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1년 1월 20일(목) 11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
3.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
4.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공보관
  나. 행정국
2.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4.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1시02분 개의)

○위원장 최병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인사 이동에 따라 우리 위원회로 발령을 받은 수석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12일자로 발령받은 손자용 수석전문위원입니다.
  1월 17일자로 발령받은 김서준 지방행정주사입니다.
  신묘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돼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에도 각종 안건과 현안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서 위원회 운영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우리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공보관
      (11시03분)

○위원장 최병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는 본회의장에서 받았으므로 생략을 하고 질의응답만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인헌 공보관께서는 인사 말씀과 간부 공무원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인헌   지난 1월 12일자 인사 발령에 의하여 공보관으로 부임한 송인헌입니다.
  존경하는 최병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오송역 개통과 수출 100억불 달성 등 도정의 많은 성과가 나타난 한 해였으며 또한 제9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그 어느 해보다도 가장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준 것으로 평가되고 의미 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공보관실에 대한 깊은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전국 공공 부문 최우수 블로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공보관실에서는 민선5기 도정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함께하는 충북, 태양과 생명의 땅 충북’ 건설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공보관실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질의응답에 앞서 저희 공보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덕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고행준 언론홍보팀장입니다.
  김두환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이응규 출판홍보팀장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병윤   예, 송인헌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떤 민감한 사안을 지적하기보다는 큰 틀에서 우리 도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도민들의 마음을 잘 소통할 수 있는 공보관실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라고 생각이 돼서 그런 차원에서 주문하는 형식으로 제가 발언을 하겠습니다.
  공보관실 제일 첫 장을 보면 도민과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도정 홍보, 비전은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과연 그 비전에 걸맞게 가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떤 정책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 과정과 절차도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전략목표 1, 2, 3에 있어서 이것은 좀 목표하고는 다소 거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홍보역량을 강화한다든가 도정홍보를 확대한다든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든가 이것은 인풋 투입 요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과정에서 절차상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것이지 이것이 전략목표로 세워졌다는 것이 상당히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공보관님 새로 오셨기 때문에 아마 아직 이 내용이나 여기에 대해서는 잘 파악이 어떻게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목표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서 시작과 끝은 굉장한 차이가 난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셔서 이것은 하나의 절차상으로 투입요인이지 그런 산출 아웃풋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짚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러한 요인에 따라서 여기 이 뒤에 보면 6페이지에요, 발전적인 환류 피드백 얘기가 나옵니다.
  6페이지 한번 보세요.
  6페이지에 보면 발전적 체계적 보도분석 및 발전적 환류 그래 가지고 내용을 보면 보도 유형별 분석, 우수시책 벤치마킹, 전문업체 평가분석, 인지도 조사, 만족도 조사 이것은 공보관실의 특수업무가 아니라 일반적인 국에서는 다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역할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피드백을 산출한 근거로 다음 해에 얼마나 생산적이고 보다 더 도민의 그러한 소통에 가까이 갈 수 있는가는 저는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이 책자를 만드는데 과거처럼 그냥 그대로 이어진다면 과거처럼 해서는 과거 이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늘 어제처럼 한 것을 기본 토대로 해서 더 나은 우리 충북도정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의 책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새해 초에 벽두에 공보관실의 목표설정은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실에서는 특히 공보관님, 이 목표설정에 있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그 목표점을 다시 한 번 설정을 하셔서 제가 생각하는 이 목표 원, 투, 쓰리는 하나의 투입요인입니다.
  이거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송인헌   예, 공보관 송인헌입니다.
  김양희 위원께서 걱정과 근심을 저희들한테 주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한 가지 위원님들께 양해 드릴 것은 저도 1월 10일자로 왔고 우리 팀장 세 분이 다 한꺼번에 발령을 받았습니다.
  좀 양해를 해 주시고요. 잘 짚어주셨는데 검토를 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김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우리 유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완백 위원   유완백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제가 궁금한 사항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우리 행정감사 시에도 우리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고 여기 보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우리 공보관실 소관이 나오게 돼 있는데 거기에 보면 실·국별 모바일 웹 QR코드 제작 및 활용방안에 대해서 이렇게 하겠다는 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매일경제신문 같은 데 발표된 거를 보게 되면 우리는 이제 IT 인터넷시대를 뛰어넘어서 스마트폰시대를 맞이한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QR코드를 많이 사용하는 이런 시대가 도래된 것 같고 여기도 지금 현황을 보게 되면 전국에 이미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팀들이 약 700만명을 지금 초과를 하고 있고 1∼2년 후에 가면 약 2,000만명이 모든 이런 우리의 전화 같은 것도 전부 다 스마트폰으로 바뀌어지는 이런 시대가 돌입이 되기 때문에 우리 도를 찾는 분들과 아니면 도민들 또 아니면 전세계적으로 우리 도를 우리나라를 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의제공을 해 주려면 이 QR시대를 맞아서 대대적인 홍보와 앞서가는 이런 행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여기에 나온 QR코드 행정서비스 현황을 보게 되면 서울시나 경기도, 부산시, 경남 창원시, 인천 계양구, 전남 순천시, 강원 영월군 이런 데를 대표적으로 이렇게 지금 표시를 해 놨습니다마는 이런 데는 발 빠르게 이렇게 지금 우리 QR코드시대를 맞아서 활용방안을 내놓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에서도 과연 이에 걸맞는 QR 홍보를 무엇을 지금 하고 있으며 어떻게 우리가 홍보를 해서 전개해 나갈 것인지 그 내용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송인헌   공보관 송인헌입니다.
  유완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R코드는 먼저 행정감사 시에도 지적이 됐고요. 그리고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금년에 저희들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충청북도 웹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보급 확보도 지금 많이 되고 또 스마트폰 아니면 도정홍보나 무슨 홍보가 되지 않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대로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완백 위원   예, 더 많은 홍보를 강화해서 우리 충북을 찾는 또 아니면 외국인들한테도 불편한 점이 없도록 더 나은 이런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를 부탁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유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정지숙입니다.
  다시 뵙게 돼서 너무 반갑고요.
  또 갔다 오시고 또 가시고 그랬는데 하여튼 반갑습니다.
  하여튼 올 1년 동안 우리 홍보팀에서 열심히 홍보에 주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가 작년에 홍보대사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16쪽이거든요. 그래서 홍보대사를 우리가 운영할 때 형식에 지나지 않고 그때 보니까 지금 여기는 예산이 수반이 안 됐습니다만 예산이 굉장히 적고 유명한 분을 홍보대사로 우리가 위촉을 하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데 그때 그냥 형식에 지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에 신경 좀 써 주시고 그리고 우리 청내 홍보모델 이왕 뽑았으니까, 작년도에는 별로 모델 이용을 못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모델을 적극적으로 우리가 이용을 해서 우리 홍보대사보다도 더 열심히 홍보할 수 있는 이러한 대책 좀 한번 세워주시고, 제가 세 가지를 지금 그냥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 현안사업 거기에 보면 이사 비용이 400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서 가는데 사실 예산이 좀 많지 않은가요? 그리고 보통 우리 많은 물건을 이사했을 때도 보통 한 200만원 정도면 저희가 이사를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좀 이거 예산이 많이 세워지지 않았나 이것 설명 세 개 같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송인헌   공보관 송인헌입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우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민홍보대사 금년 활동한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명예홍보대사가 현재 8명이 위촉이 돼 있습니다.
  조민기, 김병찬, 송기윤, 허영호, 한지민, 고도원, 윤시윤, 이영아 그래서 금년도에는 공익 홍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홍보대사를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또 도정견학이라든가 관광이라든가 문화체험, 복지투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또 정기적인 간담회도 개최해 가지고서 저희들 도정에 대해서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청내 홍보모델은 저희들이 금년도에 예산을 한 300만원을 확보했습니다.
  300만원을 확보해 가지고서 연찬회 해서 6월에 강화할 계획이고요, 또 브리핑 사무실 이전에 대해서 400만원이 많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이 공보관실하고 브리핑룸하고 공보관실, 중앙기자실, 지방기자실 한꺼번에 이사를 하기 때문에 집기하고 해서 불가피하게 이 정도는 가져야 됩니다.
  양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그런데 그거 확인은 안 해 보셨죠?
  얼마가 될지는 한번 확인을 안 해 보시고 그냥…
○공보관 송인헌   지금 전체적으로다가 그 400만원을 저희들이 예산 세울 때에는 이사업체에다가 견적을 받아 가지고요, 그래서 예산을 계상한 거고 현재 브리핑룸에 대한 사무실 개·보수는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어쨌든 예산을 수반하는 거기 때문에 이사하시는데 굉장히 어려움도 있겠지마는 하여튼 잘 이사를 하셔 가지고 더 좋은 분위기에서 우리 홍보팀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정지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먼저 이번에 도의 인사이동에 의해서 또 이렇게 공보관님 새로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공보관이라는 자리가 아시겠지만 농담으로 3.5급이라 하는데 또 도지사의 직속으로 있는 실이고 그만큼 모든 도정들을 이 공보관실을 통해서 도민에게 알리고 소통하고 홍보하고 하는 중요한 역할을 책임을 맡으셨기 때문에 더 어깨가 무겁게 민선5기를 홍보하는데 이렇게 많이 좀 애써 주시기를 바라는 당부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홍보라는 것이 단기간의 성과로 나타나는 눈에 보이는 게 아닙니다, 이게.
  아주 서서히 녹아가면서 도민들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문제인 거 같습니다.
  단기간적으로 지표로 확 드러나는 뭐가 아니기 때문에 성과, 어떤 눈에 보이는 성과보다는 도민의 신뢰를 받는 문제속에서의 전반적인 전략목표가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덧붙여서 아무리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고 해도 알리지 않고 드러나지 않고 그것을 이해해 주면서 소통하지 않으면 또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또 중요한 의미가 있으니까 더 2011년도 도정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드릴 것은 반성과 시사점에서 보면 한정된 조직 및 재원으로 인한 홍보역량의 한계가 미흡하다고 일순위로 지적을 해 놨습니다.
  나머지 2010년도 지방선거는 특수한 것이고 그다음에 시·군과의 소통은 그냥 노력하면 되는 겁니다, 있는 재원과 인력으로.
  나머지도 열심히 하면 되는 건데, 한정된 조직 및 재원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공보관실에서의 직원의 역량이나 공보관님의 어떤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이지 않습니까?
  이것이 어떤 한계가 있고 문제점이 있는지 좀 개선될 것을 건의할 수가 있는지 또 그렇다면 의회에서도 그런 의견들을 가지고 도지사와 집행부가 해서 적절하게 인력운영에 있어서 배치할 수 있는 문제니까 거기에 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공보관 송인헌   예,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걱정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고요.
  현재 공보관실 정원이 28명입니다. 28명인데 현원은 현재 30명으로 돼 있습니다.
  30명으로 돼 있는데 한 명은 계약직이고 한 명은 전산직이 있습니다.
  전산직이 있는데 저희들이 3월에 다시 조직개편을 한다고 합니다.
  조직개편 때 어떻게든지 저희들이 정원을 확보해 가지고서 적극적인 홍보나 노력할 계획인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좀 더 구체적으로 이게 뭐 지금 바로 새로 오셔 갖고 저기인데 어떤 미흡한 점이 조직 및 재원이지 않습니까?
  그 재원에서 어떤 부분이 좀 이렇게 미흡해서 공보관실의 도정 홍보하는데 좀 문제가 있는지, 그래야 그것을 파악해야지만 예산이든 뭐든 또 의회에서 같이 협의하고 협력할 수 있기 때문에.
○공보관 송인헌   저희들이 인력을 자세히 말씀드리면은 경기도나 충남에 비해서는 공보관실 인원이 거의 한 10분의 1 수준밖에 안 되고요.
  또 예산이 저희들이 재원이 한정됐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상임위 와서 설명을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못하고 그래서 삭감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이것저것 다 모아 가지고 그렇게 재원 부족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정지숙 위원입니다.
  자료요구 좀 하나 할게요.
  지난번에 제가 예결위에서 예산심의를 하다 보니까 농정국에서 자전거캠페인 하면서 3,000만원이 예산이 섰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충북일보, 그래서 그게 사실 내용으로 봤을 때는 자전거경진대회도 아니고 자전거 붐을 일으키기 위한 그런 행사인데 그걸 뭐 따지기 전에 우리 그러니까 기자, 그러니까 기자가 아니라 우리 그러니까 회사 예를 들면 충청일보 또 충북일보 등 이렇게 각 회사에 우리가 도의회에서 예산 줘 가지고 행사하는 사업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것 좀 전부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송인헌   정지숙 위원님 그 소관은 저희들 소관은 아니고요, 균형개발과 소관입니다.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 가지고서 자료를 드릴게요.
김영주 위원   보충해서 균형개발과 소관이 아니고 이게 민간경상보조로 해서 예를 들어서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체육대회나 이런 것은 체육진흥과에서 민간경상비 나가고 그 주최하는 사업에 따라서 단위 국, 과에서 아마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총괄을 해서 좀 위원님이 요청하시니까 공보관실에서 할 수 있는 겁니까, 아니면 다른 부서에서 그것을 언론사에 나가는 민간경상보조 걷기대회, 체육대회, 바둑대회 많지 않습니까?
○공보관 송인헌   공보관 송인헌입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공보관실에 예산이 계상이 된 건 다 저희들이 집행을 하지마는 아까 김영주 위원님이나 정지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자전거대회라든가 녹색대회 그런 것에 대해서 예산이 아마 계상이 된 거 같습니다.
  그것은 균형개발과, 해당 과에서 집행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하고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에 자료는 달라면 저희들이 입수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자료를 부탁드리고, 왜냐하면 청주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아마 아실 거예요.
  예산 집행되는 것에 대해서 청주시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살림이 지금 현재.
  그래서 아마 삭감을 한 모양인데 거기에 대해서 기자들이 굉장히 반발을 하고 계시는데 저는 참고적으로 우리 각 회사에 그러니까 각 단체별로 일, 활동을 하잖아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전부 제출 좀…
○공보관 송인헌   저희들이 해당 과에 연락을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마는 거기에 구체적으로다가 계획이 수립됐다면 더욱 좋고요.
  예산확보 돼 갖고 지금 검토하고 있다고 그러면 예산확보된 것밖에 자료를 아마 못 줄 거 같습니다.
  하여간 해당 과에다가 저희들이 연락을 해 가지고요,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는 대로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지금 정지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행사보조금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해당 과에 부탁을 하셔서 자료를 부탁드리고,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9페이지에 보면 ‘오보로 인한 리스크 방지대책 강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집행부에서 열심히 한 내용에 대해서 오보가 되었을 때에는 그러한 위험에 대책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만 같은 단어라도 그 해석에 있어서 분분할 수가 있고 해석에 따라서 달리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비판성 기사를 잘못,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게 현 사회입니다.
  그것을 비판성 기사를 오보로 일축시키거나 이런 누가 있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부에서 나올 수 있는 그러한 비판성 기사도 다양한 도민의 그러한 목소리로 생각을 해서 쓴소리, 이러한 따끔한 질책의 소리도 오보로 일축시키지 마시고 우리 충북도정이 나아갈 바에 있어서 보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그러한 정책의 그러한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대책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대한 우리 공보관님 말씀을 해 주시죠.
○공보관 송인헌   공보관 송인헌입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는 오보의 벽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공보관실하고 기자들하고 유대 관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 팀장들도 바뀌었고 저도 바뀌었고 그래서 우리 일심동체가 돼 가지고 중앙이나 지방기자들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가 오보가 안 나도록 대처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 말씀은 오보에 대해서는, 딱 떨어지는 오보에 대해서는 공보관실 중심으로 해서 강력히 대처하고 강구해야 되지만 우리 한국말에 대한 그런 언어표현이라든가 그 단어 한 가지도 해석이 다양하게 나올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집행부 쪽에 유리하게 생각을 해서 이것은 오보다라고 치부하지 마시고 그 단어에서 들리는 해석의 여러 가지 분분한 의견이 있을 수 있다라는 겁니다.
  숫자적으로나 아주 명쾌한 오보가 아닌, 때에 따라서는 비판성 기사나 또는 그런 쓴소리도 오보라고 하지 마시고 그 속에는 그러한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다라는 얘기지요.
  거기에 대해서 명확한 선을 긋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되짚어서 정확하게 오보일 때는 리스크를 강력히 대처하시는 역할은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한국말이 또 듣기에 따라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다양할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속에 숨어져 있는 도민의 충정어린 비판의 소리는 잘 선별하셔서 거기에 능동적으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그러한 방안을 강구해 달라라는 제가 주문성 말씀입니다.
○공보관 송인헌   예, 알았습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비판성 기사도 오보로 생각하지 말고 그것도 감수해라 그런 얘기인데 적극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공보관실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인헌 공보관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행정국 업무보고는 중식을 하고,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29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행정국
○위원장 최병윤   계속해서 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겠습니다.
  윤영현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병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도정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신묘년 새해에도 위원님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성취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금년 한 해 저희 행정국 직원 모두도 새로운 각오로 위원님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재익 총무과장입니다.
  권영동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김길상 세정과장입니다.
  이규상 회계과장입니다.
  김재영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권석규 북부출장소장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최병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바로 업무보고를 받지 않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우리 주차장 시설 개선이 총무과인가요?
○총무과장 박재익   예.
박종성 위원   저희들 이번 회기 되면서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데 작년보다도 더 혼잡해진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그런데 우리 예산은 다 승인이 됐는데 주차장 개선사업 언제쯤 시작하실 건지 답변 좀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박종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주차장 문제가 저희들이 여론수렴도 다 하고 했는데 한 가지 빠진 게 있습니다.
  여기 도청 주변의 상가분들에 대한 여론수렴이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희들 홈페이지에 도민 토론방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개설해서 여론을 수렴해서 그거까지 포함을 해서 문제점으로 검토를 해서 그다음에 그거를 기초로 해서 조례를 성안을 해 가지고 막 바로 조례가 공포가 되면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조례 만들어서 공포해서 시행하려고 하면 6월 전에는 안 되겠네요?
○총무과장 박재익   예, 조례 만드는 기간이 물리적으로 그렇습니다.
박종성 위원   주변 상인들은 당연히 싫다고 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도청이라는 행정기관에 민원을 보러 오는 민원인 또 저희들 같이 이렇게 출근을 하게 됐을 적에 차 댈 데가 없어서 저도 밖에다 몇 번 댄 적이 있는데요.
  그거 때문에 우리가 주차시스템을 도입해서 유료화하려고 하는 건데 제가 보니까 주변에 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주차 해 놓고 현관으로 들어와서 민원실로 해서 농협 옆으로 나가더라고요, 제가 몇 번 봤습니다.
  그런 식으로 공공기관에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외부인들이 무작정 들어와서 차 대 놓고 나가고 하루 종일 주차를 시켜 놓고 이렇게 하는 게 도에 실질적으로 볼 일을 보러 오시는 분들한테는 불편을 주는 거고 그래서 유료화를 하려고 하는 건데 빨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빠른 시일 내에 해 주고 조례 같은 부분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 가지고 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빨리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영주 위원   보충…
○위원장 최병윤   예, 보충질의하실 겁니까?
김영주 위원   조례는 무슨 조례지요, 조례가? 김영주 위원입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유료주차장 설치운영 조례입니다.
김영주 위원   조례가 되기 전에 예산부터 섭니까, 일반적으로?
○총무과장 박재익   아니 그 조례는 저희들이 사용, 그러니까 유료화를 해서 비용을 징수해야 되니까 징수는 반드시 조례로 정해놔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니 그러면 조례부터 먼저 2010년도에 제정을 하고 그다음에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조례에 대한 법적 근거가 있고 그다음에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 상식적인 거 같은데 예산은 세워 놓고 바로 할 것처럼 하더니 지금 조례가 안 됐다고 그러는 거 하고, 또 하나는 상가의 여론을 들어야 되는 겁니까?
  그럴 필요가 있는 겁니까?
  지금 뭐냐 하면 여론은 가장 중심적인 거는 도청 공무원도 아니고 의회 의원도 아니고 민원인들입니다.
  민원인들의 여론만, 도에 일이 있어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 그것만 100% 반영하면 되는 거지, 주변 상가의 여론을 왜 듣습니까?
  그리고 또 결과도 뻔한데 그리고 그거 들어서 어떻게 반영하겠다는 겁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저도 박종성 위원님 또 김영주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다만, 요즘 금년도 보면 부쩍 차들이 많아지고 교통이 혼잡스러운 부분 저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시설도 가능한 빨리 서두르는 게 바람직스럽지 않느냐 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주변 상가 여론조사라는 것은 지난번 저희가 조사를 안 해 봐서, 일부의 뜬소문만 들었습니다마는 일부 여론조사를 해서라도 저희 조례를 제정할 때 위원님 여러분의 입법조사과정에 도움이 되고자 그런 측면으로 이해하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조례가 없이 예산이 선 부분 문제에 있어서는 저희들은 조례라는 것은 요금을 얼마를 받을 것이냐 이러한 하나의 운영상의 조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늦어지는 이유가 아까 답변이 총무과장님이 주변 상가의 여론이 아직 안 됐다고 그러는데 그 늦어지는 이유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이미 의회에서도 예산이 된 거고 민원인들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진행 빨리빨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완백 위원   유완백 위원입니다.
  도정 목표를 구현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후생복지사업의 내실화가 있습니다.
  여기 보면 거기에 ‘20년 장기근속자 연수지역 다양화 추진 국내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지난번 우리 행정사무감사 시에 우리 김양희 위원께서도 해외연수에 대해서 상당히 질의를 한 바도 있는 걸로 예견이 됩니다.
  사실 글로벌시대를 맞아 가지고 해외교육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마는 금년도의 해외연수계획에 6개월이라든지 1년이라든지 장기 2년 교육대상자는 몇 분 정도 되는 것이며 또 대상국가는 어디이며, 거기에 들어가는 소요예산 또 그 해 교육을 마치고 오게 되면 그에 대한 활용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를 종합적으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여기 국제화 능력배양을 위한 해외테마연수 확대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완백 위원   예.
○총무과장 박재익   이거는 저희들이 당초 계획에는 10개 팀에 50명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경비는 들어가는 비용의 70%, 그리고 70%라 하더라도 상한선은 150만원 미만 이렇게 결정을 해서 추진을 했고요.
  금년에는 이게 주로 하반기에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 해외여비 풀여비가 반이 깎였습니다.
  그래서 이게 추경에 예산이 반영이 돼야 시행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입니다, 지금.
유완백 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연수를 가는 분들한테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특히 개인 장기연수교육을 가는 분들에 한해서는 지난번에 우리 김양희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중도에 교육을 다 이수치 못하고 귀국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계획을 잘 수립해서 원만한 교육이 다 이루어지고 정말로 그야말로 그 나라에서 많은 거를 배우고 우리 지역에 와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완백 위원   이상입니다.
  말씀드린 김에 제가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와 주민자치 지원관계에 도와 시·군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도정실현이 있습니다.
  거기에 엘리트공무원 도-시·군 인사교류 확대가 여기 나오는 게 있는데요. 여기 34개 직위에서 68명을 대상으로 이렇게 한다고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1월 초에 우리 인사를 한 거에 보게 되면 제가 보은군 의원이라고 해서가 아니라 여기 충청매일에 난 신문을 한 가지 보게 되면 제가 위에 큰 타이틀만 읽겠습니다.
  “송별회까지 했는데 황당하네요”, “충북도 주먹구구식 인사교류 빈축”, “충북도 희망교류 소통 대신 갈등만”, “보은군 직원 최종 인사에서 누락 대기발령 상태”, “도 신청자 많아서 군 제외사실도 안 알려” 등 이렇게 신문에 보도가 돼서 우리 도민들이 도와 시·군 간의 인사가 1월 초부터 적절치 못하게 인사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지금 비쳐지고 있습니다.
  속 내용이야 어떻게 됐든 간에 인사 담당자끼리의 이런 하나의 소통의 인사를 하지 못했다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도 신중하게 또 시·군 간도 이런 거를 적정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특히 여기 내용물에 보게 되면 보은군수가 어떤 오찬 자리에서 도로 갈 거라는 거까지 이런 공인이 충분히 말씀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이루어지지 않고 공중에 떴다는 얘기는 사실 좀 잘못된 사항이 아니겠는가 등 이렇게 우려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인사에 적정을 기해 달라는 거를 부탁을 드리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유완백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군 간 인사교류는 상호 업무 연계성을 강화하고 또 개인 간에는 연찬도 하고 또 조직 간에는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이런 의미에서 교류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교류내용이 계획교류와 희망교류 그렇게 두 가지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래서 계획교류 같은 경우에는 거의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고 직위를 지정해 놓고 하는 거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는 차질 없이 추진이 되는 거고요. 단지 희망교류는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실시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면 보은군에서 신청을 했으면 도에서 나갈 사람을 저희들이 구해서 그걸 같이 매칭을 시켜줘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느 곳은 여러 명이 경합되는 데도 있고요. 또 어느 곳은 신청자가 없는 데도 있고요. 또 어느 경우는 조직이 저희들이 인원이 없어서 필수요원들을 보낼 수가 없고 하는 문제가 있고 해서 또 여기서 나름대로 결정을 해서 교류를 한다 하는 것이 지침으로 이미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했는데 이 보은군 거는 공교롭게도 희망교류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미 도하고 시·군하고 상호 인사부서에서 얘기가 돼 가지고 이렇게 인사 내기로 확정을 하고 인사발표가 나야 본인들이 알도록 이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보은군에서 그걸 그냥 희망신청만 해 놓은 상태에서 간다고 회식까지 하고 이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자분들이 그걸 아시고 그걸 여직원 편을 들어서 보도를 했는데 그게 대기발령했다고 그러는데 보은군에서는 대기발령한 사실은 없고요. 그냥 그 직위를 다 갖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행정적으로는 이상없이 추진되는데 외부로다 그렇게 보도가 나간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확인하니까 그것은 보은군 쪽에서도 좀 오해가 있었다 해서 그렇게들 이해를 하고 이것은 그렇게 끝이 난 사항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추진을 하더라도 조금 더 면밀하게 상호 오해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완백 위원   예,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단지 좀 아쉬움이라는 것은 이러한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인사에는 적정성을 기해서 사실은 내부적으로 이루어진 일이면은 내부적으로 이것을 마무리를 하고 외부적으로 이렇게 도내의 이런 홍보물이 나가지 않도록 이렇게 발설치 못하도록 내부단속을 사실 했어야 되고 공직자들은 사실 이런 의무가 있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이런 게 공공연하게 나가서 어떤 우리 행정의 불신을 초래하는 이런 것을 줘서야 되겠는가, 어떤 면에는 우리 공직자들이 이런 연약함을 보여줘서 되겠는가, 또 1월 초부터 이런 인사를 비쳐줬다는 것은 조금 우리 행정의 미숙함을 보여줬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사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더 면밀히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정지숙입니다.
  37쪽에 보면 ‘’11년도 달라지는 제도 시책’에 있거든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개선이 있는데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있어요. 몇 명이나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금년은 지금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시험이 달라지는데 이게 지금 좀 퍼센티지하고 점수가 이렇게 나온 거 같은데 여기 다시 잘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여성에 대해서는 거기에는 없고 그냥 통신이나 정보 거기에만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박재익   이것은 기존에 주던 가점을 실제 저희들 채점하고 공무원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자격증 비중이 너무 크게 차지하니까 그 비율을 지금 낮춘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요, 전국적으로 똑같이 시행을 하는 겁니다.
정지숙 위원   올해도 일단은 하여튼 신규채용이 있을 계획이죠?
○총무과장 박재익   그렇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리고요, 또 하나 제가 이거 성과분석한 것이 하나가 있는데 이 사업소 직원 배치가 이게 너무 좀 잘못된 거 같아요.
  그래서 예를 들면 충청북도 도립대학 같은 데는 교수나 이런 분들, 그러니까 뒷바라지라고 하면 조금 이상하지만 행정요원이 65명 중에 27명이 배치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또 자치연수원 같은 경우는 43명 중에서 행정요원이 18명, 그래서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축산사업소가 지금 현재 굉장히 이슈화가 되고 있잖아요. 소나 돼지 그런 병 때문에.
  그래서 구제역 이런 뭐 여러 가지 병이 발생했는데 거기 축산위생연구소의 정원은 현원이 44명 수의사나 이런 분이 있는데 행정운영요원이 다섯 명밖에 배치가 안 됐어요.
  그러니까 이 수의사도 지금 현재 부족한 입장에서 행정요원들이 이렇게 인원이 너무 적다 보니까 일을 할 수가 없다는 거야, 너무 일이 많아 가지고.
  밤을 새워도 모자라고 집에 일을 싸 가지고 가도 모자라고 이렇다고 하는데 이것 어떻게 국장님이 어떤 좀 올해 조직개편이 있다든가 이랬을 때에 어떻게 배치하실 계획 좀 있으신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정지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는 사실상으로 구제역이 발생을 하면서 참 어려운 그러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는 수의직들이 대부분 많이 차지하고 있거든요, 축산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 같이 지원한 부서인, 행정요원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저희들이 조직개편을 아마 2월 중에 조직진단을 해서 3월 초에 도의회에 상정을 예정으로 준비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 저희들이 축산위생연구소나 도립 이런 데 좀 조직진단을 해 봐서 과연 인력이 필요한가 업무량으로 봐서 인원이 적은가 조직진단 해 보고 나서 필요하다라고 한다면은 방법을 더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제가 이걸 먼저 조사를 해 보니까 중앙에서부터 구제역으로 인해서 많은 인원이 필요해 가지고 수의사를 많이 뽑는다는 그런 보도도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 우리 도축장이 13개소 검사관이 22명밖에 배치가 안 되는데 실제는 52명이 배치가 법적으로는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많은 인원이 부족해 가지고 그래서 중앙에서부터 이게 전국적으로 이런 상황을 분석을 해 가지고 인원배치를 한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리 충청북도도 여기에 발맞춰 가지고 하여튼 어려움이 없이 우리 공무원들이 사기진작 아무리 세우면 뭘 해요.
  그렇게 인원이 제대로 배치가 안 되면 사기는커녕 너무 일이 많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은 거 같은데 이런 데 배치 좀 제대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잘 알겠습니다, 예.
○위원장 최병윤   또 있습니까? 하세요.
정지숙 위원   우리 체육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생활체육 하면은 우리가 무료로다가 어디 시설이고, 우리 체육과장님 어느 시설이고 우리가 이용할 수 있죠?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예.
정지숙 위원   그런데 용정동의 축구장 그게 금액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어떻게 내용을 좀 잘 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체육진흥과장 김재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아직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제가 체육인들한테 축구인들한테 들었는데 3만5,000원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너무 터무니가 없고 이래서 거기 이용하는 생활체육하시는 분들이 대개 없는 사람들이 많죠.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보다 물론 취미가 있어서 축구를 하는데 이게 사실 무료로 해 준다고 처음에 이렇게 해 가지고 시장님한테도 답변을 들었다는 거예요, 선거 전에.
  그래서 먼저 시장님께서는 무료로 해 주겠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는데 지금 그게 우리 다시 시장님이 오셔 가지고 내용을 모르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게 터무니없이 돈을 많이 받으니까 축구인들이 이용을 못한다고 하는데 이거 잘 모르셔요?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예, 아직 그건 청주시에서 운영하는 건데 이게 청주시에서 청주시 관리공단으로 관리를 위탁했답니다.
  그래서 조례를 정해서 그렇게 징수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나 이런 자세한 사항은 파악해서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저도 그 내용을 알지만 용정동에 축구장 설치한다고 했을 때 축구인뿐 아니라 많은 인들이 참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터무니없이 관리공단에다 위탁을 해 가지고 이렇게 터무니없이 돈을 많이 받으면은 이용하는 사람들도 힘들고 또 축구인들에게 우리 축구단을 다시 만든다고 하는 그런 입장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받으면 어려움이 아마 그분들한테 많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그때 양궁장도 거기 유료화시킨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거기 갔다가 어떤 분이 통화하는 것을 제가 봤는데 장장 두 시간 통화를 하시더라고요.
  이건 유료화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그걸 봤는데 다행히 거긴 아직 무료거든요.
  그래서 우리 체육시설이 어디든지 다 우리 청주시민이라든지 도민이면은 무료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우리 과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예, 알겠습니다.
  전부 다 파악해서 그런 방향으로 검토 한번 해 보고 또 이렇게 조례가 돼 갖고 공단으로 위탁해서 이렇게 운영되는 것도 그것은 뭐 어떻게 규정을 좀 해서 안 받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그걸 좀 가격을 낮추는 걸 권장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질의하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약간의 인사이동은 있었지만 다시 만나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올해 오늘은 처음으로 2011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입니다.
  어쨌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집행부나 저희 의회 차원에서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몇 가지 주문 및 지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도에 장애인 의무고용기준이 3%죠?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현재 우리 충북도에 의무고용 현황이 지금 몇 %가 돼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지금 보면은 저희들이 총 정원 1,515명 중에서 저희 45명이 기준에 맞는 것으로 보는데 현재 46명이 고용되어 있어 가지고 3% 이상 달성이 됐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3.03% 정도 됩니다.
김양희 위원   삼점?
○행정국장 윤영현   03% 정도.
김양희 위원   아주 고무적인 숫자입니다.
  그런 소수나 어쨌든 이쪽 분야에 더군다나 민선5기는 서민 도지사, 복지 도지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요.
  다시 한 번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개방형의, 복지국장과 감사관 자리가 개방형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이번에 감사관이 내부 공무원이 승진했습니다.
  몇몇 이런 신문에도 기사화돼 있습니다만 우리 국장님이 생각하시는 감사관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이 감사라고 한다면 잘못된 부분을 지금 지적하는 면도 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공무원들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정책감사에 더 치중을 두는 것이 감사관의 역할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여기 소개한 내용에 보면은 공직기강 확립이라든가 청렴도정 구현, 부패방지 시책추진 이래서 물론 우리 집행부에서 잘하고 계시지만 동료들끼리 앉아서 그러한 비위사항에 대해서 사실 지적하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지방공무원법」과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서 이 감사관 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변경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런데 자격을 보면은요, 자격이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이상, 감사관련 부서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공무원 출신에 해당되고요.
  그 외에 3년 이상 근무한 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입니다.
  과연 개방형, 물론 임명권자가 힘들어하는 데에 대해서 저는 두말할 여지가 없습니다만 이 자격에 있어서 정말 개방형의 취지에 걸맞게 우리 충북도정을 정말로 제대로 하기 위한 자격이었냐 하는 데에 대해서 3년 이상 근무한 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가 감사관으로 희망을 할까요?
○행정국장 윤영현   저희 이 개방형의 한계라고 한다면 정말로 우수한 인력이 와서 응모를 해 주면 그걸 저희들이 선발을 했을 때 가장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대부분의 적정한 자격을 갖춘 분들이 응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내부 발탁이 좀 있었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김양희 위원   그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지만 그래도 지금 위에 5년, 3년은 공무원 내부에서고 그 외에 개방형에 걸맞는 자격이 3년 이상 근무한 판사, 검사, 변호사, 공인회계사입니다.
  제가 모르긴 몰라도 이 분야에 3년 이상이면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갖는데 굳이 공무원의 감사관제도로 얼마나, 보수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개방형에 걸맞으려면 그 취지에 걸맞게 이 자격요건을 좀 더 폭넓게 하든지 그러한 의지가 저로서는 조금 특히 보건복지국장보다도 이 감사관의 역할은 저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해서 어떠한 말로 하는 전시성 행정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개방형으로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오지 않았다라는 그런 전시성 행정이나 말로 하는 그러한 행정은 좀 이제는 지양해 줬으면 하는 그런 말씀에서 제가 좀 짚었고요.
  7페이지에 보면 6급 이하 세 자녀 이상 공무원 우대승진이 돼 있습니다.
  전례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지금 저희 제도상에는… 저출산대책이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출산대책을 장려하는 측면에서 세 자녀 이상 있을 경우에는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해 주고 또 다섯 자녀 이상 있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4배수 이내에서 공무원을 우대해 주는 그런 제도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고요. 앞으로…
김양희 위원   그 사례가 있었냐고요?
○행정국장 윤영현   앞으로 저희들이, 그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사례는 없습니다마는 바로 저희들이 시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다음 인사 때 한 번 해 보고자 합니다, 대상자가 있을 경우에는.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6급 이하 중에서 세 자네 이상 공무원들에게 승진우대 혜택을 줬다는데 지금까지는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가 없었다는 말씀인가요? 앞으로는 하겠다는 말씀인가요?
○행정국장 윤영현   대상자는 있었습니다마는 저희들 아직 실제로는 임명을 안 했습니다마는 승진을 안 시켰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승진시키고자 내부적으로 준비를 해 보고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그러니까 2011년도에는 여기에 해당되는 이러한 사례가 있으면 반드시 승진의 그런 역할을 하겠다는 이런 말씀으로 제가 알면 되나요?
○행정국장 윤영현   반드시라기보다도 저희들이 분명히 다음 인사 때 지켜보시면 김양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 하시는 그러한 일이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국장님 반드시라는 말은 아니고 분명히라는 말씀 제가 어디까지, 이렇게 활자화해서 나왔는데 여기에 예외조항이 있다든가 그러면 그거를 분명히 명시를 해 주셔야 되고 어떻게 제가 그렇게 해석을 하면 되겠습니까?
  여기에 해당이 되면 자격 요건이 되면 승진이 확실한 겁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글쎄요. ‘확실’ 자를 붙이기가 나빠서 그렇습니다마는 사실 좋은 방법으로 검토를 해서 그 모습이 실망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제가 아까도 개방형 하는데 개방할 거는 다 이렇게 해 놓으시고 뒤에는 뭐 슬슬 용두사미가 되는 활자화가 되고 명시화 됐습니다.
  올해는 새 날입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지켜봐 주십시오, 지켜봐 주십시오.
김양희 위원   그러면 하는 걸로 제가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성과 중심의 근무체제 전환을 위한 유연근무제, 유연근무제 확대라고 그랬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이 부분은 총무과장이 답변드리도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유연근무제는 지금 각종 기기가 발달이 되고 또 근무환경이 다양화됨으로 해서 시간, 장소 또 업무내용 이런 거에 따라서 여섯 가지 정도로 분류를 해 가지고 본인이 선택해서 근무하도록 이렇게 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만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 도 같은 경우는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게 재량근무제라고 그래서 지금 공보관실에 TV 프로듀서가 있습니다.
  그 양반이 본인이 알아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출퇴근에 얽매이지 않고 본인이 그냥 알아서 재량근무를 하는 거고요.
  금년에 또 하나 더 도입할 거는 재택근무제 하나 신청받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2명을 운영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김양희 위원   특히 여성 같은 경우는 지금 재택근무제를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부언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 공무원의 경우라든가 또는 아주 어린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업무에 커다란 지장이 없는 한 우리가 저출산하고도 연관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탄력적으로 꼭 몇 시에 와서 책상 앞에 사무실에 와서 지키는 것이 만사가 아닙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여성공무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도 이런 재택근무라든가 시간제 안배라든가 이런 면에서는 유연근무제 확대가 굉장히, 이건 시대정신입니다.
  굉장히 필요하리라고 싶어서 제가 다시 한 번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저도 페이지 보고 얘기할게요. 7페이지 보면 성과지표 있잖아요, 월례휴가 사용비율.
  2011년은 55%에서 2013년까지 65% 이렇게 목표값이 있는데 이게 성과지표로 나타내서 해야 되는 건지 좀 의문이 가서요. 월례휴가 사용비율은 지금 제도적으로는 개인에게 맡겨진 재량이지요?
○총무과장 박재익   예, 기본원칙은 그렇습니다.
  총무과장입니다.
김영주 위원   그럼 이걸 차라리 월례휴가 사용일수를 높여서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를 하고 또 연가보상이라고 하는 예산도 절감하고 할 수 있겠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의 여건에 따라서 휴가를 쓰고 안 쓰고는 맡겨진 건데 얼마 전에 경조사 휴가일수를 조정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규칙적으로 제도적으로 강제를 하는 거는 모르는데 이 목표값을 가지고 성과치를 높여나가겠다는 것은 결국은 개인에 맡겨진 것을 강제성이 부여가 되면서 단순히 캠페인하고 설득하는 게 아니고 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개인에게 맡겨진 거를 어느 부서에서는 삭 가라고 할 거 아닙니까?
  이거는 맞지 않다, 맞지 않다 그냥 권고하고 장려할 뿐이지 이거를 목표치를 정해서 삭 맞추기 위해서 가야 되는 문제냐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예 그러면 연가보상 기준 일수가 있으면 일정 정도 휴가 일수를 쓰게끔 상한선을 제한해서 하든가 그것이 법이 바뀌면 법이 바뀌고 조례안이나 규칙으로 하랬으면 하든가 그 개인생활에 가지고 있는 재량을 가지고 목표치를 정해서 삭 닦달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혹시라도?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월례휴가는 이게 저희들이 강제하고 있는 거는 아니고요. 이거를 사용하도록 해 놨는데 사용을 안 합니다.
  안 하니까 사용을 하라고 해서 목표가 설정이 됐고요. 이거는 부서장들 평가하는데 이게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직원들을 휴가를 안 보내고 혹사시키면 평가를 못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부서장 입장에서는 반드시 보내야 되는 거지요.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이게 갑자기 예를 들어서 연가일수가 23일인데 23일을 다 찾아먹도록 강제적으로 보내면 그것도 개인이나 조직한테 문제가 되고 그래서 탄력적으로 보내야 되는데 이제 일단은 이거를 완급을 조절하기 위해서 차차적으로 이렇게 계속 연가일수를 쓰도록 이렇게 권장해 나가는 거고요. 대신에 그렇게 하면서 연가보상금은 또 해마다 갈수록 점점 보상금 지급일수를 줄여나가는 중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하여튼 이해가 안 갑니다. 개별적 일을 가지고 과별로 평가를 해서 한다는 것은, 그래서 차라리 그럴 바에는 며칠 이상 23일이면 10일 이상은 해야 된다는 규정을 둬서 하는 것이 더 맞다, 양쪽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거는 조례로 할 수는 없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10일 이상 해야 한다 뭐 이렇게 해서 그 이상만, 연가보상 되는 거는 없는 겁니까?
  그렇게 하지 않고 개인에게 맡겨진 것을 평가해서 가라고 하면 실제 내부적으로 밑으로 올수록 오히려 안 가는 것은 잘못된 거고 가는 거는 좋은 거고 그런 차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거는 평가한다는 게.
○총무과장 박재익   그렇지 않지요.
  예, 맞습니다.
  저희들도 같이 공감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거는 제도를 바꾸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요. 제도는 이미 다 돼 있습니다.
  돼 있고 행태만 바꾸는 겁니다.
  행태를 바꾸는데 부서장들이 이거에 대해서 직원들 후생을 위해서 관심이 없으니까 아마 성과관리담당관실에서 강제적으로 넣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공교롭게도 저희들만 하는 게 아니고요. 전국이 똑같습니다, 이게.
  그래서 시행하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 밑에 보면 김양희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건데 지금 국장님 답변하시면서 저는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것이 조항이 있지만, 6급인데 승진하지 않습니까?
  10년 한 사람이 있어요.
  5년 근무기간이 돼서 6급이 세 자녀라고 열 자녀라고 승진시킬 수 있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저는 기준이 뭐냐고 묻고 싶은 겁니다.
  승진요인이 돼야지만 되는 건데 세 자녀 이상에 대한 인센티브가 근무연한을 몇 년으로 쳐 준다, 표현이 경박하지만 쳐 준다라고 하는 기준이 있으면 인사 해도 어떤 사람이 승진순위가 빠른데 6급 근무연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세 자녀 이상이라서 그냥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냥 못 올려 보내는 겁니다, 대우 해 주는 거는 좋지만.
  그 기준이 적어도 세 자녀 이상이면 몇 년을 더 근무연수를 플러스한다든가 5명이면 몇 년을 한다든가 기준을 마련하지 않으면 인사에서 혼란되는 것이고 또 다른 데 불만도 있습니다.
  저는 그거를 아까 김양희 위원님이 질의했을 때 대답을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기준이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예,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그 기준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저도 그 말씀에 동의를 하고요.
  저희들이 기준을 재작년도에 2009년도에 만들어 두었습니다.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육아, 다자녀 공무원 우대계획 해서 저희들이 내부결재를 받아서 시행할 준비를 했고요.
  다만, 저희들이 인사상 반영 안 했던 부분을 금년도에 반영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기준이 지금 보면 세 자녀 이상 우대공무원에 대해서는 6급 이하 공무원 중 인사위원회 심의순위가 2배수 이내인 경우에 해당이 된다 등등 이런 규정이 자세히 돼 있습니다.
  이 기준에 해당되면 저희들이 감안토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2배수 이내면 조금 실효성은 없다고 봅니다. 하여튼 그거는 더 기준을 마련해서 김양희 위원님 지적했던 대로 그렇게 저출산의 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면 세밀하게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거고요.
○행정국장 윤영현   예,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김영주 위원   하나 더…
김양희 위원   그 자료도 저 좀 주세요.
○행정국장 윤영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덧붙여서 몇 가지 질의 더 하겠습니다.
  8페이지에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에서 글로벌 도정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외국어교육과정 운영이 있는데 12개 국어 꽤 많습니다.
  월 100명인데 이것이 교육생 선발을 어떻게 하는 것이며 그리고 몇 개월 과정으로 운영을 하는 것이며 이 성과가 있습니까?
  저는 여러 명을 많이 하는 것보다도 실제 언어교육을 받으면 성과적으로 말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업무가 글로벌이나 우리가 하는데 있어서 반영이 돼야 되는데 하다가 안 되면 특히 언어라는 것은 없거든요. 어느 정도까지 딱 되지 않고 그 밑에 아무리 해 봤자 수백명을 해봤자 안 되는 거거든요. 그것이 성과가 있는지 몇 개월 단위로 사이버 외국어교육과정이 운영이 되는지 그리고 외국어라고 하는 것이 사이버로 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김영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 외국어교육과정 사이버교육은 이게 개인을 상대로 해서 신청해서 개인이 가서 교육받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외국어를 가르치는 학원하고 계약을 맺습니다.
  그래서 이게 2,700만원 정도 소요가 되고요. 그래서 입찰을 봐서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이 저희들 도에다가 제공을 해 주면 저희 희망공무원들이 이거를 청취하는 겁니다.
  그래서 12개 국어를 하는데 지금 글로벌화시대가 됐으니까 영어, 일어, 중국어 이런 거는 필수고요. 그 외에도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 아랍, 러시아, 프랑스, 독일, 태국, 베트남 이거까지 해서 12개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본인이 신청해서 나는 베트남을 듣겠다 하면 베트남 거기 신청해서 들어가서 들으면 되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몇 개월인가요, 과정이?
○총무과장 박재익   과정이 통상 두 달 정도 되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두 달 하면 저는 성과가 전혀 없을 거라고 보는 겁니다.
  두 달 해서 안 되는 건데 월 100명씩 해서 두 달간 많이 해서 그냥 몇 개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니고 두 달이면 안 돼요. 더군다나 직무를 보면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다른 시간에, 자투리시간에?
○총무과장 박재익   그래서 이거는 교육을 교육과정만 딱 끊어서 보면 두 달에 불가능하지요.
  그러나 본인들이 수준별로 해서 사전에 공부를 하고 미숙한 때 두 달 집중적으로 듣고 나오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지요.
김영주 위원   그게 실제 성과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지금 영어 같은 거는 저희들이 별도로 모여서 같이 듣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월 100명씩이면 계속 연장도 하는 겁니까?
  월 100명씩 계속 나오는 겁니까, 다른 사람들이.
  1년이면 1,200명입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아닙니다.
  반복해서 들을 수도 있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1년에 몇 명 정도 되지요? 반복해서 합니까?
  이 외국어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인원이 1년에 총 몇 명 정도 됩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1년에 저희들이 계획을 100명을 잡고 있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월 100명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 자료에 보면 12개 국어 월 100명입니다. 월 100명 그렇죠?
○총무과장 박재익   예.
김영주 위원   그리고 두 달 운영한다면서요?
  그것도 기준이 두 달인데 월 100명도 좀 안 맞고요.
  8페이지에 거기 보면 직무역량 강화 세 번째 항목에 보면 월 100명이라고 쓰여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재익   이것은 확인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하여튼 확인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박재익   이게 한 달에 들어가서 들을 수 있는 인원이 100명이랍니다.
  그러니까 전체 총 인원은 나중에 끝나서 조사를 해 봐야 되죠.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두 달에 한 번씩 하고 한 달에 들을 수 있는 인원이 100명이다?
○총무과장 박재익   예, 매월 들어가서 100명 신청이 되면 커트라인이 딱 끝나는 거죠.
김영주 위원   두 달 있다가 연장할 사람은 연장하고 신규로 가고 이런 겁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거 어느 다수를 하는 것보다도 희망자를 가지고 정말로 이렇게 고강도로 또 시간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언어습득을 해서 도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른 분들 하시고 다음에 또 질의할 거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실래요?
김양희 위원   예.
○위원장 최병윤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20페이지 보면은 도지사 구관사 연구용역이 3월 말로 잡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아직도, 3월 말로 잡혀진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특별한 사유는 없었고요, 계약을 하면서 충북개발연구원하고 계약을 했었습니다.
  그 개발연구원에서 연말에는 또 바쁘고 또 연초까지 충분한 자료를 조사해서 3월까지 연장했으면 좋겠다, 처음 계약 당시에 제가 수용을 했습니다.
김양희 위원   3월 말에 용역결과가 나온다는 얘기입니까, 이게?
○행정국장 윤영현   예, 그렇게 됩니다.
김양희 위원   연구용역추진 3월 말 여기 담당과장님 어느 분이십니까?
  3월 말에 청사진이 나오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규상   3월 말까지 용역기간이니까 성과물은 아무래도 3월 말 지나서 4월 초까지는 완전히 납품이 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3월 말까지 용역기간이니까 물론 3월 말에 납품이 될 수도 있고요. 일단 기간이 용역기간이 3월 말까지입니다.
  그래서 당초에 짧은 기간만 갖고 하려고 했더니 좀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서는 기간이 좀 있어야 된다 이런 것도 감안해서 3월 말까지 기간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양희 위원   하여튼 용역의 완료시점을 3월 말이라고 보면은 되는 거죠?
○회계과장 이규상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그 구관사가 집행부가 행정국이 추진하는 명소화, 제가 굉장히 그 단어에 기대가 큽니다. 지켜볼 것이고요.
  저는 이번 민선5기에 혈세 낭비 시리즈의 대표적인 것이 구관사도 물론이지만 이 담장 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좀 전에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은 담장개방에 따라서 저기가 다 그야말로 부스러져 가는 철망 뗀 것으로 소요되는 그 이후에 개방에 대한 소요경비가 담장정비, 정원정비 이중창 설치, CCTV, 보안문 해 가지고 약 5억원 이상이 들었습니다.
  물론 우리 이시종 지사의 공약이고 하기 때문에 보면은 과연 그 향나무가 제 어릴 때 기억으로 봐서는 약 50년이 넘은 거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이건 도민들의 목소리만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에는 많은 공무원들이 저 담장을 5억 넘게 해서 철거하고 개방한 지금 물론 진행 중이라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향나무가 50년 되면 어디 옮기지도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밑에는 그야말로 그 수령이 너무 오래돼서 어떻게 건드릴 수도 없고 위에 푸른 거 조금 남아있는데 도청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저는 직접 들었습니다. 완전히 흉물거리라고 얘기를 합니다.
  누가 어느 분이 업자한테 이렇게 어떻게 계약이 됐는지 제가 세부적인 거 모릅니다만 정말 볼품없고 어떻게 초라한 기색은 없고 밑에 양복바지 위에 갓을 씌워놓은 거 같다고 할까요, 뭐 핫바지에 갓을 씌워놓은 거, 무언가가 정말로 맞지를 않는 눈높이가 우리 충북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될까, 그래서 아까 구관사 명소화에 대해서도 제가 신뢰를 정말 갖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촌스럽고 을씨년스럽기까지 하고 무언가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해 놓고 나니까 아마 공무원들도 많이 그런 소리가 있습니다.
  국장님 그 담장 철거 아직도 잘한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그 답변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장 정비에 지금 5억이 들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 좀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완전히 순수한 담장정비로는 저희들이 한 6,200 정도 들었지 않느냐 이렇게 들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담장을 철거함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을 만들었습니다.
  출입문을 만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들어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담장을 철거하는 목적이 이 도청을 개방하겠다는 목적도 있습니다.
  개방을 하면은 그런대로 꾸며놓고 개방을 해야지 예를 들어서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에는 안전장치가 안 되었습니다. 거기에 안전사고 났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되겠습니까?
  이러한 부분에 저희들이 자연적 계단도 설치하고 우물에 안전시설 설치하고 또 밤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로등도 설치해야 되고 또 이 노인들이 정원에 와서 여름에 사각정자 안에서 좀 담소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도 만들어서 저희가 이 부분도 좀 섭외했고요.
  그다음에 이중창 설치는 저희들이 동관, 신관 참 환경이 열악합니다.
  엄청 춥습니다. 따라서 거기다가 저희들이 유리에 가운데 공간을 뚫어서 복창을 만들었다고 그러죠.
  그래서 이런 부분은 담장하고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다, 이러한 이중창은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김양희 위원   국장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직도 제 질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담장 개방이라고 그래서 반드시 담장 정비에 대해서 철책 제거한 거와 눈주목 심은 것만이 담장이 아닙니다.
  그것을 개방한 그 일련의 사례로 말미암아 CCTV도 만들어야 되고요.
  개방 안 하면, 개방이라는 의미가 뭡니까? 지금 또 언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합니까? 개방했기 때문에 많은 도민들이, 지나가는 분들이 자유스럽게 이렇게 도청 마당에 와서 정원에 와서 쉴 수 있는 개방이기 때문에 이어지는 부수적인 사례는 같이 묶어야 되는 겁니다.
  개방한다고 해서 담장을 철책 제거하고 단순 그런 역할이 아닙니다.
  개방을 안 하고 앞에 정문과 서문에 딱 보안하는 분들이 계신다면은 일 보러 오는 사람 외에는 쉬러 올 사람이 없습니다.
  어디 충북에 쉴 데가 없어서 도청의 그러한 삼엄한 경비와 이런 보안속에서 와서 뭐하러 쉽니까?
  단순히 그런 논리로 접근하시면 안 됩니다.
  개방을 했기 때문에 개방이란 말은 많은 분들이 이 정원에, 도청 정문에 와서 쉴 수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보안에 따른 이중창과 방화문, 보안문도 설치해야 되고 그런 역할에 CCTV도 역효율이 되는 겁니다.
  꼭 그 사업에서 담장에 대한 일로 얘기 말씀을 하시면 제가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한 부분 정확히 아셔야 되는 게 왜냐하면요, 저도 신묘년 새해가 밝았기 때문에 금년 한 해는 김양희 위원님 말씀에 가능한 저도 답변 안 하려고 했었습니다만 이거 하나만 분명히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뭐냐 하면은 옥외라는 것은 담장정비 중에서 이중창 설치와 완전히 별개다, 예를 들어 정원정비라든지 CCTV 같은 경우는 연계성은 있지마는 우리 사무실이 추워서 지금 유리창을 설치한 것을 담장하고 연결시키는 것은 맞지가 않다 이 말씀을 드릴게요. 에너지 절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국장님,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새해 첫 의회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성 위원   박종성 위원입니다.
  회계과장님 제가 지난 감사 때 공유재산 좀 잘 파악하라고 했더니 실시하셨나요? 20페이지에.
○회계과장 이규상   예,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박종성 위원   공유재산 실태파악을 언제쯤 시작하실 거예요?
  20페이지 맨 위에 있는데요.
○회계과장 이규상   금년도 5월 초 기본계획이 시달이 돼서 5월에서 10월에 이렇게 그 사이에 조사를 하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이거 실태파악을 사실 매년 하기도 어렵고 할 테니까요, 이번에 하는김에 아주 분명하고 정확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장에 보면 에너지 절감형 청사로 전환하면서 거기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나와 있고요. 21페이지.
  그리고 34페이지에 또 녹색청사 조성을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이렇게 태양광발전을 똑같은 것을 가지고 두 군데로 이렇게 나누어 가지고 했습니다.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물론 같은 겁니다. 같은 거지마는 뒤에 현안사업이라서 별도로 자세히 상세히 기술하는 난이 있었기 때문에 이중으로 기재됐다는…
박종성 위원   아니, 글쎄 이중으로 된 것은 제가 보기에는 지면 낭비라고 생각이 되고요. 지금 제가 태양광에 관해서 지난 예산심사 때도 옥신각신을 많이 했었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그 업체 태양광발전 설비업체한테 ‘30㎾짜리를 설치하는데 돈이 얼마 정도 듭니까?’ 했더니요, 민간인들이 설치를 했을 적에는 1억5,000이면 충분하답니다.
  1억5,000이면 충분한데 저희들은 이게 예산이 얼마입니까? 3억6,000이에요.
○회계과장 이규상   예, 회계과장…
박종성 위원   그러면 얼마가 더 들어가는 거예요? 2억이 더 들어가는 건데 이게 낭비가 아니고 뭡니까, 이게?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이거 태양광 발전시설을 옥상에다 하려다 보니까 이 지면에 하는 것보다 좀 소요액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요. 또 이것을 집행할 때는 저희들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정확하게 설계를 해서 또 입찰을 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개인이 하는 것 못지않게 철저히 집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성 위원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정부 품셈단가가 너무 부풀려져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예를 들어 가지고 민간아파트 짓는데 평당 분양가가 800만원 나왔다, 이렇게 해서 800만원에 분양을 한다고 쳤을 적에 그것을 정부 품셈단가로 치면은요, 1,500만원이 넘어갑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모든 입찰에 있어서 정부 품셈단가표가 너무 부풀려져 있다, 그래서 정부 품셈표를 조정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우리가 임의로 조정할 수도 없는 이런 상황이고 그래서 저는 그게 안타까우면서 이 최저입찰제를 도입할 수가 없는가, 최저입찰제 그 부분적으로 예를 들어서 구건물을 철거하고 다른 것을 한다고 했을 적에 철거 같은 것은 감독이 필요 없습니다. 관리 감독이 필요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것도 정부 품셈표에 의해서 따지면 상당한 금액이 나오는데 그런 것은 최저입찰제를 도입해서 최저가에 공사를 주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절감될 거로 봅니다.
  그리고 또한 규격화된 제품을 우리가 구매를 했을 적에도 최저입찰제를 도입을 한다면 같은 규격으로 해서 가능한데 최저입찰제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거기에 대한 답변 좀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규상   예,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박종성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저희들 회계과에서 입찰 보는 것도 보면 최저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또 전자입찰을 보다 보니까 자연인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저 촌에 있는 그런 작은 업자라 그럴까요,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마는 그런 업체가 선정되는 경우도 있고요.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런 입찰을 시행하게 된 이유가 최저입찰로만 옛날같이 하다 보니까 이게 아주 공사 자체가 형편없이 되고 너무 최저가만 하다 보니까 이걸 개선하다 보니까 지금 입찰제도가 그렇게 됐는데 이거는 현행법상으로 이렇게 돼 있어서 이거를 저희들 도만이 최저가격제로 한다는 것도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계약심사제도라고 있습니다.
  여기 업무보고에도 있습니다마는 품셈이라든지 그다음에 말씀하신 사항 물론 정부에서 정해 주는 거 그거 이하로 다운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마는 하여간 최선을 다해서 철두철미하게 해서 예정가격이나 이런 거를 정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성 위원   아니 제가 질의드리는 거는 전체를 다 최저입찰로 하는 게 아니고 부분적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렸죠. 예를 들어서 철거 같은 거는 최저입찰제 해도 됩니다.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건의드리는 거는 부분적으로 최저입찰제를 도입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거를 묻는 겁니다.
  전체가 아니라 부분적으로 가능한 거, 최저입찰제로 했을 적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 거에 대해서 최저입찰제를 도입할 수 없느냐 법이 그렇다고 하면 법을 좀 잘 검토를 해 보시고 해서 가능성이 있느냐 또 그러면 그런 불편함이 있어서 예산이 낭비되니까 최저입찰제를 도입할 수 있는 중앙에 건의를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답변을 좀 해 주세요.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관계법령도 한번 보고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박종성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위원   9페이지 아래쪽에 보면 국가 비상사태의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이라고 하면서 세 번째 항에 공직자 및 민간인 체험형 안보교육 강화가 있어요. 신규사업이지요. 5,000명입니다.
  그 체험형 안보교육 강화인데 도대체 무슨 체험형인지 그 인원수가 이렇게 많은데 어떻게 운영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또 제가 볼 때는 안보라고 하는 것은 또 이게 꾸준하게 일상적으로 인식되어지고 확인되어지고 하는 게 교육인데 작년에 안타까운 일이 여러 가지 있다 보니까 요란을 떠는 건 아닌지, 그리고 공직자나 민간인 같은 경우는 우리 연평도 폭격에서도 있었지만 우리 관이나 군이 가지고 있는 대응능력과 이런 준비에 관한 문제도 있겠지만 오히려 공직자 같은 경우에는 현장 체험하고 이런 거 옛날처럼 땅굴 가고 이런 게 아니고 예를 들어 비상시기에 얼마나 준비하고 하는지 이런 교육을 더 해야 되는 것이고 민간인들도 민방위가 났을 때 통제를 잘 따르고 실전 같이 해서 이렇게 좀 민간인이 맞춰나가는 이런 훈련과 교육이 필요하지, 체험형 안보교육이라는 게 이게 어떤 겁니까?
  이게 5,000명이라고 돼 있는데.
○총무과장 박재익   총무과장 박재익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거 안보교육은 저희들이 근거를 「비상대비자원 관리법」에 의해서 교육을 시키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교육과정으로 넣어서 운영을 하고요. 또 저희들 청풍아카데미에도 같이 교육을 병행해서 넣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을 취합하니까 5,000명이 나온 거고요. 그래서 공직자들한테는 자치연수원하고 청풍아카데미하고 합쳐서 한 3,500명 그리고 민간인에 대해서는 도에서 주관하는 교육이 한 300 정도 또 시·군에서 자체에서 하는 게 1,200 정도 해서 이렇게 해서 전체가 1,500명 정도…
김영주 위원   이게 신규사업입니까?
○총무과장 박재익   예?
김영주 위원   신규사업입니까?
  그동안은 안 했나요, 이런 교육을 안보에 관해서는?
○총무과장 박재익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연평도 사건 나고 나서, 그 전에 을지연습도 하고 이렇게 해서 실제 안보교육은 했습니다마는 조금 어떻게 생각하면 그냥 관습에 젖어서 했다 그럴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체험형 교육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체험형 교육을 하는 걸로 이렇게 해서 신규사업으로 잡은 겁니다.
김영주 위원   체험형이 들어가서 신규가 된 겁니까?
  그럼 체험형이라는 것은 어떤 교육적 테마와 저기를 가지고 있나요?
○총무과장 박재익   그러니까 적응력을 갖추는 거지요. 적응력을 갖추는 겁니다. 각종 상황에 대해…
김영주 위원   구체적으로 뭐를 체험한다는 겁니까?
  신규사업이라고 해서 ‘체험형’ 자가 들어갔으면 특화된 게 있으면…
○총무과장 박재익   쉽게 말씀드리면 비행기가 싹 날라 와서 폭탄 떨어트리면 저희들이 대피하고 그러는데 실제 비행기가 날아오는 거를 저희들이 보지를 못합니다.
  보일 것 같지만 안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까지는 교육을 해도 ‘비행기가 나타나면 숨어라’ 이렇게 교육을 했는데 앞으로는 그게 아닙니다.
  사전에 예고가 돼서 숨도록, 그러니까 비행기가 초속이 워낙 강하니까 앞으로 올 때는 소리가 안 납니다. 지나가야 소리가 난다 예를 들면 이런 거, 그런 체험교육 이런 거를 하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아, 그러니까 체험이라고 하는 것이.
  그런데 어쨌든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거 외에 체험이라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하면 기존에는 강의실에서 그런 내용을 가지고 안보를 했는데 신규사업이라고 체험 특화됐다 그러면 실제 자치연수원에서 교육받는 게 아니고 자치연수원 인근 산에 가서 “숨어라” 하면 삭 숨고 왔다갔다하고 이런 체험인가?
○총무과장 박재익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충무시설도 직접 보고…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완전한 신규사업은 아니네요. 그런 안보나 교육이나 이런 게 기존에 있었다는 거지요. 나는 신규사업으로 들어 있어서 한번 질의드려봤고요.
○총무과장 박재익   예, 그래서 그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규사업으로 넣은 겁니다.
김영주 위원   그리고 하나 북부출장소에 관해서 질의드릴게요. 개청한 지 얼마 안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걸 가지고 지금 북부 주민들에 대한 만족도나 성과를 평가하기는 좀 뭐하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목표와 기대만큼의 행정수요가 있는지 또 많은 민원사유와 민원인들이 발생하는지, 실제 그 민원들이 소수지만 아주 표본일 수 있겠지만 그거에 대한 만족도나 이런 기대치에 비해서 평가가 어떤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북부출장소장 권석규   예, 북부출장소장 권석규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북부출장소 개청을 금년 1월 1일 했습니다, 공식업무는.
  지금 한 20일 정도 지났는데요. 그동안 민원 유형을 보면 당초 저희가 계획했던 민원종류는 한 80여 종 정도 되는데 그거는 공식적, 법적 민원으로 하루에 현재는 두세 분 정도 그 정도 오고요. 그 외에 당초 계획했던 업무 말고 도정 전반에 관해서 궁금하다든가 본인들이 그동안에 답답해했던 거 그런 사항을 가지고 저희한테 찾아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찾아오기도 하고 전화로도 상담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북부권 실제 우리가 나가서 여러 기관 단체 주민들을 만나보면 그래도 도청이 현재 옆에 와 있으니까 뭔가 심적으로도 좀 배려를 받는 거 같고 실제 또 편의성도 증진이 된다 그런 반응인데요. 그 만족도 조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연말에 가 가지고 우리가 자체 만족도 조사하는 거를 지금 성과목표로 세워놨습니다.
  연말에 가서 자체 만족도 조사는 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조사한 거는 없습니다.
김영주 위원   조사한 거 없겠지요.
  그래서 민원인들이나 상대했을 때 가지고 있는 담당자의 감이나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북부출장소장 권석규   예.
김영주 위원   그런 거를 혹시나 해서 여쭤본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운영 잘 하셔 가지고 이게 공약사업이고 또 충청북도에서 앞으로 남부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북부출장소 잘 운영해서 ‘잘했다 그리고 도움이 됐다’ 신뢰받는 그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시오.
  끝으로 하나 더 체육진흥과장님 질의드릴게요. 도민프로축구단 계속 설왕설래가 있어요.
  공약부터 지금까지 쭉 왔는데 똑같아요. 상무 없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계획과 뭐 이렇게 무성하게 있고 24일 또 토론회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에서 지금까지 파악한 동향이나 준비된 게 있는지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체육진흥과장 김재영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도지사님 공약사항이고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여론수렴을 각계각층에 많이 했습니다.
  했고 1월 24일 도민 대토론회가 또 있습니다.
  그거를 해서 어느 정도 좀 마무리를 지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축구는 여론 수렴결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 프로축구 창단하는 데는 너무 재원이 많이 들어가지 않겠느냐 또 실업팀을 창단하다 보니까 그러면 또 프로축구 창단하는 데는 소외감이 없지 않느냐 이런 거, 그러면서도 도민에 대한 상실감이나 이런 거를 해소하면서 어떤 방안을 찾아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여러 가지 여론이 지금 각양각색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1월 24일 2시에 있는데 그때 대토론회를 한번 하고 나서 결론을 지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니까 지금 같은 입장이 6개월 넘게 7월 출범한 이후에 계속 똑같이 존재했다는 겁니다.
  토론회를 24일 하셔도 바뀐 건 없어요. 그런 장단점이 다 존재하는 것이고 기대가 있기 때문에 똑같이 반복되는데 도에서 너무 끌었어요.
  주관을 가지고 면밀하게 해서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이제 좀 정하시고 여론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6개월 동안 그 여론 듣다가 지금 다 했는데 토론회를 해도 또 그것만 반복돼서 생산될 것 같아서 준비를 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체육회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님, 제가 사회단체심의위원이라서 들어갔었는데 저번에 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장애인체육회나 생활체육회는 운영비나 인건비 보조를 민간경상보조에서 받는데 체육회 운영비, 인건비 특히 인건비를 가지고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했는데 보니까 2010년도에 9억500만원 받았더라고요, 인건비로.
  그런데 올해는 깎였습니다.
  8억7,800만원 정도인데 또 얘기를 들어보니까 체육회에 대부분 인건비라서, 사업비면 좀 줄이고 어떻게 해 보겠는데 인건비라서 어렵다는 얘기가 그때도 좀 나왔었고 그래서 일단은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그렇게 종결을 짓고 다르게 모색해 보자고 했는데 체육회는 공무원에 준해서 인건비가 있는 거고 그래서 이거에 대한 체육회 생각과 예산이 좀 부족하다 그러면 어떻게 방안이 있는지 구조조정을 할 건지 아니면 임금을 동결시키거나 삭감을 시킬 건지 꼭 필요한 예산이면 다른 예산을 계상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체육진흥과장 김재영입니다.
  지금 우리가 체육회 운영비를 이쪽 민간자치단체 그걸로 주고 있고 사회단체보조금으로 인건비를 주고 있습니다.
  운영비는 이쪽 민간보조금으로 주고 있고 그래서 이것을 자꾸만 이원화시키니까 이게 좀 운영에도 문제가 있고 또 예산 계상에도 문제가 있고 그래서 금년까지 모자라는 것은 추경에 위원님들한테 또 협조 부탁드리겠지마는 그렇게 좀 추경에 확보되도록 협조해 주시고 내년부터는 이것을 전부 다 통합해서 이쪽으로 해서 그렇게 예산 계상해서 운영하려고 이렇게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간 사회단체보조금에서 가는 인건비가 지금 구성인원에 비해서 부족하다 그것은 추경에 민간경상보조로 올려서 의회의 심의를 받겠다 이런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재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자치행정과장님이 지금 제일 편안하신 거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한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것 각종 서예교실이라든지 노래교실 이게 등등이 있지요.
  그런데 그게 몇 종인지 알고 계셔요?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자치행정과장 권영동입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데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각 시·군 읍·면별로다가 정해진 종류별은 없습니다.
  보통 읍·면별로다가 10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걸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런데 정해진 것은 없더라도 우리 도에서 파악은 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어느 동에서는 뭐를 운영하고 어느 면에서는 뭐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알아야 될 거 같은데 그것이 파악 좀 됐나, 지금 직원이 가져오시는 거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저희들 읍·면 전체 프로그램 종류가 하도 다양해 가지고요, 총 한 1,000여 개, 도내에 약 1,000여 개 프로그램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적인 것이 풍물동아리 또 스포츠댄스 또 그다음에 에어로빅, 노인건강교실, 서예, 탁구 이 정도 한 10여 가지는 공통사항이고 나머지는 그 지역 특성에 맞게끔 다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품목을 다 한다면은 좀 시·군별로 저희들이 받아야 되니까 시간을 주신다면은 저희들이 바로 최대한 빨리 해서 조치를 해 드리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것을 제가 희망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리고 문제가 되는 것은 예를 들어 서예교실, 풍물교실 이렇게 운영할 때 처음에는 한 50명, 30명 이렇게 오다가 나중에 운영하다 보면 힘이 드니까 매 시간마다 나와서, 그러니까 1주일에 두 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잘 안 돼요, 그러다 보면 인원이 팍 준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연초에 다시 그것을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아마 제가 알기에는 25명 이상인 거 같아요.
  25명 이상이 안 될 때는 보조금 주는 것을 선생님 수당 드리는 것을 깎는다 이래 가지고 그 내용상 다 거짓말이에요. 실제 25명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 25명을 채우기 위해서 몇 개 운영하는 것을 제가 파악을 하고 있는데 어느 교실이라고 얘기는 못하겠는데 그것을 어떻게 완화를 해서 그 기준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 10명이 열심히 한다면 그 선생님하고 그거 한다면 그걸 운영을 해서 지원을 해 줘야지, 그걸 25명을 채우기 위해서 전부 거짓말을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 한번 좀 파악 좀 해 보세요.
  저도 서예도 하고 노래도 하고 합니다만 그리고 이게 주는 게 아주 다 각색으로다가 주는 게 달라요.
  그래서 이게 어느 정도 규정을 져줘야지 예를 들어 노래교실이다 하면 금천동 예를 들어서 죄송한데요, 그 강사님은 얼마 안 주면 안 한다고 한답니다.
  그런데 또 그 주민이 그 사람을 원하고 또 노래를 하고 싶은데 회비 만원씩 내려니까 부담이 되고 이런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좀 훌륭하고 유능하다고 하더라도 주는 기준이 비슷해야지만 이렇게 어디고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과장님께서 잘 파악을 해 주시고 또 교실에서 운영하는 게 몇 종이나 되나 이거하고요. 실제적으로 강사에게 수당 주는 게 얼마인가, 물론 동에서 주면 주지 말라고 규정은 있어요.
  그런데 안 드릴 수가 없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거하고 좀 해서 정확한 숫자 이것을 파악해 가지고 자료 좀 저한테 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알겠습니다.
  단지 저희가 부연해서 말씀드린다면요, 이 과목당 과목별로 강사 수당이 다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서 희귀한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분야는 좀 더 비싸고 그리고 동에서 주는 것도 예산에 다 똑같이 얼마씩 주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시·군마다 지급액수가 다 차이가 납니다.
  시·군마다 차이가 나고 또 25명 이상만 강의수당을 주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 규정은 없고 그건 자율적으로다가 자기들 나름대로 회원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얘기가 됐는지는 모르지마는 기존에 25명 이하는 수당을 지원해 주지 않고 25명 이상이 되어야만 된다 이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읍·면·동별로다 저희들이 동아리 분야 또 회원수 또 거기에 대한 종류별 강사수당, 액수 이걸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리고 주문 하나 더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서예교실 이렇게 운영을 하잖아요.
  인원이 부족해 가지고 쩔쩔매고 실제 25명을 채우려니까 힘들고 막 이러니까 그것을 예를 들어서 성안동에서 운영을 한다,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바로 인근에 또 동이 있잖아요.
  거기서 예를 들어 중앙동에서 운영한다 이랬을 때는 같이 통폐합을 해 가지고 같이 한 군데서 예를 들어 중복이 되지 않도록 이렇게 하면은 우리 시민이나 도민들이 아마 잘하는 데를 찾아갈 거예요. 그런 것도 한번 연구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그것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래교실을 하지 않습니까? 내가 용암동 사는데 같이 노래 배우는 친구가 수곡동에 살아요. 그러면 상의해서 수곡동 노래교실에 참여를 합니다, 같이.
정지숙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인원이 모자라 가지고 쩔쩔쩔쩔매잖아요. 지금 25명을 채우려니까 힘들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저는 풍물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 풍물교실도 처음에 한 20명, 30명 되다가 그게 한 12명인가 이렇게 줄어붙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영운동도 하고 여기 용담동도 하고 제가 알기로는 여러 군데에서 한단 말이에요.
  금천동도 하다가 그게 없어졌는데 이것을 같이 묶어줘 가지고 그러니까 한 동에서 똑같은 것을 하지 말고 이 동에서는 주로 특색있는 거 뭐를 하고 이 동에서는 그래서 중복이 되지 않도록 이래서 그러면 우리 도민이나 시민들이 잘 하는 데를 찾아갈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묶어달라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권영동   예, 알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우리 김양희 위원님.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5쪽에 재원 확충에 관련해서 ‘탈루·은닉 세원 적극 발굴’ 그래 가지고 법인 정기 세무조사를 100개 법인을 선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목적이 공평과세 실현 차원에서 접근한다고 하면은 과정도 굉장히 중요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100개 법인 선정하는 목적은 공평과세 실현이라면 이 선정하는 그러한 기준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어떤 선정기준이 있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세정과장으로 하여금 소상히 답변드리도록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예, 세정과장 말씀해 주십시오.
○세정과장 김길상   세정과장 김길상입니다.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기준은 「지방세기본법」 110조에 보면 세무조사대상 선정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의해서 100개를 선정해 갖고 세무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 기준에 의해서, 예.
  왜냐하면 물론 목표는 우리 목적은 공평과세, 정말로 공평하게 세금을 우리가 거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선정하는 데서 잘못되면 안 될 거 같아서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19쪽에 보면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계약업무를, 맨 끝 부분입니다.
  본청에서 시행한다고 했는데 본청에서 하는 것은 우리 국장님 입찰계약만 하는 겁니까, 수의계약까지도 하는 겁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회계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양희 위원   이제 국장님 6개월 되셨으니까 이 정도는 파악하고 계셔야죠, 예?
○행정국장 윤영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의계약은 아닙니다. 수의계약까지 하려니까 너무 광범위하고 그래서 수의계약은 아니고요. 나머지 입찰대상 되는 것만 하는 겁니다.
김양희 위원   아니, 그게 궁금해서 하는 겁니다.
  거기서 본청에서 수의계약까지 하면은 안 되고 해당 그러한 기관에서 지역업체를 선정해서 수의계약은 좀 자율성을 풀어줘야 될 거 같아서 그 차원에서 제가 한번 짚고 넘어가는 차원입니다.
○회계과장 이규상   그래서 이 사항이 저희 도만 하는 것은 아니고 전국적인 사항인데 아무래도 사업소나 외청에서는 계약 업무에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청에서 이렇게 다 하도록 하라 이런 전국적인 사항입니다.
김양희 위원   그 입찰과 수의계약의 경계가 어디입니까?
○회계과장 이규상   그것은 금액이 2,000만원 이상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합니다. 그 이하는 사업소에서 그대로 하고요.
김양희 위원   입찰과 수의계약의 기준점이 2,000만원 이상일 때는 본청에서 입찰계약을 하고 2,000만원 이하일 때에는 해당기관에서 지역업체가 됐든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라는 말씀으로 해석하면 됩니까?
○회계과장 이규상   그렇습니다.
김양희 위원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주 위원님.
김영주 위원   김영주 위원입니다.
  청주·청원 통합에 관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12페이지 돼 있죠, 12페이지에.
  청주·청원 통합 추진 기반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및 협의체 구성, 이렇게 돼 있어서 2011년도에 추진한다고 되어 있는데 원래 이게 2010년도에 추진하라고 해서 추경에 올라와서 1억을 우리가 의회에서도 통과가 됐고 아마 청주시, 청원군 이렇게 예산이 확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청원군에서 세종시가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모르는데 그것 때문에 좀 연기하자고 해서 연기가 된 건가요, 용역에 관해서는?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김영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늦어진 부분은 지금 청주 그다음에 청원 서로 조율과정에서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지 않느냐 해서 약간 늦어졌습니다마는 1월 중에는 저희들이 계약의뢰로 공고를 해서 금년도 상반기까지는 용역을 마치고자 이렇게 액션플레이를 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추진을 하는데 잘 안 되고 있어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물론 당사자가 청주·청원이니까 청원이 아무래도 지금까지 과정에 보면 훨씬 더 주민의 의견들을 좀 모아내고 더 신중하게 좀 여러 가지 불이익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청원이 좀 더 고심하고 신중하게 통합의 원칙에는 찬성하는 거 같은데 도에서 그 역할이 더 중요한 거 같아갖고요. 그래서 이후 되는 게 추진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성향별 중립이면 중립,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 이걸 위원회수를 어떻게 배정할 거냐 이런 거 가지고 청원군의 입장이 있어서 좀 잘 안 되고 있는 거잖습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그래서 저희들이 도에서 좀 적극적으로 중재 역할을 해 나가면서 있기 때문에 저희들 아마 1월 내지 2월까지는 그 모습이 드러난다, 다만 용역은 1월에 발주를 해서 3월에 끝낸다, 통합추진협의회도 저희들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는 조율하면서 계속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주 위원   적극적으로 도에서 해서 청주·청원 통합 마지막 기회입니다, 마지막 기회고 이게 늘어지면 늘어질수록 다른 내용이 또 나와요.
  이게 합의됐을 때 신속하게 가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내용이 더 충실해지는 게 아니고 오히려 또 다른 얘기들이 나와서 되는 게 있으니까 그렇게 도에서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에 회계과 저기인데 ‘예산집행·결산의 완벽 추진’이라고 해서 두 번째 항목입니다, 선진화 다음에.
  신규사업으로 결산서를 공개한다고 돼 있어요, 도 홈페이지에.
  재정살림방 개설 운영, 아직은 개설 안 된 거죠? 19페이지.
  홈페이지에 가보니까 없더라고요.
  그러면 이 결산서 공개를 홈페이지에 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하는 겁니까, 결산서는 언제 하는 겁니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승인이 난 다음에 의회에서 그다음에 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규상   회계과장 이규상입니다.
  물론 의회 승인 받은 다음에 또 행안부에 보고한 다음에 그다음에 이루어지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렇다면 굉장히 늦게…
○회계과장 이규상   금년도에 처음 시작하는 겁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내년에나 될 수도 있겠네요, 또 이게 하다 보면.
○회계과장 이규상   금년도 의회 통과되고 그러면 아무래도 한 6월 지나서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공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의회 승인도 안 받은 상태고 행안부에 보고도 안 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항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영주 위원   아, 6월 이후에 의회 승인 난 다음에 보고까지 해서…
○회계과장 이규상   그렇습니다.
김영주 위원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공개를 한다는 계획이 있는 거지요?
  그리고 상시공개입니까?
  아니면 그 결산을 가지고 두 달이면 두 달 일정기간입니까, 아니면 다음 회계연도 나올 때까지 상시 공개를 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이규상   예, 계속 공개해 놓을 겁니다.
김영주 위원   어느 정도 범위까지 결산의 내용들이 공개가 되는 거지요?
○회계과장 이규상   그 결산서 책자에 나온 거 전체가 공개됩니다.
김영주 위원   전부 다요?
○회계과장 이규상   예.
김영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수고하셨습니다.
정지숙 위원   하나만 더 질의…
○위원장 최병윤   예,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지숙 위원   제가 하나만 더 질의하겠는데요. 16쪽에 보면 우리 충청북도 금고요, 이번에 공개경쟁 해 가지고 선정할 건가요? 그게 벌써 기간이 됐나요?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금고는 2년 단위로 계약을 하다가 금년도 12월 말로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따라서 금년도에 금고를 공개경쟁으로 선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런데 농협 같은 거는 제가 알기로 기부채납 해 가지고 그거 건축물 지은 걸로 돼 있는데 만일에 농협이 금고가 안 되면 손해 보는 거 그런 거는 없나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행정국장 윤영현   기부채납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정지숙 위원   아, 지났어요?
○행정국장 윤영현   예.
정지숙 위원   기간이 얼마였지요?
○행정국장 윤영현   10년이었습니다.
정지숙 위원   아, 농협이 그렇게 되면 만일에 입찰에서 떨어지면 손해가 많이 나겠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김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김양희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지사께서 장애인단체, 장애인경기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였습니다.
  물론 임명결과도 중요하지만 어떤 과정이나 그런 절차도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무적인 일을 보는 사무처장에서 그러한 단체장이라든가 장애인에 관련된 이분들에 대한 어떤 심정적인 배려 차원이라도 물론 임명권자는 지사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조금 그러한 처리 면에서 미숙하지 않았나 매끄럽지 않았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김양희 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적인 문제라든지 또 법적인 문제라든지 등등은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다만 소통의 문제가 좀 있어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양희 위원   오늘 오전에 우리는 공보관실 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도정의 비전에 공보관실 비전이 저는 민선5기의 가장 큰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제목이고 책자는 책자이고 실질적인 업무는 따로 노는 이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행정국은 집행부의 심장과 같습니다.
  잘못 가는 길이라든가 매끄럽지 못한 것은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이런 행정국에서 조언을 하시고 해서 아까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임명권자의 권한이라는 거에 대해서 제가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민선5기의 가장 대표적인 슬로건이 소통, 소통입니다.
  이런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매끄럽지 못한 도민의 볼멘 목소리가 더 이상 저희들 귀에 들어오지 않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주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지숙 위원   예,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반박 좀 하겠습니다.
  지금 김양희 위원께서 인사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했는데 예를 들어 이명박 정권이 지금 하시는 행위가 어떻습니까?
  그러면 그런 거를 전부 국민이 공무원이 다 반발하고 소통이 안 된다 그래 가지고 그런 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면 지사의 고유권한을 김양희 위원께서는 좀 잘되든 못되든 일단은 권한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거를 가지고 소통이 안 됐느니 할 게 아니라 신문 난 거 가지고 될 게 아니라…
김양희 위원   저기 위원장님 아니…
정지숙 위원   이명박 정권도 그렇게, 그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엄연히 우리 도지사의 권한이고 먼저 정우택 씨 했을 때도 수 차례 그런 게 많았습니다.
  이런 거는 여기서 우리 국장님한테 거론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양희 위원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말씀하세요.
김양희 위원   제가 집행부를 통한 질의였을 때 답변만 하시면 되는 겁니다.
  저는 같은 의원끼리, 다시 한 번 의사진행발언 위원장님께 합니다.
  의원이 한 발언에 대해서는 의원들끼리는 하는 것은 이것은 기본입니다.
정지숙 위원   기본이라, 기본이 아니지요.
김양희 위원   좀 기억을 해 주셔서…
정지숙 위원   잘못된 거는 분명히 의원끼리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김양희 위원   앞으로…
정지숙 위원   그런 거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김양희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하신 그 뜻은 충정어린 뜻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우가 없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5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병윤   예,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예,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없으므로 행정국 업무보고를 마치고 조례안을 바로 심사하겠습니다.

2.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3.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4.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지사 제출)
      (15시59분)

○위원장 최병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행정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윤영현   행정국장 윤영현입니다.
  상정된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입니다.
  유인물 1쪽이 되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들의 진상과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하기 위하여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동법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실무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실무위원회 부위원장은 행정부지사, 당연직 위원은 행정국장이 되며,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으며, 당연직위원의 임기는 그 직에 재임하는 기간으로 정하고, 회의는 위원장이 소집하여 개최하며,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을 하도록 정하는 것입니다.
  기타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입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본 조례안은 「지방세기본법」 제146조에 따라 지방세 발전방안 및 정책수립에 관한 연구지원 등을 위한 지방세발전기금을 설치·운용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를 제정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기금조성을 2011년과 2012년도에는 직전년도 보통세 세입결산액의 1만분의 1, 2013년도부터 직전년도 보통세 세입결산액의 1만분의 1.5에 해당하는 일반회계 전입금으로 조성하고 지방세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하되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대행하며 기금운용관과 기금출납원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기타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01(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미분양주택 취득에 대한 감면대상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가 인하율이 10% 이하인 미분양주택을 취득한 경우에 취득세 50%를 감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미분양주택 감면과 동일하게 감면기간을 2011년도 4월 30일까지로 하여 한시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타 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이상 제안설명 드린 3건의 조례안을 원안과 같이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병윤   예,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검토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손자용   수석전문위원 손자용입니다.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개 조례안에 대해 일괄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제정 조례안은 2010년 9월 27일부터 시행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한 실무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마련하는 것으로 부위원장은 행정부지사, 당연직위원은 행정국장이 되도록 하며, 위촉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으며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400(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에 대한 검토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제정조례안은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지방세기본법」 제146조에 따라 지방세 발전방안 및 정책수립에 관한 연구지원,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교육 등을 위한 지방세발전기금을 설치·운용하기 위한 관련규정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2011년과 2012년에는 직전년도 보통세 세입결산액의 1만분의 1에 해당하는 일반회계, 2013년부터는 직전년도 보통세 세입결산액의 1만분의 1.5에 해당하는 전입금을 기금조성 재원으로 하며, 지방세발전기금운영심의위원회를 두되 지방세심의위원회가 기능을 대행하도록 하는 것으로 특별한 이견이 없습니다.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동산 경기 활성화와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전용면적 85㎡ 초과의 건축물 분양가 인하율이 10% 이하인 미분양주택에 대한 취득세를 2011년 4월 30일까지 50% 감면하고자 하는 것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으나 금번 개정조례안에 따른 우리 도 취득세의 감소 규모와 이에 따른 세입감소 대책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토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병윤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와 답변과 의결은 각 안건별로 하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있습니까?
      (…)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 조례안에 대해서는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 지방세발전기금조례안에 대해서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없습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충청북도 도세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21일 내일이 되겠습니다.
  10시 30분에 개회하여 자치연수원, 문화여성환경국,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소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최병윤  김영주  박종성  유완백
  김양희  정지숙
○출석전문위원
  수 석 전 문 위 원손자용
○출석공무원
·공    보    관
  공      보      관송인헌
·행    정    국
  국              장윤영현
  총   무   과   장박재익
  자 치 행 정 과 장권영동
  세   정   과   장김길상
  회   계   과   장이규상
  체 육 진 흥 과 장김재영
·북 부 출 장 소
  소             장권석규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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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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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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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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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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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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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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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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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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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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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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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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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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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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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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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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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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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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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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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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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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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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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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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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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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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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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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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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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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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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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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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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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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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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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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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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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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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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