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1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3년 9월 8일(금)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2.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10시00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1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선선한 가을의 계절인 9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함께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위해 노력해 주신 직속기관 관계관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도내 호우피해 및 복구 등에 따라 연기되었던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소관의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오후에 교육청 추경 예산안 시간에 교육국장과 행정국장 출석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과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일괄 상정하고,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후 2건에 대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2.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2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주요 핵심 사업과 추진실적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일 11시 특수교육원 주최로 장애학생 직업박람회가 개최됩니다.
특수교육원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먼저 보고 받고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직제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이혜경입니다.
존경하는 김현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늘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고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상반기 주요 성과, 예산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시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22쪽입니다.
발전하며 커가는 특수교육 정책 및 연수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협의를 통해서 충북형 통합교육 정책을 수립 중에 있으며, 교육관 증축 및 가칭 감성 숲 조성을 위해서 23명의 위원 및 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하였고, 특수교육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는 유치원, 초등, 특수교사 1급 자격연수 2회, 통합교육 관리자 연수 4회, 특수교육 수업역량 강화 국외연수 1회, 교원 및 특수교육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하여 배움과 나눔의 직무연수 14회, 학부모 연수 2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628쪽입니다.
성장과 공감의 특수교육 지원입니다.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서 맞춤형 방과후는 1인당 월 14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주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권 보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합교육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서 유치원 대상 통합교육 운영비를 44개원 교당 150만 원씩을 지원하였고, 11개의 장애학생인권지원단을 운영하여 정기 현장 지원 64회, 특별 지원 2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보고서 635쪽,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입니다.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도입과 안착을 위하여 특수학교 10개교에 사업운영비를 교부하였으며, 담당교사 연수 및 협의회, 컨설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충북 장애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운영하여 7개 종목에 전국대회 출전선수를 선발하였고,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참여 학교에 훈련 지원을 위해서 취업지원관과 직업재활사를 주 4회 파견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42쪽,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직업 교육입니다.
진로체험관과 상상누림체험관 운영으로 진로체험관 84교 670명, 상상누림체험관 56교 489명의 학생이 체험에 참가했으며, 취업 지원을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장애학생 학교 내 일자리 사업과 현장 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53쪽, 우리 원의 중점사업입니다.
전문성과 직접성을 높이는 행동 중재 지원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서 교원 대상의 설명회와 연수,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교원 중에서 10명을 선발하여 2년 과정의 행동분석전문가 양성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성공적 전환과 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서 경제교육, 스피치교육, 노동인권교육 등의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회 통합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오늘 개최되는 직업박람회를 비롯하여 대학생활 체험, 모의면접 컨설팅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은 교육공동체가 꿈꾸고 상상하는 것들이 현실로 이루어져서 모두가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특수교육원의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원장님은 퇴실하셔도 됩니다.
(특수교육원장 퇴장)
다음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장 김태선입니다.
지속가능한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3년 자연과학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본원의 운영방향은 보고서 3쪽부터 6쪽을 참고하여 주시고, 보고서 20쪽,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과제별 예산현황입니다.
20개 추진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8월 31일 현재 총예산 59억 8,000만 원 중 41억 5,000만 원, 약 69%를 집행하여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2쪽부터 34쪽, 첫째, 주도적으로 역량을 함양하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입니다.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노벨과학 창의융합교육으로 미래를 이끄는 기초 첨단과학 탐구활동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융합인재 교육으로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과 개인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최석정 수학페어,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소외, 다문화 교육대상자 영재 키움 프로젝트와 충북 영재들의 프론티어 리더 페스티벌, 그리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하여 누구나 지닌 재능을 발견하여 키워 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5쪽부터 42쪽입니다.
둘째, 더불어 성장하는 교직원 전문 역량 강화입니다.
교육과정 중심 연수를 통하여 40과정 1,036명의 교사가 참여, 수업전문성을 함양하여 수업지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학·수학 교육연구회 22팀을 지원하여 자발성에 기반한 교원 연구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43쪽부터 55쪽입니다.
셋째,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확산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이 되도록 8월 31일 현재 충북과학체험관 4만 2,175명, 수학체험센터 1만 8,454명 등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고서 56쪽부터 65쪽입니다.
넷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운영입니다.
8월 31일 현재 7,580명이 방문 체험하였고 탄소중립 실천 학교 및 탄소 저감 학교 숲 등 학교 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기후위기 대응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였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환경공동체로서 더 넓은 환경교육을 펼치고자 하였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여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환경시민을 키우고자 저희 센터는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66쪽부터 72쪽입니다.
다섯째, 공감하고 동행하는 자연과학교육 지원입니다.
유관기관과 올해 업무협약을 세 기관을 하였으며, 교육봉사 161명 등 교육협력을 활성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시스템을 조성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73쪽부터 78쪽이 되겠습니다.
중점사업 1, 미래를 디자인하는 노벨과학 프로젝트에서는 레벨업 노벨상 톡&톡 프로그램, 에디슨 발명메이커교실에 381명이 참여하였으며, 충북 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와 노벨과학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로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 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수학문화 대중화로 최석정 수학 프로젝트에 845명이 참석하였고 이상설 수학 아카데미 기반 위에 수학문화를 선도하고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수학체험교실 등 1,465명이 참여하여 수학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 마인드를 높이며, 오늘과 내일에 걸쳐 수학축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점사업 3입니다.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프로젝트에서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중립 실천학교 41교, 탄소 저감 학교 수 50교를 선정 지원하였고,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여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인 배움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의 미래를 여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송영광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다양한 교육활동 및 현안 사업들을 미래지향적 안목으로 살펴주시는 김현문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단재교육연수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핵심 내용 중심으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현황은 보고서 81쪽에서 8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86쪽부터 92쪽, 2023년도 상반기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수원에서는 개정교육과정, 다양한 사회문화적 변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대비 행·재정적 수요예측 등 적시에 교육현장의 다양한 변화를 수용하여 교원 및 행정직, 기능· 직능·직급별, 일정주기별로 구분하여 제공하고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체제 정착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도 상반기 교원연수는 유치원 원장 및 초·중등 교장 자격 시도정책연수 등 5개 자격연수에 383명이 신입, 성장, 심화, 원숙기 등 생애주기별 교원 직무연수 77개 과정에 3,80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지방공무원 신입, 성장, 심화, 원숙기 등 생애주기별 연수는 11개 과정에 668명이 참여하였고, 직무능력 향상 37개 과정에 1,21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원격연수는 교원 467개 과정에 4만 9,286명이, 지방공무원 103개 과정에 2만 5,17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북부분원 놀이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를 잇는 놀이교육 프로그램 44개 과정에 5,870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원연수를 운영하였으며, 학부모성장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힐링·성장 프로그램 31개 과정 총 54개 과정에 2,575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서 점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우리 연수원에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공감·동행 연수로 교육의 품을 넓혀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 독서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현황은 총예산 38억 139만 1,000원 중 8월 말 현재 63.5%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46쪽, 인문감수성을 높이는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지속가능한 미래역량을 키우는 자료실의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해 8월 말 기준 도서 및 비도서, 전자책 등 13만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종합자료실을 포함한 4개의 자료실과 열람실에 14만여 명이 이용하였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85회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에듀테크 기반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회원가입 간편화, 모바일도서관 서비스를 보급·확산하고 디지털 정보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154쪽, 공감의 힘으로 동행하는 독서교육입니다.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감성교육과 교육의 주체와 동행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창작역량을 지원하는 충북학생문학상, 지속적인 독서문화 형성을 위한 독서마라톤,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고품격 독서미디어 작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의 힘을 회복하는 공감과 동행 연수를 위해 교과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1급 정교사 자격연수와 교과와 연계한 독서교육 직무연수, 독서교육과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교직원 대상 맞춤형 연수를 55과정 1,500여 명이 이수하였습니다.
162쪽, 독서의 힘으로 성장하는 인문감성입니다.
함께 나누는 인문독서활동은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연계 인문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과 진로를 연계한 작가를 만나 보는 청소년인문학콘서트 등을 운영하여 1,000여 명이 참여하였고, 공감과 소통의 인문독서 프로그램과 전인적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체험 프로그램은 주제를 정하여 독서활동을 하는 프로젝트 학습 중심의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운영과 세대 간 또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테마형 인문 탐방 및 행복한 세대공감 가족 인문체험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5,20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하였습니다.
170쪽, 존중과 공감으로 상생하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독서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 컨설팅을 위한 컨설팅단을 구성하고, 바로 지원 서비스를 통해 컨설팅 및 상담 300여 건을 운영했으며, 안정적인 독서교육 종합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연수 등을 운영하여 학교도서관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인적 인재를 키우는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은 전인적 인간으로의 성장을 위한 고전인물필담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책 소개 영상 제작 북트레일러(Book Trailer) 등을 운영하여 250여 개의 학교가 참여하였습니다.
삶의 깊이를 만드는 充BOOK 행복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삶의 지혜를 깨닫는 인문학콘서트, 인문고전 북클럽 등을 운영하여 1만 3,00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하였습니다.
178쪽, 중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첫째,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독서교육으로는 학생들의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충북청소년비경쟁독서토론 한마당, 충북학생문학상, 고품격 독서미디어 작품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능력 함양과 마음 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둘째, 나의 성장을 도와주는 인문고전 읽기로는 고(GO!)전인문필담(筆談), 고전인문 북클럽, 매일 독서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고전인문 속에 담겨 있는 삶의 지혜를 함께 배우는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저희 교육도서관은 지속적인 독서교육과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성과 바른 인성 함양, 마음 성장을 위해 충북교육도서관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교육도서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의 문화예술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충북교육문화원의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84쪽, 일반현황과 187쪽, 기본방향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88쪽입니다.
2023년도 주요 추진 성과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 14개를 유치하고 토요일 가족을 위한 음미 콘서트 8회를 기획 운영하였으며, 이 중 4개의 우수 공연과 음미하는 콘서트는 지역주민, 학부모들에게 객석을 열어 뜨거운 반응 속에 회당 약 900여 명의 관객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예봄갤러리에서는 14개의 학교를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북학생미술체험전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고, 메타버스 교육 전시로 3,200여 명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신청한 10개교에 제2의 학교 노래를 만들어 제공하였고,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연극 장르의 청소년예술단을 운영하여 예술인으로서의 미래의 꿈을 키워 주고 있으며, 문화예술 면에서 충북교육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2023년 충북교육문화원의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93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예술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 미술작품 전시와 더불어 원거리 지역과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순회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예술적 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의 예술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평일 방과후에 악기와 미술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술교육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악기 관리전환 사업, 오케스트라 편곡 악보 지원, 지역문화예술학교 등 학교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예술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청소년 연극단,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여 예술영재들의 영재성과 창의성을 계발하며, 교직원 예술적 성장을 위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우리 문화 계승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체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한글의 우수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박물관에서는 교육유물 전시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그다음에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생활안전에 대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중점사업입니다.
228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동의 학교 예술교육 축제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K-문화마당에는 합창, 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외 3개의 장르 50여 개교가 참가하며, 지역을 고르게 학교 축제의 마당으로 지원하며, 중원교육문화원과 긴밀한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지역 기반 맞춤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지역예술단체와 협업하여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세종대왕의 창의성과 한글창제 애민정신을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세종 창의 예술한마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충북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예술을 향유하고 공감으로 행복한 문화시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북교육문화원의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장 안병대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수련원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38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지속가능한 자기성장 실현을 위한 자연 속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체험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교직원의 전문적인 역량 강화와 교육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교육의 품을 넓히고 학교의 꿈을 높여 아이 힘이 커 갈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 등 5만 6,000여 명에게 체험 및 연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보고서 247쪽,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본원에서는 진천, 충주, 괴산, 중원/영동 탐험과정, 외부시설 활용과정, 자기성장 특성화과정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5,300명의 학생에게 자기성장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직무연수로 체육교과, 생존수영, 자기성장 교직원 직무연수, 자율기획연수 28개 과정을 운영하여 392명의 연수 이수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교육복지를 위해 전국 휴양시설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직원 휴양시설로 교직원복지회관, 쌍곡휴양소, 영동휴양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68쪽입니다.
학생수영장은 다이빙체험교실, 생존수영 지원, 맞춤형 수영교실, 수영선수 꿈나무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4만 3,106명에게 수상스포츠와 생존수영 활성화 4개 과정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275쪽입니다.
제천분원에서는 자연의 품에서 꿈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제공을 위해 청풍마음쉼터와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입니다.
청풍마음쉼터에서는 32교 1,089명의 학생들에게 연수 및 힐링캠프를 제공하고 교육시설을 개방하였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학교급별 안전체험, 자기성장 안전체험 과정을 통해 294기관 4,142명에게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290쪽입니다.
옥천분원에서는 자기성장 탐험과정, 체험 중심 안전교육, 교육복지 사업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4교 856명의 학생들에게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보고서 300쪽입니다.
공감과 동행의 지속가능한 자기성장 탐험활동 사업으로 19개 과정을 운영하여 126교 6,120명의 학생들에게 자기성장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시범학교 42교를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501명, 국제 청소년 포상제는 147명이 입회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충청북도학생수련원은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대안과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을 보다 내실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자기성장으로 빛나는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행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 실현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김현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문 위원장, 이정범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이광우입니다.
충북교육 발전과 국제교육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충청북도국제교육원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303쪽부터 30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05쪽입니다.
우리 국제교육원에서는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을 비전으로 하여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 소통하고 공감하는 외국어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의 3개 교육시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6월 30일 기준이나 지원이 활발했던 7·8월 상황을 반영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06쪽,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을 위해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및 문화이해교육, 방학 집중 캠프, 영재교육 등 몰입형 교육과정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점프업 잉글리쉬 등을 1,4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8월 31일 기준으로는 2,059명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원연수 및 국외연수 운영, 글로벌 학부모단, 세대공감 프로그램 등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개설하여 43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현재 참가인원이 47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프랑스 학생 19명이 방한하여 한국 학교와 문화를 체험하였고, 2023학년도 하반기에는 독일, 베트남, 프랑스 학생들과의 교류를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308쪽입니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외국어 교육을 위해 참여와 실천의 외국어 교육, 유네스코 학교, 국제이해교육 운영교 등의 사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였고,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영어로 배우는 세계시민교실, 찾아가는 감동 영어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60개 학교 2,20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현재는 3,09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원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교원 외국어 및 국제교육 연수를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더 내실 있는 외국어 교육을 위해 국제교육기관 연계 활동, 교육과정지원단 운영 등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조직 및 운영하여 교육수요자들의 요구를 더욱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310쪽입니다.
함께 성장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을 위해 문화 다양성 존중 체험 프로그램, 전시체험관 관람, 다문화 교육 인프라 강화, 글로벌 데이 등을 운영하여 48기관 1만 2,961명에게 다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현재 1,800명이 증가하여 1만 3,969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문화 및 탈북 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사업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공교육 진입 원스톱 서비스 지원, 한국어 교육, 학교생활 도우미 지원, 맞춤형 멘토링 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고, 정서, 진로 개발 지원을 위해 생명존중 진로 캠프, 그리고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97교 1,951명을 지원하였으며, 현재는 2,48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 다문화 및 탈북 학생 교육 교원연수를 추진하였고, 학부모와 가족을 위한 자녀교육 설명회, 가족 캠프, 커뮤니티 등의 프로그램에 1,17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313쪽부터 320쪽은 2023년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 및 추진과제별 예산현황입니다.
보고서 기준 예산집행률이 51%이나 8월 31일 기준 집행률은 62%입니다.
각 부서와 센터, 그리고 분원별 자세한 교육운영 실적은 보고서 321쪽부터 36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70쪽, 2023년도 중점사업입니다.
첫 번째 중점사업은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 개최입니다.
분원별 청소년 동아리와 청소년 아카데미 운영을 바탕으로 도내 및 해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포럼을 올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371쪽, 두번째 중점사업은 다문화·탈북 학생 한국어 교육 및 기초학력 지원입니다.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 증가에 따른 입국 초기 한국어 위탁 교육 확대 운영, 분원별 한국어 및 기초학력 디딤돌 과정 운영으로 다문화 및 탈북 학생이 일상 및 공교육에 조기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글로벌 소통 역량과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참여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나머지 기관장님들께서 보고를 하실 때 조금 더 간략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장 백우정입니다.
충북의 SW·AI 교육과 교육정책 연구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이정범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교육연구정보원 20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75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377쪽, 기본방향입니다.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을 비전으로 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학습 지원을 목표로 4개의 교육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는 378쪽부터 38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91쪽 시책 1, 주도성을 키우는 디지털 정보 미디어 교육입니다.
교원 SW·AI 교육역량 강화 연수는 34과정에 821명이 참여하였고, 7개 학급의 정보영재반에서 컴퓨팅사고력을 가진 정보영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학교 정보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SW·AI 체험교실, 하굣길SW·AI교실 등을 279회 운영하여 6,046명을 교육하였으며,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지원을 위해 44과정 연수를 운영하여 804명이 이수하였고, 충북 SW·AI 교육플랫폼인 C-MOOC를 통해서 68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9월 26일 오픈 예정인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플랫폼인 다채움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위해서 6과정의 연수를 304명이 이수하였으며, 영화제작교육 지원과 장비 대여 및 충북미디어교육방송을 운영하고 있고,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내년 9월에 개관하기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감·동행 정보교육을 위해 SW·AI 가족교실 등을 17회 운영하여 186명을 교육하였습니다.
404쪽 시책 2,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지원입니다.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정책 연구를 위해 이슈와 동향을 월 2회 발행하고 현안 과제 3과제, 정책연구용역 26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습연구년 정책 개발 연구 15과제와 대학원 파견 교직원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연구성과 공유를 위해 세미나, 포럼, 교육정책아카데미, 충북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발표 한마당을 운영하고, 연구결과의 정책 반영을 위해 관련 부서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배움과 성장을 위한 현장 교육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연구학교 70교, 교육실습 협력 학교 91교, 교육연구회 150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충청북도교육청 연구대회를 관리하고 다양한 인정도서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414쪽 시책 3, 미래교육 맞춤형 정보 시스템 운영입니다.
소통과 협업을 위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소통메신저와 소통알리미를 운영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지방공무원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중심에 나이스 활용 지원을 위해 나이스 현장 자문단 및 사용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학사일정을 고려한 맞춤형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교육정보시스템 기반 관리를 위해 정보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 개선하고 미래교육 기반을 위한 교육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정보통신환경 조성을 위해서 고품질의 스쿨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교육기관 사이버 위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침해 사고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25쪽 시책 4, 지속가능한 소통·청렴 문화 조성입니다.
상호 공감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참여 쌍방향 소통문화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시청각실 및 소회의실 방송장비를 새롭게 개선하여 안정적인 연수 및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고 청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습니다.
429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 첫 번째, 학교 정보교육 지원 강화 및 정보영재 양성입니다.
SW·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교실과 교구 대여 및 학생 SW·AI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충주SW교육센터 운영을 통해 북부권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꿈나무 축제, 충북SW해커톤페스티벌, 충북학생정보올림피아드, 충북 청소년 팩트 체크 대회 등의 학생 대회 운영과 함께 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개 학급의 정보영재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SW·AI 아카데미 및 SW·AI 하굣길 교실을 통해 디지털 세상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중점사업 2, 교사의 성장을 도모하는 연구 지원 활성화입니다.
연구자로서 교사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연구년 교사 연구를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교학상장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기반의 협력적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연구회를 통한 자발적인 연구활동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학교 지정 운영 확대를 통해 교사와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한주형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김현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상반기 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433쪽에서 437쪽입니다.
중원교육문화원 행정조직은 3과 33명이 근무하며 예산은 27억 9,100만 원입니다. 시설은 본원, 중원교육도서관, 수영장이 있으며, 장서는 13만 1,000권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기본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38쪽입니다.
우리 문화원의 기본방향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독서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함입니다.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 및 추진과제는 439쪽에서 44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인문독서교육입니다.
446쪽에서 452쪽입니다.
미래 교육을 위한 학교도서관 지원으로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및 컨설팅, 생각의 힘을 키우는 인문고전 독서교육으로 1.1.1. 중원독서마라톤, 학교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는 청소년자원봉사단, 충북교육사랑봉사단,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책과 사람을 잇는 책누리도서관으로 453쪽에서 459쪽입니다.
지식과 삶이 공존하는 도서관 운영으로 365일 무중단 스마트 도서관을 금년 5월에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고 성장하는 독서문화 활동과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맞춤형 서비스로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활용 서비스를 추진하여 이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셋째, 삶의 품격을 높이는 학교 예술교육 지원입니다.
460쪽에서 467쪽입니다.
교육공동체 인문·예술 교육 역량 강화 활동으로 학생 및 학부모 인문·예술 교육 프로그램과 교원 인문·예술 교육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하였습니다.
꿈을 키우는 창의예술 교육 지원으로 예술로 놀이터,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예술 지원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공감과 감성을 함양하는 인문·예술 교육은 중·고등학생 35명이 활동하는 중원예뜨락합창단, 작은음악회,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등을 운영하여 예술 감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였습니다.
넷째,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적 울림입니다.
468쪽에서 474쪽입니다.
지역 연계 예술교육 지원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인문·예술 동아리 지원, 학교 무대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였습니다.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 공간으로 기획공연, 예뜨락갤러리 전시, 국제교육원 충주분원 3·4층에 중원교육문화원의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이용자가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으로 삶의 건강을 위한 수영장 운영, 힐링 북카페 등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75쪽입니다.
첫째, 인문고전 활용 학교 독서교육입니다.
중원독서마라톤, 고전 테마기행, 책으로 상상놀이터, 디지로그 책마당 운영을 통해 학교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참여와 공감의 창의 인문·예술 교육입니다.
예술로 놀이터, 학교-예술가와 함께하는 공공예술, 중원예뜨락합창단, 두드림 문화아카데미, 기획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원예뜨락합창단은 지난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5회 세계청소년합창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인성의 기본이 되는 독서교육과 행복한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연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481쪽에서 483쪽,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484쪽에서 487쪽, 상반기 주요 성과입니다.
유아 성장을 돕는 미래학교는 교원 맞춤형으로 연수를 운영하였으며, 찾아가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 맞춤형 교육활동,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였고, 놀이와 배움을 주도하는 유아 주도적 체험은 개정 누리과정 중심 단체체험, 가족체험으로 운영하였으며,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유아의 전인적 성장 발달에 지속적으로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488쪽,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4개의 교육시책, 11개 추진과제 운영으로 현재 7억 2,700만 원, 61% 집행하였습니다.
상반기 교육시책별 추진 현황입니다.
492쪽에서 495쪽, 유아 성장을 돕는 미래학교입니다.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114명, 배움과 실천 직무연수 22개 과정 1,454명, 자율기획연수 14개 과정 184명, 총 37개 과정으로 1,752명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어린이집 교사역량 강화를 위해 교원연수 외 이음교육으로 확대 운영하였으며, 유치원 기관 평가는 302개의 모든 유치원이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497쪽에서 504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현장 지원입니다.
맞춤형 현장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온라인 문화예술 공연과 찾아가는 마음자람 창의·인성 프로그램으로 도농 간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였으며, 현장 요구를 반영한 유아 문해력 발달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9월 중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겠습니다.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은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 104회, 학부모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 660회를 운영하였습니다.
506쪽에서 508쪽, 놀이와 배움을 지원하는 유아 체험입니다.
놀이로 배우는 유아 단체체험 프로그램에 5,444명 참여하였습니다. 유아 단체체험은 하반기 외벽공사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놀이체험을 운영 중이며, 찾아가는 꿈의 책버스 활용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현장에서 유아의 놀이를 통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인성 교육 증진으로 교육회복의 만족도 제고에 힘썼습니다.
510쪽에서 513쪽,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환경입니다.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통하여 모두가 신뢰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였고, 원거리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의 교육 평등으로 전인적 성장을 위한 놀이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14쪽에서 515쪽, 2023년도 중점사업입니다.
찾아가는 마음자람 창의·인성 프로그램으로 유아기 창의·인성 교육의 기반을 갖추었으며, 행복한 동행, 소통과 공감의 가족체험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여 유아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음꽃이 피어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일일신하는 유아교육을 실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교육원 원장 박종길입니다.
존경하는 김현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추진과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31쪽, 도전과 모험의 해양체험교육입니다.
해양체험교육의 내실화와 사전 답사를 위해 30개 학교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양교육 활동 담당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초등학생의 해양체험교육 활동인 든바다 과정에 29교, 중학생의 해양체험교육 활동인 난바다 과정에 13교가 참여하여 해양의 품에서 미래의 꿈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 해양체험교육 활동인 허허바다 과정에는 2교가 참여하여 수상스키, 윈드서핑, 패들보드, 진로특강 등의 전문 해양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탐라바당 과정 4기를 운영하여 제주 해양체험 활동 및 자연과 역사 탐방 등으로 도전과 성취의 자기성장의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보고서 538쪽입니다.
공감과 동행의 소통·감성 체험활동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체험 교육활동인 함께해(海) 과정에 중학교 2교가 참여하여 해변플로깅, 갯벌체험 등을 진행하였고, 장애학생 바다캠프인 체험해(海) 과정과 다문화가정 바다캠프인 참여해(海) 과정을 특수교육원, 국제교육원과 협업하여 3기의 과정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주의 역사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랑해(海) 과정을 2기 운영하였으며, 학생과 교사가 사제동행으로 3박 4일간 제주도를 자전거로 종주하는 종주해(海) 과정을 2기 운영하였습니다.
보고서 544쪽, 치유와 성장의 교직원 연수입니다.
해양 안전 역량 강화 교직원 연수를 2박 3일 과정으로 2기 진행하여 해양 안전교육과 바다수영, 익수자 구조법, 해양레포츠 체험 등의 교직원 해양 안전 필수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제주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연을 탐구하는 제주를 탐(探)하라! 과정 연수는 역사와 바다를 주제로 한 3박 4일로 2기 운영하였습니다.
한라산을 탐(探)하라! 캠프는 상반기 2기를 운영하여 한라산 등반 및 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가을과 겨울에 2기를 추가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550쪽,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입니다.
일반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및 농·산촌 소규모 체험학습 지원으로 47개교에 체험버스, 레크리에이션, 특강 등을 지원하였고,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위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3개의 기관과 테마체험학습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월에는 곽지 바닷가에서 제주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터 조성을 위해 본원의 콘도 및 생활관 리모델링과 제주분원의 냉난방기 교체 공사, 안전하고 전문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교육활동 안전매뉴얼과 지도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지난 6월에는 수상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해양경찰, 소방서 및 인근 4개의 해양교육·수련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58쪽, 중점사업입니다.
치유 해양체험교육 소중해(海) 과정은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의 다양성을 배우며,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는 체험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4기를 운영하였습니다.
둘째, 제주! 내가 계획하는 캠프는 제주도의 자연, 문화, 역사, 환경, 이동수단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활동을 계획하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으로 5월과 8월에 2기를 운영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해양을 향한 꿈, 함께하는 해양교육을 비전으로 학생들의 자기성장을 지원하는 체험학습 운영, 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치유와 힐링 연수,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학습터 조성 및 복지시설 운영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실현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해양교육원 2023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 발전과 진로교육 확충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로교육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563쪽부터 56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66쪽입니다.
진로교육원은 꿈꾸며 성장하는 미래 희망 진로교육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주요 성과는 보고서 568쪽부터 574쪽을 참고해 주시고, 8월 말 기준으로 일부 변경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75쪽,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꿈틔움, 꿈키움, 꿈채움 진로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꿈틔움 주중 진로체험은 초·중·고 165교 2만 2,96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꿈키움 진로체험 활동으로 해질녘 진로상담을 초·중·고 142교 288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고, 해질녘 진로상담 지원단 2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581쪽, 꿈채움 진로체험 활동으로는 세대공감 행복가족진로캠프에 43가족 160명이 참여하였고, 진로토크콘서트는 47교 1,805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습니다.
583쪽,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진로 연수입니다.
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10개 과정 239명이 이수하였고, 공감으로 채우는 학부모 진로교육은 246명이 참여했습니다.
589쪽, 공감·동행하는 진로교육 학교 지원입니다.
학교 현장 진로교육 지원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등학교 5학년 대상 초등 진로교육에 66교 5,125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교육 소외지역의 진로체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62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지원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도전정신과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창업동아리 20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중·고 2,380명을 대상으로 청년 벤처기업가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595쪽, 지역과 협력하는 진로교육 생태계 구축입니다.
10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체험처를 발굴하고 지역의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하반기에도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속기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지금까지 직속기관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 및 추진상황과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
질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한 가지 동의를 구하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 시간을 11시 반까지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이 어떠신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주요업무와 추경 예산안을 구분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유상용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원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원래 이것이 지난번에 1차 추경에 올릴 때 저희가 11억 정도로 해서 우리 문화원 이전비 이외에, 그리고 자료실 로비에 대한 부분까지도 저희가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희가 2억 5,3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었습니다.
그때 그 1억이 올라왔었다라고 하는 것은 그때 저희가 원래 본예산 작년에 추진할 때에 거기에 대한 것을 포함시킨 건데, 이번에 2억 5,300이 삭감이 돼서 이번에 우리가 다시 1억 5,000을, 지난번에 우리 전체 위원님들 오셨을 때 1억 5,200을 이번에 올렸는데 거기에는, 거기의 벽면에 제작 서가, 제작 서가가 포함이 돼 있었는데 그것은 벽면 건축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1억 5,200을 올리게 됐습니다.
아, 1차 추경에 대해서 줄여진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포함된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 본예산에 문화예술과에서 올려 주셨을 때는 그 자료실, 도서관존이다 뭐 공통존이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물품이 구입되는 것을 쭉 올려 주셨었는데 이번에 통으로 올려 주시니까 이게 어떤 식의, 기존에 그럼 저희들이 한 번 거기를 방문했을 때 저희들에게 설명해 주셨던 그 존대로 그냥 내용은 가는 건데 물품구입 내용이 바뀐 건지 설명을 해 주셨을 때 구상해서 지금 현재 바뀌신 건지.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지난번에 보셨을 때에 저희가 거의 다 말씀을 드린 겁니다.
거기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저는, 차이가 나는 부분들은 이제 저희 벽면 쪽에 제작 서가라고 하는 부분이 한 9,8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인테리어 벽면 작업하면서 지금 보충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올린 부분들은 그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그 지난번에 설명한 그 시스템대로 저희가 요구해서 거기에 포함된 것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하나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원장님 말씀으로는 지난번 본예산과 1회 추경 예산에서 줄은 이유가 여러 가지 공정들이 진행이 되면서 결국은 그 불필요한 예산들이 이미 선행돼서 제작이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을 세울 필요가 없어서 줄였다, 이렇게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결국은 지난번에 요구하셨던 예산안대로 예산을 승인을 해서 갔다면 그 금액만큼의 돈이 남거나, 그래서 결국은 그 돈이 나중에 예비비로 들어가거나 뭐 불용처리가, 아니 그렇게 되겠죠. 돈이 남는다는 지금 상황이잖아요. 그렇죠?
이 점 잘 참고하셔 갖고 업무에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시설 안에 들어갈 물품들, 물품들이 작년에 올라왔을 때 본예산에서 삭감이 됐어요, 물품비 전체가.
왜냐하면 시설을 다 해 놓고 들어갈 물품을 맞춰서 들어가라고 해 갖고 시설비는 통과가 되고 물품구입비는 다 삭감이 됐었는데 그 당시에 물품구입비가 1억 1,900이었는데 지금 물품구입비가 1억 5,000 가까이 들어와서 이게 3,200 정도가 늘어났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3,200이 그 당시에 구입하려던 물품과 지금의 물품의 차이가 뭔가를 좀 말씀을 해 달라는 그 얘기예요.
그 예산이 줄었다는 게 아니라 물품구입비 자체만은 지금 3,200만 원이 늘은 상태거든요. 그래 그 3,200만 원이 어디에서 차이가 난 건지, 어떤 물품을 더 구입을 하고 처음에 예상했던 물품보다 뭐를 더 구매하고 뭐가 더 비싸진 건지 이것을 참고를 하기 위해서 그것을 제출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위원님 말씀 잘 이해를 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정확하게 다시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천군 2선거구 국민의힘 박용규 의원입니다.
국제교육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나와 있는데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그림책, 이 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원어민강사 채용하는 과정과 지금 수업을 몇 시간 정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어민들이 일주일에 수업하는 수업시수가 한 20시간, 분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기준은 한 20시간 정도 지금 시간을 하고 있고요.
원어민 채용은 저희가 원어민이 필요하면 도교육청에 의뢰를 해서, 국립국제교육원에 의뢰를 해서 그쪽에서 선발해서 저희에게 이렇게 원어민을 보내 주면 저희가 원어민과 계약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원어민 문제가 언론에서도 가끔 나오는데 우리 학부모,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교육 받을 수 있게 철저한 검증 해서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원어민들 관련해서 성교육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2차 추경에 대해서.
그래서 실습학기제는 한 학기를 학생들이 실습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원대, 충북대 이런 학교에서 저희 미호중학교라든지 또 다른 충북대의 부설 중학교, 또 다른 학교들과 같이 협약을 맺어서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그 학교에서 체험하게 하는 거고,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으로 돈을 지원을 해서 저희가 대학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서 예산을 그쪽에 배분해서 거기에서 선생님들 수당도 드리고 학생들 급식비라든지 여러 가지를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문…
예, 박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단재교육연수원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업 설명자료 223쪽 내용입니다.
기관물품관리에서 연구실 환경 개선을 스마트 기기 구입을 하셨는데요.
그래서 태블릿PC 30대하고 보관함 해서 예산에 올렸습니다.
하여간 교사 연수에 활용방안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 주시고요.
놀샘이음터 환경 개선에서 퍼걸러를 6조를 구입을 하신다 그랬는데 거기 6조를 설치할 장소가 있습니까?
지금 놀이교육지원센터에 야외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 그 학생들을, 같이 온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놀이교육 외에 활동할 때 쉴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늘을 피할 곳이 없어서 8명이 들어가 있는 그늘막 형태 6조하고 야외 벤치를 예산에 그렇게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기관물품관리에서 간단하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거기 도서관이 있습니까?
그래서 이 도서자료실에 꼭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 필요한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흔히 놀샘이음터라고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원래 공식 명칭은 놀이교육지원센터와 학부모성장지원센터입니다.
그래서 단재연수원에 북부분원이 있는데 그 2개의 센터가 사업이 추진되고 개관될 때까지 업무를 아마 봤던 모양이에요. 그러다가 사실은 교육공무원 연수기관인데 2개의 기관은 학생들에게 놀이교육을 지원하고 학부모 성장을 지원하는 형태의 업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개관을 한 이후에도 이제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 운영하는 거에 대한 건들이 의견이 있었는데, 사실은 조례에 명시는 되어 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에 대한 업무로 규정은 되어 있는데, 효율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기도 하고 또 이제 이런 이야기를 제가 직접 하다 보면 북부분원의 2개 센터를 운영하는 직원분들이 또 어떤 오해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업무의 효율적인 어떤 걸 위해서 좀 이렇게 조직에서 어떻게 구분했으면 하는 의견도 솔직히는 있지만 아직은 그냥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센터를 개관할 때의 취지와 목적에 맞을 만한 다른 기관이 과연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원장님도 잘 좀 유념해 주셔서 잘 처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관심 가져 주셔 가지고, 예.
예, 박재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재주 위원입니다.
자연과학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한글 사용을 좀 폭넓게 해야 되는데 책자를 보면 노벨 과학리더 키움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미래 과학인재 육성 선진국과 교류 사업 이런 식으로 좀 명칭을 바꾸는 것이 어떤가 싶은데 요것에 대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진국과의 교류로 바꿀 경우를 지금 이제 구체적으로 예시를 주셨는데요. 저희가 이전에는 개발도상국의 입장에 있어서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현재 저희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아이디어를 만들어진 걸 따라가는 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야 되는 입장에 서 있어서, 어떨 땐 저희가 선진국 같고 어떨 땐 저희가 따라가야 되는 입장이라 선진국과의 어떤 교류 이런 의미가 들어가긴 조금 어려움이 있고요.
리더라는 표현은 거의 한국어처럼 사용되고 있는 느낌이 있어서 그래서 그 용어를 선택을 했는데, 키움이라는 단어는 저희 한국말입니다. 그래서 ‘리더키움’ 이렇게 붙인 것 같고요.
노벨은 사람 이름이라서 노벨 과학리더 키움으로 했는데 용어에 대한 거는 우리 말씀 주신 것 생각해 보고 요번에 내년도,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한국어 표현으로 좀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도 발명의 대가가 있죠. 장영실이라는 분이 해시계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만드셨는데, 꼭 이 발명교실에도 노벨하고 에디슨이 꼭 들어가야 될까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선조들을 좀 여기다 넣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한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장영실도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희가 지금 잠시 후에 있을 수학축제에서도 그렇고 최석정과 이상설이 독립운동하거나 뭐 이렇게 다른 쪽으로 많이 부각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분들이 마방진이라든가 이렇게 수학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업적을 하신 분들이라 저희가 최석정과 이상설의 수학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걸 올해 적극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신 말씀처럼 장영실이라든가 세종대왕 시절의 과학적인 업적을 조금 더 넣는 거로 표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지금 제가 하고요.
에디슨의 경우에 들어온 이유는 워낙 괴짜여서 일상생활에서 돌을 집어넣어 가지고 끓인다든지 이런 엉뚱한 짓을 하는데 그런 엉뚱한 짓 속에도 발명이 있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그 이름이 들어왔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후년이나 이럴 때는, 차년도에는 우리나라 전통 발명에 대한 것 쪽으로 조금 더 부각시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도서관 이종수 관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 공모에 참여해서 저희 도서관이 그 사업에 선정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하는 건데요.
최종적으로 이거는 재단법인 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건데 저희들이 베리어 프리(barrier free)라고 해서 시각장애인들이, 화면 해설 영상을 저희들이 제작을 해서 그것들을 시청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이정범 부위원장, 김현문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도서관 전 직원들이 화면해설방송을 시청하기도 했습니다.
안대를 끼고 음성을 통해서 그것들을 들으면서 시각장애인들이 영상에 대한 시청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함도 저희들이, 전 도서관 직원들이 시청을 하고 또 공모사업에 저희들이 응모를 하고 해서 하반기 때 이 예산을 가지고 7편의 화면해설방송 영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주차시설은 어느 정도 갖고 있나요?
그런데 저희 교육도서관은 현재 주차면 수가 125면입니다. 그래서 운동장에다가 세석이나 이런 것들을 깔아서 90면 정도를 확보를 하면 118면의 주차장이 확보가 되기 때문에 임시청사 운영기간 중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활용을 할 수가 있고요. 복대초등학교는 그 주변이 주로 단독주택이라서 저희들이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도서관 이용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저희 직원들도 한 61명 정도 되기 때문에요.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할 예정이고, 교육도서관 현재 본관은 2025년도 1월 달에 개관이 되더라도 현재 법정 주차면 수는 95면입니다.
저희들이 약 30명 정도를 더 갖추고 있는데 주변에 사직초등학교나 이런 데랑 협조를 해서 그 이용자들이 불편 없이 주차공간을 운영할 예정이고, 무심천 쪽에 4면을 저희들이 추가로 부지를 향후에 중장기적으로는 구입을 해서 지하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을 도서관 공간 활용이나 이런 것과 연계해서 저희들이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와 관련된 주변 여건들이 썩 좋지는 못한 상태라서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 교육도서관에다가 주차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도서관 이용자들이 행사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5년 개관이 된다고 하더라도 주말이나 이럴 경우에는 인근 사직초등학교나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어서 주차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고요.
주차관리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해서 주차장 이용자들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부분을 해결해 나가느냐, 차가 늘어난다고 필요한 차를 많은 사람이 끌고 다닌다고 해서 공간을 확충하는 것보다 때로는 자제를 시켜서 홀짝수라든지 뭐 그런 식으로 해 갖고 운영을 하는 것이 저는 상당히 긍정적이다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 도청에 들어오시다 보면 오늘도 주차공간이 한 대도, 거의 없습니다.
이런 것은 뭐냐 하면 나 자신이 편하면 어떻게 보면 그만이다라는 부분이 저는 너무 팽배하다. 때로는 공익과 다를 위해서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되는데, 손해를 보지 않는다라는 부분을 저는 명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관공서 같은 부분은 우리 담당자들이 조금 더 피곤해도 홀짝제를 하든지 아니면 제재할 수 있는 방안, 그런 것들을 한번 생각해서 하시는 것이 낫지 않겠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에 이제 어쨌든 2025년도 1월 달에 교육도서관이 재개관이 되면 이용자들이 저희들은 훨씬 더 많아질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그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대응 방안을 갖추고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국제교육원 이광우 원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충북의 학생이 한 17만 4,000명 정도 되는데 거기에 다문화 학생이 7,425명 정도 이렇게, 한 4.3%가 지금 다문화 학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77.1%가 한국에서 출생한 아이들이고요. 그다음에 4.4%가 중도 입국, 17.5% 정도가 이제 외국인 학생인데, 지금 외국인 학생하고 다문화, 외국인 학생하고 중도 입국 학생이 지금 늘어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국어 교육을 위해서 내년도에는, 지금 저희가 위탁교실을 한 학급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4학급을 운영하려고 지금 내년 예산에 지금 반영을,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학생들이 많이 오니까, 또 가장 중요한 것이 아이들은 쉽게 어른들보다 언어를 빨리 배운다고 하지만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또 우리나라 학생들하고 서로 어울림이 되려면 언어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언어 소통할 수 있는 기간까지, 그리고 어떤 교육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이제 한국어 교실 위탁, 입국 초기 학생, 6개월이 안 된 학생들을 위한 그 한국어 학급을 한 학급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또 디딤돌과정이라고 해서 방과후과정을 지금 8개, 초등 4학급, 중등과정 4학급 해서 8개 학급 해서 한 90명 정도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늘어나는 그런 상황이어서 지금 그것에 대한 과정을 지금 도교육청하고 지난번에도 협의를 해서 지금 어떻게 하면 그 외국에서 오는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를 빨리 배워서 학교생활을, 빨리 안정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다문화 학생들이 들어올 적에 언어에 대한 준비과정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
그래야지 우리 학생들하고 제대로 어울리고, 지금은 봉명초가 올해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 학생들보다 한 2배 정도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의 어떤 다문화 학생들과 우리 학생들과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굉장히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들도 세세하게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내용에 대해서 지금 국제교육원에서 해야 될 일 중의 하나가 좀 전에 말씀을 하신 그런 부분입니다.
뭐냐 하면 사전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준비과정을 우리 국제교육원에서 가능하면 교육원에서 입국을 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정착을 해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최소한 6개월 과정이든, 정식 교육과정으로 들어가기 전에 6개월 과정이든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래도 어느 정도 조금 아우트라인을 좀, 이 표현이 괜찮은 건지 몰라도 기본적인 그 지식은, 어떤 말 같은 것을 한 다음에 학교를 들어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경북 같은 경우에는 경주에 다문화 학생들을 따로 이렇게 교육하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하고 도교육청하고 이렇게 해서 거기 벤치마킹도 이렇게 갔다 오고 했어요.
그래서 충북에서도 그 학생들, 랭귀지 스쿨 이렇게 해서 그 학생들을 별도로 이렇게 교육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지금 저희 국제교육원에서 그런 역할을 하기에는 굉장히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과정을 만든다고 하면 별도의 어떠한 시설을 활용한다든지 또 만들어서 교육을 해야 되는 어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지금 도교육청에서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별도로 그것만 해서 학교가 학생 수가 얼마 안 돼 가지고 폐교나 이렇게 생각하는 학교 중에서 그것을 받아서 아예 거기 학생들은 6개월 동안 계속 이수를 해서 들어가면 효용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한번 그쪽의 상황을 파악해 보셨나요?
왜 그러냐 하면 예를 들어서 10명 중에 같은 언어를 쓰는 학생이 4명 이상이 되면 그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나라말 쓰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그래서 한국어를 굳이 배워야 되나 하는 어떤 그런, 꼭 한국어가 아니어도 의사소통이나 이런 것이 주변에 있는 친구들하고는 소통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어떻게 보면 그 학생들을 모아서 이렇게 교육하는 것도 좀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또 어떻게 생각해 보면 다문화 학생들이 이렇게 학교에 배치가 되면 학생의 학교, 우리나라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거기에 우리가 강사를 지원해 줘서 학생이 학교에서, 그 학교에서 생활을 하면서 또 언어도 배우면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어떠한 그런 방법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에 와서 이제는 우리나라 교육을 받아야 되는 입장인데 그것을 선생님 한 분, 한 분들이 개척해 나가게 해 주는 게 좋은지.
왜냐하면, 있잖아요. 그 반의 학생들의 수준이 자꾸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치우치다 보니까. 그러니까 한번 더 검토를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고대 교육문화원에 대해서, 아니 교육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지금 95면인데 125면을 갖고 있어서 이렇게 조금 여유 있는 것같이 말씀을 하시는데, 여하튼 새로운 도서관이 만들어지면 이용자들이 더 많을 거라고 분명히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주차장 확보 계획서를 하나 작성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인근 학교나 이렇게 협약을 맺어서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도록 계획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별도로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장내 소란)
아직,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장내 소란)
아직 끝난 게 아니에요.
잠깐 앉아주세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한 업무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오후에는 교육지원청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2.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계속)
나. 교육지원청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 영동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음성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전과 같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후, 두 안건에 대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새로 교육장의 중책을 맡으신 청주교육지원청 손기준 교육장님,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님,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님은 자리에서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나 교육지원청의 존재 이유는 학생의 교육활동입니다. 교육활동에 있어서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이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교육활동을 주도하고 이끌어 가시는 분들은 일선의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청에서는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제천교육가족들이 이루어 놓은 교육적 성취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갖춰야 할 기초소양과 더불어 기초학력을 탄탄하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제천교육의 희망찬 100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교직원들과 소통하고 존경하는 김현문 교육위원장님과 훌륭하신 위원님들의 소중한 말씀을 새겨서 채워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서강석 교육장님.
진천 교육장 서강석입니다.
먼저 충북도민의 행복한 삶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시는 충청북도의회 김현문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이정범 부위원장님, 박재주 위원님, 유상용 위원님, 박병천 위원님, 박용규 위원님, 이욱희 위원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어깨가 참으로 무겁습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과 모두가 성장하는 생거 진천 온 미래 교육으로 지식의 시대를 넘어 지혜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하고, 삶의 힘을 기르는 독서·인문소양 교육을 강화하여 바른 인성과 마음의 근육을 튼튼히 하고, K-스마트 교육을 통해 인공 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여 진천의 소중한 학생들이 교육의 품에서 한 명, 한 명 빛나는 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위원회를 대표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충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예, 이정범 위원님.
의사진행발언을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 먼저 교육지원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이미 도교육청하고 또 직속기관을 받았고, 그래서 교육지원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를 하자는 그런 의견들이 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교육지원청 예산안과 직속기관 예산안을 하기 전에 어제 교육청, 본청에 좀 질의할 사항이 있어서 기회를 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들 하세요?
교육장님들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의사진행발언에서 말씀한 대로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교육지원청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질의 이전에 어제 있었던 내용 중에서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청주시 교육장님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회 일정하고 인원, 하신 것 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릴까요?
지금 여기 늘봄학교 보면 홍보비가 1억 5,200만 원이 책정되어 있는데, 홍보비 이렇게 1억 5,200만 원씩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혹시?
더군다나 이걸 아이들 교육인데, 물론 학부형들한테 홍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 예산에, 늘봄 예산 65억 예산에 1억 5,000씩 들었다는 게 너무 과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늘봄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국정과제입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방과후를 내실화하고 또한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하는 에듀케어 교육정책인데요. 이게 민·관·학, 또 지자체하고 이렇게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는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돼서 홍보비를 편성하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들 교권, 교권 자꾸만 말씀을 드리는데 거기에 신중을 기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주요 내용에 홍보비 1억 5,200만 원에서 세부 내용을 보면 방송송출 500만 원씩 3종 4,500, 일간지 게재 4,000만 원 중 1종 7회 2,800만 원, 뭐 이렇게 쭉 되어 있는데 이 자세한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방송송출이라고 한다면 방송사를 통해서 송출을 하시겠다는 얘기 같은데 어느 방송사에 몇 번씩 해서 하실 건지, 또 일간지 게재도 어느 신문사를 통해서 하실 건지, 월간지도 마찬가지고 인터넷도 마찬가지고, 방송 프로그램 제작은 어느 업체에다가 맡기실 건지, 최소한 그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예산이 짜여졌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TV방송 프로그램 예산편성은요, 저희가 늘봄학교의 정책방향 및 우수사례를 총 5편으로 해서 편당 10분 내외로 해서 방송할 예정인데 아직,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홍보에 대해서 구체적인 것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신문이 많지 않습니까. 중부매일도 있을 테고 지역 일간지들이 중부매일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신문사들이, 뭐 충청투데이니 뭐니 해서 많은 신문사들이 있는데, 그러면 이 견적을 받으셨다는 얘기는 어느 신문사에 어떻게 주겠다라고 계획을 하고 그 견적을 받으셨을 거 아니에요.
지금 일간지나 주간지나 인터넷방송은 통상적으로 저희가 광고할 때 어느 정도 단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것으로 일단 편성을 한 것이고요.
방송제작은 제가 알기로는 모 방송사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그것만 견적을 받은 거고, 일반적인 그 저기 언론사는 통상적으로 광고할 때 있는 정해진 단가를 고려해서 편성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지역신문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많은 일간지 신문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일간지 신문들 중에서 지금 잡혀 있는 예산범위가, 그 일간지 신문들한테 다 줄 수가 없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홍보를 못 받은 신문사들은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홍보를 이렇게 하신다라는 것 자체가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아까 오전에 직속기관에서도 얘기가 좀 됐었던 게 있는데 기관장께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전체 사업예산을 계획을 해 갖고 본예산에 올라 왔는데 저희가 그것을 잘라서, 예산을 삭감을 시켜서 섹터별로 예산을 다시 세워서 진행을 하라고 부탁을 드렸어요. 그래서 지금 1차 공사가 끝났는데 그 공사에서 어떤 상황이 나왔느냐 하면 애초에는 집기, 비품으로 잡혀 있던 돈이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서 약 3,000만 원이 절약이 돼 버린 거예요.
이 얘기의 의미가 뭐냐 하면, 예산을 처음에 세우실 때 저희가 지난 1년간 누차 말씀드렸던 게 뭐냐 하면 정확한 계획성과 적정성을 가지고 예산을 세워 달라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진행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보는 거거든요.
뭐냐 하면 홍보를 했을 때의 효과는 홍보효과도 있지만 각 지역 일간지들의, 어느 일간지가 이 홍보비를 받아서 이 홍보를 했을 때에 받은 일간지는 좋겠지만 그것을 못 받은 일간지들의 입장도 생각을 해서 사실은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설명을 드리는 거고요.
그러면 애초에 예산을 이렇게 1억 5,200만 원을 세워 갖고 오셨을 때에는 최소한 어느 일간지, 어느 방송사에 이것을 고르게 배분을 해서, 도교육청이라면 그렇게 해야 되는 것 같아요.
특정 방송사, 특정 일간지를 주겠다, 뭐 물론 그게 어느 방송사나 일간지를 주시겠다는 말씀을 아직 안 하셨기 때문에 좀 여기에서 거론하기는 그렇지만 전체적인 예산을 세웠을 때는 어쨌든 간에 정확한 계획에 의해서 정확한 이 예산을 썼을 때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것을 가지고 예산을 뽑아야 되지 않나 이런 염려가 있어서 설명을 드린 거고요.
지금 현재 홍보비 자체도 여러 가지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계획을 세울 때는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원래 예산을 편성할 때는 사실 이제 구체적으로 편성하는 경우가 있고 일반적으로 단가에 의해서 편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앞으로 예산 편성할 때 구체성을 가지고 편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홍보비 관련해 가지고 추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교육청에서 홍보비 관련해 가지고 이제 지급을 할 때 언론사 선정이라든지 금액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혹시 내부 기준이 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2년 동안 전전 공보관을 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언론사에 방송사, 라디오 방송사, 그다음에 지면 매체들, 그리고 언론 외 통신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그게 언론진흥위원회에서 대부분 단가가 일괄적으로 이렇게 제시가 되는 단가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페이퍼 신문, 지면 신문은 얼마, 방송은 단가 얼마 이렇게 해서 대략 기준을 설정해서 내려보내 주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부위원장님이 질문하신 거에 제가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지금 이번에 재무과에서 올린 늘봄 관련 홍보비가 말씀은 맞습니다.
균형 있게 공평하게 나름대로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데, 각 부서에서 이제 언론비가 세워지면 이게 컨트롤타워 개념의 공보관에서 다 조율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홍보비는 어느, 어느 언론사가 좀 배분이 되면 다른 과의 언론이나 다른 사업에 대한 언론은 골고루 이렇게 저희들이,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말씀드렸듯이 지역 언론사의 건강한, 그리고 또 나름대로 좀 지역 언론의 건강성, 그리고 나름대로의 좀 사업을 좀 지역을 위해서 일하시는 것에 대한 그러한 지원 차원에서도 균등하게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자료 요청 하나 드리겠습니다.
최근 2년간 교육청에서 홍보비 지급된 내역들 관련해서 언론사별, 그리고 금액이 표기된 자료로 해서요,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욱희 위원님께서 2년간 자료를 요청을 지금 해 주셨는데, 사실은 회의를 하기 전에 어제 지난 5년간 언론사 홍보비 배분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안 들어오고 있어서 그것은 추후에 우리 존경하는 이욱희 위원님과 협의를 해서 저희들도 같이 공동으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공보실 자체의 예산만 있는 게 아니라 교육국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각 부서의 홍보비도 다 포함을 해서 공보관실에서 컨트롤타워로 해서 다 고르게 배분을 한다라고 지금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그래서 그 자료를 저희들도 한번 분석을 해서 같이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렸듯이 사실 기계적으로 아주 정확하게 분배는 안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올해 그랬으면 내년에, 이렇게 다년간 형평성을 맞춰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속기관이나 교육지원청에도 홍보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언론도 아마 관계가 있을 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공보관하고 상의해서 자료를 드리거나 또 설명을 좀 다시 세부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기 예산과가 있으니까, 이 사업기간을 표기하실 때 그게 이제 1월부터 12월로 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런데 이제 여기 추경에 올라오는 것은 1월부터 쓰는 것은 아니고 쓰면 예산이 통과된 후에 사용하는 걸로 계산을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저기, 다른 분 안 계시죠?
예, 유상용 위원님.
어제 본청 할 때 자료를 말씀을 드리고, 또 얘기했던 것 중에서 교권 관련돼서 얘기를 하다가 어제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 갖고 우리 교육국장님께 질문 좀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교원들이 거의 1만 7,000명, 1만 6,800명 정도 됩니다.
거기에 3,700만 원을, 종합보험이 들어 있고요. 그것에 대한 배상은 아마 실적이 그 보험에 대한 혜택을 받은 그러한 실적도 누계가 되어 있는데, 그거 한번 자료로 제출해 드리고요.
또 그것에 대한 보상의 범위도 사망 시, 아니면 교육활동 시에 어떤 피해, 보상 이런 것도 몇천만 원, 5,000만 원, 뭐 2억 원, 그리고 만약에 교권에 대한 법률 지원, 법률 지원할 때 변호사비 이런 것도 얼마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돼 있고요.
아마 몇 년 동안에 한두 건씩 그렇게 그것에 대한 보상을 한 실적이 있어서 그것은 종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예산 올라온 거에 보면 변호사를 다시 또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계속 교권에 대해서 예산이 어제도 계속 올라오고 있었는데, 당연히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넣어 놓고 왜 거기서 변호사 비용을 충당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발생을 했을 건데 신청을 안 하고 계속 교육청에서만, 예산으로만 메워가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게, 그 보험이 우리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나 모든 분들이 알고 계셨었다면 교권이나 지금 가장 문제가 있는 학생과의 문제, 교권의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변호사 선임비까지도 거기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1년에 단 1건 처리됐다, 2건 처리됐다, 그러면 그 보험이 가입돼 있는 것을 모르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잠깐 설명을 더 드려도 될까요.
어제 심사과정에서 이정범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하셔서 저희가 제출해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는 2018년도부터 계속해서 그 교원에 대해서 인격 침해를 포함한 법률상 배상보험으로 사고당 최고 2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 그다음에 형사 방어 비용, 또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보상을 하기 위한 교원 배상책임보험을 운영을 하고 있었고요.
지금 2023년에는 아까 말씀드린 하나손해보험과 계약 체결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추경에서 다시 올렸던 그 부분은 지금 전체적인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또 그래서 점점 선생님들에 대한 그런 아동학대로 인한 신고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법적 다툼까지 가지 않고 사건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선생님들께서 심리적인 불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지원을 해 드리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을 하고 있는 것과 그다음에 그것이 부족해서 저희가 1억 원을 더 추가해서 계상을 한 것이었고요.
그다음에 이런 아동학대 신고로 인해서 사건화가 돼서 법원으로 가는 이런 사건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또 그것을 응대하기 위한 법률적인 자문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법률적 지원을 받기 위한 그 비용으로 해서 3,000만 원을 추가 계상하게 된 겁니다.
지금 존경하는 유상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저도 보고 받고 제가 상당히 좀 질타를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의회의 역할은 저희들 견제하고 또 나름대로 살펴보고 심의 의결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그분들에게 정확히 저희들이 자료를 제공해 드려야만 그분들에 대한, 어떤 교육정책에 대한 또 조언도 구할 수 있고, 또 어떤 시책에 대한 그런 타당성, 당위성 이런 것도 판단이 된다.
그런데 왜 이걸 드리지 않았냐라고 하니까 아마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조례 관련해서, 교권 조례 관련해서 지금 거의 논의가 되고 있는데 아마 조금 업무 추진이 느린 것에 대해서 제가 어제 보고 받고 너무 죄송했다 이런 말씀을 제가 공식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교육국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 직원분들의 대처능력 떨어지고 실수가 잦고, 그냥 실수였다, 지금도 말씀하시는 대로 그냥 자료 안 주면 그만인듯, 그래 가지고 다 실수 아니면 착각, 착오 이거로 하면서 계속 의회와 지금 줄다리기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계속 이게…
그래서 저희들이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한 건지 아니면 교육청에서 대응을 무대응으로 가자는 기조를 세우신 건지, 저희들이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에요. 어떻게 몇 번을 요구하고 몇 번을 했던 거를 없다, 없다, 없다 그러더니 어제 자료 요구에 툭 튀어나오는 거는, 그 보험이 없다 그렇게 얘기했던 자료가 어떻게 나오느냐고요.
그러니까 담당 장학사님이신지 팀장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담당자분조차도 보험 가입되어 있는 걸 모르는데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이걸 어떻게 아느냐고요.
저도 그거에 대해서 지금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이 보험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수년간 들었기 때문에 저도 인지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사실은 도교육청이 무대응 이런 거는 절대 없습니다. 단, 저희들이 이제 행감이나 앞으로 여러 또 내년 본예산도 있고 한데, 자료 요청 시에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집행청에서도 그 협조하려는 마음은 가득합니다. 단, 혹시 그 속도나, 업무 처리 속도나 아니면 그거에 대한 자료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을 못하는 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절대로 우리 집행청이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그 관계성에 있어서 저희들이 절대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늘 위원님 만나면 이번 교육위원회가 가장 품격 있는 교육위원회였다 이런 말씀 제가 몇 번 드렸잖아요.
그거에 걸맞게 저희 집행청도 앞으로 신속하고 자료 요구할 때 정확하게, 그리고 자료를 제출하고 협조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교육문화원에 자료 요청한 게 있습니다. 제가 봐도 앞의 것, 뒤의 것 비교해서 어떤 게 증가됐느냐, 10분이면 내용 나올 수 있는 건데 여태까지 안 오고 있어요.
이 정도로 모든 자료 요청을 하면 늦어요. 회의만 끝나면 끝나는 거예요, 그냥. 자료고 뭐고.
그러니까 지금 자료 요청되어 있는 부분도 신속하게 처리 좀 해 주시고 성의껏 처리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들이 기획회의 할 때 제가 강력하게 그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교육청의 모든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청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료가 집계가 되고 업무의 효율화를 통해서 좀 더 분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님께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들의 역할이 뭘까요? 조직 내에서.
저희들이 본청에 국이 3개의 국이, 3국이 있습니다. 국장으로서의 역할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각 국 국장들은 일단 각 국에 속한 과에서 일어나는 사업들, 또 현안 사업들 이런 걸 조정하고, 또 각 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들이 과연 그런 주요 사업들이나 정책들이 정말 교육 현장에 정확하게 잘 전달돼서 학교 현장이 정말 행복하게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것들도 저희들이 관심을 갖고 또 지원하고 그러한 역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게 걱정되는 부분은 뭐냐면 오늘 국장님 답변 속에서 교육청의 어떤 정책들이나 이런 것들이 각 교육 현장 일선에 잘 알려지고 잘 정착이 되게끔 그 조정 역할을 하신다고 했는데,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유상용 위원님께서 일선 학교에 이런 정책들이 잘 전달이 됐냐고 했을 때 다 잘 알고 있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어제 그 일이 있고 나서 일선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 또 이 관련된 장학사분들하고, 교육지원청에 근무하시는 장학사분들하고 통화를 해서 이런 보험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알고 계셨느냐, 전부 모르고 계세요.
심지어는 무슨 일이 있었냐면 저도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 작년에 모 교육청에서 특수학교에 이것과 유사한 사례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분 말씀이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 선생님들한테 이거를 말씀을 드려서 치료비 지원이라도 받게끔 해 드렸을 텐데 너무 아쉽다, 이런 얘기까지도 나와요.
이게 지금 제대로 잘 전달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 교육국장님께서는 잘 전파가 돼서 다들 현장에서 알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들이 현장에서 연락을 해 보면 전혀 그게 아니에요.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하실 거예요?
그나마 교원119가 있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들이 상담을 받고 여러 가지 치유방식이나 이런 것들 하고 있다, 그 정책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그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똑같은 얘기가 반복이 되기는 하는데 그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셔야죠. 제가 말씀드렸던 질문의 요지를.
그리고 또 하나는 교권보호지원센터에 어제 자료에 보면 2018년도에 1건, 또 이렇게 해서 몇 건이, 한 두세 건 정도가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보상이 된 사례가 있기는 해요.
그런데 지금 교권 지원센터에 접수된 이 사례들을 보면 점점점 증가하고 있다라는 게 나오거든요. 작년 제 기억에, 본 위원 기억으로는 ’22년도인가 ’23년도에는 무려 100여 건이 넘는 사례가 접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배상책임보험에서 배상된 한도는 얼마인지 한번 비교를 해 보셨어요?
그럼 보험을 그렇게 들어서 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서는 모르고 있고, 또 실제로 그 보험을 통해서 배상이 된 내용을 보면 여기에 접수된 사례하고는 정반대의 상황이 나오고, 그리고 또 최근 지금 자료를 놓고 보면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교권보호위원회 운영이 최근에는 거의 열리지 않았어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료를 받은 바에 의하면.
지금 말씀을 잘 전파되고 잘 진행되고 이런 제도들이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데이터를 보면 이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반증 아니겠어요.
이 점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보십시오.
지금 9월 4일 서이초 그 큰일 때문에, 슬픈 일 때문에 저희들 교권에 대해서 지금 많이 관심을 갖고 계셔서, 특히 또 어제 저희들 추경 예산안 때도 교권 보호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만약에 부위원장님께서 그런 나름대로 현장에 대한 그러한 정확한 여론을 들었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반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일단은 완벽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이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기점으로 해서 저희들이 더 세밀하게 그리고 더 홍보도 하고, 교권 보호에 관한 여러 가지 법률적 그리고 보험 같은 그러한 물질적인 재산상의 그 보호도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좀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 교원 배상책임보험에 관련해서 또 교권에 관련해서는 누차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지만 작년 12월 달에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 조례를 검토하면서 검토를 했더니 여러 가지 교육부의 시행령이나 이런 것들이 바뀌고 있기 때문에 그 바뀐 법령에 따라서 준비를 해야 돼서 그때까지 좀 기다려야 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셔서 계속 기다리고 저희들도 협의를 해 왔는데, 실질적인 이런 대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전혀 전파가 되지 않았고, 그리고 지금 국장님 말씀 가운데서도 저도 좀 의구심이 드는 게 왜 이번 서이초 사건 이후에 더 신경을 쓰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지.
지금 현재 현장에서는요, 물론 지금 교권도 교권이지만 참 슬픈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마 도교육청 내에서도 좀 안 좋은 일이 있었었고, 또 어제도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이 단순히 조사가 끝나면 우울증으로 치부가 돼서 그냥 덮어져 버리고 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선생님들뿐만이 아니에요.
어제 제가 잠깐 회의석상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각 학교에서 지금 현재 젊은 친구들, 그러니까 신규 임용된 친구들이 현재 조직문화에 적응을 못해서 그 괴로움을 호소하고 힘들어하고 있고, 또 정신과에 직접 자비를 들여서 정신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물론 전체가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이제 그런 일들이 계속 비일비재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 도교육청 조직 내에서는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우리 기성세대들이 뭐를 준비를 하고 뭐를 해 줘야 될지 이때까지 뭐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따지고 보면 다 우리 자식 같은 아이들이고 항상 입에서는 미래세대, 미래세대, 그 아이들이 충북교육을 이끌어 간다라고 말로는 추켜 세우지만 모든 행사들을 보면 의도와는 전부 다르게 흘러가고 있어요. 기성세대들 생각에 맞춰서 가고 있단 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을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상당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사실은 기성세대들이, 선배 교사들이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젊은 선생님들 보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미안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시작을 하는데, 사실은 이게 아주 종합적인 문제가 많았고, 그래서 이번 일로 인해서, 계기로 해서 좀 더 저희들이 각, 교육공동체 각 주체들이 반성을 하고 좀 뭔가… 지금 학교 현장에 여러 가지 슬픔이 있고 아까 말씀하신 정신적으로 우울감 이런,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는 학교 현장의 공동체들이 치유하고 갈등을 좀 해소하고 좀 더 밝은, 행복한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후속 조치를 더 강화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뭐 합의는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차근차근 저희들이 빨리, 조속히 모든 영역의 법뿐만 아니라 모든 매뉴얼이나 이런 것들을 준비해서 지금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걱정하시는, 또 교육위원 모든 분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노력하겠다,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업무숙지가 좀 덜된 상태에서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있다고 봐요. 다른 시군이나 이런 데 봐서 우리 교육 쪽은 아닙니다마는 인사이동이 잦다 보니까 전화하면 전부, 담당자가 아닙니다, 잘 모르겠다 이렇게 답변을 해요.
교육도 지금 업무의 계속성, 업무의 인수인계 이게 시스템화가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최소한도, 전에도 제가 언젠가 공식석상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법조항이 하나 빠뀌면 바뀌는 내용도 시스템을 통해서 어디에 저장을 했다가 인수인계를 할 때는 그 항목을 정해서 하나하나 다 이렇게 해 줘야지만 계속성이 이어진다, 저는 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내용들을, 이거 예를 들어서요 조례에 뭐를 바꾸도록 되어 있는데 이게 1년이 가도록 안 바꾸고서 지나가는 것도 있었어요. 교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것도.
그러면 누군가는 그것을 관찰하지 않았다는 얘기예요. 담당자부터 교육감님 빼고 나머지는 다 책임이 있는 거예요. 최소한도 그 관련된 부서를 책임지는 과장님이나 국장님들이 그런 것을 한번씩 훑어보면서 밑에서 못 챙기는 것까지도 챙겨 주실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다른 국장님들도 좀 새겨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거 더 있으신가요?
(…)
그러면 이어서 추진상황과… 이것은 끝나는 걸로 하고요.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
예, 이욱희 위원님 자료… 질의죠?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문 닫은 학교 시설 유지관리에서는 감곡초상평폐교가 극동대학교에 계약이 돼서 대부 중인데 올해 이제 ’23년 7월 1일 자로 중도 해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지금 유지관리비 600만 원을 증액해서 올렸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시설비 및 관리비 내역인데요. 전기공사, 저압공사와 제초 및 수목관리비, 전기요금에 해당됩니다.
지금 저희 음성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사실 문 닫은 학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이 유지관리비가 들어갈 텐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나 아니면 관리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인구가 많이 절벽시대기 때문에 학령인구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지금 미활용 폐교가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음성군에 있는 폐교는 모두 11교인데 4교는 매각이 됐고요. 3교는 대부 중에 있고, 지금 4교는 대부와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금 미활용 폐교는 시설담당자가 상주하지 않아서, 해당 학교 관리교가 있습니다. 관리교에서 대부 또는 매각시점까지 시설유지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을 편성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 비용 자체는 어떻게 보면 예산낭비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좀 더 신속하게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 질의는 제가 제천 교육장님께 드리고 있지만 사실 모든 교육지원청에 다 해당되는 내용이고요.
제가 이거 지난 7월에 저희가 상임위 때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 자료에도 동일하게 반영이 돼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당시 제가 인성시민과장님께 성평등과 양성평등에 대해서 질의를 한번 드렸어요.
지금 혹시 교육장님께서는 그 두 가지의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 계신가요?
성평등과 양성평등은 잘은 모르지만 비슷한 개념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존경하는 이욱희 위원님께서 이제 그 질의를 하셔서 저희 인성시민과에서 그 내용을 다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본예산에도 성평등과 양성평등의 그 어휘를 정확하게 쓰고, 이번에 또 성평등 관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이욱희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그것을 잘 반영을 하고요.
제가 알기로는 양성평등 그러면 남성, 여성에 주안점을 둔 것 같고요. 성평등 그러면 더 광의의 소수, 좀 넓은 개념의 모든 것을 포함한 것이 성평등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럼 말씀드린 것처럼 265쪽 하단에 보시면 실제 성평등 교육과 양성평등 교육 실시라고 해서 두 가지를 또 동일하게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물론 자료가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실제 7월, 저희가 상임위 때 이것을 지적을 했고, 그 당시에 지적을 했고 그 당시에 인성시민과장님께서도 이런 관련해 가지고는 양성평등으로 통일해서 쓰는 게 맞다라고 이제 말씀을 하셔서, 향후 자료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다 수정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제천 교육장님께서는 이 두 가지 뜻에 대해서도 아직 명확하게 파악이 안 되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명확하게 확인을 하셔서 향후 자료에서는 지금과 같이 동일하게 또, 지금 두 번째 제가 이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내년부터 저희들이 정확하게 수정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료 보시면, 265쪽에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을 보시면 첫 번째 줄에는 뭐라고 표기가 되어 있냐면 성희롱·성폭력 근절 성교육, 성평등 교육 강화라고 되어 있고, 그 밑에 이제 소항목으로 해 가지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 실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미 같은 내용에서도 두 가지 용어로 혼동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교육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에서 반영되어 있는 내용과 동일하게 가져간다는 의미랑은 이게 매칭이 안 되는 거고요.
내년도 주요업무부터, 그리고 예산안 아주 저희들이 정확하게 기재를 할 거고요. 그리고 아마 직속기관이나 교육지원청에도 그 용어의 정확한 사용에 대해서 한번 저희들이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도 공유재산 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음성뿐만 아니라 전체 교육청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폐교, 우리 존경하는 이욱희 위원님이 질의한 것처럼 앞으로 폐교 계속 늘어나는데 불필요한 예산을 쓰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본 위원이 볼 때도 옥천군만 해도 폐교 수십 년째 묵혀 있는 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매각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자료 제출을 요청하겠습니다.
2023년 9월 현재 교육지원청별 폐교 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주교육지원청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운영 위원회 참석수당이 1억 4,700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위원회 구성 현황과 이렇게 위원회가 구성돼서 회의를 했는데 예방효과 같은 결과가 나온 게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5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5개 소위가 있습니다. 1개 위원회 가지고는 건수가 많아서 다 처리를 못하거든요. 5개 소위가 이렇게 계속 돌아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희들이 1억 5,400은 350회를 기준으로 해서 본예산을 올렸고요.
이번에 추경을 올린 것은 8월 31일 현재 300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한 490회 정도는 예상이 돼서 저희들이 추경으로 지금 올린 상태고요.
지금 예방효과는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심의위원회에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보호조치를 하거든요. 그래서 가해자의 어떤 조치나 피해자의 상담이나 보호조치 이런 효과는 있고요. 가해자에게는 그런 어떤 학교폭력이 이루어졌을 때 어떤 처벌 내지는 어떤 책임을 지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위원회 구성은 그러면 일선의 선생님들 비율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위원회 구성하실 때에 일선 선생님들도 많이 참여해서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항상 보면 아이들이 ‘나 오늘 선생님한테 혼나고 왔어’ 그러면 ‘왜 혼났어’ 안 물어보고 무조건 쫓아간다면서요.
그러니까 이렇게 일방적일 수 있으니까 평등하게 이쪽 얘기도 들어보고 합리적으로 양쪽 얘기를 들을 수 있게 귀담아서 잘 공평하게 정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주 위원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이해는 하겠는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횟수가 350회에서 490회로 지금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 좀 묻고 싶어요.
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사실은 이 위원회가 하는 역할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좀 제재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그거 현장에서 정말 제대로 효과가 있었나요?
그래서 청주시에서 5개의 소위위원회에 계속 돌리거든요. 건수로. 그래서 학폭 사안에 따라서 어떤 거는 한 두세 시간 만에 끝나고 어떤 거는 거의 한두 건 가지고 하루 종일 걸리기도 그렇게 하는데요.
그러한 조치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피해자 보호하고 가해자에 대한 어떤 책임의식 이런 게 있습니다.
계속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지역청마다 선별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해서 7560+ 365+라는 프로그램을 갖고 있어요. 체육.
이거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인가요?
추진상황 60쪽에 있습니다.
7560 운동 선도학교는 도교육청 공모사업 중의 하나로 알고 있고요. 각 학교에서 형편에 따라서 신청을 하면 도교육청에서 선정을 해서 하는데, 7560 잘 알고 계시지만 일주일 7일, 일주일에 7일 중 5일 60분 이상 플러스 누적 기록하는 그런, 학생들 신체활동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지역청마다 사정이 틀리겠지만 각 학교에서 신청을 하면 도교육청에서 선정해서 사업비를 내려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학생 체육 활성화라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요. 또 세대공감 프로젝트도 있고, 또 지역 연계 스포츠클럽 활동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그것을 연초에 학교에다가 공문으로 안내를 하면 학교 형편에 따라서 그런 취사선택해서 신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학생들의 체력검사, 그렇죠? 옛날식으로 하면 체력검사 결과가 나이스에 다 입력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난해와 비교해서 체력급수가 향상된 학생들이 어느 정도라는 것을 통계에는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저는 체육시간에 체육 프로그램이 좋은 게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학교를 가보면 그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개별들이 자유스럽게 수업을 하는 걸 보니까 좀 안타깝다라는 부분이 대두되고요.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건 한 학기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들이 이해하고 그 운동장에서 실천할 때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 4시간, 한 달 정도 잡으면 그 프로그램을 응용해서 선생님이 안 계셔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익히고 자기들끼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활동 부분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을 내줘서 축구나 배구나 농구나 이런 걸 막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거는 좀 잡아서, 학기 초에 잡아서 교육을 시키고 그걸 이용해서 나머지 기간에 체력을 증강한다든가 체육시간을 즐기는 그런 부분으로 가면, 처음에는 아이들이, 학생들이 좀 불편하겠지만 나중에는 더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체육 증진 몸활동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증가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이런 7560 같은 프로그램도 다 좋지만 일단 우리가 학교에서 갖고 있는 그런 제도를 갖춰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들 체력이 증진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체육수업을 좀 체계적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동감을 하고요. 물론 체육이라는 것은 교과목 중에 하나로써 이수해야 될 그런 운동 종목, 선택 종목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교육과정의 하나로써 제시된 운동영역 이런 것들은 학교에서 연간 계획을 짤 때 골고루 안배가 돼서, 요즘 학생들은 지금 위원님께서도 방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어떤 구기 운동 이런 것들을 많이 선호를 하지만 당연히 이수해야 될 육상이라든가 체조라든가 이런 종목들은 학생이 싫어하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운동요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좀 이수해야 될 그런 종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체육 이외에 요새는 스포츠클럽이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또 학교스포츠클럽도요. 그럴 때는 학생들이 요구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서 어떠한 종목을 운영할 것인가는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의견을 물어서 이렇게 진행을 하는 걸로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뭔가를 발전시키려면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을 우리가 취하게 되면 학생들이 반발심을 좀 많이 가져요. 하지만 선생님들도 노고가 있을 테고.
그렇지만 우리가 그런 생활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이것을 7560이나 몸운동을 이렇게 해서 끌어올린다는 것이 아니라 체육수업을 자연스럽게, 그 자연스러움 속에서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 건강이 증진될 수 있는 부분도 계속해서 현장에서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예방활동은 저희들이 계속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생활지도 측면에서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각 교과 선생님들이 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의무적으로도 학교마다 좀 다른데 적극 지도를 하고 있고요.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예방교육이 중요한데 저희들이 사회적 이슈가 크고 그러기 때문에 모든 교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학교폭력 예방이 발생되는 것들이 그 학생들 간의 관계형성이 미흡해서 원인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학생들에게 관계회복 활동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 교육청에서도 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단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학교폭력의 발생원인을 정확히 분석할 수는 없지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 또 아이들과 아이들끼리의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을 해서 학교폭력이 사전에 예방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 지원 노력은요, 우선 유관기관 합동으로 경찰서라든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 학생 예방치유센터 등 그 유관기관과 이렇게 합동으로 해서 선제적으로 예방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관리자라든가 학폭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도 좀 더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또 예방교육 컨설팅이라든가 이런 컨설턴트 협의회 등을 통해서, 우리 성 문제도 그렇지만 성인지 감수성의 향상이라든가 성인식 개선과 마찬가지로 학교폭력의 문제도 어떤 학생들, 또 이렇게 우리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폭력에 대한 인식이 좀 더 개선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학교폭력 대책을 위해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학생들이, 자녀들이 형제들이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인성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이제, 지금 요새 많이 나오는 말이 선생님 존중하기 운동이 나오는데 선생님뿐만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감과 동행의 관계 회복을 위한 생활지도나 생활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혹시 힘든 학생들이 있으면 심리 정서 지원을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위기나 부적응 학생의 회복과 적응을 위한 상담활동을 수시로 운영하고 있고, Wee클래스 컨설팅을 통해서 학교상담실 지원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연합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시스템을 통해서 혹시라도 위기 학생이 있다면 위기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폭력 발생 시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접수부터 처리 종료 시까지 사안 발생교를 대상으로 사안 처리 지원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와 가해 관련 학생 사안조사 및 상담 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역시 피·가해 관련 학부모 대응 및 민원 응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많은 대책을 내놓고 추진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수 및 학생 교육을 통해서 학폭이, 학폭 발생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 생각은, 지금 존경하는 박재주 위원님께서 기본을 강조하셨습니다.
지속적인 인성교육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히 팀 스포츠 운동으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먼저 학부모 교육도 선행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교육장님들께서 많이 말씀을 해 주셨지만 저도 학교 내에 상호 존중의 문화가 형성될 때 이런 학교폭력 문제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는 우선 모든 관내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중점 학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해서 학기별로 1회 이상 교직원 및 학부모, 이렇게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 컨설팅을 운영해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절차 이런 것들을 상세히 안내하고 가이드북에 따라서 처리할 수 있도록 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저희가 Wee센터를 운영하면서 Wee센터의 상담 선생님들께서 적극적으로 학교에 이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내 아이를 보살핀다는 그런 마음으로 상담 선생님들께서 상담을 아주 잘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괴산증평 관내에서는 예년에 비해서 이렇게 학교폭력 발생 사안이 올해는, 지금까지는 좀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학교폭력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학교폭력은 우선 제일 먼저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서 음성교육지원청은 체인지업 프로그램과 싹뚝 프로젝트를 통해서 그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대화로 이것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체인지업과 싹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학부모님들과의 관계, 피해자, 가해자 아주 대화가 무척 힘든데요.
학부모들 연수,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들 연수가 아주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내 아이가 가해자가 될 수 있고 또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문화, 서로 배려하는 문화로 우리 학생들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가운데서 즐거운 학교문화가 돼서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음성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겠고요.
촘촘한 생활지도 및 상담활동 등으로 취학시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관리 등 이런 것들을 실질적인 그 학교폭력 예방활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담아서 폭력이 줄어드는 그런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저희 의회에서 위원님들과 한번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예, 이정범 위원님.
지금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침에 출근을 몇 시에 하시죠?
여러 가지 이제 지금 새로운 정책들이 막 쏟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일선 학교의, 특히 우리 교육장님들은 학교 현장 최일선에 계시기 때문에 답변을 듣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중등 교육장님 혹시, 계시죠? 중·고등학교.
제가 이 질문을 드린 그 이유는 교직원 휴게실 조성 및 환경개선 계획이 예산이 왔기 때문에 학교 일선의 상황을 더 세밀하게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는 예산과,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과에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항목은 똑같아요. 본예산 사업 항목, 2추 사업 항목 1번, 자료실 환경개선, 자료실 환경개선. 그런데 금액은 증액이 됐고요. 세부 항목을 보면 그 두 가지 자료에서 공통되는 물품이 몇 개 없어요. 두 가지 자료가.
예를 들어서 이게 이삼 년 전의 예산이라면 이렇게 바뀌는 게 이해가 가는데 불과 지금 한 8개월 정도, 10개월 정도 지난 예산인데 예산을 세워서 세부 항목이 이렇게 틀려질 수도 있나요?
사실은 제가 이게 뭐 교육문화원의 입장에서 제가 그 계획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입장으로 했는지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이 자료만 보고 말씀을 드리고, 또 제가 현장 가봤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 당시에 그렇게 했었는데 다시 리모델링해 놓고 보니 처음에 계획했던 물품에서 지금 현재 리모델링해 놓은 장소에다가 배치해야 될 물품들을 새롭게 선정해서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산계획을 이렇게 세워도 되는 건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똑같은 장소에 똑같은 용도로 쓰는 건데 본예산하고 추경 예산하고 이렇게 물품이 차이가 나도 되는 건지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물론 거기 특성에 맞춰서 준비를 하셨기 때문에 이 준비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궁금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감사드리는데, 글쎄 이게 지금 여러 가지 업무적인 특성상 또 업무 담당자의 특성상 이렇게 바뀔 수도 있다라고는 생각을 해요. 생각은 하는데 글쎄요. 이게 과연 같은 장소에 같은 물품이 이렇게 틀려서, 어떤 결과에 따라서 이렇게 틀려지게 된다면 당초에 예산계획 수립 자체에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좀 이런 의구심이 들어서 질문을 드려 봤습니다.
앞으로는, 물론 필요해서 예산을 세워서 적절하게 쓰여지는 것은 맞는 거거든요. 그런데 계획 자체에서 이렇게 틀어진다고 한다면 지금 이 결과론만 가지고 봐도 앞으로의 예산을 계획을 해서 심의를 받게 되면 글쎄요. 위원님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심의를 하시게 될지 심히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실무부서에서 이렇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기 때문에 이거는 실무부서에서 예산을 세우실 때 좀 더 세밀한 계획을 가지고 세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산과에서 절대 뭐 잘못했다고 지금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예예, 그럼 먼저 하겠습니다.
당초 작년 본예산에 요거에 관련돼서 심의위원회 예산이 4억 6,529만 원이 섰었거든요. 작년 본예산에.
그래서 그거에 대한 오늘 업무보고를 하실 때 예산집행 현황을 보시면, 그러니까 오늘 업무보고 하신 것 72페이지에 보시면 1억 8,533만 3,000원. 예, 그렇죠. 1억 8,500. 39% 정도의 예산을 사용을 하셨어요, 상반기에.
업무보고 하신 것 72페이지, 주요업무 추진상황 여기 보시면 예산집행 현황에서, 72페이지거든요, 저희 책자로. 72페이지, 저희 책자로 주신 거에. ’23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현황…
그래서 지금 다시 또 한 140회를 더 열어야 되기 때문에 추가로 더 예산을 요구를 하신 거죠?
추경에서 해 주셔야지 수당 지급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350이 예상으로 해 놓은 거기 때문에 통과해 주셔야지…
(장내 웃음)
저기 위원들 수당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료상으로 봐서는 외상을 한 걸로 생각을 하고 외상 없이 그냥 잘 진행되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견을 말씀하신다고 그래서… 그 부분은 삭감할 대상이 되더라도 이번은 안 할 겁니다.
없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위원님들이 다 꼼꼼히 아마 질의가 있었던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그런 것 기회 드릴 때 분명히 말씀을 하셔야 됩니다. 삭감했는데 나중에 말씀도 안 들어보고 삭감했다는 얘기가 들리는 게 있어서 한 겁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2023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들이 말씀을, 도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비가 큰 부분이 새롭게 시작되거나 또 특별한 경우가 있다라고 했을 때는 평상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해서는 그 과정에 대해서는 말씀은 안 드리지만 새롭게 뭐를 하시거나 예산이 많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미리 공지를 합니다. 9월 달 우리 임시회가 끝나는 날짜를 정해서 10월 며칠로 정해집니다.
그럼 그때는 어디에서 교육청이면, 지역 교육청에서 ‘아, 이거는 미리 좀 의회에 보고를 하고 자문을 받고 뭐 이런 것들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게 있으면 우리 전문위원실에다가 신청을 하시면 오셔서, 그건 회의록에 기록하지 않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그런 시간을 갖거든요.
지금 두 번째 시행을 했는데 다음부터는 그런 제도를 활용해서 해 주시면 좋겠어요.
지금 30억이 넘는 공사를 하면서도 저희들이 이거 한 개만 보고 결정을 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지나간 거니까 이번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금액이 크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꼭 사전에 업무협의를 통하면 의견들을 서로 주고받아서 좋은 안이 올라올 수 있도록, 그러면 나중에 서로 아마 좋은 관계로서의 우리 교육에 발전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지원청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업무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이로써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의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조정을 하겠습니다.
예산안 조정은 교육위원회 위원 전원이 하겠습니다.
그러면 예산안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6시5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정범 부위원장님께서는 예산안 조정결과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예산안에 대하여 의견들을 모아 토의한 결과 세입과 세출 예산안 모두 특별한 수정 의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수요자 중심 아침간편식 메뉴 적합성 시행사업은 시범사업 실시, 또는 시범사업 예산요구 전까지 도, 시군과 합의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단재 신채호 관련 인정도서 관련 사업은 인정도서를 도내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도 확대 배급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안 조정결과를 보고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안 조정 결과를 보고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411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출석위원(7인)
김현문 박병천 박용규 박재주
유상용 이욱희 이정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박영균
전문위원박화용
○출석공무원
·교육청
기획국장주병호
교육국장오영록
행정국장홍만표
예산과장노재경
·자연과학교육원
원장김태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송영광
·교육도서관
관장이종수
·교육문화원
원장지선호
·학생수련원
원장안병대
·국제교육원
원장이광우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백우정
·중원교육문화원
원장한주형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연옥
·해양교육원
원장박종길
·진로교육원
원장권오석
·특수교육원
원장이혜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손기준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심선보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강성권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임공묵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숙경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정민교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서강석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안순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남덕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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