허무는 공약을 했는데 공약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 공약에 또 수반되는 것이 CC카메라 설치하고 또 공원화사업하고 거기에 따른 부작용은 회의를 열고 또 다시 예산이 들어가고, 만들고 뭐 이런 거지 않습니까?
  또 상당공원은 그냥 공원이고 휴식공간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약은 좋은데 그것을 하기 위해서 단순히 관사 같은 경우도 여러 의견을 들어서 정책적으로 어떤 것이 옳은가 결단을 하고 실행할 문제지 너무 잘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오히려 그 상징성 그대로 두는 게 더 옳지 않을까, 관사 정도의 그 공간의 상징성이면 그렇게 의미가 남고 그 공간 자체로서 어떻게 활용하고 하면 되는데 이것을 너무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성과를 남기려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잘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용역 문제도 나타나고 그러다 보니까 청사문제도 그렇게 진행되는 거 같아서 그 상징성,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하고 여길 또 더 넘어서서 잘해 보려고 하다 보면 또 예산도 수반되고 다양한 여론들이 충돌하게 되고 갈등하게 되고 이럴 수 있는 거 같아서 그렇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발언한 김에 하나 질의 더 드릴게요. 세정과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그 위택스사업이라고 있죠?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 사업.
  오늘 신문에 보니까 회원가입률이 충북에서 3.38%라고 이렇게 저조하다고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예산에 보니까 성립전 예산도 3억이 세워져 있고 그다음에 홍보비도 1,100만원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우리가 행사를 준비하거나 잔치를 준비해도 아무리 거창하게 잘 차려놓고 시설을 잘 갖춰놔도 찾는 사람이 없으면 그것은 무용지물이 되고 예산 낭비 아니겠습니까?
  그래 위택스도 지금 5%도 안 되는 3.38%인데 여기 보니까 얼마죠. 1,300만원인가요? 홍보예산이 1,500만원인가요?
  이걸로 홍보가 잘 돼서 가입률을 높여서 본래의 목적대로 지방세 수납서비스를 적극성도 좀 좋아지고 많은 또 예산도 감소가 되는 그렇게 획기적으로 사업대로 진행이 될 수 있는지, 이 정도 홍보예산이면 적절한지, 어떠한 홍보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언론 보도가 됐습니다마는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면은 전국에서 저희들 도가 상위권입니다. 상위권인데 사실상 위택스 가입률이, 저희들도 시·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만 거기다 우리 도내는 시골이 많아 가지고 노인들이 그 위택스 가입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인증서가 있어야 되고, 여하튼 하여간 저희들이 노력해 가지고 위택스 가입률을 높여가지고 지방세 수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주 위원   홍보비가 1,300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하여튼 홍보비를…
○세정과장 송인헌   1,300만원인데요. 1,000만원은 중앙에서 홍보비로 해서 저희들이 1,000만원은 부담금입니다.  
김영주 위원   하여튼 이 홍보비로 잘 홍보하셔갖고 그 위택스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서 그렇게 지방세 납부에 효율화를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국장님, 제가 말씀한 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 너무 이게 청사나 관사나 이거를 잘 하려고 해서 이렇게 논란이 되는 건 아닌지 그냥 있는 그대로 두면서 간단하게 활용해도 충분히 시민의 품에 돌아가고 뭐 할 수 있는 건 아닌지 그런 거 말씀해 주십시오.
○행정국장 윤영현   저도 답변 기회를 줘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 않아도 답변을 드릴려고 그랬습니다마는 오늘 아마 저희들이 구 관사 개방식이 있습니다마는 아마 여러 의원님들도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아마 가 보시면은 ‘아, 이 부분을 활용을 잘 했으면 도민들이 좋아 하겠구나! 명소를 만들었으면 좋겠구나’ 하고 느낄 걸로 생각이 됩니다마는 이 부분을 아까 말씀드려서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는 사실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 도민 의견 받은 거 공무원들 아이디어를 받은 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 소프트웨어측면에서 약간 들어갔을 경우에는 많은 자료 또 전문가들의 의견이 필요하다 이 부분입니다. 지금 하드 쪽은 가능하다. 하드 쪽에서 발전된 하드와 이 소프트웨어 측면으로 가면은 용역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래서 명소화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을 해 드리고요. 또 울타리 같은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잠시만요. 그러니까 저는 관사를 그냥 개방해서 시민들 품으로 돌려주면 되지 그러면서 관리예산이 들어가고 권위적인 상징을 깨 가면 되지 왜 명소화를 만들려고 하는지에 관한 근본적인 궁금증이 있다는 거죠.
○행정국장 윤영현   지금 그 말씀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관사를 개방하되 사실 지금 관사를 그냥 개방했을 경우에는 가보시면 아무 볼 게 없습니다. 앞으로 한 번 오면은 소문이 돌면은 사람이 안 올 그러한 위치다, 지금 보면은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구 관사나 신 관사 하나뿐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나무 우거진 숲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차피 도민의 품으로 돌려준다면 옳게 또 명소화 만들어서 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영주 위원   명소화라고 하는 그 발상 자체에서 아까 말씀하신 용역비가 중복적으로 체육시설비나 이런 것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냥 그 공간 그대로 얘기됐던 대로 작은 도서관, 작은 미술관 이렇게 활용을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굳이 명소화를 만들고 충북의 몽마르뜨를 만들고 하는 이 기획과 의도가 여기에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계속 다른 의견이 있고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하시고 하는 거 같아가지고 굳이 그렇게 안 해도 그냥 시민들이 그 공간에서 쉬고 또 활용하고 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거 같은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다시 한 번 보시면 그 신관을 저희들이 가서 몇 개 그림을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가봤을 때 사실 고가의 그림 작품은 항온항습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항온항습이 돼야 되는데 지금은 그런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림이 훼손될 우려가 높다 그렇게 보여지고요. 이 구 관사 같은 경우에도 지금 옛날 시설 그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대로 항온항습 문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렵다 그것을 좀 더 나은 측면으로 고려돼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저희들은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최병윤   예, 우리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설명서 47쪽에 해당이 되겠습니다.
  청주·청원통합 상생발전 모델제시 용역비로 1억원을 책정했습니다.
  우리 행정국장님 지금까지 청주·청원통합이 왜 안 됐다고 보십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왜 안 됐느냐라는 그 이유를 보면은 다양한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단적으로 이것이다라고 딱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여러 가지 사유가 복합적으로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그 다양한 이유 중에서 가장 주된 이유가 그래도 행정국장으로서는 생각이 있으실 거 아닙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아무래도 이 청주·청원통합 문제에 있어서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남녀 간에 결혼문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또 이해가 같이, 같은 방향으로 쌍방으로 갔을 때 결혼이 이루어지듯이 청주·청원통합도 청주와 청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이 쌍방향으로 갔을 때 합당합니다마는 청주시에서는 통합을 주장하고 있고 청원군에서는 통합을 하되 지금 불평등한 통합보다도 대등한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대등한 통합이 어떻게 되겠느냐 이러한 부분이 최대 쟁점으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그러면 청주·청원, 도청이 용역비를 분담을 해서 같이 하는 안을 모델을 만들어 보자,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공청회를 거쳐서 주민의 뜻을 한 군데로 결집시키자.
  그 이후에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라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통합에 합의문 작성을 하고 12년도 이전에는 저희들이 통합을 박차를 가하고 다음 선거 이전에는 통합시가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액션 플레이 로드맵을 제공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지금 말씀하셨는데 그런데 통합의 주체는 충북도가 아닙니다. 동의하시죠?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청주와 청원군에서 통합이 가장 우선이 돼야 됩니다.
  새로운 통합 모델형식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그동안 많은 방송이나 매스컴을 통해서 논의되고 토론회를 거치고 상생 방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안을 원하는 게 아닙니다.
  청주와 청원에 서로의 진정성을 상대를 배려하는 그런 진정성의 부족이라고 봅니다.
  구태여 우리 충북도에서 왜 이렇게 민선 5기는 용역을 그렇게 많이 줄려고 합니까? 자료 아직 준비 안 됐습니까, 예?
○행정국장 윤영현   어떤…
김양희 위원   아직입니까, 예?
  따라서 충북도가 용역을 줘서 그 방향으로 이렇게 끌고 가는 모습은 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것은 청주와 청원 군민의 그런 어떤 자유 의사결정권을 무시하는 태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런 모습이지 우리가 어떻게 대안을, 어떤 통합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이 상황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우리가 통합모델을 제시한다라는 뜻이 아니고요.
  지금 용역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신 청주·청원의 통합이 쌍방 양 당사자가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스럽다. 그럼 도에서는 어떻게 지원해 줄 것이냐 이런 부분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랬을 때 그러면 용역을 하되 어느 한 기관에 했을 경우는 객관성이 없습니다. 떨어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청주시에서도 1억을 부담해라 청원군도 1억을 부담해라 그러니까 도에서도 이를 중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억을 부담하겠다, 그래 3억 가지고 용역을 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용역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용역의 통합 모델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서로들 대등 통합으로 가고 또 이해 부분을 확산시키고 이렇게 한 용역을 설정하자는 것이죠. 우리가 통합모델을 제시하고 “따라와” 그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삼자가.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런 용역을 통해서 하는 어느 도출 성과물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용역과정에서 공청회, 토론회 등을 거치면서 도민의 청주·청원 군민의 뜻을 모으고 이해도를 확산시키는 그러한 용역도 필요하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용역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면요. 47페이지에 보면 지금 충북도에서 1억 각 청주·청원에서 1억씩 3억을 가지고 통합 상생발전 모델제시 용역을 주는 겁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투자 계획을 보면 일단 여기에는 도비로 1억만 되어 있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아, 그렇습니까? 이 부분은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이걸 구체적으로 자세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다만 저희들이…
김양희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 하시고…
○행정국장 윤영현   도비만 예산이 계상되고 시·군비는 자체적으로 계상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
김양희 위원   뭔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지금.
○행정국장 윤영현   무슨 말씀이냐 하면은 예를 들어 용역은 3억 가지고 한다. 구체적으로 도비 1억만 포함이 된다. 2억은 청주·청원군에서 1억씩 각각 부담을 한다. 그래서 청주·청원에서 부담하는 부분은 여기에 명세표에 명시가 되지 않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부담 비율이 아니고요.
김양희 위원   자세한 건 과장님이 다시 말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자치행정과장 권영동입니다.
  저희들이 이번 도비예산 설명서에 도비만 1억 계상이 된 것은 도나 청주시나 청원군이 모두 이번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예산이라면 확보된 예산이라면 청주시 1억, 청원군 1억이 표시 되겠지만 3개 기관이 공히 이번 추경에 확보하기 때문에 여기 명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산은 도비예산만 다루는 설명서였기 때문에 도비 1억만 여기 명기가 된 겁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저는 충북도가 물론 청주·청원 이렇게 삼자가 1억씩 내서 3억의 용역을 줘서 어떤 통합 가장 바람직한 그 모델을 제시하는 거에 이의는 없습니다마는 본 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용역이 문제가 아닙니다. 진정성입니다.
  지금까지 끌어온 것은 청주와 청원의 서로의 믿음이 부족한 서로 진정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도비에서 용역비가 나가는 것은 저는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청주와 청원에 그러한 합당한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분위기나 아까 말씀대로 행정적인, 재정적인 나중에 지원을 하는 것이 옳고, 만약에 이렇게 도가 개입을 해서 청주시나 청원군 또 청원군의회, 청주시의회, 청주·청원 주민들이 이런 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저는 더 심각한 그러한 사태를 우려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예산은 옳게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님께서는 우리 도비 1억이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다, 청주·청원 양 당사자가 용역을 하면 되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저는 그 방향을 달리 좀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 통합 과정에서 한창 이루어질 때 지난해에 청원군에서 부단체장을 했습니다. 또한 통합의 막바지에 자치행정과장을 하면서 통합을 실무적으로 책임을 져서 이것을 용역을 해 봤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진정성 문제는 그 옳으신 말씀에 동의도 갑니다마는, 그런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길이 뭐냐, 통합으로 가는 데 있어서 통합이 목표다, 그러면 통합으로 가는 길을 어떠한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어떻게 하면 장애물을 제거하고 또 진정성을 확보하면서, 또 신뢰성을 확보해 가면서 객관적으로 할 것이냐, 이러한 부분은 도도 일조할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예를 들어 도지사가 안 한다면은 나중에 또 방관자 자세라는 입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같은 경우는 도나, 시나, 청원군의 삼자가 좀 어우르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데 저는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양희 위원   예, 그러면 국장님께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용역을 끝까지, 용역 발주를 끝까지 고수할 경우 그 용역 단체를 어느 연구기관, 어느 단체, 지사님의 코드에 맞는 용역이나, 측근 용역이나, 보은 용역이나, 그렇게 안 된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그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될 부분이요 지금 저희들이 도, 청주·청원 실무자가 수시로 같이 만나서 이 방향을 토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도에서 했을 경우에 청주·청원이 따라오겠느냐 이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청주시에서 해야 되느냐, 청원군에서 해야 되느냐, 좀 토론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청원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용역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도 지금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객관성 있는 용역이 나와야 된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부분도 도에서 해야 될지, 청주시에서 해야 될지, 청원군에서 해야 될지 검토를 해 보겠고요.
  기관도 어느 기관이 될지를, 지금 그 부분도 삼자가 만나서 머리를 맞대고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청주다, 지역별 어느 지역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 제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우리 국장님께서 잘 아실 겁니다.
  많은 사회단체에서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편파적인 그런 용역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이 자리에서 분명히 드리고 제가 지켜볼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국장님, 우리 서면 자료 제출하는 거 준비됐습니까?
  준비됐으면 좀 주시고 그동안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우리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77쪽 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겠는데요, 이거 충북도민 프로 축구단이 지사님 공약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총예산이 940억, 이게 그러면은 창단할 때까지, 13년까지 들어가는 예산입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방금 금액을 …
정지숙 위원   940억.
○행정국장 윤영현   그것이 어디서 나온 지를 …
정지숙 위원   그러니까 2013년에 구단이 창단이 되는데…
○행정국장 윤영현   예, 저희들이 프로 축구단을 창단을 해서 도민의 긍지를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는 측면에서 프로 축구단 창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은 그 과정에서 도민 공모주로 할 거냐, 기업 구단으로 할 거냐도 저희도 지금 결정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홈구장을 청주, 충주, 제천 등등 해야 되거든요.
  그러면은 창단 첫해에 드는 비용, 앞으로 운영비, 그다음에 청주·충주·제천을 홈구장으로 한다면은 그 뭐랄까 시설 확충비 등이 다 포함된 금액이 지금 940여억원 된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이게 창단 시까지 금액이죠?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죠.
정지숙 위원   그러면요 이번 추경에 3,600만원이 들어가는데 지금 사실 모니터요원도 와 있습니다만, 저희가 여기 보면은 공청회, 대토론회, 발기인 대회 했을 때에 저희 여성단체가 주관해서 했을 때는 토론회 해 봐야 100만원도 안 줘요, 사실상 우리가 도에 예산을 요구했을 때.
  그런데 2,000만원씩, 세 가지를 하면서 2,000만원씩 경비 들인다고 하는 것은 너무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이건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리고 과거에 저도 운동을 한 사람인데요, 이게 그때 당시에는 체육과가 없을 때도 어머니 배구 했을 때에 그냥 계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체육과가 있는데, 이렇게 엄청난 돈을 들여가면서 법인을 설립해 가지고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꼭 해야 되는지 그 이유하고요.
  지금 현재 그 예산이 너무 엄청 많이 들어가는 그 예산을, 그리고 활동비를 500만원씩 주고, 사무관리비로 1,100만원씩 주는데, 이거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거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돈은 절약을 하는 의미에서 조금 낮춰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프로 축구단을 공약사업이라고 해서 꼭 해야 되겠느냐 하는 이 말씀에 대해서는 지금 한다는 데 대해서는 목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목표 설정을 해 놓고 그 목표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안 그 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길을 찾고 있고요, 그 외 또 꼭 해야 하느냐 하는 두 번째 사유는 지금 15개 프로 축구 구단이 있습니다.
  지금 K1-리그라고 해서 15개 정도 되어 있고요, 내셔널리그라고 해서 아마추어 등도 있습니다마는 지금 각 시도를 봤을 때 제주도도 프로 축구단이 있고요, 지금 충남하고 충북 정도가 프로 축구단이 없다, 그러면은 도민의 자긍심이라든지 등등으로 봤을 때는 프로 축구단이라도 만들어서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데 그렇지마는 이것은 꼭 도민의 뜻이 중요하다, 도민의 뜻을 물어서 도민의 뜻을 묻고 도민이 필요하다면 꼭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러한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지금 저희들이 앞으로 이 프로 축구단이 필요한가 이런 프레젠테이션이라든지 등등해서 사무관리비라든지, 또 지금 공무원이 주도하는 것보다도 민간 사무국을 설립해서 민간 사무국이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민간 위주로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민의 뜻을 묻기 위해서는 토론회, 공청회 등등 몇 번에 걸쳐서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예산을 했고요.
  그다음에 아까 또 도민의 뜻을 묻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공청회라든지, 토론회라도 4번, 5번 정도, 아마 4∼5회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시·군별로까지 순회를 하면서 설명을 드려야 된다, 시·군 순회하면서도 왜 프로 축구단이 필요한가,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이 구단을 할 때 돈을 좀 경비라든지 주십시오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이해를 구하는 그러한 시·군 순회 설명회까지 포함된 금액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들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경제의 어려움, 또 재정의 어려움, 예산의 형편도 감안해서 최소의 금액을 저희들이 예정치로 예산을 계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이거 법인을 설립해 가지고 꼭 민간인한테, 먼저 설명회 보니까 14명 직원을 채용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이거 우리 도에 구태여 법인 설립 안 하고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이렇게 큰돈을 들여 가지고 이게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꼭 해야 된다는 이유를 잘 모르겠고요.
  아까 시·군 순회한다고 그러는데 공무원이 출장을 가면 출장여비가 이미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공청회나 토론회 하는 데는 경비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한 1,000만원 정도면 될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너무 낭비가 심하고 물론, 공무원들은 지사님 뜻을 따라야 되시겠지만 제가 봤을 때, 시민들이나 도민이 봤을 때에는 이거 엄청난 금액이 지출되지 않나 해 가지고 염려스럽고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우리 충청북도가 특히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보는데, 이런 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삭감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저희들 아까 모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프로 축구단은 구단주는 어차피 충청북도 지사가 된다 할지라도 도민의 민간 조직에서 프로 축구단 사무국을 만들어야 된다, 공무원들이 프로 축구단 운영을, 뭐 프로 경기를 만들고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따라서 민간 사무국을 만들어서 민간 사무국에서 프로 축구단 운영하는 방법으로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은 각 도에서 사무국을 만들었을 때 몇 명 들었냐 하면 14∼15명 정도 인원을 가지고 각 도별로 프로 축구단을 운영하더라, 그래서 지금 예상치고요, 저희들 꼭 14명이라고 못 박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으로 탄력적으로 탄력성 있게 저희들이 검토할 부분이고요, 다만 확정됐을 때는 인원이 나올 거로 보여집니다.
  현재 13억 고수하지는 않겠습니다.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가 그러면 토론회 비용 1,000만원 정도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까 말씀도 두 가지 측면으로 저희들이 드렸습니다.
  이 공청회, 도민의 뜻을 물을 때 공청회도 4번 내지 5번을 해야 되지 않느냐 보여지고요, 또 시·군별로 순회해서 설명하고 토론회 개최했을 때의 그 비용 등등을 최소한도 저희들이 감안했던 부분이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지숙 위원   하여튼 잘 검토해 가지고요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명심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그 2,000만원에 관해서 세부적 내역을 궁금해 하시니까 제출 좀 해 주시죠, 정지숙 위원님한테?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우리 김양희 위원이 아까 서면 자료 제출 요청했는데 다 받으셨나요?
김양희 위원   예.
○위원장 최병윤   추가질의 있으시죠?
김양희 위원   예.
○위원장 최병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자료 제출을 지금 받았기 때문에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7쪽이 되겠습니다.
  37·36쪽 청사 보안 카메라, 청사 보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담장을 허문다고 주민에게 가까이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물리적인 것으로 해석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 개개인 분의 어떤 친절, 서비스 정신이 그 행정이 진실로 도민들에게 가까이 가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지사의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또 여러 가지 지금 공사 내역을 보니까, 제가 지금 받은 자료의 내역을 보면 울타리, 자연석, 향나무, 잔디밭, 뭐 연못 이렇게 해 가지고 3억3,000만원이 지금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보안 카메라와 보안문은 어떠한 완벽한 대책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청은 민원 시설뿐만이 아니라 보안 시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의 담장은 보안 방호 시설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보안 차원에서 검증되고 다뤄야 할 사항이 정말로 공약을 위한 그러한 졸속적인 포퓰리즘의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메라 몇 대 더 설치하고요, 보안문 설치해서 과연 도민들에게 개방해서 거기서 CCTV에 다 찍히는 상황에서 저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연못도 만들어 놓고 여러 가지 조경을 한 도민들의 시설로 돌려준다고 그러고 각 곳에서 다 CC 카메라로 찍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또 다른 모순점의 창과 방패와 같은 케이스입니다. 또 다른 모순점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가 될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이런 논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결론을 먼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CCTV 관련해서 첫째, 저희들은 울타리 외곽에 보면 동문 이쪽을 동문이라고 동쪽, 그다음에 서쪽, 정문을 남쪽으로 보고 있습니다마는 그 투시형 담장 하얀 철책 있지 않습니까? 그 철거를 하게 되면 현지도 가보시면 철거하게 되면 이 높낮이가 있고 향나무가 중간 중간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차적으로는 투시형 담장을 철거를 한번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 철거를 하면은 그럼 미관상 흉물인 부분은 정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가 그 개방문제에 그러면 개방을 한다고 그러면서 문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중간 중간 들어올 수 있는 문을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한다면 되고요. 그다음에 이 문을 많이 만들어서 개방을 했을 경우에 지금 이 부분에서는 김양희 위원님 말씀에 저도 약간 반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이 청사 울타리를 철거하고 청사를 개방하는 것이 저는 포퓰리즘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보지 않고요. 이것이 어떻게 인기영합 주의가 되겠습니까? 저는 도민들한테 그 개방을 해 주는 측면에서 이 생각을 해 주셔야지 포퓰리즘이라고 생각을 안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 모든 CCTV가 지금 범죄를 많이 잡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부는 사생활 침해도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개방을 했을 경우에 만약에 요즘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가 대두가 되겠습니다마는 어린이들 성추행 문제라든지 또한, 청사의 보안시설로 일단은 보여집니다. 이 CCTV 문제 이런 부분을 경고, 예방 측면으로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저희들이 청내의 보안이라든지 또 범죄를 예방하는 그런 측면이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CCTV를 설치를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운영 과정에서 지금 12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사생활 침해 문제는 크게 대두되지 않고요. 예방측면, 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범죄 색출 측면 두 가지 측면이 많이 고려되겠다, 평상시에 공개된 건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양희 위원   지금 국장님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우리 도청 청사가 신축 건물이면 괜찮습니다. 굉장히 낡은 건물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지금까지도 모든 민원이 집단시위라든가 항의방문이라든가 다중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러한 민원의 타깃이 된 것이 우리 도청 청사입니다. 그리고 지금 민원인들의 그러한 의사를 나타내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화되고 때에 따라서는 격화된 경우도 아마 많이 보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이럴 때에 제가 보기에는 보안에 굉장한 허점이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요. 최소한의 그러한 사생활 침해를 막는다고 그러는데 저는 도저히 그게 납득이 안 됩니다.
  어떻게 조경시설을 다 해놓고 보안문제 때문에 시설을 해놓고 최소한이란 말이 어디까지가 최소화한다는 말입니까? 최소화한다면 보안에 구멍이 뚫리는 셈인데요. 어느 쪽에다 무게를 더 두시겠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아까 말씀을 들으면서 지금 울타리 철거하는 측면, 그리고 개방측면을 고려했을 때 향나무를 완전히 철거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 때문에 도청과 개방 출입할 수 있는 문이 아마 7∼8개 만들어질 것이거든요. 동쪽에 한 2개 정도 정문 쪽, 서문 쪽 등등 그 문을 개방을 하게 되면은 어차피 여러 가지 아마 사생활 침해가 우려될 상황이 많지 않겠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요즘 문제되는 성폭력문제 등등 여러 가지를 고려할 수밖에 없다. 최소화라는 뜻은 저희들이 CCTV에 녹화되는 상황을 외부에 노출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도 안 되도록 하고 최소한 또 예방과 범죄 색출측면 아니면 별로 활용도가 적다 그런 측면을 말씀드린 겁니다.
김양희 위원   국장님, CCTV에 노출이 된 게 어떤 범죄자가 아닙니다.
  일단은 거부감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개방에 따른 3억3,000만원 그러한 추경예산을 올렸습니다.
  저는 예산의 소모라고 생각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16개의 보안문을 설치한다고 그러는데 그 보안문이 어떤 문입니까? 그 보안문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겁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지금 보시면은 각 시도에는 청사 개방을 전제로 해서 청사를 신축한 데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도내 충주시라든가 돼 있을 걸로 보여지고요. 이제 충청북도 건물 같은 경우는 일제시대에 아마 신축이 돼 있기 때문에 개방을 전제로 하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러면 어차피 사무실 근무하는 여건이라든지 측면에서 봤을 때는 동관, 본관, 신관, 서관 각종 문을 가능한 저희들이 보안문을 설치해서 민원인들이 필요할 때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이런 부분을 보안시설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그냥 누구나 들어와서 청사근무 하는데 들어오고 하면 어렵지 않겠습니까?
  지금 정부 중앙청사나 어디 보시면 대부분이 필요한 민원을 만나고 필요한 민원만을 들어올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안문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양희 위원   예, 그러면은요. 그 보안문에 얼굴이 찎힙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안 찎히지요. 보안문은 안 찍히지요.
  어떻게, 예를 들어서 몇 시까지 출입을 통제하고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CCTV나 찍히지 보안문은 찍히지 않지요.
김양희 위원   보안문에는 찍히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예.
김양희 위원   그러면 보안문을 16개를 둔다고 그랬습니다.
  물론 보안문의 능력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 거기에 걸맞는 보안문이라고 생각을 해 두고요. 우리 청사가 낡았는데 그러면 만약에 외부인이 침입을 한다든가 보안문제에 있어서 일반 창문은 완벽합니까?
  건물이 노후 됐기 때문에 걱정이 돼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일반 창문 같은 경우 대부분 이중창이기 때문에 크게 뭐 저희들이 숙직자들 청경도 있고, 청경이 수시로 순찰을 하기 때문에 창문까지는 별문제가 없다. 다만, 저희들이 이 문이 개방된 문에 낮에 민원인들이 들어오고 민원 아닌 사람들이 들어오고 하는 이런 부분이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을 고려한 것이지 창문은 별문제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열 경찰이 하나 도둑 못 잡는데요. 보안문은 완벽하다 하더라도 제가 누누이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우리 청사가 굉장히 낡은 건물입니다. 따라서 지금 새로 하는 그 문은 기능문이 될지 모르지만 창문에 그러한 보안문제가 상당히 저는 심각할 때에 보안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쪽에서 만들어 놓은 기능문 만으로 만사가 해결되리라고 생각을 안 해서 지극히 걱정과 우려를 나타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장시간 동안 토론을 하셨는데 또 질의하실 분이 있어요? 질의가 있으시면…
  간단히 하실 겁니까?
  왜냐하면 정회 좀 하고, 아니 너무 오래 하셔가지고, 어떻게 하실래요? 간단하시면 바로 진행하고요. 어차피 뒤에 조례안이 또 3건 있어서 그냥 바로 간단하시면 지금 진행을 하고…
  알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90페이지, 자치행정과 민간자본보조 경우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청주시 모충동에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 건물이 얼마나 돼요?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박종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우회는 모충동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 규모를 볼 것 같으면 지상 1층, 지상 3층으로 대지는 아마 230.4m²로 되겠고 현재 그 용도는 교통봉사라든지 자원봉사 등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박종성 위원   리모델링비가 개보수죠. 2억인데, 2억이죠?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뭐를 개보수 한다는 거예요? 낡았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지금 이게 지금…
박종성 위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자치행정과에 주부모니터단 이거 성립전 예산으로 집행된 내역이 상당히 있네요. 이게  언제부터 집행됐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자치행정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성 위원   그 내용도 언제 어떤 식으로 그…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제가 답변드릴까요?
박종성 위원   예, 답변하세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자치행정과장 권영동입니다.
  성립전 집행이 아니라 예산 자체가요 예산성립 후에 국비인데 전부다 특별교부세인데 특별교부세가 금년 3월 12일날 저희들한테…
박종성 위원   제가 묻는 건 그게 아니고 주부모니터단 활동이 언제부터 됐고 활동내용이 뭐냐고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제가 주부모니터단 역사까지는 공부를 못하고 왔습니다.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그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지금 주부모니터단이 성립된 것은 아마 작년도가 제1기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 MB정부 새로 들어오면서 설치가 됐고요 설치가 돼서 아마 금년도에 제2기가 발족이 됐고요 추가로 모집이 됐고요.
  그다음에 생활공감정책 뭐하는 데냐면 주부들의 조그마한 아이디어라든지 또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발굴을 해서 확산시켜서 지금 개선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주부들의 뜻을 그 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어떻게 모을 것이냐 이것은 온라인 내지 오프라인을 통해서 저희들이 모아서 하는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제1기에 한 2년 정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동적이지 못하다 그래 2기를 모집하면서 좀더 활동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성 위원   그래서 제가 요구하는 것은 주부모니터단이 활동한 내역하고 그 집행, 언제부터 언제까지 활동했고 그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알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상입니다.
김양희 위원   간단한 질의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간단합니다.
  김양희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간단한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종전에 도에서 갖고 있는 많은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설명서 46쪽, 북부출장소 개청 준비에 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연 북부출장소 역할이 무엇인지 이 개청 준비로 추경을 5억7,9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북부출장소 설치에 대해서 제천 시민들 조차도 긍정적인 효과가 적을 거라고 하는 불만의 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국장님 보셨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보질 못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인력과 예산을 쓰고도 지역민들의 환영을 받지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저희들 북부출장소 설치 문제는 지난번 회기 때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서 저희들이 조례를 통과하고 인사까지를 저희는 마쳤습니다마는 현재 순 증원 8명을 같이 4개과를 만들었고요. 그다음에 종자보급과를 포함해서 19명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 출장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냐 그래서 1차적으로 두 가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 제천, 단양 그쪽을 묶어서 북부로 만들자 그다음에 보은, 옥천, 영동으로 해서 남부를 만들자 그러면 1차적으로 저희들이 북부를 만들어서 한번 시험을 해 보자 그래서 북부로 지금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천, 단양에서 도청까지 오기는 거리가 사실 멉니다, 같은 도내지만. 그러면 그 북부 제천이나 단양에서 발생한 민원을 현지 출장소에서 가능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위임 사항, 과장 4급이 처리할 사항은 4급이 처리하고 만약에 3급 이상 국장 국 단위로 처리할 사항은 도로 바로 전달하는 그러한 민원 역할을 할 것이다. 민원 역할도 해 줄 것이다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는 이 북부에서 예를 들어 광산이라든지 북부에서 많은 사업 부서를 그쪽에서 옮겨서 처리해 주자. 그래 저희들이 환경분야 산림분야 등등을 그쪽으로 지금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고요. 그러면 지금 제천에 사는 사람들 잘 모르더라 말씀에 저도 그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출장소가 조례가 통과되고 이제 개청 준비단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져서 개청을 아마 12월로 개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마는 지금 어떤 업무를 할 것인지, 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지, 그런 준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제천 시민들이 모르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사무실이 마련이 되고 또 이런 역할이 홍보가 되고 한다면은 시민들도 부정적인 것보다도 긍정적으로 볼 거다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현재 저희들 보기는 제천시에서는 지난번에 도민 순회 설명회도 했습니다마는 이 출장소에 대해서 높은 관심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원을 증가를 시켜 달라, 업무를 많이 해 달라, 또 시에서 할 수 없는 역할들을 해 달라 등 많은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래 봤을 때 앞으로 기대가 크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도에서도 그러한 기대 저버리지 않도록 출장소 준비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김양희 위원   국장님, 최선을 다하신다니까 이왕이면 많은 예산과 인력을 해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야 되겠죠, 이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서.
  그런데 지금 북부출장소 설치에 대해서 일반 제천 시민들이 몰라서라기보다는 제천 지역 내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얘기입니다. ‘왜 도에서는 이렇게 많은 예산과 인력을 쏟아 붓는데도 불구하고 제천 시민들이 느끼는, 앞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이렇게 인색하냐?’ 이것을 잘 헤아려 달라는 말씀입니다.
  이 출장소 자체에 대해서 알고 모르고 이 얘기가 아닙니다.
  도에서는 해 줘서 자기만족입니다. 일단 받는 사람들의 욕구가 충족치 않다라는 얘기죠.
  최대치의 예산과 인력을 쏟아 부음으로써 최대치의 그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국장님께 한 가지 또 제가 요청을 하는 거는 우리 위원님들이 서면 자료 요청을 하면 이것을 개별적으로 나와서 설명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앞으로는 우리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자료 제출을 해서 우리 전 위원들이 볼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너무 장시간 동안 했는데 행정국 소관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마치고 다음 조례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2시17분)

○위원장 최병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이상 두 건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정회를 해서 오찬 후에 하려고 그랬는데 그냥 조례안에 대해서니까 간단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행정국장은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상정된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두 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유인물 1쪽이 되겠습니다.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된 이유는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과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고용 창출 기업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제도를 마련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범위를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하여,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는 6대 국책기관 소속 직원 거주지 이전 및 정착을 지원하고자 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고용 보조금을 지급 받는 고용 창출 기업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하여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지방이전 공공기관 범위를 확대하여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청사를 이전하는 6개 공공기관 소속 직원이 도내에서 주택을 취득할 경우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하고자 합니다.
  3쪽부터 12쪽까지는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신·구조문 대비표, 관계 법령 등을 발췌한 것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8(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된 이유는 지역 예비군 편성 조직에 없는 이·면대장을 삭제하고 이·반장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시지역 통장을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추가하며, 정보공개 수수료 감면 비율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조례로 규정되어 이를 삭제하고, 정보공개 담당 부서에서 내부지침으로 정하고자 하며, 국가 보훈법 규정에 따라서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관내에서 신청 등록하는 제증명 등에 대한 수수료를 면제하도록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향토예비군설치법 시행령」 제5조에 의한 예비군 편성 조직에는 중·소대장으로 되어 있어 지역 예비군 이·면대장을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충청북도 행정 리·통장 조정 지침에 의한 통·리·반장 간 형평성을 맞추기 위하여 시 지역 통장을 제증명 등 수수료 면제 대상에 추가하며, 「공공기관의정보공개에관한법률시행령」 제17조제5장에 정보공개 청구 수수료 감면 비율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므로 조례로 규정되어 있는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국가보훈기본법」 제5조에 지방자치단체는 국가 유공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예우하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노력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이 관내에서 발급 받는 제증명 등에 대한 수수료 면제 규정을 신설하려는 것입니다.
  3쪽에서부터 13쪽까지는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신·구조문 대비표, 관계법령 등을 발췌한 것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드린 두 건의 개정조례안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신규 투자를 유도하고 지방 이전 공공기관 범위를 확대하여,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는 6대 공공기관 소속 직원이 도내로 거주지를 이전하고 정착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며,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기 위해 제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고,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운영상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고자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므로 원안과 같이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병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유인물 보시고 심사는 상정 안건 순서에 따라 각각 안건별로 질의 토론을 마친 후에 의결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 우리 정지숙 위원님.
정지숙 위원   정지숙입니다.
  그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감면 대상 범위 확대 제30조3에 보면은 중앙에서 이사 올 때 취득세를 감면해 준다고 아마 그렇게 됐나 본데 저희 인터넷 메시지에 억울하다는 내용이 온 게 있는데요, 그게 미리, 그러니까 오송으로 오기로 되어 있는데 미리 자기가 집을 샀다는 거예요.
  그런데 감면 대상이 안 된다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도 건의도 해 보고, 중앙에도 건의를 해 봤는데, 이게 잘 되지 않아서 미리 이전한 사람도 이거 발표되기 전에, 발표되면서 바로 이사를 왔답니다.
  그런데 그게 그 법에 적용이 안 돼 가지고 하마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나 봐요.
  그래서 이런 것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전체가, 2008년도에 이사 왔다고, 집을 샀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한번 연구 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이 부분 양해하신다면 세정과장으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세정과장 송인헌입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6개 기관입니다.
  6개 기관 중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하고 국립보건원이 누락이 됐다고 간담회 때 저희가 보고를 드렸고요.
  지금 정지숙 위원님께서 민원사항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들한테도 ‘도지사에 바란다’에 수차례 올라 왔고, 행안부 감사원까지도 다 민원 제기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기본 원리는 1가구 1주택에 한해서만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당초에 미리 와서 땅을 샀어요, 아파트를.
  아파트를 샀는데 정부에서는 투기 목적도 있고 그래서 법에서 어긋나지 않게 법 기준을 명시해서 그 이후로다 산 거에 대해서만 기준으로 해서 정하게끔 했기 때문에 그 이전 거는 해당이 안 된다고 그렇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공무원들이 그 투기 대상이 돼 가지고 그렇게 집을 샀을까요?
  그거 한번 검토 좀 다시 해 봐 가지고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송인헌   예, 알았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네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정지숙 의원 외 9인 발의)
      (15시12분)

○위원장 최병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한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결의안은 우리 정지숙 위원님께서 대표 발의하신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입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위원님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고 바로 질의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은 부록에 실음)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에 대해서 이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또 공무원 여러분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거로 마치고 내일은 오후 3시에 개의해서 자치연수원·공보관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4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14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병윤  김영주  박종성  유완백
  김양희  정지숙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장용대
  전   문   위   원김보흠
○출석공무원
·행    정    국
  국              장윤영현
  총   무   과   장박재익
  자 치 행 정 과 장권영동
  세   정   과   장송인헌
  회   계   과   장이규상
  체 육 진 흥 과 장홍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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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