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1995년 5월 1일 (월)  오후 2시 25분

  의사일정
1. 1995년도충청북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1995년도충청북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내무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14시25분 개의)

○위원장 박종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3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소집하게 된 것은 1995년도제1회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도 본청 내무국부터 심사를 시작해서 의회사무처까지 심사를 모두 끝낸후에 예산안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예산안 계수조정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위원회에서 의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 1995년도충청북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충청북도지사제출)
  ·내무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14시26분)

○위원장 박종기   의사일정 제1항 1995년도 제1회충청북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추가경정예산안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은 이미 지난 4월 27일 본회의에서 하였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기획관리실장의 간단한 인사를 듣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기획관리실장 김광홍입니다.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제113회 임시회는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에 관한 건의문과 조례안을 심의 그리고 ’95년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으로 매우 중요한 일정이었다고 사료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각 상임위원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심도있게 논의되었던 시책과 사업에 대하여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보다 더 기여하는 재정운영이 되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을 조정하고 세계화에 부응하는 도정의 뒷받침과 당면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편성한 것인 만큼 위원님 여러분께서 저희 도정을 십분 이해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를 바탕으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바쁜 일정속에 예산안을 심사하여 주시는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종기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나오셔서 검토의견만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목원근   전문위원 목원근입니다.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95년도충청북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의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수고하셨습니다.
  예산안 심사를 위해 질의하실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도 누차 말씀드렸지만 본 안건은 출석요구 없이 도지사의 요구에 의한 질의 토론인 만큼 본 안건에 대해서만 질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 소관부서 중 내무국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위원님 말씀하세요.
이병두 위원   이병두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각 상임위에서 충실한 질의 응답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아마 이 자리에 다시 모이신 위원님들은 상임위를 초월해서 5개 상임위에서 전부 다 나와 계시는 위원님들이기 때문에 혹시 각 상임위에서 질의 토론했던 것이 중복되는 문제가 있더라도 양해하시고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선 사항설명서 85페이지에 보게 되면 상단에 서비스업 종사자 해외선진지 견학이 2억 1,060만원이 산정돼 있는데 전혀 이러한 것은 저희들이 4년여 동안 예산서를 보면서 있었던 것도 아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해외연수가 언제 있었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 항목인데, 혹시 있었다면은 제가 기억을 못할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얼마나 그런 사람들에게 해 줬고 과연 그렇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을 해외연수를 보내서 과연 도에 도민의식에 얼마만한 효능이 있었는지 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지금까지 실시한 사항이 있었다면 그 실시한 회수와 인원과 소요예산 등을 좀 말씀해 주시고 만약에 이것을 실행을 할려고 계획을 세웠다면 여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마찬가지로 그 하단부에 있는 도민의식개혁 세계화추진 우수민간인 해외연수 문제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공직자도 마찬가지고 우리 의회에서도 마찬가지고 해외연수가 관광성 연수라는 비난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데 이러한 것이, 또 꼭 필요했다면 당초예산에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었는가 추경이라고 하게 되면 아마 추경에 세울 수 있는 항목과는 별개의 동떨어진 이러한 항목이 아닌가 생각이 돼서 그 두 가지를 먼저 묻고 싶고, 95페이지에 하단부에 있는 청원 북일의 운보의 집 진입로 확·포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운보선생님 하면은 우리 도민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분들이 어려운 불구의 몸으로서 훌륭한 아마 그러한 화단에 오르신 경지에 오르신 유명한 분으로서 물론 이런 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많은 혜택을 드리고 도움을 드려야 되고 또 그러한 지체부자유의 형태에서 인간승리를 하신 그런 분들에게 우리도 다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단 진입로 포장이라 하는 것은 엄격하게 따지면은 이것이 운보의 집이 개인 집이지 도의 어떤 무슨 문화재로 지정이 된 것도 아니고 지정 보호되는 것도 아니고 이러한데 다만 1억이라도 거기에다가 도비를 지원해 가면서까지 길을 꼭 포장을 해 줘야 되겠느냐 누가 들어가기 편리하기 위해서 거기다가 포장을 해야 되는 것이냐 이것이 과연 도민의 혈세를 받아서 도에서 집행하는 집행부서에서 이러한 길 닦아주는 행사에 돌아다니는 예산을 갖다가 반영하는 것이 과연 도정업무가 성실히 수행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운보의 집 문제에 대해서는 혹시 잘못 곡해가 되면은 운보선생님과 무슨 감정이 있어 가지고 진입을 못하게 포장을 못하게 하는가 하는 이러한 생각도 들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만, 본인도 솔직히 운보선생님을 굉장히 숭배하는 사람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집행부가 이러한 분들에게 어떤 혜택을 드리려면 이러한 방법 아니고도 얼마만큼 도민들이 인정을 하면서 야! 진짜 그런 분들에게는 그렇게 해 줘야 되겠다는 공감 갈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데 그래 도 예산서에 그 개인의 집을 길을 포장해 주는 이러한 예산이 반영될 정도가 된다면 이것은 조금 현실과 맞지도 않고 우리들이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그거 세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내무국장입니다.
  이병두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서비스업 종사자 해외 선진지 견학과 도민의식개혁 세계화추진 우수민간인 해외연수 또 운보의 집 진입로 포장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 해외 선진지 견학은 저희가 세계화의 일환으로 저희 도에서는 도민의식 선진화로써 5대 덕목을 정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친절, 정직, 청결 등 해서 5개 덕목을 정해서 저희가 중점 추진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제일 저희가 친절, 청결 이런 것을 추진하는데 국제적으로 우리가 외국인이 우리 나라를 왔을 때 가장 제일 문제가 뭐냐 김포공항에서부터 택시기사들이 불친절하고 음식점이나 관광지 이런 데에 가면은 거기에 숙박업소나 또는 음식업소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이 불친절하고 이것이 제일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선 그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그런 종사자들의 행태를 좀 낫게 우리가 발전을 시켜서 해 보자 이렇게 해서 그것을 덕목으로 정해 가지고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는데 물론 거기에 대한 교재라든가 친절에 대한 이런 비디오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교육하는 방법도 있지마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거기에 실질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을 다는 못 보내지마는 그래도 실제로 종사하는 사람들을 한번 서비스를 제일 잘 한다고 하는 택시나 음식점 이런 데에서 가까운 일본에 가서 그런 것을 한번 보고 실질적으로 한번 느끼게 하고 또 그 사람들이 다녀와 가지고 자기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교육하는데 활용을 하고 또 전파를 해 가지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좀더 조금이라도 의식을 선진화시키는데 이바지를 해야 되겠다 해서 이것을 계획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서비스업 종사자는 저희가 총 260명, 택시, 버스기사 운수업 계통의 사람 또 관광지역이나 이런 대개 여기에 호텔에서는 서비스종사자 또는 식당, 주방에서 있는 요리사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해 가지고 260명을 계획을 금년 초에 이것을 세계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3회에 55명이 지금 현재 다녀왔고 앞으로 선거 후에 8월경부터 나머지는 실시를 하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계속해서 이것을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또 선거의 오해 소지가 있다라고 하는 그런 여론이나 이런 것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3회 추에는 중단을 하고 선거 후에 실시를 할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을 당초예산에 계상하지 못했던 것은 당초예산을 저희가 할 때는 작년에 가을에 9월에 했기 때문에 그 때는 세계화문제 이런 것이 아직 본격적으로 안 돼 있고 해서 금년 초에 이것을 계획을 해서 저희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민의식개혁 세계화추진에 우수민간인 해외연수는 저희가 5대 덕목을 시행을 하는데 거기에서 아주 우수하게 질서분야 또는 친절분야 또는 정직분야, 봉사 이런 각 분야에서 아주 우수하게 남보다 더 많이 이렇게 도민의식을 고양하는데 노력한 이런 사람들을 저희가 해외연수를 시켜 가지고 그것을 좀더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런 것으로 끌어 올리려고 하는 그런 계획에서 이것을 계획을 했습니다.
  이것은 하반기에 금년 1월 실시 중에서 특이하게 공로가 있는 사람 중에서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으로 저희가 계획을 수립을 해 놓고 있습니다.
  운보의 집 진입로 문제는 저희가 여기 예산 부기상에 운보의 집 진입로로다가 표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물론 운보 하면은 이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동양화의 대가이시고 여러 가지를 이룬 그런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가 거기 진입로를 개설하는 것은 운보선생이 출입하는 어떤 그런 것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계상한 것이 아니고 거기에 문하생들이 찾아오고 또 외지에서 많이 거기를 찾아오고 이런 것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진입로가 차가 교차해서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진입로가 못되기 때문에 이것을 이 진입로를 운보의 집 개인집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운보선생님이 거주하고 있는 충북 청원지역에 외지에서 찾아오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거기에 진입로를 확장을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위원   국장님 말씀에 외지인이 온다고 했다고 했는데, 외지인이든 문하생이 와서 공부를 하든 다 좋아요.
  그 자체가 잘못 됐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질의하는 주요 요지는 운보선생님의 집 자택까지 들어가는 길에 그 다음에 주민들이 많이 삽니까? 안 살고 계시죠?
  그러면 개인집 진입로 포장하는 거와 똑같은 거예요.
  거기에 문하생이 아무리 드나들던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 사람한테 그림을 받으러 오든 뭐를 하러 오든 그림을 배우러 오든 어떻든간에 그것은 개인적인 일이지 도에서 그 문제까지 관장을 해 줘야 된단말이에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저희 도에 계신 국내에서도 동양화의 대가이신 운보선생님이 관내에 거기 와서 계시고 또 지금도 활동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물론 그 분이 거기를 다니는 그런 것까지는 좀 그렇고 하겠지마는 그러나 우리 지역에 문화인으로서 그를 찾고 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것을 우리가 안 해 줄 수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떤 마을 주민들이 다니는 진입로도 하지마는 우리가 우리 지역에 그런 훌륭한 분이 있는데 거기를 찾는 전국에서 오는 그런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차량은 통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계상한 겁니다.
이병두 위원   지금도 1차선 차량 통행로가 있죠?  
○내무국장 최경주   간신히 거기 농로같은 그런 것이 있긴 한데…
이병두 위원   있으면 충분히 다니는 거지 그 이상의 거기다가 8차선 길을 닦아준다고 싫어할 사람 있어요?  
  과연 지금 우리 도비사업으로 이런 데까지 치중할 수 있는 그런 경제적인 능력이 우리 도가 됩니까?
  지금 100호, 200호 사는 마을의 진입로도 포장이 안 돼 가지고, 100호만 산다고 하더라도 300~400명, 400~500명 살지 않습니까?
  그 마을 진입로 포장 안 된데가 한 두군데가 아닌데 그거와 이거와 비교할 때 어떤 것이 더 급합니까? 국장님 생각에서는.
○내무국장 최경주   물론 100호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거주를 하고 거기에 생활을 영위하고 하는데 거기에도 물론 진입로를 내야 되고 그것이 더 우선 급한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저희가 운보선생님댁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고 이렇게 하는데 저희 도에 대해서 거기에 전국적으로 이름있는 그런 운보선생님이 거기 계신데 거기에 들어가는 길이 그게 뭐냐 이런 얘기가 자꾸만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이병두 위원   다시 바꾸어서 말씀하시면은 공개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만, 선심성 이러한 정책 하지마세요.
  누가 갔다와 가지고 기분 얘기한다고 해 가지고 해 준다고 약속해 놓고 들어와서 야 예산 반영시켜 하면 해 주고 이게 무슨 도의 예산입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이게 선심성이나 뭐 이런 것은 아닙니다. 아까 이 위원님…
이병두 위원   물론 개인 운보 선생님한테 선심성은 아니라 거기에 그림을 배우러 가든 그림을 그리러 가든 그림을 받으러 가든 개인의 사업이에요. 개인들.
  자기 개인의 영리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 사람들 길까지 닦아주고 주민의 편의는 도와주지 않으면서 이게 더 급하다 이런 얘기예요?
  앞뒤는 안 맞는 얘기죠. 주민의 편의에 섰을 때 우리의 도정이 주민의 편의에 서서 돼야 되느냐 거기에 그림 받으러 가는 사람 돈있는 사람들 그림 받으러 가는 사람들 길 잘 다니게 하기 위해서 길닦아줘야 하는 것이 도정이냐 주민들이 사는 진입로를 제대로 닦아주고 포장해 주는 것이 도정이냐 어느 것이 도정이냐 이런 얘기입니다.
  좋습니다. 그 문제는 더 이상 재론하지 말고 아까 답변하신 것중에 좀 질문을 드리겠는데 다시 또 보충해서 그러면 금년에 서비스 종사자들을 260명을 계획을 해서 지금 3회에 55명을 실시 했다고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앞으로 205명만 실시하면은 되네요, 그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이병두 위원   그러면 그거 선집행 아니예요.
  예산 승인도 안 났는데 벌써 55명을 집행을 했어요?  
○내무국장 최경주   55명은 저희가 기존에다른 걸로 서있는 예산에서…
이병두 위원   다른 걸로 서 있다니, 다른 거 그런 예산 서있는 거 없었어요.
  당초예산서 가져와 보세요, 있나?  
○내무국장 최경주   집행을 하고…
이병두 위원   아니, 그렇게 집행을 하고 하시는데 그 서류를 저에게 제출해 주세요.
  55명분 이러한 서비스 종사자들이 해외연수갈 수 있도록 예산이 서있던 돈이 있었는지 그걸 가져와 보세요.
○내무국장 최경주   서비스 종사자 해외연수 명목으로는 안 서있지만 민간인에 대한 보상 그 명목으로 서있는 것을…
이병두 위원   그러면 이름만 바꿔서 마음대로 달아놓고 마음대로 쓰면 되는 거예요?  
○내무국장 최경주   저희가 우선 그 과목에서 집행을 우선 한 겁니다.
이병두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국장님이 파악하고 있기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대충 도내의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숫자가?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은 각… 많기 때문에 전체…
이병두 위원   정확하게는 모르겠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이병두 위원   아마 주먹구구식으로 우리가 계산해도 10만이 넘을 거예요. 아마.
  이것 도토리 키재기로 260명 1년에 보내가지고 과연 세계화 추진에 서비스 친절봉사에 일익을 담당한다고 봅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물론 그 많은…
이병두 위원   이것 보다는 다른 실질적인 정책을 펴고 다른 어떠한 그러한 것을 연구를 해서 그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진짜 아까 국장님 말씀마따나 외국의 관광객들이나 외국인들이 왔을 때 친절하게 해 주는 이러한 것을 어떠한 교육을 시키는 방법 아니면 어떠한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조그마한 회이바라도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는 회이바가 된다면 모를까 이것 내가 볼 때 선발기준도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선발기준이 있습니까?
  이 서비스업 종사자들 해외선진지 견학 가는데 그 선발기준이 있느냐고요?  
○내무국장 최경주   예, 저희가 기준을 마련해 가지고.
이병두 위원   그 기준 좀 기준 마련하신 것 좀 줘보세요.
  이미 실시를 했기 때문에 틀림없이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발했을 거 아닙니까?
  기준없이 선발한다면 도지사 이거 선심성 관광비용이죠, 그렇죠?  
  그 기준서를 빨리 지금 바로 제출해 주세요.
○내무국장 최경주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참 한 10만 여명도 넘는 그런 사람중에서 이거 260명 보내서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라고 말씀 하셨는데 물론 그 사람들을 우리가 다 외국을 갔다와야만 선진지 견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일부라도 갖다온 사람들이 다 조합이나 또 교육이나 이런 걸 통해가지고 자기가 갔다온 그런 체험담도 발표도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확산을 시켜 나갈려고 구분한 겁니다.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위원   그건 충분히 이해가 가고 뭐 많이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혜택을 줘가지고 손해 볼건 없어요.
  손해 볼 건 없는데 그렇게 선발을 이미 한 것에 대해서 선발기준서 좀 갖다 주시고 지금 바로 선발, 지금 어떻게 선발을 했는지를 아실 거 아닙니까? 국장님이. 이미 3회를 집행했는데 어떻게 선발 기준도없이 국장님이 그냥 아무나 보낸 건 아니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선발은 저희가 시·군을 통해가지고 시·군 관계 조합을 통해가지고 저희가 선발을 했습니다.
이병두 위원   글쎄, 선발기준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시·군에다가 위탁을 해서 이렇게 선발해서 보내라 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그런 때도 어떤 기준을 두고 했지 그냥 기준 안두고 그냥 시·군에서 알아서 조합을 통해서 선발해서 보내라 이렇게 했어요?  
○내무국장 최경주   아니, 저희가 그 많은 사람중에서 뭐 선발기준을 어떻게 거식할 수도 없고 그 사람 그 조합에서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그 택시기사 또는 버스기사 또는 요식업에서 실질적으로 서비스업에 현재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갔다와 가지고서 그런 것을 타인에게 전파할 수 있고 또 교육이나 이런 때 경험담을 얘기를 해서 파급 효과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물론…
이병두 위원   아니, 거기에서…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이 기준입니다.
이병두 위원   더군다나 관에서 하는 일에 그러한 선발을 하는데 어떤 선발기준서를 안 만들어 놓고 선발한단 말이에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이 기준서입니다.
이병두 위원   글쎄, 그 기준서를 가져와보라 이겁니다.
  공문으로 내려 보냈으면 공문서 사본이라도 보내주고 그래야지 그것이 보편타당성하게 아! 진짜 보낼 사람을 보냈구나 하고서 우리가 내가 인식이 되도록 이해를 시켜 주셔야지 지금 국장님 말씀마따나 그냥 시장, 군수에게 위탁 해가지고 거기 조합에서 그 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써 뭐 어쩌고 등등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이 잘못됐다는 얘기가 아니라 어떠한 기준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이것 2억 1,000이라는 돈이 작다면 작고 많다면 많은 돈이에요.
  도민의 피땀어린 참 허리띠를 졸라매가지고 낸 세금으로써 그 사람들에게 그런 어떤 특혜를 주는 건데 아무 기준서도 없이 그냥 내보낸다고 그러면 말이 안 되죠?  
○내무국장 최경주   저희가 그 계획이 있습니다. 계획을 드리겠습니다.
이병두 위원   기준서를 선발기준서만 계획서는 나중에 보고 선발기준서는 지금 바로 주세요. 지금.
  아무리 넘겨봐도 선발기준서가 한 장도 없어요. 한 페이지도.
      (○집행부에서 ― 공문으로 지시한 게 있고요.)
이병두 위원   공문으로 그냥 그렇게 첨부만 하라고 어디 있어요.
      (○집행부에서 ― 여기 추진방침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요식업소 어떤 단체 어떤 사람은 제외해 가지고 한다.)
이병두 위원   뭐가 제외 어디 제외로 되고 어떤 기준으로 세우란 얘기 어디 있어요?  
      (○집행부에서 ― 여기 있지 않습니까?)
이병두 위원   그럼 좋습니다. 이게 선발기준서라고 지금 하는데 추진방침이라고 써놓고 운수업소 종사자는 택시, 관광버스 기사 및 영업부장을 대상으로 실시 요식업소 종사자는 주요 관광지 식당업과 주방장을 대상으로 실시 숙박업소 종사자는 여관주인이나 종사자 또는 호텔영업과장을 대상으로 실시 시장 종사자는 재래시장 상인이나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 이게 선발기준이란 말이에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럼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지 그럼.
      (○집행부에서 ― 그렇게 하고요. 공문으로 저희들이 또…)
이병두 위원   이게 특혜성 관광 아니요. 특혜성.
  이쁜사람들 말 잘듣는 사람 너 와 너 와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 너와 너 와해서 보내는 거 아니예요.
  그러면 어떻게 선발기준이라는 게 이게 선발기준입니까?
  아니 잘못됐으면 잘못됐다고 바로 시인을 해 주셔야지 이게 선발기준이라고 지금 위원님들 앞에 내놓는 겁니까 이거 완전히 무시하는 거 아니예요.
  선발기준이라 하면 이런데 종사하는자로써 뭐 어떠한 기준 뭐 몇 년이상 근무한 사람으로써 그 중에서 또 다 자격이 있어야 될거 아니예요.
  그래 가지고 그 자격에 맞는 사람들중에서 어떠한 사람을 선발해서 보내는 건 맞단 말이에요.
  지금 이렇게 지금 써놓은 4가지 항목의 대상되는 사람만도 만명, 2만명이 넘어요 그렇죠?
  거기에 어떻게 55명을 어떻게 뽑았냔 말이에요.
  이쁜사람 말 잘듣는 사람 누구를 뽑은 거예요.
  이건 선발기준이 아니예요. 이건 국민학생을 데리고 얘기해도 안 맞는 얘기죠 그렇지 않습니까?
  모르겠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들이 옆에서 들으셨겠지만 이걸 선발기준이라고 내놓는다면은 이건 진짜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이병두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기획관리실장이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병두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선발기준에 있어서 그것을 명확화하지 못한 그 오류는 우리가 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260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그러한 대상자중에서 자기 능력으로는 해외를 갔다 오지를 못하고 또 앞으로도 갈 능력이 재정적으로 없는 사람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실지로 그 사람이 갔다 와서 효과를 거행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런 내부적인 그런 저기로 정해서 시달을 한 바있습니다.
  그래서 갔다 온 사람들이 대개 기존의 해외 여행경험이 없고 한 사람을 선발기준으로 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본 그 시책이 이제 이병두위원님께서 예산성립전 집행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세계화사업 시책이 중앙정부로부터 구체적으로 시달된 것이 1월 이후 초에 시달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편성치 못한 그런 우를 범했고 또 이 시책의 중요성이라든가 또는 우리 시책의 세계화 시책을 도정에 우선 목표로 책정을 하는 과정에서 예산 성립전에 집행한 우를 저희들이 범한 것은 인정을 합니다마는 다만 시기를 일실하지 않기 위해서 연초부터 이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추진한 것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다녀온 사람들이 어떤 관광성 해외시찰이 아니라 현지에 가서 직접 서비스업에 같이 그 사람들과 종사를 하면서 체험을 통해서 우리의 잘못을 느끼고 그 선진국의 선진사례를 익혀서 그것을 바로 자기 주변과 동료들에게 전파시키는 파급효과를 거행하기 위해서 그렇게 선정된 것이니만큼 널리 이해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병두 위원   알겠습니다. 그건 뭐 동료위원들이 다 들으셨으니까 이미 이 문제가 선집행됐다는 것도 동료위원들이 다 들으셨고 선발기준 하나도 없이 이미 55명에 대한 선발기준도 없이 그냥 도비를 갖다가 55명에 대해서 집행을 해서 나갔다는 것도 이미 동료위원들이 다 들으셨고 했으니까 제대로 결정이야 동료위원들이 그렇게 하시겠습니다마는 이러한 문제만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최소한도 도민을 상대로 해서 어떠한 그런 특혜 아닌, 이건 특혜 아닙니까?
  해당되는 사람들은 특혜를 받은 거예요 그렇죠?  
  우리 도민들이 낸 세금 가지고 그 사람들은 특별한 어떠한 그러한 열심히 일을 했다든지 혹은 뭐 주위의 어떤 모범이 됐다든지 해서 자기 돈 안들이고 해외를 가 가지고 그런 선진지를 견학해 보고 할 수 있는 이런 특혜를 받았단 밉니다.
  그런 걸 받을 때는 누가 봐도 아! 그래 이런 사람들은 이렇게 이런 기준해서 선발해 가지고 보내준다는 것은 참 좋은 거야 해서 공감성이 가야 되는데 이것은 공감성이 전혀 가지를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미 집행 했다는 자체도 물론 지금 실장님도 물론 그러한 첨부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뭐 더 이상 재론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만약에 이 예산이 살아서 이 예산이 그대로 성립이 돼서 앞으로 더 집행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아마 그것은 이러한 최소한도의 선발기준에 대한 어떠한 이것은 만들어 놓셔야 될 겁니다.
  그거 안 만들어 놓고 집행을 했다면 그거는 안 되는 일이고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그대로 집행이 되도록 살려는지 삭감이 될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러한 업무적인 처리는 이제는 있어서는 안 되겠다.
○내무국장 최경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다른 위원님들?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우선 이병두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한 것으로서 지금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이 도민의식개혁 세계화추진 우수민간인 해외연수 해가지고 뭐 국장님 답변하셨는데 그걸 어떻게 들으면은 포상적 의미인지 아니면 진취적 의미인지를 제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어떤 해외연수 내지 시찰이 포상적 의미로 간다라면은 잘못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우수한 자를 뽑아서 그 사람들에게 어떤 사례적으로 연수를 보내고 시찰을 보낸다 이것이 조금 잘못되지 않았느냐 생각이 들고 그 위에 지역단위 유공단체 보상해서 4,000만원이 돼 있는데 그 지역단위 유공단체 기준이 뭡니까 그게?  
○내무국장 최경주   단위가 아니라 방위가 오타 된 겁니다. 지역방위.
김진학 위원   지역방위 유공단체요.
○내무국장 최경주   예.
김진학 위원   이것은 뭡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은 군·경에 대한 방위협의회에서 군·경에 대한 군·경 위문하는 겁니다.
김진학 위원   군·경 위문이요?  
○내무국장 최경주   예.
김진학 위원   이 구체적 계획서가 있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은 방위협의회에서 추석때 하고 연말에 일선 저희 군·경에 대한 위문을 합니다.
김진학 위원   그건 매년 일례적으로 하고 있는 거 아니예요?  
○내무국장 최경주   예, 매년 하고 있는 겁니다.
김진학 위원   그런데 그것이 왜 추경에 왜 올라오죠.
  매년 하고 있는 것이 왜 추경에 올라오죠?  
○내무국장 최경주   저희가 당초예산 때 그것을 확보를 못했습니다.
김진학 위원   아니, 매년하고 있는 걸 본예산에 확보를 못했었다면 그 말씀이 이해가 갑니까? 뭐 다른 의미가 있는 거 아닙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아,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김진학 위원   그런데 본예산에 확보치못한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본예산에 전혀 확보가 안 된 게 아니고요.
  1.500만원이 확보가 돼 있는데 그것으로써는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거를 한 겁니다.
김진학 위원   이 지역 방위체가 얼마가 된다고 1,500만원이 부족해서 4,000만원을 더 요구를 합니까?
  예, 좋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구체적인 계획서를 한번 제출해 주시고 이 세입문제에 대해서요. 이 취득세 추가징수 전망이 54억 또 등록세 추가징수 전망이 66억 돼 있는데 이 계산 근기를 제출해 줄 수 있습니까?
  계산근기를 좀 제출해 주시고 지금 얼마전 우리 언론에 보면은 토지실명제가 실시가 되고 또 “충북의 샘물” 이 맑은 물 공급에 대해서 굉장히 세수 전망이 밝다라는 기사를 저희가 읽은 바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한 우리 추산된 어떤 세수 전망을 뭐 계획해 놓은 건 없습니까 있습니까?
      (○집행기관석에서 ―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러면 그 계획서를 한번 좀 그게 그것은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안 들어가 있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토지실명제가 7월 1일부터 실시되는 거 아닙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토지실명제는 저희들이 감안을 해가지고 이번에 추가재원을 냈습니다.
김진학 위원   여기 추가재원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먹는 샘물은 추가재원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먹는 샘물은 들어가 있질 않고.
○세정과장 정중환   그것은 지방세가 아니고요. 부담금이기 때문에.
김진학 위원   어쨌든 우리 지역에 하면은 부가징수율이 우리한테 부가액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그러니까 부담금이기 때문에 그걸 뭐 지방세로 볼 수는 없고요.
김진학 위원   그래도 얼마중에 얼마는 우리 수입이 된다는 건 계산적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지금 당장은 저희들이 세입 잡을 수 없는 것이고요.
  그것이 부담금이기 때문에 중앙에 부담금을 납부했다가 저희 도가…
김진학 위원   예, 좋습니다.
  제가 그것은 왜 그런가 하면은 그 언론에 뭐 77억이니 얼마니 예상된다 하는 얘기를 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걸 좀 제가 궁금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여쭤본 거예요.
  이거에 대한 계산 근거하고 이 토지실명제와 먹는 물에 대한 우리지역 세수 확보대책 아니, 세수확보예측서랄까 어떤 그걸 한번 좀 보여 주시기를 부타드리고…
○세정과장 정중환   먹는 물 부분은 저희…
김진학 위원   안 나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소관이 아니고요.
김진학 위원   아니, 우리 부분아닌데 우리 지역에서 나는 건 우리 지역에서 당연히 단도리를 해야 되고 국세를 줬다가 이 부과금에 따라서 이 부과금은 얼마 정도 떨어졌는가는 당연히 우리가 챙겨야지요.
○세정과장 정중환   그런데 그 위생과 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쪽에 자료를 받아…
김진학 위원   받아 주세요. 그 다음에 94페이지에요. 이 면복지회관 건립해 가지고 1억 5,000이 삭감된 거 있죠?  
  이것이 내무부 교부금이 삭감됨에 따라서 도비도 5,000만원 따라서 삭감된 걸로 예측은 가는데 이게 이럴 수 있는 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복지회관 건립하는 것이 교부세가 거기에 중단이 돼 가지고 계획이 전면 취소가 됐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 전면 취소된 이유가 뭡니까? 복지회관이 필요 없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아, 그게 그런게 아니고 내무부에서 교부세로다가 그걸 주기로 했었는데 그것이 교부세가 안 왔습니다.
김진학 위원   교부세가 왜 필요가 없어서 안 준 겁니까? 아니면 왜 취소된 원인이 있을 거 아니에요.
○내무국장 최경주   면 복지회관 건립은 ’87년도부터 매년 그만큼 해 왔었는데 ’94년도까지는 그것이 지원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95년도부터는 그것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계획에 의해서 추진을 하도록 이렇게 중앙 방침이 변경됨에 따라 가지고 지금 교부세가 안 온 겁니다.
김진학 위원   그러면 중앙의 방침은 중요하고 지방의 소리는 중요치 않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저희가…
김진학 위원   아니! 어느 것이 더 우선이냐 하는 얘기죠.
  중앙의 방침만 중요하고 지방의 소리는 중요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저희가 지방에서 여기 막상 돈이 들어가야 되는데 재원이 이제까지…
김진학 위원   재원은 쓸데 없는 예산도 많이 세우면서 어떻게 중요한 것을 안 세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이제까지는 교부세…
김진학 위원   지금 여기도 보니까요, 제천의 경우에 보니까 어떤 의미가 됐던 ’94년도에도 제천군 당시에 그 어려운 입장에서도 1억 7,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어요, 그것이 이월됐습니다. 이것이 영달될 때를 바라고요.
  이래가지고 어려운 재정을 사장시키는 것이 바로 도에서 재정을 조정하는 의미입니까?
  이것이 민의행정으로 가는 길이냐고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래서 지금 당장은 중앙에서 교부세로…
김진학 위원   당장 필요없는 예산은 그렇게 많이 세우면서 왜 어째 이런 것 필요한 것 주민들이 해 달라는 것을 안 세우는 이유가 뭐냔말이에요. 그것을 해명하세요.
○내무국장 최경주   교부세가 내려오던 것이 안 오기 때문에 지금 그것은 앞으로 부지가 확보되고 또 시·군비 부담이 가능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검토를 해서 저희가 추진할 그런 계획은 있습니다마는, 지금 당장은 작년까지 당초예산에 내무부에서부터 거기에 대한 교부세가 오던 것이 전액 지금 안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을 안 한 겁니다.
김진학 위원   어떻게 대통령도 해 준다고 약속했던 것을 「빌공」자 공약으로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이 신문에 이렇게 나도록끔 해 놓은 것이 누가 해 놓은 겁니까?
  그리고 중앙에서 그렇게 지침이 됐다면 운보의 집 진입로같은 것은 중앙에서 하라고 지시가 된 겁니까?
  교부세로 내려온 겁니까? 교부세가 내려왔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교부세로 안 내려 왔습니다.
김진학 위원   안 내려왔죠! 그렇다면은 어째 그것이 필요한데 교부세가 내려오지 않으면은 도비라도 충당할 수 있는 별다른 대책을 강구했어야지 무턱대고 잘르면 다 됩니까? 그것이 민의쪽으로 가는 행각이냐고요.
○내무국장 최경주   이것이 당초예산에 우리가 교부세로다가 해마다 오던 것이기 때문에…
김진학 위원   아니, 어느 것이 민의냐를 말씀하세요.
  어느 것이 우리가 민의를 받아들이는 쪽이 어느 것이 진짜냐를 답변하세요.
  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 어느 것이 더 무게가 높으냐.
○내무국장 최경주   물론 면 복지회관 건립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중요한데, 저희는 지금 당장에 중앙에서 교부세가 오던 것이 안 오기 때문에, 안 오던 것을 저희가 당초부터 지방비에서 계획을 해서 추진을 했다고 한다면은 계속 거기에 대한 것이 지속이 됐을텐데…
김진학 위원   그럼 이 서비스업 종사자 해외연수는 당초부터 돼 있던 겁니까? 우리 계획에 돼 있던 겁니까? 안 돼 있었던 거죠?  
○내무국장 최경주   당초계획에는 안돼 있고 그것은 금년부터 추진하는 세계화사업 추진에 따라서…
김진학 위원   어떻게 위에 지시는 손빠르게 받아 들여서 이 성립전 예산까지 집행해 가면서, 과거부터 군의 열악한 예산까지 확보해 놓은 것에 대해서는 이렇게 깎여 가지고 집행 못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우리 충청북도가 민의를 떠받으는 행정입니까?
  어느 것이 과연 민의를 떠받드는 행정입니까?
  우리 민의가 이렇게 짓밟혀도 되는 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그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부지가 확보되고 또 시·군비가 확보가 될 수 있는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계속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거기 지금 부지도 확보돼 있고요.
  시에 지금 현재 1억 7,900만원 예산도 확보돼 있고, 지금 현재 도에서 예산 영달될 때만 기다리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 지금 여기서 깎였다 하니까 아무소리 못하고 지금 현재 벙어리 냉가슴 앓듯 지금 가슴만 두드리고 앉아 있어요.
  또 거기의 실정이 전체 8개 면 중에서 다 되고 면 하나 딱 남은 거예요.
  그러면은 시·군통합이 돼 가지고 하면서도 그러지 않아도 우리가 통합돼 가지고 소외되지 않느냐 하고 하는데, 그 소외감을 더 가중시키는 소지가 있다라면은 아니라는 답변도 할 수 있는 자신이 없죠?
○내무국장 최경주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로서는 상당히 그런 내무부에서 그런 자체계획이 중단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가 당초에 교부세로 세워놨던 것을 한 건데 이것을 저희가 그런 것을 계속 건의를 앞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하여튼 그거 이번에 어떤 거라도 수정동의를 요구한다면은 국장님께서는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시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 다음에 향교 복지회관은 어떤 계획입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향교 복지회관은 향교에 건립하는 청소년 윤리, 도덕교육 강화를 위해서 거기에 복지회관을 건립하는데 그것에 대한 부족액을 저희가 보전해 주는 겁니다.
김진학 위원   그럼 본예산에 했던 거에서 지금까지 추진한 것에서 부족분을 채워주는 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예.
김진학 위원   본예산에는 얼마 들어 있었는데요.
○내무국장 최경주   당초예산에 1억 5,000 들어가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당초에 2억을 세울 수도 있는 것을 나누어서 세운 것 아닙니까?
  나누어서 하나하나 따로 해놨죠?  
○내무국장 최경주   아닙니다.
  1억 5,000 해 놓고…
김진학 위원   1억 5,000 주시는 것을 그것으로 될 수 있을 가능성을 가지고 했는데 다시 추경에 5,000만원을 해 놓는다는 이 자체가 조금…
이병두 위원   도 복지회관이죠?  
○내부국장 최경주   아니죠.
이병두 위원   도 복지회관 아니예요?  
○내무국장 최경주   아닙니다.
이병두 위원   향교 도 복지회관을 하는 거죠?  
  그 안에 내부시설이 아니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이병두 위원   잘못 답변하시는 것 같은데요.
  도 복지회관을 새로 짓는데 1억 5,000을 준거죠? 당초예산에서.
  그렇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새로 짓는 겁니다.
이병두 위원   새로 짓는 거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이병두 위원   그것도 향교가 재산 많은데 왜 주느냐고 당초에도 아우성치고 돈 많은데 왜 자꾸 주느냐고 했다가 또 지금 슬그머니 5,000만원 또 올라오는 거죠? 그 안에 내부시설비가 아니죠?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어린이 이런 것 아니잖아요?  
  복지회관 건립하는데 돈 주는 것 아닙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복지회관 건립하는데 주는 건데 그 복지회관에서 우리 전통의 예절과 윤리 도덕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하는 그런 장소입니다.
김진학 위원   윤리, 도덕 좋은데 이것이 당초예산에 1억 5,000을 세울 때에 그것도 굉장히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차라리 아주 그 때 당시에 2억을 세워서 지원을 해 주든가 아예 매맞을 일 있으면 한번에 맞고 말지 나누어서 맞을 일이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내무국장 최경주   제가 계획이나 판단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리고 지금 그 때 당시에 1억 5,000 해 가지고 그만큼 우리가 논란이 심했으면은 거기서 재요구 하더라도 이것은 도저히 안 된다 하고 끊든가 해서 다음 본예산 할 때 내부시설비든가 아니면 윤리 도덕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라든가 다른 명목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도 있을텐데 이렇게 추경에 지금 본예산한지가 불과 4개월여 된 이 때에 5,000만원을 또 올린다 이 자체는 어떻게 보면은 의회가 무시당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그 때 당시에 우리가 그렇게 따갑게 지적한 자체가 까마득하게 지금 망각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때 당시에는 판단을 잘못 한 것 같습니다.
김진학 위원   앞으로 이런 그것이 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 자체가요. 주먹구구식 예산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페이지 한번 보세요.
  105페이지에 보면은 자치단체 경상보조 해 가지고 한 것이 예산 서 있는 것이 시·군비가 지금 예산이 서 있죠. 그렇죠?  
  그 금액을 한번 죽 체크해 보세요.
  시·군비는 시·군에서 부담한다는 자체로 저는 해석을 하는데 그 옆에 도비나 기금 이렇게 죽 있는데 거기서 시·군비가 예산금액으로 올라와 있죠.
  그 의미는 뭡니까?
  105페이지, 106페이지, 107페이지 다 마찬가지인데요.
  그것은 왜 그렇게 된 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이것은 기금, 도비, 시·군비 이렇게 부담해서 사업을 하는 겁니다.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산담당관 곽연창입니다.
  그 사항은 제가 답변드려야할 사항이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서에 나와 있는 시·군비 문제는 참고자료로 넣은 겁니다.
  예산액 속에 포함된 것이 아니라…
김진학 위원   그것은 이해가 가는데 예산서에 시·군비로 표로 만들어진 것에서 그 위에 예산으로 책정하는 금액이 시·군비 해당액이 예산으로 돼 있다 하는 얘기예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진학 위원   예산서를 한번 보세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저희들이 거기다가 시·군비를 포함시키는 이유는 앞으로 이것은 시·군과 공동부담 하는 것을 전제로…
김진학 위원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앞에 제가 한 예를 들면은요. 생활체육교실 운영 해서 보면은 이 예산에 2,600만원이 계상돼 있는데 여기 도비는 3,000만원으로 돼 있어요.
○내무국장 최경주   도비 중에서요. 그것은 시·군비 2,600만원이 아니고 도비 중에 시·군비로 내려 보낼 것이 2,600만원이고 증평출장소에 400만원해서 도비 3,000만원 중에 2,600만원입니다.
김진학 위원   그래서 2,600만원으로 서 있다. 그럼 증평출장소가…
○내무국장 최경주   도비가 전체 3,000만원 드는데 2,600만원은 여기에 세우고 증평출장소 것은 시·군이 아니기 때문에 증평출장소 예산에서 세우고…
김진학 위원   400만원 빼고.
○내무국장 최경주   예, 그래서 그것을…
김진학 위원   그럼 그 너머에 증평출장소 빼고서 그렇게 된 겁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증평출장소는 시·군과 동일하게 무슨 부담을 하든지 무슨 사업을 시·군단위와 똑같은 성격으로 하기 때문에, 그러나 이게 증평출장소는 도 출장소기 때문에 도 예산에 별도로 계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400만원같은 경우는 뒤편에 증평출장소 편에서 400만원이 거기 계상되고…
김진학 위원   그러니까 증평출장소편으로 떼어서…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습니다.
  예산집행을 증평출장소로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진학 위원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108페이지요, 체육회관 건립비 3억 관계, 이거 투자효율 분석을 해보신 겁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은 저희 종합체육회관을 건립을 하는데 건립비가 좀 부족돼 가지고 거기에 수영장을 건립을 하는데 그 비용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겁니다.
김진학 위원   수영장이 아니죠, 여기 회관인데요.
○내무국장 최경주   108페이지 체육회관 건립이요.
김진학 위원   체육회관인데 왜 수영장입니까?
  그리고 어떤 예산을 반영시킬 때에는 그 요목마다 투자의 효율을 분석하게 돼 있죠?  
  이 효율을 분석하니까 어떻게 나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이것은 지금 체육회관에 수영장이 없어 가지고…….
김진학 위원   수영장 관계는 본예산에도 많이 반영이 됐었죠.
○내무국장 최경주   그래서 그 시설 수영장을 갖추는데 부족한 예산을 저희가 추가로 지원을 해 주는 그런 겁니다.
김진학 위원   수영장 관계는 본예산에 얼마가 반영됐었는가를 확인을 해 보세요.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편성을 맡은 관리실장이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이 체육회관은 당초에 민간의 성금과 도비를 보태서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서 추진되어 왔습니다.
  2년차에 걸쳐서 지금 추진했는데 마지막 단계에 와서 성금도 이제 다 들어오고 더 들어오지도 않고 건축물을 마무리 하는 과정에 있어서 부족액이 발생이 돼서 특히 설계변경 등을 통해서 앞으로 수익사업을 위해서 수영장이 확대되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도저히 성금으로서는 돈이 못 들어오겠고 또 빨리 체육회관은 완공을 해서 수익사업도 진행을 해야 되겠고 해서 체육계의 여망이 빗발치듯이 대두되고 해서 도비 3억원은 나머지 투자하면은 이 회관이 충분히 되기 때문에 이번에 추가 계상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김진학 위원   그럼 마무리적으로 최종 지원하는 거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예.
김진학 위원   그래서 그 중에 수익사업으로 수영장을 다시 더 유치를 하니까 거기에 대한 보강 조치를 하기 위해서 3억을 세운 것이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예.
김진학 위원   그럼 이런 것은 이렇게 선심있게 잘 반영을 시켜주면서 농촌사람들 해 가지고 복지회관 해 달라고 하는 것은 뚝뚝 잘라 가지고 하는 것이 이해가 가겠습니까? 울화통이 안 터집니까?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다 됐습니까?
  김위원님! 다 됐어요?  
김진학 위원   예.
○위원장 박종기   다른 위원님들 혹시 있으세요?  
  김준석위원님 말씀하세요.
김준석 위원   김준석위원입니다.
  제가 질의하는데 대해서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84페이지 세계화 실천을 위한 친절화운동 경비로 해서 500만원이 계상이 됐습니다.
  세계화 운영을 하는데 꼭 이렇게 스티커를 붙이고 뺏지를 달아야지 세계화운영이 되는 것인가?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굳이 답변자료가 없어도 말씀하실 수 있는 겁니다.
  굳이 이런 것은, 답변 그러면 안 받겠습니다.
  굳이 이런 것은 세계화를 할려면은 이런 경비도 줄이는 것이 세계화운동이 아니겠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이 실천을 위한 소요경비는 큰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직원들에게 친절을 하기 위해서 도청직원들에게 전화를 친절히 받는 그런 것입니다.
김준석 위원   그런 것이라면 굳이 일반 회의석상에서 얼마든지 얘기를 해도 될 수 있는 거고…
○내무국장 최경주   얘기를 하고 또 밝고 건전한 그런 문구 이런 것을 좀 해 가지고 복도에나 사무실 이런 데에 게첨을 한다든가 소소한 그런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준석 위원   그래서 저는 그동안 우리 스마일뺏지도 많이 달아보고 무슨 뺏지 그동안 1년 동안에 서너개씩 달아 봤는데 이런 것은 굳이 안 하는 것이 세계화운동이 아니겠느냐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렸고, 85페이지 보상금에 무심회 등 각종 행사 참석자 보상이라고 해서 300만원이 계상돼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이 무심회가 충청북도와 관련 있는 그런 각 기관 단체장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모임입니다.
  모임을 무심회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도내에 있는 도단위 기관 단체장은 물론이지마는 대전지역에 위치하면서 충청북도를 관장하는 국도건설사업소라든가 거기에 환경관리청 문제라든가 또 기상청이라든가 하는 그런 전체에 충청북도 업무와 관련이 있는 그런 기관 단체장들이 한달에 한번씩 갖는 그런 모임입니다.
  거기에 모임에서, 그 모임은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또 자기 기관에서 하는 그런 업무를 각 다른 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고 서로 협의도 하고 하는 그런 관행이고 거기에서 또 우수한 각 직장에서 모범이 되는 공무원도 거기에서 그런 기금을 만들어서 표창도 하고 또 장학금도 주고 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김준석 위원   무심회에서 장학금도 줍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네, 장학금을 줍니다.
김진학 위원   아니 과거에는 없던 지원금이 지금 왜 생깁니까?
  무심회가 어제, 오늘 하는 겁니까.
김준석 위원   국장님 저는 여러 가지 말씀이 필요없고 간단하게, 저는 지금 말씀하신 것 없던 것으로. 안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단지 무심회나 이런 각종 행사에 참석자 보상이라는 게 무심회같은 것, 따지고 보면 계인데, 계돈도 도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계돈도 막 대주는가 이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0페이지에 보면 말입니다. 도정종합정보센터해서 3억원이 삭감이 됐습니다.
  이것은 꼭 필요하다고 해서 당초에 3억원이 계상이 됐었는데 불과 몇 개월만에 이것이 중요한 기구 하나가 삭감이 되는 것은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에 이런 중요한 정보센터 참 중요한 것인데 이런 것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고 하루아침에 지워지고 하는 것은 도저히 저로서는 납득이 안가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도정 종합정보센터를 저희가 당초에 도에다가 한군데에 설치를 할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중앙에 지침도 있고 해서 그것을 설치를 할려고 했는데 이 종합정보센터가 광역시, 전에 직할시 단위에서는 도 단위에 설치를 하고, 도 단위에서는 도에다가 종합정보센터를 하는 것 보다는 인구 20만 이상의 시단위 청주시에 설치를 해서 시단위로 운영을 해야 이것이 운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청주시에서 설치하는 것으로 해서 저희가 이것은 삭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청주시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도에서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는데 이것은 참 저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 길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도에서도 꼭 이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당초에 계상이 됐는데, 꼭 필요하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했다가 불과 몇 개월만에 시·군에서 필요하지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러면 광역시라면은 우리 보다 더 큰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 그런 데에서는 가지고 있는데 왜 거기는 그렇게 크게 하는 데에서 설치하면서 우리 도에는 조그만 지역으로 축소시키느냐 그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도정 정보센터를 설치해서 활용하는 그런 면에 있어서 지역, 조그만 지역, 광역시도 하나의 시인데 그런 단위지역별로 했을 적에 시민들의 활용이나 이런 것이 더 효과가 있고 그렇다 해 가지고 저희가 이것을 바꾼 것입니다.
김준석 위원   그렇다면은 당초에는 그런 충분한 연구, 검토 끝에 이것을 계획이 세워졌어야 될 일인데 그런 연구, 검토는 전혀 해 보지도 않고 그냥 막연하게 이렇게 세웠다는 얘기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당초계획할 때에는 중앙의 거기에 대한 정보센터 설치에 대한 지침이론을 가지고 검토했는데 그런 검토가 당초에 미진한 것 같습니다.
김준석 위원   이상입니다.
김진학 위원   가만있어봐요.
  도시지역 기본도 전산화추진 용역비 1억 5,000 돼 있던 것 그것도 삭감이 됐거든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은 그 답변내용이 당시에는 우리 도에서 뭔가 시범적으로 해 볼려고 의욕을 보였는데 전국단위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단위로 현재 시도를 할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삭감을 했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어요.
  우리가 건설상임위에서 1억 5,000 깎인 내역을 여쭤봤더니, 그래 저는 이 3억도 똑같은 내용으로 저는 해석을 했어요.
  이것이 지방정부에서 할려고 했던 것이 전국단위,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지금 뭐 할려고 그러는구나 그래서 지방정부 예산을 깎았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 현재 국장님 얘기는 도에서 할려는 것이 아니라 청주시에서 한다라고 하면은 이거 뭐가 잘못되는 것인데요, 청주시에서 한다 이래 되면은요.
○내무국장 최경주   네.
김진학 위원   그러면 이 예산은 충청북도 예산됐던 것을 깎아서 청주시 예산에 서도록끔 지시를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가 그냥 삭감을 하는 거고요.
김진학 위원   삭감을 하면은요, 도에서 할려고 했던 것을 청주시에서 할려고 계획이 변경이 됐다고 말씀하셨어요.
○내무국장 최경주   이것이 넓은 도 단위에서 그것을 하는 것보다는 광역시로 되어 있는 시단위에서 하는 것이 주민들이 활용하거나 효과면에선 좋다 해 가지고 광역시는 시·도단위죠. 광역시만 시·도단위로 하고 기타 도에는 인구 20만, 큰 시단위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판정이 돼 가지고 저희 도의 것은 삭감을 하고 청주시에 설치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예산편성상 이렇게 중요한 사항은 삭감을 했으면은 더 중요한데 쓰여졌다고 그러면은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단지 이렇게 중요한 정보센터같은 것을 삭감을 해 가지고 결국은 무슨 이런 무심회 계돈이나 대주고 뺏지나 사고 이러한 것은 예산편성상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완 위원   박종완위원입니다.
  실장님이나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은 재정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대중서민이나 또 농민의 생업을 중단시키고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잘 활용을 해야 되는데 제가 늘 느끼는 것이 도민의 극소수가 참여하는 단체나 이런 데에는 어떤 선심성 예산 또 전시적인 예산이 다 반영이 되고 실질적으로 지금 동료위원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많은 도민이 바라는 그런 데에는 예산이 인색하고 이렇게 되는 것 같아서 좀 한심스럽고 또 언제나 가서 그런 도민의 욕구나 우리의 바람이 이루어질까 이런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번 추경재원에 도·농통합지역에 대해서 중앙정부로부터 특별히 지원된 것이 있는지 또 도예산에서도 지원되는 것이 있는지 그런 것을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84페이지에 보면 청원체육대회지원이라고 해 가지고 1,000만원이 돼 있는데 어떤 체육행사며 또 각 시·군에 고루 그런 체육행사가 있을 때 지원을 해 주는 것인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고요.
  85페이지에 아까 다른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셨습니다마는 지역방위 유공단체보상이라고 해 가지고 4,000만원이 서 있는데 제가 생각컨대는 이것은 지사가 지방순시를 하면서 어떤 방위단체에 들렀을 때 판정보비성으로다가 이렇게 주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떤 기준에 의해 가지고 선발이 돼서 지급이 되는 것인지 그것을 좀 말씀을 해 주시고요.  
  105페이지 청주실내체육관 냉난방시설 해 가지고 3억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체육관을 운영을 하다 보니까 보수가 필요해 가지고 교체 즉 냉난방시설을 교체를 하는 것인지 또 아니면은 신축에 따른 시설비용인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시고, 특히 청주같은 데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예산의 형편이 상당히 나은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이런 실내체육관의 냉난방시설을 도비로다가 전액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것인지 그것을 좀 답변을 해 주시고요.
  그 밑에 민간경상보조에 생활체육교실에 2,600만원이 감액이 됐는데 그것은 당초 예산에 반영이 될 때에는 어떤 경위에 의해서 반영이 됐고 또 삭감된 이유는 무엇인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우선 기획관리실장이 개괄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충주시, 제천시 통합지역에 대한 예산반영은 20억, 각 시별로 두 개 단체에 20억씩 하는 것이 당초예산에 10억만 계상을 했고 이번 예산에, 앞으로도 또 10억이 더 추가적으로 올 것입니다.
  10억이 더 와서 20억씩이 배정이 되는 것으로 정부 약속대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지적하신 85페이지의 지역단위 방위유공단체 보상은 방위협의회 운영과 관련된 비용입니다.
  종래에는 방위협의회가 회비를 방위성금을 받아서 운영을 해 왔는데 그것이 이제 성금을 거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위협의회 위원들의 회비 또는 일부 성금적인 그런 출연금으로 충당해 와서 금년도 당초예산에 1,5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마는 추석절이다 음력 명절이다 할 때 도내에 있는 각 급 군부대에 대한 위문이 사실상 지금 어렵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예산이지 지사의 판공비적 성격의 예산은 아닙니다. 이것은, 분명하게!  
  다음에 민간생활체육교실 예산이 2,600만원 계상돼서 다 감액이 된 것은 민간경상보조로 했던 것을 경정을 해서 밑에 자치단체에 대한 경정예산으로 과목경정을 한 것이 내용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청주실내체육관 냉난방시설 3억 저희가 이번에 계상한 것은 지금 청주실내체육관에 냉난방시설이 그게 ’79년도에 시설을 하나 한 것이 지금 현재 아주 전혀 못씁니다.
  못 써가지고 지금 저희가 전국적으로 하는 농구대회라든지 또는 민속씨름대회라든지 배구대회, 겨울철 이런 때에 할 적에 거기에서 그런 경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 냉난방시설이 안돼서 여름하고 겨울하고는 그 체육관시설을 활용을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어서 지금 그것을 다 할려면은 한 6억원이 넘게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도비에서 50%를 지원을 해 가지고 그것을 완전히 고쳐서 우리 도내에서도 겨울에 전국 농구대회라든지 또는 배구대회라든지 또는 민속씨름대회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박종완 위원   그리고요, 청원체육대회 지원은요?  
○내무국장 최경주   청원체육대회는 이것은 전국적으로 공무원에게 체육주간행사가 있습니다.
  봄, 가을로 두 번씩 주간행사가 있는데 그때 공무원들이 체육행사를 합니다.
  시·군에서 다 똑같고 전국 어느 행정기관에도 봄, 가을로 체육행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시·군단위에 가면은 그 직원들이 공설운동장에서 전체 모여가지고 운동회를 하는 곳도 있고 또 각 사람들이 많으면은 각 국단위나 이렇게 해 가지고 등산대회라든지 또 배구대회나 이런 것을 하는 체육행사하는 그 비용이 1년에 두 번하게 되어 있는데 저희 당초예산에 한번밖에 안 서 가지고 지금 1회분을 더 이번에 추가를 해서 세우는 것입니다.
박종완 위원   이게 그러면 시·군민 체육대회가 아니고 공무원들?  
○내무국장 최경주   도청 공무원 체육대회입니다.
박종완 위원   도청 공무원 체육대회요?  
○내무국장 최경주   예.
박종완 위원   그런데 청원체육대회라고 했어요?  
○내무국장 최경주   도청 청원!  
박종완 위원   그러면 그것은 제가 잘못 알아 들었고 청주실내체육관 냉난방시설은 지금은 자치시대에 돌입하면서 무슨 시설이나 이런 데에는 일정한 기준에 의해서 지원을 해 준다지만 이것은 중간보수적 성격인데 이것은 시에서 예산을 조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에서 지원해 줄 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이것은 그전에 했던 것을 보수를 지금 못하고 완전히 새로 시설물을 해야 되는…
박종완 위원   글쎄, 교체를 하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청주시에서 부담할 성격이지 도비 지원성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이게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적인 행사를 다하고 이렇기 때문에…
박종완 위원   국장님은 자꾸 전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그런 것을 모르겠습니까. 무슨 체육관 시설이라는 게 무슨 행사든지 다 여러 가지 하죠.
  그러나 예산의 성격으로 봐 가지고 시 예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은 이것을 도비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이에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일부 저희가 다른 군에도 다른 체육시설 이런 걸 할 때에도 도비에서 어느 정도는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박종완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유영훈위원!  
유영훈 위원   유영훈위원입니다.
  내무행정 관리비에, 88페이지입니다.
  연구개발비, 정도 100주년 산업변천의 사적연구 용역비 3,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100년이 흐르는 도가 이것 하나 우리가 공보실이나 뭐 해서 소화 못시킵니까, 꼭 용역줘서 해야 되겠어요.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97페이지에 자치단체경상보조해 가지고 도세징수 포상사업 1,000만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본예산에 도세징수 포상사업이 2,500만원 올라 온 것을 삭감한 적이 있어요.
  이것을 다시 왜 올렸냐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88페이지에 연구개발시 산업변천의 사적연구 용역비 그 3,000만원을 세워 놓은 것은 저희가 앞으로 내년도가 정도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그것을 앞두고서 충청북도 100년 동안에 산업의 변천에 대한 것을 한번 연구를 해 보자 이것을 단순히 우리 공무원들의 행정문건이나 이런 것만 찾아 가지고서는 산업변천에 대한 것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가지고 그것을 지금부터 시작을 해야, 100년사를 만드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그런 것을 하나 사업을 할려고 예산에 계상을 한 것입니다.
유영훈 위원   지금 우리가 연감이나 여러 가지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종합해서 우리가 출연해서 쓸 수 없을까요? 끄떡하면 용역용역 해 가지고 위탁을 했는데.
○내무국장 최경주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에 산업변천에 관한 전문 100년사, 100년간의 변천사를 한번 전문적으로 이를테면 더 좀 깊이 연구를 해서 해 보자 하는 그런 뜻에서 계획을 했습니다.
유영훈 위원   그럼 개발비가 뭡니까? 연구면 연구지, 개발…
○예산담당관 곽연창   명칭이 그렇습니다.
박만순 위원   산업만 해요? 산업분야만 정도 100주년 사업을 하는데 산업분야만 연구용역을 주느냐 그런 얘기죠.
○내무국장 최경주   예, 우선 산업분야만 우선 합니다.
박만순 위원   다른 것은 안 하고, 사적 자료를 준비하고 연구하고 해야 될 부분이 많을텐데 산업 딱 해 놓으면은 정도 100주년 사업 그것만 하는 거고 마스터플랜도 없는 거 아닙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아직 지금 정도 100주년 사업에 대하여 마스터플랜이 아직 안 되어 있습니다.
○세정과장 정중환   세정과장입니다.
  유영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포상사업비는 당초에 저희들이 4천만원을 요구 했었습니다.
  그때 도세를 잘 거둔 시·군에 대해서 저희들이 또 격려 차원에서 또 시달해야 되기 때문에 1천만원이 더 소요되었던 것인데 그때 감액이 되어서 이번에 당초예산 심의할 적에 삭감된 부분을 다시 계상한 것입니다.
유영훈 위원   민간단체도 아니고 공무원들도 시상금을 주고 이래야 일을 합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물론 꼭 줘야 될 필요는 없는 것이지마는.  
유영훈 위원   줘야 될 필요가 없으면은 안 주면 되죠?  
○세정과장 정중환   사실은 지방세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체납액을 정리한다든지 또 지방세 탈루를 방지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도단위에서 매년 격려 차원에서 시·군별로…
유영훈 위원   차라리 그러한 우수 시·군에 공무원이 있다면 인사 차원이라든지 보직이라든지 그런 데에서 예우를 해 주는 것이 낫지.
○세정과장 정중환   물론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유영훈 위원   시상금을 내려보내야 됩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그래서 저희들이 시상금을 내려보내면은 개인이 그냥 쓰는 것이 아니고 정당하게 세입을 잡아가지고…
유영훈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우수한 공무원이 자기 사유가 되지 않는한 내려보낼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차라리 우수 공무원, 시·군 단체에 직접 지원하나요? 거기에 대한 노고가 많았던 공무원한테 직접 보상이 된다면은 이것도 사기앙양 차원에서 달라지겠지마는 별수없이 도에서 생색내는 사업밖에 되지 않잖아요?
○세정과장 정중환   그렇지 않습니다.
  뭐냐 하면은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주면은 시·군별로 고생한 공무원에 대해서 이 돈 가지고 표창도 하면서 보상도 줄 수 있는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여행도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서 보낼 수도 있는 것이고 기타 필요한 장비가 부족한 게 있으면은 장비도 살 수도 있는 것이고 여비가 조금 세무조사 여비가 모자른다면은 그런데에도 쓸 수가 있는 것이고.
유영훈 위원   그리고 세부적인 계획서가 있습니까? 어떻게어떻게 써라.
○세정과장 정중환   그러니까 그 예산은 항시 돈을 받는 시장·군수들이 자기들이 필요에 따라서 시상금이기 때문에 그렇게 쓸 수 있는 겁니다.
유영훈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시장·군수가 이렇게이렇게 쓸 것이다 이렇게이렇게 써왔다는 전례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세정과장 정중환   예.
유영훈 위원   도에서 이 돈을 어디어디 관계 공무원한테 어떠어떠한 사적인 뭐에 써라 이런 것은 없는 것이잖아요. 그죠?  
○세정과장 정중환   대개는 시상금은 저희 행정 내부에서는 경상비적인 그런…
유영훈 위원   돈으로만 내려보내면 그만 아니예요? 시상금 주면 그만 아니예요. 그죠?    
○세정과장 정중환   그 시상금을 주면서 저희들이 이것은 어디 써라 어디 써라 한다는 것은 사실은 그 권한을…
유영훈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이 지금 어디어디 쓴다고 말씀하실 수도 없는 것이죠.
○세정과장 정중환   그런데 그전에 쓴 예를 분석을 해 보면은…
유영훈 위원   제가 묻는 것은 왜 우리 공무원들도 이렇게 시상금을 주고 이래야 일한다는 어떠한 보기 안 좋은 내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것을 위원님들이 또 본예산에서 삭감을 했으면은 제가 내무위원회 소관이 아닙니다마는 다시 이것을 상정을 해서 해야 되겠다 하는 사업이었으면은 그렇게 상의가 됐는지 몰라도 위원들이 전액 삭감한 것을 다시 또 올리고 그러면 다음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정과장 정중환   그런데 지금 이제 지방세를…
유영훈 위원   그런 자세부터 고치자구요. 이제 우리가 어떤 시·군에 시상금을 준다든지 어떠한 특혜를 준다든지 이런 것을 해 가지고 너무 시·군 공무원들 옭매이는 그런 행정을 우리도 하지 말아야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론 각 분야 사업별로 일을 열심히 한 공무원들에 대한 시상을 하고 또 시·군단위로도 다른 데 보다 더 열심히 해서 실적을 많이 과용한 데에 대해서 보통 일반적으로 단체표창이라든가…
유영훈 위원   지금 대통령이 좋은 말씀 많이 하시지 않습니까. 능력위주로 인사니 승진이니 많이 하는데 그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런 쪽으로다가 예우를 해줘서 정당하게 예우를 해 주면 되는 것이지 공무원들한테 시상금을 내려보낸다고 이러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그래서 각 분야별로 각 단체나 개인에게 그런 표창을 해서 사기를 앙양을 고양을 시켜주고 이렇게 합니다. 하는데 이 세금을 징수하는 시·군 세무담당 공무원들은 물론 그동안에 비리도 많았고 또 그것으로 인해서 세무담당 공무원들이 많은 어려움도 겪고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 사기가…
유영훈 위원   국장님 우리가 시장·군수한테 조달금 내려보내 가지고 어차피 우수공무원한테 직접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내려보내면은 거기서도 어떻게 나누어 쓰던지 어떻게 쓰던지 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고생을 많이 한 공무원한테 가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것이고 차라리 그런 공무원이 있다면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인사라든지 보직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예우를 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무국장 최경주   그런데 이것은 개인한테 하는 게 아니고 군단위로 표창을 하기 때문에…
유영훈 위원   군단위로 표창을 왜 합니까, 기관에 표창을 왜 해요. 난 그게 이해가 안 가요?  
○내무국장 최경주   저희 도로서도 이 세입에서…
유영훈 위원   공무원이 당연히 우리가 세금으로다 월급을 주고 생활을 꾸려나가는 공무원들이 이 포상이나 안 준다고 일 안 합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공무원들도 자기의 맡은 분야에서 다 각기 열심히 하지마는 우리가 세금을 도세를 거두어서 주는데.
유영훈 위원   글쎄 저도 그것은 알아요.
  그것을 보상을 해주는 차원을 이렇게 돈으로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대통령도 말씀 많이 하지 않습니까?
  능력위주의 인사행정을 한다든지 보직을 그 분이 원하는 걸로 준다든지 이렇게 눈에 보이게 진짜 공정하게 할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펴 나가는 것이 좋다고 제가 말씀을 얘기하는 것인데 공무원이 돈으로 사기를 앙양시킨다든지 이것은 맞지 않는 얘기예요.
○위원장 박종기   됐습니다. 제가 보니까 다 됐는데 그런 것은 참고로 할거예요.
  징세수당 같은 것도 예우하는 것이지 다른데 보다 그런 것을 더 주고 하니까 그냥 멀쩡한 데다가 줄 수가 있나요?  
  참고할 사항이고 우리 위원님들이 어지간히 질문이 되신 것 같은데…
김진학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01페이지요. 이 도서구입비 있죠. 충청탐구, 이게 뭡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충청탐구라고 하는 책을 신문사에서 발행을 했습니다.
김진학 위원   어디서요?  
○내무국장 최경주   동양일보사에서 이걸 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이 책이 8권으로 되어 있는데 충청북도를 대상으로 해 가지고 거기에 충청북도에 대한 그런 문학 기행이라든지 또는 충청북도에 대한 모든 사람 풍경, 위인 이런 것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해서 충청탐구라는 이런 책을 하나 발간을 했습니다.
김진학 위원   알았습니다.
  그렇다면은 지금 현재까지 과거 충청일보사에서 소백산을 만들었죠, 중부매일에서 뭘 했죠? 지난 본예산에?  
○내무국장 최경주   터전이란 책을 만들었습니다.
김진학 위원   터전이란 책을 만들었죠. 이번에 충청탐구, 다음 차례는 뭡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아직 그것은 얘기된 것은 없습니다.
김진학 위원   계획이 되어 있을 거 아니예요?  
  우리 도민들에게 지식을 불어넣기 위해서 책을 발간해 가지고 어떻게 보급을 하겠다 하는 그런 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다음 추경 때는 계획이 뭡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지금 현재는 계획은 없습니다.
김진학 위원   없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예.
김진학 위원   그런데 이 형평성도 좀 안 맞는 것 같애요. 형평성이. 형평성이 예산이 반영된 단가 기준이라든가 또 보급부수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면에서 형평성도 또 안 맞는 것 같애요.
  좀 더 조화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줍니다. 그런 생각 못하십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김진학 위원   좋아요. 이 관계는 서로간에 기왕에 편리를 봐줄려면은 형평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맞아야 되고 또 그것을 차라리 어떤 충북에 올라서 전체 포괄적으로 해서 우리 충북탐구라도 좋고 소백산이라도 좋고 태백산이라도 좋지만은 전체적 포괄적으로 했을 때 각 언론사의 어떤 협력체를 이룰 수 있는 이 단계도 될 수 있고 좀 더 하나로 만들었을 때 좀 더 충실한 책으로 만들어 질 수도 있었고 어떤 당초부터 충실한 계획에 의해서 진행이 됐으면은 이러한 게 나지 않았을텐데 앞으로 조그마한 잡지사에서도 “이거 해 주시오” 하고 전례를 들어서 해 달라면 안 해줄 방법이 있습니까? 그렇죠?  
  해 달라면 해 줘야지, 해 달라는데로 해 줘야 됩니다. 어느 곳에서 해 달라도 해줘야지 왜, 전례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예산이라는 것은 정확한 계획에 의해서 집행이 되고 편성이 돼야지 그 계획성 없이 문득문득 돌발적인 필요 요구에 의해서 예산이 반영되고 하다 보니까 진짜 필요한 것은 빠지고, 그렇지 않은 것이 편성이 되어 가지고 자꾸 이런 문제를 낳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여쭈어본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참고하시구요.
  예, 이병두위원님 마지막으로 한 말씀…
이병두 위원   제가 몰라서 여쭈어보겠는데요.
  자치단체 보조액 104페이지에 있는 청주 표충사 보수라고 있는데 액면은 얼마 안 되는데 표충사가 어디를 갔다가 표충사라고 합니까, 표충사. 여기가 무슨 지정문화재입니까?
  지정문화재 현황에서 제가 보지 못한 것 같은데요, 그게 지방문화재예요?  
○내무국장 최경주   지방문화재입니다.
이병두 위원   지방문화재로 지정이 된 것입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예.
이병두 위원   알았습니다. 됐습니다. 지방문화재로 지정이 됐으면 됐고 그 다음에 청원 문의 문화재 단지를 조성하는데 자치단체에서 문화재 단지를 조성하는 조성 비용까지도 지금 도비에서 지원해 줍니까? 자치단체의 1개 면의 문화재 단지를 조성하는데 물론 도내에 있으면은 해줘야 되겠죠.
  그런데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 각 시·군이나 전부 문화재 단지를 전부 다 갖고 있는데 다 시·군비로 단지를 조성하지 어떠한 특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문화재 단지를 조성하는 조성비까지도 청원군 문의면에 하는가 본데 조금 이해가 안 가구요.
  제가 예산서를 다 보질 못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 위에 보게 되면 시·군 통합기념 사업비로 충주문화재 유적지 정비사업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제천 시·군도 통합됐는데 그러한 시·군 통합기념 사업비가 들어간 데가 어디 있는지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기에 한번 여쭈어본 것입니다. 간단하게 해 주시고…
  물론 아까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조금 질의를 했습니다만 101페이지 민간경상보조에서 아마 거의가 지금 전부 물론 예총예술제 지원하는 것이라든가 미술회라든가 관련 사업이라든가 이것이 전부 예총 산하의 사업인데 그죠?  
  예총은 정액보조단체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연초에 아마 정액보조로 3천만원 보조해 준 것으로 아는데 또다시 이렇게 들어온다면 이것은 임의보조비에 풀사업비에서 충분히 보조해 줄 수 있는 돈인데 굳이 이렇게 예총만 충청북도에서 특별하게 도에서 예쁘게 보였습니까?
  여기만 전액보조를 넘어선 이상의 금액을 막 더 보조해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이유만 한가지 설명해 주십시오. 간략하게.
  그리고 제가 아까 질의했던 운보의 집 포장비용에 사업비가 진입로 포장사업비가 내무국 소관 사업이 뒵니까? 이게.
  이게 만약에 해 준다고 하더라도 건설도시국의 사업으로 넘어가야 되지 않아요?  
  농어촌도시 건설이라든지 어떻게, 길을 포장하는 사업비도 내무부에서 주관을 합니까?
  이것이 문화재라든지 어떤 지정이 되어 있는 이런 것이라면은 그렇다면은 이해가 가는데 지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아까 내가 말한 개인의 집이나 마찬가지인데, 하나 그 사람이 훌륭하신 분이라는 것밖에 없는데 그 사람 집에 진입로를 포장해 주는데 내무국 소관에서 그 사업을 해야 하느냐, 만약에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건설도시국의 농어촌도로사업으로 들어 가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느냐, 면소재지에 있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것을 한번 간략하게 설명만 한번 해 주세요.
○내무국장 최경주   101페이지에 미술의 해에 관련 사업으로 보조를 하는 것은 물론 보조가 나가고 하는 것은 예술단체로 나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병두 위원   예총으로 나가는 거죠 예총산하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네, 예총을 통해서 나가는데 이것이 예총에서 쓸 수 있는 어떤 경상비나 이런 것이 아니고 금년이 미술의 해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미술대전 청주 순회전시 또 그런 사업의 특수한 사업비에 필요로 하는 것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이병두 위원   이거 지금 2년째 지원되는 것이에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이에요 국장님보다 아마 제가 조금 더…
○내무국장 최경주   해마다…
이병두 위원   아니 해마다가 아니라 당초예산에 세워졌어야 돼요, 당초예산에 세워졌어야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예총산하에 미술협회가 있습니다만 미술협회 자체로서의 사업을 하는데 예총과 항상 그런 문제점이 나와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작년도부터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예총에 3,000만원은 정액보조단체로 지원을 해 주고, 그것은 예총사업비로 지원을 해 주고 미술협회에다가 주는 것은 3,000만원을 임의적인 보조단체로 해 가지고 지원해 준다 그래서 작년도, 올해 계속해서 나가는 것인데 이것이 당초예산에 솔직히 설정이 됐어야 됩니다.
  내년같은 경우라면은 모르겠습니다. 아마 다른 위원들이 와서 보시겠습니다마는 이것은 내년도에 임의단체로 해 가지고 해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고 모든 것이 계속적인 사업이라면 그런 식으로 해 줘야 되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충북예술제도 솔직히 예총에 지원해 주는 돈인데, 예총에서 하는 사업아닙니까, 그죠?
○내무국장 최경주   네.
이병두 위원   그러니까 전부 솔직히 이것은 풀사업비에서 충분히 나갈 수 있는 성격의, 소유의 돈인데 자꾸 이렇게 나가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예총만 이쁘게 보였던 것이죠. 아마 지사님에게 이쁘게 보였던지 국장님에게 이쁘게 보였는지 모르겠는데…
○내무국장 최경주   아니 미술의 해에 특수한 사업…
이병두 위원   미술의 해 좋다는 얘기예요, 그 외에 예술제에는 또 왜 줍니까, 그러면은.
  미술의 해라고만 자꾸 말씀하시지 마시고 그 위에 3,000만원 왜 또 줘요, 예총에.
○내무국장 최경주   예술제 행사, 거기에 대한 경비 그것이 나가는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예술제 언제 매년 안 했습니까, 언제 안 했어요, 매년 안 했습니까?
○내무국장 최경주   그것을 예총에서 돈을 부담을 해서 하라고 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아닙니까?
이병두 위원   알았습니다. 다른 것 답변해 주세요.
○내무국장 최경주   그리고 지금 운보의 집 진입도로의 소관 문제는 제가 알기는 건설도시국에서는 법정도로를 위주로 하는데 그 외에 새마을 도로와 같은 특수한 거에 대해서는 일종의 특수지역개발로 해서…
이병두 위원   “새마을” 자는 이제 없어졌지 않습니까?
  새마을 도로사업이다 새마을 사업이란 명칭은 없어졌잖아요?  
○내무국장 최경주   마을 안길 뭐 이런 것…
이병두 위원   글쎄, 그러니까 그런 것은 마을 안길도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부락의 진입로라면 내무국 소관이 맞는데 부락이 아니고 하나의 개인 어떠한 그런 단체가 되고 어떤 특수단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그런 사업비가 돼야지 내무국 소관 사업은 솔직히 아니죠?  
○내무국장 최경주   하나의 법정도로 대상은 아니고 거기 대상이 또…
이병두 위원   네, 됐습니다.
  청원군 문의 문화재 단지 조성비요, 이게 꼭 그렇게 나가야 되는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문화체육과장 이덕호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문의 문화재 단지 조성은 작년도서부터 사업을 추진해서 금년도에 마무리를 할까 하는 이런 추진사업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니까 욕심에서 그렇다고 보시겠습니다마는 성문이라든지 성곽, 토담집 이와 같은 추가사업이 소요돼 가지고 한 6억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군재정으로는 어렵기 때문에 도에서 보조를 하다 보니까 3억을 저희가 예산에 계상 올린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그러면 각 시·군의 문화재단지 사업하는데 다 요구하면 다 내 주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위원님이 그렇게 질문하시면 제가 여기서 답변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만 현재로서는 당면한 사항이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추경에 저희가 올렸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럼 말이 안 맞죠. 답변을 못하면…
  더군다나 이제는 청원군이 아니고 청주시 아닙니까? 그죠.
  재정자립도가 13개 시·군중에서 제일 높은 청주시에 이러한 돈을 지원해 준다는 말입니까? 이제는.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청원군입니다.
이병두 위원   청원군이죠. 청원군도 굉장히 높은 재정자립도인데…
○내무국장 최경주   이렇게 큰 사업의 문화재단지를 조성을 하니까 저희 도에서 거기에 대한 것을, 워낙 큰 사업이기 때문에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위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병두 위원   글쎄, 이해를 하는 것은 도내에 하는 것이니까 좋은 일인데 어떤 형평성을 가져야죠. 이쁜 데만 더 주지 마시고.
  그리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제천시·군 통합하는 기념사업비는 어디 들어가 있어요.
  저는 예산서를 자세하게 보지를 못해서 전체를 못 봤는데, 들어 갔는지 안 들어 갔는지만 말씀해 주시면 돼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충주와 제천에는 통합기념 사업비로 교부세가 10억씩 연초에 내려 왔었습니다.
  지금 있는 예산서에는 경정재원인데 충주시는 문화유적지 사업 2억, 그 10억이 다 지금 갈라져 있습니다.
  제천도 마찬가지로 사업이…
이병두 위원   그럼 이게 10억 속에 포함이 되는 돈입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습니다.
  그것 경정하는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경정하는 것이에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 제천은 한 개 사업에 10억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병두 위원   알았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좋고.
○위원장 박종기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이 느끼는 게 보통들 뭐냐 하면은 지금 그런 것 같애요.
  지원이 되는 것이 우리 이병두위원께서 말씀도 그런 것인데 좀 자립도도 높고 한 청주같은 데, 가깝다 보니까 만나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런지 몰라도 그런 데 쪽에 치중이 되지 않느냐 이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애요. 많은 위원님들 생각에.
  사람들 맨날 만나서 부탁받고 이러니까 이게 더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러니까 이런 것을 참고로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것 중에 대답은 다 됐지만 제가 한 두가지만 그 중에서 보충으로 좀 묻겠습니다.
  아까 표충사가 있었는데 지방문화재라고 그랬죠?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예.
○위원장 박종기   그게 뭐에 대한 거죠. 표충사에 대한 것이 뭐에 대해서 있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문화체육과장입니다.
  도지정 문화재입니다. 표충사는.
  이것이 당초에 청주 성문 북문밖에 있던 것을 지난 1939년도에 도시계획에 따라서 현재 수동으로 위치된 것입니다.
  건물을 이전한지가 56년이 지났는데 상당히 퇴색이 되고 그래 가지고 문화재의 가치성이 저하돼서 이번에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보수를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아니 그 사당이 누구에 대한 것을 존영을 모셨습니까, 뭐합니까. 그 내용이 뭐냐 이것입니다.
  뭐에 대한 사당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이것은 열녀각하고 산문하고 수풍정을 보수를 한다고 그랬는데요.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미처 못했습니다.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열녀각이에요?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예.
○위원장 박종기   뭐에 대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지정문화재라고 하니까…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제가 바로 끝나는 대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그리고 아까 실장님 말씀하실 때 지역방위 유공단체 보상 4,000만원 이것이 저거라고 하셨는데요.
  방위성금같은 것 거출 못하고 그러니까 전경이라든지 이런 사람들 위문하고 이런다고 그랬는데 그것을 정식으로 그렇게 예산을 세우시죠. 아주.  
  이거 뭐 괜히 유공단체 무슨 보상이라고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표기가 일부 빠졌고 또 그 지역 방위협의회 저기를 조금 금기적으로 합니다. 저희들이.
○위원장 박종기   아니 그러니까 방위협의회로 하지 말고 정식으로 전경들 위문품 전달이라든지 이렇게 정식으로 나타내는 게 누가 봐도 깨끗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앞으로는 시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그리고 아까 향교복지회관에 대해서 향교복지회관에서 거기서 윤리, 도덕같은 것 교육을 하신다고 그랬는데요.
  교육문제라면은 학교에다가 더 지원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향교에다가 한 군데만 하면은 학생들 그 주변 아이들밖에 못 올텐데 이렇게 많은 돈을 2억씩이나 들여 가지고 몇사람만 가르칠려고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게 문제가 아닙니까, 어때요?
○문화체육과장 이덕호   문화체육과장입니다.
  그것이 당초에 1억 5,000을 계상을 했다가 건립비만입니다. 이게.
  그랬는데 그것을 하고 보니까 모자라 가지고 현재 발주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가로 5,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계상을 한 것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아니 글쎄, 그 얘기는 나도 들었는데 뭐냐 하면은 처음에 목적은 향교복지회관이 다른 것인지 알았더니 아까 설명을 듣고 보니까 아이들 교육장이더라 이것입니다.
  윤리, 도덕교육하는 교육장이라니까 그러면 그 효용가치가 별로 없다 이것입니다.
  더 여러 사람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학교같은 데 기왕이면 학생들한테 가르칠 수 있도록 좀 지원을 해 주는 것이 어떠냐 이거지 이게 몇 사람들 크게 해 봤자 그 주변의 몇 사람밖에 더 오겠어요.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제가 보충답변드리는데 향교복지회관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학생들의 윤리, 도덕만 교육하는 장소가 아니라 그 향교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행하는 그러한 다목적 회관입니다.
  그 다목적 회관을 건립하는데 당초에 1억 5,000을 저희들이 계상을 했습니다마는 설계를 해 놔 보니까 비용이 부족해서 이번에 5,000을 추가해서 완전히 완공을 하도록 그렇게 해 주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알겠습니다.
  이것이 당초예산할 때도 말이 많았던 것인데 퍽 어렵게 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저도 얘기를 할 것은 청주실내체육관에 우리 어떤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박종완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3억 한다는 것. 이것은 원래 처음 시설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거기에 같은 생각인데 보수하고 이러는 것인데 냉방시설하는 것, 그것을 우리가 반씩이나 이렇게 줘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좀 재고해야 되지 않을까요.
  6억중에서 반을 준다고 그랬는데…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원칙적으로 당해 자치단체가 전액부담하면 더 이상적이죠.
  그러나 청주시의 경우 예술의 전당 건립관계로 그 동안 많은 예산을 그 쪽 부분에 투입을 하다 보니까 여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마침 전국의 체육관중에서 냉난방시설이 안 된 곳이 우리 충북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각종 대회를 유치하지 못해서 상당히 우리 도의 자존심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가 돼서 이 기회에 그러면 반씩 부담해서 냉난방시설을 완비함으로써 앞으로 각종 대회를 우리 충북 청주에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자 해서 이번에 계상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알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가고 했는데 위원님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내무국 소관 질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민방위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기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9분 회의중지)

(16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민방위국 예산에 대해서 심사를 한다고 그랬는데 이 내용이 그렇게 방대하지 않고 여러 위원님들의 뜻도 그렇고 하기 때문에 민방위국과 소방본부 공무원교육원, 도민교육원, 증평출장소 소관에 대한 예산심사를 같이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 여러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가 잘 안 되시면 좀더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서 국을 그러면 민방위국 먼저 하고, 앉아서 계시되, 쉬지말고 계속해서 할 테니까 민방위국 소관에 대해서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민방위국 해서 별도 없으면 민방위국 관련자들은 나가셔도 될 수 있도록…
이병두 위원   그렇게 하다 보면 회의가 안 되니까 일괄적으로 한번에 다 통틀어서 하고…
○위원장 박종기   위원님들이 그런 게 좋으면 그런 식으로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위원님들 같이 할까요?  
이병두 위원   전체 같이…
○위원장 박종기   그러면 통틀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사항 있으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이병두위원님 말씀하세요.
이병두 위원   이병두위원입니다.
  증평출장소장님께 한가지 묻겠습니다.
  우선 먼저 한가지만 여쭙고 싶은데 151페이지에 있는 쥐약구입하는 재료비와 민간에 대해 보조해 주는 개량마스크 공급이 당초예산에서 우리 의회에서 여러 가지 논란을 하면서 부당성을 제기해서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삭감되었다는 주요 원인이 이제는 관에서 쥐약을 사줘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일시에 쥐약을 놔서 어떠한 쥐를 잡게하는 운동같은 것은 이미 실효성이 없어진 것이 아니냐 또 개량마스크를 사주는 것은 많은 개량마스크를 사가지고 공무원들이 각 농가를 돌면서 나눠 주는데 인건비가 더 들어가지 않느냐 또 이제 농촌도 그 정도 130원짜리 개량마스크 하나 사서 쓸 정도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그 130원짜리 하나 돌려주기 위해서 인건비가 13,000원 이상이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라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래서 당초예산서에서 전액이 삭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그대로 다시 올라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 여기 앉아 있는 우리 위원들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석연치가 못하고 어떻게 보면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같기도 하고 진짜 이것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고 이 사업을 안해서는 안 되겠다는 어떤 투철한 사명감이 있으셨다면 당초예산서에 삭감이 될 때 그것이 삭감되지 않도록 어떠한 노력을 해 주셨어야 될 것인데 당초예산서 우리들이 그런 부당성을 제기해 가지고 삭감하겠다고 할 때에는 별다른 이의가 없었는데 이것이 다시 돌아온 이유, 그것을 사용처라든지 이런 것은 묻고 싶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간략하게 한번 소장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지난 연말에 금년의 당초예산을 심사하고 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제가 참여를 못했기 때문에 그 경위에 대해서는 제가 현재 소상히 알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쥐잡기 사업은 여러 가지 그러한 전염병의 예방이라든가 그런 목적에 의해서 매년 2회씩 해 오던 그런 관례, 그런 것에 의해서 해 온 걸로.
이병두 위원   소장님, 제가 그러한 내용을 묻는 것이 아니니까 소장님이 그 당시에 계시지 않았으면은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으로 하여금 나와 답변해줘도 좋습니다.
  저는 그 요지를 듣고 싶은 것이지 이것을 왜 하느냐, 무슨 사업을 어떻게 한다, 이러한 사업을 몰라서 묻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마 거기에 계시는 국장님이나 다른 답변할 수 있는 분이 나와서 그 이유를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발담당관 박창옥   증평출장소 개발담당관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쥐잡기 사업비와 그 개량마스크 보조사업비는 그게 재원이 도비가 30%, 시·군비가 공히 70%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조비는 지금 심의과정에서 삭제가 되는 걸로, 감이 되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 이 개량마스크는 타 시·군도 지원이 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어서 그것은 계상을 한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제가 지금 묻는 요지를 잘못 알으신 것 같은데 그 내용은 충분히 압니다.
  또 삭감했던 이유를 제가 미리 다시한번 반복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왜 삭감을 했다는 얘기까지 지금 설명을 간략하게 드렸거든요.
  그렇게 부당하기 때문에 이 개량마스크 전부 농촌마다 돌아다니면서 나누어 줘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담당관님?
○개발담당관 박창옥   예.
이병두 위원   그거 나누어주다 보면 이거 130원인가 얼마하는 거 같은데.
○개발담당관 박창옥   480원입니다.
이병두 위원   금액은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몇백개. 몇천개를 나누어 줄려면 공무원들 인건비가 얼마 들어 갑니까?
  그 고급 공무원들의 인건비를 그렇게 허송세월 하면서 보내는 것이 이것이 과연 국민을 위한 일이냐 해서, 부당하다고 해서 삭감된 겁니다.
  물론 지금 타 시·군에 보조되는 것도 저희들이 다시 재론은 되겠습니다만 지역경제국 소관에서 재론이 되겠습니다만 그러한 부당하다고 이러한 문제점이 있으니까 안 된다고 올린 것을 삭감을 한 것을 또다시 올리는 저의는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저의만 말씀하시라 이런 얘기입니다.
  다른 이유를 듣고 싶은 게 아니예요.
○개발담당관 박창옥   예, 저희들도 타 시·군에 확인해 보니까 타 시·군도 추경에 다시 계상이 되고 도비가 내시가 되고 이래서 계상한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내시가 안 됐어요.
  뭔 내시가 되요. 어떻게 내시가 됐어요. 예산담당관님, 내시가 됐습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일단 가내시 형태로 지원계획은 내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담당관 박창옥   그래서 타 시·군은 공히 계상해서 추경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러니까 그냥 다시 또 올렸다 이런 얘기입니까?
  그렇게 제가 지금 부당성을 얘기한 거와 이해가 안 가십니까?
○개발담당관 박창옥   이해가 갑니다. 이해가 가는데요.
  나누어 주는 방법은 이장들을 통해서 1가구당 한 2개씩 돌아가는 것인데 그렇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병두 위원   물론 소장님께서 그렇게 아까 답변을 하셨으니까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뚜렷한 사업에 투철한 목적이 있으시다면 몰라도 의회에서 어떠한 부당성을 제시해서 삭감이 되었다든지 서로간에 그러한 얘기가 왔다갔다 했으면 그것은 다시 이렇게 올리는 것은 어떻게 보면 솔직히 기분이 굉장히 언짢습니다.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지금 이것을 저희 출장소나 시·군 단위에서 계상을 하는 데에 대해서 저희가 잘했다고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지금 현재 아까 예산담당관도 얘기했듯이 도에서 시·군 단위에 어쨌든 예산을 가내시를 해 가지고 이것이 시·군 단위에서는 도에서 계획에 의해서 시·군별로 계상이 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요구를 한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어떤 책임을 도나 어디다가 미루는 게 아니라 우리 출장소만의 어떤 사업 계획이 아니란걸 말씀을 드립니다.
이병두 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김진학위원님 말씀하세요.
김진학 위원   163페이지에요. 교통소통대책사업 해서 2,099만 8천원 이래 가지고 금액이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뭡니까?
  시설 부대비로 나와 있는거요.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저희가 교통소통대책사업은 저희가 연탄, 화성간 도로 확·포장 공사로 해서 군도 4호선이 지금 현재 작년도 도시계획 확정으로 해 가지고 1.2㎞를 새로 도로를 신설하게 되어서 2001년까지 이런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중 금년도 1회 추경에 26억 1,900만원이 계상되는데 그거에 따른 시설부대비로 2,099만 8천원이 계상이 된 겁니다.
김진학 위원   25억 2천만원 된 것이 금년도 사업량입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그렇습니다. 총 물량…
김진학 위원   군도정비 사업비는 6억 8천이 감액 되었네요.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군도 그것은 시설부대비에서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당초 물량에 감소가 되었습니다.
김진학 위원   대개 이 부대비 사용이 어떻게 됩니까? 사용 내역이요.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부대비는 그 공사를 추진하게 되는 부수사업비입니다.
  사무용품비라든지 거기에 들어가는 경비에 대한 그런 것입니다. 현장 운영이라든지…
김진학 위원   보험료 같은 것. 이런 것도 포함이 됩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보험료까지는 포함이 안 됩니다.
김진학 위원   포함이 안 됩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김진학 위원   그러면은 경비로 봐야죠.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그렇습니다.
김진학 위원   경비성?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사무비로 보면 됩니다. 사무용품비로…
김진학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하천관리 사업에서요. 양여금사업인데 물론 이 하상정리 하는 것이 관에서 잉여 골재를 활용하면은 오히려 돈을 예산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받아 가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하상에 골재가 우리 건축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지역에 같으면은 골재를 자갈이든지 모래를 활용할 수 있구요.
  그렇지 않는 곳 같으면은 저희가 그런 자원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순수한 공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김진학 위원   그런데 증평쪽에는 골재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지금 여기 삼기천이라는 데는 증평 위쪽 율리저수지에서 나오는 일반 소하천이기 때문에 저희 보강천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나오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도 골재는 거기 보다는 이 도안쪽에 여기에서 농경지에서 나오기 때문에 거기에서 골재를 활용하고 있고 지금 그 지역은 갈대라든가 이런 잡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거기에서 나오는 골재가 없습니다.
김진학 위원   현재 여기 계획된 지역에는 전혀 활용할 골재가 없다.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예, 다른 위원님.
김준석 위원   김준석위원입니다.
  지금 삼기천 하상정리에 시설부대비가 이게 시설부대비는 원래 예산편성 지침상 몇%를 하게 되어 있습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대개 3%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면 지금 총 사업이 9,100만원인데 800만원이면은 거의 10% 가까이 되는데 그러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잘못 되었습니다. 너무 과다 책정되었습니다. 계산이 잘못됐죠?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예, 여기에는 지금 부대비에 산출내역을 보면은 일반사무용품비에 감정수수료 하고 등기수수료를 포함해 가지고 그걸 함께 수수료적 성격을 포함해서 지금 899만 5천원으로 이렇게 지금 계상한 내용입니다.
김준석 위원   하상정리를 하는데 감정수수료도 들어갑니까? 뭐 하는데 감정수수료가 들어갑니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거기…
김준석 위원   좋습니다. 됐습니다. 그렇게…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토지매입이 있습니다. 부대비 중에…
  그래서 그 토지를 1,951㎡를 매입을 해 가지고 정비하는데 사유지 편입이 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걸 포함해 가지고 감정, 등기수수료 이게 포함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부대비는 3%로…
김준석 위원   그러면 부대비라고 표기가 잘못 된 것…
○증평출장소장 박홍규   거기다가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것은 그렇게 하고 다음에 111페이지에 리단위방송 자동경보수신기사업 현지지도에서 500만원이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보상비입니까, 아니면 여비입니까?
○민방위과장 신기철   민방위과장 신기철입니다.
  먼저 민방위국장님이 안 계셔 가지고 공석 중이라 소직이 보고 드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석위원님께서 질의하신 525만원은 여비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여비 몫에다 다른 데는 여비를 세우는데 경보통제소는 예산편성 지침에 통계시설을 관리하는건 현지지도를 해 가지고, 현장지도를 해 가지고 여비를 세우도록 해 가지고 당초 예산에 280만원을 세웠는데 현재 저희들이 리·동단위 민방위경보 시설은 240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민방위 경보시설이 시·군에 있는데 매일같이 저희들 경보통신의 인원이 10여명인데 10여명이 24시간 교대로 해서 근무를 합니다.
  나머지는 현장에 가서 항상 선로 수선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여비가 태부족이기 때문에 현장지도에서 여비입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니까 예산편성 지침상 여비를 여기다가 포함시켰다.
○민방위과장 신기철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준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소방서에 119페이지에 기본조사설계비, 실시설계비 해서 같이 89만 1천이 계상이 됐는데 기본조사설계비 하고 실시설계비 하고 어떻게 틀린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19페이지에 있습니다. 페이지도 119입니다.
○소방본부장 이용태   소방본부장 이용태입니다.
  김준석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기본조사설계비는 기초설계 구상 및 기본조사 등 타당성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시설계비는 기본조사설계 확정에 따른 실지설계로 내역서, 설계도서, 품셈 등 세부사항 설계비를 얘기하고 건축사업 보수규정에 의한 요율에 의해서 산정한 것으로 공사금액에 따라 요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김준석 위원   그러면 타당성조사 기본조사가 이게 타당성조사 이런 것인데 그것이 실시설계비 하고 꼭 이렇게 맞아 떨어집니까?
  타당성 조사라는 걸 하는데 굳이 꼭 이렇게 무슨 설계비나 감리사에게 주는 그런 금액 아니고 타당성 조사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설계비하고 같이 계상이 됩니까?
○소방본부장 이용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설시설계비는 당초 3.23/1000으로 142만 4천원으로 되어 있으나 심의과정에서 조정 이기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준석 위원   제 상식적으로 얘기하면은 설계비 하면은 다 거기 타당성 조사 또 무슨 기초조사가 다 들어가는 것인데 거기에 굳이 기본조사설계비, 실시설계비 해서 똑같은 금액을 올린다는 것은 타당성이 있지 않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소방본부장 이용태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세요. 없어요?  
  예, 이병두위원님 말씀하세요.
이병두 위원   이병두위원입니다.
  소방본부에 한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방염마스크가 방독마스크 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다른 겁니까? 우리들이 일반 상식적으로 얘기할 때 방독마스크 그러는데 방염마스크라는 것은 특별한 것입니까? 방염마스크…
  121페이지에 있는데요. 방염마스크 사는 것이?
○소방본부장 이용태   방염마스크하고 방독면 하고는 틀립니다.
  저희가 방염마스크는 지하실 같은 화재때 농염이 짙은 화재 현장에서 진압 요원들이 착용하는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그렇다면은 청주소방서나 충주소방서나 영동소방서나 제천소방서나 다 이게 지금 있습니까?
  지금 이러한 용어를 처음 봤기 때문에 이게 지금 충주소방서에만 방염마스크가 구입이 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도내에 4개 소방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방본부장 이용태   예, 당초예산에 다른 소방서에는 다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래서 구비가 되어 있어요?  
○소방본부장 이용태   누락이 되었기 때문에 추경에 했습니다.
이병두 위원   충주소방서만 누락이 된겁니까?
○소방본부장 이용태   예, 그렇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하실 가스 나오는데 들어가서 소화할 때 쓰고 들어가는 것이 방염마스크다, 예, 알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이용태   예.
○위원장 박종기   더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으로써 내무위원회 소관부서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심사를 하겠습니다.
  좌석 정돈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4분 회의중지)

(17시 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종기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과 지역경제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종기   예.
박만순 위원   순서보니까 공보관실이 제일 먼저인 것 같은데 공보관실에 말입니다.
  특별판공비하고, 정보비하고 500만원씩 늘려 잡은 이유가 뭡니까?
○공보관 한철환   예, 공보관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에 홍보의 필요성은 많이 증대도 되고 또 이와 관련해서 최근에 지방에 언론사도 늘고. 또 따라서 기자들도 수가 늘고 여러 가지 홍보차원에서 어려움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려운 홍보문제를 좀 해소하기 위해서 부득이 1,000만원을 계상을 이번에 했습니다.
  이번에 위원님들이 좀 감안을 하셔서 잘 좀 반영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정보비성 경비를 추경에 으레 해 주는 게, 또 계상하는 것이 지금까지 관행이지마는 이런 것은 좀 없어져야 될 거다 이런 생각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요, 여기 이것은 기획관리실에 말이죠, 제가 용어를 몰라서 질의를 드립니다. 관리업무수당이라는 게 있네요.
  57페이지 관리업무수당이라는 것을 저는 처음 보는 수당이고, 또 그것이 971만원이었던 것이 3,990만원으로 자그만치 3,019만원이 증액이 됐습니다.
  물론 이것은 인건비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도 못할테지만 관리업무수당이라는 것이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이었다면은 본예산에 971만원을 세웠다가 3,019만원으로 증액된 이유가 있을텐데 그 점을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 예산담당관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관리업무수당은 지방공무원 수당규정에 의해서 4급 이상 공무원에 대해서는 본봉의 10%를 관리업무수당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번 추경에 반영된 배경은 그러니까 지금까지 국가직 공무원이었던 과장과 국장이 지방직화 되면서 공무원의 인건비를 이번에 다 우리가 지방직화된 공무원의 인건비는 전부 다 떠맡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급여를 떠맡게 되니까 업무관리수당도 법정수당이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추가계상하게 된 것입니다.
박만순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가공무원들의 봉급재원은 말이죠, 예산의 배정을 별도로 받아왔죠. 그러면은 엊그저께 내무위원회에서 질의를 하니까 교부세로다 조정이 되는 겁니다 하고 얘기를 하지마는 제가 볼 적에 이번에 교부세로 이 부분이 조정이 안 된 것 같은데 국가공무원이 지방직화 되었을 경우에 그 위임을 했다고 그러면은 당연히 비용까지도 정부가 따라서 해 줘야 될 건데 기능만 위임을 해 주고 비용은 안 따라왔지 않느냐 하는 의문이 갑니다.
  그 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국가직의 지방직화는 일찍부터 얘기는 돼 왔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것은 갑자기 결정이 됐었습니다. 사실.
  지난 연말에 갑자기 결정이 됐는데 물론 이 지방직화 인건비에 대해서는 교부세로 카운트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교부세에 카운트를 한 것이 아니라 보통 교부세 산정을 하면서 그 인건비를 다 계상은 해 줬습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교부세를 받아올 때 보통 교부세속에 이 인건비도 물론 속에 들어가 포함이 됐었습니다만 당초예산시에는 아직 구체적인 지침이 없어 가지고 몇명을 지방직화 시킬 건지, 이런 구체적인 결정이 안 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것은 추경에 반영할 예상을 하고 당초예산에 아예 유보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건비를 급여서부터 수당 상여금 모든 경비를 이번 추경에 계상 했기 때문에 저희 이번에 추경재원 확보에도 어려움을 준 계기가 인건비 추가부담이 한 36억 됐던 원인이 되는 겁니다.
박만순 위원   지금 예산담당관은 일반교부세에서 그것이 계상이 됐다, 그것을 계상을 해서 한 거다, 물론 13.27%에 11/10을 가지고 일반 보통교부세를 했는데 그런데 지금 그 말이 안 맞는 것 아니냐 하는 의문이 들어가는 것은 말이죠, 이번에 지정교부세는 65억 7,100만원의 지정교부금으로 받아왔다 이렇게 세입에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교부금은 말이죠. 3억 8,600만원이 감액이 돼 있습니다. 세입재원에.
  그러면은 예산담당관이 지금 저한테 설명한 그 말하고 이 내용하고는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게 아니냐 하는 의문이 들어가는데.
○예산담당관 곽연창   여기 지금 보통교부세에 계상되는 1,023억은 저희들이 당초예산 때에 보통교부세가 내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추정치로 전년 대비 몇%정도 올 것이다 예상을 하고 보통교부세를 잡아놨었는데 그래서 그 당시 예산편성의 시간적 여유가 없었으니까 우선 저희들 추정치로 잡아놨는데 확정내시가 온 시점에서는 오히려 저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적게 온 결과가 됐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보통교부세 3억을 감하게 된 원인입니다.
박만순 위원   아니, 이것 보세요.
  예산담당관은 갑자기 예산이 확정된 당시에 국가직 공무원이 지방직화 되었고 상향조정이 되었다 직급이, 이런 얘기 아닙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
박만순 위원   그러면은 작년에 ’95년도 지정교부금을 배분할 적에 그 부분은 고려되지 않았지 않느냐 그런 얘깁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볼 적에는 고려되지 않은 거다, 금년 1월 1일에 갑자기 해 놓고 사전에 법도 정해지지도 않고 발표도 하기 전에 예산 먼저 배정을 했을리 만무하고 이번 추경에 이것이 배정이 됐어야 하는데 이번 추경에 배정이 안 된 것을 예산담당관은 그런 식으로 지금 설명을 하는 게 아니냐…
○예산담당관 곽연창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지방직 교부세 운영자체가 저희 지방 예산을 편성시점에서는 얼마나 올는지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것은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하고 예산은 국회에서 통과가 된 게 11월 2일입니다. 그렇죠?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
박만순 위원   그리고 지방공무원들 직급 상향조정한 것은 언제했습니까?
  1월 1일자로 한 것은 아니죠?  
  그 후에 했죠, 그렇죠?  
○예산담당관 곽연창   1월 1일자로 했습니다.
박만순 위원   소급해서 했습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1월 1일자로 정식으로 발령을 다 냈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러면은 작년에 11월 2일날 국회 통과된 법에 의해서 내국세 13.27%라는 금액은 확정된 것 아닙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것에 의해서 다 배정을 했을 것 아니냐 그런 얘깁니다.
  그러면은 이번에 추가내시, 그 부분에 대해서 국가가 보전해 주던 재원을 당연히 국가가 지방비에다가 그것을 더 얹어 줬어야 되는데 안 줬지 않느냐 나는 예산담당관이 예산 잘못 세웠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한 마디로 얘기해서 정부가 기능만 지방으로 위임을 해 놓고 비용은 안 넘겨주고서 지방비 부담만 시킨 것 아니냐 그 얘기예요.
  내용이 그런 것 아니예요?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지 않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그렇지 않은 것으로 하고 나중에 개별적으로 설명을 제가 더 듣겠습니다.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제가 아까 말씀드릴 때에 이번 시간에 기획관리실과 지역경제국이라고 잘못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전반에 대해서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두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종기   예, 이병두위원님 말씀하세요.
이병두 위원   이병두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관리실 소관에서 61페이지에 옥천도립대학 전문대학교 설계 설립계획 용역비가 2,0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자금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제가 언론보도를 접한 바에 의하면 그것이 토지 무상대여 문제로 인해서 도청하고 교육청하고 약간의 어떤 협의가 안 된 듯한 또한 지금 마찰이 굉장히 많이 돼 있고, 서로 대립된 상태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러한 것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연 용역을 줘도 괜찮은 것인지 또, 아니면 지금 그것이 어떻게 진전이 되고 있는 것인지, 교육청과의 문제가 해결이 된 건지 아닌지 그것을 기획관리실 소관에서 하나 질문을 드리고 싶고, 지역경제국 소관에서 71페이지에 아마 이것은 큰 착오를 일으키신 것 같은데 보상금이 이것이 맞다, 틀리다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항목을 묻는 것이 아니라 우선 금액이 우수기관표창을 하는데 산출근거에 최우수기관에는 150만원으로 산출근거를 만들어 놓고 예산서에는 15만원으로 세워놔 가지고 전부 계산하면 15만원이 맞아요.
  그렇다면은 지금 우수기관은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씩이니까 최우수기관에 150만원이 맞긴 맞는데 산출근거가 아마 표기가 잘못되었다면 그 차액은 어떻게 나와야 되는 것인지 그것을 설명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76페이지에 지역경제국 소관에서 관광기반시설확충 해 가지고 시·군통합 기념사업비로 3억이 나와있는데 전체 지금 이런 것이 여러 군데가 퍼져있는데 어느 시·군에 기념사업비로 나온 것인지 아마 이것이 10억에 대한 배정으로 나온 것이라면은 이런 것이 표시가 되어져야지, 저희가 알 수가 있는데 시·군 표시도 없고 그래서 그것을 좀 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이병두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옥천전문대 설립계획 용역관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옥천전문대 설립은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부적인 실무협의를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마는 그러나 지금 전문대를 어떤 규모로다 어떻게 설치하느냐는 노하우가 지금 전혀 축적이 돼 있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업무를며 전담하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용역을 의뢰해서 도립전문대학 설립을 어떤 방향으로 관리 운영체계는 어떻게 한다 또 지역산업발전과 기술인력 전망을 어떻게 잡는데 앞으로의 재정소요판단은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를 저희가 기술적으로다가 용역을 제공받기 위해서 계상을 한 것입니다.
이병두 위원   그러면 아직까지는 교육청과의 어떤 미결상태는 전혀 해결이 날 전망은 없는 겁니까?
  무상대여 문제 때문에.    
○예산담당관 곽연창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부지관계는 무상양여냐, 교환이냐, 임대냐 여러 가지가 방법상을 가지고 교육청과 실무적으로 협의단계에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원초적으로 우리 지역내의 문제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결을 하고 일단 이것이 설립은 기정사실화 돼 있으니까 앞으로 교육청과 더 긴밀히 협조해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되든지간에 택일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두 위원   물론 어떤 방법이든지 해결은 되겠습니다마는 가정을 해서 어떤 임대라든가 이러한 문제가 나올 때에는 그 만큼 도비가 더 출연이 되어야 하는, 계속적인 출연이 되는 문제가 나올텐데 지금 저희들이 옥천도립전문대학을 세우는 것은 물론 그것은 다 좋은 일이고, 지역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과연 도 재정이 앞으로도 이것을 감당할 것이냐 그래 가지고 지난 번에 아마 모든 문제를 논의할 때 첫번에 기반시설하는 돈만 우리가 들어가면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온 것 아니겠습니까?
  기반시설하는데 우리가 얼마정도의 보전을 하면 그 이상의 모든 문제는 교육부와 전부 다 충분한 협의가 되고 있는 것이고 다 된다고 했는데 지금 그 쪽에서는 무상양여는 안 된다는 얘기고 또 무상임대도 안 된다는 얘기아닙니까?
  그렇다면은 다시 바꾸어서 얘기한다면은 유상임대를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유상임대를 하면은 그 대지에 대해서 그 많은 돈을 도비가 지원이 돼야 되는데 우리같은 열악한 실정이 과연 그게 되겠느냐 그것이 아마 더 주민들의 큰 근심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담당관 곽연창   이위원님 걱정하시는 바는 저희들도 똑같이 걱정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당초 설립방침 정할 때부터 문제가 돼 가지고 했던 건데 의회에서도 가결을 해 주신 사항이고 이미 설립은 기정사실화 돼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부지관계는 무상임대까지는 교육청에서도 인정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예 공립학교로 설립하는 바에야 부지도 깨끗이 양여를 받고 아니면은 기존의 지금 공립고등학교 충북체육고등학교같은 데에 저희들 도유지를 거기서 또 무상임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차제에 아주 서로 교환을 하는 방법 이런 방법도 지금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물의없이 어떤 방법이 모색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약속드린대로 도에 추가부담이 가급적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통합관련 사업은 지금 예산서에 나온 것은 충주시에 시범비 장별로 분산이 돼 있습니다.
  제천은 10억 사업이 단일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경정할 필요가 없었는데 충주시는 이번에 경정이 되는 것이라서 이번에 여기저기 좀 있습니다마는 여기 예산서에 있는 것은 충주시 통합기념사업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통합기념사업을 이번에 20억을 하라고 그래 가지고 충주와 10억을 내년 봄까지 당겨서 하라고 그래 가지고 충주와 제천에서 당초 예산 채무부담 승인을 받아 가지고 금년중에 다 20억 사업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저희 지역경제국 소관 포상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최우수기관이 150만원을 저희들이 시상을 할려고 계획을 했었습니다마는 예산심사과정에서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욕심같아서는 135만원을 증액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마는 만약  135만원이 증액이 곤란하시면은 이 금액 범위내에서 저희들이 조정을 해서 집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를 부탁 올리겠습니다.
이병두 위원   그럼 원래 계획이 계획서는 제대로 맞았는데 심사과정에서 잘못 때문에 정오표는 이렇게 지금 이건 정오표는 아니죠?  
  지금 말씀하신 게 맞는 거죠?  
  정오표는 아니고. 원래는 이 계획서대로 지금 설명해 놓은대로가 맞는데 예산에 반영이 안 되니까 이렇게 조정을 하시겠다 이런 말씀입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이병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다른 위원님들…
  유영훈위원님 말씀하세요.
유영훈 위원   유영훈위원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에 59페이지 급량비, 국내여비, 보상금, 민간경상보조 예산편성 지침에는 앞으로 이것을 예산의 투명성이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의원님들도 수차례 예산심사 때만 되면 입씨름하는 단골메뉴인데 굳이 꼭 이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현대사회가 원래 복잡하고 다양해 지기 때문에 예산원칙도 옛날 명료화 또 통제위주의 이러한 원칙에서 앞으로는 자꾸 신축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77년도부터 풀경비에 대한 제도가 도입이 됐는데요. 그래서 매년 이러한 국내여비라든가 또 사회단체보조, 급량비 이러한 것은 직제개정이라든가 연도중에 특별한 사정을 감안해서 예산운영의 신축성 부여를 위해서 풀경비를 인정해왔던 것이 계속 관례였습니다.
  금년에도 이러한 차원에서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마는 이것은 우리 도 재정운영의 탄력성 부여와 또 원활한 재정운영을 위해서 위원 여러분들께서 양해 좀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유영훈 위원   실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저희들이 본예산에도 많이 예산 삭감을 했습니다마는 시상금이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세계화 사업이니 뭐니해서 그런지 몰라도 종류수가 94종이 되고 총 3억 9,700만원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는데 위원님들이 본예산에서 손을 댄 것은 앞으로 이러한 것은 시정해 주십사 그런 차원에서 된 것인데 어떻게 자꾸 늡니까?
  개괄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찍어서 할 수는 없고.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시상금 부분은 아까 내무위원회의 소관에서도 유위원께서 지적해 주셔서 본래적인 업무인데 또 따로이 시상이라든가 이러한 것이 필요하냐 하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은 하나의 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활력화를 도모하고 경쟁원리를 도입하기 위해서 이러한 시상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 세계화 추진 같은 것은 새롭게 추진되는 업무이고 하기 때문에 시·군간 경쟁을 도입하고 또 도세징수 포상 부분 같은 것은 이것이 소모적 경비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세입예산으로 계상이 되어서 그것이 꼭 우수부서에 필요한 예산으로 재활용되는 그러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계상을 했습니다.
  시상부분이 물론 시각적으로 볼때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예산의 운영측면에서 또는 시책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서 이렇게 계상을 하고 이것이 예년의 수준은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소화하는데 저희들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유영훈 위원   지난번 본예산에서도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실장님, 한번 이것을 어떠한 개혁차원에서 아주 과감하게 정비할 그러한 계획은 없으십니까? 그렇게 할 의향은 없으세요?  
○기획관리실장 김광홍   앞으로 재정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항상 우리가 반영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영훈 위원   알았습니다.
박만순 위원   58페이지를 보면요, 도정홍보 슬라이드 제작을 위해서 1,000만원을 계상을 해 놨습니다. 상단에.
  그러면 도정을 홍보하는 부서가 따로 있겠느냐 할테지만 슬라이드를 제작한다든지 사진기사를 가지고 있다든지 한다면 이것은 당연히 공보관실에서 홍보업무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공보관실에서 해야 될텐데 기획실에서 도정홍보 슬라이드를 제작한다 이해가 잘 안 되구요, 지금 비디오 시대인데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어떻게 하는 것이냐, 무슨 도정을 홍보하는데 1,000만원씩 들여서 기획실에서 하느냐 하는 질의를 우선 하나드리고요.
  그 다음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김영삼대통령이 세계화하는 한마디를 하시니까 온통 세계화·세계화 되어 있는데 이 예산서를 대충 훑어보니까 10군데 이상에서 세계화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아리송하면 세계화, 아리송하면 새마을, 아리송하면 자랑스러운 도민 이것은 구체적인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데에다가 이러한 식으로 이름을 붙여서 예산을 쓰고 있다고 그러면 도민을 제가 볼 적에는 우롱하고 기만하는 것이 아니냐.
  세계화 추진 유공자, 어떻게 하는 것이 세계화 추진을 하는 유공자고, 세계화 추진 우수공무원 어떻게 하는 것이 세계화를 추진하는 우수공무원이냐 이런 얘기예요. 참 추상적인 개념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확대해서 얘기를 하면 지방행정을 민주화 시켜서 선진행정으로 끌고나가는 것 자체가 세계화인데 이것을 이러한 식으로 이름을 마구 붙여댑니다.
  과연 세계화가 뭔지 지금도 개념이 아리송한데 이게 뭡니까?
  그래서 여기도 유영훈위원이 앞서 질의하신 것도 본예산에도 각종 시상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사업, 상을 하나 주기 위해서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일선 시·군 자치단체에서 들어가는 행정력, 도에서 그것을 관리 취합해서 선정하는 행정력, 시상하기 위해 행사를 하는 그 막대한 행정력을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보자구요.
  과연 이렇게 하는 것이 세계화하는 민주행정이냐,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없습니까?
  이러한 것은 과감하게 취소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정하영   예, 기획관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화는 작년 연말에 대통령께서 APEC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주에서 구상을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정이라든지 도정의 기본기조가 세계화이기 때문에 저희들 도정도 세계화에 맞춰가지고 3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정홍보 슬라이드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홍보이기 때문에 사실은 공보관실에서 해야 됩니다마는 저희들은 세계화 시책의 홍보를 위해서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 기획관리실에…
박만순 위원   이것도 세계화입니까?
○기획관 정하영   예, 그렇습니다.
박만순 위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자유스럽게 아주 임의로 쓸 수 있는 것이 세계화이구만요.
○기획관 정하영   그리고 세계화추진 우수공무원의 해외연수는 아까 실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시·군별로 특화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쟁을 촉진시켜서 사업의 추진성과를 기하기 위해서 일선 시·군하고 출장소별로 1명씩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하위직 공무원들을 선출해서 저희들이 금년 연말에 해외견학 기회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책정을 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됐습니까?
박만순 위원   막연한 개념을 막연하게 설명하는데 더 얘기할 게 있습니까?
김진학 위원   76페이지 압치지구가 어디입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영동에서 무주를 넘어가는데 막 도 경계선입니다.
김진학 위원   개발 가치가 좋은 거예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영동에서 무주로 해서 구천동으로 들어가는 도로가 아주 잘 정비가 돼 있고 그 지구는 저수지를 준설해 가지고서 흙을 전부 퍼 올려 놨습니다.
  도 경계고 그래서 상당히 위치적으로도 좋고…
김진학 위원   충청북도 관광개발이 영동만 개발하면 관광개발이 다 되네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죄송합니다. 저희들 그렇지 않아도 저번에 예산이 어떻게 편제가 되다 보니까 당초예산하고 작년도 예산 할 때는 저쪽에 북부권에 많이 치중이 됐는데 이번에는 또 영동지구에 올린 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압치지구 문제는 군에서 경영수익사업 겸해서 도계가꾸기 차원, 그리고 관광개발, 거기다가 농촌의 소득사업까지 겸해서 내년도 그쪽 무주쪽에서 큰 세계적인 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행해서 정비하는 사업으로다가…
김진학 위원   충북관광 세계명소화 추진계획서 보면은요, 영동은 하나 나와 있지도 않습니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영동지역이…
김진학 위원   이 계획서를 한번 보세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양산팔경으로다가 저희들이 묶었는데요, 영동지역을.
  대표성 있는 양산팔경으로 묶었는데, 저희들이 큰 덩치속에는 들어가 있다고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김진학 위원   알았습니다.
박만순 위원   또 하나 묻겠습니다.
  관광관리에 보니까 말이죠, 관광안내가이드북 제작 2,000만원, 해외 홍보용 영상물 비디오제작 2,000만원 이렇게 해 놨는데. ’93년도인가 관광안내책자를 관광과에서 만들었죠?  
  「아름다운 충북」 영어판, 일어판, 불어판인가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참 엉망진창이었습니다. 그 책이.
  만들었다가 취소하고 다시 만들기까지도 하고 한건데, 이런 것을 한데 뭉쳐서 제대로 만들면은 만들지 2,000만원씩을 가지고 또 한다고 하면은 결국 그 때 그 꼴이 되는 것 아니냐, 안 만드는 것만 못한 책을 만들까 겁이 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름다운 충북」이라고 하는 책을 외국어로 만들어 가지고 엉망진창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다른 것은 잘 모르고 일어판같은 것은 한 권이라도 밖에 흘러나갔다고 그러면은 대한민국 망신을 하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옛날 옛적 사진을 그냥 그대로 지금 사진인양 막 실어놓은 데가 있었고, 그 때도 이것이 아마 2,000여만원 이상 그 당시에 예산을 들였던 사업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을 만든다 그런 얘기예요.
  작년에 기획실에서도 책을 만들었어요, 이거와 비슷한 책을.
  왜 무엇 때문에, 도에서 기획실도 있고 그런데 종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기획을 해서 충청북도를 대표할만한 책으로 만들지 각 부서별로 중구난방으로 만들어 대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볼 적에 2,000만원 가지고 저는 이런 것 만드는 데에 택도 없이 부족할 거다 적어도 외국인을 보라고 내놓는 책을 외국인이 보라고 만드는 비디오를 2,000만원씩 가지고서 되겠느냐, 당초에 아까 세계화한다고 하는 슬라이드니 뭐니 이것 다 한데 뭉쳐서 같이 만들면 만들어야지 이런 식으로 해서 되겠느냐 그래서 한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것 가지고 안 되겠으면은 지금이라도 취소하고 다시 기획을 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리고 예산담당관은 말이죠, 추경재원이 맨날 모자란다, 모자란다 얘기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년에도 보면은 1차추경 때에는 예비비를 계속 증액을 하고 있습니다.
  예비비는 100분의 1 정도만 하면 되지마는, 지금 지난 번 본예산에서도 예비비가 1%를 넘었습니다.
  이번에 또 3억 수 천만원을 예비비로 또 증액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예비비를 증액 계상하고 있는 것은 2차나 3차추경을 대비해서 재원을 만들어 쓰겠다 하는 의도 아니면은 내년에 세계잉여금으로 넘겨놓겠다, 근본적인 이유가 거기 있는 것 아닌가 왜 무엇 때문에 법정 기준액 예비비를 세워놨으면은 됐지 계속 예비비를 증액해 늘려나가고 있느냐, 예비비는 어떤 면에서 사장되는 예산인데 그 점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비비는 종전에는 1% 이상을 의무적으로 부담을 하도록 돼 있는데 법이 바뀌어 가지고 상당액을 하도록끔 풀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하게 된 원인은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봄에 봄가뭄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예비비로 저수지 준설비용 등 해 가지고 그동안 한 30몇억인가를 집행이 불가피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 당초 아직 여름이 가지 않아서 수해도 예상할 수 있는데 지난 봄가뭄으로 인해서 예비비에 너무 과다하게 집행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저희 여유재원이 있으면 가급적 예비비를 좀더 확보를 해 놓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 거지 추호도 다른 때에 가용재원으로 쓰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저희 도세로 봐서는 예비비를 한 40여억 정도는 여름이 나기 전까지는 확보를 해 놔야 그래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박만순 위원   그러면은 금년 본예산에 세워놓은 예비비는 이미 지출했다는 얘기입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예, 한 38억 정도를 봄가뭄에 한해대책용으로 집행을 했습니다.
박만순 위원   한해대책용으로 예비비를 집행을 했으면은 이런 추경을 할 적에 예비비 사용에 대해서 보고를 했어야 옳지 않습니까?
  여기 농정국 보면은 한해대책에 대해서 어떤 예산이 계상돼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그러면은 지금 예산서 올라오고 기정예산에 해 가지고서 얼마, 78억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것은 지금 가공숫자 아니냐 이런 얘기입니다. 이미 써버리고 없는 숫자.
○예산담당관 곽연창   지금 여기 우리 예산서에 나와 있는 한해대책용은 기존 당초계획도, 한해는 틀림없이 매년 있어왔기 때문에 한해대책용으로 세워져 있는 것이고 저희들이 예비비에서 집행한 것은 금년 봄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저수지 준설 생활용수공급…
박만순 위원   봄가뭄 심한거야 알죠.
  봄가뭄 심했던 것은 아는데, 예비비를 그렇게 하고 지출승인은 언제 받았습니까?
○예산담당관 곽연창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비는 집행후에 결산시에 위원님들한테 예비비 집행사항을 보고하도록, 다음 추경에 추경 때마다 보고드리는 것이 아니라 연간 예비비 집행실적을 결산시에 별도로 예비비 집행부분을 강조해서 승인을 받도록 이렇게 동의를 받는 것이죠, 사후 동의입니다. 이것은 승인보다는.
  그렇게 해서 금년 예비비 선 것은 내년도 결산시에 가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종기   다른 위원님들 별도로 더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지역경제국에서 아까 관광관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이 관광개발도 중요하고 볼거리라든지 먹거리라든지 행사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 그것 못지않게 홍보를 많이 해서 외국인 또는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도 그 홍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그동안 만들은 관광책자가 흡족하지 못하고 더군다나 외국어로다가 만들어 놓은 책에 오지가 많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보완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와서 해외 홍보용 영상물, 비디오 제작하는 것은 기왕에 저희들이 환경생태연구협회에서 아름다운 충북의 4계를 다른 사업비로다가 한 4억원을 들여서 용역사업을 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수적인 납품으로다가 관광영상물을 저희들 도에다가 비디오를 제공을 해주기로 기왕에 약속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영상물을 영어하고 일어판으로 만들어서 외국에 또는 해외여행사에 판촉용으로다가 저희들이 제공해서 활용할려고 계획을 한 사업입니다.
  또 하나 관광가이드북 제작은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아름다운 충북」같이 큰 책자가 아니고 실지로 여행사라든지 이런 관광알선업 하는 사람들한테 제공해 줄 그런 소규모 관광길잡이 책자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금액은 좀 왜소하지마는 최소한도 이 정도는 꼭 있어야지 하겠고 앞으로 홍보활동은 최선을 다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만순 위원   이것을 무료로 나누어 줄려고요?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예.
박만순 위원   외국에 가보면은 무료로 나누어주는 책도 있지만 호텔같은 데서 그런 가이드북을 팔읍디다.
○지역경제국장 김승기   그런데 팔 정도의 관광책자는 아니고요.
  이것은 저희들이 안내용 책자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주 우편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팔 수 있는 책자도 있는데 이것은 안내가이드북으로다가 제작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종기   다른 위원님 더 질의 없으시죠?  
  그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부서의 예산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교육사회위원회 소관과 농림수산위원회 소관, 건설위원회 소관 또 운영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예산심사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9분 산회)


○출석위원수(12인)
  김준석  박만순  박종완  이병두
  김효천  박종기  육봉호  유영훈
  김봉삼  우범성  김진학  안재원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목원근
○출석공무원
·내무국
  국          장최경주
  총  무  과  장권청사
  세  정  과  장정중환
  회  계  과  장김석영
  문 화 체 육 과 장이덕호
·민방위국
  민 방 위 과 장신기철
  비 상 대 책 과 장남기주
·공무원교육원
  원          장민귀식
·소방본부
  본    부    장이용태
·증평출장소
  소          장박홍규
  개 발 담 당 관박창옥
·기획관리실
  실          장김광홍
  기    획    관정하영
  예 산 담 당 관곽연창
·지역경제국
  국          장김승기
  지 역 경 제 국 장오복식
·공보관실
  공    보    관한철환
·국제통상협력실
  실          장심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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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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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미국하버드대학교대학원 고위정책결정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김천시청 근무
  • 후생일보 취재부 기자
  • 제천시 남부지구(화산1,2동, 영천1,2동) 연합청년회 고문
  • 의료법인 백제병원, 부여병원, 영동병원 운영이사
  • 자유총연맹 제천지부 운영위원
  • 민주자유당 제천지구당 운영위원장 및 중앙위원회 운영위원
  • 직장새마을 제천시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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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중학교 졸업
  • 진천농업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부설 초등교원양성소 수료
  •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성암, 대후, 어룡, 칠성, 만승초등학교 교사 근무
  • 진천군 크로바동지회 임원
  • 진천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진천군 농어민후계자연합회 임원
  • 민정당 민자당 진천연락소장
  • 민선2, 3기 진천군수
  •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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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경력사항

  • 사리양조장 경영
  • 통일주체국민회의 초대 대의원
  • 사리단위농업협동조합 조합장
  • 법무부 갱생보호원 및 보호관찰소 청주지부 보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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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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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증평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증평 청년회의소 회장
  • 사리단위농협장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고려예식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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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사항

  • 충주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주중학교 졸업
  • 충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 협의회장
  • 충청북도 체육회 부회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신한국당 충주지구당 위원장
  • 국민훈장 석류장수상
  •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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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김인식
  • 선 거 구 충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주시정 자문위원
  • 충청북도 지역경제협의회 위원
  • 충북원예농업 협동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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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근

김재근

  • 이 름 김재근
  • 선 거 구 중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중퇴

경력사항

  • 중원당약국 대표
  • 충주시민모임 상임이사
  • 남한강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남한강포럼 운영위원장
  • 제4대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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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준석

김준석

  • 이 름 김준석
  • 선 거 구 청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덕성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농학과 졸업

경력사항

  • 한국보이스카웃충북연맹장
  •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 제4대 도의회 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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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진학

김진학

  • 이 름 김진학
  • 선 거 구 제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제천시덕산•수산농협상무
  • 충북예총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내무위원회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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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효천

김효천

  • 이 름 김효천
  • 선 거 구 청원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미원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입학
  • 인천 선인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충북운수(주)
  • 미원 새마을금고 이사장
  • 민주정의당 충북 제1지구당 지도장
  • 미원초등학교 육성회장
  • 재향군인회충북지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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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기양

박기양

  • 이 름 박기양
  • 선 거 구 제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한양공과대학 광산과 졸업

경력사항

  • 봉양농업협동조합장
  • 통일주제국민회의 1,2대 의원
  • 직장 새마을 제천군 협의회장
  • 평화통일 정책자문위원
  • 국제라이온스클럽 충북지구 부총재
  • 민자당 제천 단양 지구당 부위원장
  • 충북 도정자문위원 농수산분과
  • 농장 및 봉양주조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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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만순

박만순

  • 이 름 박만순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강서초등학교 졸업
  • 청주중학교 졸업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 법학과 졸업

경력사항

  • 가경복대새마을금고 이사장
  • 새마을금고 연합회 이사
  • 청주시정자문위원
  • 제4대 도의회 의원(결산검사위원)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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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호

박상호

  • 이 름 박상호
  • 선 거 구 보은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고려대학교 상과 졸업

경력사항

  • 보은교통주식회사 대표이사
  • 검찰청 충북 청소년선도위원장 위원
  • 새마을중앙본부 보은군지회 지회장
  • 전국버스조합 충북사업조합 이사장
  • 대일관광주식회사 대료이사
  • 충북운수연수원 이사장
  • 라이온스 309H지구 총재 역임
  • 속리산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
  • 대동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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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기

박종기

  • 이 름 박종기
  • 선 거 구 보은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보은군 수한,내북,삼승,탄부면장
  • 보은 JC특우회장
  • 2002~2006 보은군수
  • 제4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충북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제6대 도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 제6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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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완

박종완

  • 이 름 박종완
  • 선 거 구 충주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교현초등학교 졸업
  • 충일중학교 졸업
  • 충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관리자과정 이수
  • 건국대학교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주시 농촌지도소 근무
  • 충주시 농업협동조합장
  • 농협협동조합중앙회 이사
  • 제16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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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봉하용

봉하용

  • 이 름 봉하용
  • 선 거 구 음성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소초등학교 졸업
  • 광혜원중학교 졸업
  • 광혜원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대소 새마을금고 이사장
  • 대소면 체육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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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성기덕

성기덕

  • 이 름 성기덕
  • 선 거 구 음성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원
  • 무극신용협동조합이사장
  • 청주지검 충주지청 소년선도위원
  • 한국냉장사장
  • 제4대 도의회 UR특별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내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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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신완섭

신완섭

  • 이 름 신완섭
  • 선 거 구 단양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법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 청년회의소 초대회장
  • 단양군 문화원장
  • 단양군 체육회 부회장
  • 재건운동 단양군 지부장
  • 단양중•고 총동문회장
  • 제4대 도의회 의원(예결위원장, 댐특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기획 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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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상열

안상열

  • 이 름 안상열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경력사항

  • 충북축구협회부회장
  • 충북생활체육축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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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재원

안재원

  • 이 름 안재원
  • 선 거 구 단양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건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단양군 신용협동조합 이사
  • 단양군 청소년 선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단양축협 조합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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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안철호

안철호

  • 이 름 안철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과 졸업
  • 충남대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 수료
  • 옥천JC특우회장
  • 재단법인 대청장학회 이사장
  • 청산화학 대표
  • 제4대 도의회 산업위원장, UR 대책특별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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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오운균

오운균

  • 이 름 오운균
  • 선 거 구 청주시 제4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주성중학교 졸업
  • 청주농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수료

경력사항

  • (주)세원건설 대표이사
  • 밝은사회 국제클럽 상당연합회장
  • 샌프란시스코대학교 경영학 연수
  • 한국 도시지역학회 부회장 역임
  • 청주서부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 대한 우슈 충북협회장
  • 민주자유당 청주시 을지구당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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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우범성

우범성

  • 이 름 우범성
  • 선 거 구 중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명지대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신명중학교 교사
  • 신명학원 이사장
  • 민족통일협의회 중원군 회장
  • 중원군 농협 감사
  • 민주자유당 중앙상무위원
  • 새마을협의회 지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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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명희

유명희

  • 이 름 유명희
  • 선 거 구 괴산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 졸업

경력사항

  • 군정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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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영훈

유영훈

  • 이 름 유영훈
  • 선 거 구 진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진천중학교 졸업
  • 서울통신고등학교 수료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영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진천군 4-H 연합회장
  • 진천군 농어민 후계자연합회장
  • 진천군 장학회 이사, 진천군 육우협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2006, 2010 진천군수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내무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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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육봉호

육봉호

  • 이 름 육봉호
  • 선 거 구 옥천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남대학교 중퇴

경력사항

  • 이원농협 참사 및 감사
  • 옥천군 요식업 조합장
  • 법무부갱생보호위원
  • 민주공화당 이원면관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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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태한

윤태한

  • 이 름 윤태한
  • 선 거 구 청주시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남초등학교 졸업
  • 청주사범병설중학교 졸업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 충청북도 바르게살기 협의회장
  • 충청북도 경영자협회 총회장
  • 충청북도 버스조합 이사장
  • 국민훈장 동백상
  •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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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호

이광호

  • 이 름 이광호
  • 선 거 구 영동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민주공화당 영동지구당 부위원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라스팔스 기지장
  • 한국수산개발공사 사모아 한국관장
  • 한국원양어업협회 상무이사
  • 대만실업(주) 대표이사
  • 한아기업 옥천공장 대효
  • 영동기업원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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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규

이병규

  • 이 름 이병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영동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영동군 상촌면사무소 근무
  • 영동군 상촌면장
  • 영동 엽연초 생산협동조합장
  • 제4회 도의회 예결특위위원
  • 제4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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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병두

이병두

  • 이 름 이병두
  • 선 거 구 제천시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 관광학과 졸업
  • 건국대 지역개발대학원 수료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소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 직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 운영위원
  • 중부매일신문사 편집위원
  • 대명상호신용금고 전무이사
  • 제4대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5대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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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은재

이은재

  • 이 름 이은재
  • 선 거 구 중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보성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 충주 엽연초생산협동조합장
  • 새마을운동 중원군 지회장
  • 재향군인회 중원군 부회장
  • 중원군 체육회 이사
  • 노은중학교 육성회 이사
  • 대원고등학교 육성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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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인기

장인기

  • 이 름 장인기
  • 선 거 구 제천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제천중학교 졸업
  • 제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군 지부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09H 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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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광수

정광수

  • 이 름 정광수
  • 선 거 구 영동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서울 마포고등학교 졸업

경력사항

  • (주)유천버스 대표이사
  • 청년회의소 재정이사
  • (주)유천관광 대표이사
  • 영동군 유도회장
  • 유천자동차공업사 대표
  • 민주자유당 충북 제3지구당 부위원장
  • 제4대 도의회 예결위원, UR대책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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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진철

정진철

  • 이 름 정진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경력사항

  • 옥천 청년회의소 회장
  • 마을금고 옥천군지부 회장
  • 옥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 옥천공고 총동창회 이사장
  • 청주지방검찰청 청소년 선도위원
  •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 옥천군 대학 유치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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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조성훈

조성훈

  • 이 름 조성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5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대학원 수료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과정이수

경력사항

  • 민주평통자문위원
  • 민정당청주을지구당위원장
  • 충청북도 의회 의장
  •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회장
  •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 충청북도 사회복지개발회 회장
  • 청석학원설립자기념사업 회장
  • 세광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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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용

차주용

  • 이 름 차주용
  • 선 거 구 청원군 제3선거구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경기 광원상업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자유총연맹 청원군지부장
  • 4-H영농후계자 청원군 후원회장
  • 제4대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 제5대 도의회 농림수산(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내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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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차주원

차주원

  • 이 름 차주원
  • 선 거 구 음성군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성균관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 충북대 고위정책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장, 운영위원
  •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 음성장학회 이사장
  • 평곡석재 회장, 평곡장학회 회장
  •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 제10차 이산가족상봉단장
  • 제4대 도의회 의원(민자당 도의원협의회장)
  • 제5대 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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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장훈

한장훈

  • 이 름 한장훈
  • 선 거 구 청주시 제1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국민산업대학 기업경영학과 졸업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경력사항

  • 민주평통 청주시 자문위원
  • 청주시 체육회 이사
  • 청주시 시정자문위원
  • 상당 라이온스클럽 회장
  • 청주시 테니스협회 회장
  •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보호위원
  • 감초당 한약방 대표
  • 충청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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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한현구

한현구

  • 이 름 한현구
  • 선 거 구 청원군 제2선거구
  • 소속정당 민주자유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학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성균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경력사항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 새마을금고 충북지부장
  • 사단법인 한국관상수협회 회장
  • 한림장학회 이사장
  • 청원군 문화원장
  •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당선
  • 한림종합건설회장
  • 한림 에코텍, 한림로덱스기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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