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1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3년 5월 8일(수)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
5.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6.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광희 의원 외 6명 발의)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4.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5.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예성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오창2초등학교 설립부지 및 교사신축 취득
  ·청주중학교 다목적교실, 필로티 및 태권도훈련장 개축
  ·국원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제천시 시유지(20필지) 교환 취득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센터 신축
  ·성남초등학교 동신폐교 처분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및 건물 교환 처분
5-1.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수정동의
6.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청석에는 충북교육노조와 충북교육발전소 관계자 네 분이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방청인께서는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제87조에 따라 방청인의 준수사항을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대성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계절의 여왕 5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기념일이 많은 5월입니다. 기념일마다 가슴 속에 소중히 생각나는 사람들과 행복한 5월을 함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달 25일부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데 그동안 관계 공무원과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까지 충북이 3년 연속 3위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는데 올해도 땀 흘린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이광희 의원님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 처리와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심사에 앞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김대성 부교육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부교육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김대성   부교육감 김대성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충북교육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의 헌신적 의정활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올해 교육의 추진방향을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으로 정하고 특색사업으로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다 행복한 학교 운영과 행복 4중주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소중한 존중과 배려,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번에 제출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은 2013년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자체수입, 전년도 이월금으로 편성하였고, 세출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교육복지 지원과 학교 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하여 기정예산 1조 9,646억 원에서 1,473억 원 증액된 2조 1,119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기획관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계상된 여러 교육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충북교육이 값진 교육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시하여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과 대안에 대해서는 교육시책 추진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번 회기에서도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김대성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님이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퇴실하셔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부교육감님은 퇴실하셔도 되겠습니다.
      (부교육감 퇴장)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광희 의원 외 6명 발의)
(10시07분)

○위원장 박상필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전원의 동의로 발의하고 간담회를 통하여 충분한 논의가 되었으므로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하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본 조례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
  그러면 없으면 집행청에서는 본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총무과장 손양희   총무과장 손양희입니다.
  지난번에 우리 교육청에서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의견내용은 제시된 바가 있기 때문에 별도로 말씀을 안 드리고, 다만 지금까지 학교 현장에서 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원과 지방공무원의 근무시간을 달리 하는 것은 교직원 간의 형평성의 이유로 많은 혼란이 야기되어 왔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이 필요해서 복무규정 개정을 위해 시도 교육감협의회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다른 말씀 있습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공무원노조하고 정부하고 근무시간, 학교직원의 근무시간에 관련해서 단체교섭을 한 그런 사항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도 내내 교원들하고 학교직원들이 근무시간을 같이 한다는 것은 이견은 없습니다만 상위 법령에 주 40시간을 근무한다는 원칙은 훼손할 수 없다는 것이 상위 법령에 규정되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이광희 의원님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대표 발의하셨으니까.
이광희 의원   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광희 의원입니다.
  지금 집행청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집행청의 입장 또한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실제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에서 직장 내 구성원 간 불균형적인 근무시간으로 인해서 교원과 지방공무원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및 조화로운 관계 형성이 어렵고, 또한 이로 인하여 효과적인 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교육적 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는 것입니다.
  또 참고로 현재 9개 타 시도에서도 동 조례가 개정되어 운영되고 부산과 경남도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점차 더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지방공무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운영의 효율성과 학교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학교의 장에게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원과 지방공무원의 근무시간을 동일하게 규정해야 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명시한 본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위원님이나 집행청에서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3.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4.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5.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가칭)예성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가칭)오창2초등학교 설립부지 및 교사신축 취득
  ·청주중학교 다목적교실, 필로티 및 태권도훈련장 개축
  ·국원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제천시 시유지(20필지) 교환 취득
  ·보은교육지원청 맞춤형교육센터 신축
  ·성남초등학교 동신폐교 처분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및 건물 교환 처분
(10시13분)

○위원장 박상필   다음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 의사일정 제5항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4건은 같은 국 소관이므로 일괄 상정합니다.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을 보내 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교육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및 관계 하위 법령의 개정에 따라 2013년 6월 12일자로 지방직화되는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의 총수, 정원책정 기준 등의 일부를 개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입니다.
  지방공무원의 총수를 현행 2,898명에서 교육전문직원의 정원 217명을 포함한 3,115명으로 조정하고자 하며, 직급별 책정기준으로 기능직은 다른 시도와 형평을 고려하여 6급 8% 이내, 7급 20% 이내, 8급 36% 이내, 9급 36% 이상으로 조정하고, 교육전문직원은 현행 장학관·교육연구관의 비율을 감안하여 장학관· 교육연구관 30% 이내, 장학사·교육연구사 70% 이내로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원관리의 단위기관별·직급별 정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직은 92명이 증원된 1,645명으로 기능직은 92명을 감원한 1,232명으로 조정하고 교육전문직원은 4급 상당 이상 31명, 5급 상당 이하 186명 등 총 217명의 정원을 신설하였습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초·중등교육법」의 학교규칙 제정에 따른 지도·감독기관의 인가절차 폐지와 교육전문직의 지방직 전환에 따른 교육장의 위임사항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은 교육장 위임사항 중 관할 학교의 학칙 제정·변경인가 권한을 삭제하고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의 근무부서 지정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록에 실음)
  다음은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 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오창 제2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청원군 오창읍 창리, 주성리, 양지리, 괴정리, 송대리 일원에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5,636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가칭 오창2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칭 오창2초등학교는 병설유치원 3학급, 일반학급 44학급, 특수학급 1학급 등 총 48학급 규모로 총 270억 600만 원을 투자하여 2015년 3월에 개교하고자 합니다.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끝으로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2013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관리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하여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을 수립하여 충청북도 도의회의 의결을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가칭 예성유치원 설립계획에 따라 충주시 안림동 499-1번지 외 1필지의 토지 5,338㎡를 22억 원에, 건물 1,782㎡를 32억 4,700만 원에, 가칭 오창2초등학교 설립계획에 따라 오창읍 창리 산 28번지 일원의 토지 1만 4,613㎡를 9억 2,000만 원에, 건물 1만 4,706㎡를 260억 8,507만 9,000원에, 청주중학교 다목적교실 및 태권도훈련장 개축 계획에 따라 청주시 영동 8번지에 건물 1,648.5㎡를 57억 5,889만 1,000원에, 국원고등학교 기숙사 신축계획에 따라 충주시 봉방동 72번지에 건물 1,677㎡를 38억 3,940만 3,000원에 취득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제천시 시유지와의 교환 취득계획에 따라 제천시 시유지 20필지 508만 6,682㎡를 117억 9,370만 7,000원에 구 동명초등학교 공유재산과 교환 취득하고자 하며, 구 동명초 부지 및 건물은 토지 1만 7,233㎡를 189억 5,630만 원에, 건물 6,419.24㎡를 13억 9,096만 원에 교환 처분하고자 합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계획안,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교육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이번에 제출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박노화 행정관리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라기복   수석전문위원 라기복입니다.
  충청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3년 4월 26일 제출되어 5월 1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3건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상위 법령 개정에 따라 지방직으로 전환되는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의 총수와 직급별 정원책정기준, 전문상담 인력의 한시정원을 반영한 것으로 적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초·중등교육법」 개정으로 단위학교의 학칙 제·개정에 대한 교육감의 지도권한이 삭제되어 교육장에게 위임되었던 사항을 같이 삭제하는 것이며, 교육전문직이 지방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교육청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의 근무부서 지정을 교육장에게 위임하는 본 개정조례안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입니다.
  본 계획안은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 계획안입니다.
  본 계획안은 오창 제2산업단지 내 입주자 세대 학생수용을 위하여 2015년 3월 초등학교 45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을 신설하고자 하는 것으로 적정규모의 학교설립으로 판단됩니다.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신설)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끝으로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입니다.
  본 계획안은 2013년도 충청북도교육교육비특별회계 제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공유재산 취득 처분 사유가 발생함에 따른 것으로 재산의 취득은 예성유치원 설립부지 및 원사 취득 54억 4,700만 원, 오창2초 설립부지 취득 및 교사신축 270억 57만 9,000원, 청주중학교 다목적교실 개축 57억 5,889만 1,000원, 국원고 기숙사 신축 38억 3,940만 3,000원이며, 제천시유지 20필지 교환 취득은 제천야영장 등 8개 교육기관 및 학교에 인접한 부지를 구 동명초 부지 및 건물과 교환 취득하려는 것입니다.
  아울러 성남초등학교 동신폐교 처분은 충주교육청사 건립 재원 마련을 위하여 매각하는 것으로 이 모두는 학생수용과 교육재산의 활용도 제고 차원에서 합리적인 계획안이라 판단되나, 예성유치원 설립부지 및 원사 취득의 건은 동 유치원 설립계획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라기복 수석전문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안건별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하재성 위원님.
하재성 위원   예, 하재성 위원입니다.
  거기 이걸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정원관리의 단위기관별 직급별 정원에 대해서 일반직이 92명이 증원될 것이고 기능직은 92명을 감원한다고 그랬습니다.
  맞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맞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래서 지금 이 일반직이 92명이 증원되고 기능직을 92명을 감원하는 데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 것이며, 어떠한, 말하자면 좋아지는 게 뭐냐, 이것을 말씀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이것은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기능직 사무직렬의 일반직 전환 정책에 따라서 기능직 정원을 줄이고 교육행정직 정원을 늘리는 것입니다.
  문제점은 저희들이 크게 저기할 수는 없고요, 앞으로 향후 저희들이 교육 등을 통해서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좋아지는 점은 기능직 직원들의 사기라든가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서 능동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다라는, 직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다는 그런 점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니까 기능직이, 일반직이 92명이 더 증원되니까 더 좋아한다 그 말씀이에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전환 직렬이 현재 기능직 사무직렬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내내 이분들이 각급 학교나 기관에서 사무업무를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 얘기는 그분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느냐.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다음, 이것을 지금까지 우리도 이거 선이 어디다 뭐 이런 거를 깊게 생각해 본 일은 없어요, 사실은.
  뭐에 관한 말씀이냐 하면 교육전문직원은 4급 상당 이상이 31명, 5급 상당 이하가 186명 이렇게, 여기 지금 국장님이 읽은 원고 내용 중에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문직원이 4급 상당 이상이면 누구를 두고 하는 얘긴지, 5급 상당 이하면 과연 어디부터 어떻게 얘기되는 건지 그것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금 현재 현행 보직을 부여받은 직위는 4급 상당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직을 부여받지 않은 직위는…
하재성 위원   아니 보직 받았다는 얘기는 이를 테면 무슨 과의 과장, 이런 식으로.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직위를 받은 겁니다.
하재성 위원   그리고 일반 그냥 장학관은 5급 상당으로 본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면 일반 장학사, 5급 상당 이하에 거기 교육전문직이 다 포함된다는 얘기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금은 모순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장급도 5급 이하, 장학사도 5급 이하 이렇게 된단 말이야.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위원님, 이것은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전문직만 해당됩니다.  학교 교장선생님들은 해당이 안 됩니다. 비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이 전문직에 들어와 있는 분들 중에 보직을 받지 않은 분들도 교장 장학관이 있다 이 말이죠.
  교장 장학관이 있어서 그이들도 5급 이하로 같이 이게 포함이 되니까 이게 좀 모순… 그분들도 보직을 안 받아서 그렇지 보직 받은 과장이나 똑같이 교장이란 말이야, 이 사람들이. 그래서 이게 조금 무리인데 한번 연구해 보세요. 차후 연구과제로 던질 테니까 연구를 한번 해 보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이것은 뭐 저희들 교육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재성 위원   어쨌든 이게 관심을 가지셔야 될 거예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래서 기회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할 수 있도록 건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충청북도교육감 행정권한 위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내 학교설립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2015년도 오창 제2산업단지 내 학교설립 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위원   존경하는 위원장님 조금 질의시간이 길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박상필   예, 질의시간은 길어도 되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추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박노화 행정관리국장님께 치하를 드리면서 질의를 드립니다.
  의회와 의원의 기능과 역할이 집행부와 대등한 관계에서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집행부의 잘잘못을 비판, 감시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제도적 장치라는 것은 국장님께서 인정하시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입니다.
  예, 존중합니다.
김동환 위원   존경하는 행정관리국장님, 의원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하는 일들 중 단계가 다섯 단계가 있는데 가장 바람직한 것은 첫 번째 단계인 정책의 협의 조율을 충분히 거쳐서 의회와 집행부 간의 이견이 없도록 좋은 시책을 만들어 가면서 동반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지금 오늘 같이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토론해서 정당한 시책은 의결 심의 처리하고 부당한 것은 부결하면서 제동을 거는 단계이고, 세 번째 단계는 두 번째 단계에서도 제동이 되지 않은 것 예를 들면 상임위와 예결위원회의 관계, 수적 우위로써 집행부 봐주기 식의 안건처리, 이런 피치 못할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책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대집행부 질문이나 5분자유발언, 언론기고 등을 통해서 그 실상과 내용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단계이고, 네 번째 단계는 그래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았다면 행정사무감사나 회계결산검사나 이런 등을 통해서 그 시책의 취소나 시정조치를 강제하는 단계이고,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는 그래도 시정조치가 안 되면 어쩔 수 없이 불법부당행위나 재량권 남용 등에 관해서 고발 조치하는 것이 의원의 역할과 기능이라는 것도 인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존중해 드립니다.
김동환 위원   지금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13년도 제1차 추경예산 제출과 관련된 현안과 지난 2010년 이후 9대 의회가 발족한 이후에 해결되지 않고 누적되어 오고 있는 문제점 중 단설유치원 설치문제, 제천동명초등학교 폐교용지 처분과 제천지역 영어체험센터 건립문제, 부당 해임교사에 대한 징계처분 취소소송문제, 끊임없이 불거졌던 적절치 못한 인사문제 등이 의회와의 관계에서 첫 번째 단계인 정책 협의 조율단계에서 의회를 무시하고 집행부의 독단적인 결정 때문에 문제가 커졌다는 것도 인정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의회를 무시했다고 하는 말씀에 대해서는 제가 동의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집행부 나름대로…
김동환 위원   동의하지 않으셔도 관계없습니다. 답변만 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금 말씀하신 것 외에는, 의회를 무시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외에는 동의합니다.
김동환 위원   그럼 두 번째 단계인 심의 의결 또는 부결단계에서 의회의 기능을 작동시킬 수밖에 없다는 것도 받아들이시겠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네.
김동환 위원   만약 두 번째 단계가 어찌어찌 해서 그냥 통과되어지면 정당하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단계에서도 계속 문제가 제기될 것임도 교육청 집행부 쪽에서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부당 해임교사에 대한 문제라든지 인사문제 등 이런 것들은 이제 앞으로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단계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아직은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단계까지 가지 않고 바로 잡을 수 있는 동명초등학교 폐교용지 교환문제하고 단설유치원 문제는 이번 회기 중에 심층 깊게 의회와 집행부가 토의해서 가장 적절한 대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장님께서도 동의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심도 있는 심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위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의 도의회에 대한 경시, 무시, 협박 등에 관한 문제가 계속 빈발하고 있는 문제를 다시 또 거론하지 않을 수 없는 의원으로서 아주 비참한 심정을 가지고 우리 박노화 행정관리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6일자 일부 언론에 보도된 삼원유치원 설립 변경과 관련해서 집행부 담당공무원의 무례하고 무법하고 무성의한 의회 경시 발언은 알고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무례, 무법, 경시 이거는 좀 저희들이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김동환 위원   알고는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신문보도에 난 걸 봤습니다, 저도. 봤는데 그것만으로 갖고 이렇게 무례하고 무법하다고 말씀하시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동환 위원   알고는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보도내용은 봤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러시죠.
  이 문제와 관련해서 그 무례하고 무법하고 무성의한 의회 경시 때문에 부교육감님께서 사적 자리에서 우리 위원회에 정중히 사과한 것도 알고 계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건 모르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부교육감님께서 사과하신 것은 국장님께서는 모르시군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충심에서 우러나서 우리 위원회에 사과를 해 주신 부교육감님의 심정과 그 성의를 충분히 우리 위원회에서는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당사자와 감독자에 대한 질책과 문책을 선행하고 나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적절한 순서라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위원님, 지금 문책, 질책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국장님께서는 질책이나 문책이 선행된 이후에 사과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그냥 사과만 하면 끝이 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해 주시면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지금 말씀을 드린 대로 집행부 공무원의 도의회에 대한 경시, 무시, 협박 이런 문제에 대해서 순서를 국장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국장님의 의견은 문책이나, 해당 당사자에 대한 문책이나 질책이나 이런 가시적인 문제가 없이 그냥 사적 자리에서 사과만 하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가 그런 문제입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계속 무례, 무법, 협박, 무성의, 의회 경시 이런 용어를 쓰시는데 그건 제가 듣기가 좀 거북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이 그런 일이 있었는지…
김동환 위원   그러면 부교육감님께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사과를 하신 게 되네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못 들었다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인 사항을 갖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지, 전체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면 저희들 집행부 공무원들은…
김동환 위원   그거를 국장님께서는 부교육감님께 물어보셔야 옳습니까, 내게 물어보셔야 옳습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제가 지금 너무 힘듭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김동환 위원   당연히 힘드시겠죠.
  제9대 의회 들어서서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우리 의원들이 집행부로부터 여러 번에 걸쳐서 수모를 받아왔고 그 내용이 도민들에게는 자칫 집행부와 의회의 갈등으로 비쳐져왔습니다.
  사례를 들면 우리 위원회 위원이신 모 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똥 묻은 뭐가 겨 묻은 뭐 나무라다’는 사건의 인격모독사건, 전혀 해당되지도 않는 감사원 감사청구 검토 발표사건 같은 협박사건, 집단 전화·문자메시지로 늦은 밤중까지 위원 괴롭히기 사건 등 무수히 많은 의회 경시, 의원 무시 등의 사례가 있었는데 이번에 또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충북도청, 다른 타 시·군청, 타 시도 등에서는 이런 사례가 거의 없는데 유독 충청북도교육청에서만 이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되어지는 것에 대해서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위원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저희들이 그런 사항이 있다라면 그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각별히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김동환 부위원장님, 죄송하지만 하나하나 이렇게 묻지 말고 생각을 죽 말씀을 하시고 끝에 가서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끝에 가서 의견을.
김동환 위원   위원장님, 거의 끝나갑니다.
  제가 어제 아주 충격적인 제보를 받았습니다.
  왜 의회에 대한 집행부의 이런 의회 무시사건이 빈발하는지에 대해서 충청북도교육청 산하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도의회와 도의원을 무시하고 망신시키는 발언이 언론에 되어지도록 하는 공무원이 내부 조직에서 소영웅 대접을 받는다는 얘기가 공공연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의회 무시사건이 발생되어진다는 겁니다.
  또한 모 고위 간부공무원은 의회에 대해서 무시하거나 무례한 발언을 해서 문제가 발생된 직원에 대해서 문책을 하거나 질책을 하기는커녕 “아주 잘 했어, 걱정 하지마, 내가 책임질 게, 지나가면 그만이야” 등으로 그 직원을 격려한다고 하는데 혹시 그와 같이 의회 경시 풍조를 조장하고 교육청 내부 조직의 소영웅주의를 팽배시키는 고위 간부공무원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국장님?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모르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아, 그러십니까? 국장님은 잘 모르시는군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 여러분!
  지난 6일 발생된 도교육청의 의회 무시, 의회 경시, 의회 욕보이기 사태에 대해서 사적자리에서 부교육감의 정중한 사과가 있었기는 하지만 만약에 이번에도 또 이것으로 덮어버리고 간다면 이번 일이 이런 일과성으로 지나 가 버리고 만다면 다시 이런 문제가 재발될 수 있는 개연성을 충분히 안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져서, 이번에야말로 해당 직원에 대해서 공무원의 성실의무 위반으로 엄중한 문책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책임 있는 교육감께서 본회의장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전체 의원에게 사과를 하거나 하는 등의 재발방지 대책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에 이 문제가 우리 위원회에서 또 흐지부지되어지고 만다면 본 위원은 의원이 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인 세 번째 단계, 네 번째 단계로 이 문제를 본회의장으로 가지고 갈 수밖에 없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 구성원 간 심층 깊은 토의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져서 의사진행발언으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 김동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집행청과 우리 도의회와의 관계의 원만한 그런 관계를 형성해서 좀 더 크게 충북교육을 발전하는데 서로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전응천 위원   저도 얘기를…
○위원장 박상필   가만있어, 발언은 다 하신 거죠?
김동환 위원   정회를 요청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아니, 전 위원이 말씀이 있다는데 얘기를 듣고서 우선,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시죠.
전응천 위원   김동환 위원 발언하신 내용을 듣고서 저도 몇 가지 오늘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해서 이야기를 드리는데 6, 7일자 지방지에 실린 기사를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교육행정 집행기관의 핵심적인 분들이 오셨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법에 명시된 교육의원 권한을 정말 모르시는구나! 이렇게도 모르실 수가 있는가!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보면 법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의원은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 및 예산 전반에 대한 심의 의결 권한을 갖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여섯 가지가 있는데, 첫째, 교육 관련 조례안의 심사 의결권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초·중·고등학교 예산 등 교육 관련 예산 심사 의결권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 등 운영방향 수립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그런 권한이 있고, 그다음에 네 번째는 학교의 설치 이거 문제가 되는 거, 학교의 설치 이전 및 폐지에 관한 사항, 이런 거를 의결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다음 다섯 번째는 특별부과금, 사용료, 수수료, 분담금 및 가입금의 부과와 징수를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의결 권한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청원의 수리와 처리를 해 줄 그런 의원들의 권한이 있습니다.
  이런 거를 모르고서네 이렇게 이야기를 했구나. 이래서 참 답답한 마음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오늘 이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사결정을 기다리는 자체가 정말 의심스러운 오늘의 일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이 안 들어요? 이런 거를 모르고서 어떻게 이런 걸 제출을 하느냐.
  그래서 소속 직원을 관리 감독하시는 담당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제출하신 이 예산안, 위원들이 할 일이 아닌데 왜 제출하고 심사결정을 기다리는가 이런 또 의구심도 위원들이 갖게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국장님이 의회에 이렇게 제출한 거 사실 또 그렇잖아요, 그죠? 생각이 그래 안 들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위원님 말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보도된 갈등이다, 의회갈등이다 이것은 조금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그게 이제 기자들이 쓰다 보면 그런 것도 있고 뭐 그걸 끝까지, 최종적으로 실릴 때까지 여러 가지 단계도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래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고, 하여튼 오늘 그런 생각이 들고 과 소속 직원을 교육 지도 감독하시는 과장님, 정말 오늘 심사숙고한 성의 있는 예산안이라고 위원들 믿음이 갈 것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저희들이 성실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고요, 요구하시는 자료 성실하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제출은 다 했는데 뭐. 그래서 이런 저런 상황을 판단을 해 볼 때 제출하신 예산안, 이것은 정말 전면적으로 위원들이 갖는 권한에 준해 가지고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또 생각도 들더라 그겁니다.
  제가 여기 물어볼 거 많이 이래 해 가지고 왔지만 정말 너무 하지 않느냐. 이걸 이래 제출하고 이렇게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최종적으로 이래 제가 말씀을 첨가해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 집행청 업무처리과정 중에서, 물론 우리 직원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으나 위원님들 나름대로 너무 의회를 경시하는 풍토가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교육감님께서 개인적으로도 위원님들께 이렇게 죄송하게 됐다는 말씀이 돼서 잘 저기가 됐는데, 그래서 오늘 부교육감님이 회의석상에서 퇴실을 하신 건데, 하여튼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협의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언론보도 등의 사안에 대하여 의회에 대한 담당 국장님의 생각이 적절하지 않은 관계로 계속 발언하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서 직근 상급자인 부교육감이 출석하여 책임 있는 재발방지 약속을 받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으니 부교육감이 오늘 회기 중에 출석할 수 있도록 집행청에서는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위원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중 동명초 폐교 부지와 관련하여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 안은 상당히, 상당히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 동명초 폐교 부지와 제천시가 소유하고 있는 제천시 소유 시유지의 교환과 관련하여 협약서를 제출하고 언론에 보도가 되어진 일이 있습니까?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위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제천교육지원청의 행정지원과장이 소상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아니 도교육청에서 답변을 해 주세요.
○재무과장 유성복   재산관리는 지역교육청에 전부 위임이 되어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동환 위원   도교육청에서 해 주셔야 되는 게 그 협약식을 할 때에 교육감님께서 참석을 하셨죠?
○재무과장 유성복   아닙니다.
김동환 위원   그럼요?
○재무과장 유성복   제천 교육장하고 제천시장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동환 위원   아, 그렇게 했습니까?
○재무과장 유성복   예.
김동환 위원   그러면 제천 교육청에서 답변해 주셔도 관계없겠습니다.
  그러면 제천 교육청 행정지원과장님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위원장 박상필   발언대로 나와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환 위원   동명초등학교 폐교 부지는 대략 5,213평이고 감정가격은 189억 5,000만 원입니다.
  그렇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평당 363만 원 정도 쳤습니다.  그렇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입니다.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장락초등학교 다목적교실 건립을 위한 부지하고 영어체험센터 부지로 쓰기 위해서 교환하려고 하는 시유지, 묘지 911평을 포함해서 시유지가 3,947평이지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이 지목이 묘지인 땅 외에, 이 외에 나머지 약 3,000평에도 거의 공동묘지 수준의 묘가 많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입니다.
  그렇습니다. 100기 정도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몇 기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100기가 되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100기 정도. 지목이 묘지로 되어져 있는 땅에는 얼마나 있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다 포함해서 100기가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100기 정도 되어집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김동환 위원   이 땅은 감정가격이 18억 1,700만 원이 나왔습니다.
  그래 평당 46만 원 정도 가는 게 맞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토목공사비를 약 35억 원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이 토목공사비에는 묘지이장 비용 이런 것도 다 포함이 되어져 있나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묘지이장 비용을 대략 얼마 정도 추정을 했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기당 300만 원 해서 3억 정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래서 전체가, 기당 300만 원 정도로 해서 3억 정도를 지금 계상을 하고 있는 거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김동환 위원   그래서 이런 묘지이장, 그다음에 그 부지, 토량이 대개 여기서 이게 토목공사를 해 가지고 부지를 만들려면 토량이 대개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제가 그것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토량은 알아서 알려주시고요.
  그런데 장락초등학교에 다목적교실을 건립하기 위해서 소요되어지는 필요 부지는 약 1,000평 정도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나머지 한 3,000평은 영어체험센터죠. 그렇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영어체험센터, 그다음에 다목적 체육관, 그리고 저기…
김동환 위원   아니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 장락초등학교 다목적교실을, 장락초등학교에서 필요한 거는 약 1,000평 정도이고 그다음에 영어체험센터라든지 제천 전체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게 한 3,000평 정도, 그래서 합해서 4,000평 정도가 필요한 것이냐 그런 말입니다.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걸 다 합해 가지고 3,947평을 토목공사비까지를 포함해서 하니까 평당 134만 원 정도의 부지가 조성이 되어지고 전체 소요액은 토목공사비와 땅값까지 합해서 53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렇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 인근의 일반 대지는 대개 시가가 얼마 갑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저희들이 자료를 뽑아 봤는데요. 작년 12월 말부터 거래된 가격을 조사해 봤습니다. 그래서 평방미터당 35만 4,000원, 34만 3,000원, 일반 상업지는 75만 6,000원, 60만 6,000원 이렇게 거래가 된 실적이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제천을 가서, 그제는 본회의 때문에 너무 바빠 가지고 다 못 보고 어제는 제가 학현야영장, 청풍대교를 건너 학현야영장을 거쳐서 이 근처의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가 가지고서 현장조사를 했는데 약, 대략 평당 나대지는 그저 100만 원에서 110만 원 정도라고 그러던데 맞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그것은 제가 부동산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나대지를 공인중개사에서 실거래 되어지는 것보다 이 토목공사, 시유지를 사서 토목공사를 해서 부지를 조성하는 거가 좀 더 칩니다. 더 비싸게 먹히는 거죠.
  그다음에 이 110만 원이나 100만 원 정도의 실거래가 되어진 나대지는 장방형 또는 정방형의 유용성이 있는 토지인데 지금 이 부지,  시유지는 사실은 버려야 될 사각지가 많은 못 생긴 땅인 것도 인정하시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혹, 혹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장락초등학교로서 부득이 이쪽의 땅이 필요하다면 묘지로 되어 있는 911평, 이게 필지가 다른 필지니까 911평만 사서 토목공사, 이쪽은 좀 낮은 지역입니다. 좀 낮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래 낮은 지역의 입구 쪽에, 거기만, 그 필지만 시유지를 사 가지고 그것을 토목공사를 해서 다목적교실을 짓고 영어체험센터와 제천시 전체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공용 시설은 다른 데다 만약에 건립한다면 분리해서 하면 35억, 지금 현재 예산이 세워져 있는 35억을 가지고 땅 다 사서 부지 밀어서 건축까지 할 수 있는 비용, 조금만 더 보태면 할 수 있는 그런 경제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좀 검토를 해 보셨나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제가 위원님, 전체적으로 그 부지에 관한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동환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장락초등학교 인근 부지는 투자비로 환산하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40만 6,000원이 되겠습니다, 제곱미터당. 그래서 평당 134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예, 134만 원.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현재 주변의 토지거래가를 보면 제곱미터당 48만 4,000원 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160만 원 정도가 거래가고요. 그래서 부지를 정리하는…
김동환 위원   어느 부지가, 어느 부지가 그렇습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장락초등학교 인근 부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동환 위원   어디요. 번지 조사되어진 거 있습니까? 저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장락초등학교 인근 부지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번지를 어느 번지, 제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확인한 거는… 그쪽에 나대지가 별로 없습니다.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척박한 땅이라, 그래서 나대지가 별로 없는데…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상가지역인데요. 상가지역하고 다…
김동환 위원   상가지역이 아니잖아요, 여기는.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아파트 밀집지역이고요.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왜 상가지역하고 비교를 하십니까?
  일반 나대지로 주거용지는 100만 원에서 110만 원 간다고 내가 현장조사 했다니까.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지정지 후에 영어체험센터와 장락초 운동장 확장 및 다목적교실을 현재 건축하게 된다면 지가는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김동환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과장님께 여쭤본 것은 장락초등학교가 필요로 하는 다목적교실 건립 부지는 장락초등학교에 연접되어져야지 되지만 영어체험센터를 비롯한 제천교육청이 필요로 하는 땅은 꼭 장락초등학교에 붙지 않아도 관계가 없다 그 얘기예요. 그래서 장락초등학교가 필요로 하는 땅하고 영어체험센터를 비롯한 제천교육지원청이필요로 하는 그 시설을 분리해서 건립을 해 볼 그런 검토는 해 보셨느냐는 걸 여쭤봤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셨는지, 아니면 아예 그런 검토가 없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영어체험센터, 학생회관하고 연계해서 저희들이 많이 검토를 했는데요 제천에 마땅한 부지가 사실은 또 없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렇죠. 마땅한 부지가 없죠.
  요 문제는 결론에 가서 다시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고요.
  학현야영장 주변 산 153만 평 이 부지에 혹시 도교육청의 간부공무원께서 이 산에 올라가 보신 분 계신가요?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산을 위까지는 안 올라가 보고 학현야영장 주변까지는 전부 가서 현지답사를 했습니다.
김동환 위원   이게 얼마인지 가 보셨죠?
○재무과장 유성복   예.
김동환 위원   153만 평이 얼마나 큰 산인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재무과장 유성복   예, 알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이게 평당 5,032원씩 감정을 해 가지고 77억 6,400만 원입니다. 어제 제가 가서 현장을 전부 봤는데, 여기 우리한테 우리 의회에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또 어제그제 6일 날 현장설명회에서 설명하신 거로는 등산로도 개설하고 학생들이 유용하게 쓰고 경관도 좋고 이런 이유였습니다.
  그 외에 꼭 더 필요한 이유가 또 있으십니까?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그 지역을 위원님께서 가보셨다니까 잘 아시겠지만 그 지역에다가 예를 들어 애들 수련시설을 하기 때문에 로프시설이라든지 극기훈련장 이런 걸 지금 설치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게 그렇게 극기훈련장 요런 게 하려면 대략 면적이 얼마나 가지면 될까요?
○재무과장 유성복   활용을 하려면 다다익선이 되겠죠.
김동환 위원   153만 평 다 쓰시려고요? 153만 평이 얼마나 큰 산인지는 아시죠?
○재무과장 유성복   예, 알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153만 평에 다 시설을 하시려고요?
○재무과장 유성복   다 시설을 하는 게, 일부는 나중에 교육재정이 허락이 된다면 그 지역은 위원님께서…
김동환 위원   일정만 가져도 충분한 시설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관이 좋은 땅이라고 해서 경관이 좋은 땅을 다 공공용지로 사는 거가 아닙니다. 누가 시에서 등산로를 개설한다고 등산로 개설하는 땅을 다 사서 등산로를 개설합니까?
  물론 여기는 물이 직접 보이지 않고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멀리 물이 보입니다. 그런데 물 직접 보이는 땅도 아니고 물 옆에 붙은 땅도 아니고 경치는 상당히 좋고 임산도 수려하고 그렇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우리 교육청에서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뭐냐 하면 용지를 취득하려면, 교육청이 용지를 취득하려면 제일 첫 번째 이게 교육시설 용지냐는 걸 먼저 생각해야 됩니다. 교육청은 땅장사가 아니잖아요. 샀다가 이문 남는다고 사는 거가 아니고 교육시설 용지로써 필요한 것을 취득해야지 맞는데, 제가 추측컨대 어차피 동명초등학교를 제천시에 넘겨주려니까 제천시로부터 뭔가는 받아야 되니까 그냥 끼워 넣기로다 이 77억 원을 그냥 끼워 넣은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지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그런 부분도 저희들은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거기에 경찰청에서 리조트 그거를 지으려고 부지를 사놓은 그런 실정이잖아요.
  또 그렇게 하고 거기에 한방치유센터도 이렇게…
김동환 위원   교육청에서 제주도에 수련원 많은 돈 들여서 하고 있는데 또 수련원 하실 생각이 계십니까? 그런 계획 있으세요?
○재무과장 유성복   저는 교육재정이 허락한다면 만약에 북부지역에도 하나, 개인적인 의견인데 하나 정도 있어야…
김동환 위원   경찰청 수련원이 대략 몇 평쯤 되어지는지 아십니까?
  경찰청 수련원이 몇 평 사 가지고 하시는지 아세요? 153만 평이 아니고 경찰청 수련원이 산 땅은 4만 평 조금 넘습니다.
  153만 평이 얼마나 큰 땅인데, 세상에 100만 평이 넘는 산을 이게 도심 한가운데 있는 사각형의 좋은 교육청 용지를 주고서 그래 이 산을 바꾼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자, 이 문제에 대해서 더 말씀하실 사항 있으시면 의견말씀을 좀 해 주세요.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동명초등학교와 교환하면서 그 산을 저희들이 많이 요구를 했었는데 왜 그러냐 하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거기가 환경이 좋고 경치가 좋고 해서 확보를 해 놓으면 나중에 공공기관에서는 좀 저거 하지만 재정적 가치도 훨씬 앞으로 높아질 걸로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누누이 말씀을 드려도 계속 생각이 한 군데서 머물고 계시니까, 과장님.
  무슨 말씀이냐 하면 공무원이 공공용지를 매입을 할 때에는 땅장사가 아닙니다, 공무원은. 그런 생각하시면 안 돼요.
  설혹 이 땅이 값이 올라갈지 안 올라갈지 그런 것은 그건 차치하고라도 이게 교육용 시설, 교육공무원으로서 교육용 시설에 적합하냐 아니냐는 거가 가장 큰 가치기준의 첫 번째입니다.
  그런데 153만 평이나 되는 산을 그냥 취득하겠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제가 너무 시간이 오래 가서 대안을 제시를 해 볼 테니까 검토를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대안 1 동명초등학교 현재 부지에 이게 동명초등학교 부지는 5,213평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영어체험센터를 설립하려고 지금 시유지를 살려고 하는 땅은 약 3,000평입니다.
  그러니까 5,200평과 3,000평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동명초등학교 폐교부지에다가 일부 영어체험센터로 쓰고 나머지는 나대지로 관리하다가 제천의 학생회관이나 중요한 교육시설을 설립해야지 될 때 그때 쓰려고 보존하면서, 장락초등학교 토목공사비로 세워져 있는 35억으로 시유지 산 67번지 911평을 매입하고 거기에다가서 토목공사를, 그거는 토목공사비가 그렇게 많이 안 듭니다, 입구 쪽이기 때문에. 다목적강당을 건립하는 그런 안이 대안 첫 번째가 있고.
  굳이 동명초등학교 폐교부지를 제천시에다 넘겨줘야지 된다면 학현야영장에 감정되어진 77억 6,400만 원은 취득을 포기하고 현금으로 수입 조치하는 방안을 대안 2번으로 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서, 대안을 제가 두 가지를 제시하면서 위원장님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수고하셨습니다.
  재무과장님, 한 가지만.
  동명초등학교 부지를 처분하고 8건이죠, 8건을 교환하는 것 아니에요.
  그거를 처음에 발상하게 된 시기가 언제예요, 그게 정확히? 언제쯤에서부터 그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게 시작이 됐나, 최초 시기가?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입니다.
  작년 하반기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작년 하반기?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위원장 박상필   작년 하반기.
  그러면 그거를 우리 도의원 누굴 줘, 제천의원도 좋고 우리 도의원에게 귀뜸을 해 주고 이런 저기를 하려고 하는 정보를 준 건 언제쯤이에요, 그럼? 정보를 준 것은.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우리 지역 교육의원님이신 전응천 위원님한테 같은 시기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전응천 위원님은, 그러니까 작년 하반기에 전응천 위원님하고 말씀을 드렸다?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철환 예, 확정된 계획이 아니라서 자세히는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래서 아까도 의회 경시 풍토니 뭐니 이렇게 말씀이 나오는데, 이러한 큰 저기를 공유재산, 이걸 또 물론 의회에 심의를 받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어. 상관이 없는데 의회의 심의를 받아야 할 큰 건인데 다 해 놓고 지금 와서 다른 대안 아무 찾을 방안도 없이 지금 와서 자 이걸 승인해 달라 이렇게 나오니까 아까 말씀대로 위원님들이 좀 너무 의회를 경시하는 게 아니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우리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예성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취득과 관련되어서 이게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 삭감을 했었던 내용이 맞는가요?
김동환 위원   삭감했죠.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대답은 저기…
김동환 위원   죄송합니다.
  충주 얘기가 나와 가지고.
이광희 위원   맞습니까, 이거?
  저희 작년에 굉장히 힘들게 어쨌든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었던 내용 맞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입니다.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이렇게 새로 지금 1차 추경, 불과 저희들이 결정을 한 지 몇 달 안 되어 가지고 사전에 얘기는 전혀 없었고 갑자기 올라왔는데요. 이렇게 급하게 올라온 이유나 혹은 변경사항이 있습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갑자기는 아니고요.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드린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님들하고.
  그래서 리서치 설문조사를 하라 그래 갖고 저희들이 그 결과도 나와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리서치 설문조사는 너무나 갑자기 올라와 가지고 저희들이 이미 다 올라온 상태에서, 왜 그러냐 하면 저희들이 교육위원회에서 이것을 삭감했을 때 이유가 그게 필요 있다 없다 이 문제 때문이 아니고, 이것이 추진되는 과정의 비민주성 때문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더 취합을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상태에서 되어야 한다고 해서 저희들이 삭감을 한 거거든요.
  근데 요게 말씀대로 올라왔을 때는 이미 설명자료나 여기에 다 나와 있는 상태였어요, 그죠. 사전에 얘기가 된 게 아니고 그 이후에 저희들이 그런 과정이 됐느냐, 그래서 제안을 리서치 설문조사를 말씀드린 거죠. 맞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작년에 추진과정에서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설명회, 수차례 걸쳐서  또 자체 설문조사 이런 거에 의해서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심의 요청을 했는데 삭감됐단 말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금 방금 말씀하신 그런 과정이 미흡하지 않냐 이런 의견을 주셔갖고 저희들이 이번에 설문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그 설문조사 결과 찬성 67%, 반대 10%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무슨 얘기를 하느냐 대다수 학부모들이 찬성을 하고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얘기를 길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요. 이게 작년에 저희들이 통과되는 날 바로 그 자리에서 국장님께서 “당장 1차 추경에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표현했었던 그 사안이죠, 그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맞습니다.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이 자체 설문조사 결과 미흡하다고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거를 보강해서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그래서 의회의 결정사항에 대해서 항의하는 차원에서의 국장님이 “바로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했던 그 사건이었고요.
  그리고 요게 올라왔을 때 특별히 달라진 사항은 없는 상태에서 올라와서 다시 재차 리서치 설문조사라도 해 달라고 요청을 의회에서 했어요, 맞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맞습니다.
이광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른 또 말씀 있으십니까?
이광희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오창2초등학교 신설 쪽에 내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어요. 오창초의 학부모님들, 그 인적 구성 학교운영위원회 일부들이 찾아오셔서 여러 가지 어차피 오창2초등학교가 신설은 되는 건 기정사실로 알고 있지만 거기에 파급되어서 전학을 시킨다든가 또 여러 가지로 인해서 오창 지금 현재 초등학교가 아주 학생 수가 급감되는 큰 우려가 도사리고 있고, 그래서 학부형들한테 여러 가지 연수, 홍보, 또 인센티브 이런 것을 해 달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들도 공감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오창초등학교가 학교를 특성화시켜서 학부모들한테 학생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을 한다면 현재 상태는 유지할 수 있으리라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어떤 프로그램이에요? 구체적으로 좀 얘기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앞으로 교장선생님께서 고민을 하셔야 되겠죠.
장병학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린 건 주문해서 도교육청 차원에서 이런 학교가 되니까 여러 가지 구체안과 학부모 연수, 홍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인데 전혀 알지 못하시는구먼, 국장님이.
  다른 저기 뭐여 관계관 말씀 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 그런 부분은…
장병학 위원   구체적으로 실시한 거를 얘기해 달라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직 구체적으로 실시한 거를 파악은 못하고 있고요, 앞으로 그렇게 추진을 해 나가야 되겠죠.
장병학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예성유치원마냥 여러 가지 설문조사라든가 아니면 직접 그 학교에 가서 학교장이라든가 학교운영위원 또는 학부모 대표들 이렇게 만나서 여러 가지 어떤 인센티브 뭐 이런 것을 얘기를 아직 안 했군요, 그럼.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제가 학교를 방문해서 교장선생님하고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충분히 고민을 하자고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래서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현재 학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도교육청에서 검토해서 적극 지원하면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학교에서 지금 구체적으로 안을 여러 가지 하면 적극적으로 학생 수 급감하는 그 쪽에, 나도 학교장이라든가 학교운영위원들, 또 학부모들을 만나서 얘기를 했지만, 또 그분들이 만나자고 그래서.
  그런 쪽에, 지금 이제 얼마 안 남았잖아요. 1년… 개교하려면. 그러니까 속히, 추상적으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서 수긍이 가도록. 어차피 그 옆에 학교 지금 다른 지자체 뭐 이렇게 거기 사회 유지들은 아파트를 지어 가지고 뭐 하고 한다는데 그런 것은 시기상조고 돼야 되는 거지만 우리 도교육청에서 일단 그런, 바로 그냥 행길 건너 바로거든. 그러니까 엄청 타격이 있고. 이제 오창중학교, 오창고등학교는 거기를 이제 집중 육성하는 거는 뭐 당연히 맞는데, 오창초등학교가 지금 역사도 깊고 동문들이 상당히 우려하니까 이거를 빨리 대처를 해 줘야 된다 이 소리예요. 알아듣겠어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알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최진섭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연계해서 말씀드렸던 예성유치원 그 설립계획이 우리 도의회에 구체적으로 보고된 사항이 없거든요. 구체적인 설립계획이 마련이 되어 있나요? 담당 과장님.
○행정과장 이경우   행정과장 이경우입니다.
  지금 예성유치원 관계 지금 앞서 말씀이 되셨는데 예성유치원이 작년도에 그 설립계획이 예산이 부결된 사항, 기이 아시는 사항이고요.
최진섭 위원   그 사항밖에 없죠?
○행정과장 이경우   예?
최진섭 위원   작년도, 지금 말씀하신 그 사항뿐이죠?
○행정과장 이경우   예, 그래서 그 외에 이제 설립계획 관련해서는 당초에는 그게 예성초와 중앙초의 병설유치원이 합쳐서 이루어지는 공립 단설유치원 계획으로 섰다가 여러 가지 부결됐던 사유의 주 내용이 너무 부지와 거리가 동떨어졌다라는 얘기가 제 1번의 문제로 저희들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지금은 국원초, 용산초 두 병설유치원이 합쳐서 예성유치원이라는 그런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걸로 이렇게 변경이 된 상태가 다 공지되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 지역 부모님들이라든지 여러, 유치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있어서 내용을 올렸던 사항입니다.
  그래 계획 보고 올렸을 때 위원님께서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저희들이 권위 있는 한국갤럽조사까지 해서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이 맞는가, 그것까지 해서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진섭 위원   예, 알았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광희 부위원장님하고 장병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사항처럼 구체적으로 주민 관련된다든지 그러한 게 우리 도의회에, 우리가 지적하고 난 이후에 수립이 되어야 될 걸로 사료가 됩니다.
  따라서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하고자 합니다.
  수정내용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의 내용 중에 가칭 예성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취득의 건은 동 단설유치원의 설립계획이 구체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므로 동 건을 삭제할 것을 동의를 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러면 최진섭 위원님은 수정하자는 그런 발언이시죠?
최진섭 위원   예.
○위원장 박상필   그럼 방금 최진섭 위원으로부터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중 가칭 예성유치원 설립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건을 삭제하자는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최진섭 위원님의 수정동의가 의제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한 분 이상의 찬성위원이 있어야 합니다.
  위원님들 수정동의에 찬성하시겠습니까?
이광희 위원   찬성합니다.

5-1.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수정동의
(11시47분)

○위원장 박상필   재청하는 위원님이 있으므로 최진섭 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를 정식 의제로 상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천, 아까 김동환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우리 전응천 위원님 다른 생각 없으시죠? 제천 건은.
전응천 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전응천 위원   저도 이걸 가지고 아주 크게 고민을 해 봤고 이게 지역 의원으로서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다 다녀보고 했는데 대안이 없습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이것은 다른 설명을 드릴 필요도 없고 해야 되겠다, 이런 것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금 제천 야영장 인근, 아까 우리 김동환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153만 평이 77억 6,000 정도 되는데 그거를 달리 저기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그럼?
  다른 건 이제 8필지인데, 다른 건 수용을 하고 그게 지금 문제가 되는 건데 그것을 다른 의도로…
전응천 위원   지금 김동환 위원께서 지적하신 거 ‘교육청이 땅 장사 같네’ 이런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런데 제천시에서 이것을, 사실 이것을 우리가 받아야지 도에서 사겠다 이런 걸 내 사적으로 들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천시에서 이걸 사실 안 주려고 그런 거예요, 들어 보면은. 그래서 도교육청에서 이거를 안 주면 우린 다른 거를 안 하겠다. 그런데 시장 약속이 동명 부지 안에 문화체험이니 뭐 이런 거를 또 한다고 자기는 공약을 했으니 천상 이것을 해야 되겠다 이거여. 그래서 이게 대안이 없더라고. 그래서 해야 되겠다 이런 얘깁니다, 제 생각에.
김동환 위원   속기하지 말고서…
  가 본 사람으로서 의견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속기는 하지 마시고, 그냥. 속기사님 말이야. 속기는 하지 마세요.
(11시49분 기록중지)

(11시53분 기록개시)

○위원장 박상필   속기는 그냥 계속 하세요.
  이 의결하는 거, 공유재산변경 그 의결하는 거는 오후에 이렇게 하는 걸로 해서,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광희 위원   저기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필   예.
이광희 위원   자료요청은 미리 예산심사를 할 때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시니까 점심 때 준비할 수 있도록 추경 관련 질의를 하기 전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자료를 그럼 먼저 요청을 하십시오.
○행정과장 이경우   저기, 행정과장 이경우입니다.
  위원장님께 간곡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제가 종결 전에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최진섭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수정, 공유재산 관계에 대해서 수정의결하자는 제의가 있어서 같이 동의되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성유치원 설립 관계에 있어서는 아까도 자세한 말씀을 드렸고, 저도 부연말씀을 드렸는데 바로 수정의결이라는 그런 제안이 들어왔는데 이런 관계에서, 예성유치원 관계 설립은 제가 이제 소관 행정과를 맡기 전에 작년부터 있었던 내용이고 여러 가지 첨예한 내용이었던 것을 다 아실 겁니다.
  그 내용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성유치원의 설립이 예산에서 부결되는 사항이 우선 원거리다, 현재 부지하고 원거리라는 게 일차적으로 있었고 주민들의 의견이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는 그런 내용이 근거 원인으로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과정이 시기적으로 빨리 추경에 요구되었다, 설립계획이 요구되었다는 말씀을 아까 하셨는데 이 관계가 지금 충주시민, 학부모들 그 사람들이 계속, 이게 이루어졌던 사항인데 왜 안 되느냐, 삼원은 되면서 예성은 안 되느냐 이런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빨리 올리게 될 수밖에 없었던 그런 내용이고, 저희가 말씀을 드리면서 참 아쉬운 게 위원님께서 같이 해서 저희한테 좋은 방안, 어떤 지도적인 말씀까지 해 주셔서 충주시민, 시내 전체 12개 행정동의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조사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전부 다 찬성, 10%만 반대하는 전체 찬성의 의미로써 시민들의 의견을 주셨는데 이 내용을, 찬성을 다 해놓고 나니까 이게 안 하더라라는 이 내용이 어떤 모순이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내용 때문에 저희 소관 과장으로서 아주 이 의결에 대해서 더 심사숙고 처리해 주셨으면 하는 간곡한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자료요구 부위원장님 하십시오.
이광희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한 의견을 하고 싶으나 시간관계상 오후에 하도록 하고요.
  자료요청은 설명자료 359쪽의 금천초와 한천초 인조잔디운동장에 학부모의견 수렴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관련 자료를 주시고요.
  두 번째는 설명자료 459쪽의 제주교육원 설립계획 관련 추진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 번째 설명자료 507쪽의 교육협력관제 운영 계획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럼 정회하고 오후…
전응천 위원   나도 자료요청 하나.
○위원장 박상필   자료요청, 예.
전응천 위원   청주중학교 다목적체육관 혹은 다목적교실 시설현황 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상필   추가 자료 요구하시려면 지금 하십시오, 위원님들.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하고 오후 2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출입기자단에서 다섯 분의 기자님들이 취재차 방청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오전에 이어서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계속하겠습니다.
  오전에 전 동명초등학교와 시청부지 교환 건에 대해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역구인 전응천 위원님 본 건에 대해 추가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전응천 위원   그러면 어떤 내용을 제가 추가로 얘기를 하라는 거예요?
○위원장 박상필   아까 서로 대화를 나누고 그랬는데 최종적인 의견을 어떤 생각이신가 말씀해 주세요.
김동환 위원   제가 먼저 정리를 다시 한 번 더 하고 전응천 위원님의…
○위원장 박상필   그렇게 하시죠.
  김동환 위원이 그럼 먼저 말씀하시죠.
김동환 위원   제가 말씀을 드렸던 대로 여러 가지 다방면에서 검토를 해야지 될 것으로 봅니다, 이 문제는.
  동명초등학교 폐교부지와 장락초등학교 다목적교실 건립부지 또 영어체험센터 건립부지 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와 관련해서 다각도로 검토를 해야지 되는데, 이 문제는 장래의 상당히 오랜 앞날까지를 내다보고서 재산관리를 해야지 되는 거기 때문에 정확한 정답을 찾기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여러 가지 현장을, 학현야영장 뒷산 청풍면 학현리를 전부 답사를 해 봤고 장락초등학교 인근 주변의 공인중개사 사무실까지 현장 답사를 해 보면서 여러 가지 가장 적절한 묘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봤지만, 그러나 이 문제는 그렇게 정확한 정답이 있다고 볼 수는 없고 합리적 방안을 강구해 낼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대안을 제시한 것은, 여러 가지 고민 끝에 대안을 제시한 것은 첫 번째, 대안 1 동명초 폐교부지를 제천시에 교환해서 넘겨주지 말고 그 동명초 폐교부지에 영어체험센터를 건립을 하고 또 장기적으로 제천시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회관이라든지 이런 거를 건립할 수 있도록 동명초 폐교부지를 존속시키면서, 장락초등학교 토목공사비 35억 예산 세워놓은 것만 가져도 시유지 산 67번지 991평을 매입하고 그리고 토목공사비까지 충분히 충당을 할 수 있으니까 장락초 다목적교실은 시유지 일부만 교환하지 말고 매입을 해서 하는 방안이 한 가지 있고.
  두 번째는 부득이 대안 1번 동명초 폐교부지를 보존하고 보관하는 우리 도교육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거가 정 어렵다면 대안 2로 교육용 시설용지로써는 적합하지 않은 청풍면 학현리의 산 153만 평 거대한 그 산은 시유지를 떠맡지 말고 이거는 77억 6,400만 원을 취득을 포기하는 대신 현금으로 제천시로부터 받는 것이 적절하겠다는 제 의견입니다만, 그러나 이 문제에 관해서 우리 그쪽 지역의 현지 사정도 밝으시고 또 이 문제에 대해서 꽤 오랫동안 상당한 고민을 많이 해 오시고 연구를 하셨던 전응천 위원님께서 의견을 주신다면 그 의견을 십분 수용하겠다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전 위원님 얘기 들으셨죠. 한 말씀, 소감.
전응천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명초등학교 폐교부지 건에 대해서는 이렇게 된 추진과정 여러 가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신데 거기에 대한 것 당초계획, 지금 추진과정 이런 거를 왜 그렇게 거기다 하게 됐느냐 이런 걸 설명을 안 드려도 잘 아실 거로 사료되어서 말씀 안 드리고, 동명초등학교 부지 건에 따른 재산을 집행기관에서, 제 의견입니다. 활용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그런 장기적인 계획을 잘 세우셔 가지고 추진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본 안에 대한 결정권을 위원님들이 저에게 이래 주셨습니다.
  전적으로 주신데 대해서 위원님들께 지역 의원으로서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제게 이런 막중한 중책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자주 가서 살펴보고 위원님들께 자주 이렇게 보고말씀도 드리겠다고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위원님들께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당초 계획 원안대로 이렇게 승인해 주시길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중 (가칭)예성유치원 설립 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건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하고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칭)예성유치원 설립 부지 취득 및 원사 신축 건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하고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충청북도교육감 제출)
(14시19분)

○위원장 박상필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관계관께서는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중에도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의 편성 배경과 주요 내용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현황은 2013년도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증가분, 특별교부금·국고보조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과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비법정전입금인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솔밭초등학교 교실증축 기부금 등 기타 이전수입, 그리고 자체수입 증가분, 지방교육채 증액, 2012년도 순세계잉여금 정산분을 계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2013년도 당초예산 이후 교부된 예산 성립전 집행액을 반영 교육복지서비스 및 교육환경개선시설 사업비에 투자를 강화하고 학교폭력예방, 학교체육선진화, 외국어교육활성화, 마이스터고 육성, 다양하고 창의적인 진로·진학교육 등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당초예산 1조 9,646억 원 대비 7.5%인 1,473억 원이 증액된 2조 1,119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이전수입 962억 원, 자체수입 82억 원, 차입 68억 원, 전년도 이월금 361억 원을 증액한 1,473억 원을 계상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의 인적자원운영 74억 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436억 원, 교육복지 지원 463억 원, 보건·급식·체육활동 67억 원, 학교재정지원관리 207억 원, 학교 교육여건개선 시설 565억 원, 평생·직업교육 부문의 평생교육 20억 원, 직업교육 8억 원, 교육일반 부문의 교육행정일반 40억 원, 기관운영 관리 59억 원을 증액하였고, 예비비는 466억 원을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상 설명드린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예산과 더불어 교육현안사업 위주로 편성한 것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학교교육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심사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별책)
○위원장 박상필   윤기성 기획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라기복   수석전문위원 라기복입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7.5%인 1,473억 359만 7,000원 증액된 2조 1,189억 8,128만 9,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검토보고서 1쪽부터 2쪽까지의 세입예산안입니다.
  이전수입은 기정예산 대비 961억 8,018만 8,000원 증액된 1조 9,576억 2,285만 5,000원이며 전체 세입의 92.7%에 해당합니다.
  자체수입은 토지보상, 자산수입과 2012년도 집행잔액 반납 등으로 82억 3,185만 8,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차입 68억 3,900만 원은 학교신설, 지방교육채 추가분입니다.
  기타는 전년도 이월금으로 2012년도 결산상 순세계잉여금 353억 633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금번 추가경정 세입예산안은 2013년도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와 특별교부금 등을 통한 국가시책사업 추진재원, 지방자치단체 대응투자  및 교육경비 지원에 따라 확정 또는 예정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과 전년도 이월금을 반영한 적정한 예산편성이라 생각됩니다.
  이어서 3쪽부터 6쪽까지 세출예산안, 10쪽부터 15쪽까지의 증감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은 유아 및 초·중등교육, 평생·직업교육, 교육일반 등 3개 부문 12개 정책사업 중에서 11개 정책사업에 1,006억 9,890만 8,000원의 예산을 계상하고 1개 사업은 감액, 1개 사업은 변동이 없습니다.
  정책사업별 주요사업 반영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 및 초·중등교육 부문입니다.
  인적자원 운영은 비정규직을 포함한 교직원인건비 등으로 기정예산액의 73억 5,116만 3,000원을 증액하였으며, 교수학습활동 지원은 교육과정의 효율적 편성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개발 운영비와 유아교육진흥, 체육교육 내실화 등에 435억 6,451만 1,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교육복지 지원은 방과후 지원, 농어촌학교 교육여건 개선, 누리과정 지원 등에 기정예산액의 463억 2,093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보건·급식·체육 활동은 급식시설 개선 및 확충을 위한 급식관리 등에 67억 318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학교재정지원 관리는 공사립학교 운영에 소요되는 기본경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27억 2,968만 3,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학교 교육여건 개선 시설은 학교신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65억 3,308만 5,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평생·직업교육 부문입니다.
  평생교육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이념 구현을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독서문화 진흥 등에 기정예산액의 20억 3,858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직업교육은 특성화고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정예산액에 8억 2만 6,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교육일반 부문입니다.
  교육행정 일반은 교육행정업무 수행에 추가로 필요한 예산 39억 6,252만 5,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관운영 관리는 기관운영을 위한 기본경비로 기정예산액에 59억 458만 2,000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는 증감이 없으며 예비비 및 기타는 기정예산액의 466억 468만 9,000원을 감액한 46억 9,749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2013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은 학교교육 내실화와 생활지도, 독서교육, 급식환경 개선, 학교시설 증개축 등 필요 우선 사업에 대한 예산의 투자와 전략적 재원배분을 통하여 충북교육이 지향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구현을 깊이 고민한 적정한 예산편성이라고 생각됩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 중에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은 검토보고서 19쪽 이후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상필   라기복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추가 자료 아까 요구를 하셨는데 추가 자료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환 위원님.
김동환 위원   지난번 당초 예산에 계상이 되어졌던 국외연수 소요비용을 포함해서 이번 추경에 예산이 계상되어진 국외연수 비용까지를 포함한 일람표를 지난번 당초 예산심의 때 제출해 주신 국외연수 비용일람표 양식에 맞추어서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상필   뭐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장병학 위원   제가…
○위원장 박상필   예, 장병학 위원님.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우리 도내 시·군별로 해도 좋습니다.
  초·중·고의 학교 보건교사 및 보조교사 현황, 시·군별로 이렇게 통계가 나왔을 거예요.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또 계십니까?
  없습니까?
  추가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1인당 20분씩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하신 경우에는 다음 순서에 돌아올 때 질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질의내용을 충분히… 그다음에, 다음 순서에 또 드릴 테니까 20분씩 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은 전응천 위원님부터 좌에서 우로다가, 그다음에 최진섭 위원님… 이 순서로 돌아가겠습니다.
  전응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분입니다.
전응천 위원   예, 전응천 위원입니다.
  먼저 아침에 제가 자료 요구한 거 청주중학교 다목적교실 태권도훈련장 시설현황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 이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청주중학교에 지금 이 다목적 체육관 외에 또 있는 걸로 아는데, 있어요?
      (…)
  이게 보니까 많이, 여기 사진도 나오고 이래서 아주 엄청 낡고 위험한 이런 상황인데 이것 외에 옆에 체육관이 있는 거 아니에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진에 나와 있는 거 그것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기획관 윤기성   다른 체육시설은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여기에서 체육활동을 못 했겠네, 청주중학교는.
○기획관 윤기성   현재 거기서 태권도 연습만 하고 있었던 시설입니다. 그래서 노후된…
전응천 위원   일반 학생들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기획관 윤기성   운동장에서 했었죠.
  별도로 체육시설은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이런 거 진작에 했어야지 지금 와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수 태권도 하는 애들, 걔들은 그런 혜택을 받고 일반 다수 학생들은 혜택을 못 받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청주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전응천 위원   그리고 여기 또 이런 말을 이래 했더라고.
  제천에는 태권도 전용구장이 있는데 여기에는 없다, 그래서 해야 되겠다. 이런 말은 이래 넣는 게 아니지. 아니 충청북도에 3개 시가 있는데 3개 시 중에 유일하게 한 군데만 있다, 이렇게 꼬집어서 그냥 얘기를 하는 게 옳지, 제천은 있는데 여기는 없어서 꼭 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말을 넣는 거는 이거는 안 된다 그거여.
  이 말씀 하나하나 하는 거 기재할 때 생각을 하셔야지. 그렇게 하는 거 정말 생각을 안 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는. 이건 뭐 꼭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오성중학교 기숙사, 사실 말씀을 드리면 이 속리산중학교 당초 기숙사 신축 시 몇 실을 이게 증축을 한 거예요? 속리산중학교 당초에 몇 실을 한 거예요, 기숙사.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속리산중학교…
전응천 위원   아, 그래 속리산중학교.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지금 증축하는 것은 오성중학교인데요.
전응천 위원   아니 속리산중학교는 당초 몇 실을 했느냐 그거예요, 처음 지을 때.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120명…
전응천 위원   120명 수용, 몇 실을 한 거예요?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4명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 후에 애들이 많이 오고 이러니까 모자랐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몇 실을 지었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지금 짓고 있는 중입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 하여튼 짓잖아, 그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예.
전응천 위원   그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속리산중학교 이런 저런 여러 가지 시범으로 해 보고 좋은 점이 많으면 확대 실시하고 이래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또 사실 처음 시작을 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 오성중학교 보면 3월에 개교를 해서 지금 몇 개월여, 6개월도 안 됐잖어. 그죠? 6개월도 안 됐는데 지금 와서 증축한다는 거, 처음에 한 속리산중학교 예가 있는데 그런 것도 도교육청에서 예측을 못하고서네 지금 3개월 지났는데 증축한다고 또 이런 말씀을 하는 거, 이건 좀 웃기지 않느냐 그거여.
  어떻게 이런 교육 예측을 할 수 있느냐 그거여.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당초에 수용계획상은 120명 정도면 가능한 걸로 봤는데…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그건 그런 거예요. 그런데 속리산중학교 예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이걸 당초에 계획을 넣어 가지고 이래 했어야지. 할 것이다, 좋은 점이 많으니까.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지금 와서 이래 한다는 거는, 뭐 안 한다는 거는 아닌데 이런 것까지도 좀 생각을 많이 해야 되지 않느냐 그거여. 당장에 나타나는 120명 가지고만 이래 하고 말이야. 또 며칠 있으면 더 한다고 이럴 수도 있어요, 보면.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 말씀을 드리고, 이 세부사업설명서 65쪽에 보면 학교회계직노조 관리가 있습니다.
  도교육청 산하 관리를 해 주는 그런 노조가 몇 개나 돼요? 도교육청에서 해 줘야 될 게. 그런 노조가 몇 개나 되느냐고.
      (…)
  몇 개인지 잘 모르시나 본데 하여튼 몇 개가 있잖아, 그지? 전부 다 이래 돈을 줘 가지고 관리를 다 하는 거예요?
  이 저기 뭐여, 비정규직 공동관리 이것은 처음 이래 세워 가지고 하는 건데…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 학교회계직노조 관련 예산은 저희들이 쓰는 게 아니고요, 분담금을 표시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납부할 그런 사안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다 학교회계노조가 처음 결성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응이라든가 그거를 전국 시도교육청이 협의회 해 가지고 추진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안입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그런데 사업목적 이랬잖아. 학교직원 공동관리협의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학교직원 고용안전 및 처우개선 방안을 협의해서 이 비를 관리를 하는 데 지출한다, 이렇게 돼 있단 말이야.
  그렇게 돼 있어서 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노조관리 단체가 몇 개나 되며, 또 각 단체마다 얼마씩 주는가 내 이게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지금 여기 예산은 노조한테 지원되는 경비가 아니고요, 시도교육청에서 노조를 어떻게 대응하고 학교직원 공동관리협의회를 구성해서 협의회 구성 운영비를 예산에 반영시킨 겁니다. 노조를 지원해 주는 경비는 아닙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이 돈은 이게 얼마여, 1,990만 원여? 이것만 하면 되는가, 그럼?
○기획관 윤기성   이것만 하면 이제 시도협의회에다, 운영하는 경비가 충분한데 이걸 세워놓은 그런 사안입니다.
전응천 위원   그럼 그것은 그렇고, 그다음에 93쪽에 보면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가 있는데 21명에서 36명으로 이래 늘어나고 9,750만 원이 증액이 되었는데 그전에 갔다 온 21명에 대한 그런 평가를 한 그런 게 있어요? 성과.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예, 해마다 갔다 오면 ESPT라고 그래 가지고 영어능력테스트 시험을 봅니다. 그래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 검증을 해 보니 어때요? 좋아서 더 하는 거지?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그렇습니다.
  갔다 와서 하시면 선생님들이 여러 가지 다른 수업방법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지만 영어능력 향상에도 약간의 진보가, 발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103쪽 창의경영학교 지원, 사교육비 절감 이런 거를 위해서 이것을 한다 이래 하셨는데 어떤 내용을 어떤 방법으로 이래 해서 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사교육 절감형 창의경영학교는 학교별로 어떤 예산을 주어서 학교에서 사교육을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과를 운영하기도 하고 교과에 대한 창의경영학교의 지원금을 가지고 영세한 저소득층 학생들 지원도 하고, 그다음에 학교에서 다양한 여러 가지 교과 외의 관련된 활동 같은 것들 학생수요를 반영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잘 알았는데, 그러면 공립초 8개 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5교, 사립학교 이래 있는데 여기 학교 애들이 사설학원에 제일 많이 가는 학교예요, 여기가?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꼭 그렇지는 않고요.
  이렇게 지원을 함으로 해서 많이 가는 게 아니고 많이 줄어들게 하기 위한 목적…
전응천 위원   그래도 효과를 얻으려면 많이 가는 학교를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나는 생각이 그렇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저희들이 처음에 선정을 할 때는 꼭 많이 간다기보다 학교의 희망을 받아서 해서 현재보다는 훨씬 줄이는 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다른 건 더 안 묻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다음에 세출예산 유아 및 초·중등교육, 평생·직업교육, 교육일반 등 3개 부문 12개 정책사업 중에서 11개 정책사업에 1,473억 이렇게 예산을 하셨는데, 1개 사업은 감액을 했어요, 보니까. 그다음에 1개 사업은 증감조정 이런 게 없어. 왜 그렇게 됐는지 한번, 몰라서 그런데 왜 그렇게 됐어요?
      (…)
  그거 한번, 이걸 한번 설명서 그다음에 이거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게 됐는가. 그거 이따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설명자료 33쪽에 보면 자치단체보조금 사용 잔액 여기에 대해서 있었는데 자치단체보조금 사용 잔액이 7억 1,400만 원이 발생한 사유 이게 왜 이렇게 발생됐어요?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이 자치단체보조금 사용 잔액은 예를 들면 다목적교실이라든지 이런 데서 대응투자한 그런 부분의 집행잔액이 남은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전응천 위원   그다음에 그러면 부강중학교 다목적교실 집행잔액 이것도 같은 맥락의 그런 뜻이에요?
○재무과장 유성복   예, 이거는 7월 1일자로 세종시로 편입이 됐기 때문에 집행하던 그런 잔액 남은 거를 그리로 넘겨준 겁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이런 돈이 이래 발생되어 가지고 오는데 대응투자금에 우선 해 가지고 자치단체보조금을 사용하면 안 되는가, 그러면? 빨리 사용할 수도 있잖아요?
○재무과장 유성복   자치단체에서 이렇게 대응투자비가 남으면 똑같은 비율로 해 가지고 우리가 자체예산 투입한 건 우리가 쓸 수 있고 남는 돈은 자치단체로 이렇게 반납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설명자료 67쪽에 보면 학교 기본운영비가 있는데 학교운영비 지원비 위헌 결정에 따라 가지고 계상한 관련 수당에 행정직원 수당도 계상되었는지 이게 궁금해서 묻겠습니다.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계상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계상됐어요?
○기획관 윤기성   예.
전응천 위원   그러면 초등학교 행정직원 보존수당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그 내용이 초등학교는 그전에 ’87년도에 학교육성회가 없어짐으로써 초등 교원한테는 보존수당을 지급하게 되었고요, 지방공무원한테는 수당규정에 명시가 안 되어서 초등학교 행정직원에 대한 그거는 배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요번 중학교 직원이 작년에 위헌 결정이 내렸기 때문에 1, 2월분은 이번 수당을 계상해 넣었고요, 3월부터는 교원이나 일반직이나 다 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어학연수에 대해서 한번 더 말씀드려 보는데, 초·중등 영어연수 그 연수기간 중에 수업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저희들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는 방학 때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개. 여름방학 때 하는 건 7월 15일 방학 때, 그래서 8월 말까지 해서 방학 중에 실시합니다.
  겨울에 가는 거는 또, 여름에 가는 게 2개가 있고, 겨울에 3개가 있는데 그것도 12월 말이나 1월 초에 가서 1월 말쯤에 옵니다.
  그래서 수업결손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방학 전에 가던데?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심화연수 같은 경우가 있는데 그건 교원대 가는 건데 6개월 갑니다. 그거는 기간제교사로 하고, 대개 방학 전이라도 날짜가 하루 이틀 정도 대개 7월 15일, 17일, 20일 전후해서 이렇게 출발을 합니다.
전응천 위원   영어연수에 그러면 이중으로 돈이 들어간다 이런 생각도 들어요, 그죠?
  가는데 여비 줘야 되고 또 그 자리 메꿔서 수업을 하려면 또 돈 들고, 영어연수에 돈이 참 많이 들어가는구나. 이런 걸 이래 계획서를 보면 그런 걸 느끼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영어권 국가 특히 미국 일반 교과교사하고 일반직 공무원이 포함됐는데 일반직 공무원도 포함이 됐네, 왜?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일반직도 학생들을 이래 지도하고 이런데 그런 거여?
○교육국장 이명숙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그거는 선진교육 현장을 방문해서 사실은 관광으로도 선진국을 하는데 저희들이 여기에서 일반 교과나 일반 공무원들도 시험을 해서, 거기 사실은 홈스테이하기 때문에 비행기표만 들지 그렇게 많이 들지 않거든요. 거기 선진국의 교육환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전응천 위원   일반직이 이래 가도 교과교사 이래 같이 가도 적합하다 이런 말씀이죠, 그죠?
○교육국장 이명숙   예, 사기진작 면이나 여러 가지 교육환경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다음에 239쪽에 보면 학생 진로지도가 있는데 진로활동실 구축 희망학교 이거 조사하신 거예요?
  조사 해 가지고 이래 하신 건가, 그냥 하신 건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을 다시 한 번 좀…
전응천 위원   진로활동실 구축했는데 희망학교 조사를 해 가지고 했느냐, 그냥 했느냐?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예, 그렇습니다.
  사실 희망학교는 여기 나온 숫자보다 더 많았습니다. 예산상 이 숫자만, 저희들이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기존 설치한 학교 이용실적과 성과분석도 이래 해 보셨나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진로활동실 구축을 작년 2012학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1년을 완전히 활용을 못한 측면도 있고요, 올해 구축이 되어서 어느 정도 정착이 되면 활용결과에 대한 분석을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지금까지 한 거는 그래도 성과분석이 나왔어야 될 것 아니에요.
  올해 새로 신규사업으로 또 하는데 그런 거를 토대로 해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하여튼 그거 안 하셨죠?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아직은 안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빨리 하셔 가지고, 안 한 것도 이상해 보면, 그지? 안 하고서 어떻게 좋다고 그래 가지고 이걸 또 하느냐 그거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이것은 우리가 다른 일반 교과의 교과교실제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어전용교실이라든지, 과학중점교실이라든지 이와 마찬가지로 진로교육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렇게 하기 위해서 구축해 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교과교실과 그 효율성은 비슷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이용실적과 성과분석을 작년 것 빨리 좀 하셔 가지고 저한테 꼭 좀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시간을 명확하게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최진섭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최진섭 위원   최진섭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59쪽 직속기관 설립이 이게 학교폭력예방과 소속 같은데 증감내역을 보면 물량이 추가되는 거로 했는데 이게 사업계획이 변경이 되는 거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입니다.
  그렇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면 추가로 사업계획이 변경이 되는 거는 대개 크게 뭐가 변경이 되나요?
  여기 보면 당초에는 375명 수용인력 해 가지고 지하 1층서부터 지상 4층까지, 지하에는 다목적실, 기계실, 전기실이 있고 각 층별로 사무실, 식당, 4층에 가족실, VIP실 이런 식으로 있는데 계획이 변경된 거는 뭐죠, 대개? 추가되는 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입니다.
  전기 및 상수도 인입, 그다음에 스프링클러 설치, CCTV 설치, 태양광시설, 그다음에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3.69%를 증액을 한 것입니다.
최진섭 위원   당초에는 없던 태양광시설 그런 게 들어가나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그런 것도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급식기구, 시설부대비 이렇게…
최진섭 위원   죄송한데 학교폭력예방과에 시설직이 있습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없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면 그런 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거는 학교폭력예방과에서, 제가 보기에는 학교폭력예방과는 교육국 소관이고 우리 시설 관리하는 시설관리는 관리국 소관으로 알고 있는데 학교폭력예방과에서 이거 스스로 판단이 됩니까? 태양광이 필요한지, 뭐가 필요한지?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담당주무관이 여러 가지…
최진섭 위원   그럼 옆의 과에다가 시설이 있는 그런 과에다가 의뢰를 내 가지고 그래서 한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시설과하고 협력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럴 테지.
  그러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제주도수련원이 완공이 되고 난 이후에 과에서 운영을 하는 거는 모르겠어요.
  근데 이거는 지금 기초조사서부터 제주수련원을 완공하기 위한 지금 들어가는 거거든요.  
  제가 공직경험으로 보면 여기서 예산심의 다루는 데서 그런 얘기할 건 아니지만 판단이 정확하게 나오는 건지를 학교폭력예방과에다가 물으면 답변이 안 나올 것 같은데.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걱정하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저희들 청내에 사무분장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고 말씀드리겠고요. 전문적인 문제는 저희들이 협의체를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면 시설과에다가 의뢰 내고 어쩌고 그러면, 하여튼 지금 물량이 추가가 된다 그러면 사업계획이 변경이 되는데 사업계획 변경절차는 교육감님까지 최종 결재를 받았겠죠.
  그거는 시설과의 협조를 받아서 최종 결재를 받았겠는데, 그거 사업계획 변경된 것 좀 자료 좀 주시겠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네.
최진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그거는 한번 교육국장님하고 관리국장님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시는 게, 완공이 되기 전까지. 충언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차피 준공되기 전까지는 시설을 준공하기 위한 기초서부터 완공 때까지 전부 관리해야 되거든요.
  학교폭력예방과는 나중에 되고 난 뒤에 거기서 운영을 어떻게 하겠다 그런 거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참고하시죠.
○교육국장 이명숙   네, 알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다음은 541쪽의 공유재산관리 폐교 활성화를 위하고 공유재산을 관리하는데 그 사업계획에 보면 공유재산관리에 사업내용이 재산관리, 토지매입 추진, 여비 그런 거는 상관없겠지만 공유재산관리 폐교 활성화 토론회에 추가경정예산 신청 금액이 5,400만 원인데 5분의 1인 1,000만 원이 토론회 경비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 토론회를 어디서 하고 토론회 내용이 뭐고 또, 내용이야 폐교 활성화 내용일 테고 거기에 토론회 참석하시는 분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한 번 토론회 하는데 1,000만 원씩 들어갑니까? 말씀을 해 주시죠.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충북에 폐교가 123개가 있습니다, 지금. 있는데 지금 이 활용방안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지금 갖고 있어서 한번 토론회를 해서, 그 대상은 누구냐 하면…
최진섭 위원   그거 참석대상은, 대개 구상을 누구로 하고 있습니까? 그 토론회 참여 대상을.
○재무과장 유성복   참여 대상을 언론인이라든지 또 폐교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분들…
최진섭 위원   조예가 깊은 사람이 대개 누구죠?
○재무과장 유성복   저희들은 충북지역개발회라고 하는 그런 단체에다가 이렇게 한번…
최진섭 위원   어떤 단체.
○재무과장 유성복   충북개발회요. 충북지역개발회라는 그런 단체에다가…
최진섭 위원   대개 몇 명 정도 토론회에 참석시킬 생각이세요.
○재무과장 유성복   한 20명 정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명 정도요. 그래서…
최진섭 위원   장소는 어디로 하시는데.
○재무과장 유성복   지금 장소는…
최진섭 위원   대개 구상하시는 게.
○재무과장 유성복   확실히 지금 장소는 안 정했습니다. 그래서…
최진섭 위원   호텔 같은 데서 하나요?
○재무과장 유성복   예.
  장소는 저희들 교육청 회의실에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최진섭 위원   추경예산 5,400 중에 5분의 1인 1,000만 원이 토론회 경비거든요.
○재무과장 유성복   그 내용을 보면…
최진섭 위원   자료를 주시죠.
○재무과장 유성복   저희들이 드리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예산심의를 하는 과정이라, 그래서 자료를 받는 거니까.
  그다음에 591쪽, 장애인 편의시설의 첫 번째 내용을 보면 산성초등학교에 장애인 화장실하고 난방시설이 있는데 장애인 화장실을 1식으로 4,500만 원이거든요. 이게 남자 여자 구분이 되어 있는데 대개 남자 방이 몇 개고, 여자 방이 몇 개인지 그게 대충 나옵니까? 장애인 시설이라.
○시설과장 정항수   시설과장 정항수입니다.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어디를 얘기하는 건지.
최진섭 위원   저기 설명자료 591쪽. 설명자료 591쪽, 그래서…
○시설과장 정항수   그것은 제가 실 수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최진섭 위원   남자화장실·여자화장실의 장애인화장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래서 남녀 구분이 없는 화장실이 34% 정도 됩니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남녀 구분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래서 묻는 거예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33% 정도가 남녀 구분이 안 돼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런데 이번에 새로 만드는 거거든. 장애인 화장실을 설치를 해 주는 거죠? 산성초.
○시설과장 정항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과장 정항수입니다.
  산성초는 지금 장애인 화장실이 안 돼 있어 갖고 그것을 남녀로 구분을 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요, 올해는 장애인 편의시설…
최진섭 위원   그 계획서 좀 주시죠.
○시설과장 정항수   예?
최진섭 위원   저희들 예산 계수조정 하기 전까지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구상하는 자체라도 이렇게 메모라도 좋으니까 그 구상하는 거를 안을 주세요.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시설과장 정항수   예, 알겠습니다.
최진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하재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짚겠습니다.
  저는 주로 이 세부사업 설명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 거기에 보면 기초자치단체전입금에 대한 목록이 죽 나왔어요, 각 지자체별로. 나왔는데 조금 의아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다른 교육지원청은 이게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죽 나오는데 청원교육지원청은 왜 의무교육대상자 급식비 지원만 나왔는가. 그 이유가 있어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청원군은 조례에 학교경비 지원을 일반 학교로 직접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예산에 포함 안 시키고 직접 가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 교육청으로 오는 게 아니고.
○기획관 윤기성   예, 학교로 직접 가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됐어요. 그것은 됐고, 아까 전응천 위원님이 잠깐 짚으셨는데 239쪽, 241쪽에 주로 나와 있는 얘긴데, 저는 이제 주로 얘기를 다 들었지만 지금 교수학습지원과에서 그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따로 나가 있어요. 진로·진학상담 교사. 일반 Wee센터에 나가 있는 상담교사 말고. 맞죠?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예.
하재성 위원   그런데 이게 진로활동실 구축하고 희망학교 조사도 뒤에 있고 또 기존 설치 학교도 있다고 그러는데, 저번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거 철저히 하셔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제가 각 학교에 들를 때마다 들리는 이야기는 아주 나쁘게 얘기하면 별 실효가 없어, 실효가. 왜 그러냐, 이 사람들이 전문가도 아니고 단기간 교육을 받고 나가 있기 때문에 거기 가서 상담하는 사람이 없어, 진로나 진학에 대해서. 그러니까 자기 담임이나 3학년 부장이나 이런 분들한테 가서 상담을 하지 안 한다 그거예요. 안 하는데 이게 이런 거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 거기에 해당되는 얘기예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하재성 위원   거기에 해당되는 얘기예요, 지금? 아니 진로활동실 구축하는 거.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예,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니까 하는 얘긴데, 그래서 이게 먼젓번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이런 거 하는 거 이전에 이 사람들 연수가 굉장히 필요해, 정말로. 전문가 만들어야 내보낸 사람들을 학교에서 써 먹을 거 아녀. 써 먹도 못해. 가 있는데 그냥 8시간 수업만 하고 아무것도 하는 게 없어. 이거 문제잖아요. 그러니까 이것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제에, 내가 예산 하는 데 이런 얘기 하는 건 어폐가 있긴 있지만서도 이거를 이왕 만들은 거 만들지 말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렇지만 하여튼 그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이 사람들 충분한 연수를 해서 자기들이 모든 프로그램 개발하고 전부 데이터 다 가지고 있어 가지고 충분히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 만들기 전에는 이거 괜히 하는 거여, 괜히. 선생님들만 내보내고 수업 수만 줄여주는 것밖에 아무것도 안 된다 그 얘기여. 이것 좀 명심해서 이거 차제에,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제가 가을에 이거 짚을 겁니다. 얼마나 성과가 있었나.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조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재성 위원   아니 됐어요, 그 정도. 다른 거, 바쁘니까.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에 494쪽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실제는 어디에 나와 있느냐 하면 496쪽 끝에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이거 보니까 사립유치원에 신용카드라는 것도 생소한 이야기이고 처음 듣는 이야기여, 위원님들 다 그러실 것 같은데. 그런데 신용카드를 뭐 하는 데 쓰는 신용카드고 이 수수료를 왜 지원하는가, 이게 의아스러운 거예요. 신용카드가 어떤 종류의 신용카드이며…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입니다.
  이 신용카드가 뭐냐 하면 학부형들이 사립학교에 공납금을 낼 때 현금 대신에 신용카드로 납부를 하게 해 달라 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립유치원에서는, 각 유치원에서는 수수료를 카드회사에 내게 됩니다. 그게 대충 2%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우리가 0.36%를 지원해 주고 유치원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도록 지금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하재성 위원   아, 그러니까 전부 카드로 계산을 하니까 그 카드에 대한 수수료는 유치원에서, 말하자면 생돈 나가게 생겼다 그런 얘기네.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그렇습니다.
하재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 한 가지 제가 빼먹은 게 있네.
  아까 청주중학교 다목적실 이거를 제가 자세히 물어본다는 게 잊어먹었습니다. 이 청주중학교 다목적실이 몇 년 됐어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1975년도, 38년 된 건물입니다.
하재성 위원   등급판정이 나왔어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C급입니다.
하재성 위원   C급이에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하재성 위원   그러니까 1층에 주차공간하고 2층에 태권도 전용 훈련장 하고 3층에 다목적실 이렇게 한다는 얘기죠?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하재성 위원   지금 현재 그 위치는 아니지?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현재는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위치는 그 위치 아닙니다.
하재성 위원   그 위치가 아니죠?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정확한 위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설계과정에서 정해지겠지만 정확한 위치 결정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면 또 하나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태권도 전용 훈련장 그랬는데 3층이 있으니까 아이들 일반 체육교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거고…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하재성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이다, 이런 게 있을 때에 이 2층, 3층을 전부 태권도 시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능합니까?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가능합니다.
하재성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 장병학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청주중학교는 금방 여쭤서 생략하고 동주초등학교의 다목적교실 증축 했는데 필로티가 뭐여, 1식을 증설하는데.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청주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동주초등학교가 당초 사업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학급 수가 상당히 지금 청주에서 큰 학교입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가 주차장 확보하고 다목적 시설 조금 더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사업이 너무 적어서.
장병학 위원   주차장하고 다목적교실…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약간 더 증축하는 분량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게 필로티라고 그러는 거예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필로티는 주차장 확보해서 1층에다가 주차장을 놓고 2층에다가 다목적 시설을 짓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저도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학교시설 증개축 360쪽을 한번 보시면, 저는 그래요. 이게 지난번에 충주농고가 이제 국원고등학교로 되고 해서 청주농고가 이제 농고 중에는 하나예요. 그래 기숙사를 짓는데 상당히 의견이 대립돼서 간신히 통과가 됐어요. 그것은 참 잘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문제는 이제 실업학교가 인문고등학교로 바뀌자마자 무조건 기숙사로 이렇게 대체해서 어떻게 보면 좋은 면도 있지만 또 여러 가지 사업도 중요하고 검토도 해 보고 어떻게 보면 국원고등학교도 지금 9학년은 농고에 잔류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희망한 사람은 청주농고로 왔겠지만 이런 여러 가지 교육정책에 있어서 여러 가지를 해서 우리가 볼 때도 인문고등학교로 전환되자마자, 그런 느낌이 많은데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보세요.
      (…)
  아니 하기는 잘하는데 이게 바뀌자마자 그냥 이렇게 하고 나니까. 이것을 검토도 해 보고 여러 가지도 해야 되는데, 여러 가지 그런 조건이 있겠지. 그런 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보라고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국원고등학교는 충주농고에서 이번에 일반계로다 전환이 되는데요. 처음부터도 동문들이 반대도 많이 했었고 일반계로 전환돼서 이제 결국은 기숙사도 지어주고 여러 가지 교육환경을 많이 개선해 줘야지 동문이라든가 학교 구성원들을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또 지금 일반계 고등학교는 기숙사가 거의 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서 편의시설인 기숙사를 바로 짓게 되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작년에 청주농고 지을 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그게 생각나고 그래서 도교육청의 입장을 한번 되짚어 보는 겁니다.
  알았습니다.
  431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임시회 때 본 위원도 예술교육지원 조례 대표 발의를 제정했습니다.
  문화예술 소외·취약지역, 학교폭력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해서 다양한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는데 있어서 주요인 중에 하나가 학생오케스트라 운영인데 지금 현재 충청북도 내에 초·중·고 몇 개 교가 운영이 됩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 이충호입니다.
  지금 금년도에 새로 5개 학교가 선정되었고 지금 2012년에 소외지역을 위주로 배치했는데 2013년은 청주지역에는 이번에 새롭게 2개를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몇 개 교예요? 그것만 얘기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20개 교입니다.
장병학 위원   20개 교죠.
  그러면 현재 추경에 올라온 게  5개 교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현재 서로 하려고 하는 학교가 있을 텐데 현재 금년에 응모를 하겠다 하는 학교 수가 몇이나 응모를 했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지금 정확한 자료는 없는데 한 11개 교인가 그렇습니다. 정확하게 지금 제가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장병학 위원   11개 교?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그 정도 됩니다.
장병학 위원   그 정도면 11개 교면 11개 교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정확하게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6개 교는 하고 싶어도 여러 가지 악조건에 의해서, 이게 사실은 새 정부에 들어와서도 문화콘텐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8개 교 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8개 교, 3학교가 떨어지는 거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사실은 저희 도에 4개 교가 배정되었는데 제가 교육부의 담당자한테 1개 더 해 달라 해서 1개 더 플러스 한 것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럼 교육부에서 내려온 것만 이렇게 신청하고 우리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이렇게 더 활성화하고 다른 사업을 줄여서라도 이런 거 3학교나 4학교인데 이런 거 정도 편성을 못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얘기하세요.
○교육국장 이명숙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저희들이 특교로 내려오는 것도 하고요, 저희들은 지금 예술동아리 활동을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오케스트라 학교에서 원하는 거 저희들도 많이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동아리 활동으로 한 50여 개…
장병학 위원   50여 개는 뭐 기존에 지금 하고 있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정말로 작은 학교에서 우리 애들도 한번 이러한 오케스트라를, 만약에 강사가 없어서 뭐 한다면 모를까, 이렇게 3학교 정도 이 정도로 탈락하는 데는 얼마나 가슴이 쓰릴 거예요.
  역지사지로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교육정책을 입안할 때는 꼭 우리 도교육청의 이런 예산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저기 해서 다시 2차 추경 때는 이 3학교 올릴 수 없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 제가 보완해서 말씀드리면 저희충청북도교육청 오케스트라단을 하나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아이들을 전부 우리 교육청에 모아가지고…
장병학 위원   알았어요.
  충북의 도 단위로 하는 건, 단위학교의 소규모학교에서 이렇게 하고 싶은데 이거에 대해서 질의했지, 왜 도교육청 걸.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하세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나?
○교원지원과장 조용덕   저기 위원님, 제가 제 소관은 아니지만 제가 현장에 있을 때 오케스트라를 운영한 학교 교장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교육청 차원에서는 이거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를 더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학교를 만드는 것보다 기존에 만들어 놓은 학교를 계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도교육청 쪽에서는 기존의 만들어진 학교에 예산을 이렇게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3학교를, 지금 떨어졌다며요. 3학교를 금년에 추경을 세워서라도 그 의지가 있느냐 그걸 말씀드렸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에는 조금 힘들 것 같은데 내년도부터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예산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예, 알았습니다.
  265쪽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조리원 인건비 쪽에 상당히, 여기 민원서류도 2통이 와 있는데, 이게 지금 현재 조리보조원 산출근거 아까 담당자하고도 간단히 말씀을 서로 나누었지만 2012년도는 학생 플러스 교직원 플러스 유치원아였죠?
      (「예」하는 이 있음)
  그런데 2013년도에는 학생 수만 가지고 이렇게 산출한다고 그랬는데 맞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네,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입니다.
  2013년도의 배치기준은 조리사, 조리원이 나누어졌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학생 수만 산출근거로 한다는데 맞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조리원은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옛날에 2012년도에는 조리사와 조리원이 통합됐고, 2013년도부터 학생 수에 의해서 조리사와 조리원을 분리해서 뽑는다고 이렇게 되는데 이게 맞나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지금 99명 이하는 지금 조리원 수가 몇 명이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1명입니다.
장병학 위원   1명이죠.
  그러면 지금 현재 일선 학교에 내려간 공문에 의하면 금년도에 2명인데 1명으로 이게 줄게 되어서 큰 걱정이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불안하고, 민원서류 여기도 지금 와있는데, 그런 데에 대해서 분류가 됐으니까 조리사도 들어가나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조리사는 별도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변동이 없는 거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네.
장병학 위원   근데 일선 학교는 그 공문을 보면서, 그래 내가 공문 좀 가져오라고 그랬지만 이러한 엄청난 사실을 얼른 알려주고, 또 한 가지는 조리보조원의 정년이 학교마다 달라요. 57세에서 60세.
  그래 57세에 학교의, 그러한 이런 민원이 왔어요. 이거를 60세에 다른 학교 같이 보조 좀 해 달라. 어째 이렇게 정년이 2016년부터 늘어날 텐데 이런 데 대해서 학교를 균등차원에서 정년도 늘릴 텐데 교육국장님 이에 대해서 답변, 아니 행정관리국장님.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그거는 사용자가 지금 현재는 학교장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단체교섭에서 분명히 다루어질 문제라고 분명히 생각을 합니다.
  사용자가 교육감으로 이렇게 된다라면 그런 문제가 자연히 해소되거나 통일이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렇죠. 조례도 바뀌어야 되죠.
  근데 지금 현재 학교장한테 일임을 하니까 학교장들이 지금 57세 학교가 많아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마 현재는 그럴 겁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60세 하는 학교도 있고, 이거를 도교육청에서 바로 잡아줘야지, 이런 시책을.
  민원이 오고, 그분들은 생사가 갈리고 지금, 정년을 지금 60세까지 늘리는 판에 이게 언제 해당되느냐고 이렇게 오는데.
  그래서 아까 사무관님하고 얘기했지만 사무관님 가지고는 안 되니까 내가 지금 행정관리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그런 것을…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금 단체교섭이 진행 중에 있고요 그런 문제까지도 교섭에서 다루어질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래서 금년 하반기가 넘어가고 7월 달이 정년 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 안에 5월, 6월에 해서 그 결의사항을 저한테 얘기 좀 해 주시고, 저기를 해 주세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네.
장병학 위원   그다음에 학부모교육 188쪽에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지금 총사업비 계속 늘어나고 지금 학부모자료집,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인건비도, 연수비도 늘어나는데 금년도 총예산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188쪽에 나오는데.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6억 8,100만 원 정도 됩니다.
장병학 위원   얼마요? 전체가 2억 8,000…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6억 8,100만 원.
장병학 위원   아, 6억 8,100 그러면 맞네요.
  요번 추경이 3억 9,000이죠?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네,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일선에 항간에 가면 계속 학교에 오는 사람만 오는 경향이 많아요. 그래서 이 학부모연수의 기본 틀이 어떻게 보면 맨날 오는 어머니회, 학교운영위원들 이런 중심으로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대표로 해서 전화로 얼른 해서 와라. 그래서 많은 사람을 연수하는 것이 목적이지. 도 단위에서는 학교 선별해서 하겠지만, 방침을 지역교육청이라든가 학교단위에서 많이 할 수 있도록 이런 쪽으로 했으면 하는데 그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그런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늘 학부모교육에 관심이 있고 참여하는 분들이 주로 많이 옵니다.
  그래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지금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직장 때문에 못 오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그런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좀 더 확대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게 아주 민원이 많더라고.
  123쪽,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에 여러 가지 거기 보면 미국연수, 호주연수, 캐나다, 뉴질랜드 등 많이 하는데 거기 미국연수 21명에서 36명 증가한 이유는 뭡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15명이 증가했는데 요거는 영어 이외의 타 교과와 일반직을 연수하기 위해서 증원했습니다.
장병학 위원   제가 의원 되는 해에 국어의 종합교육계획 예산하고 영어 도내 전체 예산을 전부 추출해서 이렇게 산출도 해 보고, 영어교육 중요하죠. 당연히 중요하죠.
  그로 인해서 역기능을 맞는 게 지금 국어교육입니다, 사실.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대표해 가지고 충청북도교육청 국어교육 종합계획을 세워서 저도 거기 자문을 해서 수정을 했습니다만, 박정희 과장님 종합교육계획 지역교육청, 학교로 나갔나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아직 안 나갔습니다.
장병학 위원   안 나갔죠.
  하나 덧붙여 말씀드릴 거는 이런 영어나 여러 가지 연수가 많은데 여기에 국어교육, 독서교육, 도서관교육, 한글사랑큰잔치 이래 가지고 국어교육을 실적을 나타내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선생님들한테도 연수기회를 주시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거기다 덧붙여서 하실 의향은 없으세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국어교사대상 연수 말씀이십니까?
장병학 위원   예, 해외연수 쪽으로.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네, 지금 정책과에서 실시하는 연수에 일반교사도 일부 포함되는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국어교사 쪽만 한번, 국사교육하고 하여튼 우리의 근간을 저기할 수 있는 그런 국어교육 종합계획이 지금 나가잖아요. 나가니까 거기 빠졌는데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특정교과를 또 이렇게 하면 다른 교과에서도 얘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규모가 엄청나게 커질 걸로 걱정이 됩니다.
장병학 위원   연구해 보세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김동환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김동환 위원   위원장님 상의 벗고 해도 되나요?
○위원장 박상필   예, 좋습니다.
김동환 위원   저는 두 꼭지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는 국외연수 예산이 너무 방만하고 과다하게 책정되었다는 문제하고, 또 하나는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교육원 문제하고 두 가지 문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교육국장님께 자료를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산하의 외국어교육원이나 영어체험센터나 각급 학교에서 지금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원어민강사가 대략 몇 명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교육국장 이명숙   네,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한 372명 정도…
김동환 위원   372명의 외국인 강사가 있죠.
○교육국장 이명숙   네.
김동환 위원   이분들의 국적은 미국인도 있고 필리핀인도 있고 또 아프리카권도 있고 그렇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저희들이 고용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필리핀이나 이런 나라는 없고요. 미국, 영국 영어를 쓰는 주요한 나라, 호주, 뉴질랜드 그런 정도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근에 이제 인도까지 포함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인도까지 포함됐습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원어민강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센터나 외국어교육원, 각급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영어를 교육시키는 것이 영어의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까요, 영어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고액의 비용을 들여서 외국에 연수를 다녀와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는 거가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까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 텐데요, 언어적인 그런 면만을 가지고 하면 효과가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김동환 위원   아, 그렇습니까?
  과장님께서 보시는 견해는 그렇게 보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런데 외국에 가는 거는 언어적인 면 외에 그 나라의 어떤 문화라든지 다양한 어떤 다른 언어 이외의 다른 것들, 그런 것들을 외국에 가서 보는 게 실제로 더 생생합니다.
김동환 위원   과장님께서는 영어의 교육을 위해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시키는 것은 영어 원어민, 원어강사하고 한국인 교사가 해외연수를 하고 와서 애들을 가르치는 것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인이 해외연수 좀 하고 와 가지고 아이들 가르치는 그 효과보다는 원어민에게 학생들이 배우는 게 영어의사소통 능력이 훨씬 더 신장되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영어의 교육적 측면으로 보면 원어민강사를 채용해서 학교교육을 확대시키는 거가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는 우리 지금 영어체험센터라든지 각종 학교에서 하는 영어캠프 이런 거에 제가 말씀드린 거는 거기에도 원어민 선생님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에 외국 가는 거하고 같다라고 얘기한 거고, 우리 선생님들이 외국에 갔다 와서 가르치더라도 원어민만큼은 못합니다, 분명히.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 해외연수가 이렇게 방만하고 많이 책정이 되어진 것은 지금 말씀을 하시는 대로 한 가지의 목적, 영어의 체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이런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여러 가지 효과, 다양한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해외연수를 하는 거는. 그 나라에 가서 견문도 넓히고 또 영어의 의사소통 능력도 높이고 또 다른, 또 다른 효과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지고 해외연수를 시킬 수밖에 없다 그런 말씀이시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러십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김동환 위원   기획관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당초예산에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에서 계상이 되어져 있는, 예산 계상이 되어져 있는 국외연수에 해당되어지는 인원이 얼마, 약 사백몇십 명으로 알고 있는데…
○기획관 윤기성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기억을 잘 못하고 있는데요.
김동환 위원   사백몇십 명입니다.
  이번에, 이번 추경에 또 편성이 되어진 거를 보면 학교정책과 소관으로 36명, 미국, 호주, 북미, 여기 주빈이라고 그런 분은 어느 분인지 모르겠는데 주빈까지를 포함해서, 이건 제가 파악한 겁니다.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 앞으로 제가 자료를 받아 보면 정확한 숫자가 나오겠는데 교수학습지원과 소관으로 20명, 교원지원과 소관으로 2명, 체육보건급식과 소관으로 12명, 학교폭력예방대책과 소관으로 30명, 총무과 소관으로 20명, 재무과 소관에 100명, 100명입니다.
  OK 영어캠프 옥천군에서 동남아 가는 거 18명 해 가지고 238명이 책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한 640명 정도 책정이 되어져 있는데 이 예산을, 기획관님, 예산을 편성을 하면서 이 국외연수에 대해서 너무 방만하게 예산운영이 되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까?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지금 말씀하셨듯이 당초예산에 489명이 돼 있고, 이번 추경에 238명이 돼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489명 맞죠? 제 기억에.
○기획관 윤기성   예, 489명이고 이번 추경에 238명 해 놨습니다.
  그래서 항상 예산심의 받을 때마다 국외연수 가지고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시는데 저희들도 집행청에서는 나름대로 업무추진 하면서, 물론 영어교사 연수도 있지만 생활지도 같으면 생활지도 교사들의 사기진작 차원도 있고 일반직 그러면 재무과에서 하는 거…
김동환 위원   사기진작이라는 거는 관광성이라는 얘기죠?
○기획관 윤기성   외국에 가서 그 교육제도도 보면서 좀 시야를 넓게 하는 그런 뜻이 되는 거죠.
김동환 위원   적정하다면 기획관님 말씀이 맞는데, 혹시 이렇게 700명 가까운 인원이, 1년에 700명 가까운 인원이 국외연수를 가도록 예산배려가 되어진 것은 교육감님이나 어떤 분들의 정치적 선심성 이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국외연수는 보기 나름이지만 선심성은 아닙니다. 선심성은 아니고요, 해외에 나가서 좋은 제도라든가 도입을 하고 또 선생님들 연수차원이지… 저희들 전체 교직원에 대해서 700명이니까 큰 숫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동환 위원   당연히 기획관님 입장에서야 선심성이라는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그런데 보는 측면의, 손의 바닥을 보는 측면과 등을 보는 측면이 각각 다르듯이 기획관님께서는 아주 긍정적 측면을 말씀을 하셨을 테고, 저희 위원들은 그 이면에 다른 면도 보지 않을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는 우리 기획관님께서도 제 말에 수긍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 그다음에 제주교육원 문제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부서 소관이시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 소관입니다.
김동환 위원   이 사업기간은 2012년, 금년 3월, 공식으로 2012년 3월, 지난해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년간에 걸쳐서 사업 하는 거 맞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맞습니다.
김동환 위원   이 제주교육수련원을 설립해서 우리 의회에 보고할 때 총사업비 87억 원 들어 간다고 2012년 2월 달에 보고하셨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김동환 위원   그리고서 두 달도 안 돼 가지고서 10억 원 또 늘어난다고 보고하셨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97억 원…
김동환 위원   또 지금 12억 원 또 늘어난다고 하셨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맞습니다.
김동환 위원   기왕에 짓는 거, 2014년 2월 준공할 때까지 가면 대략 또 얼마나 늘어날까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지금 현재로서는 더 이상 안 늘어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그때도 그랬습니다, 절대 안 늘어날 거라고.
  아니 솔직하게 말씀을 해 보세요. 얼마나 더 늘어날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물가인상률도 있고, 또 하다 보면 더 하고 싶은 것도 있고 그러니까 좀 늘어날 거 아니겠어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지금 착공을 4월 30일자로 시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제 판단으로는 늘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동환 위원   확신하십니까?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저로서는 확신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아, 그거 말씀도 아니죠.
  그리고서 뭐 교육감님 지시라고 그러고서 또 더 짓는다고 그러고서 또 늘려 달라고 그러고 또 늘린다고 그러고 그러시는 거 아니에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제가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동환 위원   예, 그렇게 하시죠.
○기획관 윤기성   제주교육원은 처음부터 97억 원으로다가 해서…
김동환 위원   87억 원이었었죠, 원래는.
○기획관 윤기성   처음에 계획은 그렇고 예산은 97억 원으로 해서…
김동환 위원   왜 그러냐 하면요, 기획관님은 예산만 가지고 보지만 우리 의회는 설립승인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보니까, 최초 시작은 87억 원이라고 인정을 하고 가십시다.
○기획관 윤기성   최초 계획은 저희들 87억에서 예산은 97억으로 해 놨고요. 그다음에 이제 의회 승인과정에서 위치가 적절치 않다고 그래서 다시 위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 추경에도, 저희들도 더 안 올리려고 상당히 고심을 했었는데 위치이전 때문에 들은, 입지여건 때문에 변동되는 게 조금 있고 바로 정시에 추진이 안 돼서 물가인상률이 조금 있었고요. 그다음에 나왔지만 태양열이라든가 스프링클러 그 편의시설을 해 주기 위해서 된 거지 앞으로는 제주교육원에 대해서는 예산의 증액은 안 할 겁니다. 이 건물에 대해서는.
김동환 위원   틀림없으십니까?
○기획관 윤기성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곁들이면 다른 사업을 거기다 붙인다 그러면 모를까…
      (장내 웃음)
  그렇습니다.
김동환 위원   어쨌든 지금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업이 사업을 시행하다 보면 변경을 해야지 될 경우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안에 대하여 예측 가능한 부분까지는 예측을 하는 것이 행정을 하는 최선의 길입니다.
  그런데 충청북도교육청의 행정은 앞서 다른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한치 앞을 예측을 못하고 당장 눈앞의 부분만 계속 얘기하고 또 나중에 예측이 안 되어졌다고 뒷북치고 또 예측 안 되어졌다고 뒷북치고 하는 등의 문제가 여러 건이 많이 있었다, 그렇게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필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359쪽에 금천초, 한천초 인조잔디운동장의 학부모 의견수렴이 이게 전부인가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입니다.
  예, 전부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이런 식의 의견 설문조사만 하고 끝나는 건가요? 학교운영위원회나 이쪽 회의나 이런 것도 전혀 없습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그런 건 더 있습니다, 그런 자료들은.
이광희 위원   그러면 충북에서 감람석이나 파쇄토로 조성한 운동장이 있나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충북에는 감람석은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감람석이 뭔지 아시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새까만…
이광희 위원   그게 어디 깔려 있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이광희 위원   그게 어디 깔린 거 보셨어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저기 충남 어디 있고 감람석만 봤습니다. 꺼무틱틱한…
이광희 위원   야구장 할 때, 프로야구 구장 중에 한 군데가 이걸로 했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북일고등학교 구장에서 봤습니다.
이광희 위원   거의 이거는 학교운동장용으로 쓰지 않잖아요, 그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이광희 위원   그다음에 우레탄 다목적구장이라고 그랬는데 우레탄으로 된 게 있나요? 충북에.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운동장을 우레탄으로 전체 한 곳은 없습니다.
이광희 위원   전체 한 곳 없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이광희 위원   그러면 여기에 지금 제가 이거 지난번에도 지적을 해서 혹시 이럴까봐 또 말씀드리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행정집행 과정에서의 여론수렴 과정의 민주성, 이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리기 위해서 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실제로 우레탄 다목적구장이나 감람석, 파쇄토 안 씁니다. 그죠? 충북에서는 거의 쓴 적이 없어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이광희 위원   그래서 사실상 인조잔디로 할 것이냐. 천연잔디로 할 것이냐 아니면 안 할 것이냐, 이렇게 3개 중에 하나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이광희 위원   그런데 안 할 것인가도 사실은 현재 있는 운동장 조건이 워낙 안 좋기 때문에 물 빠짐 공사나 이런 거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식으로 여론조사를 하면 인조잔디운동장이 당연히, 여기 지금 64% 나왔는데요 이렇게 나올 수밖에 없는 여론조사 아닙니까, 이것 자체가. 그죠? 거기다가 기타도 없기 때문에 그냥 이 중에 하나 해야 돼요. 이게 여론조사표로 맞는지, 같은 얘기 계속 반복해서…
  제가 보기에는 이것하고 운영위원회 자료라든가 학부모들 여론조사 자료가 없어서 이 두 군데 학교 다 저에게 민원이 들어왔어요. 이런 식으로 집행하지 말라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한천초는 아마 1차 희망을 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서류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2차를 3월 7일 날 설문을 마쳤고요, 그전에 한 번 더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507쪽에 교육협력관제 운영계획이 있는데요. 교육협력관제가 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총무과장 손양희   총무과장 손양희입니다.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서 교육기부를 이끌어내고 우수 인재를 육성한다든지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등 다양한 교육시책 사업과 관련해서 연계를 시켜서 어떤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까지 안 돼 왔나요?
○총무과장 손양희   각 부서에서 흩어져서 했던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흩어져서 했던 사업을 지금 이렇게 하려고 하는 주 이유가 뭐죠?
○총무과장 손양희   시기적으로 교육기부가 지금 화두로 된 시대에 좀 더 구체적으로 홍보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도내 군 부대나 종교단체, 각종 사회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각종 인쇄물의 교육기부 현황이라든가 학교발전기금 등의 기탁방법 등을 홍보해서 이 단체들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 등을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전개와 열악한 교육재정 확충을 위해서 펼치는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이게 연초도 아니고 갑자기 이게 쑥 올라와 가지고 그전에 여기 단체들이 지금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중에서 교류협력 안 한 데가 없지 않습니까? 그죠.
○총무과장 손양희   일부 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삼락회, 문우회, 한국스카우트연맹, 충북도체육회, 천주교 청주교구, 전력공사 충북지부 이거 다 하던 데잖아요.
○총무과장 손양희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부대하고 해서 교육기부 방법 등을 해서 장병들이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군부대 인근부대에다가 지역학생들하고 학습지도라든가, 정부단체에서 발행하는 주보 등을 통해서 학교발전기금 기탁방법 등, 예를 들면 두꺼비신문 등을 통해서 마을신문을 통해서 학교발전기금의 어떤 기탁방안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활성화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게.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한테 주신 내용에 두꺼비 이런 거나 시민단체 한 군데도 없거든요.
○총무과장 손양희   앞으로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이광희 위원   갑자기 그거를 집어넣는다는 거는 저를 의식해서 지금 말씀하신 거잖아요.
      (장내 웃음)
  알겠습니다.
  101쪽에 인정도서 개발 보급과 관련돼서 9번 자료개발에 2,000만 원 곱하기 17책 이렇게 해놨어요, 자료개발을 하는데. 2,000만 원이 뭐 하는 예산인지 모르게 2,000만 원 곱하기 17책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거 뭐죠?
  도대체 2,000만 원이 어디에, 이런 식으로 올리셔도 되는 거예요?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입니다.
  2,000만 원은 교과부에서 특성화고등학교에 그 학교에서 필요한 책을 개발하는데 그 개발비가 2,000만 원씩 배부됐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뭐 하는 데 쓰느냐…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책을 개발하는 겁니다. 만약에…
이광희 위원   잠깐만요, 2,000만 원을 책 개발하니까, 책 개발합니다. 이렇게 올리면 되는 거예요?
  어디 공사한다고 2,000만 원짜리 공사합니다. 2,000만 원만 올리면 되는 거예요?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세부안은 거기 인정도서…
이광희 위원   다른 예산서 보면 거의 10만 원 단위로 다 정리가 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거 2,000만 원 이게…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자세한 계획을 해서 서면…
이광희 위원   그래서 3억 4,000만 원을 이런 식으로 올려서 이게 되는 겁니까, 예산조서상?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자세한 계획이 있는데 그걸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23쪽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가 증액인데 이 중에서 기타재원이 2억이 툭 들어왔어요. 이 2억은 뭐죠? 기타가 2억이에요. 이런 식으로 기타 2억 이게 이렇게 올리셔도 되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 이규필입니다.
  이거는 수자원공사에서 들어온 보조금입니다. 그래서 옥천지역에 주로 원어민 인건비로 사용하는 그런 돈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기타재원이 2억 이렇게 들어와 가지고 이거 어디에 쓰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원어민교사 인건비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 뒤에 인건비가 2억짜리가 있나요? 몇 명한테 어떻게 되는 거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원어민교사 한 명을 고용하는데 대개 약 4,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댐지역 주변의 학교들을 수자원공사에서 그런 학교들한테 이렇게 지원을 해 줍니다.
  주로 옥천지역의 학교에만 배치하도록 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해 주는 돈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 되어 있는 게 제가 찾아보니까 10건이 넘어요. 좀 더 찾아보면 제가 보기엔 한 15건 정도가 이런 식으로 하나씩 쿵쿵 들어오거든요.
  수천만 원짜리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떻게 쓰는 건지 모르고 쭉 나오는데 제가 조금 있다가 아까 제가 체크해 놓은 부분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옆에 계셨었던 우리 김동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건데 제주교육원 설립과 관련되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왜 학교폭력예방대책과에 올라온 거죠?
  이렇게 해 놓으면 저희들이 발견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교육국장 이명숙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그런 게 아니고 저희들이 학교폭력과 그 업무에 수련활동이라든가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라서 처음에는 관리국에서 어느 정도 기초를 다잡아서 저희들한테, 우리가 운영을 그 운영을 하니까, 우리한테 교육국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시설과나 이런 데서 협조를 다해 주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이게 세 번째 계속 인상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마지막에 이쪽으로 학교폭력예방대책과가 하고 아까도 말씀을 이 자료 제가 받으면서 얘기 들었지만 잘 모르세요, 내용을.
  이렇게 행정을 하면 끝까지 지어놓고서 운영과 관련 되어서 넘겨야지 이런 식으로 중간에 이렇게 되면 이게 좀 그렇지 않나요?
  하여튼 여기까지만 일단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필   수고하셨습니다.
  한 텀씩 돌아가셨는데 지금 속개한 지가 1시간 50분됐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괜찮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20분간 휴식하고 4시 10분에, 16시 1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7분 회의중지)

(16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6일 충주 단설유치원 설립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언론기사 건에 대한 부교육감의 답변을 듣기로 하였습니다.
  부교육감이 잠시 전에 우리 위원회를 방문하여 위원님들과 간담회를 통해 정중하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오는 6월 말까지 이행하기로 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지금 한 텀까지 다 이렇게 질의를 해 주셨는데 한 두 가지만, 위원장인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안 원안에 233쪽, 지금 243쪽에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누가 답변해야 되는지 모르겠네.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이거하고 291쪽에 학교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이거 어떻게 다른가요?
  지금 243쪽의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해서 40억이 되어 있고 요거는 어디냐 하면 체육보건급식과, 그리고 291쪽에 학교체육시설까지는 똑같네요. 아까는 여건 및 개선이고 이거는 확충 및 개선. 어떻게 다른 거예요? 여건 개선하고 확충 개선하고.
  여건개선으로 해 가지고 40억은 체육보건급식과에서 집행을 하는 거고 확충 및 개선은 24억 8,000만 원은 학교폭력과에서 하는데 어떻게 이게, 업무분장이 그렇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확충 및 개선, 여건 및 개선 한번 좀 누가 설명해 보실래요.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 거여, 이게? 체육보건급식과하고 학교폭력과하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입니다.
  후자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하는 것인데 뭐냐 하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어린이 놀이시설?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놀이시설의 개·보수에 관한 예산내용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리고 여건개선은? 체육보건급식과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몇 쪽이시죠?
○위원장 박상필   243쪽 그거는 그러면 체육시설 여건개선은?
○교육국장 이명숙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그 여건개선은 체육과 소관이고 그 뒤에 학교폭력과는 놀이시설 개선 쪽인데 그 안전교육하고 생활지도 그게 들어가서 학교폭력과로 그게 업무가 배정됐고 나머지는 체육과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설명을 듣고 나니까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이렇게 보면 학교폭력과다 이게 체육과다 구분이 되는데 이 제목내용으로 봐서는 학교체육시설 여건개선, 학교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이렇게 이 글자로는 참 구분하기 어렵다라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해 드리고.
  그리고 170쪽에 유치원 연구년제 운영 560만 원은 그거 뭡니까? 유치원 연구년제 170쪽.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지금까지 유치원 교사들은 연구년제가 적용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2학기부터 유치원 교사들도 연구년제를 적용할 그래서 1명에 대한 연수경비입니다, 500만 원.
○위원장 박상필   처음으로 실시하는 거다?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리고 하나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아까 저도 여기 123쪽 영어권 현지 연수 지적을 했습니다만 아까 우리 김동환 위원님께서 몇 명? 육백몇 명 이렇다 그랬는데. 그거 지금 학교정책과소관인가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그런데…
김동환 위원   717명.
○위원장 박상필   717명.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이게 각 부서별로 내용별로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거는 영어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를 주로 하고요 나머지들은 각 과에서 또 그 과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지난번에도 제가 그런 생각을 했는데 타 시도하고 조사를 해서 같이 비교할 수 있게 이렇게 한번 만들어 올 수 있겠어요?
  예를 들면 경상북도의 국외연수는 미국으로 가는 거 몇 명, 몇 명 이렇게 나오는 걸 한번 비교해서, 그러면 16개 시도가 딱 비교하면 “우리도 봐라. 우리 충북 700명 많은 게 아니다, 교사 대비 수 해 가지고.” 그것 좀 한번 만들어주실 수 있겠어요.
  그러면 다음서부터는 국외연수 얘기 가지고 안 나올 것 같은데, 매번 국외연수 가지고 나오는데 한번 못한다면 의회에서 한번 조사를 해 보고.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타 시도 교육청의 국외연수현황을 조속한 시일 내에 확보해 가지고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예, 한번 뽑아보시면 다음에 그런 얘기가 안 나올 것 같아서 제가…
○기획관 윤기성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리고 아까 354쪽에 우리 최진섭 위원님이 질의를 해 주셨는데 아까, 근데 제가 보기에는 담당과장님이 폐교활성화 토론회, 제가 알기로는 저희 의회에서도 작은 학교 살리기 해 가지고 조례까지 만들고, 이 폐교 이거 지금 아까 참석인원이 세미나 인원이 10명이라고 아까 그러셨죠, 과장님?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제가 아까 100명을 10명이라고 잘못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럴 테지. 10명하는데 이게 1,000만 원. 그리고 이거는 민간단체이전비여, 그죠?
○재무과장 유성복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제가 알기는 이 사업을 조금 아는데 민간단체로 이전해 가지고 폐교를 어떻게 활성화할 거냐 이거에 대한 토론회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재무과장 유성복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런데 답변은 세미나 참석인원이 10명이니 얘기하는 것 같아서, 저도 얘기를 듣고서 아, 이건 우리 의회차원에서 참 좋은 사업이다, 1,000만 원 민간단체 이전해 가지고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까 답변이 미흡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425쪽에, 교육과학연구원에 425쪽 연구학교박람회 개최, 아주 제목이 참 좋아 가지고 저도, 연구학교박람회, 그런데 지금 뭐 어떻게 하는 겁니까? 박람회를.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입니다.
  작년에 연구학교 운영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라고 장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올해 연구학교를 최종 발표회를 학교마다 다 하다 보니까 업무 면에서도 그렇고요 또 예산 면에서도 그렇고 해서 시간도 절약하고 전부 한꺼번에 모여서 종결보고회 하는 학교를 연구원에서 전부 모여서 보고회도 하고 또 공연이 있는 방과후 같은 경우에 공연도 하고요, 또 우수사례 같은 것은 세미나실에서 세 파트로…
○위원장 박상필   연구학교 보고회입니까?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예, 연구학교 보고회를 박람회로 하는 겁니다.
  연구학교 보고회를 한날 초등학교 전부 모여서 2박 3일간 박람회를 하고요, 또 중·고등학교는 그 다음 주에 모여서 2박 3일간 같이 함께 모여서…
○위원장 박상필   그거 제목만 봐서는 아, 연구학교박람회 해 가지고 뭔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2,200만 원.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원고료, 급량비, 뭐 특별강사수당 뭐 이래서, 이거 뭐 박람회라고 해서 이런 내용이 지출되나 해서 제가 이해가 안 돼 가지고.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   이월희 그것은 컨설팅단하고요 같이 운영될 때 연찬회할 때 그것이 필요한 것이고요, 우수사례 같은 거 세미나식으로 운영할 때 그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알겠습니다.
  우리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   전응천 위원입니다.
  아까도 몇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주교육원 설립, 당초에 97억을 이렇게 올렸는데 이때 기대효과 제일 첫 번이 뭐냐 하면 학생들에게 쾌적한 숙박시설 및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해서 좋다, 이게 첫 번째 이렇게 그때 보낸 거예요. 기대효과가.
  그런데 여기 다시 이래 올라온 것을 보면 예산 추가 사유 123억에 대한 것이 죽 이래 나와 있는데 제일 첫 번에 입지여건 변동 8,000만 원, 이것은 위원님들이 그 당시 애월읍 곽지리를 현장방문 했을 때 이거 제가 물었어요. 전기가 어디까지 들어왔어요? 그 옆에 마을여. 아, 여기서 바로 끌어오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다음 상수도는 어디서 끌어 옵니까 그러니까 여기 가까운 데 여기서 다 끌어오면 됩니다 그랬는데, 이게 몇 미터나 늘어났기에 이 8.000만 원씩이나 이래 증액이 되느냐 그거예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전기하고 상수도는 인입구간을 100m를 반영시킨 겁니다, 설계에. 당초에는…
전응천 위원   그 옆이라고 그랬는데 어떻게 100m나 이렇게 늘어나는가.
○기획관 윤기성   현지 여건상 설계과정에서 100m가 소요되기 때문에 인입료를 넣은 겁니다.
전응천 위원   그러면 그건 그렇다고 그러고, 그다음에 여기 제일 처음 제가 읽어드린 거 급식제공 이래 한다고 그러는데 도시락 가져와 가지고 급식제공을 하는 거예요? 이건 아니잖아. 여기 보면 비품구입비 또 1,500만 원인가? 급식기구, 이렇게 나왔는데 이게 여기 다 들어갔어야 되는데 지금 또 이거를 올리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보면. 다 포함됐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 한다고 그래 놓고서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아까 위원님들께서 계속 지적하셨듯이 자꾸 소요금액이 늘어난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저희들이 당초 계획을 세웠을 적에 여기까지 다 충분히 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놓쳤기 때문에 반영시킨 겁니다.
  선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그것은 그런데 이게 효과를, 이런 내용을 어쩌고 저쩌고 써놓고서네 그런 예산은 여기 적지를 않았다는 거 이것도 좀 그렇고, 그것은 그대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설명자료 339쪽에 창의경영학교 지원, 지금 우리 현재 학교의 교육과정 시간을 보면 가만히 있어도 건강증진을 위해서 체육시간도 있어, 지금. 있잖아요, 그지? 체육시간 있고, 그다음에 동아리 활동 그런 그룹도 많아. 있고, 또 방과후 스포츠 활동 같은 거 이런 것도 많이 있어. 그런데 또 이게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건강증진모델학교 육성을 한다, 이게 도대체 뭔 내용을 한다는 거예요? 획기적인 거를 하는 거예요, 지금?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입니다.
  교과부 사업입니다.
전응천 위원   건강증진모델학교.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건강증진모델학교는 창의경영학교의 교육과정 혁신형으로 학교 스스로 건강수준을 진단하고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교주도의 현장중심 상향식…
전응천 위원   교과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해야 된다, 그것 아니에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교과부에서 지원해 주는 돈으로 하는 겁니다.
전응천 위원   지원해 주는 돈으로 글쎄 하는데 제목을 꼭 이렇게 붙여야 되는가?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초등학교 3개 교, 중학교 2개 교인데요. 저희가…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것은 그렇고, 그다음에 이것 뭐여, 감사관 건데 간부 공무원의 학교장 청렴도평가 설문용역 2,500만 원. 이거 하는 것은 좋은데 지금 우리 도를 죽 보면 청렴도가 전국에서 상위그룹으로 매년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죠? 그렇죠?
○감사관 김석환   예, 감사관 김석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데 돼 있는데 또 이걸 굳이 해야 되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감사관 김석환   청렴도는 매년…
전응천 위원   매년 해야 되는 거여?
○감사관 김석환   교육을 시켜야지 청렴도는 유지가 되고요, 또 지금 국민권익위에서 매년 청렴도평가를 해서 발표를 하고 또 부패영향평가를 해서 발표를 합니다. 기관별로 다 교육청별, 도청은 도청, 시청은 시청별로 다 순위가 다 나오기 때문에…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럼 매년 해야 되네, 그지?
○감사관 김석환   예, 이것이 평가항목의 배점이 큰 항목입니다.
전응천 위원   나는 그래 최소한도 이것을 하면 한 그래도 2년은 가지 않는가 그래 생각이 들어서, 매년 이 돈을 들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160쪽 보면 학교정책과 교원모니터단 운영이라고 있어요. 이 교원모니터단 운영을 처음 하는 건데 이게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교원모니터단은 처음 하는 것은 아니고요 한 3년 됐습니다.
  이것은 교육부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정책의 취지를 교육현장에 홍보하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서 저희 교육청에는 지금 현재, 이게 온라인 모니터단과 오프라인 모니터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총 129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20명은 오프라인 모니터단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1년에, 금년 같은 경우에 1년에 오프라인 모니터단은 4번 모여서 어떤 주제에 대해, 교과부에서 주는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
전응천 위원   예, 알았습니다.
  우리 도내 지금 129명이 있고, 그런데 이분들이 의견을 제시한 중에 교육정책 수립을 하는데, 우리 도 교육정책 수립을 하는데 크게 반영된 것들이 뭐가 있습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 저희들이 평가주제가 방과후학교, 그다음에 교원능력개발 평가, 제가 기억… 그다음에 네 가지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런 것들을 학교현장에서 지금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그 결과를 가지고 많이 모니터링 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래서 반영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다음에 163쪽에 보면 교원행정 업무경감, 여기 보면 사업내용이 교원행정 업무경감 우수사례 공모 및 시상인데 이 교원업무 경감은 어제 일이 아니고 행정감사 때마다 이게 누누이 이야기해 온 이런 내용들입니다.
  이런 일을 한다고 무슨 큰 근무여건이 이렇게 개선되는가 이런 의문이 들어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개선되는 것 같아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저희들 여러 가지로 그것에 대한 의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교원업무 경감이라는 게 사실 선생님들이 피부에 그렇게 확 느끼게끔 일이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최대한 노력해서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 뭐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고요.
  그다음에 181쪽 교원국외연수 또 나오는데 여기는 유치원 선생님들이더라고. 유치원 선생님들이 보통 선생님이 되려면 한 30 대 1 이렇게 경쟁을 뚫고 되는 사람들인데, 뽑는 사람들인데 이런 분들을 자질함양이 크게 저 뭐여, 자질함양, 여기 이렇게 썼네. 보면, 사업목적이. 유치원 교원의 자질 및 이런 거를 위해서 이래 한다고 그러는데 그런 사람들인데 자질 또 이래 해야 되나? 연수를 보내면 되는가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다른 해외연수가 다 유사하듯이 대개 선진국가의 유치원교사들이기 때문에 유아교육 환경이라든지 또는 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등등 선진국의 발전된 그런 교육여건을 보고 학교 현장에 와서…
전응천 위원   글쎄 그건 그런데, 그러면 이분들이 갔다 와서 저 뭐여, 어느 나라 가니 이런 건 이럽디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 반영을 많이 해 줬는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보고서를 만듭니다.
전응천 위원   보고서만 만들면 뭘해.
○교육국장 이명숙   보고서도 만들고요, 선생님들 함께 정보를 다 공유해서 교수학습방법이라든가 외국의 선진교육 현장 이런 거를 전부 저희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216쪽 병원학교 설치 운영, 이게 어느 학교예요? 7명이 있는 학교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지금 병원학교는 충북대학교병원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그게 돼 있는데 그 수용된 인원 애들이 7명이잖아, 그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현재는 없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언제라도 학생들이 아프거나 하면 병원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 수를 예상해서 예산을 확보해 놓은 겁니다.
○교육국장 이명숙   그것은요 위원님, 충북대병원에 장기입원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그건 그런 뜻으로 하는 건데, 그러면 도내 이런 사업의 혜택을 받아야 될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되는가 조사한 거는 있어요? 갑자기 생기는가, 그러면?
○교육국장 이명숙   지금 해마다 해 왔기 때문에 그거 통계는…
전응천 위원   통계는 있죠?
○교육국장 이명숙   예,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서 도내 조사를 해 보니 이렇게 한 500명 되는데 최소한도 이런 돈은 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해 놔야 된단 말이에요. 그죠?
○교육국장 이명숙   예.
전응천 위원   다음에 또 물어볼게요, 이왕 물어보는 거. 학교도서관 현대화, 현대화하는데 이거 어느 학교예요, 지금? 초·중 각 2교, 그냥 몇… 어느 학교라고 표시를 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거 한번 알아봐 주세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이것은 현재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이 확보가 되면 공모를 통해서 학교를 확정할 것입니다.
전응천 위원   공모하는데 공모조건 내용 이런 것들을 다 명시를 하시겠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다음에 507쪽 교육협력관제 운영, 도내 지금 현재 협력관이 몇 명이나 돼요? 우리 도내.
○총무과장 손양희   협력관은 별도로 지금 돼 있는 거는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아니 인원이 있을 거 아니에요, 몇 명이라는 게.
○총무과장 손양희   이것은 대외협력담당 부서에 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전응천 위원   그러면 그 부서담당…
○총무과장 손양희   3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3명인데 이래 돈을 많이 증액을 한단 말이에요?
○총무과장 손양희   업무담당 부서가 3명입니다.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요거를 금년에 새로 설치했습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새로 했는데 타 시도도 협력관이 있어요?
○총무과장 손양희   예, 있습니다.
전응천 위원   어느 도가 있어요?
○총무과장 손양희   지금 제가 자료는 안 갖고 있습니다만 있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도내 협력관이 3명이라는 게 3명이 아니지 무슨 3명이 돼. 각 시·군마다 있을 것 아니에요?
○총무과장 손양희   그런 종류의 협력관이 아니고 우리 본청에 있는 대외협력 담당 부서의 조직입니다.
전응천 위원   근데 이렇게 많은 돈을 책정을 한단 말이에요?
○총무과장 손양희   그거는 사업내용이고 아까도 이광희 위원이 말씀주셔서 제가 대체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교육기부를…
전응천 위원   어떻게 신규사업으로 이래 올라왔단 말이에요.
○총무과장 손양희   부서가 신설됐기 때문에.
전응천 위원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517쪽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 학급당 250만 원씩 사립학교 주네. 도내 사립유치원 전 유치원 학급에 다 주는 거지, 이게?
○행정과장 이경우   예, 월 25만 원입니다.
전응천 위원   월 25만 원이에요?
○행정과장 이경우   예.
  2011년도에 20만 원, 2012년도에도 25만 원, 해서 ’13년도에도 25만 원으로 계획되어 있는 겁니다.
전응천 위원   지금 우리 도내 단설유치원은 월 얼마 주고 있어요?
○행정과장 이경우   단설유치원에는 지원되는 게 없습니다.
전응천 위원   학급당 경비가 있겠지, 왜 없어요?
○행정과장 이경우   예, 거기는 학급당 경비, 교원인건비 해서 각종 운영비까지 다 지원이 되고 여기에는 사립유치원…
전응천 위원   아니, 글쎄 사립유치원은 학급당 25만 원을 이래 주는데 지금 도내 병설유치원은 학급당 얼마씩 이걸 주느냐 그거여?
  월 얼마씩 주고 있는 거예요?
○행정과장 이경우   편성단가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요.
  그다음에 저기 533쪽 학생배치계획 업무추진 지원 이게 사업목적이 유아수용계획이란 말이여.
  근데 읍·면·동사무소에 요구만 하면 다 뽑아서 이래 주는데 왜 이런 예산을 또 책정해야 되는 거예요?
○행정과장 이경우   행정과장 이경우입니다.
  유아수용계획 관련은 용역비로 편성된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가 지금 「유아교육법 시행령」이 작년에 개정됨으로 해서 의무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사업내용이 됩니다.
  여기서 금년도에 수립해야 되는 것이 ’14년, ’15년, ’16년 유아수용계획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는 그런 내용이 됩니다. 거기에 관련되어서 5세…
전응천 위원   아니 그러면 내가 물어볼게요.
  그러면 이런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유아를 조사해 가지고 수용계획을 하는데 이걸 했다고 그래 가지고 만일 원아가 모자라면 채워주는가? 돈 받았으니까 채워놓으라 이렇게 할 수 있는가?
○행정과장 이경우   원아가 모자라는 거 채워넣는 것까지는 말씀드리기 어렵고요. 지금 지역별로 표본조사 해서 유치원 취학 희망을 하는 학생이 어떠냐, 희망하는 유치원 유형이 어떤 거냐, 요런 내용을 파악해서 예산을 반영하도록 그렇게 의무적으로 되어 있는 교육부의 지시내용에 따라서 추진하는 내용입니다.
전응천 위원   글쎄, 유아원 애들 조사하는 게 첫째 그건데, 가만있어도 요구하면 다 해 주는데 왜 또 이걸 하나 이런 생각이 든다 그거여. 그래서 내 물어봤습니다.
  그다음에 617쪽 적정규모학교 육성에서, 이것도 또 웃기는 거예요. 여기 내용 중에 사업홍보가 있어요, 사업홍보. 가만히 있어도 입소문으로 기숙사를 더 지어야 할 필요정도 이상으로 학생들이 많이 모여드는데 무슨 홍보가 필요하냐 그거여. 내 이런 생각이 또 들어요. 가만있어도 많이 오잖아요, 애들이.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입니다.
  특교로다가 교육부에서 내려온 건데 제목은 사업홍보로 되어 있는데 지금 속리산중학교하고 오성중학교에 타 지역에서 많이 오다보니까 교육요람이라든지 기타 그분들한테 설명하는 자료를 만드는 그런 경비가 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런 거 안 해도 다 오는데, 많이 오는데.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그분들 왔을 때 자료 같은 거를…
전응천 위원   자료는 학교요람이 다 나오고 이러는데 뭐 이걸 따로 만들어야 되는가?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 이종석   그런 것을 만드는데 워낙 많이들 오시니까 그 경비가 되겠습니다.
전응천 위원   이게 우습단 말이야.
  학교요람 제작이라든가 이런 건 따로 있을 건데 이런 내용으로 또 이러는가.
  하여튼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최진섭 위원님 말씀하시죠.
최진섭 위원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최진섭 위원입니다.
  156쪽 설명서 교무실무사 인건비인데 275일 근로자, 290일 근로자, 365일 근로자 단가가 다 다르죠? 한 사람 1일 단가가. 대상이 다 다르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단가는 같은데 일수에 따라서 275일 근무하느냐…
최진섭 위원   그럼 275일 근무자는 대개 교무실무사가 누구입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275일, 지금 현재 거기 있는 건 교무실무사는 학교의 교무보조, 전산보조, 과학보조를 총칭해서 교무실무사…
최진섭 위원   새로 생긴 290일은?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거는 기존에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275일 기준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근데 요게 교무실무사로 통폐합을 하면서 학교의 업무경감 차원에서 선생님들을 많이 도와줘서 더 해야겠다는 판단에서 15일을 더해 가지고 290일 근무하게 그렇게…
최진섭 위원   아, 275일에서 더 늘어나신 분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늘어나는 겁니다, 15일 정도.
최진섭 위원   그럼 매일 근무하는 365일 근무자는 누구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거는 또 학교에서, 일부 학교가 그렇게 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365일 교무실무사가 있어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그거는 과학실이 있는 학교라든지 또는 발명교실이 있는 학교라든지 또는 일부 학교에서, 365일 같은 경우 학교 자체에서, 저희들이 275일을…
최진섭 위원   대상이 다 틀리는지를?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같은 대상입니다. 대상은 같은데 단가도 같습니다.
최진섭 위원   알겠습니다.
  저기 교원행정업무 경감에서 163쪽 요게 새로 신규로 아마 추경으로 들어오신 모양인데 그 사업비 내용을 보면 우수사례 공모 또 교무실무사연수, 이게 제목이 행정업무 경감이거든요. 경감에 우수사례 공모가 있고 실무사 연수가 있고, 또 교원행정모니터단 운영이 있어요. 그렇게 하고 만족도에 대한 설문분석 연구용역 주는 게 있고, 행정지원팀 운영 해 가지고 각 소제목별로 달려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교원행정업무 경감 그냥 상식적으로는 대개 이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그런 업무도 있거든요.
  업무도 있고, 이거를 굳이 설문조사도 하고 이게 모니터링도 운영을 하고 거기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해서 최우수, 우수, 장려상도 주고 또 이게 모니터단 운영에 협의체도 있고 교무행정지원팀 운영에 협의체도 있고 요게 같은 운영이 아닌지.
  제가 생각에는 2013년도 금년도의 추경에 올라와서 처음 시작하는 건가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이게 제목은 지금 제목이 교원행정업무 경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업무는 그전부터 있던 겁니다. 기존에 있던 거구요.
최진섭 위원   아, 당초예산에 안 하고 추경에 들어와서 그렇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당초예산에도 사실은 있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난번에 본예산 심사에서 일부가 삭감이 됐습니다, 예결위에서.
최진섭 위원   우리 의회에서 삭감이 됐나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예결위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상황이 조금 변해서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게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들 우수사례 공모라든지 교무실무사연수 그런 것들은 작년에도 하던 거고, 그다음에 모니터단 운영이라든지 설문분석 연구용역 그다음에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이런 것들은 교육부에서 계속 이걸 여러 가지로 좋은 아이디어를 자꾸 내라고 하면서 다른 시도에 있는 것들을 모니터링해서 벤치마킹해서 저희들도 이렇게 해서 선생님들한테 업무경감이 방안을 자꾸…
최진섭 위원   기존에 해오던…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해오던 사업에다 일부가 늘어난 그런 사업입니다.
최진섭 위원   늘어난 사업이 어떤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게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그다음에 만족도 다·라·마·바입니다, 거기. 165페이지의 모니터단 운영 아니 라·마·바 그런 것들. 마·바 만족도 설문분석 연구용역하고 교무행정지원팀 운영 요게 제일 특별하게 올해 늘어난 사업입니다.
  기존의 업무를 하던 거고 그런 것들을 해서 업무경감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 것들을 자꾸 모색해 보는 그런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최진섭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에 장학활동 해 가지고 198쪽 장학활동 지원에서 그게 계상내역이 연수교육과정 콘텐츠 임대료 16개 과정이거든요. 그 콘텐츠 임대하는 콘텐츠내용이 대개 무슨 내용입니까? 16개 과정이.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주로 컨설팅장학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수업컨설팅과 수업디자인 과정 이런 것들입니다.
  요것은 작년도부터 우리 교육부에서 학교 교사들의 수업컨설팅에 대해서 굉장히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최진섭 위원   그럼 어디서 임대를 받아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요거는 교원연수원이라는 연수를 실시하는 그런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콘텐츠를 임대받아서 연수는 단재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국장 이명숙   원격연수를 하는 겁니다.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원격연수입니다. 온라인으로 하는 겁니다. 1기에 100명씩 16기를 시행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래서 약 1명당 4만 원꼴의 임대료를 그래서 6,400만 원을 저희들이 지불하는 겁니다.
최진섭 위원   요것도 협의회가 있습니까?
○교육국장 이명숙   컨설팅연수를 하기 위해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거기에서 하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거 해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수업기술 향상 장학컨설팅을 다 이렇게 하기가 어렵고 또 집합연수로 하면 여러 가지 선생님들이 방학 때밖에 못하고 해서요…
최진섭 위원   작년에도 했었어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아닙니다.
  요번에 처음 실시하는 겁니다.
○교육국장 이명숙   원격연수로 많은 선생님들을 임하게 하기 위해서 요번에 지금 콘텐츠를…
최진섭 위원   금년에 요거는 처음 도입하는 거예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네, 그렇습니다.
최진섭 위원   창의경영학교 지원에서 339쪽 건강증진 모델학교가 산남초, 신송초, 송면초, 남성중, 진천여중, 학교체육 활성화가 광혜원중, 청주고 2개 학교인데 건강증진 모델학교 운영하는데 운영내용이 뭐예요? 건강증진.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입니다.
  핵심과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의경영학교의 교육과정 혁신형을 스스로 하되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해서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러한 내용들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이 뭐냐고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학교에서 전체적으로다가 무슨…
최진섭 위원   올해 처음 하는 거예요, 이것도?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아닙니다.
  올해 2년 차입니다.
최진섭 위원   2년째예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최진섭 위원   이것도 그럼 당초예산에 올렸던 거예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아닙니다.
  교과부 예산을 받는 겁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해 가지고 특교로다.
○교육국장 이명숙   그리고 여기 지금 비만이라든가 여러 가지 연계해서 건강을 비만, 왕따 이런 거 모든 거를 해서 건강증진학교를 이렇게 해서 나중에는 이제 정보도 공유해서 일반 학교에도 보급하고 이러는 겁니다. 공모해서 특교입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비만관리, 감염병 예방 이런 거 다 하는 겁니다.
최진섭 위원   아, 신청 받아가지고 선정을 했다?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저희가 공모를 교과부에 해 가지고 선정이 된 겁니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한 번 선정하면 3년간 운영하는 지원비를 교육부에서 줍니다.
최진섭 위원   그러면 이건 금년에 처음 선정하는 겁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2년 차입니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작년에 선정됐습니다.
최진섭 위원   작년에 선정되어서 3년간 한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최진섭 위원   아까 물었던 거 폐교 용품구입비가 10개 종목에 11만 원씩, 용품을 구입하는데 110만 원씩 들어간다. 현수막 차리는 것도 폐교 활성화 토론회, 현수막도 15만 원짜리를 2개씩, 7만 원짜리 열 군데를 붙이고, 광고료가 110만 원씩 세 번씩 나가고, 여하튼 이건 참고하고, 다만 한 가지 이광희 부위원장 말씀하신 대로 이 359쪽에 학교운동장 조성 관계 인조잔디 금천초, 한천초 이거는 언론에서 엄청 두 번인가 한 3시간 가량을 문제점을 제기했던 거거든요.
  그래서 물론 여기 우리 이광희 부위원장이 요구해서 학부모협의체든지 뭐 이렇게 찬성 반대 뭐 그런 과정이 있는데, 하여튼 문제점이 있는 거면 학교에서, 교육청에서, 교육청에서 유도를 하든지 뭐가 주관이 뚜렷하게 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게 MBC인가 KBS에서 한 3시간씩 두 번을 다뤘던 거거든, 인조잔디운동장에 대해서. 한벌초 여기 제 지역구라 잘 아는데 거기 새로 바꿀 때 엄청 고생했죠? 그거 전부 싹 치워서 나르는 값이 그 값이었거든.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 하재성 위원님 말씀하세요.
하재성 위원   그냥 넘어가려고 그러다가 아무래도 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합니다. 이게 벌써 재탕 삼탕 나오는 얘긴데, 이렇게 한번 제가 물어볼게요.
  제주교육원 설립에 대해서 이것 건축시행은 어느 부서에서 할 거예요? 그냥 다 아는 거지만 내가 한번 물어보는 거여. 건축시행 어느 부서에서 할 거예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시설과에서 발의를 해서 지금 현재 설계용역을 납품 받고 또 시공업체 입찰을 봐서 선정이 됐습니다. 재무과에서.
하재성 위원   그렇게 할 거죠?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하재성 위원   그러면 다 짓고 난 다음에 관리 누가 할까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기관설립이 돼야 될 겁니다.
하재성 위원   아니 그러니까…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도 감독 부서는 학교폭력예방과에서 하게 됩니다. 관리운영 지도 감독 부서가 되겠죠.
하재성 위원   전체적인 관리를 학교폭력예방대책과에서 한다고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아니 관리는 별도 기관이 설립이 돼야 됩니다. 기관 설립이 돼야 됩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면 다시 한 번 달리 물어볼게요.
  지금 저기 뭐여 대천수련원은 누가 하는 거예요? 그것도 학교폭력예방대책과여?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지도 감독 부서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 학교폭력대책과가 업무분장이 학생 수학여행, 전지훈련, 현장체험학습 이런 업무를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재성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까지는 좋다 그거여. 좋은데, 아니 이 시설을 짓고 거기에 대한 예산을 세우고 그러는 것은 학교폭력예방대책과가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죠? 그런데 여기에 지금 나온 것은 뭐에 관한 얘기냐 하면 전부 그 시설을 어떻게 짓느냐, 예산이 얼마 드느냐에 관한 얘기야. 그래서…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예.
하재성 위원   가만있어, 내 얘기를 먼저 듣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이거를 나중에 다 지은 다음에, 넘겨주고 난 다음에 거기를 업무를 봐라 그러는 거는 몰라도 이거를 그래 이거 질의를 하니까… 나는 깜짝 놀랐어. 어째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이 이걸 대답을 하느냐 이거여, 도대체가 이게. 시설파트에서 대답을 해야지 어떻게 해서 거기서 대답을 하느냐 이거야. 저이가 뭐를 알아, 이런 시설에 대해서.
  그런데 그 점을 지적하고 싶은 거고, 또 하나는 이 예산산정을, 이 예산 추가 사유에 대한 산정이에요. 여기에 입지여건 변동, 사업규모 변동, 물가상승률, 시설부대비, 비품구입비 이렇게 해서 12억여. 이것이 산정된 시기가 언제여?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4월쯤 저희들이 확정을 지었을 겁니다.
하재성 위원   자, 그럼 4월쯤 확정 지었다면 지금이 5월하고도 8일입니다.
  그러면 내 생각에는… 오늘 내가 하루 종일 기분이 나쁜 이유가 그거여. 하루 종일 내가 그거 하나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 사실 솔직한 얘기가. 이렇게 예산을 올리기 전에 미리 좀 다 좀 알 수 있게끔 와 가지고 설명을 했으면, 우리가 이런 얘기입니다. 쌍곡 그거 그렇게 놔두지 말고 한 층 더 올려서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오히려 위원들이 부탁하는 겁니다, 교육청에다가.
  또 제주수련원 건립한다고 그럴 때 우리 위원들이, 어떤 위원님이라고 내가 여기서 얘기 안 하지만 하여튼 그 위원님을 비롯해서 모든 위원님들이 이왕 지으려면 랜드마크가 되게 날씬하게 지어라, 이쁘게. 이렇게까지 얘기한 사람들이여, 우리가.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12억이 이렇게 더 추가돼 가지고서 날씬하게 짓는 데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은 모르지만 나는 이왕 지으려면 그렇게 지어라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다 이해할 수 있도록 미리 와서 얘기를 해 주고 상의도 하고 그랬으면, 아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안 되겠어요. 이거 자꾸 뭡니까? 저기 추가 스프링클러도 해야 되고 뭐 이렇게 또 3.69% 물가상승도 되고 그래서 그냥 하려니까 도저히 안 되겠는데 이번에 예산 올릴 테니까 이것 선처 좀 해 주세요, 뭐 이렇게. 그러면 위원님들이 또 그것 왜 이렇게 많이 듭니까? 줄여보세요라든지, 그래요? 그렇게 많이 들어요? 이렇게 하든지 할 텐데, 가서 불쑥 디밀으니까 이게 되느냐 이 말이여, 이게. 나 오늘 하루 종일 그것 때문에 기분 나쁜 사람이여, 그것 때문에.
  여러분들 진짜 각성하세요, 그거.
  왜 그렇게 꼭 임박해서 그래 가지고서 어떻게 할 수도 없게 만들어 놓고서 나중에 안 되면 위원님들 뭐 그것도 안 해 준다고 막 욕할 거 아녀.
  아, 나 답답해 아주 진짜로. 내 이런 소리 하는 거 보셨어요? 오늘부터라도 가서 잘 좀 상의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좀 하세요.
  이 위원이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야단치는 얘기를 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어, 도대체가 이번에.
  두 가지여.
  첫째는 시설을 하는, 시설을 잘 아는 사람이 대답하게 해야 될 거고, 그러면 그 예산이 이렇게 소요된다는 것을 미리 알았으면 미리 와서 상의 좀 했으면 얼마나 좋으냐 이 말이여. 랜드마크로 지으라고까지 얘기한 사람이여, 우리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장병학 위원님 말씀하세요.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계속 질의를 해서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는데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설명서 보시고, 예산안은 118쪽인데 설명서는 83쪽. 이것은 제가 잘 몰라서.
  도의원 사업비로 해서 청주 복대초, 청원 각리중 이런 시설을 해 주고서 반환금이 있네요. 이 반환금은, 도의원 사업비는 도청까지 오나 아니면 도교육청에서 그냥 산출해서 하나.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사업비는 정산해서 다시 도청으로 반납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도청으로 반납해요?
○기획관 윤기성   예.
장병학 위원   설명자료 171쪽, 170쪽 보면, 아까도 나온 것 같은데 국제교육문화교류 쪽에 겨울방학에 가는데 이게 지금 4명이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장병학 위원   4명으로 우리 가는 겨, 아니면 교육부에서 같이 이렇게 타도하고 같이 가는 거예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이것은 저희 도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이제 저희들이 해외 한글학교에 거주하고 이제 일반인들이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해외 한글학교 이런 데를 방문하고 그다음에 또…
장병학 위원   아니 4명이냐고, 전체가.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4명 가려고 합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4명 가지고 그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 다른 영어마냥 26명에서 뭐 삼십몇 명씩 이렇게 하는데 왜 4명으로 하느냐 이거여. 여기만 왜 이렇게 짜게 했나 이 얘기여. 설명 좀 해 보세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이것은 연수 때문에 가는 게 아니고요 해외 교육기관에 방문하는 것 때문에 가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방문이면 학생은 몇 명여, 4명여?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학생이 가는 게 아니고요 해외 한글학교라든지 또는 해외에 저희들이 연수…
장병학 위원   누가 가는 거예요? 누가. 선생님여?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직원들이 가는 겁니다.
장병학 위원   어떤 직원?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교육감님하고 관계자들이 가는 겁니다, 이거는.
  그쪽에 교육감님이, 그쪽에 지금 저희들이 외국에 뭐여 교육기관들로부터 초청을 받았는데 지금 그 예산이 기존에 해놨던 게 모자라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올렸습니다.
장병학 위원   알았습니다.
  나는 또 이게 여기 설명 가지고는 이해가 안 가서 그런 말씀을 드렸네요.
  그다음에 설명자료 399쪽, 학교보건교사, 여기는 보조교사, 도내 몇 학급 이상이 보건보조교사 운영을 하나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입니다.
  보건보조교사는 중·고등학교에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 이렇게 배정하고 있습니다.
장병학 위원   아니 몇 학급 이상.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중·고등학교 지금 현재 32명인데…
○교육국장 이명숙   9학급 이상입니다.
장병학 위원   9학급 이상인가요? 글쎄, 그러면 현재 도내 보건교사가 지금 초등학교가 259에 173명 맞아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맞습니다.
장병학 위원   중학교가 127에 53, 고등학교 83에 49, 특수학교 9명 그래서 총?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284명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60%가 안 되네.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그런데…
장병학 위원   그래서 이제 보건 업무보조 교사를 더 충원하는 쪽으로 활용하는 거죠?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충원해서 66% 정도 됩니다.
장병학 위원   66%요?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장병학 위원   이게 보건과 직결되고 여러 가지 해서 점진적으로 예산을 수립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보건교사들 이야기는 참 작은 학교에 가서 근무하면 편한데 이 청주시내 큰 학교에 와서 이러니까 엄청 아주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다, 작은 학교를 찾아가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참 큰 학교의 보건교사 또는 보조교사, 특히 더군다나 급여도 적게 받는 보조교사들 정말로 인센티브라도, 아니면 이러한 어떠한 행정지원이라도 해서 따뜻하게 해 주고 상당히 그… 예를 들어서 생각을 해 보세요.
  작은 학교는 한 100명인데 큰 학교는 근 1,500명 있는 학교하고 하루의 근무가… 제가 운영위원장으로 있는 학교의 보건선생님이 하소연해서 다른 학교로 가셨어요.
  그런 엄청난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도 행정당국에서는 충분히 알고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도 지원도 해 주고 이렇게 따뜻하게 해 주시고, 학교에 장학지도 가셔도 정말로 애쓰신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시도록, 그렇게 해 주실 겁니까?
○체육보건급식과장 정영구   예,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마지막으로 539쪽 설명자료 교육사랑카드 기금 지원인데, 이게 상당히 좋은 학생복지 사업으로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1,510명에게 지원해 주고 우수 인재들 400명을 지원해 주는데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나왔는데, 교직원 100명 국외연수 이게 나와 있죠? 맞습니까?
○재무과장 유성복   재무과장 유성복입니다.
  신규사업으로 그렇게 표기를 했는데 이것은 2004년부터 계속 10여 년간 지금 해오는 사업인데, 뭐냐 하면 저희들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을 하는데 사용을 하는 분한테는 0.3%의 복지기금을 저희들한테 적립을 합니다.
장병학 위원   그것은 알아요. 그것은 아는데 여기 신규사업이라고 버젓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신규사업으로… 그 전에 나도 느끼긴 느꼈는데 여기 신규사업으로 명백하게 해 놨죠?
○재무과장 유성복   예.
장병학 위원   여기 안 나와요? 신규사업…
○재무과장 유성복   당초사업에 안 들어가 가지고 신규사업이라고 그랬는데 그전부터, 종전부터 해오던 사업입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신규사업으로 하지 말아야지.
○재무과장 유성복   다음부터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그러면 교직원들 100명은 전부터 해 오니까 이런 것을 이제 교직원… 이걸 좀 돌려서 저는, 지금 아까 얘기했죠. 조손가정, 소녀가정 장학금, 복지사업 이쪽으로, 선생님들한테 돌아갈 혜택을. 정말로 이거는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고, 몇십만 선생님들, 몇만 선생님들 중에 극소수 100명이 가는데 이 엄청난 돈을 좀 선생님들이 아량으로 해서 이런 복지사업 학생들, 이런 쪽으로 할 수는 없나요?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재무과장 유성복   이게 카드를 0.3%…
장병학 위원   그건 알어요. 저도 내요. 그 복지사랑카드 내서 도교육청으로 딱딱 나가는데, 제가 말씀은 이런 선생님들 사업도 좋지만 이렇게 불우학생 아니면 장학사업 이런 쪽으로 재무과장님이 이렇게 여러 가지 의견 수렴하고 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그런 의견은 어떤가 좀 말씀해 보세요.
  올해는 어차피 이렇게 계획을 세웠다지만 차년도부터는 이런 계획을 세우면 어떨까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에 대해 간단히 답변 좀 해 보세요.
○재무과장 유성복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부분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렇게 되도록 고민을 많이 해서 더 나은, 내년에 편성할 때는 그 부분이 학생을 위해서 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병학 위원   제 생각이, 과장님 말씀 잘 하셨는데, 이거는 있으나마나 우리 선생님들한테 극소수한테 혜택이 가는 건데 이 엄청난 돈을 우리 교육청 아이들 참 많이 있습니다.
  그네들 성금을 내서라도 도와줄 판인데 이런 것을 제고를 하신다니까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에 김동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동환 위원   한 건만, 이해를 저는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건 정말로 몰라서 여쭤보겠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누가 혹시 와 계신가요?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병천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병천입니다.
김동환 위원   예산서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병천 예,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예산서 517페이지에 청주맹학교 다목적교실 증축 1억 5,000만 원이 있습니다. 내용 아시나요?
  설명서 말고, 사업설명자료 말고 예산서 517쪽.
      (…)
  내용 아시나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청주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조성운입니다.
  제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김동환 위원   아, 그렇습니까.
  청주맹학교는 학교의 재단이 혹시 어떤 형태의 사립학교입니까? 사회복지법인가요? 종교법인가요?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광화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재단입니다.
김동환 위원   사회복지재단입니까?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김동환 위원   다목적교실을 증축하는데 어떤 부분을 증축하는데 1억 5,000만 원을, 근데 이게 재단부담금이 있고 보조지원금만 1억 5,000만 원인지 아니면 전체 소요되어지는 비용이 1억 5,000만 원인지가 이해가 잘 안 가서.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추가 소요되는 금액이 1억 5,000만 원입니다.
  거기에 다목적교실하고 직업교실을 같이 지금 증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사과정에서 돌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닥에 암이 나왔습니다. 암이 나와 갖고 암 처리하는 비용이…
김동환 위원   지난해 예산에 청주맹학교 다목적교실 예산이 있었습니까?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김동환 위원   그래서 공사를 하다가서 부족분이다 그런 얘기죠?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조성운 예, 설계변경 추가분입니다.
김동환 위원   설계변경 추가분이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자, 다음에 이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이광희 위원입니다.
  오늘은 아까 질의할 때 한 건에 대해서 그게 어떤 것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예를 들면 300만 원 곱하기 16대, 300만 원에 대한 내용은 모르는 채 그렇게 된 것에 대해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짚고 다음부터는 이런 식으로 올라오지 않을 수 있도록 말씀드리기 위해서 요걸 집중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직업교육과 보면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298쪽 보세요.
  여기 지금 298쪽에 보면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 기자재 구입비 9,500만 원 곱하기 2대, 이게 무슨 기자재예요? 그리고 그 밑에는 또 6,200만 원.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입니다.
  충북전산기고에 한 기계는 머시닝센터라고 해 가지고 기계 가공용 선반하고 그다음에 밀링이 합체된 기계라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가공하는 기계인데 그 기계 1대가 9,500만 원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 게 들어간다는 거죠?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예, 2대가 들어가는 겁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면 그 밑에 있는 제천산업고등학교 프로그램 구입비 300만 원 곱하기 16대는 뭐예요?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제천산업은 수치제어선반이라는 거는 기계 가공용 선반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이광희 위원   지금 무슨 자료를 보고서 말씀하시는 건지 저한테도 그 자료를 주시면…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죄송합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계속 이런 식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컨데 청주농업고등학교 실험실습장 시설개선 7,538만 원 곱하기 1교, 구 기숙사 철거에 따른 정원조성 6,500 이런 식으로 다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올라오면…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입니다.
  그거에 대한 상세자료를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출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지금 그런 게 뒤에 옆에도 보면 청주공고도 용접기능훈련실 설치비가 7,900만 원 곱하기 1교, 실습실 환경개선과 관련되어서도 1억 5,300만 원 곱하기 1교 이렇게 나오면 안 되죠.
  환경개선에 뭐를 환경을 개선하실 건지, 여기 지금 구 기숙사 철거하고 정원조성을 하는데 뭐를 하는데 6,500만 원이 드는지가 나와야지. 이런 식으로 6,500만 원짜리 나무 한 그루 심으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이게 지금 넘기면서 계속 그래요.
  공동실습소 운영 301쪽 환경개선비 청주공업고등학교 그렇고, 1억 5,300이 그냥 올라왔어요. 이게 무슨 돈인지, 그다음에 그 뒤에도 계속 305쪽 직업교육홍보 운영비 200만 원 곱하기 10월 이렇게 한꺼번에 그냥 통으로 콕콕콕 올라왔거든요.
  이렇게 하시면 다른 과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여기는 이런 식으로 하면 이거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상세내역을 기재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래서 여기서 제가 보니까 정확하게 잘 모르는 보은자영고등학교 정원조성비 6,500, 그다음에 여기 청주농고 실험실습장 시설개선비 7,500, 그리고 충북공고 실습실 환경개선비 1억 5,300 이거 일단 이번에 삭감하고 그리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국장 이명숙   위원님, 교육국장 이명숙입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기자재라든가 상세내역을 다 써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그렇게 했으면 질의가 안 나올 텐데 앞으로는 정말 빠짐없이 상세하게 내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번만은 좀 해 주시면 다음부터는 철저하게 상세내역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광희 위원   학교폭력예방대책과에 두 번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시는데 12억 정도를 쭉 들였는데 물론 특교도 그렇고 그다음에 성립전이 주로 많기는 하나 여쭤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447쪽에 학교폭력예방교육 영상자료 117만 5,000원짜리 154세트 이게 뭐예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입니다.
  지금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 영상자료를 저희들이 만들어 가지고 각 학교에 배포를 해야 하는데 사실은 그럴만한 능력도 없고 해서 아주 좋은 자료가 나와 있어 가지고 이것을 구입하려고 올린 예산입니다.
이광희 위원   나중에 저희 위원들도 이 내용이 뭔지 볼 수 있도록 보여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한국교육개발원에 3,600만 원, 그다음에 이거는 조사도구 개발 및 결과분석이죠. 온라인시스템 개발 운영과 관련되어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2,800만 원, 그다음에 밑에 쭉쭉 해서 종교계 협력사업기관 2개 기관, 무슨 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6,000만 원, 학교폭력예방중점연구소 이화여대 330 이게 전부 우리 지역 게 아니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네,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근데 왜 여기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한국교총 5억 이게 뭐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예, 말씀올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 저희들한테 돈을 줘서 실태 조사할 때는 각 시도 분담금으로 내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말씀하신 교총에다가 5억을 주는 것은 마찬가지로 교육부에서 저희들한테 5억을 줘서 교총에다가 패스하는 돈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이게 말하자면 교과부에서 우리 충북교육청을 이용해 가지고 돈을 줬다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빼돌리는 돈 아니에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엄격히 하면 그렇게 위원님 말씀대로인데 사실은 사업 주관기관을 저희들 교육청을 지정해 줘 가지고 저희들이 많이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돈은 교총에다 주지만 전국의 주관교육청으로 해서 저희들이 참여하고 또 활동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이광희 위원   제가 이거 두 번째 말씀드리는데 이렇게 만드는 예산 이거는 예산편성과 관련되어서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그죠?
  이거는 부교육감님 회의라든가 다른 회의를 통해서 이거는 개선을 요구를 해 달라고 전에도 말씀을 드렸고, 이런 식으로 오는 거면 여기에 대한 책임은 충북교육계가 지고 돈은 다 다른 쪽으로 빼돌리는 거지 않습니까?
  중앙단위에서 예산 보면 충북 쪽에서 하는 사업으로 보이고 이거 전형적인 그런 사업이잖아요?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지금 그것이 저희 교육청에만 교육부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별로 각 교육청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교육부에서 유용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질의를 다 끝내고서 끝낼까요?
○위원장 박상필   끝내세요.
이광희 위원   지금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예산에 삭감 후 재 계상된 사업내역과 관련되어서 혹시 말씀하실 게 있는지 아니면 저희들이 원래 의회에서 삭감을 한 내용 그대로 여기 그대로 올라온 것에 대해서 삭감을 해야지에 대한 확인을 다시 한 번 해 보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여기에서 대체로 과반수 이상은 아까 오후에 저희 위원님들이 나누어서 질의를 한 것이긴 합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관실에 청렴도평가 설문조사 용역 삭감이 2,500 다시 그대로 올라왔는데요. 이거 꼭 필요한 건가요?
○감사관 김석환   예, 이 사업은 국민권익위에서 청렴도평가나 반부패경쟁력평가 거기의 평가항목입니다, 배점이 큰. 반드시 해야 되는 사업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기획관실의 충북교육 배송료하고 주요업무계획 이거는 저희 위원회에서 삭감을 했었던 건데 이렇게 다시 또 똑같이 올렸네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주요업무계획 관계는 중장기 업무계획을 5년 치를 추진하는데 지난 당초예산은 추진기획단의 비품비를 계상했었습니다.
  근데 더 내실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시·군 다니면서 강연도 하고 여론도 수렴하고 하는 그 경비를 반영시켰습니다.
이광희 위원   그러니까 지난번에 올렸을 때하고 조금 내용을 달리해서…
○기획관 윤기성   지난번에는 비품구입비로 했었는데 그걸 알고서 실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올렸습니다.
이광희 위원   업무계획비로 올렸다 이거죠?
○기획관 윤기성   예.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학교정책과에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 교육정보통계 운영, 교원행정업무 경감, 국제교육이해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요건은 어떻게, 지난번에 저는 개인적으로 설명을 들었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그렇습니다.
  학교정책과장 이규필입니다.
  그런데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특교로다 요번에 온 내용입니다. 1억 9,000은 그렇고요.
  특교로다 11개 학교에 1,500만 원씩 지급하고, 저희들 지난번에 5,500만 원 중에 3,000만 원이 예결위에서 깎였는데요, 그런 것들이 교과부에 지침상으로 좀 그런 학교를 운영하려면 한 학교에 2,000만 원은 줘야 된다 그래서 특교를 1,500만 원 교육부에서 주고 500만 원을 저희 교육청에 부탁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것 좀 그렇게 올렸고요.
이광희 위원   그런데 그 삭감은 2,500만 원을 삭감을 했는데 올리기는 1억 9,000을 올리셨어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이것은 11교에 1,500만 원이니까 1억 6,500은 이번에 특교로 온 돈입니다.
이광희 위원   특교로 오고요.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예.
이광희 위원   교육정보통계 운영은 어떻습니까?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것은 교재를, 연수교재를 하려고 그랬는데 그것도 지난번에 예결위에서 저희 깎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연수를 하려면 교재가 필요해서, 그래서 저희들은 300만 원 올렸는데 예산계하고 협의과정에서 252만 원으로 이렇게 올리는 걸로 됐고요…
이광희 위원   예, 계속 말씀해 주시죠.
○학교정책과장 이규필   그다음에 국제문화교육 같은 경우는 그것은 이제 지난번에, 그것도 예결위에서 깎였는데 저희들이 외국의 한국학교 이런 데다가, 우리가 다국어로 된, 여러 나라 말로 된 우리나라에서 만든 지도를 만들어서 배부하려고 그러는 그런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살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교원 행정업무 경감 같은 경우는 아까 설명을 드렸는데 작년부터 하던 사업인데 일부 교육부에서 권장하는 사업, 또 저희들이 아, 이런 사업 필요하겠다 싶어서 벤치마킹 하는 사업, 그런 거 해 가지고 예산이 늘어났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교수학습지원과에 2건인데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거죠?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입니다.
  이것은 우리 교육위에서 삭감된 예산이 아니고 예결위에서 삭감된 예산인데요. 하나는 통일교육 교재 보급입니다. 이것이 희망 학교에 저희들이 원래 2만 4,000부를 학생용으로 보급을 해야 되는데 4,000부에 대한 예산이 삭감이 됐고요. 교사용으로 1,100부 정도를 우리가 보급을 해야 되는데 100부 정도의 돈이 삭감돼서, 많은 돈은 아닙니다마는 이것이 제대로 현장에 보급이 돼야만 우리 학교에서 통일교육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계상을 했습니다.
이광희 위원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은…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 대학수학능력 모의고사 관련해서 저희들 도의 분담금이 교육부에서 1억 7,400만 원 정도, 저희들이 대응투자를 또 1억 7,400만 원 정도를 해야 되는데 거기서 약 900만 원 정도만 남기고 1억 6,40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분담금을 지금 못 내게 될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추경에 반영을 해서 남아있는 900만 원 정도하고 저희들 1억 6,400만 원을 합해서 1억 7,400만 원을 이번에 우리 교육과정평가원으로 납부를 해야 됩니다.
  이것이 만약에 반영이 안 되면 우리 고3 학생들 수능모의고사를 실시할 수가 없습니다.
  꼭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그런데 그때 왜 이게 삭감이 됐죠? 그렇게 간절한데.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이것이 저희들도 너무 뜻밖이었고요, 삭감이 되는 이유를 저도 납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학생들 교육에 관한 돈이기 때문에 삭감이 되면… 이것은 전국적으로 다 실시하는 거고 차질이 큽니다.
이광희 위원   이게 대학수학능력시험 운영과 관련돼서 수능모의평가 분담금이잖아요.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네, 그렇습니다.
이광희 위원   모의시험.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예.
이광희 위원   그런데 그게 9,000만 원이고 나머지 3억은 어디에 쓰이는 거죠?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정희   아닙니다. 그 모의고사 분담금이 3억 3,9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50%는 교육부에서 내려오고, 특교로 내려오고 저희들 자체 부담금이 1억 7,000하면 50 대 50입니다.
이광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교원지원과의 국외연수 이것은 아까 말씀을 하셨고, 사립 농산촌 순회교사 여비 이것은 왜 삭감된 거죠?
○교원지원과장 조용덕   교원지원과장 조용덕입니다.
  저희들도 이 부분 삭감된 것이 아주 의아스러운 그런 부분인데요. 조금 더 설명을, 말씀을 드리면 사립 순회교사의 이 수당은 수당과 여비로 구분이 됩니다.
  그렇게 하고 이 수당 5만 원씩은 순회교사가 일률적으로 받는 그런 거고 여비는 이게 출장비입니다.
  그래서 수당은 본회의에서 결정이 됐었는데 여비가 이게 전부 다 삭감이 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농산촌 쪽의 이 중등부 수업을 하기가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과학직업교육과 정보통신보안비, 이것은 적은데 그래도 이게 왜 또 올라왔죠?
○과학직업교육과장 이용순   저희들도 이게 예결위에서 삭감이 됐는데요, 저희들도 이거가 왜 삭감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담당자의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그 관련 교육을 실시하도록 정보보호기본지침 제12조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담당자를 교육을 시켜서 업무담당자의 보안의식을 고취시키고 그다음에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정보보호 및 그다음에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방과후학교지원단에 교육비 지원이, 이것은 양이 좀 많네요.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예, 예결위에서 작년 연말에 깎인 예산인데요 누리과정지원비 그것입니다.
이광희 위원   아, 네 이 두 가지가 그렇죠?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예.
이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과의 LED조명 교체는 왜 삭감이 됐습니까?
○시설과장 정항수   시설과장 정항수입니다.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규정에 의해서 공공기관은 2012년까지 30% 이상을 하도록 돼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30%를 계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우선 하지 않고 기관부터 하느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또 규정에 차후 에너지위원회 결정에 따라 교체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 이렇게 됐기 때문에 신증설이라든지 어떤 개축할 경우에는 반영을 하고 있고요. 연차적으로 반영을 하고 우선 공공기관만 올렸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삭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광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당초예산 삭감 후 재계상된 것을 보면서 저희 마침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올린 거는 1건밖에 없어 가지고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대체로 질의를 해 보면 왜 삭감됐는지 모른다고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삭감이유가 어딘가 있겠죠. 위원들이 뭐 이유없이 설마 삭감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저도 분명히 제가 봤었던 예산안들인데 이게 왜 삭감이 됐는지 모르는 경우는 아마 뭐 대답을 잘 못 하셨거나 이랬을 가능성이 있는데 저희들도 여기에 대해서 계수조정할 때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조정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동환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상필   예, 김동환 위원님.
김동환 위원   감사관님, 학교장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용역비 2,500만 원은 왜 삭감이 됐는지 혹시 아세요? 지난번 예산 때 왜 삭감이 됐는지 혹시 아세요?
○감사관 김석환   용도가 필요치 않다고 그래서 삭감된 거는 아니고요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부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김동환 위원   전액 삭감이 된 거죠, 이게.
○감사관 김석환   예.
김동환 위원   그 내용을 잘 모르시는군요. 간단히,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거 이 청렴도 조사는 직접 감사관실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용역회사에다가 용역을 줘 가지고 그 용역회사에서 학교 교장과 접촉이 되어지는 학교운영위원, 급식자재 납품을 하는 사람들, 공사를 했던 전력이 있는 소규모 업자들에게 전화 또는 이메일로 이렇게 청렴도, 학교 교장에게 혹시 금품을 준 일이 있는가 이런 거를 조사하는 겁니다. 그렇죠?
○감사관 김석환   그게 아니고요…
김동환 위원   그거 맞습니다.
○감사관 김석환   지금 말씀하신 거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평가할 때 하는 것이고요, 지금 이 사업은 우리가 우리 본청 간부, 지역 교육장, 직속기관장, 그리고 학교장 한 200명 학교를 선정을 해서 우리가…
김동환 위원   그렇게 합니다.
○감사관 김석환   우리가 연구용역을 줘서 할 겁니다.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그 용역기관에서 그런 방식으로 한다고요. 그런데 지난해에, 지난해에 서울지역 교장선생님들이 이 조사로 인해서, 이 청렴도 조사로 해 가지고 그 자료가 나온 것을 근거로 해서 경찰청에서 조사를 해 가지고 약 서울시 관내의, 서울특별시 관내의 교장선생님들이 40명 정도가 사법처리를 받는 아주 최대의 그런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40명 정도의 교장선생님이 사법처리를 받고 연금이 반으로 잘려 나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건 이후로 교장선생님들이 절대로, 다 행정실장이나 다 아래로 미루고서 전혀 관여 안 합니다.
  학교의 예산집행에 관해서 교장선생님들이, 관여하시는 교장선생님들 1명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십 년 동안 교장선생님 생활하셔 가지고 연금을 300만 원 이상 받게 되어져 있는데 그게 반으로 짤려 나가는 그 치욕을 당하는 분이, 40명이 넘는 교장선생님들이 있는 걸 봤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계속 시대가 흐름을 흘러가면서 청렴도를 조사해야 할 대상이 교장선생님이 아니다라는 것을 파악을 하고 실제, 실제 청렴도를 조사해야 될 대상이 어딘가가 있느냐는 거를 감사관실에서 알고 해야지 된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나 간부 공무원들은 지금은, 고위직 간부 공무원들은 절대로 조그만, 조그만, 왜 대부분 입찰화되어져 있기 때문에 큰 비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소소한, 아주 소소한 업자들과의 관계에서 조그맣게 상품권 받았던 거, 촌지 조금씩 받았던 거가 전부 들통이 나 가지고 교장선생님들이 큰 치욕을 당하는 사건이 지난해 있었거든요. 그 뒤로 그게 싹 소문이 퍼져 가지고 청렴도 조사를 해야 될 대상이 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감사관실에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하던 그대로 계속, 작년에 했고 또 재작년에 했으니까 그냥 하겠다라고 해서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이 예산은, 이런 용역조사는 할 필요가 없어졌다라고 판단을 하고 이 예산이 삭감이 되어진 겁니다.
  절대로 의회에서 예산을 삭감하면 이유가 있지 그렇게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답변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보다,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예산을 삭감하는 위원들보다 훨씬 더 많이 아시고 왜 삭감하고 그 삭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논리적으로 설명했는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로 삭감하는 의회 없습니다.
○감사관 김석환   예,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 설명은 제가 듣지를 못해 갖고 지금 그렇게 말씀을 드린 거고요.
  지금 국민권익위에서 청렴도 평가 조사하는 것은 실무자들을 합니다. 계약 실무, 인사 실무, 운동부 실무 그런 거를 다 하는데…
김동환 위원   지금 교장을 청렴도 조사 해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감사관 김석환   그런데 국민권익위에서는 자기네들이 하지 못하는 위에 기관장들이 솔선수범을 해야 되고 또 모범을 보여야 되기 때문에, 또 위에서 깨끗하게 해야지 밑에서 본을 보기 때문에 그 기관에서, 해당 자치단체 기관에서 그 평가를 해라, 그리고 그 평가를 해야지 배점을 얼마를 준다, 이렇게… 그게 상당히 배점이 높은 항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김동환 위원   그러니까 실제로 청렴도 조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평가를 잘 받기 위해서 그냥 어쩔 수 없이 해야지 된다 그 말씀이죠?
○감사관 김석환   아니 그것은 아니죠.
  국민권익위에서 기관장 간부들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까지 자기네들이 손이 미치지 못하니까 우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해 달라, 이런 얘기입니다.
김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끝으로 두 가지만.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학교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이것이 어린이 놀이시설 개·보수 지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학교폭력대책과네요, 소관이.
  차라리 저기를 학교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하지 말고 어린이 놀이시설 개·보수 지원, 이렇게 하면 어때요, 이거? 그러면… 나는 처음에 이게 편집이 잘못됐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바꾸면 안 되는 건가? 관항목이 틀려서 안 되나?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세부사업은 저희들이 정하는 게 아니고요 교육부에서 훈령으로다가 정해 줍니다.
  그래서 그걸 맞춰 가지고 각 시도교육청 사업을 넣기 때문에 세부사업을 저희들이 고칠 수가 없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런데 이게 24억 8,000인데 왜 당초예산에 안 들어가고 이렇게 추경에 들어갔습니까? 이거 지금 내가 아까 이해가 안 돼. 그냥 여기로 보면 그냥 24억 8,000이 각 시·군교육청을 몇 개 교 얼마, 뭐 이 반쪽 가지고는 어떻게, 어떤 놀이시설을 어떻게 되는 건지를 저는 이해할 수 없이 그냥 얼마 뭉뚱그려서 이렇게 했는데 이게 추경에, 이런 거를 본예산에 하지 않고 추경에, 여기 보면 사업근거가 2011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건의 및 촉구사항, 2011년도. 지금 ’13년인데. 그리고 2012년에도 또 행정사무감사 이거여.
  이 2건이 작년, 재작년에 얘기됐으면 본예산에서 이걸 해도 될 텐데 왜 추경에 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는 2013년 교육감, 지역교육청 순방 건의사항 하니까 아, 2013년에 교육감이 순방하다 보니까 이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게 추경에 넣은 건지, 어떻게 한번 답변해 보실까요?
○기획관 윤기성   기획관 윤기성입니다.
  저희들이 당초예산은 재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재원이 넉넉하면 당초예산에 반영시킬 수도 있는 사안인데 돈이 부족해서 지금 추경에 반영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당초예산은 돈이 없어 가지고 후순위에 밀리다 보니까 이제 여유가 있어서 이번에 넣었다, 24억 8,000.
  그래서 다음에는 이 자료를 이거 본예산은 모르겠는데 이 세부설명자료에는 기왕이면 해 주려면 여기다가 좀 더 구체적으로, 이거나 이거나 똑같아. 세부설명자료나 이거나,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 줬으면 우리가 심의하는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 이충호   제가 한 가지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치검사 완료일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2008년 1월 27일에 의하여 법정기한이 2015년 1월 26일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조사해서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글쎄, 그러니까 지금 얘기대로, 우리 기획관님 말씀대로 당초예산은 없었는데 지금 여유가 있어서 했다는 거는 그 얘기아녀.
  근데 사실 이거는 놀이시설 이것만은 후순위로 밀려서 안 된다. 다른 예산보다 더 중요하다 저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선순위가 이게 추경으로 들어왔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312쪽 예비 사회적 기업, 각 대학마다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을 이렇게 하는데 우리 대학에 예비 사회적 기업 육성하는데 어디 어디입니까? 우리 도내 관내에서,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사회적 기업.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방과후학교지원단 엄종목입니다.
  교육대학하고 충북대학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른 대학은 없습니까?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교과부가 인정한 데는 두 군데고요, 충청북도가 인정한 데는 서원대가 있는데 사업내용이 틀립니다.
○위원장 박상필   충청대학은 없어요?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건 그 세 군데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아, 지금 현재 저기 한 데가 청주교대하고 충북대학이네.
○방과후학교지원단장 엄종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그래서 두 군데 지원해 주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끝으로 당부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도교육청에서 꼼꼼한 업무추진을 하려면 다소 어려움이 더 따를 것으로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셨다시피 의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구상 초기 단계에서 위원님들과 상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청이 지역 현안사업에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의견을 나누어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부탁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응천 위원   저 하나만.
○위원장 박상필   한 가지 있어요?
  예, 하세요.
전응천 위원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좀 의문이 가서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예산서를 보고서 많이 느꼈습니다.
  이 두꺼운 거 이래 한 장씩 넘겨보면서 많이 느꼈는데, 도교육청 내의 업무분담은 과 성격상 내용별로 하지 않고 있구나 이런 걸 느꼈어요, 사실 저는.
  그래서 이게 교과부 지시로 하는구나 이렇게 느꼈는데 이게 맞습니까? 교과부 지시 아니죠?
  업무분담을 하는데 과별로 나누어주는 걸 교과부에서 어느 과에는 이걸 맡아라 이러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행정관리국장 박노화입니다.
  그렇게 저기 하지는 않지만 분장을 하죠. 사무분장, 부서별로 분장되어 있는 대로 분류는 하죠.
전응천 위원   그러니까 도교육청 자체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지?
○행정관리국장 박노화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그래서 제가 이런 걸 또 느꼈죠.
  도교육청 내에서 이래 하신다고 말씀했는데 부서의 과장님 한 분, 한 분을 이래 볼 때 몸에 근육질이 없고, 저 양반은 없구나 있으면 좋은데, 목소리도 색시 같구나, 그다음 싸움 도 잘 못하고 이러니까 밀려가지고 분배하는 생각도 이렇게 들더라고, 저는.
  몸에 근육질이 있으면 겁이 나잖아요, 그죠. 그래서 안 할 텐데, 이렇게 분배를 했나? 두 분 국장님 그렇지는 않죠?
○교육국장 이명숙   안 그렇습니다.
전응천 위원   희한하게 이렇게 분배를 해서 이래 보니까 이 과에 갈게 아닌데 갔단 말이야. 그래서 그 과장님 보면 싸움 잘 못하는 것 같아. 그래서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참고를 해서 잘 좀 이래 해 주십시오, 이거 보면은. 과 성격상 맡을 수 있도록 하는 데로 보내주셔야 됩니다. 그렇죠?
  소리 크게 지르고 싸움 잘한다고 그리로 주고 안 주고 이러면 안 된다 이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6분 회의중지)

(19시1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 협의한 계수조정 내역을 이광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부위원장 이광희 위원입니다.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예산안 계수조정에 따른 운영방법을 협의한 후에 소관별 심사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모아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심사를 한 결과, 세입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세출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이 결여되었거나 과다 계상된 사업, 사업효과가 의문시되어 검토가 필요한 사업 등의 예산은 삭감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삭감내역을 말씀드리자면 영어권 국가 현지 어학연수 외 8건 75억 9,986만 5,000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계상토록 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배부해 드린 심사결과조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결과조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이광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광희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신 내용에 대하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6항 2013년도 제1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0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18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상필    이광희    최진섭    김동환
  하재성    전응천    장병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라기복
  전문위원이충환
○출석공무원
·교육청
  부교육감김대성
  교육국장이명숙
  행정관리국장박노화
  공보관김옥진
  감사관김석환
  기획관윤기성
  학교정책과장이규필
  교수학습지원과장박정희
  교원지원과장조용덕
  과학직업교육과장이용순
  체육보건급식과장정영구
  학교폭력예방대책과장이충호
  방과후학교지원단장엄종목
  총무과장손양희
  행정과장이경우
  재무과장유성복
  시설과장정항수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이종석
·교육과학연구원
  기획연구부장이월희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박병천
  시설지원과장조성운
·충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종은
·제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철환
·청원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효철
·보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홍희
·옥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용환
·영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재형
·진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엄학수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최창길
·음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최준식
·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김기석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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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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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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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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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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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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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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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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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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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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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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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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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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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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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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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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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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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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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x close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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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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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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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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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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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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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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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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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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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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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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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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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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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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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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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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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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