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2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5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7월 20일(수) 15시
장소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16시1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교육지원청, 학생수련원 관계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현문입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북부권 충주·제천·단양 교육지원청과 학생수련원으로부터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충주교육지원청과 단양교육지원청, 학생수련원은 청풍명월의 고장 이곳 제천시 청풍면까지 먼 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현장방문 업무보고에 따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교육지원청과 학생수련원에서는 업무보고와 함께 위원님들과의 질의 답변을 통하여 각각 추진하시는 교육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은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안건을 상정합니다.
1.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나.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16시18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충주·제천·단양 교육지원청, 학생수련원 순으로 진행해 주시고 주요 핵심 사업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과 원장께서는 보고에 앞서 인사말씀과 함께 출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전 함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김도현 교육과장입니다.
소통하는 의정 공감받는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님과 이정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2022년 충주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의 근본을 사람 중심에 가치를 두고 꿈·도전·동행의 행복 충주교육 실현을 위해 충주라는 더 큰 학교에서 충주시민과 교육가족이 만족하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책 사업의 자세한 성과와 추진상황은 인쇄본 109쪽부터 200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1쪽부터 142쪽까지입니다.
모두가 주인 되는 민주학교 구현을 위해 청소년 프로젝트 동아리 운영을 위해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 소통간담회, 학부모 아카데미, 아버지를 위한 체험교실, 학부모 성장교실 운영으로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또한 학교 지원 혁신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갖추고 관계 중심의 조직문화를 통해 현장 지원 중심 교육행정으로 학교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보고서 143쪽입니다.
둘째,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 실현을 위해 고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충주시청, 경찰서, 관내 10개 고교, 지역 소재 대학과 교육협력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진단, 심리치료 지원, 수업협력코칭 사례의 연계를 통해 촘촘한 기초학습안전망 구축,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충주거점을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62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예·체 교육 강화를 위해 충주예술교육협의체를 통해 지역 연계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였으며,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문화벨트 콘서트,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충주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리그를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보고서 173쪽입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평화·안전 교육으로 생태적 감수성과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체험행사, 문예행사 등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 행사 지원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통일 교육을 활성화하고, 회복적 생활교육 교사 연수 및 42개의 실천학급 운영을 통해 앎과 삶이 일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보고서 186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복지 확대를 위해 특수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한땀한땀 가족을 잇는 가죽공예’를 운영하였고, 초등돌봄, 저소득층 교육비, 충북형 졸업앨범비 지원, 다문화 학생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마지막 온마을 배움터 충주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충주 구도심에 시청-교육지원청 미래교육공동협력센터와 청소년문화벨트 플랫폼을 지속 운영하고, 주민자치과 학교자치의 만남을 통하여 행복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였으며, 21세기 충주학, 충주역사기행, 민주시민학교 등 청년·청소년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충주의 역사적 터전 위에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 진로설정과 행복 충주교육 실현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충주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포용으로 학생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진입니다.
저희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자율과 포용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따뜻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교육의 힘으로 더불어 행복한 제천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12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시게 된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정범 부위원장님, 박병천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박재주 위원님, 유상용 위원님, 이욱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먼 곳 저희 제천지역까지 방문해 주심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제천교육지원청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승식 교육과장입니다.
양희찬 행정과장입니다.
그리고 김남순 유초등교육팀장입니다.
2022년 상반기 제천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5쪽, 206쪽에 있는 일반현황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2과 2센터 15팀 체제로 1만 3,500여 명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배움과 성장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1,900여 명의 교직원이 집단지성을 모아 적극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보고자료 209쪽부터 221쪽의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초·중등 단기 수업 지원 순회기간제 교사 및 코로나19 긴급수업지원단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대학생 및 학교생활도우미 인력 지원과 생활방역 인력 지원 등 맞춤형 학교 지원과 또 배수로 청소, 냉난방기 필터 청소 등의 학교 시설관리 지원을 통해 학교의 업무경감과 또 학교 지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회복을 위해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및 두드림학교 컨설팅 지원, 충북학습종합클리닉 제천거점의 수업협력코칭 지원 확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및 학습지원강사 활용,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원어민 원격 화상영어 운영 등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고 찾아오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 학생 대상 동아리 및 교사 소프트웨어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을 운영하여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을 위해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제천시 학교 학부모 연합회, 제천초록학교 지역협의회, 제천지역 예술교육협의체, 미래교육협치위원회 등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소식지인 ‘푸른제천’에 교육활동을 안내하고, 카카오톡 ‘행복한 제천교육톡’을 통해 제천 관내 모든 학교들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서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한국예총 제천지회와 함께하는 제천 청소년 한마음예술제는 10개 부문에 제천 관내 중·고등학생 20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과 제천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천시청과 연계한 청소년 예술·과학 융합교실, 또 소프트웨어 및 AI 융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다양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복적 생활교육과 사안처리, 또 학교폭력 심의, 자살 예방 등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유관기관과 단체들과 협의 및 합동캠페인 활동 등 교외 생활교육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제천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관·학 실무추진운영협의회, 마을교사 인력풀 구축, 마을학교 등 28개 마을배움터를 통해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과 마을 돌봄 및 특기적성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2022년 미래교육지구 2년 차 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마을형 고교 공동교육과정, 진로체험 인턴십과정, 글로벌 마을학교 영어진로체험캠프 교육활동으로 공교육 실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교육지구 사업으로 제천시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의 관-관 협력을 강화하여 제천시내 중심가에 30년간 방치된 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하여 ’22년 6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청소년 꿈뜨락를 개소하였으며, 관·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가족 모두는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천교육지원청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주선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추병옥 교육과장입니다.
연규웅 행정과장입니다.
강창원 초등교육팀장입니다.
존경하는 김현문 교육위원장님, 그리고 이정범 부위원장님, 박병천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박재주 위원님, 이욱희 위원님의 단양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2과 1센터 1소속기관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26개교 2,500여 명의 단양교육가족은 모두를 위한 교육천국, 에듀토피아 단양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자기주도적으로 배움을 즐기며 따뜻한 품성을 지낸 단단한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17쪽부터 82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작지만 강한 단양 교육은 지난 5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롤러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또한 S2B 청렴계약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이 되어 받은 상금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
나머지 주요 실적은 보고서 817쪽에서 82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반기 교육시책별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31쪽부터 891쪽까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충북교육의 비전을 바탕으로 네 가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단단한 기초학력을 키우기 위해 학습코칭 프로그램,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 컨설팅 각 15회, 맞춤형 학력 향상 프로그램 및 두드림학교 15개교 운영, 단양온배움튜터 12명이 59명의 학생에게 1,700여 시간을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온배움튜터의 경우 교육지원청에서 강사를 선발, 관리 지원하여 학교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담임교사의 지도가 어려운 한글 미해득 학생의 구제 등으로 호응도 좋았습니다.
두 번째, 든든한 고교학점제 지원을 위하여 아이들 하나하나의 꿈을 실현하는 고교학점제 구현을 목표로 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 각 1교, 고교교육력 도약 종합컨설팅, 직업계교 학점제 선도학교 컨설팅 3회, High topia 단양 미래교육 한마당 개최 등 우리 학생들이 시대 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지역의 석회석 연구소, 단양 국가지질공원 등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와 특성화고가 함께 교육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개최한 단양 미래교육 한마당 행사는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 번째, 탄탄한 생태감수성을 지닌 아이로 키우기 위해 실천 중심 환경동아리 운영,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컨설팅, 유네스코학교 워크숍, 소백산국립공원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록학교 및 마을학교 연계 7개교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충청북도 유네스코학교 워크숍은 국제교육원과 연계 단양의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튼튼한 미래역량을 가진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 5교, 농어촌 특색사업을 통한 코딩 315시간, 드론 8교 210시간, 메타버스 9교 280시간을 운영하였으며,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를 4개교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코딩, 드론, 메타버스 교육은 농어촌 특색사업으로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단양교육가족 모두는 교육의 품 안에 아이를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깊이 있는 배움으로 역량을 갖춘 바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의 힘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지원청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오세경입니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학생수련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보고에 앞서 참석한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기획부장 조계숙 교육연구관입니다.
제천분원장 한병덕 서기관입니다.
기획팀장 김봉호 교육연구사입니다.
학생수련원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229쪽부터 23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33쪽, 기본방향입니다.
학생수련원은 다섯 가지 운영 중점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체험 중심 학생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달성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에 수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보고서 234쪽입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성찰과 반성으로 기존 운영방식과 운영체제를 돌아보며 효과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험교육 및 연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품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5개 분야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 7,893여 명이 체험과 연수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238쪽,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첫 번째, 나를 찾고 우리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교육, 두 번째, 따뜻한 품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세 번째,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네 번째, 충북교육의 성장을 주도하는 교직원 역량 강화, 다섯 번째, 충북으로 하나 되는 교육복지 실현으로 책정하였고, 중점사업으로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안착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움터 실현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나를 찾고 우리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교육을 추진하면서 미래사회의 인재 육성을 위해 자연 속 경험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 추구를 목표로 설정하여 연중 도내 초·중·고 학생 약 3만여 명을 목표로 기본 및 탐험과정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 아웃도어 교육 종합 추진계획 수립으로 단계별 일반학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성장 아웃도어 교육을 통해 자연과 함께 성장을 이루고 교실과 자연, 도시와 농촌, 사람과 사람을 이을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같은 이음 교육으로 희망이 넘치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263쪽입니다.
학생수영장은 프리다이빙 강좌 운영과 체험 중심 생존수영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 운영과 꿈나무 훈련 지원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수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68쪽입니다.
제천분원은 마음수련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성장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교직원 힐링 연수로 심신 재충전 및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보고서 268쪽입니다.
옥천분원은 아웃도어 기본과정과 탐험과정을 통해 학생의 미래사회 인재 육성과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고 안전체험활동 활성화로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학생수련원은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대안과 고견을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보다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4개 기관의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셨습니다.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와 교육지원청 및 학생수련원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진 교육장께 질의하겠습니다.
페이지 246페이지를 보시면 모두가 누리는 정보교육이 있는데, 찾으셨나요?
2-4-3번 항목 말씀하시는 거죠?
보시면 이 해당 프로그램의 교육대상자 선정방식과 각 교육별 교사 선정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바랍니다.
AI라든지 드론교육도 동일한 건가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저희 교육지원청에 파견되어서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업무, 또 관련 연수, 관련 교육활동을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계시거든요.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249쪽에 보시면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역량 강화라고 있는데, 보시면 직업기초능력 향상 지원이랑 미래 기술인재 양성 지원이 있는데 이 각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2-5-3번 말씀하시는 거죠?
(…)
직업기초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어떤 교육을 진행하실 거잖아요. 각각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래서 그 NCS시스템에 맞춰서 우리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기초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NCS가 국가에서 만들어진 표준 직무능력 시스템인데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아이들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 도제학교는 학교에서는 교육과정을 통한 이론교육 또 기초실습, 이것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에서는 현장교육 심화학습, 심화실습 이렇게 이원화되어 있는 이런 직업교육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직업과 관련된 이론교육 또 기초실습을 중심으로 하고 산업현장에서는 심화실습을 받는 이 두 가지를 연계해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시스템을 도제학교라고 그러는데요.
제천에서는 디전고등학교하고 산업고등학교가 도제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상업고등학교는 계열 특성상 도제학교를 운영하는 이런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상업고등학교는 별도의 특성화고 혁신 지원 사업을 지원하면서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제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에는 사업별로 예산집행 현황을 살펴보면 집행률이 낮거나 영인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그런지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1학기 중에 계획했던 프로그램들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연기하거나 이런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 교육이 1,885만 원 이렇게 예산이 서 있잖아요. 몇 페이지이냐면 257페이지입니다.
355만 원 맞습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에 혹시 교육과장님 나오셨나요?
이거는 업무보고와는 좀 다른 성격의 질의일 수도 있는데, 어제 도교육청에서 제천지역 고교평준화를 주제로 해서 아마 회의가 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제보 받은 바로는 제천에 있는 모 교감 선생님이 발표를 하셨는데 제천 고교평준화를 적극 반대한다라는 의견을 발표를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제가 오늘 신문에서도 보고 방송에서도 제천 고교평준화에 대한 주민 사전 여론조사 결과가 아마 62% 정도 나온 걸로 그렇게 봤는데, 이게 교감 선생님이 그렇게 나서서 고교평준화를 반대한다라고 발표를 하신 것에 대해서 교육지원청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게 과연 올바른 행동이었나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김현문 위원장님이 아까 교육장님한테 질의드린 것 잠깐 보충을 드리면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은 해마다 진행이 되는데요. 하반기에 충주, 제천, 단양, 북부권을 모아서 진행을 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충주교육지원청에서 2학기 때 연합으로 모아서 했기 때문에, 올해도 ’22년도에도 9월 달에 연합으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 예산이 집행될 예정이고요.
아까 이욱희 위원님 질의하시는 것도 7월 말이나 8월 초에 모아 가지고 집행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 데이터상으로는 집행률이 낮은 걸로 되어 있고, 하반기에 집행 예정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현재 부위원장님이 말씀을 해 주신 제천지역 고교평준화 부분은 어제 저희도 갔다 왔고 중간보고회 때도 제가 다녀왔습니다만 아시는 것처럼 작년에 제천지역 고교 발전 관련된 중장기 계획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진행이 됐고, 올해는 산학협력단 제천 세명고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 어제 최종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절차를 보면 연구용역 결과 중에서 타당성이 있다라고 한 부분으로 67.2%, 그다음 학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70% 이상이 찬성하는 걸로 나와 있고요. 도교육청에서는 하반기에 공청회, 설명회, 내년 3월에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서 4월 정도에 여론 업체에 위탁을 해 가지고 진행되는 걸로 예정은 되어 있고, 거기서 학부모들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이 되면 아마 일정한 절차를 통해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 2025년 3월 1일 자 적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어제 질의응답 속에서 일부 교감 선생님께서 고교평준화 관련된 개인적인 의견을 내셨는데요. 참석자들은 사전에 희망에 의해서 참석이 됐는데 그 자리에서 나왔던 얘기들은 개인적인 의견으로서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교평준화 부분의 이야기의 개인적인 의견과 더불어서, 역주행과 아니면 그다음에 나왔던 발언들이 대부분 부적절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고교평준화는 시대 흐름에 맞춰서 시스템과 제도 변화를 통해 가지고 제천지역에 있는 고교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어서 아이들의 교육력을 어떻게 높일 거냐, 그러면서 아이들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서 진로·진학을 어떻게 연결시켜 줄 거냐에 대한 초점이거든요.
제천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데 맞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적 소수이지만 전반적 입장에서 봤을 때 교육청 입장에서는 의견 개진보다도 다른 편향된 어떤 입장이기 때문에 대개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고교평준화는 우리 산학협력단 교수님하고 그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 사례를 봐서 정말 지역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리라는 부분들에 대한 공감들이 많이 있었고 그런 데이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 제천지역에 걱정되는 부분들이 상향 평준화의 부분에 대한 비선호학교에 대한 어떤 현실적 부분, 통학거리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한 걱정이나 우려를 제안했으면 지역적인 측면에서의 좀 더 내실 있는 그런 부분들이 추진이 될 텐데, 어떤 직책 관리상에서 관리자라는 입장에서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 의견을 떠나서 지역적으로 봤을 때 대단히 유감스럽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론의 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표출하는 부분들은 여론수렴과정에서는 있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의견 개진이 제천지역의 발전을 위한 고언인 거냐 또 다른 대안을 제시해 주는 거냐 그거하고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금 더 부연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교평준화는 제천지역의 경우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들에 의해서 학교의 노력이 아니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의해서, 우리가 소위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요 그 아이들은 자연적으로 지금 평준화가 가고 있는 중이고 어느 정도 되어 있다 이렇게 분석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우리가 중학교 내신성적 300점 만점 중에서 290점 이상을 상위권이라고 본다면 제천의 일반계 고등학교 4개 중에서 제천고등학교, 제천여고, 그다음에 제천제일고등학교, 세명고등학교 이렇게 4개 고등학교가 있는데요. 남학생은 제천고등학교, 또 여학생은 제천여고를 1차 지원합니다, 상위권 아이들이. 그러다 보니까 세명고등학교나 제일고등학교에는 상위권 아이들이 많지가 않죠, 처음에는.
그런데 대학교 전형방식이 정시 비중보다 수시 비중이 커지면서 수시 비중에서는 내신성적이 중요하고 정시전형에서는 수능성적이 중요한 이런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시전형이 확대되다 보니까 내신성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그러다 보니까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들이 제천고등학교나 제천여자고등학교 가서 중간 정도의 성적에 머무르느니 세명고등학교나 제일고등학교에 와서 상위권에 머무는 게 좋겠다, 내신성적 관리상. 그런 인식들이 팽배해 있습니다, 3학년 학부모님들한테.
그런 차원에서 상위권 아이들은 보이지 않게 평준화가 어느 정도 4개 학교가 거의 균등하게 이루어져 있는 이런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평준화를 위해서 여러 절차, 과정을 지금까지 거쳐 오고 있는 중인데 처음에 시작은 제천고등학교 교직원들, 또 학부모들, 또 동문들을 중심으로, 학교 관계자들 중심으로 여론조사랄까 의견수렴 과정을 오랫동안 거쳤습니다.
그래서 한 95% 정도의 어떤 동의를 얻어 갖고 추진한 걸로다 저희들이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 관계자들의 어떤 공감대가 없이 그런 중대한 사업을 또 할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어제 그 선생님 발표내용은 제가 듣지는 못했지만 지금 말씀하시는 것하고 또 우리 교육과장이 저한테 이야기해 준 걸 아침에 제가 보고 받고, 그 선생님을 제가 힐난하거나 또 어떤 모독을 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요.
그래서 그 선생님이 평상시 대화 스타일이랄까 이런 걸 예를 들어서 말씀하면 우리가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마스크를 진작에 조심스럽게 쓰고 다녀야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선생님 지론은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고 그런 논리를 주장하면서 다니는 선생님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공론장에서의 어떤 이야기라는 것은 어떤 객관적이고 또 타당성이 있는 이런 의견들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어떤 개인의 독단적인 이런 생각을 어떤 객관화된 이야기처럼 이야기하는 이것은 잘못된 이야기 방식이고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선생님을 제가 자꾸만 이야기하면 욕하는 것처럼 이렇게 돼서 더는 말씀 안 드리는데, 예를 들었듯이 우리가 마스크가 지금 코로나 예방을 위한 얼마나 중요한 도구입니까?
그런데 이것을 쓰면 안 된다, 쓰지 말자, 이것을 주변 사람들한테 설파하면서 다니는 선생님입니다.
그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충주교육지원청은 타 교육지원청과 다르게 아마 지역의 고교발전협의회라든가 또 지자체와 서로 업무 부서 직원들을 아마 서로 평생교육과 직원하고 교환 근무를 통해서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설명을 드릴까요?
그래서 지금 현재 학교는 다 완성이 돼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향후에는 충주중학교도 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내전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기부해서 건네주는 기금들이 어떤 방식으로 그 학교에, 현지에 전달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협의회가 충주시청과 아주 유기적으로 잘 이렇게 연결되고 협조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충주시청에서 7급 공무원 주무관 1명을 우리 충주교육지원청에 파견을 해서 행복지구 관련한 예산 관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무관이 우리 충주교육지원청과 또 시청의 가교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청과의 행정협의회도 지금 아주 굉장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그러한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님도 우리 충주교육지원청에 고교 학생들이 한 번은 해외에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예체능 관계도 지원을 해 주겠다라고 특별히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말씀하신 미얀마 바콧-충주초등학교 개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관계는 지난해에는 ‘청소년이 미래다’라는 그런 단체와 협업을 해서 자전거 챌린지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기부금을 가지고 미얀마 바콧-충주초등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6월 1일 개교를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미얀마 사정 때문에 저희 지원청에서는 방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관련해서 환경 챌린지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 환경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그런 학습도 되고 경험도 되는 그러한 내용과 또 기부에 대한 내용도 같이 포함시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기부금을 모아서 바콧-충주초등학교의 운영이나 또는 놀이시설을 지원해 줄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여기 계시는 부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시고 같이 활동을 해 주셔서 성공리에 잘 마치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이 네크리스도 그 환경 기부 챌린지 홍보용으로 폐목재를 활용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충주의 간부들이나 또는 직원들이나 또는 관련된 분들이 이런 홍보 네크리스를 가지고 다니면서 홍보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미얀마 바콧-충주초등학교 관련해서 얘기를 꺼낸 이유는 모두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대한민국의 의료발전이 굉장히 눈부신 발전을 했습니다.
그 축의 하나가 세브란스병원이 있는데 그 세브란스병원의 기원을 다들 아실 거예요. 미국의 사업가였던 세브란스라는 분이 저희 구한말시대 때 학교, 병원과 의사를 지원을 해 줘서 그게 기초가 돼서 지금 현재의 세브란스병원이 탄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내전에 휩싸여서 상당히 고통 받는 미얀마, 아주 시골로 알고 있습니다. 미얀마 수도에서도 버스로 한 7∼8시간 정도 가야 되는 상당한 오지,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굉장히 큰 희망을 줬고, 또 이것이 기반이 돼서 미얀마 미래를 이끌어나갈 미래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향후 가능하시면 미얀마 충주고등학교까지 이렇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같이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여기 와서 보니까 버스에서 내리면서 정말 감탄사가 어떻게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너무 시설이 좋고 또 주변 자연환경, 또 여러 가지 이용률도 좋은 것 같은데, 보고서에 보면 각종 예산하고 시설현황 이런 것들은 나와 있는데 각 분원에서 시설이용률이라든가 이런 결과, 이런 결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
예를 들어서 여기 이 제천분원만 하더라도 아마 학생들이 이용을 하고 또 교직원들이 이용을 하신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서, 현재 학생과 교직원의 연간 이용률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님께서 아주 너무 칭찬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여기 이제 위치도 좋고 환경도 좋은데 아이들 마음수련, 교직원들 힐링연수 쪽으로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주로 그쪽에 대해서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제천분원에서는 아웃도어 관련 활동은 두 가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자드락길 탐험활동하고 2학기에 계획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에 제천분원 청풍쉼터에 한 3,500명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주로 학생들 수련활동이라든지 교직원들 힐링연수, 그리고 주말에는 교직원 가족에 대한 개방,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확하게 이용률 수치는 저희들 뽑은 게 없어서 그것은 자료를 해서 추후에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들여도 운영한 결과는 결국은 몇 프로를 이용을 했느냐, 이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추후에라도 그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청풍쉼터가 2019년 10월경에 건물을 짓고 개원했는데, 그 이후에 2020년, ’21년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이용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정이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같은 경우에도 코로나에서 좀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4월까지는 상당히 많이 제한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저희들이 올해 상반기까지의 이용률을 조사해 가지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배승희 교육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돌봄에 관해서는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꽤 높은데 돌봄형 마을학교 운영이 상시, 자립, 집중, 아카데미 이렇게 분류가, 운영방법에 따른 분류 같습니다.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시돌봄은 마을학교가 평상시에 그냥 운영하는 그런 형태를 띠고 매일 운영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리고 집중은 토요일이나 또는 방학 중에 집중적으로 운영을 하는 그런 형태를 말합니다.
그리고 자립형은 스스로, 예산이나 기타 이런 것을 지원을 덜 받고 운영을 하는 그런 형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서주선 교육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초등 튜터 여섯 분, 중등 튜터 여섯 분을 뽑아 가지고 기초학습이 부진한 학생들에 대해서 주당 3시간 내지 5시간을 학교에 가서 주로 방과후 시간을 통해서 아이들을 집중지도를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현재 1학기까지는 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약 1,700시간을 저희들이 지원을 했거든요. 튜터를 뽑는 것도 교육지원청에서 뽑아 가지고 학교에 전혀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그래서 연말까지 하게 되면 약 6,000여 시간을 저희들이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 학생들을 가르친 결과 셈하기에서는 조금 부진비율이 낮게 떨어졌지만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작년에 3.6%에서 올해에는 약 3.8%로 기초학습 부진 학생들이 좀 떨어졌고요. 중학교 같은 경우에도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특히 영어 같은 경우에는 1.1%나 하락이 된 그런 아주 굉장히 성과가 좋은, 그래서 학생, 학부모로부터 물론 호응도 높지만 교육지원청에서 선생님을 뽑고 지원을 해 주고 모든 비용계산도 교육지원청에서 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업무를 경감시켜 주는 그런 학교 지원책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회 전체적으로 책임을 져야 될 부분인데, 여기 보시면 정서·심리 상담도 지원을 많이 해 주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Wee센터와 연결을 해서 말하자면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심리방역을 하고요. 그다음에 특히 중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 같은 경우는 2년간 대부분 가정학습을 주로 많이 했고 비대면 학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학습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깨우치지 못해서 학력이 저하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는 특별히 예산 1,200여만 원을 투자를 해서 자기주도성 함양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중학교 1·2학년들에게 적용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유엔아이라고 하는 학습유형검사를 하고요. 두 번째는 진로탐색검사를 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을 저희들이 계획 투자를 했거든요. 그래서 1인당 비용이 적지 않게 큰 학교는 약 4만 5,000원, 작은 학교는 1인당 한 5만 원 정도를 해 가지고 약 239명의 학생들에게 학습코칭 방법도 저희들이 투자를 했다 이런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그런데 2-1-5를 보면 기초학습 지도교사 역량 강화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기에 60만 원인가요? 책정이 되어 있는데 여기 집행이 전혀 안 되어 있어요. 학생을 지도하면서 지도교사에 대한 어떤 역량 강화가 전혀 안 된다는 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증평군 도의원 박병천입니다.
제 질의는 모든 교육청에 일관된 공통사항인데 충주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민주학교 해서 추진사업을 보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민주학교,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인권감수성을 함양하는 인권교육, 또 하나는 소통과 신뢰로 존중받는 교권 이렇게 있는데 각 교육청마다 예산편성이 다른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공모분야는 예를 들면 문화예술을 할 거냐 진로교육을 할 거냐 그런 내용인데, 저희 단양교육지원청 관내에 어상촌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문화예술 분야로 공모를 해서 당선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9년에 당선이 됐는데요. 2019년에 2,000만 원, 그리고 나머지 4개년은 1,500만 원씩 8,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 거고요.
그다음에 영춘중학교 같은 경우에는 2022년, 올해 공모로 당선이 돼서 1,500만 원씩 2026년까지 7,500만 원이 지원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대, 정확하게 지역 명칭을 잘 모르겠는데 지하도를 활용해서 교육청과 시가 좋은 청소년 공간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어디 교육청이죠?
제천지역 사례였습니다.
그래서 그 지점을 지하 횡단보도로 만들어 놓고 지하에 공간이 많이 생길 수 있잖아요. 그렇죠? 지하 횡단보도를 만들면서 그 횡단보도 양옆으로다가 공간을 확장해서 애초에 건설 당시에는 상가로다 활용할 이런 목적으로다가 지하 횡단보도를 건설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 사람 통행도 적고 위치도 적절하지 않고 상가로서의 어떤 기능을 발휘할 수도 없고, 그러니까 상가를 분양을 해도 들어오는 점주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밤에는 일반인 성인들이나 또 불량청소년이라고 그러면, 하여튼 그런 아이들이 거기가 어떤 밤에 나쁜 짓 하는 장소가 되어 버린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여러 방안을 짰는데 그때마다 다 실패를 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하면서 우리 청소년 활동공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이래서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이 그 공간을 청소년 활동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구안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디어를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미래교육자치지구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그래서 거기는 공모조건이 지역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업 시스템을 갖추어서 응모하는 게 기본 조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행복교육지구 추진하는 차원에서 제천시 담당부서하고 의논을 해서 그 공간활용계획을 응모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수사례로 선정이 돼 갖고 제천시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2021년 12월 31일 날, 작년 말에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던 사례였습니다.
그러면 그 이용하는 호응도가 괜찮죠?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진행된 내용들을 갖고 말씀드리는 것은 조금 그래도 이게 있을 수 있지만 어느 날 저랑 어떤 분이 단양하고 제천하고 호수가 있고 배 운영하는 게 있잖아요. 그것을 타고서 가면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여기에서 뛰어내렸을 때 살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그래 이제 저는 그때 그 생각을 못했는데 그분은 PT병을 거꾸로, 그것을 꼭 잠가 가지고 거꾸로 들고 내리 뛰면 한참 동안 지탱을 할 수 있다 그런 얘기를 하고, 또 만약 이것도 없으면 바지를 벗어서 이 바지 밑의 다리 부분을 쩜매 가지고 내리 뛰면 살 수 있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그분하고 나누었던 대화가 해상과 육상, 아니면 산 같은 데서 응급, 급한 상황이 발생됐을 때 이것을 탈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학생 때부터 의무적으로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한번 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충주 거기 호수 뭐여, 강이 뭐죠? 충주댐 근처 거기에 있고, 또 무슨 산이 거기, 월악산인가 거기 있잖아요. 그래 거기가 상당히 좋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에서 체험학습 많이 하는 거 있잖아요.
그래서 교육청이야 그런 게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바다에서나 산에서나 어떤 그런 위급한 상황이 발생됐을 때 대처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체험 내지는 한 과정을 거치게 하고 어떤 자격증을 하나씩 주는 걸로.
제가 이런 것을 한번 한 적이 있어요.
이명박 대통령 때인가 건강검진을 실시한 사람과 안 한 사람의 차이를 뒀으면 좋겠다. 건강검진을 한 사람은 연말정산 할 때 소득세에서 5만 원 정도를 공제해 주고 안 한 사람은 과태료 형태로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사실은 연말정산까지 반영은 안 되지만 건강검진을 하다가 발견되는 병이 있으면 치료를 국가에서 많이 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안 한 사람은 제재가 들어가요.
지금 이 말씀드리는 것은 맨날 사후 방책으로 어떤 사고가 났을 때 그런 것을 제대로 했느니 안 했느니 따지는 것보다는 학생 때부터 한번 우리 충북학생수련원 쪽에서 하나 개발을 해 가지고 많은 학생들이 물에서도 뛰어내리는 것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하고는 천지차이일 거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한번 계획해서 전국적인 모델이 돼 봤으면 하는 게 제가 원하는 사항입니다.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아이들 아웃도어 활동하기 전에 항상 장비사용법이라든지 수상활동에서는 구명조끼 입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거 항시 교육을 하고 있고요.
올해 처음으로 저희들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아웃도어 안전체험 해 가지고 선박 안전하고 산악등반 안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몇 회 중학교 아이들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박 안전 같은 경우는 배에 타서 아이들이 안전과 관련해서 반드시 점검해야 될 부분, 산에 등반할 때도 안전과 관련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같은 거 그런 부분을 주의 깊게, 또 실제로 배를 타든지 등산을 하면서 교육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좀 미흡한 부분이 있을 텐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잘 검토를 해서 실행 가능한 부분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제천 이렇게 저희들이 와서 이렇게 현장에서 이런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서로 기회를 만들어 주셨는데, 저희도 이렇게 현장에 와서 실질적인 목소리를 들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요.
또 이렇게 훌륭하게 자리를 만들어 주시고 우리를 이렇게 또 환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고,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지원청 및 학생수련원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에는 더욱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02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3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출석공무원
·학생수련원
원장오세경
운영기획부장조계숙
제천분원장한병덕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배승희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정진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서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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