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2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9월 7일(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보령교육원, 제주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정참여단 정용만 님과 충북참여연대 이상훈 님 외 1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방청인께서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7조의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준수사항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운 그런 한여름이었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때문에 국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던 그런 한 해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 덕분에 메르스도 무더위도 가뭄도 모두 극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요로운 결실을 준비하는 가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또한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과 9월 1일 자로 직속기관장으로 영전하신 중앙도서관 김홍권 관장님, 학생종합수련원 김성곤 원장님, 학생외국어교육원 강영근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 남효예 원장님, 보령교육원 연순동 원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전 의사일정은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통하여 교육시책 추진과정을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교육시책 추진계획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보고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 사업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보령교육원, 제주교육원
(10시04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교육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직속기관 직제 순서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원에서도 일선 교육현장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으며 함께 행복한 교육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원은 기획연구부, 과학교육부, 진로상담부, 총무부 4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4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쪽, 기획연구부 추진상황입니다.
2015년도 연구학교 160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협의회와 연찬회를 2회씩 실시하였고 모든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방문지도 및 내원지도를 하였습니다.
연구학교 컨설팅지원단은 61개 영역에 130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6쪽입니다.
교육실습 협력학교는 107교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학교 운영협의회와 운영담당자 연찬회를 1회씩 실시하여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학교평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평가매뉴얼을 보급하였으며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시골까지 학교평가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에는 학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12월에 학교 자체평가보고서를 작성하여 내년 1, 2월에 학교별 결과분석 및 환류를 통하여 내년도 학교 교육계획에 반영합니다.
7쪽, 인정도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민간발행사가 개발한 고등학교 인정도서 3책을 심사·심의하였으며 이 도서는 2016학년도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의 학과개편에 따른 인정도서 2책을 개발 중에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 인정도서 ‘살기좋은 충청북도’를 인쇄하여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9쪽입니다.
특별연구교사 38명을 선정하여 배움중심수업, 융합인재교육, 자유학기제 영역으로 학교급 총 6개 영역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과학교육부 추진실적입니다.
과학체험 연계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과학전시관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이버체험과학관을 운영하였습니다.
8월 말 현재 과학전시관 개관일은 200일이며 관람인원은 4만 5,540명입니다.
천체투영실의 계절별 별자리와 입체영화 및 플라네타리윰 상영에 1만 4,974명이 관람하였으며, 천체관측교실을 9회 운영하였고 학생, 교사, 일반인이 616명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과학실험실을 학생, 교사, 학부모 5,600여 명에게 94회 제공하고 과학실험실 기자재를 13회에 걸쳐 57점을 대여하였으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우암골자연테마학습공원을 18회 운영하였고, 숲 해설가 동행 사전예약제, 생태체험 학습자료 ‘우리마당 나무이야기’를 발간 활용하는 등 밀도 있는 자연생태학습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12쪽, 청소년 과학축제 한마당입니다.
4월 과학의 달에 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하여 탐구실험경연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학생과 학부모 6,656명이 참가하였고 1,083명을 시상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여름방함 과학탐구교실에는 학생 990명과 학부모 150명이 참가하여 학생들이 교실 안팎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과학체험축제를 참여해서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6쪽입니다.
제61회 충북과학전람회를 개최하여 143점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특상 18점을 전국대회에 출품하여 최우수상 3점, 특상 7점 등 18작품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상상은 역대 최다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17쪽입니다.
제37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229점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특상을 수상한 17점을 전국대회에 출품하여 빔스플리터를 이용한 이중반사식 현미경이 국리총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특상 5점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었으며, 국무총리상 수상자 배출 등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18쪽, 과학탐구 체험활동 운영입니다.
찾아가는 과학체험교실을 16개 교 운영하였고, 토요발명학교 심화반을 8주간 운영하였으며, 우암골자연생태학교를 5회 운영하였습니다.
19쪽,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교사 연수를 30시간 168명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맞춤형 초등과학 자율연수 중심학교 10개 교, 과학교사 자율동아리 9개 교를 선정 지원하였습니다.
22쪽, 진로상담부 추진상황입니다.
진로교육컨설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진로교육 동아리 조직 및 꿈바라기 현장교사지원단을 조직하여 토요진로캠프를 지원하고, 꿈바라기 학부모 진로상담봉사단에서는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진로교육 현장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를 2회에 걸쳐 실시함으로써 현장에 질 높은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학생상담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아카데미 기초교육 9회 1,257명, 진로교육 심화보수교육 199명, 진로코치 양성 실무교육 200명을 실시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꿈바라기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운영, 진로진학 정보자료실 및 전시실 운영, 주간 진로체험실 운영 및 부모와 함께하는 행복진로캠프, 토요진로캠프, 전문직업인 초청 화요토크 등 다양한 형태로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충북본부와 연계한 경제교육 및 화폐전시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27쪽, 총무부 추진상황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직원 친절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쾌적한 교육연구 및 체험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점검 및 보수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0쪽, 중점사업 추진실적입니다.
체험이 즐거운 과학활동 프로그램으로 주말자연생태학교, 토요발명학교를 운영하였고, 2개의 천체관측 프로그램과 과학체험교실, 직지사랑 과학축제를 운영하여 9,5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즐거운 과학체험활동에 참가하였으며, 나눔으로 따뜻한 과학관을 위해 주말과 휴일에 ‘아하! 주말 과학콘서트 체험광장’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장려하였고, 체험중심의 과학전시관 운영과 자연테마학습공원 운영, 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 상설 전시, 한국발명진흥회와 연계한 우수 발명품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내실 있는 과학전시관을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31쪽, 꿈 충전 가족 진로캠프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학생 대상 1박 2일 캠프 운영으로 부모와 자녀 60명이 함께 참여하여 성격유형별 진로탐색과 진로협력활동으로 합리적인 진로설계를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32쪽, 부록으로 첨부해 드린 것은 2014년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금년에도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한 학생의 작품입니다.
학생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위원님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면서 아직도 타 시도에 비해 적은 예산 때문에 대회 추진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혜량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상반기 단재교육연수원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상반기 주요 추진상황입니다.
2015년 전국 시도 교육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원연수 및 교육훈련 과정은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교원대상 243개 연수과정과 지방공무원 대상 56개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노후 PC와 연수용 책걸상을 교체하여 쾌적한 연수환경으로 개선하였습니다.
과제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추진과제 1, 교직원 능력개발 연수체제 운영입니다.
첫 번째, 효율적인 연수 운영체제 구축입니다.
연수운영의 종합적 관리를 하기 위하여 강사 선정과 연수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는 연수심의위원회를 8회 개최하였고 190개 과정의 교육연수 결과를 분석하고 환류계획을 수립하여 선진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우수강사 관리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우수강사 660명을 데이터베이스화하였고 수석교사와 수업우수교사 127명을 활용하여 교육현장사례를 연수에 반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직원 전문성 신장 맞춤형 연수 운영 추진입니다.
교직 생애주기 교원연수 6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직 적응 및 현장 적용 능력이 향상되도록 지원하였으며, 교원자격연수 10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전문성을 제고하였습니다.
교실수업지원 직무연수 4개 과정과 교원 정책 연수 3개 과정 운영을 통하여 유아교육, 외국어지도능력 향상과 민족의식, 양성평등의 식을 고양하였습니다.
또한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18개 과정을 운영하여 직무 전문성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 추진과제 2, 미래창조 고품격 연수기회 제공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현장을 우선하는 맞춤형 연수운영입니다.
초등교사의 영어수업 능력을 제고하고자 맞춤형 교실영어 직무연수 1개 과정과 지역단위 학교단위로 운영되는 교원대상의 맞춤형 학습동아리 29개 과정은 연수생이 있는 곳이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서 운영하였습니다.
학교가 요구하는 연수로 운영하는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 80개 과정과 지방공무원 대상의 맞춤형 지역방문 교육훈련 13개 과정은 현장을 우선하는 맞춤형 연수로 학교와 지역을 방문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교직원이 만족하는 맞춤형 연수운영입니다.
연수 Training, 교수 Teaching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TTLC 직무연수 6개 과정은 연수결과가 교수학습으로 녹아들어 교실현장에 착근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였으며, 학기 중 수요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교원대상의 학습부진학생 코칭전략에 19개 과정과 지방공무원 대상의 공직자 행동강령에 23개 과정을 원격연수과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원에서 실시하기 어려운 특수분야 연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42개 연수기관의 85개 연수과정을 심의 후 지정하여 4,500여 명의 교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 연찬을 하였습니다.
보고서 17쪽 추진과제 3, 고감동 행복한 연수환경 조성 상황입니다.
첫 번째, 쾌적한 연수환경 조성입니다.
노후 전자교탁과 PC·책걸상 교체, 단재둘레길을 정비하여 쾌적한 연수환경으로 조성하였으며 연수 전 철저한 시설점검으로 원활한 연수를 위한 최적의 시설관리를 하였습니다.
두 번째, 무한감동 연수지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임산부, 병약자, 원거리 연수생에게는 기숙사를 제공하였고 연수생 출퇴근용 버스를 지원하였으며 작은음악회, 단재둘레길, 자기계발교과목 운영으로 연수의 즐거움을 반올림하는 단재 MRI 프로젝트를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1쪽, 22쪽의 중점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1, 현장지원 맞춤형 학습동아리연수입니다.
연수원 중심의 연수를 교육현장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추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현장지원 연수과정으로 공모에 의해 선정된 29개 학습동아리를 학습결손을 방지하고자 주말과 방과후 연수로 운영하였습니다.
연수만족도와 효율성이 매우 높아 2016년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점사업 2, 역사 바로알기를 통한 나라사랑교육 전개입니다.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의식을 정립하여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교원대상 30시간 과정의 단재 나라사랑 얼 찾기 직무연수는 단재 신채호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하는 현장체험 연수 중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현재 추수활동으로 연수생 소속기관과 학교에서 연수내용을 학생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역사의식 고취와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다지는 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방공무원 대상의 우리 땅 바로 알기 직무연수는 21시간 과정으로 독도를 탐방하여 우리 영토의 중요성과 역사의식을 고취하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도 단재교육연수원 구성원 모두는 가르치는 보람 배우는 즐거움의 원훈아래, 2015년도 운영목표인 감동연수 행복교육을 실현하여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전문인을 육성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우리 도서관의 기본운영 방향인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에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부터 6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3쪽입니다.
첫째, 지식의 개방·공유로 행복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도서관 자료 확충을 위해서 도서 1만 558권, 디지털 콘텐츠 1,281점을 사서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협의회에서 적기에 선정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지식 취약계층을 위한 점자도서, 큰글자도서, 다문화도서 등 650권을 구입하여 사회통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하였으며 기증도서 확충을 위한 노력과 취약계층 및 작은 도서관 등에 도서를 다시 기증하여 도서나눔문화를 실천하였습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도서무인반납시스템 운영으로 도서를 반납 받아서 연체율 감소와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야간운영시간을 자료실은 오후 10시, 열람실은 오후 12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학력신장 지원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디지털자료실 운영을 통해서 정보화사회에 적극 부응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로는 DVD, 전자책, 전자저널을 제공해서 지식정보 확산과 스마트 라이브러리 구현에 노력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배려와 소통의 점자도서관 운영으로 시각 및 청각장애인 179명이 385권의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시각장애인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으로 2개 강좌를 운영해서 장애인에 대한 문화활동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맞춤형지식정보 제공을 위해서 시각장애인에 대한 희망도서와 교수학습자료, 점자 충북교육소식지, 그리고 녹음도서 목록을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둘째, 다 함께 소통하는 즐거운 독서문화입니다.
20쪽입니다.
영유아를 위한 독서 프로그램에 1,198명이 참여하여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였으며 계층별 독서회 7개 강좌를 개설하여 건전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오감을 활용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화마을을 382회 운영해서 1,527명의 영유아와 어린이가 참여하였습니다.
학생들의 건전한 토요일 문화 선도를 위해서 토요락(樂)도서관 3개 강좌를 운영하여 489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문화 정착과 서비스 확대를 위해 70가족이 참여한 가족 어울림 독서 한마당을 개최하여 가족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공감으로 채우는 신나는 평생교육입니다.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녀교육, 학부모교육, 지역주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개 과정에 3,042명이 참여하였으며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은 퇴직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를 자원봉사자로 활용하여 현재 88명이 24개 기관에서 2,745개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 조성입니다.
고객중심으로 열린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서 도서관운영위원회를 2회 개최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행정 업무로서 전 직원에 대해서 전화와 민원 친절교육을 매월 실시하여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 추진상황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첫째, 충BOOK도서관 톡톡 운영입니다.
디지털시대 도서관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위해서 멀티미디어도서 1,281점을 확충하고 통합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3,305명에게 모바일회원증을 발급해서 1만 7,892명의 이용자가 접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리플릿을 1만 5,000부 제작하여 사회 각 분야 단체의 이용자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평생을 즐기는 행복인문학입니다.
생애주기별 인문학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7회, 꿈채움 토요인문학 3개 강좌, 학부모 인문학 콘서트 7회를 개최하여 인문학에 대한 소양증진과 인생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교육의 요람이자 평생교육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동행을 통한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부터 4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쪽부터 23쪽까지 10개의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수준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한 공연 추진입니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등 6개 작품의 우수공연을 81개 교 1만 2,700여 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관람하였습니다.
둘째, 인성교육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의 제공입니다.
학교축제, 예술제, 동아리 활동 등을 위해 7만 3,000여 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대공연장, 소공연장, 전시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셋째,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신나는 체험입니다.
평일 체험학습 흙하고 나하고, K-POP 댄스 등 12개 강좌, 토요 체험학습 내 손 최고 흙공예 등 2개 강좌, 방학 중 체험학습 내 마음대로 난타 등 22개 강좌에 총 1만 3,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신나는 토요마당으로 버블&매직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여 2,000여 명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가졌습니다.
넷째, 감성을 키우는 독서 체험입니다.
아동열람실을 5,500여 명이 이용하였으며 900여 명의 학생들이 상상톡톡 책놀이를 통해 책놀이 체험학습을 하였습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우리고장 문학인들의 발자취를 탐방하며 문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고장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7월 25일 옥천 정지용문학관을 시작으로 9월 중 오장환문학관, 10월 중 조명희문학관 탐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행복한 삶을 위한 어울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추진내용입니다.
평일 문화·예술 단체체험 내 마음대로 난타, 소리여울 해금 등 4개 강좌에 초·중학생 1,43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토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으로 유아, 초등학생들이 전래놀이 체험, 댄스팡팡 등 10개 강좌에 1,74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여섯째, 수영체험 활동의 다양화입니다.
체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 운영으로 13개 학교 초·중·고 학생 6,33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수영선수들의 훈련장소로 경영, 다이빙, 근대5종 등 30개 교 1만 9,482명이 이용하였으며, 그 외에도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7개 과정 일반강습 프로그램에 3만 3,14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일곱째, 생활중심의 안전 체험입니다.
어린이 안전체험관에 유치원, 초등학생 3,092명이 유괴·성폭력예방교육, 자연재해, 지진대피, 풍수해,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피 상황을 체험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안전생활 실천방법을 몸으로 익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여덟째, 역사문화 체험 교육박물관 운영입니다.
추억의 교실 관람, 전통제본 체험 등의 단체체험을 1,75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아홉째, 함께하는 한글사랑 추진입니다.
한글사랑관 단체 체험학습, 한글사랑 인형극에 각각 1,75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본원의 다양한 평일 체험프로그램과의 연계 운영으로 체험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기하고자 청주공고에 위치하고 있는 한글사랑관을 7월 초까지 본원으로 이전하고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사랑큰잔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열 번째, 감동과 신뢰의 행정서비스 제공입니다.
인터넷카페실을 율동체험실로 리모델링하는 등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체험시설을 재배치하였습니다.
학교업무 경감을 위하여 체험 및 공연관람 신청을 홈페이지 활용으로 일원화하고 고객편의를 위해 공연 및 시설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관련 사항 보고입니다.
대상은 충청북도 초·중·고 학생 80명으로 지휘자 1명과 장르별 악기 지도강사 8∼9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창단에 따른 소요예산은 약 1억 4,000여만 원으로 악기구입, 연습실 조성 등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창단에 따른 첫해 소요예산은 1억 4,000여만 원이 되지만 다음 해부터는 운영유지비 등으로 연간 6,000만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쪽부터 26쪽까지입니다.
첫째, 주제가 있는 감성 공연으로 행복나누기입니다.
월별주제에 맞는 공연을 선정하고 특별행사를 마련하여 3월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공연과 방문학교 사제 간 영상편지 공유 이벤트를 시작으로 큰 호응을 받아 8월까지 6개 작품 공연에 1만 2,73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둘째,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 운영에 13개 교 6,336명이 참여하여 체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수업으로 기초수영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주교육지원청의 2015년도 초등학교 수영교실 운영사업과 긴밀히 협조하여 강서초등학교 등 8개 학교 606명의 학생들이 참여합니다.
학생들은 수상안전교육 2시간을 포함한 10차시의 수영교실을 통해 수영의 기초기능 습득은 물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능력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종합수련원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중점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2014년 5월 조직개편으로 보령교육원과 제주교육원이 분리되었고 제천야영장을 비롯한 5개 지역야영장과 1개의 휴양소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4쪽의 행정조직과 직원현황, 예산현황, 5쪽의 시설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0쪽, 수련원 운영의 기본운영 방향도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어서 사업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따뜻한 품성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운영입니다.
금년도 학생야영 수련활동은 5월 11일부터 시작하여 메르스 여파로 인해 일시 중단하였다가 지난 7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수련생의 안전에 역점을 두고 행복한 야영수련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39개 학교 2,873명이 야영수련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취소된 47교 2,500명 중 19개 학교 1,041명에 대해서 추가로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연초 대비 70% 이상을 운영하게 됩니다.
16쪽, 간부학생 리더십 캠프는 중점사업에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체험학습 및 청소년단체 활동을 연중 지원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25개 교 1,074명이 본원과 지역야영장을 이용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사랑과 나눔 교육 실천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학생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작은나눔·큰행복 어울림 캠프를 8월 중 10개 교 5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올바른 캠핑문화 선도 및 보급을 위해 오토캠핑 기초반을 교직원 가족단위 15가족 57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11월 수능 이후에는 고3 학생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20개 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21쪽,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은 중점사업으로써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2쪽, 학부모 및 교사 초청 간담회입니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우리 원 시설을 공개하고 수련원 현장체험활동의 안전성 및 올바른 수련활동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4월 10일 105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3쪽입니다.
행복하고 다양한 복지시설 운영의 세부사업으로 교직원 연수 및 일반단체 활동을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10개 기관 513명이 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24쪽과 25쪽입니다.
캠핑문화 확산에 발맞추어 본원 및 5개 지역야영장을 교육가족 오토캠핑장으로 개방한 결과 83가족 519명이 이용하였으며, 교직원의 복리증진, 건전한 휴가와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쌍곡휴양소 및 영동야영장의 휴양시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994가족 7,414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29쪽, 중점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간부학생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를 대상으로 학기 초 총 4회에 걸쳐 434명을 대상으로 성공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 등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지도자 육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6개로 확대하여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30쪽입니다.
둘째, 세대공감 이해증진 및 가족화합과 행복 나눔의 기회제공을 위한 교육가족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운영하였습니다.
8월 방학기간 중 1박 2일 과정으로 2회 운영에 60가족 233명이 참가하였으며 가족캠핑 및 가족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세대 간 희망증진 가족기능 회복 강화는 물론 충북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3회로 확대하여 90가족 3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학생종합수련원 전 직원은 금년 한 해도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품성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는 보람찬 야영수련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4쪽까지, 운영의 기저는 5쪽, 6쪽과 같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의 추진성과입니다.
보고서 29쪽부터 39쪽까지입니다.
8월 말 현재 초등영어입문과정, 기초과정, 기본과정, 중등심화과정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반기 계획인원 2,368명 중 2,132명의 학생들이 창의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9.11%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정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황체험중심 영어 프로그램으로 청주시와 중부 3개 지역 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대상 과정 중 초등영어입문과정 2기 운영 125명, 초등영어기초과정 3기 중 1기는 메르스 발병으로 취소되어 2기 운영 90명이 참가하였으며 6학년 대상 초등영어기본과정 8기 중 8기는 메르스로 취소되어 7기 운영에 560명이 참가하였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 117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도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2학년 대상 중등영어심화상급과정 3기 180명,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주말영어체험과정 8기 294명, 농산촌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 9기 457명,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2기 49명, 특성화고 해외 현장학습 선발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지원과정 1기 30명,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 3기 260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음은 청주영어체험센터의 추진성과입니다.
보고서 40쪽부터 48쪽까지입니다.
8월 말 현재 영어체험과정 등 8개 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상반기 계획 인원은 3,042명이었으나 6월에 메르스 발생으로 참가학생이 다소 감소하여 2,936명의 학생들이 영어체험학습에 참여하였고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8.46%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정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주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영어체험과정 12기 997명, 중학교 1학년 대상 중등영어심화과정 3기 237명,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가족영어체험과정 11기 530명,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영어학습과정 3기 355명을 교육하였고 도내 영어재능학생 초등학교 6학년 30명, 중학교 1학년 30명, 총 60명을 선발하여 영어영재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2014년 신설된 청주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대상 독서클럽과정을 4기 운영하여 412명을 교육하였고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회화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테마영어회화과정을 3기 운영하여 301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보고서 48쪽, 본원의 올해 현안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외국어회화 체험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본원에서는 중등심화과정, 중등심화상급과정, 글로벌 현장지원과정에 중국어와 스페인어 과정을 편성하여 수업을 운영하였으며,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청주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5월부터 운영 중인 중국어회화과정에 4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중국인 원어민과 강사에게 중국어회화를 배우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있습니다.
본 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이 본인의 수준과 희망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및 제2외국어 학습을 하도록 하여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영어 및 제2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왔고 학교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사교육비 절감 지원 프로그램 및 함께 행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따뜻한 품성 함양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였습니다.
저희 교육원 전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즐거운 배움이 이루어지게 하는 한편, 외국어 의사소통능력과 따뜻한 품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청명학생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관심과 깊은 애정으로 청명학생교육원을 지켜봐주시는 윤홍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운영의 기저를 비롯하여 일반현황 등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쪽입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위기치유 프로그램 관련입니다.
학생현황은 금년도 34명이 위탁이 되어 현재 16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으로는 공통 교육과정과 더불어 치유와 관계 회복 프로그램, 위기 극복 프로그램, 다문화 예비학교 프로그램으로 현재 2,420시간 중 1,265시간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햇빛모임, 별빛모임 등 성장공동체 철학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내재된 트라우마와 정신적 상처 치유를 위해 모래놀이 성장활동실과 멘탈 케어실을 운영하고 보컬, 난타, 원예치료 및 또는 생태노작, 한지공예 등 분노조절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7쪽에서 18쪽입니다.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계 회복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회복 프로그램과 더불어 가족 관계, 사제 관계, 대인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족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6회에 걸쳐서 부모교육과 16회에 걸쳐서 찾아가는 부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에는 위탁생 가족과 전 직원 70명이 함께 참여하는 청명 한울타리 가족성장캠프를 운영하였고 사제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선생님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하여 학교장 워크숍과 청명우보 체육대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대인 관계 회복 프로그램으로 7회에 걸쳐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명우보 멘토링을 비롯하여 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위기 극복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바 지난 1월에는 히말라야 도전 캠프를 운영한 바 있고 그 외에 청명성장마라톤과 조별 사제동행 지역문화 체험활동, 백두대간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쪽에서 22쪽입니다.
자아 성장 프로그램 관련입니다.
우선 기본생활 프로그램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활철학 나눔활동과 청명골든벨 등을 운영하였고 문제행동 발생 시 생활담임과 위탁생이 함께 청명원에서 농다리까지 걸어가면서 진행하는 사제동행 소통 경험학습 등 자아 성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제빵, 바리스타, 목공 프로그램과 진로·직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핸드볼, 농구 등 예체능 1인 1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평화로운 인성함양 프로그램입니다.
연중 원내 텃밭 및 정원 가꾸기와 각종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청명성장공동체 1박 2일 프로그램과 나라사랑 교육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탐방, 태극기 동산 만들기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나눔 희망 프로그램 관련입니다.
우리 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로 6월에 사랑의 감자나눔, 감사의 감자나눔을 실시하였고 또한 팀별 협의회와 각종 연수활동 등을 통하여 직원 전문성 신장에도 노력하였으며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 담당부서, Wee스쿨 등 36개 유관기관 361명에게 교육활동을 공개하고 정보교류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27쪽입니다.
우리 교육원에서는 다문화 예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다문화학생들을 위하여 지역문화재 현장체험,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프로그램과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도 참가하여 진천·청주 지역 대회와 도 대회에 참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으며 다문화학생들을 위한 청명무지개밴드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재미 바이올리니스트인 차인홍 교수 등을 초청하여 미래 꿈 디자인 모델링 프로그램과 주 1회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1쪽입니다.
중점사업 관련입니다.
일반학교가 방학기간인 동안에 우리 교육원에서는 특별히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 있는 키노애니드라마 등 진로·직업 꿈키움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였고 본 프로젝트는 향후 우리 교육원의 중점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청명우보 멘토링 프로그램과 학생들 작품 상설 전시, 난타, 보컬 등 사제동행 감성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지난 행정감사 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과 관련하여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수탁생 대상 각종 학교적응 강화 프로그램과 명사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개원 5주년 기념행사로 청명학생교육원 수료생과 전 근무교사를 초청한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통해서 수료생의 근황파악 및 수료생과 입소생과의 만남, 본원 발전방안 등을 토의해 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개원 5주년 운영성과 평가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금년도에 계획한 각종 사업추진과 위탁생을 위한 각종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학생교육원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교육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충북교육정보원 운영 기저는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2015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은 5개의 전략목표에 대한 세부 실천과제와 2개의 중점사업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 스마트교육 기반 조성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ICT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CEO 연수를 2회 실시하여 168명이 이수하였고 ICT 교육 교원연수 296명, 장학지원제 연수 46명이 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의 MOU를 통한 저작권 원격연수에서 190여 명이 이수하여 교원의 교육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연수는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교육정보화대회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정보화연구대회와 교육방송연구대회 충북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입상자는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 9월 중으로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정보올림피아드를 실시하였습니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분에 15명이 참가해 전원 입상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소프트웨어 핵심 인재양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에 대한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컴퓨터영재교실 3개 반을 운영하여 49명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개방형 소프트웨어 특별과정 운영으로 111명이 참가하여 프로그램밍 교육을 받았으며 정보에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하는 정보아카데미과정에서 11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정보교육 취약계층 지원입니다.
학부모 인터넷교실 운영 18교를 지원하였으며 e-NIE 거점학교 65개 교를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학부모와 실버정보대학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6쪽입니다.
맞춤형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으로 충북DLS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정보자료실에는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여 독서와 정보센터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 사이버학습 지원체제 고도화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쪽입니다.
사이버학습 학급 운영 지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읍·면 및 농산촌 학교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교육의 기회를, 시 지역 학생들에게는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이버 자율형 담임학급 4,203개, 논술학급 23개, 화상학급 20개 등 총 4,246개의 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사이버학급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별 순회연수 3회, 논술·화상학급 운영자 연수, 사이버 문항개발 튜터 연수, 찾아가서 지원하는 사이버학습 활용연수, 학부모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평가문항 6,900문항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사이버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구입 탑재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영상미디어 기반 교육력 제고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서비스 지원에 대해 말씀드리면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포털사이트 운영을 통해 도내 학생, 학부모, 교원에게 교수학습 자료와 모바일 웹(Web)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충북교육 인터넷방송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북교육 인터넷방송 운영으로 교육활동 인터넷 생중계 51회와 특강 VOD 탑재 19건 등 생생한 교육활동을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스마트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소년 영상교실 운영으로 8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영상 촬영 편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인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9쪽입니다.
먼저 나이스 지원을 통한 교원 업무처리 만족도 제고에 대해 말씀드리면 나이스의 교육적 활용 증대 및 학교현장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사용자 연수를 2회 실시하였으며 5개의 원격 연수과정에 총 44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조직하여 전화상담 1,014건, e-mail상담 138건 총 1,236건의 자문단 활동이 있었습니다.
보고서 42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구축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면 신설학교 통합 홈페이지를 2개 교 구축했습니다.
학교홈페이지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학교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학교톡톡 홍보리플릿 제공을 통해 교육기관 홈페이지 이용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보고서 44쪽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시스템 운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포털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고입자료를 제공하고 포털시스템 기능을 개선 중에 있으며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교육정보시스템 Non-Stop 운영입니다.
441종의 정보시스템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장애를 복구하고 일일점검, 정기점검 및 정기백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8쪽입니다.
스쿨넷서비스 안정적 운영입니다.
각급 기관 및 학교 스쿨넷서비스 인터넷망 증속과 서비스 품질관리시스템 모니터링 및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을 연중 운영하여 안정적인 정보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0쪽입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버침해 증가에 대비한 지속적 정보보안체제 강화를 위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교육 2회, 교육기관 홈페이지 불건전 및 개인정보 유출방지 시스템을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전략목표인 고객만족 교육복지 구현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쪽입니다.
쾌적한 교육정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청각실, 세미나실, ICT연수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로 최적의 연수시설을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57쪽입니다.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와 DID를 통해 각종 행사 및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직장교육 등을 수시 실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교육정보원 중점사업의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1쪽입니다.
첫째, 충북교육 인터넷방송 운영입니다.
교육활동 생중계 51건, 열정특강 19건, 헬리캠 촬영 43건 제공으로 교육현장을 생생하게 중계하고 우수 교육활동을 확산시킴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둘째, 정보보안 활동 강화로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운영, 교육행정망 통합접근지원시스템 구축, 정보보안 활동 등을 통해 365일 정보시스템 무중단서비스를 제공하고 해킹과 사이버 침해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정보원 직원 모두는 충북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충북교육정보원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주학생회관 박민수 관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 및 기본방향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2쪽, 예산현황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추경 포함하여 8억 740만 4,000원의 예산 중 3억 9,682만 6,000원 49.1%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해서 각종 강좌 및 공연이 취소된 데 기인한 것으로 하반기 집행계획을 조기 수립하여 정상적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5쪽,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정보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24시간 도서예약·대출·반납 서비스를 8만 2,000여 건 실시하여 이용객 11만 1,000여 명이 사용하였습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료실을 1,741만 원의 예산으로 1,248권의 도서코너를 설치하는 등 집행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하여 군부대에 74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다음에 4,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도서 2,085권을 비롯하여 각종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가족영화관 2실을 운영하여 682명이 이용하는 등 디지털자료실의 스마트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자료실 및 열람실을 1억 4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집행하였습니다.
관외대출 1만 7,297명, 관내열람 3만 8,000여 명 등 이용을 하였고, 도서 대출기간은 1일 3권 7일 빌려주던 것을 5권 14일로 변경하여 확대하였습니다.
그다음에 만화코너 등 이용자 관심분야에 따른 코너별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50만 원의 예산으로 책 읽은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시상제를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350만 원의 예산으로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독서교실 위주로 5개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독서의 생활화 운동 전개입니다.
687만 원의 예산으로 독서기행 1회 및 도서관체험 32회, 독서아카데미 2개 교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3회 기획하여 상반기에 1회 추진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학생들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약 2,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 중학생 1개 강좌, 학력신장 프로그램 3개 강좌, 특기적성 예체능 프로그램 3개 강좌 등을 집행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여름방학특강으로 66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독서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 2개 강좌, 그다음에 학습 프로그램 3개 강좌, 놀이 프로그램 5개 강좌를 집행하였습니다.
11쪽, 밑에입니다.
평생학습 관련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 지원은 1,250만 원의 예산으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3개 강좌, 그다음에 지역주민 여가선용 프로그램 5개 강좌, 어르신 프로그램 1개 강좌를 집행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12쪽 하단에 봉사활동 사항입니다.
60만 원의 예산으로 4개의 평생활동 동아리를 지원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도서관 봉사단 운영입니다.
550만 원의 예산으로 충북교육사랑봉사단 동동맘을 32회 운영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자원봉사단을 비예산으로 52회 운영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금년도 자원봉사 활성화 공모전에 참여하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기관상 및 자원활동봉사자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공연은 7,200여만 원의 예산으로 4건을 계획하였는데 본예산에서는 상반기 1건을 메르스 사태로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 집행을 할 예정입니다.
15쪽입니다.
공연장은 학예발표회 등 세미나, 연수, 그다음에 자체 동극공연 등 1만 8,158명이 이용하였고, 지역주민 문화 충족 기회를 제공해서 1만 1,100여 명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다음 컴퓨터교실 운영입니다.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교육, 그다음에 정보화연수, 컴퓨터 연구대회, 교직원 프로그램 교육 등 140만 원 전액 다 집행을 하였습니다.
다음에 수영장 운영입니다.
옥외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3,500여만 원의 예산으로 6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두 달 6,600여 명이 활용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1억 8,900여만 원의 예산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LED 조명기구 전수교체 및 환기시설 공사, 그다음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여러 가지 환경개선 시설들을 완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특색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72만 원의 예산으로 체험동화마을을 상반기에 55회 운영하였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 대상으로 저희 자원봉사활동을 활용하여 적은 예산으로 집행을 하였습니다.
다음 신규 사업입니다.
신나는 동화나라, 동화 속의 교훈을 동극으로 만들어서 공연하는 프로그램인데 유치원 및 어린이집,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 대상으로 월 2회 연 16회 집행하였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저희 충주학생회관 상반기 추진실적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자료 3·4·7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연구·연수 운영입니다.
교원의 연구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3개의 유아교육연구회와 1개의 사이버 현장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구회별 문화·예술, 유아체육 연구와 누리과정 관련 자료 개발 등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풍토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유아교육 프로그램 및 자료 개발입니다.
10명의 현장 교원들로 구성된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을 중심으로 유아를 위한 역할 자료집을 개발 중에 있으며 자료집과 실물 교구를 유치원에 보급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겠습니다.
14쪽, 배우고 나누는 맞춤형 교원 연수입니다.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들을 대상으로 집합연수 11개 과정, 원격연수 1개 과정 총 12개 과정에 653명이 연수에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수업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치원 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 외 6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16쪽, 체험학습 프로그램 사전 연수입니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 교사 사전연수를 4기 과정에 총 200명의 교사 사전연수를 실시하여 체험학습에 대한 이해와 유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체험학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8쪽 둘째, 바람직한 자녀이해를 돕는 학부모 연수 운영입니다.
학부모의 감성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연수를 청주·음성·진천 지역 등 3개 지역에 총 360명의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충주·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역량강화에 필요한 연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통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12명이 동양화 등 미술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중에 우리 진흥원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갤러리 마당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22쪽 셋째,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먼저 단체체험입니다.
단체체험은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홀수별로 하루 최대 160명까지 수용하고 있으며 8월 말까지 239개 기관에서 8,755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문화공연체험입니다.
문화공연체험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야외공연장에서 운영됩니다.
2회 공연에 총 294명의 유아들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동극, 난타, 클래식 연주회 등 3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문화공연체험 대상을 어린이집 유아까지 확대해서 운영하였습니다.
27쪽, 토요가족체험입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1일 이용인원은 100명입니다.
이용대상은 충청북도 내 거주하는 3세에서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총 352명 가족에 1,0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29쪽 넷째, 공감과 소통으로 나누는 현장교육 지원입니다.
예산절감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전개를 위해 교재·교구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44개 원에서 184종의 교재·교구를 대여하였으며 현장의 업무경감을 위해 택배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31쪽, 에듀커팅실 운영입니다.
교수학습자료 준비 지원을 통한 현장 교사들의 업무경감을 위해 에듀커팅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32쪽, 플로터 출력 서비스 운영입니다.
유치원 행사와 입간판 등 유치원의 다양한 홍보 지원을 위해 22개 기관에 총 40개 플로터 출력물을 제작하여 발송하였습니다.
33쪽, 도서대여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치원당 1회에 50건씩 30일간 대여가 가능하고 24개 원에 389권을 대여하였으며 1만여 권의 유아 및 교사용 도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인근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도서대여 프로그램을 3개 원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34쪽, 유치원 기관 평가입니다.
10월 중에 국공립, 사립유치원 111개 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를 위해 결과보고회와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36쪽 다섯째,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입니다.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해 각종 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학습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인 시설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청결관리로 신뢰와 감동을 주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43쪽, 중점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별이·송이와 함께하는 행복체험입니다.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첫째, 소외계층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 유아들과 함께 나누는 사랑나눔 특별체험에 32가족 112명이 참여하였고 둘째, 다양한 특별체험과 국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등의 꿈 키움 특별체험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으며 셋째,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행복가득 특별체험에 152가족 433명이 참여하는 등 공감과 소통을 통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감지수를 키우는 문화·예술체험입니다.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을 위한 유아가 행복한 문화·예술체험에 4,047명, 문화·예술에 대한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하는 문화·예술 교육에 324명, 학부모의 감수성을 키우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360명이 참여하여 유아, 교사, 학부모의 공감지수를 증진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보령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보령교육원에 관심과 지원을 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도 보령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령교육원은 2003년 7월 1일 자로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임해수련운영부로 개원하여 운영되다가 2014년 5월 충청북도교육청보령교육원으로 독립되었습니다.
직원은 정규직 12명, 계약직 11명, 현원 23명입니다.
이하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원 운영목표 및 운영 중점사항입니다.
다섯 가지 사업별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첫째, 꿈과 끼를 키우는 해양수련활동 운영으로 8월 30일 현재 해양수련활동은 31개 교 2,730명, 일반수련활동은 21개 기관에서 1,40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운영프로그램은 2박 3일 프로그램과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두 가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관심과 체험을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입니다.
추억여행, 바다캠프 운영은 도내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새터민가정 등 배려대상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해서 7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8월 12일부터 1박 2일간 장애학생 66명을 대상으로 바다체험, 친교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을 위한 바다체험을 운영하였습니다.
사제동행 어울림 캠프는 11월 전환기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과 사랑의 여가문화 선도는 8월 10일부터 1박 2일간 도내 다문화가정 27개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바다캠프가 진행되었으며 백제역사문화탐방은 12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25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안전한 수련활동을 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서 수상활동 프로그램 개발로 지도방법의 체계화, 안전사고 및 재난대비를 위한 매뉴얼과 학생용 수련활동 지침서를 제작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교직원 복지시설 운영으로 교육가족 복리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중 운영하고 있는데 콘도는 17실, 생활실은 37실을 개방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교육원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2015년도 특색사업 추진계획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특색사업은 두 가지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제동행 어울림 캠프는 11월 23일부터 2박 3일간 도내 초·중·고 전환기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스승과 제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선도를 위한 백제역사 문화탐방 운영이 12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 25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해넘이캠프의 대체 프로그램입니다.
2015학년도에는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학생 해양수련활동 계획에 많은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각급학교 선생님들과 소통하여 또한 안전대책 수립을 강화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현재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령교육원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제주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의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부터 4쪽까지로 대신하겠습니다.
업무 추진실적은 보고서 5쪽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6쪽 첫 번째 추진과제,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체험학습 지원은 일반학교의 현장체험학습 21개 교 연인원 6,184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 운동부 전지훈련은 계획보다 추가되어 8개 교 987명이 실시하였고 교직원 연수는 27기관 1,594명의 연수를 지원하였습니다.
교직원 콘도는 연인원 2만여 명이 이용하였습니다.
8쪽, 학생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타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을 비롯한 3개 기관과 체결하여 지금까지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9쪽, 상반기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산촌 작은 학교 체험학습 지원은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의 신청을 받아 버스와 레크레이션 강사비 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학교 20개 중 10개 교를 지원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 곽지과물해변 관악연주회는 지난 8월 9일에 일신여고 관악부가 연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세 번째,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감동 제주캠프는 중학교 저소득층 학생 40명을 선정하여 제주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11월 24일부터 2박 3일 시행할 예정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교육청제주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까지 12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는데 1시간 반 정도 진행된 것 같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려고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 그럼 11시 31분인데 40분까지 9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회의중지)
(11시4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광희 위원님하고 이숙애 위원님… 이렇게 질의를 10분씩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먼저 말씀을 드릴 텐데요.
지난번에도 보고가 됐는데 연구원 신축하면서 전시실이 지금 몇 년 된 거죠?
과학전시관은 저희가 1999년에 준공을 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16년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때 96억이 예산이 안 돼 가지고서 여태까지 미루다가 지금 내년부터 설계를 해서 3년에 걸쳐서 추진하려고 노력은 합니다마는 도에 예산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저희는 지금 하지 않으면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또 전시품이 시간이 지나면서 쓸모가 없는 그러한 것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 시급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내년에 설계용역이 들어가나요?
그래서 현재는 지방비로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지금 도교육청 예산도 바닥이 난 상태라고 이야기하는데 저희는 이것을 추진을 계속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체예산이 그 돈이, 100억이 넘는 돈이 있을까요?
그 고민을 중점적으로 원장님 계실 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청명교육원 원장님.
그런 것들이…
그런데 인사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근무하는 동안에 선생님들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청의 몇 가지 시설들이나 이런 데들이 이렇게 원칙에 맞춰져야 된다면서 그곳의 특징적 특질적 그것이 없으면 안 되는 이런 부분들을 훼손하고 있는 부분들이 좀 있는데 청명교육원이 약간 그런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거든요.
그 부분은 제가 여기서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도교육청과 협의해서 다시 검토를 하든지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가봤더니 그곳이야말로 선생님 한 분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그렇고요.
그다음에 인원확보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원장님 들어오셔서…
좀 더 정확하게 지금 현재 인원 말씀드리면 청명 학생이 10명이고요, 다문화학생이 7명 그래서 17명 되어 있습니다.
목표인원보다 많이 부족합니다만 구조적으로 이게 문제가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가 학교장이 원한다고 해서 저희들 청명원으로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과 학부모가 동의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우리 교육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그것을 최대한 홍보하고, 그리고 홍보뿐만이 아니라 저희들 프로그램을 아주 내실 있게 운영해서 청명교육원의 프로그램이 가서 받을 만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초창기에 그런 학생들이 더 많이 있었던 것 같고, 초창기의 상황은 제가 부임해서 들어보니까 지금 현재보다 상당히 더 거칠고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상당히 안착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선입견을 학생들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부모님들도 가지고 있는 것 같고요, 또 교사들도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특히 올해는 청명교육원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또 알리고 있는 중입니다.
오전에 보고해 주신 내용, 각 직속기관장님들 보고내용 잘 들었습니다.
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인데 다 각양각색이셔서 저희가 이 자료를 보는데 좀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해야 될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좀 일관성 있게 이렇게 어떤 틀이 있어서 매뉴얼에 의해서 이렇게 작성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요.
적어도 업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인데 기왕에 작성하시느라고 고생을 하시는데 우리가 업무의 추진상황에서 예산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열식으로 무슨 사업 어떻게 했고, 무슨 사업 어떻게 했고, 뭐 운영, 뭐 운영 이렇게 계속 나열식으로 적어놓으시니까 이거를 보라는 얘기인지 말라는 얘기인지.
제가 오늘 이렇게 보고하신 내용 보면서 총예산 대비 얼마를 사용을 하셨고 잔액이 얼마 남았다라고 보고를 하신 데는 충주학생회관밖에 없었고요.
물론 사업별로 이렇게 예산을 얼마가 사용이 됐다라고 보고하신 기관들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보고들이 보고서에 전혀 없어서 좀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그걸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두 번째로는 각 기관별로 중점사업들이 있습니다.
근데 중점사업 역시 너무 간단하게 그냥 제목하고 개요만 적어놓으셔 가지고요, 중점사업이면 그 기관에서 가장 정말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이신데 이렇게 자랑할 기회를 놓치시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왕이면 그 중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적어도 그 예산이 얼마였고 거기에 혜택을 받은 인원이 몇 명이고 그 예산 총액 중에서 얼마를 썼고 지금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고, 물론 중간이긴 하지만, 여기에 대한 성과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으신 건 좀 자랑하셨으면, 중점사업들 거의 한 장 또는 두 장으로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그걸 좀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요.
단재교육원 조준애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계속 행감 때도 말씀을 드리고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거기 교육과정 중에 양성평등 또는 그 관련 교육에 대한 교육과정을 편성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설명자료 14쪽에 보면 관련 교원의 정책직무 연수과정에 양성평등 역량 강화를 반영을 하신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이렇게 출강하는 강사로부터 올해부터 그게 반영이 되어서 출강을 한다라는 얘기를 듣고 상당히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제 13개 과정에 32시간을 편성 운영한다고 이렇게 14쪽에 하셨는데 또 그 밑에 추진실적에 보면 3개 과정에 97명으로만 기재가 돼 있어서 3개 과정만 하신 건지 이거를 좀 여쭙고 싶습니다.
이 3개 과정이라는 것은 교원힐링 직무연수, 단재 나라사랑 얼 찾기 직무연수에 양성평등, 큰 범위 내에서의 3개 과정이라고 이렇게 진술을 한 것이고요.
교과목으로 편성된 과정은 초등교감자격연수 12개 연수과정에 성인지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교육을 교과과정으로 32시간을 편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4개의 법정교육, 성폭력, 성매매, 뭐죠? 성희롱 예방교육, 또 가정폭력 예방교육 이런 부분들을 모든 교육과정에 반영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그런 부분을 따로 떼어서 전문과정으로 또 하나 개설을 하셔도… 그것을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요.
하반기에 운영되는 연수과정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4개 영역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7쪽 보면 무한감동 연수지원 서비스에서 제가 이제 작년에 원장님께 “단재교육연수원의 친절도 평가는 어느 수준이십니까?”라고 질의했던 거 혹시 기억을 하시나요?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를 하고 만족도평가에서 전 직원이 친절하였는지 그 내용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모두가 95% 정도의 전 직원이 친절하다는 답변으로 만족도를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감동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첫째가 우리 고객인 연수생을 만족시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족도에서 직원들이 무한감동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친절이 제일 첫 번째 꼽는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도 제가 고객만족서비스, 고객감동서비스 이렇게 해서 죽 오늘 자료를 제가 다 봤습니다.
그랬더니 기관들이 너무 하드웨어에 치중하고 계시다, 이렇게 그 현장에서 일을 하시는 직원들의 실천을 위한 노력은 좀 부족하신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단재교육연수원처럼, 물론 이미 하셨겠지만 이 자료에 또 들어가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이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런 3S운동 같은 이런 거를 함께해 가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 23쪽에 보면 진로코치양성 실무교육이 있습니다.
계획을 보니까 9월 7일부터 20일까지 20시간으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지금 시행이 되는 건데요.
원장님, 맞습니까?
이것이 변경이 돼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수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원수가 250여 명을 했지만 이 연수를 다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연수를 시작을 합니다. 지금 현재 250명 다 들어왔답니다.
하나만 더 할까요? 시간 됐습니까?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하고, 오늘은 보니까 시간이 좀 촉박할 것 같으니까 1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4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저는 학생종합수련원, 그다음에 보령교육원, 제주교육원 원장님에게 공통적으로 질의 한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직속기관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작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서 재작년 공주대부고 학생들의 해병대 캠프 사고까지 대한민국이 안전불감증 및 학생사고로 끊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직속기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인원확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앞서 말씀드린 3개 기관은 학생들의 해양수련활동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선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번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자료에는 안전과 관련하여 언급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3개 기관에서는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하여 어떤 교육을 실시했고 또 시설개선은 이루어졌는지 또 안전인력은 확보되어 운영되고 있는지 상반기에 각 부분별 안전점검이 이루어졌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종합수련원 원장님부터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당초 주요업무 계획에 의해서 서류를 작성하다 보니까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학생종합수련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서 프로그램별로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입소 시부터 승하차에 지도원을 붙여서 하고 있고 고위험 모험시설을 할 때는 30명씩, 지도원을 배치하는데 고위험시설이 있을 때는 15명당 지도원 1명씩 이렇게 하도록 하고 있고요.
또한 추락사고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대형 안전매트를 깔고 있고 모래사장을 구비해서 낙상사고가 있다 하더라도 다소 덜 다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고, 또한 거기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해충사고나 이런 거가 있어서 보건소와 관련돼서 방역도 실시를 했고요.
또한 수시로 진딧물에 물렸나 이런 걸 확인을 하기 위해서 야간에 일일이 알러지반응조사 이런 것을 하고 있고, 거기서 레프팅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고 있고 모험시설 시에 안전모자나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실하게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메르스 감염병 발생 시에는 수련활동이나 오토캠핑장을 잠정적으로 개방을 보류한 적도 있고요.
또 의료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갖춰놓기도 했고 또한 당직자도 세워서 이렇게 하고 있고 텐트방역이나 침구류 세탁을 자주 하는 이런 조치를 취해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야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우리 보령교육원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훈련에 있어서 안전을 위해서 교육물품을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고무보트 3대를 교체하였고요, 바나나보트 탑승용 헬멧을 45개, 그리고 드로우백 구조줄을 15개를 새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사상자가 났을 경우를 대비해서 자동제세동기를 한 대를 더 구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 대가 시설 내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대를 더 구입해서 해변에서 바로 이렇게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한 대를 더 구입할 예산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교육에 있어서 예방훈련 외부연수를 수련원 1명당 102시간 정도를 했고요. 그리고 안전예방 관련 연수를 보령에 있는 4개 교육기관 충북, 서울, 대전, 충남과 연합해서 전문과정 연수를 했고요. 그리고 동력수상 레저기구 조정면허자격을 2명이 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학생교육원 수련지도사들과 해양활동 합동연수를 실시해서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연합연수 외에도 자체연수를 3월부터 매월 실시해서 안전교육을 하고 있으며, 특별히 심폐소생술 및 아까 말씀드린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전 직원이 숙지하도록 그렇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령시청하고 해양경비안전서와의 합동점검을 실시를 전반기에 두 번 했습니다.
그리고 야간에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서 간호사와 야간사감 그리고 응급환자 수송차량 대기조를 항시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제주교육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주교육원은 시설적인 안전 면에서는 생활관하고 생활관 사이에 베란다를 통해서 학생들이 이동할 염려가 있다 해서 베란다에다 철망을 부착을 해서 학생들이 이동하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생활지도상의 문제는 학교에서 들어오면 선생님들과 미팅시간을 갖습니다. 그 시간에 선생님들께 안전에 대해서, 밤 같은 데 학생들 안전에 대해서 지도할 수 있도록 부탁을 철저히 드리고, 또 선생님들 사감실을 학생동 가운데다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야간활동, 레크리에이션 같은 야간활동이 거의 9시 반 정도까지 이루어지는데 그 시간 때까지 직원들이 당번을 정해서 거기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해양활동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는 오지 않기 때문에 해양활동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이 지난 7월 본회의 시에 5분자유발언과 신문기고를 통해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최근 5년간 196건의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을 했고 그중에 184명이 사망했으며 작년에도 24명이 사망했습니다.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부주의가 48%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순히 보고서의 기재를 놓고 안전사고 예방을 잘했다 못했다를 논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다시는 대한민국에 해병대캠프 사고나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기 계신 모든 원장님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직속기관의 안전점검 철저하게 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또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시설개선 또 아까 말씀하신 장비교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모든 직속기관을 대표해서 우리 학생종합수련원장님께서 추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 한번 말씀 좀 더 해 주시고요.
그리고 작년에 2억 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야영텐트도 운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 7월 달에 부임을 하셨죠. 그래서 7월, 8월 이렇게 두 달 동안 운영하시면서 느낀 점 또 앞으로 보완할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로 대비를 더하겠습니다.
야영이 우기철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풍이나 집중호우, 낙뢰 이런 거에 따른 재난대비도 좀 더 하고 거기에 따른 대피훈련방법도 하고요.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좀 더 하고, 그다음에 화기취급도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 소지품 검사라든지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서 좀 더 강화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련지도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매뉴얼을 작성해서 사전에 교육도 하고 조그맣게 수첩을 만들어서 13개 과정별로 이동할 때마다 지도원이 바뀔 수 있으니까 거기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작성해서 배부해서 하고 있고, 또한 조그만 사고라도 방지하기 위해서 우기철에는 지도원들이 우산을 쓰지 않고 우비를 입고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챙기도록 이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말씀해 주신 대로 글램핑텐트를 지금 저희들이 17동을 시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상당히 좋고요.
또한 수련활동이 충북에서는 해양수련활동과 야영수련활동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비교되는 게 보령교육원과 많이 비교가 됐었는데, 진천 수련원에서도 글램핑텐트가 갖추어졌고 금년도에 또 9동을 하기 때문에 시설은 충분하다고 이렇게 보여집니다.
다만 지역야영장과 본원하고가 비교될 때인데 지역야영장의 시설은 그동안에 지역 교육청에서 이렇게 운영을 해 왔을 때 시설투자나 장비교체가 많이 안 이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방안을 이렇게 해서 도내 지역야영장까지 활성화하는 야영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우리 정영수 위원님하고 3월 달에 직속기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종합수련원도 방문을 해서 17개 동 텐트도 저희가 직접 확인도 해 보고 앞으로 운영 실태에 대해서 보고도 받았습니다만, 앞으로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이 거기에서 활동하면서, 또 경치도 너무 좋다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 주변 환경도 그렇고.
그래서 안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길 바라고요.
저번에 당시에 제가 보고를 받을 때 6개의 야영장, 또 본원을 포함해서요, 인력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생도 많으시다라는 것도 제가 알고 있고 한데, 우리 원장님께서 각별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도 더 써주시고 우리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도 이렇게 어루만져 주셔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양희 위원님 질의 이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원 원장님, 오늘이 직속기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자리죠?
예, 그렇습니다.
“끝으로 청소년오케스트라 창단 관련사항 보고입니다.” 그랬습니다.
오늘은 상반기 그동안에 하신 그런 사업 추진실적에 관해서 보고하는 자리이지 이렇게 이 내용하고 상관이 없는, 상반기에 이 사업을 하지 않았잖아요. 못했잖아요, 그렇죠?
그러나 그것은 예산이 수반되지 않을 때에 어떤 사업이든지 이 기관에서 하면 통과되는 것입니다만 예산이 수반되거나 동반될 때는 반드시 의회에 절차를 밟아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우리 예산이 반드시, 여기 보니 1억 4,000만 원으로 다시 부탁한다는 그런 내용의 말씀을 주셨는데, 이렇게 예산이 동반되면 아직 의회 승인이 떨어지기 전에 이미 홈페이지에서 지휘자를 뽑고 단원을 뽑는, 이렇게 공고가 된 적이 있죠, 그렇죠?
예산이 안 됐을 때는 수반되지 않을 때는 무슨 사업을 해도 존중해야 할 가치가 있지만, 예산이 책정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만약에 그 예산이 통과가 되지 않았을 때에 단원으로 뽑혔을 때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나 지휘자로 모셨을 때 기관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절차상의 하자를 들어서 우리 의회에서 이 예산을 깎은 겁니다.
그런데 펙트를 지금 잘못 알고 계세요.
오늘은 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보고 날입니다. 여기에 이 내용은 생뚱맞기 그지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시간을 좀 우리 위원장님하고 조율해서 보고의 자리로 우리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가지고 보고의 자리를,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야지.
오늘은 삭감한 이 펙트를 잘 우리 원장님이 못 짚고 계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사업은 지금 보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충분히 또 설명을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기회를 분명히 갖겠습니다마는 내년도 예산을 대비해서 위원님들 이해를 구하는 간곡히 부탁드리는 그런 말씀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건 잘못된 거예요.
오늘은 상반기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에 대한 상황보고지 예산을 하려고 이런 거를 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얘깁니다.
저번에도 그런 절차상의 하자를 들어서 우리가 삭감했는데 아직도 원장님 이걸 지금 잘못 짚고 계신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이 자리에 이 내용을 써서는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겠어요?
오늘은 여기에서 이 말씀은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문화원장님 2쪽입니다.
저도 자료를 보면서 이게 늘 했던 식으로 그냥 그야말로 나열식으로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여기 보면 3번 예산편성 및 집행현황을 보면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자리가 아닌 줄 압니다. 저희들이 추진실적에 대해서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비고 자리 비어 있습니다.
집행률 54.7%라고 되어 있었는데 앞으로는 요 비고에 지금까지 상반기에 대한 실적을 거기다가 퍼센티지로 좀 나열해 주십시오. 아시겠습니까?
비고란에 그런 것도 기입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5쪽에 보면 상반기에 계획은 6회 공연에 5만 명으로 되어 있는데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등 3회 공연해서 8,687명이 관람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1년 계획 중에서 상반기에 3회를 했나 그랬더니 1월부터 8월까지라 온전히 상반기에 6회 공연을 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근데 지금 9월 달입니다. 8월까지 했는데 지금 6회에 공연 5만 명인데 택도 없습니다.
지금 보시면 저희들한테 새로운 자료, 추진실적 자료만 주어서 그렇지 항상 연초에 저희들한테 보고했던 업무계획과 상반기 추진실적과 좀 맞추어서 한번 해 보세요.
상반기는 상반기대로 갖은 미사여구 다 내서 보고해 놓고 상반기 계획 추진상황은 몇 프로가 되겠습니까, 이게?
이렇게 계획에 비해서 당초계획에 너무 많이 이렇게 세우신 거 아닌지 요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이러면 후반기 또 마찬가지입니다.
대답 좀 해 주세요.
좀 많은, 학생들한테 좀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려고 했었는데 학교의 참여도가 조금 떨어진 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사업을 바꿔 가지고, 내용을 바꿔서 학교에 임차료를 지원하는 그런 예산을 공연유치하는 데, 좀 더 질이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 데 투자를 하려는 그런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3월, 4월 중에는 학교에서 그런 이해도가 떨어져 가지고 참여가 좀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러면 연초에 세울 때에 정말로 다른 데 쓸 예산이 부족해서, 이 불용액도 신이 아닌 다음에야 어떻게 뭐 아주 근사치까지 가라고 주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되도록이면 그런 재정의 효율성이나 건전성을 생각해서 불용비율을 줄일 수 있도록, 아예 자신이 없으면 거기에 걸맞게 세우세요. 이렇게 늘 우리가 행정감사 때, 나중에 나올 얘기입니다마는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하면 다음에 이 예산, 이 사업은 곤란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원장님?
이 청명교육원에 입소하고 있는 학생이 몇 명이죠?
보고자료에는 8월 31일 현재 1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 현재 말씀드리면…
그러면 꼭 지금 이제 중학생으로 한정돼서, 개원할 때 아마 그렇게 했나본데 이거 조금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 학업중단위기나 여러 가지 문제 있는 아이들, 요새 교권침해 해서 교사의 배를 차거나 이런 여러 가지 그런 정서적으로 문제가 돼 있는 아이들이 지금 꼭 중학생이라고 이렇게 처음에 개원할 때에 그 대상을 했다고 해서 그대로 가서는 안 됩니다.
원장님 이거, 왜 이 아이들만, 그걸 좀 넓게 보시고 다른 점에서 문제점을 다시 다가가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언젠가 기억이 납니다. 교사들의 힐링센터로도 여기에 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맞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학교 학생 대상이다라고 하는 건 개원 초기부터 아마 중학생 대상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유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선순위라고 할까요? 우선 학교에서 시급하게 다루어져야 할 학생 구성단위가, 학교 급이 중학생이다 하는 생각 때문에 일단 중학생 대상으로 시작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에 다문화 예비학교 프로그램이 저희 교육원에 생겨 가지고 지금 7명이 운영이 돼 가지고 두 가지 프로그램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말씀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제 도교육청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다른 시도 교육청 관내도 저희들이 여러 번 같이 협의도 하고 가보기도 하는데요 중학교 고등학교 남학생 여학생, 다문화학생 이렇게까지 모여져 있는 곳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식으로 조금 더 세밀하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검토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내용대로 한번 검토하고 협의하겠습니다.
우리 도교육청 재정이 열악한 거 동의하시죠?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국에서 우리 것을 온전히 똑같이 이렇게 독립기관으로 벤치마킹하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좀 더 이렇게 예산 대비, 투자 대비 더 폭넓게 더 많은 실효성을 거둘 수 있게 접근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원장님 아시겠습니까?
이렇게 단독 이런 청명학생교육원이라는 이러한 프로그램 속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히 하는 것은 저는 조금 생각해 볼 문제이고, 만약에 이대로 간다면 아까 말씀대로 대상 학생을 다 이렇게 딱 국한시키지 말고 선생님이 됐든 뭐가 됐든 그러한 위기학생이나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거나 치유하거나 이런 것을 좀 더 제로상태에서 다시 접근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지금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되고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우리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원 원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제1회 추경에 교육정보원의 학교메신저 도입 사업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한 7억 정도가 되는데 현재 진행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제가 인사드릴 시간이 없었고 기회가 없어서 오늘 이 자리에서나마 위원님들께서 거액의 추경을 통과시켜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그 메신저나 메시지 이 사업은 상당히 학교나 학부형들에게 유익한 사업이라 저희들이 추진을 했습니다.
현재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조달청 사전 규격을 공개를 했습니다, 조달청으로. 그래서 9월 중에 본 공고를 10일간 할 예정입니다.
어쨌든 큰 사업이다 보니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지금 사이버학습 많이 진행을 하고 계신데 앞으로의 효과, 앞으로의 전망 이것 좀 한번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이 사이버학습에 대해서 두 분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질의해 주신 것을 저희들이 잘 참고삼아서 금년도 계획을 잘 세웠습니다.
지난해까지 실적은 접속률이 전국 1위였고 그다음에 학생들이 거기에서 한 흔적과 내용은 부산하고 인천 다음으로 저희들 충북이 높았습니다.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든가 학생들이 로그인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유인 및 많은 홍보를 했습니다.
금년에도 좀 방법을 바꿔서 저희들이 많은 학생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까지의 통계는 아직 안 나왔는데 지난해 통계는 저희들이 상당히 좋았다는 것으로, 필요하시면 자료도 저희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학습, 지금 보편적인 학습의 관계 이게 두 가지가 충돌을 할 수도 있는 경우가 언젠가는 나올 거로 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학교현장에서 채우지 못한 것을 보다 전문성 있는 사이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보충할 수 있고 또 선수학습 차원이나 혹은 학습호기심에서 학생들이 먼저 사이버학습을 통해서 인지하고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에게 묻고 질문해서 배울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관계가 당분간은 이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사이버에 의존을 하다 보면 일반적인 학습에 조금 관심을 덜 갖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보편적으로 지금 저희들 같은 경우도 지금 자료를 얻으려면 인터넷 들어가서 바로 찾아내고 이런 관계가 오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 우리가 장기적인 안목에서 봐야 되지 않을까 이래서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김홍권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우리 도서관으로 취임하셨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하실 건지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저번에 직속기관 방문 때 이종욱 위원님이랑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갔더니 여러 가지 좋은 얘기를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지금 여기 오늘 자료를 내신 걸 보면 많은 자료가 있는데 지금 그때 제가 가서 보니까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운영 자체가 우리 학생들보다는 일반인들이 많다고 이렇게 답을 주시더라고요.
지금도 현재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참고로 작년도 이용자 현황을 말씀드리면 연간 86만 7,000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이 중에서 일반인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하루 평균 약 2,700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하시는 얘기가 어쨌든 지금 지역 대표도서관이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그날도 오고갔습니다.
현재 우리 도하고 협의되고 이런 게 있는 게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홍권입니다.
지역 대표도서관은 법으로 시도별로다가 하나씩을 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직 우리 도에서는 결정이 된 게 없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의 지정현황을 저희가 다시 한 번 조사해서 지역 대표도서관을 지정하도록 하고 그 도서관에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대표도서관이 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우리 교육청도 관심을 가져야 되겠지만 우리 도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 이래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고.
거기를 가봤습니다. 근데 상당히 주차장이나 모든 게 협소한 그런 부분이에요.
지금쯤은 우리 충청북도에도 지역 대표도서관이 와야 되지 않나 이런 시점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다 같이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그래서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사실 중앙도서관은 현재 위치로 이전한 지 거의 30여 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모든 이용객들이 공통적인 첫인상이 주차공간이 필요하다 그런 의견입니다.
현재 저희가 확보되어 있는 주차면이 84면입니다. 하루 이용자의 숫자를 비교할 때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3년 7월 달에 바로 인근 옆에 있는 토지를 매입을 했습니다. 1,540㎡ 정도 되는데 그 위치가 약간 경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의 도시 시설계획이라든가 여러 가지 토지 이용계획을 감안해서 저희가 그런 사업과 연계해서 점차적으로 주차장 확보하겠습니다.
그거는 다음에 예산 할 때 말씀드리려고 일부러 부록으로 그냥 넣어놨습니다.
지금 말씀드릴까요?
그 아파트 전세가 내년 9월 말에 다 만기가 되기 때문에 전세도 한참 오르고 전세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지금 사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지는 교육원 안의 뒤쪽에다가 면적 한 500㎡로 해서 지금 시설과하고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한 11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그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없는 이유가 청주권하고 가깝기 때문에 없다고 이렇게 설명을 들었는데, 현재 교직원들 유입을 보면 예전에는 충청북도에 계신 분들이 충북에서 근무를 했는데 지금 현재는 전국적인 사람이 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충북에 계신 분들이 충북으로 오는 게 아니고 전국에 계신 분들이 충청북도에 오다 보니까 교직원숙소 이 부분도 언젠가는 논의가 되어야 될 것 같아서 본인이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음은 우리 수련원 김성곤 원장님, 오늘 질의를 많이 받으시는데 지역야영장 운영현황을 지금 다 제출을 하셨는데 우리 보면 지역야영장 제천, 중원, 청천, 옥천, 영동 운영 실적이 많이 안 나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올해 실적이 어땠습니까? 그쪽 나머지 지역야영장 실적.
저희들이 당초에 지역야영장별로 제천에 야영수련을 10개 교, 중원에 3개 교, 청천에 2개 교, 옥천에 6개 교, 영동에 5개 교 이렇게 계획을 했었습니다.
5, 6월 달에 메르스 여파로 인해서 많이 취소가 되어서 현재 운영 실적이 저조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절반 정도는 계획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부족하지만 당초에 상반기 때 하지 못했던 학교의 수련활동을 돕고자 추가로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달에 교육장 소속기관으로 있던 야영장을 통폐합해서 운영하면서 거기에 있는 전문가를 본원에 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야영장에는 시설관리직 한 명씩만 두고 있습니다.
지역야영장에서 학생 야영수련활동이 이루어지면 본원에서 야영 활동하는 추진하는 지도원과 지역에 나갈 인원을 안배해서 이렇게 2명 내지 3명 정도 파견해서 지역야영장 야영수련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잘 운영하고 계신 걸로 이렇게 보입니다.
어쨌든 본원 전체적인 큰 틀에서 관리를 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교육정보원 원장님 지금 스쿨넷서비스가 3단계사업이 추진이 되는 건가요?
현재 금년도부터 저희들이 계약 체결이 되어 가지고 5년간 향후 이루어져야 되는데 국가에서 교육부에서 예산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데 국회에서 지금 계속 요구 자료가 있어 갖고 현재까지는 저희들까지는 추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과정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거는 국회에서 왜 여기에 관심을 갖는 거죠?
내부에서 회의체계를 구축을 해서 여기 보면 스쿨넷서비스협회 전문위원회 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게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이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교육청이나 저희 정보원에서는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새로 오셨는데 축하드리겠습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 유아원에서 우리나라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매일 1시간 이상씩 환경·생태교육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정작 유아교육진흥원에는 그 환경·생태교육이 좀 미흡해 왔다는 지적을 나름 해 왔었거든요. 지금 뭐 바뀐 게 있나요?
저희 진흥원 옆에 4,472㎡의 큰 터가 있습니다. 그 큰 터에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유치원 두 곳, 어린이집 세 곳, 가족 세 가족에게 분양을 하였고요.
그다음에 진흥원 자체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옥수수, 가지, 콩, 고추 이런 여러 가지 작물을 심어서 아이들이 진흥원에 와서 단체체험을 할 때 생태교육도 할 수 있게 저희들이 진행을 했고요.
그래서 38가족 127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참여해서 좋은 성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미동산, 산업환경연구소와 MOU를 체결을 해서 남일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 6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생태체험도 함께 미동산에 가서 할 예정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가서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희망하는 학교가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원장님, 설명자료 26쪽에 보면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영교실 운영을 이렇게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13교에 6,336명을 하셨다고 실적보고를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혹시 설명이 가능하십니까?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체육 교과과정에 수영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상반기 중에는 8시간 하는 것으로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은 8시간으로 이 대처능력을 함양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기왕에 프로그램 하시는 바에는 3학년부터, 물론 이제 충북도내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는 어렵겠지만 기왕에 이 프로그램을 하는 학생들이 대처능력이 실제로 함양이 될 수 있도록 적어도 자유영이나 평영 해서 최소한 3개월 정도는 해야지만 웬만한 영법은 다 터득을 하잖아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효과를 제고시킬 수 있는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한가요?
시간이라든가 뭐 우리 장소활용 문제 분명히 한계는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토요일 날 하는 프로그램도 개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과후에 하는 프로그램도 강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개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고요.
이번에 하반기에 청주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은 3학년, 4학년, 어느 학교는 4·5·6학년까지도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충북종단 대장정에 진천구간을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써 놓으셨는데요, 몇 명 정도 참가했습니까?
거기에 대한,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변화나 그 학생들의 반응을 보고서 다음 프로그램에 반영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이것을 꼭 좀 확인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을 예산으로 거기 직원들의 인력을 활용해서만 하시지 마시고 앞으로도 이런 다각적인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보령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영전하셨는데 축하드리고요.
6쪽에 보면 백제역사 문화탐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렇죠?
원장님?
지난해, 2014학년도의 해넘이캠프도 마찬가지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시기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이 백제역사 문화탐방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런데 언제든지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소득층가정이나 조손가정이라든가 이렇게 평소에 그런 혜택을 받기 어려운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혜택을 주는 게 오히려 더 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방향과 의도를 파악해 볼 때 제가 이 대상을 좀 더 재고해서 알찬, 소외계층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개선을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공무원이나 이미 이렇게 경제력 있는 분들은 가족 간의 그러한 여행이라든가 또 그 수련원을 얼마든지 이용을 하실 수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외국어교육원장님.
그래서 올해 보니까 중국어, 외국어 체험과정에 중국어를 개설을 하셨더라고요. 그렇죠?
여기에 대한 효과를 확대하기 위해서 또는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설명을 하실 수 있나요?
학생외국어교육원장 강영근입니다.
청주센터에서는 제2외국어과정 신설을 위해서 2014년 서면조사 결과 중국어를 가장 선호해서 2015년 5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2015년 추경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여름방학부터 중국 원어민교사와 내국인 강사가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를 간략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오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광희 위원님께서 전시관에 관련돼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우리 정영수 위원님하고 3월 달에 한번 우리 과학연구원 한 번 간 적이 있습니다.
저희가 시설도 보고 또 여러 가지 현안도 챙겨보자 해서 제일 가깝게 있는, 의회하고 제일 가깝게 있는 교육과학연구원을 방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우리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답변에, 우리 과학연구원장님이 3월 달에 부임을 하셨어요. 맞죠?
3월 달에 부임했습니다.
그래서 제 기억으로는 우리 원장님께서 제일 먼저 야심차게 생각했던 것이 전시관 현대화 사업을 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고, 또 그 사업의 소요예산이 한 100억 정도 추정되는 예산이 들어간다, 이런 말씀도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뭐냐면 아까 우리 오전에 이광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이게 16년 동안 지체된 부분입니다.
저 또한 그날 가서 상당히 많이 놀랐고 이러한 전시관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전시 홍보를 하고 아이들을 지시 방향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원장님께서 의회에도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하시고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확보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도 많이 주셨습니다.
저는 그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요. 또 우리 교육감 역시도 이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만나서 그런 애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예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연구원장님께서 취임하고 그 자리에 계실 동안에 한 알의 밀알을 심어놓고 가셔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저는 개인적으로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한번 말씀을 듣고 싶은 게요 그동안 6개월 동안 우리 전시관 현대화 사업을 위해서 하셨던, 지금까지 이렇게 진행하셨던 일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3월에 부임을 해서 3월 20일경쯤에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과학전시관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고자 몇 사람을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또 어려움이 봉착이 되어서, 그다음에 또 교육부에서 좀 예산을 확보하고자 해서 또 만났었고, 그런데 지금 교육과학연구원 과학전시관이 국가기관이 아니고 지방기관이기 때문에 미래창조과학부나 교육부에서는 별도로 예산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얻어서, 그래서 다른 방도가 지금 생각이 안 나서 도교육청 기획관과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로는 2016년도에 설계비 1억 2,000을 반영을 하고, 저희가 지금 96억이라고 하는 것은 2010년도에 설계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뽑아봤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와서 물가상승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볼 때 지금 저희는 148억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는 설계비 1억 2,000을 확보하고 2017년부터 3년에 걸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할 계획으로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쨌든 100억이 넘는 예산이 드는 사업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어쨌든 뭔가 이것을 공동적으로 어쨌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 우선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그때 교육과학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저도 한번 고민을 해 봤습니다. 이 많은 돈을 한 기관에 단시간 내에는 이렇게 투입할 수 없고 또 교육청 재정현황도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한 기관에만 이렇게 할 수 없다라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원장께서 그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지역의 국회의원들도 찾아가서 만나보고 또 의견도 해 보고 그런 개진도 하셨다고 그랬는데 그거 사실이죠?
우리 국회의원님들께서 지역에 있는 전시관도 한번 와보셨으리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요.
그리고 국회의원님들께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돈이 어떻게 지원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특별교부금으로 해서 어떤 형식으로 해서 우리 교육청으로 가는 그런 경로가 있는가 보죠?
그런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를 들어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뭔가 교육에 예산을 집행을 해 주겠다라고 하면 그런 절차를 통해서 가나요?
왜냐하면 저희 청주에 우리 3선 의원님들 많이 계십니다. 그렇죠.
그리고 또 그분들이 의지만 갖고 있다면 분명히 이거 100억 예산 그거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미래과학부라든지 교육부라든지 거기에 상임위별로 국회의원님들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우리 여기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들이 지역 아이들을 위해서 전시관 누구보다도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원장님께서 찾아가서 말씀도 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대안도 말씀도 하시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든 찾아내서 우리 국회의원들이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부분도 한번 찾아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교육감님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오죽하면. 교육감님 재정 열악하다 말씀하지 마시고 국회의원들 찾아가서 힘을 빌릴 때 빌려줘야 됩니다. 이거는 여야가 따로 없다 저는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어쨌든 지금까지 야심차게 우리 원장님께서 지금까지 계획된 부분을 하셨기 때문에 그거를 밀알을 가지시고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교육감 대규모 추진사업이라도 좀 줄여가면서라도 이 사업은 꼭 우리 원장님 계실 때 밑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이런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획관하고 협의한 것도 하여튼 앞으로 3년에 걸쳐서 리모델링 꼭 하겠다고 하는 약속까지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예산을 편성 협의 중에 있는데 여기에 설계비가 금년도에 반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단계별로 설계비, 그다음에 설계 이후에 그 과정, 부분들을 어쨌든 원장님이 꼼꼼하게 살피셔서 원장님이 계실 때 야심차게 하셨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추진사업의 밀알이 되어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16년 동안 우리 선배 의원님들도 그걸 관철 못 시키고 지금까지 왔습니다만 어쨌든 요번에 우리 원장님의 의지로 한번 출발선상에 섰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하고 충주학생회관 관장님, 공통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서에 관한 질의입니다.
중앙도서관장님 2억 2,500만 원 계획에, 1만 6,700권의 예산이 2억 2,5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계획이죠,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김홍권입니다.
맞습니다.
근데 여기 보면 실제 도서구입을 한 것은 계획 대비 63.4%고 충주학생회관은 조금 높아서 80% 구입했습니다.
다른 건 계획과 실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거는 예산이 내려와 있으면 도서 구입 하는데 이렇게 계획에 대해서 63.4%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구입하는 건데.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서구입은 저희가 도서선정협의회 과정을 거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도서관의 장서가 42만 6,000권이 있는데 비치공간이라든가 또 희망도서를 저희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용자들한테.
그런 것을 하다 보니까 일시에 구매는 어렵고 연간 5 내지 6회 정도 이렇게 나누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이렇게 비율이 낮게 표시된 것입니다.
1년에 한 몇 권 정도 도서 폐기합니까?
정확한 숫자는 제가 파악을 못했고 죄송합니다만, 법적으로는 총 보유 장서의 7% 이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가 비치장소 공간 때문에 열람실 일부를 저희가 도서 비치장소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진단을 거쳐서 내년도에는 그 장소에 서가를 비치해서 이렇게 추가로 확보를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꾸 줄어들거나 이런 안전성 검사 이러는데 너무 행복한 고민 아닙니까, 이거?
아까 제가 답변내용 중에서 공간부족은 일부분이고 더 중요한 것은 도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일시에 전체 도서를 다 조사하기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연간 5, 6회 정도 나누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계가 지금 보신 바와 같이 비율이 낮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서관장님, 마찬가지인가요?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사서야 기본적이겠지만 일괄 연초에 예산이 섰다고 그래서 물건처럼 1년 치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수요자의 요구라든가 지금 얘기하는 어떤 장서의 순환의 문제, 또 신간이 창간되는 어떤 시기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수시로 이렇게 수회에 걸쳐서 나누어서, 저희는 분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하는 게 맞고 지금 또 거기에 예산상에, 지금은 일괄 정가제가 되어 가지고 뭐 이렇게 대량구매를 하나 책 소소하게 작게 사나 금액의 차이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의 편의를 많이 고려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가지 좀 신선한 게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플로터 출력 서비스는 고가의 제품이기 때문에 현장에 있는 유치원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5월, 6월, 7월에 각종 행사가 많이 있을 적에 입간판이라든지 아니면 현수막을 저희가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도와줄까를 항상 고민하는 그런 중심이 되는 기관으로 되어 주시기를 부탁하는 말씀에서 눈에 띄는 사업이라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보령교육원 원장님, 8쪽에 보면 다른 데는 다 추진내용, 시기, 목표, 실적 나와 있는데 여기 8쪽에 교직원 복지시설 운영으로 복리증진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건 예산이 전혀 관련이 없는 겁니까?
예산과 집행에 그냥 빈란으로 점점 해 놨습니다.
보령교육원장님.
이 콘도시설은 저희들이 추첨에 의해서 2만 원, 또는 성수기 3만 원을 받고 이렇게 시설을 개방하는 것이라서 큰 예산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프로그램 지원하는 것도 거기에 강사 선생님들 그냥 무료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상주하는 직원이기 때문에…
연중 목표는 2만 8,000명인데 현재까지 2만 2,000…
이상입니다.
우리 직속기관장님들과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해서 후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위원장이 이렇게 보면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짧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이 12개의 기관들이 눈에 딱 들어오게 일목요연하게 어떤 순서나 규칙에 따라서 이렇게 보고서를 작성하시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할까 하고 대안을 생각을 해 봤는데요, 우리 충주학생회관장님, 관장님!
이게 처음에 이 책자를 이렇게 접하니까 예산사항이 보입니다, 처음에.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라든지 평생학습운영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모습이 보이는데 여기까지는 다들 비슷비슷하시거든요.
그런데 그다음에가 문제인데 우리 충주에서 하는 것 보니까 하나의 교육과정들을 설명하면서 거기 예산이 반드시 동반되어 나옵니다, 이렇게.
예산집행액이 얼마이고 총 예산 중에 집행액이 얼마고 잔액이 얼마고 향후에 어떻게 집행할 것이다라는 것을 해놨고요.
거기다가 기대효과까지 써놓으셨습니다, 기대효과. 앞으로 이렇게 이런 효과가 일어날 것이다, 또 이번에 이렇게 했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줬다 하는 것을 보여줬거든요.
물론 여기다가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제점이라든지 개선해야 될 점이 붙으면 더 좋겠죠.
그런데 다른 기관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없어지거나, 혹은 아예 이런 모습이 안 보이거나.
그래서 위원들이 한눈에 그 과정들을 보면서 예산이 얼마가 투여가 됐고 지금까지 얼마를 썼고 얼마가 남았는지를 잘 모르게 해 놨습니다.
아주 너무 잘해 놓으셔 가지고요 우리 학생회관은 모범사례로 칭찬 받아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직렬 순으로 제일 위에 계시니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한 권으로 다 묶으면 안 될까요, 이 책을? 한 권으로. 한 권으로 12개 직속기관이, 뭐 우리 도교육청에서 한 분이 고생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럼 이런 표지라든지 이런 뭐 예산낭비 안 하면서 한 권으로 딱 묶어서.
이거는 제가 우리 도교육청에 다음에 같이 상의해서 우리 여기 계시는 직속기관장님들하고도 같이 상의해서, 만약에 제가 이렇게 고민하고 말씀드리는 것에 이게 정답이 아니라서 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가장 합리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끌어왔던 것들을 한번 개혁이나 변화를 해 볼까 하는 게 있으니까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하여튼간 충주학생회관 관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박수 한번 보내주세요, 우리 관장님한테.
(박수)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식은 3시 10분까지 정회하고 3시 10분부터는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역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돼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 자로 교육장으로 영전하신 보은교육지원청 한응석 교육장님과 옥천교육지원청 류웅렬 교육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에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서 오후에는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보고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하여 주시고,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5분 이내로 간략하게 핵심만 보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그러면 먼저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 교육장 최완규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1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은 꿈을 키우는 행복한 청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여 각 분야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청주교육지원청 201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청주교육 기본방향은 보고서 1쪽에서 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첫 번째,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보고서 11쪽에서 18쪽입니다.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행복한 학부모교실 운영을 위해 5,611만 원을 지원하여 학부모 교육을 활성화하였고 반부패·청렴 직장교육을 8회 실시하고 청렴계약제를 운영하는 등 교육현장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도록 청렴시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보고서 19쪽에서 28쪽입니다.
직지 청주문화 탐방을 실시하고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9억 6,39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사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학교문화 구현에 노력하였고 발명교육센터 운영, 청주과학축제 한마당 개최 등 탐구체험중심 창의과학 교육에 2억 1,590만 원을 지원하여 융합형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세 번째,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입니다.
보고서 29쪽에서 35쪽입니다.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1억 2,800만 원을 지원하고 예술교육 모델학교 및 연극동아리 학교를 운영하는 등 체험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5,840만 원, 응급처치교육 등 학교보건교육 내실화에 2억 8,046만 원을 지원하는 등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을 내실화하였습니다.
네 번째,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입니다.
보고서 37쪽에서 43쪽입니다.
창의·인성교육 중심 유치원 6개 원 운영,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에 2억 3,3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누리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문화교육 중점학교 운영, 탈북학생 부모상담 등 2억 9,012만 원을 지원하여 어울림 세상을 여는 다문화탈북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보고서 45쪽에서 53쪽입니다.
학생보호인력 배치에 13억 8,215만 원을 지원하는 등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정착에 노력하였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명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환경교육 유관기관과 연계한 생태이해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태·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57쪽에서 59쪽입니다.
첫 번째, 창의인재 꿈 키우기입니다.
행복씨앗학교 및 자유학기제를 적극 지원하고 1인 1책 동행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배우는 즐거움이 가득한 창의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두 번째, 행복＋PLUS 품성 가꾸기입니다.
참여·소통, 리더십 캠프, 시우보우 공감 프로그램 운영, 행복한 학부모교실 개최를 통해 교육현장의 참여와 소통, 공감과 배려, 관심과 사랑이 넘치도록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청주교육지원청 2015년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욱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충주교육지원청의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점과제와 역점사업 및 특색교육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교육시책별 추진실적은 보고서 1쪽부터 2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5년 중점 추진과제 상반기 추진상황입니다.
보고서 25쪽부터 28쪽입니다.
첫 번째,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업무추진을 위해 교육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여 신뢰도 및 교육만족도를 높였고, 교직원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둘째, 충주종합학습클리닉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거점센터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방문 진단검사 및 코칭 서비스 등을 제공하였으며 전문치료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하였습니다.
세 번째, 교원업무 경감을 통한 배움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단위학교 교무행정지원팀 운영을 지원하고 공문서 감축 등을 통해 교원이 학생수업과 생활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네 번째, 세계로 향한 꿈! 반기문 따라잡기 추진을 위해 여름방학 초등학생 60명 대상으로 하는 단기집중 영어캠프, 북부영어체험센터를 활용한 현장중심 영어체험활동, 반기문 글로벌 리더 캠프에 학생 9명을 선발하여 참가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세련된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운영과 관련하여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추진단을 구성 운영하였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컨설팅 및 연수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진로체험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진로·인성·성장 프로그램 CHD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내 초·중·고 66교에 보급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역돌봄협의체 협의회 및 권역별 돌봄기관 협의회를 운영하였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돌봄시간 운영, 지역 돌봄기관 연계 및 위탁 운영으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평생 즐거운 삶의 기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클럽 가입을 권장하였고, 스포츠클럽 교내 리그 및 권역별 대회를 활성화하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즐기는 스포츠로서의 체육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따뜻한 행복 아름다운 동행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학교 13교를 지원하였고, 지역사회 연계 공동사업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였습니다.
아홉 번째, 평화로운 심성 함양교육을 통한 따뜻한 품성을 키우기 위해 1학교 1인성 브랜드 갖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인권교육 등 학생존중 풍토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체험교육 강화를 통한 청정삶터 만들기를 위해 1교 1환경동아리 및 학교별 환경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였고, 생태·환경교육 체험학교와 찾아가는 숲 해설 및 숲 체험프로그램에 다수의 학교가 참가하는 등 환경과 생명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계획서 29쪽, 역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실수업 역량 강화사업을 위해 올해 ‘수업 樂, 2015!’라 명명하고 거꾸로 수업과 배움중심 수업, 아이 눈으로 수업하기 등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또 선생님께서도 수업개선동아리, 수업코칭 등 실질적인 교실수업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계획서 30쪽, 특색교육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중원문화 계승을 위한 남한강이야기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중원문화해설대회, 방과후 활동을 통해 택견 및 가야금 배우기, 중원문화 탐방을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통일 준비교육을 위한 한겨레 아라리요 추진과 관련하여 김재옥 여사 기념관을 활용한 통일시대 준비교육, 교육지원청 주관 통일·안보 현장체험 학습으로 대전국립현충원을 다녀오는 등 체험위주의 통일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충주교육지원청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 제천 교육청 교육장 정기홍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천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15학년도 상반기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2015학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교육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교육시책,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보고서 15쪽부터입니다.
첫째,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을 위하여 교원연수와 학생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인권과 교사들의 교권을 동시에 신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직장체육대회 등을 6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전화·친절 으뜸이 선발 및 포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째, 공정하고 투명한 현장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위하여 반부패·청렴교육, 청렴퀴즈의 날 운영, 학교회계 지도·점검, 연중 청렴계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넷째, 협력하는 교육체제 구축을 위하여 신규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규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지방공무원 직원교육을 5회 실시하였으며, 인사·노무관리 연수 2회 등 행정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교육시책,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부터입니다.
첫째,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하여 핵심 성취기준을 교과별로 재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의사소통·체험중심의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초·중학교에 원어민 보조교사 7명, 초·중학교 전문강사를 9교에 10명 배치 활용하고, 특히 제천시에서 특별히 지원하는 교육경비보조 사업비로 원어민교사 8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집중 영어캠프·Jephone 화상영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배움중심 학교문화 혁신을 위하여 작년부터 관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혁신학교연수 2회, 배움중심 학습연수를 3차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를 위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도록 제천시청과 유관기관 및 MOU 체결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 발굴 보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째,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을 위하여 중학생 과학영어토론동아리를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등 6개 과학 관련 도 대회에서 최우수, 금상 등 다수를 입상하였고, 며칠 전에 발표된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교사부문 최우수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다수가 상위권에 입상을 하였습니다.
다섯째, 꿈을 실현하는 직업교육을 위하여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 홈페이지에서 진로체험장 128개소를 발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전문인력인 진로·인성 상담자원봉사자 제도를 활용하여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교육시책 3번,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41쪽부터입니다.
첫째,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뮤지컬학교 3교, 학생오케스트라단 2교, 예술동아리 운영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10월에는 제천지역의 20여 개 도서관과 함께하는 제천 책 사랑 독서축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를 위하여 행복한 방과후학교, 지역연합 방과후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살려 제천영상미디어센터와 연계 운영하여 방학 중에 영상연계캠프를 운영하고 영화를 제작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학생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입니다.
셋째,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을 위하여 관내 모든 학생들이 스포츠클럽에 가입을 하고 학생건강생활 7560+ 운동을 전개하며 선수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최저 학력보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교육시책 4번,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부터입니다.
첫째, 사부담 공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며 둘째, 배움과 돌봄이 어우러진 유아교육을 위하여 교원들과 지역사회 관련 인사들과 유아교육 협력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을 위하여 제천제일고에 통합형 직업거점학교를 설치하여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넷째, 나눔과 채움의 교육복지를 위하여 제천 관내 10개 기관과 지역사회기관 방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4회에 걸쳐 협의회를 진행하여, 특히 제천 관내 위기가정 학생을 긴급 지원하고 이를 위해서 교육기부 및 교류협약식을 3기관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시책 다섯 번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부터입니다.
첫째,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위하여 현장중심 생활지도 컨설팅과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도탈락학생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주간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시내 각 학교 정문에서 Free Hug Campaign을 실시하였고, 찾아가는 언어문화개선 집단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에는 제천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63쪽부터입니다.
첫째, 미래창의형 교수법을 활용한 브랜드수업 전개입니다.
학생중심 미래창의형 교수법을 위해서 제천 관내 모든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업방법 개선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여 올해는 특히 2차에 걸친 미래창의형 교수법인 퀀텀교수법과 배움 성장을 위한 연수 실시로 학생중심 공감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행복을 여는 제천 북(BOOK)소리입니다.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 정착을 위해 북스타트 책날개 운동과 사제동행 책 읽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시립도서관 등 20여 개 지역 도서관과 함께하는 제천 책사랑독서축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희망 이야기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Wee센터에서 연극동아리를 조직하여 학교폭력 상황극, 소년B가 사는 집을 계획하여 지난 8월 28일 날 2회에 걸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Wee센터는 학생들의 상담과 치료를 실시하는 기관인데 거기에 상담하러 오는 학생들, 피해를 보았던 아이들을 중심으로 그 아이들이 직접 출연하는 그런 연극을 마련하여서 공연을 하였는데 거기에 온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굉장히 성과가 좋다고 호응을 많이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최선의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응석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은교육지원청에 보낸 주신 성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5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점사업 순입니다.
일반현황, 직원현황, 평생교육기관현황, 재정현황은 보고서 책자로 대신하겠습니다.
201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시책 1,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입니다.
보고서 11쪽부터입니다.
참여·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하여 주요 업무계획 수립 시 교원, 학부모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하여 6교를 지원하였으며, 교육정책 보도자료를 363건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하여 청렴실천다짐대회, 캠페인 및 직원연수를 9회 실시하였고 학교회계 예산편성 컨설팅과 지도 점검을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시책 2,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입니다.
보고서 19쪽부터입니다.
학력신장과 창의·인성교육을 위하여 창의·인성 교과연구회 7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중 20개 교에 기초학력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을 위하여 초·중학교에 원어민영어 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를 배치 활용하고 있으며, 초·중학생 100명을 충북대학교에 위탁하여 14박 15일 동안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업을 운영하고 우수 학생 13명을 선발하여 10일간 미국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배움중심의 학교문화와 진로교육을 위하여 49명의 컨설팅단들이 초·중·고 13교에 컨설팅장학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시책 3,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입니다.
보고서 27쪽부터입니다.
문화·예술·독서교육을 위하여 학생 뮤지컬 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 20교에 교당 100만 원씩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보은도서관과 연계한 독서활동을 14회 개최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하였습니다.
특기적성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하여 2억 1,364만 원을 지원하고 뮤지컬 중심의 지역연합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학교체육 활성화와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하여 스포츠강사를 3명 배치하여 운영하고 1인 1스포츠클럽 가입률이 100%에 도달하였습니다.
교육시책 4,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입니다.
보고서 35쪽부터입니다.
사부담 공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저소득층 자녀에게 1,487만 원과 유아학비 2억 7,597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7그룹 17개 교에 식재료 공동구매제를 운영하고 초·중학교에 무상급식비 20억 8,606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배움과 돌봄이 어우러진 유아교육을 위하여 유치원 방과후과정 보조인력 17명과 프로그램운영비 3,02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감동과 배려의 특수 다문화교육을 위하여 장애이해 및 인권교육을 유·초·중·고 12교를 방문하여 실시하고 보은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실시를 하였습니다.
교육시책 5,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입니다.
보고서 42쪽부터입니다.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위하여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보은경찰서, 보은군청,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취약지역 순찰지도를 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1,185건, 집단상담 212명, 심리검사 186회 등 Wee센터 진단-상담-치유의 원스톱 지원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배움터를 조성하기 위하여 해빙기,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학교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하여 16개 교를 대상으로 방수, 교사도장, 화장실 등을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학년도 중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부터입니다.
첫째, 사랑의 3恩으로 행복한 보은 가꾸기입니다.
보은 3恩 생활언어 자료를 900부 제작하여 활용하고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가족 41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하였으며 어버이날, 스승의날 장학금 수여자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작지만 함께 모여 더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관내 초등학교를 4권역, 중학교를 1권역으로 조직하여 교육과정 합동 운영 협의회를 10회 개최하였으며 학교축제, 현장체험학습, 체육대회 등 학교행사를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규모학교 교육력 강화로 농촌지역학교 활성화입니다.
농촌학교 활성화 특색사업 지원으로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2교에 총 사업비 1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역맞춤형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으로 회인초에 1,600만 원을 지원하여 소규모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농촌지역 학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일품 보은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최선의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은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웅렬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옥천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쪽입니다.
옥천교육의 일반현황은 2과 1센터 2직속기관이 있으며 총 5,541명의 학생과 600명의 교직원이 봉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쪽, 7쪽입니다.
옥천교육의 기본방향은 사랑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향수교육이며 교육공동체가 모두 행복한 향수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과제 1번,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10쪽부터 13쪽입니다.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지역사랑의 날 운영 6회, 장야초에 아버지학교 운영, 신문사 및 통신사 교육정책 광고 18회, 홍보자료 216건 발굴 및 223회 보도하였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 관계자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초빙교장 초 2명을 선발하였습니다.
협력하는 교육체제 구축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행복나눔사업으로 3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였습니다.
중점과제 2번,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14쪽에서 21쪽입니다.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해서 관내 유·초·중 교육과정 맞춤형 컨설팅 지원, 학습준비물 3만 원 이상 예산확보, 남부권 창의체험센터 자원봉사 101회 교육실시, 남부영어체험센터 초·중 3개 과정에 660명을 수료시켰고 남부권 종합클리닉지원센터 290개 학습코칭을 지원하였고 한일 교류학습으로 중학생 30명이 일본 고노헤마치 방문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배움중심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해서 수업공개의 날 12교, 수업동아리 9팀을 운영하며 9월 중 새내기 교사 소명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복씨앗학교는 옥천여중이 운영 중이며 관내 설명회 및 혁신학교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관내 중학교 2학기까지 100% 자유학기제가 운영 예정이며 34개 단체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옥천중학교는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습니다.
창의적인 과학·정보교육을 위해 노력한 결과 충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4, 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1, 충북과학전람회 금상 2, 충북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 대상, 전국대회 2팀이 출전 중입니다.
영재교육은 6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 영재캠프 및 체험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중점과제 3번,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지향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21∼23쪽입니다.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孝 한마음 축제, 정순철 동요제, 학생오케스트라단과 관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 및 나라사랑 우정쌓기 체험 캠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6억 1,000여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보건·급식교육으로 제44회 충북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19개, 은 13개, 동 11개를 획득하였고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초·중 17교 학생 및 교직원 1,291명에게 실시하였습니다.
중점과제 4번,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24쪽∼26쪽입니다.
배움과 돌봄이 어우러진 유아교육을 위해 소규모 유치원 교육활동 공동운영비를 지원하였고 15개 유치원 연합체육대회 및 독서축제를 9월에 추진하겠습니다.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을 위해 언어치료사, 시간제치료사, 치료바우처 등 61명을 지원하였고 2015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초·고등부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나눔과 채움의 교육복지를 위해 청성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예그리나 교육공동체로 참살이 학교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원초등학교 통학차량을 이원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중점과제 5번,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의 추진실적입니다.
보고서 27쪽∼29쪽입니다.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위해 민관연합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야간생활지도를 19회 실시하였습니다.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CCTV 성능개선 및 확대 보급 6교, 석면교체사업 4교를 실시하였고 지역 농축산물 사용 확대를 위해 로컬푸드데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화장실 외부환경 개선, 위생환경 개선, 다목적교실 증축, 교직원 공동사택 증축 및 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쪽과 31쪽입니다.
특색사업 1번, 사랑실천 ‘봉사 bridge’입니다.
관련 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초·중·고 20개 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 나눔 축제를 실시할 예정입입니다.
특색사업 2번, 소리모아 마음모아 ‘감성 bridge’입니다.
관내 관련 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아리조직 1교 1기, 1인 1운동, 신나는 놀이체험, 음악이 있는 행복한 놀이활동을 초·중 17개 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의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동 교육장 남명희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교육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영동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의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쪽에서 10쪽입니다.
주요 시책 첫 번째, 참여와 나눔의 교육공동체 실현하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공동체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인권교육을 위해 학생인권 보호 및 학교규칙 개정연수를 추진하였고, 학생인권 보호를 위한 생활지도를 강화하였습니다.
둘째,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각종 협의회 및 연수 시 기존에 단순보고 형식에서 토론중심의 회의문화로 개선하였으며, 다양한 홍보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여하고 소통하는 영동교육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 교직원으로 조직된 영동물방울봉사회는 매월 1만 원의 회비를 적립하여 우수 체육선수 지원, 장학금 지원, 문화체험 지원, 불우학생·난치병학생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공동체적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반부패·청렴교육 홍보를 강화하였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지방인사행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장애학생과 다문화학생 등을 위한 어울림교육을 실천하고 학부모 및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급식, 다문화가정 학생 멘토링을 실시하였으며, 민원행정의 질을 높이고 교육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1쪽에서 16쪽입니다.
학교문화 혁신을 통한 행복학교 만들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하여 기초학력 향상 지원과 배움과 성장 중심으로 컨설팅장학 방법을 개선하였고, 선생님들의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수업개선연수와 지구별 으뜸수업 참관 및 수업협의회를 운영하였으며, 10개의 배움중심 학습공동체에 운영비를 지원하여 자발적인 풀뿌리 교사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둘째,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영동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진로체험 중점학교, 진로멘토링을 활성화하였으며, 자유학기제 교원연수와 컨설팅지원단을 운영하여 꿈을 찾는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보고서 17쪽에서 23쪽입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감성배움터 가꾸기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인성교육을 위하여 알록달록 희망충전 프로젝트 집단상담, 체험학습을 운영하였으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Wee클래스 감동컨설팅을 추진하였습니다.
둘째, 실천중심의 환경·생태교육 강화를 위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환경·생태교육을 강화하였으며, 학교 숲 가꾸기, 지역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영동군 자연생태지도사와 함께하는 영동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셋째, 신나는 학교체육으로 안전과 직결된 수영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551명 전원을 대상으로 연간 10시간 수영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외발자전거 타기와 건강달리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활성화하여 건강을 위하여 신나는 학교체육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24쪽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배움 더하기 성장’ 수업 나누기를 위하여 자발적인 교사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배움중심 학습공동체 동아리를 지원하였으며, 선후배 교사 간에 도제식 멘토링를 강화하였으며, 상촌교육공동체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인성교육 중심수업을 위하여 교사연수 지원과 자료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둘째, ‘불어라 행복바람’ 인성 더하기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사랑 더하기 사업을 운영하고 부적응학생 적응력 향상을 위한 꿈키움 멘토단을 운영 추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영동교육지원청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돈희입니다.
지금부터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쪽에서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천교육의 기본방향은 함께하는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진천교육 실현을 위하여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고,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하며,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에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주요업무 상반기 세부 추진상황은 보고서 11쪽에서 62쪽까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2015년 진천 교육청 중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첫 번째, 미래를 여는 진로·학습코칭으로 단위학교 진로·학습코칭을 지원하고 진로·학습코칭 학부모 전문가를 양성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로·학습코칭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여 기본학습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두 번째입니다.
다양한 향토문화 체험활동으로 학생교육문학관 체험활동과 화랑문화학교 체험활동을 비롯한 청학동 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세 번째입니다.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미래지기포럼과 학생토론대회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2015년 주요 추진성과는 보고서 7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창호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괴산증평교육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15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괴산증평교육의 기본방향 및 주요 업무계획은 3쪽부터 11쪽까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괴산증평교육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첫째,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자치활동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학교에 교권보호위원회를 조직 운영하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3개 교에 학부모회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찾아가는 학부모교실을 다섯 번 운영하는 등 올바른 자녀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학부모기자단을 구성하고 네이버밴드를 개설하여 소통과 교육활동 홍보를 위한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리자 및 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4회 실시하였고, 매월 1회 청렴퀴즈대회 실시, 월 2회 전 교직원에게 청렴문자 발송,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실시한 청렴유적지 탐방 등 청렴한 괴산증평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23쪽입니다.
둘째, 가르침과 배움이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87명으로 구성된 초·중등 수업전문성 지원단을 조직하여 초등 244명, 중등 35명의 맞춤형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1교사 1수업동아리 가입과 저경력 교사 수업멘토링제를 운영 우수수업 교사 수업공개 등을 통하여 수업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괴산증평학습종합클릭닉거점센터에 전문인력 8명을 배치하여 괴산, 증평, 진천, 음성지역의 학습정서 행동장애학생 183명을 대상으로 학습코칭 또는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11개 교 중 7개 교가 참여하는 교과교실제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상반기 5개 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자유학기제 선도 교육지원청으로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하여 교원, 학부모대상으로 7회의 연수를 실시하였고, 금년 8월에는 괴산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지역사회에 진로체험처를 28개소를 발굴하여 학교와 연계하는 매칭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원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행정업무지원팀 운영을 지원하고, 매주 수요일은 공문 없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행사는 폐지하고 각종 연수나 행사 등은 축소 통합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셋째, 공감지수와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
8개 교의 학생오케스트라단 운영과 25개 교의 학생 예술동아리 운영, 4개 교의 교사 예술동아리 운영을 지원하여 문화적 역량을 키워가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 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하여 소질을 계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7쪽입니다.
넷째, 모두를 배려하고 존중받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저소득층학생 867명의 교육비 지원과 초·중학생 4,979명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 농촌지역의 유치원생 522명의 식품비 지원과 벽지학교 병설유치원생 13명의 급식비를 지원하였으며, 면단위 중학생 통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중학교 3개 교가 초등학교와 공동으로 통학차량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43쪽입니다.
다섯째,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내 모든 학교에서 우리 말 바르게 사용하기 캠페인 등 언어순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교 1인성 브랜드 갖기 운동을 전개하여 평화로운 심성 함양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배움터지킴이 40명을 34개 교에 배치하고 관내의 4개 교에 고화질 CCTV를 교체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회의 진로상담을 실시하였고 꿈키움 멘토단 10팀을 조직하여 멘토와 멘티가 1 대 1 매칭을 통해 매월 4·5회씩 멘토링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부적응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집중상담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위기학생 전문기관 연계교육 등을 총 273회를 실시하였고 전문상담사 중심 상담을 총 453회 실시하여 따뜻한 품성을 지닌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보고서 51쪽, 특색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예술꽃가꾸기 사업과 Happy Together 괴산증평 5사랑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특색사업인 예술꽃가꾸기로 따뜻한 감성교육 실현을 위하여 추진해 온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3개 교와 중학교 1개 교로 조직된 느티올하모니오케스트라단과 초·중·고 3개 교의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운영을 지원하고 오케스트라단 전임 지휘자 1명을 채용하는 등 오케스트라단의 운영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모든 학교에서 1학생 1악기 다루기를 전개하여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창의적 표현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번째 특색사업인 Happy Together 5사랑 운동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Happy Together 5사랑 운동이란 나사랑, 가족사랑, 친구사랑, 제자사랑 스승존경, 나라사랑 등을 실천하고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2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2015년 괴산증평교육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성 교육장 고병일입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시책 1,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으로 보고서 15쪽부터입니다.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열린 아버지학교 1개 교,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3개 교, 시범학교 1개 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교육행정을 위해 청렴 직장교육을 월 1회 실시하였고 청렴실천다짐대회 및 캠페인을 4회 실시하였습니다.
시책 2, 학교혁신과 혁신학교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로 보고서 25쪽부터입니다.
기초학력향상 지원을 위해 초·중 32개 교에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운영비 1억 원을 지원하였고 초·중 8개 교 두드림학교에 4,97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 마을돌봄공부방을 운영하는 초·중 3개 교에 1,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를 위한 성취평가제 과목별 연수를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3회 실시하였습니다.
진로체험 중점 운영학교 6개 교에 1,72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강동대학교에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시책 3,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지향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입니다.
책 읽는 음성인 육성을 위해 가족독서마라톤대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실시한 외부강사 초빙 통일·안보교육에 초·중 20개 교 4,1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시책 4,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로 보고서 49쪽부터입니다.
배움과 돌봄이 어우러지는 유아교육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비 1억 1,900만 원, 방과후과정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비 6,450만 원, 유치원 돌봄교실 운영비 7,500만 원, 사립유치원 지원비 1억 3,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에 힘쓰고 있는바 음성 장애인봉사단체 키비탄 클럽과 협력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 1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특수교육지원 고도화를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치료지원비, 특수학급 방과후학교 운영비로 1억 2,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시책 5,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태·환경 조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부터입니다.
평화로운 심성 함양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 필봇프로그램을 통한 생활지도, 학생 자치법정 운영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환경 위생관리에 5억 5,100만 원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억 9,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15년 상반기에 추진한 중점사업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9쪽부터입니다.
첫째, 함께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공동체 만들기입니다.
수업중심 학교여건 조성을 위해 교사가 수업 및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원업무경감에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반기문 따라잡기 글로벌 인재 육성입니다.
글로벌 리더 발굴 육성을 위한 리틀반기문 영어캠프를 초·중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중원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여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 인재 육성 캠프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초·중·고 학생 12명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6일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셋째, 감성·소통으로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입니다.
감성교류 필봇프로그램을 통한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필봇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학생의 심리상태 파악으로 자살이나 폭력을 예방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교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유형별 매뉴얼 보급, 통학차량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배움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의 단양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15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참여·소통·협력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학생인권 및 교권을 보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을 수립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과 학교직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5쪽에서 17쪽입니다.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하여 교과교실제 인성교육중심 수업을 강화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였으며, 결과중심의 초등학교 중간·기말고사 횟수를 축소하고 과정중심의 수행평가를 확대하는 등 평가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 교육력과 교육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실용중심 외국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영어교사 연수를 지원하였으며 지난 8월 단양 감동 영어캠프를 7일간 운영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배움중심의 학교문화 혁신을 위하여 단위학교의 교무행정지원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맞춤형장학을 실시하였으며 학교정책지원단 구성·운영을 통하여 준비 교 지원과 설명회 및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꿈을 찾는 진로·진학 지도를 위하여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학부모 진로아카데미 운영 등 진로·진학교육을 위한 지원체제로 단양 꿈단지 개소식을 마쳤으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2학기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4쪽입니다.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으로는 철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농촌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악관현악단의 丹누리, 발명동아리 창의학당, 영상동아리 단빛 등 지역 연합 방과후학교를 운영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과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하였습니다.
26쪽입니다.
학교체육 활성화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하여 모든 학생들이 1인 1스포츠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함으로써 인내·배려·협동정신 등 인성과 사회성이 길러질 수 있는 평생교육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단위학교 지정종목 육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9쪽, 모두를 배려하는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소규모 유치원이 많아 협력 네트워크 사업을 통한 다양한 연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관심과 배려의 특수교육 서비스 제공과 다문화가정의 학생, 학부모 교육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33쪽입니다.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실천중심 인성교육으로 1학교 1인성교육 브랜드 갖기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생활지도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학업 중도탈락학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또래집단의 어울림 활동으로 꿈누리 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0쪽입니다.
2014년 행정감사 시 기숙형중학교 설립 추진과정상 돌출변수에 적극 대처하여 정상 개교에 만전을 기하라는 촉구에 따라 지난 5월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아 시설사업 시행협의가 완료되었고, 11월 중 조달청 계약의뢰 및 공사발주 예정으로 단양군청 및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조로 기숙형중학교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1쪽, 2015년도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인성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따뜻한 품성을 기르기 위하여 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 감동캠프를 관내 모든 초·중학교에서 실시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육장·학생회장단 간의 대화의 날 운영, 그다음에 Star 페스티벌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독서·음악·운동 3화음으로 신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꿈나르미 아침독서 4운동, 반가, 건전가요, 동요 부르기를 통한 수업분위기 전환, 1인 1스포츠클럽 활동, 전교생 수영 익히기를 위해 첨벙첨벙 수영교실을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행복한 단양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2015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까지 한 1시간 10분 이상 이렇게 진행된 것 같은데 휴식을 위해서 우리 위원님들 잠깐 정회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금 4시 22분이니까 4시 35분까지 13분간 휴식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4시 35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22분 회의중지)
(16시37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보고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교육지원청에 대한 질의는 우리 정영수 위원님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은 교육청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오케스트라 수정초, 그다음에 우리 보은삼산초하고 속리산중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오케스트라단 운영을 하는데 많은 애로점이 있습니다.
지금 속리산중학교 같은 경우는 큰 대회에 가서 공연을 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본인이 봤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보는 겁니다.
거기 지금 우수사례 보니까 통학차량 공동이용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데 어떤 식으로 이용을 해 가지고 그게 우수사례로 나온 거죠?
농촌 면단위 지역에 3개 지역 초·중학교에서 서로 MOU를 체결하고 같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겁니다.
청천초·중하고 송면초·중 또 연풍초·중 이렇게 같이 공동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운영하는 차량이 있고 또 임대차량이 또 하나 이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연풍초등학교, 연풍중학교는 16명 두 대에 각각, 한쪽은 16명 또 다른 쪽은 27명 이용하고 있습니다.
청천초하고 청천중학교가 33명 또 임차차량에는 42명, 송면초와 송면중학교가 57명 이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게 통학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선후배 간에 지역 간에 이게 친목이 많이 도모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어쨌든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그래도 통학차량에서 많은 선후배 관계를 형성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걸 조금 더 활성화시켜 주시기 바라고, 현재 괴산, 증평 지자체가 따로 있는데 지금 많이 지원을 해 주시고 계신가요? 증평군하고 그다음에 괴산군.
그러나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앞으로 상당히 돌봄교실이라든가 방과후교실 등등 지자체의 지원 없이는 여러 가지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더군다나 새로운 좋은 교육사업이라든가 교육활동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서 끊임없이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교육경비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거듭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중점사업을 보니까 진로·학습코칭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고, 예산이 군에서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 지원이 되는 겁니까?
진천군에서 교육경비보조로 7,000만 원 정도 예산 지원을 받고 있고 그 활동내용으로다가는 중학생들한테, 5개 중학교가 있습니다. 중학교 학생들한테 진로·학습코칭을 교실현장에 들어가서 전문가들이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고, 그것을 좀 더 발전적으로 하기 위해서 학부모님들께 진로·학습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을 해서 그분들한테 진로·학습코칭을 할 수 있는 그런 전문적인 지식을 이렇게 가르쳐주고 또 그분들한테 자격증을 줍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배운 학부모님들이 각 학교 현장에서 같이 가서 교육기부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단설유치원 현재 진행사항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진천단설유치원 현재 진척도.
단설유치원은 지난번에 설계사무소하고 우리가 계약하기를 6월 12일 날 계약체결을 해서 10월 14일까지 설계도를 납품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현재 추진 중에 있고, 진천군에 있는 학부모님들 또 선생님들, 지역주민들 해서 단설유치원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했습니다.
22명을 구성을 해서 설계도를 두 번, 뭐라고 그러나? 같이 협의를 했어요. 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설계도가 완료가 되면 11월 중에 착공을 할 것이고 내년도 7월 중에 공사 준공을 완료를 해서 내년도 9월 1일 자로 개원을 할 예정입니다.
교명을 우리 보재 이상설 선생님과 관계된 그런 명칭을 썼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가 단재교육연수원도 단재 신채호 선생님을 따듯이 이상설 선생님에 대한 애국정신 또 그분에 대한 얼 이런 것들을 깃들여서 보재 무슨 유치원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중요한 거는 학부모님과 교직원들, 일반인들 모든 분들한테 우선 유치원 명을 공모를 할 거예요. 공고를 해서 도교육청에 보고를 하면 도교육청에서 보고 올라간 유치원 이름을 거기서 심사숙고하게 검토를 해서 다음에 도의회에 상정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상설 선생님의 직계 분들이 학교를, 신덕학교를 기증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어쨌든 이 부분을 한번 우리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 가지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다음은 아까 제가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진천 교육청 공동관사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진천에 공동관사가 없죠?
그래서 꼭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또 우리 교육청 내에 지금 이번에 신규 직원이 한 분 오셨어요. 오셨는데 과장님이 쓰셔야 할 그 관사를 신규 직원한테 내줬습니다. 그런 정도로, 관사가 있으면 아주 저는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어쨌든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현재 교육장님께서도 신규 교원 얘기하셨는데 지금 전국 단위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예전 같으면 청주에서 진천까지는 출퇴근이 용이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기 때문에 전국 단위에서 오기 때문에 공동관사가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도 전국 단위에서 오십니다. 선생님들이. 이 훌륭하신 선생님들을 어떻게 우리 충북에서 유치를 하실 건가도 같이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어쨌든 우리 교육장님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양희 위원님, 질의 이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괴산증평 교육장님, 54쪽을 보니까요 특색사업으로 5사랑 운동을 전개하는데 이게 그야말로 특색사업입니까? 여기만 해당됩니까? 괴산증평 교육청에서만 합니까?
저희 지원청에서 5사랑 운동, Happy Together 5사랑 운동은 2년째 하고 있는 특색사업입니다.
나사랑, 친구사랑, 그다음에 가족사랑, 또 스승존경, 나라사랑 이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자아존중감을 기르는 동시에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인성을 기르고 나아가서 애국하는 그런 마음까지 함양할 수 있는 이런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 덧붙여서 주문을 하고 싶다면 증평은 아니지만 괴산 쪽은요 인구가 많이 늘지 않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재정 면이나 인구 면이나 여러 가지 열악한데 맨 마지막에 5사랑 중에 바로 스승존경 프로그램 말고 나라사랑 여기 앞에 지역·나라, 지역사랑도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나, 가족, 친구, 스승 이렇게 가다 갑자기 나라사랑으로 가는 것보다는 저는, 특히 괴산지역 같은 데는 지역사랑에 대한 그런 것도 함께 넣어서 실천중심의 지역·나라사랑 프로그램 전개 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은 프로그램일 것 같아서 계속 관심 갖고 보겠습니다.
교육장님!
고맙습니다.
15쪽입니다.
여기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에서 불용발생 예상 재원의 1차 추경예산 반영 그랬는데 지금 1차 추경예산 반영할 어느 정도가 나와 있습니까? 지금 이게 8월 말이니까 어느 정도 나와 있나요? 불용발생액.
(…)
15쪽입니다.
교육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확보 그렇게 했습니다.
추진실적에 여러 가지 노력한 흔적이 있는데 불용발생 예상 재원의 1차 추경예산 반영 그랬는데 이거 금액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십니까?
현재 불용률 예상집행 현황 분석 4회 돼 있는데 현재 정확한 금액은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한번 파악해서 따로 보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재정 운영현황도 공개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수의계약 현황을 월 1회 실시한다고 했는데 종합행정과 마찬가지로 도교육청은 얼마까지가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나요? 2,000만 원인가요, 수의계약?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하는 이 있음)
삼천 얼마면 2,000만 원하고 1,500 해 가지고 2건으로 이렇게 수의계약을 하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특히 여기에서 이 재정의, 가뜩이나 열악한 우리 충북교육 재정에 더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수의계약하는 현황, 교육청에서 중심을 갖고 이런 쪼개기 예산이 없도록 관심 갖고 우리 교육장님 해 주시고요.
홈페이지에 보면 청주교육의 신문고를 운영한다고 그러는데 혹시 어떤 내용이 신문고에 나와 있는지 기억하고 있는 내용 있으십니까? 이거 추진실적입니다, 교육장님.
파악하고 계신 거, 신문고에 어떤 내용이 올려져 있는 거 보신 적 있습니까?
그래도 홈페이지에 어떤 게 신문고에 올려져 있는지 이런 내용 파악하시고 정말 잘못 가고 있는 길이 있는가 우리 교육장님 항상 신경 쓰시고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시고 신문고에 이러한 것을 운영하면 좀 보시고 그래서 항상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무엇인가를 다 파악하고 계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7쪽,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7쪽에 사립중학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율과 책무를 강화하는 사학지원, 찾으셨습니까, 교육장님?
기준점이 뭐고 가장 많이 지원하는 데는 얼마고 가장 적게 지원하는 데는 얼마, 재정결함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6개 교에, 이게 얼마입니까? 꽤 많은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고로 많이 보조금 지원한 데는 6개 학교 중에서 어느 학교고…
이상입니다.
위원장이 잠깐 한마디 말씀 좀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은교육지원청 한응석 교육장님?
다음부터는 이거 조치를 해 주시고요.
예를 들자면 “김양희 위원님께 따로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지는 “어떤 어떤 방법으로 이것을 해결하겠습니다.”라는 것이 따라줘야 이게 지금 업무보고 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이지 그냥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끝내겠습니다.”라는 것은 마땅치가 않은 거죠.
우리 교육장님 아시겠죠?
단양 교육장님!
여기에서 보면 독서 “꿈나르미 아침독서 4운동 전개” 해서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7개 교가 지금 이거 시행을 하고 계신데요. 그 독서운동에서 모두 읽어요, 날마다 읽어요,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그냥 읽기만 해요.
이거 저 정말 괜찮은 것 같거든요. 정말 이렇게 11개 교하고 7개 교가 이렇게 1년 내내 하십니까?
알고 있지만 예전에는 독서교육을 강조를 했어도 독후지도, 독후감 쓰기라든지 독후활동을 중요시해 왔습니다.
첫째 시간이 끝나면 아침이라든지 첫째 시간이 끝나면 그 시그널송이 나옵니다. “모두 읽어요.” 이 노래 들어보셨습니까?
하루 20분, 초등학생은…
요 네 가지 슬로건으로 지금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제가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게 이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단양교육지원청 내의 초·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독서능력은 탁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서 이게 좋은 것 같으니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그 뒤에 자료를 보면 44쪽에 보면 그 운동종목에서 수영체험 및 수영 익히기, 단양학생 전원 수영 익히기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10시간은 학생들에게 수영을 입문하기 위한 계기로 삼아주시는 거죠?
행복교육모니터단 13쪽에 보면 64명을 선정을 해서 운영을 하고 계세요. 찾으셨습니까?
교육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서 우리 청주 교육청에서는 행복교육모니터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포함해서 64명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모여서 교육의 어려움, 힘든 점, 어려운 점 같은 걸 모니터링하는 그런 정책으로다가 하고 있습니다.
21만 5,000원 예산을 책정하셨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게 형식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제가 지금 궁금한 게 이거 형식적으로 그냥 모니터단 위촉만 해 놓고 운영을 하지 않은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실제로 교육장님 이거 운영을 한 실적이 있잖아요, 자료. 구체적 내용을 저한테 서면으로 자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1만 5,000원 아마 전반기 현재까지 운영 집행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청주 교육장님께 계속 연이어서 질의드릴게요.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515만 2,000원 예산을 책정하시고 지금 그 사업들을 하고 계십니다. 같은 13쪽에요, 그렇죠?
교육장과의 대화dml 날을 아홉 번 하신다고 써 있는데 다 하신 건지, 앞으로 남아 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자리를 통해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또 어려운 점도 얘기하면서…
그리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예산이 4,600만 원이 있습니다. 22개 교예요. 22개 교만 특별히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22쪽에 교과별 수업전문성지원단이 245명이 있습니다. 그렇죠.
근데 학기별 2회 이상 수업 전문성 지원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근데 이게 비예산이어서 제가 이해가 안 가서 여기에 대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왜 비예산인지. 22쪽에요.
교실수업 역량 강화에서 교과별 수업전문성지원단을 지금 운영하고 계시거든요, 245명을. 이게 245명이라는 게 학생의 숫자인가요, 지원단의 숫자인가요?
그 교사가 그럼 초등학교 142명과 중학교 103명의 학생에게 지원을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요런 부분은 운영하실 때 앞으로 예산이라든가 이런 거 신경을 좀 쓰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달 무더운 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교육장님들과 관계자 여러분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는 청주교육지원청에 한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페이지 48쪽에 관련된 내용인 것 같은데요 안전사고예방 차원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올해 1월 1일 자 지방 일간지에 게재된 청주 성화초등학교 스쿨존 침해사건이 D건설사의 주차장 설계 변경으로 일단락된 것을, 해결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진행상황과 이후 학부모님들의 관련 민원 더 이상 없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 성화초등학교 안전구역 그 문제로다가 더 이상 민원이 없는 걸로, 제가 아직 보고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 부산에서는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서 8세 학생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관내 모 초등학교 후문 스쿨존 횡단보도에서도 접촉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스쿨존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스쿨존 관리는 지자체에서 설치를 해 주고 단속은 경찰청에서 하는 거죠?
스쿨존이 필요한 지역에 현재 없다면 저희들이 경찰에 의뢰를 해서 경찰에서 나와 조사를 하고 그걸 지자체에 다시 의뢰해 가지고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교 바깥으로 CCTV 설치는 현재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울타리 안에만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시는 우리 교육장님들 모두 해당되는 사항일 것 같습니다, 스쿨존에 대한 부분은.
또 사회적으로도 아까 우리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른들이 운전하고 또 거기에 대한 의식조차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아이들 안전에 누구나 관심을 갖고 조심해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어쨌든 스쿨존 부분은 또 경찰청에서 단속한다, 지자체에서 이렇게 한다 그런 부분보다도 교육장님들께서 심도 있게 한번 관심도 가져주시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장님, 올해 3월 1일 자로 부임하셨죠?
네.
처음에 3월 달에 그걸 제가 걱정했기 때문에 보고를 드렸던 건데요, 6개월 동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의회와 공공기관 단체장님들, 또 지역 유지들 이렇게 계속 찾아다니면서 같이 협조를 구했거든요. 그래 가지고 지난 주 군청에서 기획실장이, 팀이 저희 교육청으로 찾아왔습니다. 찾아와서 장학회를 통해서, 지금 단양장학회가 있는데 장학회는 지금 이율이 낮아 가지고 거기서 해 줄 수 없고 이렇게 출연금을 통해서 지원해 주기로 여러 가지 조사를 하고 같이 서로 협조를 해 주시기로 군수님께서 해 주신다고 구두약속을 하고 갔습니다.
해당 지역 교육장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또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애써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본론에 들어가서 단양교육지원청 보고자료 17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17쪽에 보면 단양 감동 영어캠프 운영에 2018년 8월 초·중 60명, 4,620만 원으로 기재가 되었습니다.
2018년이라고 기재된 거 오타죠?
아울러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43쪽에 청소년 국악예술단 단누리 운영으로 5,348만 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당초 예산서에는 3,97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당초 예산 대비 1,374만 원이 더 집행된 사유와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셨는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보고자료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당초 계획보다 예산집행이 좀 의심스러운 부분을 되짚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집행을 받으셨다는 말씀이시죠?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청주 교육장님께 먼저 여쭙겠습니다.
지금 청주남중에 백로 서식지가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난 9월 2일 수요일 날 새벽 5시 반부터 남중 뒤편에 백로가 서식하고 있는 리기다소나무 3,000㎡의 153그루를 청주시청에서 제거를 했습니다.
저도 수차례 가보고 우리 직원들도 많이 가서 살펴봤습니다만 바로 급식소가 산 밑에 있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급식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것 같아서 바로 조사를 의뢰했고 보건소와 함께 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쪽에 사실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그래서 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집중적인 계획도 저희들이 세우고 그거에 대한 처리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쉬웠던 점은 청주교육지원청이 그냥 보여준 것은 이거를 어떤 대책을 세울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일단 별로, 청주교육지원청 자체 대책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점을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고요.
저 같았으면, 전에도 말씀드린 바 있는 대로 학생들에게 너희들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는 학생총회를 열어서 결정되는 것을 우리 어른들이 따르겠다고 해서 그걸 교육의 과정으로 삼고 아이들이 간벌을 결정을 하든지 이렇게 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책임의식을 높여주고 환경과 더불어서 살아가야 된다는 이런 것을 교육적으로 보여주기를 저는 정말 바랐거든요.
그런데 그런 거 없이 그냥 학부모들의 항의로 마지못해서 밀려서 하는 청주시의 정책에 그냥 흡수돼 가지고 간 것처럼 보여지는 게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이거는 저는 이렇게 행정집행을 할 때 저는 이거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위원님 말씀대로 이 해결과정에서 여러 단체가 모여서 공공기관이나 시민단체가 모여서 합의과정에서 대단히 난항을 거듭했는데 결국에는 정말 어른들끼리 모여서 나무를 간벌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렇게 추진이 됐습니다.
사실 그 과정 중에서 학생들도 참여를 하고 이 기회에 생태교육의 아주 좋은 현장으로 될 수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과한 점을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는 그런 사건이 일어난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거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접근을 하느냐가 저는 중요한 행정절차이고 그거를 책임을 져야 되실 분들이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일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지역에서 생겼기 때문에 책임자가 명확하게 도교육청이 아니라 그 교육지원청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어떤 결론이 나든 간에 학생들이 참여해서 아이들이 이 현장을 목격을 했으니 제일 피해자도 학생이었으니 그 학생들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교육적 관점에서 봐 주셨으면 좋았겠다는 안타까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먼저 우선적으로 “교육장이 되고 나서 보니까 현안과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뭐를 하고 싶습니까?” 이렇게 제가 다 여쭤봤죠? 그래서 제가 지금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청주 교육장님께서는 청주·청원이 통합되는 바람에 청원군에 있는 학교나 교직원들이 소외를 받을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런 조치를 취하신 게 있습니까?
통합되고 읍·면지역에 많은 학교들이 소외감을 받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학교도 학생 수도 줄고 여러 가지가 시설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각급 학교를 일일이 다 방문을 했습니다. 해서 시설문제라든가 교육과정 운영문제에 대해서 그분들하고 소통을 많이 해 보도록 최대한도로 6개월간 노력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학교를 많이 다녀봤는데 많이 다니시기는 하신 것 같아요. 남중도 몇 번 다녀오신 것도 알고 있고 또 뵙기도 하고 했었는데, 알겠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김동욱 교육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충주 교육청 현안과제가 오래된 청사였다고 하셨는데 교육장님만의 방법이 있으시다고 그 당시에 확고하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그렇게 됐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안사업으로서 충주 교육청이 오래됐기 때문에 청사이전 문제를 말씀드렸는데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재원 마련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보유하고 있는 충주시청 옆에 땅이 있었는데 이것이 매각이 됐으면 쉬웠는데 열여섯 번 유찰을 겪고 안 됐는데 다행스럽게도 지난번 추경 때 여러 교육위원님들이 열심히 노력해 주셔 가지고 시설비 총 127억 5,000만 원 중에서 시설비 117억 3,000만 원을 확보해서 옮기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되셨으니까.
제천 교육장님께서는 뭐 말씀을 하셨었죠? 그 당시에 급한 걸로.
기숙형중학교 관련해서 말씀드렸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은 됐는데요, 2013년, ’14년 동안에 두 번에 걸쳐서 부지선정과정을 거쳤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2차 부지선정이 되어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 올렸는데 거기서 지금 저희가 애초에 시작했던 청풍·수산·덕산 3개 학교만은 숫자가 적으니까…
작년도 후반기부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교수학습방법 개선 연수를 교사대상으로 여러 차례 했고요. 금년에도 봄부터 다시 저희 교육지원청 첫 번째 중점사업으로 해서 연수를 했습니다.
중점사업 1번입니다.
학교폭력문제는 학교폭력 제일 많이 나왔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많이 좀 줄어들었습니까?
그래서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고 사소한 학교폭력대책자치협의회라든지 한 건수가 많이 나와 있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그래서…
내토중학교 같은 경우는…
노력을 하셨죠?
제가 그때 내 지역을 사랑하는 내 지역 학교 보내기, 또 교육과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하고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18년도부터 개원예정인 절차를 8월부터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영동교육의 교육공동체를 구축해서 학생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협의체 만드시겠다고 한 건 하셨어요?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괴산증평 교육장님 소규모학교 한번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보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좀 되셨어요?
소규모학교를 육성하는 연풍초등학교, 감물초등학교, 목도초등학교 3개 교에 대해서 2,000에서 2,500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서 나름대로 자연친화적인 교육과정 또 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는 그런 학교 또 살아있는 학교를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애썼습니다.
어쨌든 시설 문의하기 위해서 굉장히 뛰어다니고 노력하시고 지역사회 자원을 확보하시기 위해서 노력하신 거는 확실히 제가 보증을 합니다만 그 학교 어떤, 작은 학교의 특징들을 살려야 되는데 그거를 친환경적 요소들을 끌어들여서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그거는 잘 느낌이 없어요.
연풍초 같이 근사한 데 인조잔디 확 깔려있는 걸 보면 누구나 가서 정말 황당하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별했었던 게 교육청 직원들하고 전문장학사님들하고 학교 선생님들하고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많이 대화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셔서 그 말 자체가 굉장히 새로웠거든요. 그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음성과 단양은 제가 나중에 다른 방식으로 질의를 드리고요.
오늘 새로 교육장님이 되신 보은교육지원청의 한응석 교육장님 지금 말씀 들었는데 보은에 가보니까, 이제 며칠 안 되셨잖아요?
그래서 보은에서도 2015학년 초부터 교육발전협의회, 보은군 학운위협의회, 군의회, 군수님, 또 이장협의회, 지역 인사님들과 협의를 거쳐서 보은군에서 주는 교육경비보조금을 지금 받으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6개월 되셨는데 교육장님 뭐 하셨나요?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은 아까 이종욱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서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6개월 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마는…
고생 좀 해 주시고요.
옥천의 류웅렬 교육장님 한번 둘러보시니까 제일 먼저 뭘 하셔야 되겠다고 생각하셨나요?
옥천은 비교적 그래도 시설도 좋고 대전권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한 편에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것은 옥천에 특성화고등학교가 없다는 것 굉장히 안타깝게 느꼈습니다.
옥천고등학교는 인문계 학교로서 정말로 제몫을 톡톡히 하고 있었는데 옥천상고는 문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며칠 전에 교육감님도 다녀가셨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종합학교, 공업계통을 해서 옥천상고를 개혁하고 싶었고요.
두 번째는 남부지역에는 제가 전공한 특수학교 없습니다. 충주에도 있고 청주에도 2개가 있는데.
그래서 특수센터나 특수학교를 하나 세워서 이렇게 남부지역에 소외되는 계층이 옥천에서 같이 공부했으면,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두 분이 새롭게 지역 교육장님이 되셨는데 또 제 스타일상 계속 이렇게 오늘 확인하신 대로 여쭤보고 또 처음에 애초에 생각하셨던 거를 얼마나 추진을 하셨는지 소신껏, 1년밖에 지금까지 안 되어, 오셔서 교육장이 되시면 1년, 저는 한 2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1년 만에 어쨌든 가지신 어떤 포부들 처음 생각하셨던 것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상반기 추진실적 더 질의하기 전에 우리 이광희 위원님이 교육적인 관점에서 절차상으로 아쉽다, 청주남중 문제에서 아쉽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덧붙여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교육장님 말씀 잘하셨습니다.
교육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그런데 청주남중 문제에 있어서 간벌이라는 결론이 날 때까지 청주시청만 있었지 교육의 목소리가 없는 것처럼 보인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이 문제는 청주남중 문제는 전국적인 뉴스를 타고 지역에서도 늘 보도가 되었던 그런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물론 지역이 청주이기 때문에 우리 교육장님 노력은 하셨지만 이런 전국적인 뉴스를 탈만큼의 이런 큰 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는, 우리 교육감님 사람 많은 행사장만 가실 게 아니라 현안이 있는 현장에 교육감이 가셨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굵직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직언하셔서, 상징성이 있는 겁니다.
교육계의 수장으로서 교육감님이 다녀가시면 그 자체만으로도 함께 고민하는 이런 모습에 교육감님이 항상 이러한 가운데에 계셔야 된다는 말씀을 직언하시기 바랍니다.
약속하시겠습니까?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그런 일이 있으면 꼭 참석하시도록 그래서…
충주 교육장님, 9쪽에 보면 의사소통 체험중심 외국어교육 그래 가지고 영어 및 국제교육 관련 홈페이지 활용 그랬는데 이 사이트 한번 들어가 보셨나요?
죄송스러운 말씀인데 아직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5년도에 홈페이지 활용이라고 그랬는데 ’15년도에는 영어듣기평가에 4월 달에 1건, 교사연수는 7월에 2건, 공지사항은 4월에 1건 이게 1년에 이렇게 1건 나와 있습니다.
이러고도 어떻게 홈페이지 활용이라는 걸 낯 뜨거워서 이런 걸 올릴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아마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잘 몰라서,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7560은 일주일에 5회 이상 60분 이상 아이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입니다.
제천 교육장님,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나눔과 채움의 교육복지 그래서 아주 신선하고 정말 격려 받아야 할 그런 사업이 있어서 좀 궁금한 게 많습니다.
54쪽이 되겠습니다.
위기가정 긴급지원 자원 연계 그래 가지고 6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54쪽요, 교육장님.
6개 기관, 혹시 어딘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우리 Wee센터에서 중심이 돼 가지고 위기 가정 학생이 생겼을 때에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라든지 코레일 등, 저희가 자세하게 기관들 전부는 모릅니다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체제를 갖춰 놓고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내에 용두초등학교라고 있습니다. 거기 학생과 의림여중에 진학한 학생, 그 두 학생이 같은 자매인데요. 그 학생이 백혈병 그런 거를 어렸을 때부터 앓았어요. 그래서 저희 의림여중에서 시작을 해 가지고 돕기를 하고 제천교육지원청에서 다시 하고, 시작을 해서 신문에 기고를 했더니 각 지역의, 각 기관, 각 단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작년에 4,000만 원 정도를 그 학생에게 모금을 해서 지원을 했고 금년 이 사항은 제가 확인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
아까 기관, 같이 하는 기관, 코레일충북본부와 어울림봉사단체 지역의, 그리고 청풍유스호스텔, 대한미용사제천지부 이렇게 여러 기관이 평상시에 교육기부를 하고 있는데요.
학생 어린이 중에 홍광초등학교 아이가 굉장히 많이 다쳐서 그 학생을 지원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지원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자세한 거는 제가 확인을 해서, 이 항목에 대해서 자세한 거는 확인을 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두개골이 함몰될 정도로 심하게 다친 학생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우리 청주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앞두고 있죠?
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청주 교육청 관내 자유학기제 36개 운영되고 내년부터는 전면 시행이 됩니다.
사실 자유학기제는 우려되는 점도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셨다시피 중학교 과정에서 순수한 자유학기제의 취지에 맞게 운영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칫 방향이 어떤 학업성취도 쪽으로 흐른다거나 학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 취지에 어긋나고 진로탐색이라든가 적성을 갖다 함양하는 자기가 찾아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학교에서 움직여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학교에서 어떻게 운영이 될지, 사실은 지금 시범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진로체험처를 개발해야 되고 학생들이 가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런 역할은 현재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어떤 목표와 어긋나게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 저희들이 전문직들이 가서 학교를 방문하고 목표에 어긋남이 없도록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려되는 바입니다.
이제 다 질의가 끝났는데 저도 잠깐 한 말씀만 드리고 이제 마치도록, 이렇게 질의 답변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10개의 교육청이 모두 공통적으로 교권보호 강화에 대해서 대책을 다 내놓으셨습니다.
자세하게 쓰신 곳도 있고 어느 곳은 한 줄로 이렇게 하신 곳도 있고 그런데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 사실은 교권침해 사례가 상당히 심각하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5년간 제가 뽑은 자료에 의하면 617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있었는데 그중에 욕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삼백 몇 건이 되고 또 교사폭행, 학부모께서 들어와서 수업진행 방해 그리고 학생들이 이제 선생님들이 수업을 못하게 진행을 방해하는 이런 건도 있었고 타 시도에서는, 당장 우리 시도에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꾸짖는 여선생님을 학생이 수백 명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걷어차거나 이렇게 모욕을 주는 이런 행위도 있어서 상당히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적도 있습니다.
이 교권보호가 여러분들,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직접 나서 주시지 않으면 지켜질 수가 없습니다.
지금 뭐 요즘에 TV에서도 보면 성희롱, 성폭행 하는 교사, 언론도 이렇게 몰고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기 계신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여러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여러분들 없었으면 저는 복지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모욕하고 또 여러분들의 긍지를 뺏어가는 이런 교권침해 사례들에 관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온 몸을 던지셔서 커버해 주셔야 됩니다.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 교육위원 모두가 선생님들을 지키는 일에 나설 것이다, 이런 약속을 오늘 업무보고 시간을 통해서 드리겠습니다.
자, 이어서 하겠습니다.
교육장님과 관계관께서는 지적하신 내용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해서 후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그 교권침해 사례라든지 교권에 대한 지킴 같은 것들을 다음 번 행정사무감사나 이럴 때는 조금 더 자세하게 볼 테니까 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 대한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8시03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홍창 정영수 김양희 이광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반기환
전문위원박영균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오윤석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조준애
·중앙도서관
관장김홍권
·학생교육문화원
원장박노화
·학생종합수련원
원장김성곤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강영근
·청명학생교육원
원장유철
·교육정보원
원장석명기
·충주학생회관
관장박민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남효예
·보령교육원
원장연순동
·제주교육원
원장김진영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최완규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김동욱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기홍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한응석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류웅렬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남명희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돈희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김창호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고병일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강옥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