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1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5년 7월 7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관, 공보관, 감사관, 교육국, 행정관리국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충북참여연대 이상훈 님 외 1명이 방청하고 계십니다.
방청인들께서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7조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준수사항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광호 부교육감을 비롯한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전반기 우리 교육위원회는 「충청북도 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등 7건의 조례 제·개정과 교육현장 방문을 통하여 교육 관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도교육청도 올해 상반기 2015년 시도 교육청 평가결과 1위 등 도민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우리 위원님들과 김광호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청 관계관과 교육가족 여러분들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월 주요업무계획으로 보고한 함께 행복한 교육 구현을 위한 5대 교육시책, 20개 추진과제, 110개 세부사업에 대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와 답변을 통하여 충북교육시책 추진과정을 살펴보는 한편, 하반기 교육시책 추진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계기를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기획관, 공보관, 감사관, 교육국, 행정관리국
(10시03분)
먼저 김광호 부교육감께서 인사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도민의 복리증진과 충청북도 교육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들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충청북도 교육은 교육선진화와 학교현장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왔으며 2015년에도 5대 교육시책을 중심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교육부 주관 2014학년도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고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전국 3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6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청렴도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학교에 학교안전책임관과 안전부장을 신설하여 학교안전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안전관리 인적재난관리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학교 교육 및 교육행정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윤홍창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도 충청북도 교육은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충청북도 교육이 지향하는 목표를 알차게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관계관들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께서 당면 현안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퇴실하고자 하는데 양해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부교육감께서는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이어서 2015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기획관 소관 사무를 먼저 보고하신 후에 직제 순에 의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획관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충북교육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윤홍창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7월 1일 현재 우리 교육청 일반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에서 2쪽까지입니다.
행정조직은 2국, 3담당관, 10과 체제이며 12개의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에 2만 4,400여 명의 교육가족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교현황은 총 832교에 21만 2,400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금년도 교육재정은 2조 2,405억 원입니다.
3쪽, 충북교육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관 소관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3쪽입니다.
기획관실은 충북교육시책의 현장 착근을 통한 교육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10개의 중점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44쪽부터 47쪽, 상반기 주요 성과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49쪽부터 50쪽입니다.
교육시책의 현장 착근을 위해 주요업무보고회 1회, 교육지원청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3.0 내재화를 위한 정부3.0 교육을 1회, 온라인 정책토론 및 행복교육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1쪽에서 52쪽입니다.
참여와 소통의 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제정 추진 TF를 구성하였으며 민간협력체제 구축 준비 계획 수립을 하고 준비팀을 구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초안을 제정하고 공청회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53쪽부터 54쪽입니다.
새로운 공교육 모델학교 운영을 위해 행복씨앗학교 10개 교, 행복씨앗학교 준비 교 21개 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 2016년도 행복씨앗학교와 준비 교를 선정하고 행복씨앗학교 관련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55쪽에서 56쪽입니다.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도내 471개 교에 교무행정지원팀을 구성하고 학교업무경감 협의체와 공문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일선 학교 업무경감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57쪽부터 58쪽입니다.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성과중심의 성과관리 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2015년 예산의 성과계획서를 시범 작성하였고 지방재정 운영사항 공시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 책무성 강화를 위해 학교회계 운영실태 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59쪽에서 60쪽입니다.
시도 교육청 평가를 대비하여 평가지표별 추진실적 검토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적극적인 준비와 도내 전 교육가족의 지원으로 금년도 평가에서 도단위 전국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연말 100억 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북교육 경쟁력 및 행정기관의 책무성 제고의 일환으로 산하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교육행정기관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였습니다.
창의와 성과 중심의 균형성과관리를 위해 2014년 4급 상당 이상 공무원 56명, 5급 상당 이하 공무원 3,140명과 471개 부서를 평가하고 2015년 4급 상당 이상 58명에 대한 성과계획을 체결하였으며 9월 중 중간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식의 창출 및 공유의 활성화를 위해 35개 학습동아리를 조직하여 35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6,885건의 지식을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61쪽에서 62쪽입니다.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하여 1년 이상 상시 지속적 업무종사자의 98.5%를 무기직으로 전환하여 고용안정을 실현하였고 기본급 3.8% 인상, 급식비 월 8만 원 신설 등 각종 처우를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교육공무직원 인사제도 정비를 위해 하반기에는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다음 63쪽부터 64쪽,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이행입니다.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행복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도내 80여 명의 행복나눔실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촉진에 적극 노력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65쪽에서 66쪽입니다.
위탁 연구과제인 기숙형중학교 운영 성과분석 연구와 대안형 공립학교 지정 운영을 위한 수요조사 및 정책연구를 계획대로 추진하겠으며, 교육연구클러스터 조직 및 운영을 통한 정책포럼, 공동연구 추진 및 학습연구년제 특별연수 교사 13명의 과제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67쪽에서 68쪽입니다.
교육정보의 체계적 관리 활용을 위해 유·초·중등 교육통계 조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통계자료 제공을 위해 교육정보통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공보관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소관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입니다.
도민이 공감하는 교육정책 홍보로 행복교육 공감대를 확산하고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에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교육 공유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8·19쪽 생략하겠습니다.
2015년도 상반기 사업별 세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쪽부터 21쪽입니다.
도민이 공감하는 교육정책 홍보 강화를 위해 각급 기관 및 학교의 우수 미담사례와 교육정책 보도자료를 1일 2건 이상 총 502건을 제공하였으며 보도자료 발굴을 위해 교육청 전 사업에 대해 공보관 자체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정책과 사안 등에 대하여는 사전브리핑제를 실시하고 오보나 비판보도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명자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교직원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홍보업무담당자 22명을 에듀리포터단으로 운영하고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2쪽부터 23쪽입니다.
교육가족과 소통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월 1회 충북교육소식지를 발간하고 충북교육화보를 연 1회 발간하는 등 충북교육 홍보 간행물을 발간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인성교육, 학교혁신 등 연중 교육시책 캠페인을 제작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상뉴스 주 1회, 전광판 운영 등 홍보영상 자료도 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기자단 운영, 뉴스레터 이메일 제공, SNS 홍보 등 수요자 중심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충북교육소식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언론모니터링, 각종 홍보자료 등을 탑재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보관에서는 도민이 공감하는 함께 행복한 교육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감사관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소관 201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쪽입니다.
현장지원 및 지도·예방 중심의 교육행정 감사, 청렴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추진 목표로 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성과는 세부 추진실적 보고 시에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 생략하겠습니다.
이어서 사업별 세부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쪽입니다.
현장지원 중심의 선진감사 행정입니다.
열린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연간 감사계획을 공고하고 감사 1개월 전에 수감기관에 통보하였으며, 지역별 12명의 청렴감사관이 20개 기관의 감사에 참여하여 감사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 제고에 기여하였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행정실장 1인이 근무하는 13개 교에 대한 사이버감사를 실시하였고, 감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감사처분심의위원회를 20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감사업무 유경험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감사업무평가단을 운영하여 행정감사의 운영방향과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하여 선진감사 실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무관련 범죄 고발 지침을 개정 시행하여 공금횡령 및 유용 관련 고발 처리기준을 강화하였고, 공무원 범죄와 부패행위에 무관용 원칙 및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5쪽입니다.
청렴 충북교육 실현입니다.
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하여 청렴 충북교육 추진기획단을 2회 운영하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및 반부패·청렴도 평가 등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고, 한국투명성기구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청렴도 향상 실무 TF 운영을 통해 청렴도 제고 및 취약분야의 업무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신규 및 승진, 고위공직 임용자는 5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였고, 고위공직자 53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직무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법규준수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간부공무원과 학교장의 청렴도를 체계적으로 진단·분석하고자 간부공무원 및 학교장을 대상으로 청렴도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감사관 및 본청 회원들로 구성된 청렴학습동아리 청동거울, 본청 및 직속, 교육지원청 청렴업무담당자들로 구성된 청렴등대지기를 구성하여 발대식 및 청렴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감사관실 소관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교육국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교육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3쪽부터 304쪽까지입니다.
교육국 상반기 주요성과는 부서별로 작성된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초등교육과 사업별 세부 추진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7쪽입니다.
초등교육과에서는 기초학력 배양과 행복 채움 교육 실현을 위해 3개 담당, 13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82쪽에서 97쪽까지입니다.
초등장학담당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특성화와 과정중심의 수시평가 확대 등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중·고 480교에 기초학습 부진학생 맞춤형 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두드림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장연찬회 분기별 실시 등 민주적 학교 운영과 5개 권역별 수업연찬회와 배움 중심 수업 우수교사 68명을 선정하여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컨설팅 장학지원단 543명 조직 운영으로 맞춤형 장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담당인력 146명 배치,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등 다양한 독서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98쪽에서 103쪽까지입니다.
초등인사담당에서는 교원인사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 활용 사전예고제 및 순위명부 공개로 교원전보를 실시하였으며, 12명의 충북교사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실시하고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15명, 교원자격연수 34명, 행복한 학교관리자 연수 9명 등 교원의 전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04쪽부터 107쪽까지입니다.
초등학사담당에서는 수업능력과 교직소양을 갖춘 유·초·특수 신규교사 345명 선발 임용하고 있으며, 초졸 검정고시를 1회 실시하여 학력 미취득자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어서 중등교육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11쪽입니다.
중등교육과에서는 사고력과 통찰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4개 담당, 15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15쪽에서 128쪽까지입니다.
중등장학담당에서는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를 위해 고 2학년 보통교과에 성취평가제를 도입하고, 2015년 학업성적관리 지침 시달 및 서술형 평가 강조와 학업성적관리민원센터 운영 등으로 성장중심 평가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학력이력시스템 구축 및 학습클리닉 선도학교 운영으로 학력신장과 진학지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고입과 대입 진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18개 교과연구회와 17개 동아리 운영 등 교실수업 역량 강화는 물론 수석교사제, 교원연찬회를 통한 맞춤형 장학과 함께 자율형공립고 6교와 기숙형고 11교 등 맞춤형 진학지도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46개 일반고 역량 강화 지원, 고입선발고사 폐지 등 고등학교 입학전형 개선으로 정상적인 중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인문학콘서트와 선도학교 운영으로 미래의 학생들의 삶에 대한 질을 높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30쪽에서 134쪽까지입니다.
중등 교육과정담당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특성화를 위해 미수교과 보충학습과정 운영,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교과교실제 선진형 30교 운영, 과목중점형 47교 운영, 수준별 이동수업 등 학력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대비하여 연구학교 4교, 희망학교 109교 등 88.2%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인프라 구축과 장학지원단을 조직 운영하고 있습니다.
136쪽에서 141쪽까지입니다.
중등인사담당에서는 합리적인 교원인사행정을 위해 교원인사 사전 예고 및 순위명부 공개와 교장공모제 운영, 초빙교사제 추진 등 학교장의 창의경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사립 간 파견 및 순회근무 지원으로 효율적인 사립학교 교원 정원관리와 수석교사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자격연수, 직무연수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142쪽에서 145쪽까지입니다.
중등학사담당에서는 임용시험 제도 개선으로 수업능력과 교직소양을 갖춘 신규교사를 상반기 28과목 315명을 선발하고, 추가로 세 과목 6명, 조리 셋, 관광 둘, 사서 하나를 선발 중에 있으며, 중입·중졸·고졸 검정고시를 6월 중 전국 동시 실시로 학력 미취득자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어서 유아특수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1쪽입니다.
유아특수교육과에서는 배려와 배움이 함께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4개 담당, 14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56쪽에서 163쪽까지입니다.
유아교육담당에서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유치원 종합컨설팅 장학을 지원하고, 교원연수 지원과 237개 원에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시범 운영함으로써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 맞춤형 방과후과정으로 467명의 보조인력을 지원하고, 공사립 돌봄교실 71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립유치원 지원, 유아교육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유아교육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164쪽에서 171쪽까지입니다.
특수교육담당에서는 특수교육력 성과 제고를 위해 개별화교육 강화 및 특수교육대상 영아 무상교육지원 서비스 등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순회교육, 특수교육 보조인력 지원 등 특수교육 지원 고도화로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교육 지원 및 상설 모니터단 운영,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와 인권존중 통합교육 내실화 지원에 노력하고 있으며, 직업체험을 위한 전공과 운영과 학교기업형 직업훈련실을 설치 운영하고,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운영으로 장애학생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장애학생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72쪽에서 177쪽까지입니다.
방과후학교담당에서는 방과후학교 지원 운영으로 방과후학교 우수 프로그램 92교, 토요방과후학교 207교, 농어촌 방과후학교 282교, 방과후 연구학교 3교 운영 등 65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 길라잡이 보급, 홈페이지 운영, 연찬회 실시, 방과후 오후돌봄 408실, 저녁돌봄 45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 22실을 운영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78쪽에서 182쪽까지입니다.
학생복지담당에서는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지원을 위해 맞춤형 자유수강권 등 59억 원, 만 3세∼5세 누리과정 유아학비 451억 원,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66개 교 27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진로인성교육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7쪽입니다.
진로인성교육과에서는 창의와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5개 담당, 18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2쪽에서 203쪽까지입니다.
진로교육담당에서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교실과 열린 아버지학교 및 어머니학교를 운영하였으며, 교과연구회와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 프로그램 운영, 거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인성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을 여는 진로교육 지원을 위하여 꿈길을 구축하고 꿈바라기 진로체험실 운영과 진로진학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연극동아리 등 문화·예술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204쪽에서 220쪽까지입니다.
인성교육담당에서는 학생인권 이해 및 보호를 위해 교원연수와 학생인권 보호 관련 학생교육을 실시하였고, 학생회 활동 지원과 학교운영위원회에 학생참관 권장 등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권보호 지원 체제 구축과 치유회복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권보호를 강화하고, 평화로운 심성 함양교육을 위해 장학자료 보급, 학교폭력 예방 드라마 제작 지원, 청소년단체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평화교육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학교폭력담당자 연찬회, 배움터지킴이 배치, 안심알리미 서비스 실시와 충북학생효도대상 모범학생을 표창하였으며, 학업중도 탈락학생 예방 및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위기탈출 프로그램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Wee프로젝트 상담인력 연수, 자살예방교육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교복비 지원을 통한 사부담 공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교주관 구매와 표준교복제 시행, 생활복형 교복 보급을 추진하였습니다.
221쪽에서 228쪽까지입니다.
국제교육담당에서는 의사소통·체험중심 외국어 교육을 위해 영어체험센터 운영, 원어민보조교사와 영어회화 전문강사 배치, 반기문 글로벌 리더십 캠프 등을 추진하였으며,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국제교육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제동행 멘토링, 다국어 소식지 ‘위드’ 발간,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탈북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는 어울림세상을 여는 다문화 탈북학생 교육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29쪽에서 240쪽까지입니다.
교원단체담당에서는 교원단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전교조충북지부와 단체협약 및 충북교총과 교섭하고 교원노사관계이해과정 연수를 추진하였으며 학교안전관리 TF팀에서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위하여 학교안전실태점검, 수학여행 사전 컨설팅, 학교안전 7대 표준안 보급 등 학교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과학직업교육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41쪽입니다.
과학직업교육과에서는 충북 과학·정보·직업·평생·행정·전산교육 일류화를 위해 4개 담당 16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45쪽에서 258쪽까지입니다.
과학정보담당에서는 탐구·체험 중심 창의과학교육을 위해 학교과학관 및 발명교육센터 24교, 과학동아리 30팀, 과학중점학교 6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14개 영재교육원과 42개 영재학급을 운영으로 미래주도 인재양성 영재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생태이해교육을 위해 생태·환경체험학교 15교, 사회환경교육 5개 단체와 연계 운영하고 학교숲 조성 5교, 학교숲 활용교육 12팀 지원 등 250명을 대상으로 교사연찬회를 실시하는 등 초록학교 운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활용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학교 및 ICT활용 농어촌 시범 운영학교에 스마트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하였고 교류협력국인 파라과이에 선도교원 15명에게 교육정보화 연수 및 노트북 15대를 지원하였고, 특히 교육과정기반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를 위해 정보화교육진흥위원회 구성 및 거점학교를 운영하고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 상담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59쪽에서 271쪽까지입니다.
직업교육담당에서는 직업교육의 특성화·다양화를 위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운영체제 개편과 첨단학과 개편을 실시하였고 전문교과 교원역량 강화로 교수학습 능력 및 첨단 공동실습소 운영으로 현장적응성을 제고하는 직업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산학협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의 질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능력중심 사회에 부합하는 직업·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직업종합체험실과 창업동아리 및 학교기업을 운영하는 등 직업탐색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있으며, 특성화고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및 수리비 지원,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기숙사 운영비 지원 등 직업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 노동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연수 및 연구회를 지원하고 노동인권 실태 조사 및 안전매뉴얼을 제작·보급함으로써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72쪽에서 275쪽까지입니다.
행정전산담당에서는 교육행정정보화 지원을 위해 교단선진화 기자재 지원, 학교정보화 업무 현장방문 지원, 학교 전산담당자 역량 강화 등 교직원 업무경감에 적극 노력하였고 통합보안관제센터 운영과 개인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하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276쪽에서 277쪽까지입니다.
평생교육담당에서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관 15관, 성인문해교육시설 지원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체육보건급식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81쪽입니다.
체육보건급식과에서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을 육성하고자 3개 담당 10개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84쪽에서 290쪽까지입니다.
체육담당에서는 학교체육 내실화를 위하여 체육전담교사 및 스포츠강사를 배치·운영하고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하였으며 1인 1스포츠클럽 가입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시킴은 물론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제 연중 실시, 운동부 비리 사전 예방 등 사전 연수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고 있습니다.
290쪽에서 295쪽까지입니다.
보건담당에서는 학교보건교육 강화를 위해 비만예방과 약물오남용 예방 자율 중심학교를 운영하고 학생 성교육을 강화하였으며 학생 건강검사, 학교 감염병 예방 등 학생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교사 내 환경위생 적정관리를 위해 공기질과 먹는 물 관리, 석면 개선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96쪽에서 304쪽까지입니다.
급식담당에서는 학교급식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의 식생활 지도 및 영양상담을 실시하였고 소외계층 및 열악한 성장기 학생의 건전한 심신발달 도모를 위해 64억 6,000만 원을 학교 급식비로 지원하였으며 의무교육대상 초·중·특수학생 13만 8,000여 명에게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재료 방사능 등 안전성 검사를 35건 실시하였고 지역 농축산물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여 급식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국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며,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후반기에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다음은 행정관리국 소관 사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행정관리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소관 업무를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2쪽입니다.
총무과에서는 더불어 행복한 참여행정 실현을 위해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13쪽,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화합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였고 600여 명의 노인과 시민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315쪽, 지방공무원 인사행정 개선을 위하여 5급 이하 지방공무원 승진후보자 명부공개와 임기제 공무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TF팀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인사제도 및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지침 및 법령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17쪽,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하여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임금교섭을 체결하였으며 노동조합에 사무실과 집기류를 지원하는 등 노동조합 활동 안정화에 노력하였습니다.
319쪽,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2015년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 해소 및 편의를 위하여 제증명 수수료를 폐지하였으며 민원담당자 보호를 위한 힐링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320쪽, 학교정보공시제 내실화를 위하여 정보공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공시내용 검증과 현장지도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과에서는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7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28쪽, 맞춤형 학생 배치를 위해 학교 신설 추진 11개 교, 급당 학생 수 감축 등 신나는 학교,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명품학교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31쪽,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하여 초등학교 160개 교에 통학차량지원비 59억 6,821만 원, 통폐합 학교 9개 교에 교육여건개선비 25억 208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333쪽,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숙형중학교 3개 교를 설립 추진 중에 있습니다.
335쪽, 학부모 부담 공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고등학교 81개 교에 9,348명에게 교과서 대금을 지원하여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337쪽,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운영위원 및 간사 연수를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하였고 향후 학교운영위원 대상 정책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339쪽, 공사립 간 균형발전을 위하여 47개 교에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및 점검을 실시하였고 사학 책임경영을 통한 법정부담금 증대에 노력하였습니다.
341쪽, 현장지원 중심의 조직관리를 위하여 직군별 정원조정 및 본청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기구 정원운영의 자율성 및 책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재무과 소관입니다.
재무과에서는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신뢰받는 충북교육을 위해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50쪽, 건전한 자금운용을 위하여 자금관리 및 운용계획을 수립·시행하였고, 세입실무편람을 제작하여 전 기관 및 고등학교에 배포하였습니다.
352쪽,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5억 1,000여만 원의 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을 조성하였으며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및 소외계층 학생 지원사업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354쪽, 계약업무에 대한 전 과정, 원클릭 공개서비스 구축과 계약 비리 신고방을 운영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356쪽, 교육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영동산업과학고 토지 등 보존 부적합한 토지처분으로 4억 원의 교육재정을 확충하였습니다.
358쪽, 실전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수학여행 버스사고, 기숙사 화재 대피 등 다양한 상황별 대응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시설과 소관입니다.
시설과에서는 안전·생태·환경이 공존하는 행복한 시설환경 조성을 위해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64쪽,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하여 351개 교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428억 9,000여만 원을 편성 추진하였습니다.
366쪽, 교육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동절기, 해빙기, 풍수해 대비,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재난위험시설 1개 교를 개축하였고 2개 교에 대하여 지진에 대비한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368쪽, 친환경적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LED전등 교체 11개 기관, 옥상정원조성 1개 교를 추진하였고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옥상정원조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370쪽, 시설공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기술직공무원 15명을 외부에 위탁교육을 하고 시설공사매뉴얼 10건을 작성·보급하였으며 설계자문위원회를 3회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14개 공사현장에 명예감독관을 위촉하고 32회의 감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관리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별책)
지금까지 2015년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셨습니다.
보고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질의하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시는데 어제와 같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회전식으로 돌아가시면서 10분씩 해 주시고요.
두 번째 질의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자유스럽게 시간에 관계없이 질의해서 질의 답변을 종결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오늘은 존경하는 정영수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정영수 위원입니다.
먼저 1년 동안 우리 충청북도를 이끌어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 아울러 올해도, 2015년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도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우리 충북교육을 위해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 물어보겠습니다.
71쪽, 교원행정업무 경감 현재 진행하고 있는데 이걸 설명을 조금 더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상황.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위해서 저희가 많은 노력했는데요, 71쪽 추진상황에도 나와 있지만 각급 학교에 초·중·고 491교를 대상으로 해서 교무행정을 전담할 교무행정지원팀을 교감선생님하고 교무실무사 그리고 선생님까지 포함하는 교무행정지원팀 구성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현장에서 선생님들께서 수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교무행정은 별도 팀에서 이렇게 담당을 하는 걸로 구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공문서 모니터링단을 구성해서 도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 무분별하게 무차별적으로 공문이 남발되는 것을, 생산되는 것을 모니터링을 해서 불필요한 공문이 학교현장에 나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보고드렸습니다.
교무실무사는 학생 수라든지 학급 수에 따라서 저희들이 1명에서 3명 정도까지 이렇게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교무실무사 배치는 아시다시피 인건비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 봤습니다.
어쨌든 지금 실무사, 예전에 우리 교직원 선생님들이 하던 일입니다, 이 부분이.
근데 어쨌든 우리 선생님들의 행정업무를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 실무사 내지 교무지원팀이 구성이 되는데, 그러면 이제까지 했던 선생님들의 그 부분, 선생님들이 더 열심히 일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외부적으로 보이는 건 똑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들 퇴근이 몇 시죠?
학교별로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이 자율적으로 정해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9시에서 5시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이제는 한번쯤 선생님들의 출퇴근 이 부분도 한번쯤은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래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다음은 체육보건급식과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메르스 때문에 많이 고생을 하셨는데 지금 거의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메르스는 끝나가는 상황인 것 같고, 지금 대처능력, 우리가 지금 우리 충북교육에서 메르스를 잘 대처를 하셨나 요것 좀 평가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 저희는 메르스 관련 대처를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대처를 잘했다라고 자체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날짜로는 격리자는 없고 휴업한 학교가 그동안에 108개 교가 휴업에 들어갔었고 지금은 휴업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대처를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보통 유·초·중·고등학교가 108개 교가 휴업이 있었는데 1일부터 많게는 8일까지 휴업을 한 그런 학교가 있기 때문에 8일 정도의 휴업을 한 학교는 여름방학이 주는 걸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아울러 한 가지 더, 지금 학교장의 권한이죠, 휴교내리는 게?
예, 그렇습니다.
학교장의 판단에 의해서 휴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학교장님들한테 모든 선택을 하라고 하니까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장 선생님께서 많이 고민을 하시는데, 매뉴얼이라든가, 우리가 외부에서 보기에는 이거 너무나 학교장님한테 책임 떠넘기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쨌든 군의 교육장님이나 우리 교육국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잘 판단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1일에서 8일까지 여름방학이 줄어드는 이런 상황인데, 이런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왔는데 이 부분도 조금 더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왕 말 나오셨으니까, 지금 우리 체육과장님,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대해서. 요번 도민체전에 학생부가 빠졌죠?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는 건지 내용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도민체육대회는 사실 과거에는 학생선수들은 참여를 하지 않았었는데 요 근래 와서 우리가 꿈나무를 키워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공감대가 형성이 돼서 씨름, 태권도, 육상… 해서 4개 종목을 초등학교, 중학교 애들을 대상으로 시·군대항을 펼쳤었는데 이번만큼은 도민체전에서 제외를 시켰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이 평가하기에 꼭 우리가 참석을 해야 된다?
어린 아이들 꿈나무를 발굴하려면 그러한 행사가 끊임없이 기회가 주어져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계속적으로 도민체전에도 학생선수들이 참여를 해서 시·군의 그 학생선수들의 실적이 점수화되어서 군민들도 관심을 갖도록 이렇게 해야만 될 것 같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주 경기장을 가봤는데 육상경기장 저는 이틀 동안 가봤거든요. 육상경기장 가봤는데 선수들밖에 없더라고요. 관중이 하나도 없습니다. ‘야, 이건 문제가 있다. 도민체전을 왜 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아마도 우리 학생들이 참석을 했으면 도민체전이 더 빛이 나지 않았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우리 도민체전에 참석하고 지자체와 잘 연계를 해 가지고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71쪽, 유아특수교육과 과장님 대답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걸 보면서 도대체 좀 성의가 우리 위원들에게 제출하는 서류치고는 너무 미흡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71쪽, 오늘 ’1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상반기입니다.
그래서 추진현황을 보면 예산이 되고 상반기에 집행한 내역이 되어 있고 그리고 부족한 면 아니면 시기적으로 안배해서 하반기에 주요 추진계획으로 이렇게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통합형, 과장님 잘 좀 보세요. 직업교육 거점학교 그래 가지고 2교 3,000만 원 6,000 집행되어 있죠. 그렇죠?
특수학교 학교기업 운영 그래 갖고 2개 교 청주맹학교 5,000만 원하고 꽃동네하고 그렇습니다. 청주맹학교에 5,000만 원이 지급된다는 얘기입니까? 꽃동네 운영학교는 예산 성립이 안 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된 거죠?
5,000만 원은 거기에 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제가 알기로 혜원학교의 특수교육을 위해서 지원된 겁니다, 요건.
이 두 학교, 2개 교 해서 5,000만 원인지 이 내용으로는 청주맹학교 5,000만 원인지 구별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상반기에 추진실적으로 들어가고 하반기에 추진계획이 된 건지?
지금 기업학교는 꽃동네 제빵하고 맹학교의 침술인데 거기 지금 지원금을 일부 하고 있는데 그 세부내역은 다시 조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74쪽, 교육기부 홈페이지 E-나눔사랑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및 보도자료 탑재 그랬는데 이거 교육청 자체입니까, 어디 용역 줘서 유지보수를 따로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까?
(…)
174쪽입니다.
(…)
교육기부 홈페이지 운영을 교육청 자체적으로 하고 있나요, 아니면…
제가 지금 우리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이 우수사례가 되어 있는 것이 나와 있으면 뽑아 봐라 하고 제가 좀 부탁을 했더니 ’14년도 9월 거 하나 있고 ’12년도 10월 거, 달랑 2개가 와 있어요.
그러면 이거는 정보원에서 잘못한 겁니까, 이러한 기부 E-나눔사랑을 발굴하지 못한 겁니까? 이거 어떻게…
정보원은 어디 관할이죠? 더 위에, 국장님인가요? 어느 부서…
자료를 빼 보라니까 최근 게 ’12년도예요. ’12년도하고 ’14년도 거 2개를 날름 갖고 왔는데, 아예 아주 하지를 마시든지. 있으나 마나 한, 이 책자를 만들기 위한 미사여구에 끼어 넣기식 이런 전시행정은 이제는 안 됩니다.
제대로 지역사회에서 기부사랑을 유출해 낼 수 있는 적극적인 것을 하시든지, 이거 뭐하시는 거예요? ’12년도 거하고 ’14년도 거하고 2개 달랑 가지고.
아시겠습니까?
우리 과장님들이 이 업무 전체를 다 꿰찰 수는 없으니까 뒤의 장학사님들이, 질의를 이렇게 받으시면 옆에 의자 하나 놓고 앉으셔서 많이 도와주세요. 이걸 어떻게 다, 전체를 다 꿰찰 수 있겠습니까? 뒤에 보조 좀 잘해 주세요.
연말에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감사관님!
그랬죠?
그런데 4월 29일 신문기사, 여기 제가 뽑아오라고 했습니다만 충북체고 신축 때 특혜 도교육청 직원 2명 징계, 이렇게 충북체고 신축공사와 관련해서 공사를 수주하도록 특혜를 준 공무원 2명이 감사원에 적발되었습니다.
이게 우리 도교육청 감사과에 적발된 게 아니라 먼저 감사원의 그러한 감사가 있기 전에 야심차게 우리 감사관께서 말씀하신 거에 비해서는…
이거 어떻게 관련된 건지 설명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고 시설과 관련돼서는 제가 임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관련된 감사가 진행 중에 있었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자체감사를 통해서 감사업무가 추진되기 어렵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진행되는 감사결과를 받아서 저희가 조치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신축하는 학교가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아파트단지나 이럴 때에.
아무리 교육청 직원들이 깨끗하게 가고자 해도 시쳇말로 꼬이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도 감사관실에서 그 역할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늘 그러한 긴장감을 갖고 계시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이건 넘어가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죠?
우리 존경하는 이종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19페이지의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총무과 담당인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행정관리국장님께 한번 주문을 드린 것 같습니다.
우리 행정실의, 각급 학교 행정실의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을 해 달라, 또 2015년도에 교육에 힘써 달라는 말씀을 제가 주문을 드린 것 같습니다.
기억나시죠? 우리 국장님.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보니까 추진현황에 친절교육 실시, 친절교육 관련 홍보물 제작, 여러 가지 관련된 내용들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반기에 우리 총무과에서 아니면 행정관리국에서 우리 행정실에 관련된 우리 직원분들의 친절서비스 향상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연초에도 그 분야를 많이 말씀을 하셔서 저희들이 상반기에 교육지원청 총무담당 늘 회의소집을 한 두 번인가 2회 정도 했습니다. 그런 거하고 직장교육 이런 거를 통해서 각급 학교의 민원실도 행정실도 좀 더 고객들이 민원인들이 들어왔을 때 최대한 편의를 보고 일할 수 있도록 그런 집기라든지 또는 사무실 배치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강조를 해 왔고, 특히 저희 교육청 민원실도 최근에 모니터라든지 프린터, 그리고 그 앞의 전면 부분도 조금 형체를 바꿔서 디자인해서 다시 리모델링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각급 학교까지 파급이 잘돼서 지금 나름대로 이렇게 민원실이나 행정실이 민원인들이 편하게 일을 보고 할 수 있도록 자리배치나 이런 것들을 지금 개선을 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뭐 사무실 배치를 잘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학부모님들이나 학교에 관련된 분들이 왔을 때 소파를 부드럽게 해 놓는다든가 이런 거를 제가 주문한 게 아니고요.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것은 우리 학부모님들께서 어쨌든 학교에 찾아오시고 또 선생님들 면담이라든지 학교 관련된 여러 가지 업무를 보기 위해서 방문하셨을 때 우리 직원분들의 서비스 향상을 제가 말씀드렸던 겁니다.
예를 들어서 대응이라든지 전화서비스라든지, 우리 기업에서도 어쨌든 서비스 차원에서 그런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교육시키고 또 어쨌든 우리 직원분들의 서비스 함양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을 했던 부분인데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면 유형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뭐 사무실 배치라든지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은, 좀 이해가 가시죠?
그 부분에 제가 말을 바꿔서 이렇게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런 바탕에는 저희 교직원들의 친절교육이 기본이 돼서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일선 학교에서 열심히 해 주시는 우리 교직원분들도 계십니다, 분명히 계십니다.
그런데 어쨌든 학교에 아이들을 맡겨놓은 우리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학교에 무슨 일이 있어서 이렇게 간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부담감을 갖고 계십니다.
그랬을 때 우리 행정실에 계시는 분들이나 학교 관련된 민원 담당하시는 분들이 조금 부드럽게 맞이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많이 하세요.
그런 부분들은 제가 모니터링을 해 보면, 사실 뭐 교육이라든지 여러 교육국에서 교육을 하는 부분들은 사실 교육차원에서 하는 거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학부모님들이나 또 이렇게 말씀을 주셨을 때 그 부분들이 말씀이 맞다, 저도 일선 학교에 가보면 교육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지시고 또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도 모니터링을 더욱 더 하셔서 좋은, 우리 교육청이 바뀌었구나 이렇게 말씀이 나올 수 있도록 업무의 추진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내용들을 앞으로 더 반영을 해서 정말 고객들하고 학부모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러한 행정실, 민원실이 되도록 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숙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김양희 위원님께서 질의 한 번 하셨는데요, 제가 어제 결산보고 때 잠깐 질의를 했었습니다.
감사관님!
그런데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지능형 로봇 관련해서, 제가 사실은 이게 충북교육청에서 계속 여기에 대한 아무런 조치가 없어서 이번에 도정질의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랬다가 그래도 상임위원회에서 한번 좀 점검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제가 오늘 질의를 드리는데요, 이번에 혹시 지능형 로봇에 대해서 특정감사를 하셨나요?
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그 많은 인사분들이 그건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뭐가 말이 안 되느냐라고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 실제로 어떻게 사무관 1명이서 그걸 주도했다라는 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납득이 안 된다 그런 지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저도 또 똑같이 거기에 대해서 느끼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혹시 윗선의 개입이라든가, 지금 이제 지역사회에서 가장 의혹을 가지고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윗선의 개입이 있었던 거 아니냐, 두 번째는 그 업체와의 유착관계에 대한 문제, 물론 업체 관련자들이 수사의 대상이 됐었고 거기에 약간의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다라고는 하는데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정말로 이 사무관님이 그렇게 충북교육청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이렇게 한 10억 정도의 돈이, 예산이 그렇게 다른 업자에 의해서 예치될 정도로, 통장에 예치될 정도로 그렇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는지 혹시 그 결과를 확인을 하셨습니까, 과정에 대해서?
감사결과를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두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특정감사가 종료되었지만 감사결과에 대한 심의와 공개과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다 보고 드리지 못하는 것을 부분적으로는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또 충북교육청의 이런 로봇학습기 비리 같은 사건이 발생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감사를 나가보면 정말 감사를 나가서 감사를 하기에도 미안할 정도로 우리 교육청과 각 현장의 우리 교육공무원들은 엄청난 업무에 시달리면서 성실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건습식 진공청소기 외 4종에 대한 예산편성 그리고 지원과정을 조사한 결과, 본 사안은 교육용 로봇이 부적정한 구매가 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과 동일한 유형으로 발생한 사안으로 감사결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거는 이렇게 교단선진화 물품 포함해서 지능형 로봇 포함을 해서 다 함께, 그러면 그 예산을 가지고 차라리 학교의 컴퓨터를 교체를 해 줬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이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 윗선의 개입여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밝힐 수가 없습니까?
다만, 현재 교육행정과 일반행정도 마찬가지인데요. 그 특성상 중간 결재권자나 중간 결재권자에 의해서 지시를 받아서 움직이는 공무원들이 이 전체 사안에 대해서 인지하고 실행하지는 않는 것이라고 하는 그 요인이 있습니다.
즉, 의견을 제시하거나 결재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다는 것이 있고요.
다만, 그 당시 교육감이 가부를 최종 결정했다라고 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즉, 그 사안과 관련해서 보고를 직접 받았고 직접 지시를 통해서 교육감이 가부를 최종 결정했다라고 한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감사를 충실히 하셨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실은 저도 감사관님하고 동일한, 제가 의견인 게 뭐냐면 이렇게 예산편성 및 관리 소홀로 인해서 충북교육청이라는, 특히 교육청이지 않습니까? 조직의 이미지 실추, 이거는 아주 타격이 상당히 심각한 거고요. 이 구성원들의, 더구나 근무의욕이 상실된다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취지에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건데요.
그러면 이번에 제도개선을 위한 특정감사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여기에 말씀하신 게 아니라 이 자료에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감사를 제도개선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이 감사과정에서 가장 한계점이라든가 혹시 문제점은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행정기관에서의 감사는 사실상 문서와 행정행위로 기결된 결과에 대한 감사가 위주기 때문에 이미 퇴직을 했다거나 또는 민간인으로 신분이 변했거나 또는 관련자가 민간인일 경우는 조사대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금융 관련해서 계좌를 추적한다든지 이런 수사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체감사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이게 인지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어떻게 교육청에서 이미 먼저 인지를 하시고 조사를 하신 건가요?
그래서 이게 앞으로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가 교육청에서 되나요?
지금 어떤 방식으로, 홈페이지에 그냥 하고 계신 겁니까?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이게 어떻게 신고가 처음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는지 이런 문제와 관련해서 공익신고를 활성화하거나 또는 본인이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감사 전에 그 사실을 통보함으로써 감사를 통해서 좀 행정의 투명성과 비리를 근절을 시킬 수 있는 방안에 기여하면 그 정상을 참작하는 플리바겐(plea bargain)을 확대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지적을 자꾸 드리는 것은 뭐냐면 기존에 정말 건전하게 근무하시는, 정말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든 교육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제가 이런 주장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지극히 소수의 이런 행위들을 하시는 그런 공무원분들 때문에 다른 조직 구성원들이 너무 상처받고 이렇게 이미지 상실되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니고 이런 상황들이 더 있지 않도록 추후에 이런 개선책에 대해서 제도개선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김양희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현장에 우리 충북교육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서 더 적극적으로 감사에 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이상 마치겠습니다.
경찰에서 로봇비리에 관련되어서 수사를 했었죠?
근데 그 결과 윗선의 개입이 나오지 않았어요, 경찰에서는. 그랬었죠?
돈의 흐름을 잡으면 윗선이 어디까지 개입되어 있는지 금방 나오거든요.
이게 조금 예민한 부분인데 우리 도의원들은 비리의혹에 관해서 이렇게 의혹을 제기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명예훼손 부분이나 또 혹은 국회의원처럼 질의에 대한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서 제가 한번 짚어두고요.
하여튼 우리 이숙애 위원님께서 지금 윗선의 개입을 말씀하시니까 우리 감사관님 하여튼간 꼼꼼하게 좀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감사과정에서 본청과 지원청, 학교에서 현 특정감사 사안과 관련된 직접적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과정을 질의에 대해서 답변드린 것입니다.
예, 이숙애 위원님.
제가 그 질의를 드린 이유는 왜 드렸냐면 저는 지금까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작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제가 확인을 했던 서류에도 교육청에서 이런 지시가 내려왔다라는 그 회의록을 제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의를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혹시 감사관님이 오늘 또 그거를 은폐하기 위해서 다른 말씀을 하시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제가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한테도 그 자료가 있다라는 걸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관님께 좀 여쭙겠는데요.
지금 교육정책 수립하고 교육정책 연구·개발하고 같은 팀이 하시는 건가요?
교육정책 수립은 혁신기획담당 서기관, 담당에서 하고 있고요. 교육정책 연구는 우리 정책연구담당 장학관이 관장하는 담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책연구담당입니다.
정책연구담당 예산이 8,049만 원이 잡혀 있는데, 그래서 요번에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정책연구담당 부서가 신설된 부서의 업무를 추진하고자 했습니다만…
그래서 예산이…
그런데 그거는 단기팀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이거 같은 경우는 한 부서가 이렇게 예산삭감을 의회에서 당할 정도로 설명이 부족하거나 이게 말이 되나요?
그래서 일을 못하게 되는 이런 일이 발생을 했는데.
그 부분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충분하게 설명을 올리고 예산을 통과 받지 못한 점은 저희들이 안이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삭감 후에 우리 정책연구담당에서 추경사업에 계상되었던 사업들과 그 외 사업들을 비예산사업으로 전환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추진하고자 자체 계획을 짰습니다.
그 관계를 잠깐 말씀을 올릴까요?
중등교육과에 좀, 맞춤형 진학교육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하반기 주요계획에 보면 고1·2·3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 등등 해서 제가 보기에 수능중심으로 지금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다음 쪽에 있는 일반고 역량강화 부분도 대체로 보면 진로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기숙형 뭐 어떤 교육역량 강화 이런 부분들이 주로 있어서, 지금 현재 정시·수시 비율이 어떻게 가죠?
현재는 수시비중이 한 70%, 정시가 30% 해서 수시가 대폭 늘어나는 그런 추세에 있고요.
그래서…
이 사업 보면 맞춤형 진학교육이라고 해 놓고 정시중심으로 지금 사업이 편제가 되어 있는데 무슨 수시라고 말씀하세요.
그 부분을 특히나 중점적으로 다뤄 주시기 바랍니다.
중등교육과의 자유학기제인데요, 현재 자유학기제 하고 있는 학교가 몇 학교죠?
현재 자유학기 하는 학교는 113개 학교입니다.
모든 중학교가 다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수고를 하셨는데, 어쨌든 많은 현장에 있는 교사들 생각은 자유학기제에 대해서 환영하면서 한편으로는 일이 하나 더 늘어나는 느낌으로 다가갈 우려가 좀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나름대로는 커버를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체험학습이 집중되면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연간 이용계획을 전부 받아 가지고 검증을 했습니다.
그 결과 어느 기관에 특수하게 집중이 돼서 아이들 체험학습을 하는데 불합리한 그런 경우는 없는 것으로 현재 파악이 되었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한 2개 정도 꼭지 간단하게 끝내고 제가 질의를 끝내면 안 될까요?
그 우려가 교육경비보조금이 없어지는 6개 지역들의 돌봄이나 혹은 방과후가 취약하게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아서요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위원님이 어제도 지적해 주셨는데 이 상세한 내용을 지금 인쇄를 해서, 우선 자료 먼저 드리고서…
여기에 대해서 좀 더 하반기에 대책을 강구하실 수 있도록 하고 지금 추진되고 있는 거는 우리 위원들에게 인쇄해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간단하게 더 하면요 교육국장님, 하반기 해외연수 중에 특히 아시아권과 관련된 연수가 몇 건이나 남아 있죠?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는데요 자료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연수를 가기 전에 여행사 측에 이러이러한 강좌를 개설을 해 달라, 이러이러한 장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미리 사전에 답사를 해 달라, 이런 요구들은 되게 많은 거를 봤어요.
그런데 문제는 가격은 같아요. 1인당 가격이 같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들어가는 비용들에 대해서는 누가 감당을 하죠?
그래서 가격을 보니까, 저희도 광서장족자치구나 이런 데 갈 때 평균 1인당 130만 원 정도 3박 4일로 가거든요. 그런데 지금 5박 6일로 가는 게 130만 원 정도로 잡혀 있어요. 그런데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라고 계속 요구를 하는 거죠. 그래서 사고가 나는 겁니다. 여행사에서 당연히 버스… 그러니까 어디선가 돈을 줄여야 그 프로그램들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충청북도가 최근에 여행, 특히 동남아 쪽으로 가는, 대규모로 우리 연수를 보내고 있는 곳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 보니까 1인당 가격 대비 그 질이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여행사 몇 곳, 특히 이제 그거를 갔었던 여행사에 알아보니까 안 남는다, 이러면 참여할 수 없다 이런 얘기가 계속 들려요.
그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그리고 실제로 단재연수원이나 이런 데서 중국 나온 거는 실제로 여행업을 하고 있는 분들하고 얘기를 해 봤을 때 이거는 참여할 수 없는 비용이다. 이러면 어디에서 가격을 줄여야 하냐면 버스비 이런 거에서 줄여야 합니다. 그러면 이런 사고가 예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질을 높이려고 하는 거는 분명히 우리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연수의 질을 높여달라고 해 왔었던 사항이니까 그렇게 하는 거는 맞는데요, 올 하반기부터 가는 모든, 특히 저렴하게 가려고 노력하는 연수, 왜 그러냐 하면 저렴하면 1명이라도 더 참여시킬 수 있으니까. 그런 욕심을 내지 마시고, 연수의 질을 높이는 건 맞는데 그러려면 합당한 가격이 보장이 돼야 안전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공무원 연수 같은 경우 굉장히 욕심을 부리셨어요.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연수의 질 높이는 문제하고 안전 확보, 이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회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259쪽, 직업교육의 특성화·다양화입니다.
지금 한국형 마이스터고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 설명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담당자께서 지금 현재 진행상황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학교별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서 정부부처 협약 특성화고가 신규 지정되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도에서도 중소기업청과 14교가 협약이 돼 있고 또 농림축산식품부하고 2개 교가 협약이 이루어져서 중소기업청에는 학교당 1억 4,000에서 1억 8,000정도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다음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학교당 1억 원의 지원을 받아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 우리 도에는 그 외에 마이스터고가 3개 학교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화된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비로 7억 2,000이 지원돼서 학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산업수요형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추경예산 편성 시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우리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서 학생들이 일·학습 병행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또 취업률이 더욱 상승할 수 있도록 저희 도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충북에너지고, 충북에너지고가 올해로서 이제 마이스터고로 변화된 지 3년차가 돼서 완성된 학년이 시스템으로 완비가 됐습니다.
그러면 올해 같은 경우는 더욱 취업률이 상승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러한 수치는 전국 취업률의 한 46%의 취업률과 비교했을 때 우리 도는 더 높은 취업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제가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취업률은 특성화고 전체 취업률이고 지금 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은 거의 98%, 96%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 전문교과를 이제 교육과정에 투입하게 되고 또 2018년도엔 전 교과가 이렇게 NCS 교육과정에 의해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 운영됨으로써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어지고 적응할 수 있는 이런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육성하고자 하고 있고, 또 중요한 것은 특성화고등학교도 역시 인성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고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진국 같은 경우가 지금 이런 형태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발전을 시켜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재산의 효율적 관리, 356쪽입니다.
지금 우리 학교부지 사용하지 않는 것, 예를 들어보면 우리 학성초 같은 경우 학교 밖에 있는 부지, 부지 가지고 지금 민원이 발생을 했더라고요.
어쨌든 예전만 같아도 이웃주민과 학교 간에 민원발생이 되지 않았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많은 주민들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교육재산을 관리하면서 대부분이 과거에는 기증되어 와서 학교부지가 많이 형성이 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인근의 학교부지 경계선하고 일반 주민들하고의 경계관계가 사실 불분명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최근에는 그게 지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전산화되고 발달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측량하고 이러는 과정에서 상당히 시비가 많이 붙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 같은 경우에는 감사원 감사에서 재산에 관한 집중 감사를 하면서 경계부분을 직접 항공… 지리정보원에서 프로그램을 갖고 와서 직접 측량하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점유된 면적이 많지 않습니다만 대개 한 10㎡ 미만, 어떤 건 100㎡ 정도 요런 부분이 점유가 되어서 그런 부분 지적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진천 학성초 같은 경우도 종전에 주민들하고 원만하게 사용을 해서 서로 점유된 부분 또 미점유된 부분 서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요런 부분이 저희들 직접 경계저촉이 되기 때문에 점유된 면적에 대해서 변상금 부과라든가 사용허가 이런 과정에서 민원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저희들이 요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재산관리에 대해서 교육도 하고 현장 경계측량 해서 주변에 계신 민원인들하고 좀 협의를 해서 이런 부분을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학교부지 예전에 전부 기증을 받은 거죠?
그런데 저희들이 재산법에 기부채납한 재산에 대해서는 나중에 폐교라든가 이런 걸 할 때 어떤 포괄승계인 이런 관계는 있습니다만 현재는 별도 폐교되기 전까지는 특별히 관리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애국자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민원 발생되는 부분이 자손들하고도 많이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제에 우리가 이분들을 관리를 하고 1년에 한 번씩이라도 고마움의 표시, 우리 학생들한테 이런 교육을 시킴으로써 나 역시 커서 이런 좋은 일을 해야 되겠다는 이런 교육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서 기증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를 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학교 교지에 기증자 기록을 하고 자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적비라든가 이런 걸 자체적으로 학교 내에 설치하고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재산회의나 재산지침을 보낼 때 조금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강화해서 기증자라든가 그 후손들한테 그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새로 오신 공보관님, 22쪽입니다.
축하드리고요.
여기 보면 학부모기자단 운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0개 지역 모두 160명이 발대식 및 상반기 연수 그랬는데 이분들은 무보수입니까, 아니면 거마비라도 있는 겁니까?
지금 현재로는 봉사활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선출직 교육감의 치적홍보활동을 위한 그런 홍보부대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라는 이런 세간의 그런 시선을 잘 알고 계시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드립니다. 아시겠습니까?
이 감사관은 365일 24시간 긴장 속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31쪽에 보면 사업별 세부 추진내용에서 보면 예산에 비해서 집행액이 지금 상반기 업무 추진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예산을 10%밖에, 1억 1,900만 원 정도인데 1,200만 원 정도만 집행을 했습니다, 상반기에.
불용액이 될 가능성이 많은데 예산편성 할 때에 좀 세심하지 않았지 않나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뜩이나 예산도 부족한 이런 교육재정에 있어서 이런 예산편성의 불건전성은 바로 여러 가지 사업을 시급하거나 교육현장에 바로 투입이 될 이런 사업에서 밀리지 않을까 하는데 우리 감사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수하게 발생한 이런 현안 때문에 감사가 지연이 되거나 또는 이번에 같은 경우도 메르스나 이런, 또 지난해 같은 경우는 세월호 등으로 해서 감사 관련 대상에 대한 감사가 순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감사부서는 다른 부서보다도 더 모범적으로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말씀을 명심해서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이 감사총괄, 그 분야하곤 전혀 생뚱맞아요. 감사는 그렇게 사회적인 이슈나 이런 거에 대해서 밀리지 않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아시겠습니까?
32쪽, 감사관님.
우려되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업무추진 보고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립니다.
여기 보면 행정실장 1인 근무의 소규모 학교에는 사이버감사를 실시한다 그랬는데, 물론 행정실장 1인이 근무하는 소규모 학교니까 업무상으로 이렇게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민감한 건 아닌 것 같지만… 말이 되나요? 민감한 것 같은데 이렇게 1인이 근무하는 학교 이런 데는 좀 더 유심히 더 긴장감을 가져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습니다. 편리하다 보면 거기서 터지기 마련입니다. 아시겠습니까?
51쪽,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입니다.
기획관께 질의드리겠습니다.
7월 2일 자 신문 보면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을 정하기 위해서 도교육청에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고 했습니다.
당부말씀으로 드리겠습니다.
교사가 수업 중에 학부모로부터 폭행당하고 여교사를 중학생이 흉기를 가지고 위협하는 이 상황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뉴스거리에 별로 놀랍지도 않을 만큼 비일비재한 이러한 사회악이 돼 가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우리가 정말로 신나는 학교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으로 가려면 무엇이 우선적으로 존중되어야 되는가 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까지 왔습니다.
신문에 보니까 의원발의로, 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원발의로 준비 중인 교권조례와 상충하지 않으면서 서로 공존공영의 학교문화를 세워가는 바탕이 되는 헌장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셨습니다, 감님께서.
기획관님, 본 위원이 추진 중인 교권조례 알고 계시죠?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예, 잘 알겠습니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그랬는데 이제 자체평가로 간다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가 어떤 거죠?
요것은 국가가 주관이 돼서 중3과 고2 학생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이고요.
매년 우리 충북교육청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고 있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요것은 국가가 관리하는 국가수준의 평가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결과처리가 대입 학생부 전형에 다 반영되는 시스템으로 가기 때문에 지금 학교 자체로도 높은 수준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있고요.
다만 이런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학생의 학생부를 기록을 했는데 그 내용의 일부가 너무 학생에게 불리한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그걸 완화시켜 줄 수 있느냐, 이런 거는 받은 적이 있습니다.
221쪽, 진로인성과장님! 영어 및 국제교육 관련 홈페이지 운영, 그래서 제가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 봤는데 국제교육 관련 홈페이지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여기 보면 국제교육 사업에서 교포자녀초청 그래서 사업 개요·목표, 방문 기관, 추진단, 성과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적이, 세부 실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업데이트를 안 하신 건지 이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자녀 초청 프로그램은 당초에 6월 중에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메르스 관계로 해서 2학기로 지금 연기된 그런 상태입니다.
뉴질랜드하고 스웨덴 교포 자녀 약 20명을 초청해서 운영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왜냐면 메르스는 6월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항공권까지 다 예약이 됐었는데 갑자기 메르스 때문에, 저희들은 강행을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스웨덴이나 뉴질랜드 쪽에서 좀 어렵겠다 해 가지고 연기가 된 그런 상태입니다.
(웃음 소리)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욱 위원님.
짤막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 소관 같은데 작은 학교 살리기, 331페이지입니다.
행정과장님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작은 학교 살리기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31쪽입니다.
행정과장 김덕환입니다.
작은 학교 살리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은 학교 살리기는 농촌 정주여건 안정과 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을 통해서 도농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습권도 보장할 수 있도록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특히 대표적으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 활성화 사업을 2013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데요, 주된 사업내용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는 교육활동 전개와 또 배움과 돌봄이 함께하는 교육여건 조성, 그리고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공동체의식 함양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학교운영 등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2013년도에는 10개 교를 선정해서 1억 8,400만 원을 지원을 했었고 2014년도에도 초등학교 5개 교를 선정해서 8,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10개 교를 선정을 해서 내년도 2월 말까지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0개 교를 공모를 해서 8월 말 결정을 할 계획으로 있고 나머지 사업으로는 농어촌 유학상담 전담부서 운영과 또 면단위 중학생 통학차량의 단계적 지원, 그리고 초등학교 통학차량 지원, 통폐합학교 교육여건 개선비 지원 등의 사업이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보니까, 여기 사업대상을 보니까요 지금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5개 학교인 거죠? 8월 달에 하는 학교는 10개 교 학교를 선정한다는 것이고요. 그렇죠?
그래서 사업연도를 보니까 ’13년도부터 계속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점검 차원에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과에서도 많은 홍보도 외부에서 귀농할 수 있는 아이들, 부모님 상대로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더불어서 같이 아이들이 활기차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님.
저희들 도내의 학교 수, 전체 학교 수가 832교인데 76.8%인 639개 교에 석면이 있는 걸로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연 우리 인간한테 유해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따져봤는데 낮은단계는 628개 교, 중간단계는 11개 교, 또 석면이 없는 학교도 193개 교가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중간단계인 11개 학교에 대해서는 지금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유해하다라고 하는 학교는 11개 학교이고…
보건교사나 사실은 행정실의 1명의 직원이 몇 시간 교육 받고 이 석면에 대해서 전문가라고 볼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대책을 세워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여기에, 제가 안타까운 것은 뭐냐 하면 304쪽인가요? 양성평등교육, 체육보건급식과 보고자료 맨 뒷장에 있습니다.
304쪽 맞습니다.
보면 자꾸 성교육하고 양성평등교육하고 헷갈려하시는데요 양성평등교육과 성교육은 다릅니다. 성교육은 이미 학교에서 기반이 잡혔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그 이외에 양성평등교육은 따로 계획을 잡으셔야 된다라는 얘기죠.
충북 도교육청에서 하셔야 될 일은 뭐냐 하면 담당자들에 대한 연찬회나 이런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내려 보내셔야 되는 거예요, 각 학교에다가.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각 학교에서 최소한 1년에 몇 회 이상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이 구체적인 계획을 좀, 지금 아직 올해 얼마, 반밖에 안 지났으니까 빨리 계획을 잡으셔 가지고요 그런 것들까지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시달할 수 있도록, 지침을 시달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다시 한 번 보완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반복해서 성교육과 양성평등교육에 관해서 말씀을 해 주셔서 아주 저도 잘 알고 앞으로 열심히 대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제가 질의드릴게요.
학생자치활동 중에서 제가 인상적인 게 뭐냐면 학생자치활동 중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참여를 아주 권장한다라고 이렇게 보고서에 써 있습니다.
맞습니까, 과장님?
이게 어디, 학생자치활동 진로인성교육과인가요?
과장님, 이거 맞습니까?
실제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학교가 있나요? 학생들이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여하는 학교가 있나요?
그래서 각 학교에서 정말 학생들이 학생의 대표로서 들어가서 그냥 교장선생님이나 어른들의 눈치 보지 않고 학생의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건 상당히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법에 의해서 형식적으로 하시지 말고 이것도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Wee센터를 통해서 학생들의 상담을 심리치료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최근 가정형 Wee센터가 지금 있지 않습니까?
가정형 Wee센터는 오창에 있는 유리분교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청주 교육청에서 관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 활용도가 굉장히 좀 낮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지리적 여건이 학생들이 이동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대한 워크숍을 40명만 한다라는 건 너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분들에 대해서 좀 더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 번 강구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 선생님들하고 똑같은 건데요. 선생님들이 일선의 교사들이 아침에 9시에 출근해서 아까 기획관님 말씀하신 것처럼 5시에 퇴근한다고 그 시간만 일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랬더니 거의 아침에 출근하셔서 저녁에 아이들 돌봄이 다 끝나고, 특히 최근에 메르스로 휴학이 많았잖아요. 휴교조치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랬을 때도 이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돌봐야 되는 그런 상황에서 적절한 거는 떠나서 너무 최악의 보상을 받고 있다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수업준비부터 시작을 해서 간식, 간식주문까지, 식단주문까지 그분들이 다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요 부분에 대한 이분들에 대한 적정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어떤 보상을 어떤 방식으로 하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 봐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자부의 1365시스템, 보건복지부의 VMS시스템, 여성부에 청소년 관련해서는 여성부에 있겠죠. 다 통합을 해서 서로가 이렇게 저쪽의 정보도 함께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이스시스템에서 인정해 주는 자원봉사 영역이 특히 충북교육청 같은 경우 1365나 VMS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해 주는 거는 다 인정을 해 줘야 되는데,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이렇게 제외하는 영역이 많이 있다고 하셔서 혹시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지 확인하려고 제가 질의드립니다.
지금 저희들 교육청에서 1365, VMS에서 넘어오는 자료들은 전부 다 인정을 다…
잘 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공보관님께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충북교육청의 홍보처럼 잘되고 있는 홍보가 없다, 가서 이렇게 그냥 눈 돌리면 고개 돌리면 충북교육청 홍보가 나오더라고요, 어딜 가나. 홍보 상당히 되게 치밀하게 철저하게 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그냥 저 혼자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교육국장님 최근에 중앙중학교 화재사건이 있었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제에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재난안전교육이나 응급구조교육에 대해서 매월 한 번씩, 저희가 예전에 민방위날 훈련을 매월 한 번씩 하시듯이 이렇게 정례화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이미 각급 학교에서 소방과 관련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여학생들에게 1년에 한 번 무술교육 호신술을 훈련시키고 위기상황에서 너 자신이 호신술 발휘해 봐라 그러면 못합니다. 무술을 한 3년 배워야 되죠.
그렇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로 재난안전교육을 정례화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전과 관련해서 이미 교육청에도 전담부서가 생겼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안전에 관한 사항은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재무과장님, 제가 보고자료 페이지 355쪽을 보니까 관급자재 구매 선정위원회를 운영을 하시겠다라고 보고자료에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게 이번에 새로 계획을 하게 된, 새로 기획을 한 그 내용입니까?
그래서 이것들이 제대로 추진이 되기 위해서는 관급자재 구매 선정운영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 객관성과 공정성이 분명히 담보된 그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하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신고방 운영이라든가 이런 거는 형식적이 아니라 정말 그런 업체들이 또 탈락을 해서 또 악용을 할 수도 있지만, 또 실제로 탈락한 업체들이 신고를 추후에 보복이 아니라 추후에 자기네가 불이익이 두려워서 신고를 못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잘못 알고 계신 거고 이 수당은 주셔야 되는 겁니다. 국가에서 모든 자격수당과 관련돼서는 주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돌봄교사나 이런 분들은 앞서 말씀하셨던 대로 교사자격이 있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다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 때문에 교사와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업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차별을 두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수당을, 자격수당을 주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안 주고 있는 게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그거 다시 한 번 확인해 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판단을 해 보고 규정을 찾아봐야 되는데 지금 학교직원 보수는 교통보조비하고 이번에 급식비 외에 기술정보수당이 있고 위험수당이 있고 그리고 특수업무수당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거기에 해당이 되는지는 한번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이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건의하시고 이렇게 지적해 주신 안건들이 있는데 각 실과 부서의 주요 정책으로, 업무로 이렇게 반영하셔 가지고 우리 충북교육이 조금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과장님들 체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집행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해서 후반기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상반기 충청북도교육청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 식사시간이 한참 지났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열띠게 지적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로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만큼 우리 충북교육을 더 많이 사랑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다 하는 것을 알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41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2분 산회)
○출석위원(6인)
윤홍창 정영수 김양희 이광희
이종욱 이숙애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반기환
전문위원박영균
○출석공무원
· 교육청
부교육감김광호
교육국장신경인
행정관리국장박종칠
공보관유재선
감사관유수남
기획관김왕년
초등교육과장정진유
중등교육과장김대식
유아특수교육과장류웅렬
진로인성교육과장류재황
과학직업교육과장김진완
체육보건급식과장김성용
총무과장박병천
행정과장김덕환
재무과장양개석
시설과장조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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