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3년 1월 25일(금) 14시
장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공보관
  나. 감사관
  다. 충북문화재단

(14시04분 개의)

○위원장 김희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공보관, 감사관,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13년도 충청북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공보관
○위원장 김희수   그럼 신찬인 공보관께서는 신규사업 위주로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공보관실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덕 공보팀장입니다.
  김창호 보도팀장입니다
  이응규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오세봉 미디어홍보팀장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도정홍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배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준비된 자료에 의하여 2013년도 공보관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3년도 비전과 추진전략, 전략목표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공보관실 조직은 공보팀, 보도팀, 홍보마케팅팀, 미디어홍보팀 4개 팀이며 정원 28명에 현원은 27명입니다.
  주요사무는 도정홍보의 종합기획·조정과 홍보지원, 언론매체를 통한 도정홍보 및 보도내용 분석, 도정홍보 마케팅 및 시설물을 이용한 도정홍보, 온라인·뉴미디어를 활용한 도정 홍보, 월간 도정소식 발간과 블로그기자단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금년도 총예산은 33억 7,300만 원으로 표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지난해보다 5% 증가하였습니다. 도정 홍보매체 현황은 인터넷방송 온라인 등 미디어 8종과 전광판 시설 5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언론매체 현황은 일간 신문 등 신문사가 42개사이고 방송 8개사, 뉴스통신, 케이블TV 각 2개사 그리고 출입기자가 43명입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2012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입니다.
  지난해에는 민선5기 역동적 도정홍보 추진을 위한 기획홍보와 홍보역량을 강화하여 도정홍보를 위한 미디어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로그 기자단 확대운영, 인터넷신문 창간, 도정도식지를 신문형으로 개편하고 발행부수를 확대하였으며, SNS 도정홍보단을 구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요정책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이 다소 미진한 바 있었습니다.
  앞으로 도민만족 홍보서비스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금년도 비전과 추진전략입니다
  공보관실 비전은 ‘도민이 행복한 공감도정 열린홍보’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4대 전략 목표와 8개의 이행과제를 수립 추진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전략목표 추진계획입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인 홍보 협력시스템 및 역량 강화입니다.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정착과 함께 신수도권시대·중부권시대를 주도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민선5기 후반기 도정정책 실현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범도민적 공감대 조성과 도민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수 있도록 홍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7쪽입니다.
  홍보정책 및 지원기능 강화입니다.
  도정 주요현안과 행사홍보계획을 협의·조정하는 홍보협의회를 운영하고 홍보기획회의는 수시로 집중 홍보과제를 선정, 홍보효과 극대화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도정홍보 컨설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 정책홍보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방송프로그램을 이용한 기획홍보와 라디오캠페인 광고를 기획·제작하여 효과적인 미디어홍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무원 홍보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을 자치연수원에서 운영토록 하고 홍보실무자의 미디어 현장체험을 실시하여 홍보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홍보의 협력 및 전략적 운영입니다.
  지역신문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도정현안을 주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도민의 역량결집을 위한 도정현안과 주요행사에 대해 신문광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하고, 부서별로 산재되어 있는 광고집행을 중복·낭비요소가 없도록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겠습니다.
  9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협력·소통·공감의 언론관계 구축입니다.
  지역·계층·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촉진하고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한 건전한 여론형성과 도정에 대한 언론과의 동반자로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서비스로 도정 신뢰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10쪽입니다.
  소통과 공감의 전방위적 언론홍보입니다.
  언론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정례·수시브리핑을 내실화하여 도정현안을 신속히 전달하고 도정현안에 대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출입기자단과 지역신문기자의 도정현장투어를 확대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도정 주요이슈를 주제로 한 도민과 함께하는 ‘라디오 충북도정‘ 운영을 정례화하고 도정의 주요 관심현안을 도민에게 심층·분석 전달하는 TV방송 대담을 수시로 실시하겠으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스토리 중심의 언론기고를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서비스 제공입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자료 제공을 위해 웹하드를 이용한 보도·영상자료 제공과 함께 이메일과 문자서비스 공지를 통해 신속한 보도를 유도해 나가겠으며, ‘이달의 우수 보도자료’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충실한 보도자료가 제공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정사진 DB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구 동영상자료 1만 2,000건을 디지털화하고 도정 영상자료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나가겠으며, 365일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보도내용을 유형별로 분석 제공하고, 중앙과 타 시도 우수시책·아이디어를 발굴·제공하여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세 번째 전략목표인 차별화된 도정홍보를 통한 대외 위상강화입니다.
  금년도에는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 등 대내외적으로 선택과 집중의 홍보활동과 당당히 도약하는 충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하여 도정 핵심비전과 주요현안에 대한 매체별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도정홍보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쪽입니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TV, 중앙지 등을 통한 광역적 홍보와 수도권 전광판, KTX 등을 이용한 시설물 홍보, 케이블 TV, 라디오 등 지역방송을 통한 도정홍보를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충북의 볼거리와 자랑거리를 방영할 수 있는 우수TV 프로그램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충북 홍보용 UCC를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도정을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4쪽,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협력 강화입니다.
  중앙 언론?방송인 초청 간담회를 실시하여 도정현안과 문화?관광 등 우리지역 명소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 언론·방송인 DB를 구축하여 우리 도에 우호적인 홍보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도민 홍보대사는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도정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명예 홍보대사는 대중성과 스타 마케팅을 통한 충북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하겠으며, 청내 홍보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운영하여 도정홍보에 대한 참여와 역할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네 번째 전략목표로 참여와 소통의 쌍방향 도정홍보입니다.
  개인이 정보를 생산하고 온라인을 통하여 전파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뉴미디어와 전통매체를 활용한 쌍방향적 도정홍보를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신뢰와 공감의 도정소식 공유입니다.
  인터넷방송은 관광, 문화, 생활정보 등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하고 주요도정 인터넷 생중계와 유튜브를 통한 콘텐츠를 확산해 나가겠으며, 도정소식지는 지면을 16면으로 4면 증면하여 내고장 소식과 열린마당을 신설하고 타 시도와의 지면교류를 활성화하며 온라인 e-book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밀착취재를 통한 인터넷신문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여 SNS와 연동 운영하고 도정 핵심이슈 위주로 뉴스레터 발송을 확대해 나가고,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SNS 계정을 확대 개설하고 충북도 소셜 매체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도정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도정홍보입니다.
  민간 포털과 홍보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도정 현안에 대한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으며, 도민 참여를 통한 공감홍보 추진을 위해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UCC 공모전과 SNS토론회 등 이벤트를 개최하고 매체별 도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홍보서포터즈 구축을 위해 SNS 홍보단을 확대하여 민간과 연계한 홍보네트워크를 구축,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블로그기자, 파워블로거의 취재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공보관실은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열린 도정 그리고 우리 충북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 홍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희수   예,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기보 위원님.
심기보 위원   심기보 위원입니다.
  저번에 행감 때 제가 무상급식과 관련해 가지고 요구한 것도 있고 질의한 것도 있고 그렇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그와 관련해 가지고 우리 충북도에서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에 예산 요구를 해 가지고 중앙에서 반영된 사실이 있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얼마나 되나요?
○공보관 신찬인   예,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심기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무상급식 문제에 대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무상급상의 어떤 진실이랄까 실체를 좀 더 알리기 위해서 지난번 도정소식지에다가도 전면으로 게재해서 그동안의 어떤 과정이라든지 문제라든지 향후 방향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그런 역할을 하였고요.
  지난번 국회에서 저희들 예산 의결 시 이 부분에 대해서 2,010억이 추가로 반영된 부분을 또 홍보한 바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예, 2,010억인가요?
○공보관 신찬인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신문에서 5,000으로 본 것 같은데 그것 파악 좀 해 보시고요.
○공보관 신찬인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게 광역별로 얼마씩 배분이 되는지 확정이 돼 있나요?
○공보관 신찬인   예, 아직은 확정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기보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게 배분결정이 되면 16개 시도에 배분이 될 텐데 충청북도에 어느 정도가 왔는지 충청북도의 노력으로 타 시도는 어느 정도의 혜택을 받는지 우리 충청북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는 얼마, 우리 충청북도에는 얼마의 무상급식으로 우리 도에서는 어느 정도, 각 시·군별로는 어느 정도의 자금 여유가 발생이 됐다 이런 내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겠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알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또 우리 맨 마지막 장에 있네요, 18쪽.
  18쪽에 보면 다섯 번째 “주요 현안사업 : 없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그런데 우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송 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가 100일이 채 남지 않았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세계행사 맞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또 8월 달에는 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있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심기보 위원   이것도 역시 조직위원장이 지사로 돼 있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물론 각각의 오송 세계대회나 조정세계대회나 홍보팀이 별도로 있겠지만 이러한 지방에서 세계대회가 쉽지 않아요, 그렇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그런데 우리 도의 공보관실에서 현안사업이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좀 안 돼 가지고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금년도 공보관실의 홍보 방침이랄까 큰 흐름은 우선은 2대 국제행사를 홍보하는 거를 지원해 주는 걸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방송을 통한 어떤 스팟광고도 했고 또 신문이나 이런 거를 통한 기획홍보라든지 기획기사라든지 아니면 대담이라든지 이런 거를 갖다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을 저희들 업무보고에 주요현안으로 안 넣은 것은 그 조직위라든지 이런 데서 별도의 업무보고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 들어간 것 때문에 저희들은 안 넣었고 그동안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해 왔고요.
  앞으로도 이 부분에 중점을 둬서 최대한 홍보가 널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기보 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렇더라도 그쪽에 각각의, 제가 말씀드린 대로 홍보팀에서 할 역할을 하고 있겠지만 거기의 지원업무를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두 개, 세 개 대회가 우리 도에서 한꺼번에 열리게 돼 있는데, 올해 이거에 대해서 지원을 철저히 해 나가겠다 이게 뭐 주요업무 아닙니까?
○공보관 신찬인   예.
심기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형근 위원님.
김형근 위원   예, 김형근 위원입니다.
  7쪽에 홍보정책 및 지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홍보정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겠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번에 1월 본회의장 업무보고 시 도지사의 시정연설을 들어보니까 우리 도정의 핵심 도정방향이 약간 조정이 됐더라고요. 그것이 표현되는 방식과 의미, 중요성 이런 것들이 좀 조정이 됐는데 종전에는 3+1이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이 달라져서 생명과 태양의 땅 하나 묶고 또 하나는 신수도권시대 중심 도,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충북 이렇게 세 가지로 바뀌어졌더라고요. 그거를 지금 인식하고 계시지요?
○공보관 신찬인   예.
김형근 위원   이제 우리가 도정을 홍보하고 특히 홍보정책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했을 때에는 3+1에서 새로운 변화 조정된 3대 핵심과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또 이 과제 간의 관계와 중요성을 제대로 홍보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이 세 가지 과제 중에서도 함께하는 충북에 중점적으로 홍보의 손길이 미쳐야 된다고 봐요. 도민들이 볼 때는 ‘생명과 태양, 뭐 신수도권 하면 좋지 저러면 충북이 잘 산대’ 남의 얘기일 수 있어요.
  그런데 함께하는 충북에 속한 내용이야말로 복지, 지역균형 발전 이런 것들이잖아요.
  이거야말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거든요. 홍보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쪽으로 초점이 맞추어져야 됩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충북 분야에 홍보의 중점을 세 가지 중에서도 좀 실어 달라 이런 말씀드리고요.
  예컨대 도정의 슬로건이나 도지사가 꼽는 거하고 실제 홍보하고는 좀 그런 차원에서 생각을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지사는 충북 전체를 먹여 살려야 되기 때문에 생명과 태양, 뭐 신수도권 이런 거를 강조할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실제 도민들이 받아보는 홍보의 내용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쪽으로 초점을 맞춰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점에서 좀 판단을 해 주시고.
  그다음에 홍보 기획회의를 작년에도 운영했고 앞으로도 잘하겠다는 말씀인데 저는 이 홍보기획회의가 어떻게 운영이 됐기에 지난 연말에 무상급식을 둘러싼 홍보전에서 도가 이렇게 완패를 했는지 잘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자, 그때 시점과 상황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도의 방침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도 홍보되었고 그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했어요. 완패 당하고 끝났습니다.
  사실상 교육청의 주장대로 무상급식비가 분담되는 걸로 결말을 맺었어요. 그러면 우리 홍보파트는 뭐를 하고 있었는가!
  교육계 쪽에서 낸 표현을 보면 첫 번째, 도가 50% 분담 원칙을 어겼다.
  두 번째, 이렇게 도가 어기면 끝끝내 어기면 학부모가 무상급식을 그 부족한 만큼 학부모가 내야 된다, 학부모들이 긴장했어요.
  세 번째, 도지사가 무상급식을 깨고 있다 이렇게 매우 적나라한데 굉장히 선명한 이런 표현과 홍보의 내용들이 전달됐어요.
  우리는 ‘우리가 50%를 어긴 게 아니라 총액이 잘못 잡힌 거다’ 어렵습니다. 도민들한테 어려워요, 굉장히 어려워요.
  총액, ‘총액은 또 뭐야?’ 이렇게 되는 건데 ‘50% 분담원칙 어겼어’ 이거는 굉장히 쉬운 거지요.
  이거에 대응하는 우리의 홍보의 표현들을 제대로 개발해 내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교육계는 오프라인과 연계해서 홍보효과가 극대화 됐어요. 뭐냐 하면 상당공원에서 집회했잖아요, 그렇지요?
  그 집회한 거 피켓 다 들고 왔고 그것이 적나라하게 언론에 그대로 보도가 되고 언론에서 그거를 써줬지요. 오프라인과 연계한 홍보효과가 있었어요, 컸어요.
  세 번째는 교육청 출입기자단 쪽의 논리가 언론사 보도에 전면화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도청 출입기자들은 담당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논리라든가 또 기사의 비중에 있어서도 미미했고요.
  교육청 출입기자와 도 출입기자와의 불균등이 노출이 된 거지요. 그렇게 함으로 해서 완패 당했습니다.
  저는 누가 옳고 그르고 지금 그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홍보의 논리로 이걸 분석을 해 본 겁니다.
  홍보협의회를 운영하고 홍보기획회의가 공보관 중심으로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중요한 사안에서 이렇게 그냥 무너지는 듯한 느낌, 그럼으로 해서 도정을 수행하는데 이것이 상당한 어려움으로 작용된 이 현실에 대해서 공보관실에서는 잘 짚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공보관실이 진짜 일하는 부서예요, 일 열심히 하는 부서입니다. 다 드러납니다.
  새로운 방안 신규사업이 넘쳐나고 있고 매우 좋아요, 다양합니다.
  그리고 거의 공공기관의 도정홍보를 더 이상 할 게 없을 정도로 완결성이 생겨 있어요. 그런 점에서는 제가 굉장히 좋게 보는데도 그런데 이렇게 허점이 있는 거예요.
  다양하게 많이는 하는데 중요한 일 탁 터졌을 때 우리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곱씹어봐야 되고 그런 대안의 하나로 공보관실에서는요 도청 출입기자뿐만이 아니라 교육청 출입기자들과의 여러 가지 접촉과 스킨십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공보관께서 교육청 출입기자들하고 만난 적이 있습니까?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김형근…
김형근 위원   아, 그것만 말씀하세요. 만난 적 있냐고요.
○공보관 신찬인   예, 산발적으로는 만난 적이 있습니다.
김형근 위원   산발적으로요?
○공보관 신찬인   예.
김형근 위원   그러니까 목적의식적이고 계획적으로 된 것은 아니네요.
  우리 공보관실은 언론사를 상대로 하는 거지 도청 출입기자를 상대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항상 공무원 마인드는 담당, 담당, 담당, 담당부서 이렇게 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대언론 홍보작업을 하는 거지 대도청기자실 홍보작업을 하는 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도청기자실은 그중의 하나예요.
  그래서 도정과 관련한 모든 언론매체는 다 우리가 대상입니다. 그 출입기자들이 예컨대 경찰청 출입기자가 도정과 관련해서 관심 갖고 있다면 그 사람하고 만나서 열심히 해야 되겠고요.
  그래서 도교육청 출입기자 또 도교육청 출입기자를 통한 대언론 홍보 이 부분에서 개선된 인식과 방안이 나와야 된다 이런 말씀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할게요.
  4쪽에 보면 반성과 시사점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로 체계적·효율적 도정홍보를 추진하겠다 했는데 온·오프라인의 연계 강화라는 것을 어떤 방안으로 해야 된다고 보시는지?
  그다음에 10쪽에 보면 라디오 충북도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아마도 도가 인터넷신문 만들고 운영하듯이 그런 차원이 아니고 기존의 라디오채널을 적극적으로 아침 출근시간대에 맞춰서 활용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읽혀지는데 그게 맞는지?
  그다음에 우리 도청 내 홍보모델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하시는데 이 홍보모델 운영 성과가 이렇게 15명에서 10명을 늘릴 만큼 성과가 있는 것인지, 확대 필요성이 정말로 있는 것인지, 홍보모델이 그냥 매체에 사진 좀 나오는 정도 그런 정도로 운영되는 건 아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확대 필요성이 있는지 이런 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대답해 주십시오.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김형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의하신 온·오프라인 연계 강화로 체계적·효율적 도정홍보를 추진한다는 의미는 저희들이 그동안 미디어매체를 좀 더 다양화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신문도 창간하였고 또 몇 년 전에는 인터넷방송도 또 발족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신문매체인 도정소식지 오래전부터 해 왔던 건데요. 그런 부분도 신문형으로다가 하면서 1만 6,000부 발행하던 것을 10만 부로 발행부수를 늘렸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그걸 12면에서 16면으로 면수를 또 증대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든 것들이 블로거라든지 페이스북이라든지 아니면 인터넷매체하고 도정소식지하고 이런 부분을 연계해 가지고서 홍보하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인터넷과 온라인·오프라인을 같이 병행해 가지고 연계시켜가면서 홍보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라디오를 통한 도정홍보인데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동안 CBS하고 BBS를 통해서 도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습니다.
  그 부분 외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보통 보면 출퇴근길에 사람들이 라디오를 자가운전하면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시사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데에 저희들이 적극 참여해서 도정을 알리는 그런 노력을 지금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홍보모델에 관한 문제인데 그 홍보모델은 현재 1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5명으로 구성돼 있고 금년에 한 10명 정도 더 해서 하는데 현재 그 사람들이 활동하는 거는 저희들 도정영상물에 출연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도정소식지라든지 이런 저희들이 운영하는 매체의 표지모델이라든지 이런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 말에는 한군데 집합시켜 가지고서는 홍보마인드에 대해서 교육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많은 매체에 나가서 홍보활동을 하고 이런 그런 직접적인 효과도 있겠습니다마는 간접적으로는 이분들이 또 우리 도정에 대한 홍보의식을 평상시에 좀 많이 갖고 있음으로 해서 어떤 SNS 같은 것을 통해 가지고서는 홍보를 파급시킨다든지 이런 역할도 같이 병행할 수 있도록 우리 전체 직원이 아니더라도 일부 직원들만이라도 이 도정에 대한 마인드를 좀 더 많이 주지시킬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자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김형근 위원   저는 오프라인이라고 해 가지고 좀 의미가 다르네요. 소식지라든가 온라인을 통한 매체 이 외의 매체, 소식지 이런 거 이런 것들을 오프라인으로 표현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았고 오프라인은 사람이 참여하는 그런 것으로 이해를 해서 뭐냐 하면 문구 자체의 뜻보다도 저는 공보관실이 거의 완결적인 지금 홍보방안을 갖고 계신데 하나 더 참가한다면 바로 사람이 참가하는 캠페인 류의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이것이라고 봅니다, 남은 하나의 영역이 있다면.
  이것 중요합니다.
  예컨대 대통령선거에서 홍보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캠페인을 하거든요. 캠페인은 사람이 동원되는 거예요. 사람을 통한 홍보, 그럴 때에 홍보가 훨씬 더 극대화되죠.
  이 부분 앞으로 고민할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을 통한 캠페인 방향의 홍보 이거는 과제로 제가 던지는 거고요.
  홍보모델은 지금 말씀들어보니까 단순 모델로서의 역할은 역시 생각했던 것처럼 좁고 그러나 인원 늘리면 그 사람들이 그마만큼 도정에 관심 갖는 거 아니냐 이런 의미 부여는 굳이 홍보모델이라고 해서 그렇게 늘리는 것으로 그 부수적인 효과 때문에 늘릴 필요는 없다, 차라리 그럴려면 SNS홍보단을 10명 더 그쪽으로 늘리는 게 맞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좀 생각해 보시고요.
  앞에 우리 도정 정책이라든가 또는 지난번에 무상급식 관련한 홍보에 대한 저의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시 할 말씀 있으면 하십시오.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지난해에 무상급식에 관한 보도가 이루어질 때 사실 저희 공보관실 직원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그날, 그날이 죄짓는 심정으로 보낸 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무상급식 문제는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다들 인지하시겠지만 아주 복잡한 문제가 내재돼 있는 것도 없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들 때문에 이걸 쉽게 풀어가지도 못했고 또 결론적으로는, 마지막으로 결론은 이 부분에 대해서 도에서 인건비 부분을 수용하지 않고 그래서 명분을 챙겼고 교육청에서는 운영비 부분을 도에서 부담해 줌으로써 실리를 챙긴 그런 결말이 났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국회에서 별도의 국비지원을 우리 충북도가 앞장서서 이뤄냄으로 해서 이 문제는 일단락이 된 걸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저희들이 아까 보고드린 대로 도정소식지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그동안의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정확하게 도민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그런 홍보는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그 사안을, 그때 상황을 거울삼아야 될 겁니다. 그때 너무 무기력했어요. 그 원인이 무엇인지 잘 자체 분석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희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정지숙 위원님.
정지숙 위원   이게 어쨌든 뭐 여러 가지 홍보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는데 성과는 기대만큼 되지를 않아 가지고 사실 가슴이 저도 아픈 사람 중의 하나인데, 무상급식 때문에.
  예결위 때 어렵게 어렵게 해서 통과를 했는데 결국은 제가 봤을 때는 지사님이 완패하신 거로다가 저는 그렇게 인식을 하는데 사실 가슴 아파요.
  그래서 홍보는 나름대로, 만나는 사람마다 저 나름대로 사실 5 대 5 반이 이래서 지사님이 이런 방법으로 하신 거다 해서 결국 도가 잘못된 게 아니다라고 홍보를 했지만 그게 제 생각에는 우리 도 직원들이 전부 혼연일체가 돼 가지고 만나는 사람마다 이렇게 홍보를 했으면 이렇게 충청북도가 특히 자모회가 데모하고 이런 데 앞장서는데 그분들이 앞장서지 않고 이해를 했을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사실 솔직히 전 지금까지도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그건 어차피 타결했다고 하는 거지만 제가 봤을 때는 속상한 일로다가 그렇게 제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요.
  지금 여기 보면 우리 홍보를 아니 우선 저기부터 여쭤볼게요.
  우리 신문이 저희 사무실에 이상한 신문이 들어오거든요. 그 제목 우리 신문 들어오는 게 뭐죠?
      (「천지시대일보」하는 이 있음)
  그 시대일보 그 기자는 안 들어오나요?
  공보관님, 우리 그 기자는 안 들어와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입니다.
  저도 좀 전에 우리 의회에 와서 그걸 봤는데요. 저도 처음 보는 신문이 있더라고요. 천지신문이라고 있는데 여기 우리 출입하는 기자는 없습니다.
  아마 그러고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별도의 신문대금을 내거나 그런 것도 아마 아닐 겁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런데 앞으로 이제 또 기대지 않을까요? 제일 만만한 게 어쨌든 공무원이니까 또 기자가 오셔서 또 부탁하고 이러면 안 들어줄 수가 없는 건데, 우리 충청북도 지방지가 제일 많다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이에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지금 아마 전국적으로 예를 들면 세종시 같은 경우는 지금 출입기자가, 출입처가 100군데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더군다나 요즘 인터넷매체가 늘어나다 보니까 언론매체가 상당히 늘어난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충청북도만 그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고.
  또 나중에 대금 문제라든지 아니면 다른 어떤 걸 갖다가 부담을 주는 문제는 지금으로서는 예단하기 힘들고 매체의 영향력이라든지 이런 걸 봐 가지고 나중에 판단해야 될 문제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것은 알았고요.
  우리 도정홍보를 할 때 여러 가지 전광판을 이용하고 신문광고를 하고 그러는데 지금 현재 전광판은 작년하고 똑같이 되는 건가요? 시간도 그렇게 주고?
○공보관 신찬인   아마 예산이 좀 줄었기 때문에 홍보기간이라든지 전광판 게청기간이라든지 아니면 시간이라든지 이런 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작년도 수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그 수준에서 하면 저희가 작년도에 전광판 한 것은 어디어디 대충은 아는데 혹시 변경되지는 않나요?
○공보관 신찬인   그대로입니다.
정지숙 위원   그대로 하시는 거고요?
○공보관 신찬인   예.
정지숙 위원   그것은 잘 알았고요.
  그리고 아까 저기… 저는 궁금한 게 많은데요. 일단은 우리 홍보가 책자로 했던 거가 신문형식으로 돼 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16만인가요?
      (「10만 부」하는 이 있음)
  10만 부인가요? 10만 명한테 그게 전달이 잘되는 거예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입니다.
  전달하는 방법은 작년도보다 좀 개선했습니다. 작년은 11개 시·군청으로 저희들이 보내서 시·군에서 읍·면으로 전달하도록 그렇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금년부터는 배부처를 늘려서 각 읍·면·동으로 저희들이 직접 우편물을 통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직접 전달이 좀 더 용이해지고 그중의 일정부분 2만 5,000매 정도는 우편물을 통해 가지고 개인별로 직접 전달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2만 5,000부만 우편물로…
○공보관 신찬인   예, 금년부터는 아마 그 전달이 좀 더 용이하게 될 테고 위원님들도 여기 청주권, 저는 다른 지역은 확인을 제가 못했는데 청주권 아파트에 이렇게 보면 아파트 입구에 요즘 우리 도정소식지가 놓여 있는 부분을 많이 보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파트에 올라가시면서 이렇게 한 부씩 갖고 가서 보시고 접근성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래서 홍보물이 아주 홍수를 이루는 것 같잖아요. 지금 저희 집에도 며칠만 지나면 이렇게 쌓여 가지고 굉장히 힘든데 도정홍보는 우리 도민들이 그렇게 느끼지 않도록 하여튼 본인들한테 잘 배달이 되도록 2만 5,000부 아니라 10만 부를 거의 다 이렇게 예산을, 우편요금을 더 확보해서 개인한테로 가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9쪽에 보면 두 번째 사업에 협력하고 소통, 공감을 이룬다고 언론하고 이렇게 했는데 제가 지금 보도내용을 보면 사실은 그렇지를 않은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청주공항도 신문마다 빼곡히 나고 이렇게 할 때 보면 소통이 잘 안 돼 가지고 이렇게 어렵게 되는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기자분들하고는 1주일에 한 번이고 간담회 같은 형식은 안 하시겠지만 어떤 식으로 대화를 하세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일단 기자들하고 제일 접촉하는 것이 매일매일 저희들이 보도자료를 내 줍니다.
  보도자료를 작년도 같은 경우 평균 한 5건 내지 6건 정도 하루에 이렇게 나갔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브리핑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례브리핑을 1주일에 두 번씩 합니다.
  월요일하고 목요일 날 각 실국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수시브리핑이라는 거를 또 합니다.
  수시브리핑을 하는 거는 그때그때 사안이 있을 때마다 내려와서 기자들 만나서 간담회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스킨십을 하고 저희들의 어떤 의사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과정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이번 청주국제공항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정부에서 추진한 사업이었습니다.
  도에서 일방적으로 했던 사업이 아니고 정부에서 추진했던 사업이었는데 이렇게 무산됨으로써 지금 잠시 언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지숙 위원   글쎄 그 일은 저희 관계되는 사람이나 우리 공무원들도 아마 지사님이 하는 걸로 그렇게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게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아시지만 우리 본회의 때 22일 날도 모 의원이 거기에 대한 질타를 하려고 했었는데 내용은 잘 모르지만 우리 도민들이, 사실 이거 국가에서 한 거란 말이에요.
  제가 알지만 활성화하신 다음에 이양을 한다 그랬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우리 도민들은 잘못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 홍보가 굉장히 막중한 걸로 제가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전국 기자단인가 국장님들이 여기 오셔서 연수 한번 하시지요, 언론 초청 간담회, 중앙언론회?
○공보관 신찬인   예, 그렇습니다.
정지숙 위원   이번에 어느 때 하시나요?
○공보관 신찬인   저희들이 언론사 중앙매체하고의 접촉은 다음 주 화요일 날로 서울에서 충언회라고 그래서 충북 출신 언론인들이 한 200명 내지 250명 모여서 프레스센터에서 모임을 하고 그날 지사님도 가서 참석해서 축사도 하시고 저희들이 뷰티화장품박람회에 대한 영상물도 틀어주고 또 홍보물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그런 것들이 있고, 또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 가지고 팸투어를 실시합니다.
  두 가지 방향에서 하는데 하나는 PD들 있잖아요. 그러니까 프로그램 제작하는 방송인들, 이런 분들을 초청해 가지고 1박 2일 연수를 시키고 우리 지역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는 곳을 안내하고 현장취재를 하고 또 나중에 프로그램 제작할 때 그런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거를 1년에 두 차례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블로거들, 전국에 파워블로거들이라고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가지고 현장을 확인시켜주면서 안내해 주면서 그분들이 충북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래서 이번 뷰티박람회 그 기간을 택하셔 가지고 이왕이면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어느 언론사에서 자전거 타기 하는 데가 있지요, 어느 언론사가 주관하지요?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입니다.
  충북일보에서도 하고 몇 군데 언론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충청투데이에서 하는 거 같은데…
정지숙 위원   그래서 이게 공보관 소관이 아닐 수도 있지만 우리 전체 공무원들이 하루만이라도, 한 달에 하루만이라도 전체 홍보하는 효과로 뷰티박람회 이거를 꽂든지 해서 전 공무원이 한번 그렇게 좀 해 볼 수 없을까요?
  그래서 자전거 한번 타는 거 그러면 우리 위원들도 자진해서 먼 데 계신 분은 어쩔 수 없지만 마지막 금요일 날 차 없는 날 해 가지고 어떤 때 보면 우리 주차장이 텅텅 빌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한번 전체가 우리 공무원들 한번 우리 공보관님이 그래도 도청에 오래 계시고 직원들 다 이렇게 그래도 소통이 되고 하니까 그것 좀 가능할 것 같은데 어때요?
○공보관 신찬인   예, 위원님 좋으신 의견이십니다.
  저희들이 우리 총무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 언론사에서 주관하는 자전거 타기 행사 같은 거 있거든요.
  그런 때에도 몇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체육과에서 체육진흥과에서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그때도 그때 이용해서 어깨띠라도 두르고서 뷰티박람회 이것도 한번 홍보하고 이런 여러 가지 계획들을 관련부서인 체육진흥과라든지 우리 총무과라든지 이런 데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래서 뷰티박람회가 얼마 안 남았으니까 이제 따뜻한 봄도 오고 그러니까 1주일에 한 번 하라는 거는 너무 힘든 일이고 한 달에 한 번이라도 해서 전체 공무원들이 ‘아, 그래도 도청 공무원들이 많이 달라졌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제가 어느 기관에 요새 신년이 돼서 인사를 갔었는데 그렇게 불친절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우리 도청 공무원들은 많이 친절하다는 얘기를 듣거든요.
  그래서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듣는데 그런 것도 일종의 다 홍보란 말이에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한번 뷰티박람회를 기하고 우리 8월 달에 세계조정경기가 열리니까 그거를 이용해서 우리 한번 공무원들이 솔선하면 시·군도 아마 따라올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시도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기대하겠습니다.
○공보관 신찬인   예.
정지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임현 위원님.
임현 위원   간단한 거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언론매체 현황을 보면 신문사가 42개소 중앙이 10개소, 지방이 9개, 지역이 23 이랬는데 사실상 매체대상으로서 중앙과 지방은 도의상으로는 잘하고 있어요.
  최대한도로 형편에 맞는 그런 거를 하고 있지만 이 지역신문, 사실상 지역신문에 대해서 도에서 관리를 한다는 거는 좀 문제는 있어요.
  시·군에서 알아서 할 문제지 도에서 하기에는 좀 격이 맞지 않는 이렇기는 한데 사실 그 지역신문을 보면 또 도 홍보를 많이 해 주더라고요.
  도지사 어떠한 시책이 나오면 전면, 1면 전면에 내세워 가지고 해 주더라고요, 잘하더라고요.
  그러면 그것도 또 무시할 수 없는 대상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도 활용할 가치는 있는데 그래 놓고 무작정 자료만 주고 사실은 해 달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현실적으로.
  그런데 먼젓번에 예산 때인가 거기를 서로 논의를 하다 보니까 금년도에는 하여튼 그 문제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 보겠다 이런 정도만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는 금년도 보고사항에 그게 없어서 제가 궁금해서 그런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신찬인   공보관 신찬인입니다.
  임현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역에 청주권을 빼면 ABC에 가입돼 있는 19개의 그 지역 시·군 주간지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은 그 신문들이 지역에 가면 시·군에 가면 지역 구석구석까지 지역의 사정을, 그 시·군의 사정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매체입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저희들이 광고 횟수도 좀 늘리고요.
  그리고 또 제가 2월 달에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해 가지고 권역별로 나누어서 그분들하고 접촉하면서 간담회도 좀 갖고 해서 금년부터는 도정소식들이 우리 시·군 주간지를 통해 가지고 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런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만큼 그 이상으로 저희들이 열심히 그분들하고 접촉을 하면서 도정홍보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현 위원   하여튼 그것도 무시할 수 없는 대상이니까 좀 소홀히 하지 마시고 매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신찬인   예, 알겠습니다.
임현 위원   이상입니다.
정지숙 위원   하나만…
○위원장 김희수   예.
정지숙 위원   먼저 우리 과거역사, 우리 충청북도가 처음 생길 때부터 해서 사진으로 해서 영상 한다는 거 그거 해 놨어요?
○공보관 신찬인   예.
정지숙 위원   하고 있는 중이에요, 다 됐어요?
○공보관 신찬인   사진은 1950년도 이후 거, 26만 5,000컷에 대해서 작년에 그걸 홈페이지를 구축해서 2012년 8월 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오픈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계획돼 있는 부분은 영상물 있잖아요, 동영상.
  동영상도 현재 한 1만 2,000컷 정도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일반인들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보존하고관리하기도 하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희수   김봉회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김봉회 위원   없어요.
○위원장 김희수   이게 지난 12월 10일 날 도내 모 일간지에 저에 대한 기사가 나간 게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좀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큰 제목은 ‘자원산단 물거품 도비 삭감 때문’ 이렇게 큰 제목이 돼 있고 이게 단양군청의 간부 공무원의 말을 인용을 해서 보도를 했는데 거기 보면 지난해 12월 달이니까 올해 사업비라고 하면 2012년 사업비가 됩니다.
  올해 사업비를 삭감했다라고 돼 있고, 이거는 사실과 다른 게 2012년 예산은 단양군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을 부결을 했기 때문에 이거는 국비하고 도비 교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금년으로 명시이월을 시켰어요. 그래서 그 내용이 다르고 그래서 이게 집행부의 발목을 잡았다 이런 얘기가 있고.
  그다음에 뭔 얘기가 또 있느냐 하면 삭감 사실을 군의원한테 귀띔을 해 가지고 특정정당이 작당을 했다고 이렇게 보도가 됐어요.
  그래서 이거는 사실과 다른 것이고 군의원도 선거를 통해서 선택받은 분들인데 도의원이 귀띔한다고 해서 거기 들을 리도 없고 기사가 좀 이상하게 전달이 됐는데 그래서 사실 간부 공무원이 이렇게 말을 했다면 공무원한테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또 사실을 한번 확인을 하고 보도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해명하자고 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이 기사가 나가고 저한테는 도움이 됐어요.
  다수의 군민들이 반대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피해 본 거는 없어요. 피해 본 건 없는데 이런 잘못 전달이 돼서 우리 도청 산하 공무원들은 그렇게 아부를 하기 위해서 또 아니면 화풀이를 하기 위해서 그런 일은 없으리라고 봅니다마는 사실이 아닌 것이 전달이 돼서 선의의 피해를 보면 안 되겠다 이런 뜻에서 한번 짚고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업무보고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희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감사관
○위원장 김희수   계속해서 감사관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현 감사관님께서는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위주로 업무보고를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그동안 저희 감사관실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위원님의 성원에 부응하여 도정목표인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해 도정의 최일선에서 도민에게 믿음주고, 도정에 도움주는 감사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괄감사팀장 박승환입니다.
  자체감사팀장 김대희입니다.
  회계감사팀장 신성영입니다.
  기술감사팀장 신봉순입니다.
  조사팀장 홍기운입니다.
  공직윤리팀장 김명준입니다.
  지금부터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전략목표 추진계획, 현안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감사관실은 감사관을 포함하여 총 6개 팀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2억 3,300만 원으로 대부분 감사활동경비 등 경상예산입니다.
  감사대상기관은 도 본청과 12개 시·군, 31개 직속기관·사업소, 14개 출자·출연기관 등 모두 58개 기관입니다.
  2쪽, 2012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3쪽입니다.
  2013년도 비전 및 전략목표입니다.
  2013년도 감사관실 비전은 ‘함께하는 청렴실천, 신뢰받는 충북도정’에 두고 3대 전략목표로 도민에게 믿음 주는 ‘성과감사’, 도민에게 감동 주는 ‘친서민 감사’, 도민에게 희망 주는 ‘열린 감사’로 정하고 9개 이행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첫 번째, 도민에게 믿음 주는 성과감사입니다.
  5쪽입니다.
  “도정목표 구현 성과감사”입니다.
  먼저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해 청원군 등 6개 시·군에 대해 주요 도정시책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하여 대안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소통하는 자문형 감사를 위해 시·군직원대표, 읍·면·동 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감사예약제를 실시하여 대기시간을 근절하겠으며, 도·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감사신청제를 실시하겠습니다.
  출자·출연기관 감사는 법인 목적에 부합하는 업무추진 실태를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토록 하겠으며, 공인회계사를 감사에 참여시켜 재정의 효율성 및 건전성을 높이도록 하고 책임경영을 확립토록 지원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도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자체감사”입니다.
  본청 기획관리실 등 5개 실국에 대하여 주요업무 및 정책사업 대한 성과감사를 실시하여 도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관별 설치목적에 부합하는 업무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예산운영의 효율성 등을 분석하여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주요업무계획, 현안업무, 지시사항 등의 추진실태도 점검하겠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주요정책, 계약, 예산관리에 대하여 집행전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행·재정적 낭비요인을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7쪽입니다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입니다.
  창의적·능동적으로 일한 공무원에 대하여 표창을 확대하고 적극적 행정수행으로 인한 과오는 과감하게 관용조치하는 등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활동의 품질 및 성과제고를 높이고자 감사결과 조치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시·군에 대한 자체감사 운영실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시·군은 기관 표창토록 하겠습니다.
  감사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관련 실무 및 사이버 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업무편람 작성, 감사기법 연찬회, 학습토론회 등을 개최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전략목표 추진계획 두 번째, 도민에게 감동주는 친서민 감사입니다.
  9쪽입니다.
  “서민생활 안정 저해 요인 발굴 해소”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및 지원실태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부정수급 사례를 근절하도록 하고, 보건진료소 운영실태 감사를 실시하여 노인 등 의료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대한 문제점을 발굴 개선토록 하겠으며, 주민편의시설 및 대형공사장 안전실태 감사를 실시하여 문화체육시설의 안전관리, 공사장 안전사고 등에 대하여 사전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한 컨설팅 감사”입니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표준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누락세원을 발굴하고 토지정보시스템 등으로 세원을 추적하여 탈루세원을 발굴하겠습니다.
  회계질서 확립을 위하여 유형별 감사지적 사항을 전파하고 회계취약 분야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지방재정정보시스템 감사기법을 적용하여 회계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자체감사의 날로 지정하여 상시모니터링 함으로써 회계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신속 공정한 고충민원 해결”입니다.
  다수인 민원 등 진정·고충민원을 신속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시·군 민원처리 실태를 연 2회 점검하고, 문제점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복·고질민원 해결을 위하여 현장 확인 및 이해당사자 면담을 실시, 합의를 유도하고 시·군 종합감사 시 민원부서 간담회를 실시하여 해소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민원불편·부당 신고창구’ 13개소를 운영하여 부당 민원처리 공무원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하는 등 민원부조리 행위를 근절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전략목표 추진계획 세 번째, 도민에게 희망주는 열린감사입니다.
  13쪽입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감사 운영”입니다.
  감사자문위원회를 상·하반기로 개최하고, 도민감사관의 시·군 교차감사 실시, 주민감사청구제 운영, 도 홈페이지 부정·부패 창구를 연중 운영하는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한 참여감사 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감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도 홈페이지 감사정보코너에 행정감사계획, 감사일정, 감사결과 등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과 소통하는 감사모니터링제 운영으로 주민자치위원, 언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감사정보 모니터링제, 사전자료수집반 운영, 감사반장에 바란다 등을 운영하여 도민과 소통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청렴으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입니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치법규 제·개정 시 부패영향 평가를 실시하고 부패방지 토론회를 개최하겠으며 1부서 1청렴과제 실천, 전직원 청렴서약 및 교육의무 이수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반부패 및 청렴생활화로 청렴의식을 제고하고자 시·군 공직자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청렴채널 시청의 날”로 지정하여 청렴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연말연시, 명절, 하계휴가 등 취약시기에 감찰을 실시하고, 특히 언론보도·제보사항 등에 대하여는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엄정한 공직 윤리관 확립”입니다.
  공직신뢰도 제고를 위해 수사기관의 범죄통보 사항에 대하여는 징계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위반자에 대한 처분을 강화하겠습니다.
  공직윤리의식 확립을 위해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에 대한 허위 누락 등의 재산심사를 강화하겠으며, 병역사항 공개의무 대상자의 변동사항 신고이행 등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취업제한 및 선물신고제도 강화를 위해 퇴직 후 직무연관 영리업체 취업제한 제도를 안내하고, 해외출장 공직자 선물신고 요령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업무로 전국 청렴도 평가 상위권 달성입니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상향되었으나 전국 청렴도 평가는 7위에서 10위로 3계단 하락하였습니다.
  따라서 2013년도에는 반부패·청렴시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지난해 부진분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보완 개선조치토록 하고 특히 인허가, 공사계약 등 취약분야에 대하여는 매일 전화설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평가에 적극 대응 청렴충북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17쪽입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으로 공무국외여행 운영실태 감사입니다.
  2011∼2012기간 중 도 본청 및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여행에 대한 정책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중소기업·농산물 시장개척, 박람회 참가에 따른 주요성과를 분석하고, MOU 체결 후 실적 등을 재검증하도록 하겠으며 기타 세미나, 학회 참석 후 도정반영 여부 등을 점검하여 계속시행 여부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감사관실 직원 모두는 민선5기 후반기를 맞아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계획한 모든 일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금년에도 저희 감사관실에 대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희수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근 위원님.
김형근 위원   김형근 위원입니다.
  먼저 좀 전체적인 지금 우리 감사관실의 활동에 대한 총평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1년 지나놓고 보니까요 작년에 적지 않은 공직비리라든가 또는 우리 업무 추진과정에서의 난맥상이 벌어졌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감사관실이 사전이든 사후든 제대로 대처하는데 부족한 측면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예를 들어서 공직자 비위로 공무원들의 성범죄라든가 또 기강의 해이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어요.
  그다음에 회계비리는 매우 우려스럽게도 시민단체라든가 또는 민간 위탁분야에서 일어났는데 이주여성인권센터와 거기가 또 운영하는 다문화센터에서의 비리가 있어서 결국 센터장이 그만두는 상황이 있었고 또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중의 한 군데에서 또 역시 매우 큰 비리가 드러나면서 아시다시피 수사가 진행되는 중에 그 센터장이 자살을 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시책상의 난맥은 ‘청원 문화예술의 거리’ 이거 매우 중대한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끝끝내 밀어붙여서 아무 탈 없이 지금 준공을 앞두고 있지요.
  또 ‘청원군의 수질오염 총량제’ 이거 역시도 별다른 제재 없이 큰 파문과 엄청난 손실을 야기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최근에는 언론사에서 연재되면서 바로 다른 데가 아닌 이 충청북도의 국가전산망, 국가 기간망 사업자 선정사업에 대한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있어요.
  자, 그런데 이런 것들은요, 우리 감사관실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중요하게 주목하거나 또는 감사를 조기에 시행했다면 상당부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는 사안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련해서 한 두 가지를 좀 얘기하고 싶은데요.
  감사대상을 결정하는 이 과정 프로세스를 좀 혁신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감사대상은 어디까지나 감사관실에서 정하다 보니까 뭐 진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마는 거예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여기 여러 가지 감사모니터링제 해서 정보 받는다, 감사청구 받는다, 신청 받는다 잔뜩 있지만 그렇게 해도 감사관실에서 ‘아, 저건 아니야’ 뭐 곤란하면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예를 들면.
  그래서 감사청구의 경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컨대 지금 감사자문위원회가 있는데 1년에 두 차례 정도 하는 거를 수시로 개최한다든가 아니면 별도로 감사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감사대상을 결정하는 것이 감사관실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되지 않도록 통제장치가 마련되도록 하는 그런 방향에서 좀 대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민간보조사업 특히 위탁사업 있지 않습니까?
  그냥 개별단체의 사업인데 사회단체보조금 받아서 하는 단순한 그런 거 말고 완전 위탁사업, 공공기관에서 해야 될 거를 민간에게 위탁주고 보조금 주는 사업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주여성문제, 사회적기업 비위가 벌어진 그런 예를 들었는데 이런 위탁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와 감사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거 몇 가지 물어볼게요.
  여기 제일 앞쪽 2쪽에 보면 작년 평가를 하면서 미흡한 점으로 감사 전문인력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한 대책은 언급되지 않았어요.
  감사인력이 부족하면 늘려야 될 테고 부족하다고 그냥 평가만 하고 끝날 건지 아니면 이거에 대한 대책강구는 안 하실 건지?
  그다음에 7쪽에 보면 감사공무원에 대한 감사기법 역량을 강화하겠다 이렇게 나왔는데 거기 적시된 것도 좋습니다마는 특히 이 감사공무원들의 정책역량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 보면 이제 단순 회계감사가 아니라 성과감사 그리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개선방안까지 제시하는 감사가 되겠다는 이런 얘기들을 계속 언급하고 있는데 이러려면 도정에 대해서 총론적인 거뿐만이 아니라 각 사업별로도 상당한 정책수준이 필요한 거지요, 말 그대로 하려면.
  그렇게까지야 힘들다 하더라도 상당부분 각 분야의, 도정 각 분야의 정책에 대해서 뭐 통달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이러한 역량제고를 위한 방법은 좀 부족하지 않냐, 좀 제시가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마지막으로 청렴도 평가 상위권 재도약을 주요 현안으로 했는데요.
  좋습니다.
  개혁으로 청렴의식을 고취하겠다 또 시책 발굴 및 차질 없는 추진을 하겠다, 좋지요 이렇게 해야 됩니다.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반대책을 강구해야 되는데 문제는 매년 평가를 하는 거잖아요.
  작년에 10위를 했기 때문에 긴장하고 있는데요.
  제가 볼 때는 여기에 제시하신 그런 대책은 추진하시되 이게 평가라고 하는 절차를 통하는 방법인데 그러면 직접적으로 이 평가를 잘 받기 위한 대책도 필요합니다.
  기억하시지요? 우리 충북도가 2010년도지요. 도정평가에서 10위권이었어요. 굉장히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금방 1년 만에 5위권으로 뛰어올랐어요, 방법을 바꾸었기 때문이에요.
  엄청나게 1년 만에 어떻게 우리 도정의 모든 역량이 그렇게 강화되겠습니까?
  그런데 평가방법을 주목하고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노력을 한 겁니다.
  청렴도도 청렴도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써야 돼요, 상위권 재도약을 하려면.
  여기에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이게 우선이지요. 이게 원칙적이지요. 이것대로 하되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은 그것대로 있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예, 말씀하시지요.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김형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감사 전문인력에 대한 대책을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사실은 감사인력이 25명으로 상당히 어떻게 보면 인원이 과 인원 치고는 많은 인원입니다만 감사를 함에 있어서는 상당히 참 진짜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여수시청 회계비리사건이 발생된 이후에 행안부에서도 감사인력을 보충 보강을 하고자 금년 2013년도에 총액인건비에 반영을 해서 지금 2명이 더 증원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3월 달이나 정원조례가 개정이 되면 금년 중에 2명이 더 충원이 되는 걸로 돼 있고요.
  그리고 감사관의 직급이 지금 4급으로 돼 있습니다마는 3급이나 4급 이렇게 상향조정하는 것도 지금 입법예고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 사항도 4월 달 중에는 아마 반영이 돼 갖고 인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감사공무원의 역량강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과감사나 대안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들 감사관실 직원들 모두가 도정시책에 대해 완전히 꿰뚫고 있어야 되고 그런 정책역량이 사실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아침마다 매일 회의는 못하지만 그래도 1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간부회의를 거쳐서 직원들한테 지금 도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현안사항이라든지 도정 시책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고 저희들이 어차피 도 각 실국에 대한 감사도 지금 하고 있는 만큼 도 실국의 업무를 알아야 도 실국에 대한 감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충분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미흡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하여간 열심히 해서 성과감사나 대안감사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청렴평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위원님께도 그렇고 사실 죄송한 말씀이고 저희들이 작년에도 잘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청렴도평가에서 재작년에 7위 받은 거를 그나마 더 떨어져 가지고 10위까지도 하락이 됐는데 그 부분에 저희들이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을 하면서 아까 말씀을 하셨듯이 그런 평가에 대한 방법 그 부분을 저희들이 분석을 하고 어떻게 하면 평가를 좀 잘 받을 수 있는가 그거를 지금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 한 가지 예로 여기 지금 적시는 했습니다만 그게 원래 평가라는 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화 설문조사에 의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평가를 하는데 그거를 저희들이 취약분야 인허가라든가 몇 개 분야를 저희들이 선정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공사 감독이라든지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공사계약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저희들이 먼저 전화모니터링을 좀 해 보고 그리고 또 공사감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인허가사항에 대해서는 인허가가 나가는 그 당시에 인허가를 받았을 때 민원인한테 전화를 해서 비리사항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전화설문으로 해서 먼저 모니터링 하는 거로 이렇게 지금 방법을 강구하고 다른 대안을 하여간 열심히 찾아서 금년도에는 청렴도에서 하여간 상위평가를 받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예, 제 질의의 가장 핵심은 처음에 언급했던 부분인데 그거에 대해서 말씀 안 하셨네요?
○감사관 김창현   처음에 총평하고 거기에서 시책사항 이런 사항의 말씀을 하셨던 부분은 저희들 감사관실에서 말씀하셨듯이 공무원 성범죄라든가 기강 해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부분에 미흡한 점이 많이 발생이 됐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미흡하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하여간 최대한 그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고 그리고 지금 보조금이라든가 민간위탁사업이라든가 사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거기까지 미치기가 조금 전에도 인력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부분이 거기까지 가기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하여간 최대한 저희들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 그 부분까지 방지하는 거로 이렇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그 감사대상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감사관실 범주를 넘어서서 보다 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대상의 결정이 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만드는 방법도 지금 대답을 못하신다 하더라도 꼭 좀 강구를 해 주시고요.
  대답이 좀 미적지근하신데 공무원 비위 같은 거야 어떻게 하겠습니까?
  감사관실에서 사실 그거는 사후 엄벌에 처하면 되는 것인데 그런데 아까 예를 들었듯이 민간위탁사업 같은 경우 이것이 소문이 돌고 언론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빨리 대책을 만들었다면 또는 지금이라도 사회적기업 이거 알고 봤더니 생각보다 엄청나게 문제 있는 거다, 아니 그래 사회적기업 세 군데 운영하는데 보조금이 48억인 가요? 저도 놀랐습니다.
  국비, 도비, 시비 막 간 거 아니에요?
  자살까지 하는 큰 사건이 터졌는데 그러면 즉각적으로 착수해야지요. 착수해서 사회적기업 전반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확산돼 있지 않은지 봐야지요.
  그런데 그렇게 미온적으로 답변하시면 곤란한 거 아닌가 싶고요.
  청원군 아까 2건이나 도 이런 것도요, 미리 관심을 갖고 감사관실에서 감사든 예비감사든 착수했으면 문제를 야기시키지 않을 수도 있었어요. 훨씬 더 완화시킬 수 있었다니까요.
  자꾸 그렇게 뜨뜻미지근하게 그렇게 태도를 취하시면 안 됩니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해야 돼요.
  군이든 도든 시책사항에 분명하게 문제가 제기되면 문제 제기되고 한참 지나고 지금까지도 안 한 거 아닙니까? 지금까지도 안 한 거 아니에요?
  좋습니다.
  그건 뭐 두 건, 세 건 앞으로도 안 한다 치더라도 앞으로는 그런 일 없도록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들은 사실 그전에 이루어졌던 사항이고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청원군 문화의 거리라든가 수질오염 총량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그전부터 이루어졌던 사항이고 그래서 사실 저희도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하셨고 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고 했습니다마는 공무원 비위 관련되는 게 사실 시효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 또 지금 현재 있는 공무원들이 책임을 지우기에는 좀 어떤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그걸 개선하는 방향이 어떤 방향이 있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해 보고 했습니다.
  했습니다만 그건 어차피 지금 정책적으로 저쪽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하고 있고 그래서 조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저희들이 적극적으로다가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다가 저희들이 하여간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즉각즉각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질의하실 위원님?
  임현 위원님.
임현 위원   방금 우리 김형근 위원님이 질의한 것과 유사하기는 한데 몇 가지를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의뢰를 한다고 그러죠. 그런데 감사관실에서 감사의뢰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까? 사례가 있습니까?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감사의뢰를 직접적으로 감사를 해 달라 이러는 거는 없고요. 저희들 제도가 일반주민들이 하는 거 주민감사청구제도 그게 있고 특히 저희들한테 오는 거는 조사민원이 많습니다. 감사를 해 달라는 게 일반 개인들이 진정민원이 많은데…
임현 위원   진정이지 진정.
○감사관 김창현   예, 진정민원.
임현 위원   진정이 얼마나 돼요? 연간 얼마나 되나?
○감사관 김창현   그게 연 700건, 작년도 700건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임현 위원   조사계장님이 하실 일이네. 그지?
○감사관 김창현   예, 그렇습니다.
임현 위원   아이구! 700건을 하려면 많겠는데.
○감사관 김창현   작년도에 된 게 760건입니다. 그래 이걸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다 조사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안에 따라서 시·군으로다가 이첩을, 이송을 시켜서 시·군 감사부서에서 조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이 직접 또 시·군에서 조사 못할 사항 그런 사항을…
임현 위원   그건 개인 진정이고 기관에서 의뢰하는 것은 없어요?
○감사관 김창현   기관에서 의뢰하는 거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임현 위원   거의 없다?
○감사관 김창현   예.
임현 위원   제도는 있는데…
○감사관 김창현   이제 기관에서 의뢰하는 거는 이런 경우를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아마 시·군 쪽에서 직접 자기들이 감사하기가 애매모호한 거…
임현 위원   아니 실제 있느냐 없느냐 그거예요.
○감사관 김창현   지금 없었습니다.
임현 위원   없었어요?
○감사관 김창현   예.
임현 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자체감사반이 있는데 사실 자체감사는 도 본청을 감사하는 거죠?
○감사관 김창현   예, 그렇습니다.
임현 위원   그런데 감사관실에서 감사하기는 하는 거예요. 그지? 하기는 하는데 애로가 많을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어떤 감사를 하나요?
○감사관 김창현   저희들 자체감사팀에서 감사를 하는 게 작년 재작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정책감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주로 하고 있고 거기에 또 회계감사와 관련돼서 하고 있고 어떤 특정한 사안, 그동안에 발생됐던 어떤 미묘한 사안이라든가 이런 걸 주로 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아니 그런 건 일반적인 얘기고 자체감사하는데 하여튼 애로사항이 많죠. 그지?
○감사관 김창현   예,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저희들 도 본청직원들을…
임현 위원   감사대상부서 또 감사대상인원, 사실상 권위 확보하기가 어렵겠는데. 감사 권위 확보하기가. 그렇죠?
  그런데 어떤 효과는 많이 있어요?
○감사관 김창현   이 자체감사를 운영하면서 이게 원래 공감법이 시행되면서 시작됐던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 감사관실에 자체감사팀을 그때 신설을 하고 그때부터 시작했는데 초년기에는 사실은 직원들 거부반응도 많았습니다.
  사실 ‘왜 그동안에 안 하던 감사를, 도 본청에 대한 감사를 왜 우리 직원들을 하느냐?’ 이런 거부반응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1년 정도, 2년 정도 지나고 나니까 감사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저희들이 한다고 하면 그전에는 자료조차도 제출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자료도 잘 제출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감사를 해서 6개 국에 대해서 감사를 했습니다. 감사를 해 가지고서 전체 한 193건 지적을 해서 시정이나 주의, 개선도 하고 또 징계까지도 12명을 주고 이렇게 한 게 있습니다.
임현 위원   하여튼 애로가 많을 것 같아요. 애로가 많을 거 같아서 그걸 제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겠다 하는 의미에서 제가 일단 짚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방금 청렴도 평가를 김형근 위원님이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보면 어느 해는 1위를 했다가 말이에요. 그게 몇 페이지인가?
○감사관 김창현   2005년도에 1위를 했었습니다.
임현 위원   그래요. 2005년도에 1위를 했다가 2006년도에는 11위를 했어. 그래서 야, 2005년도에는 진짜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잘해 가지고 1위를 했다 또 2006년도에는 참 형편없이 해 가지고 11위를 했다 이렇게 이거는 아닐 거란 말이에요. 이게 평가에 문제가 있는 거 같어.
  아까도 항목관계를 말씀하셔 가지고 그에 대한 대책을 한다고 설명 잠깐 들은 거 같은데 사실은 이거 평가의 의의가 없어. 이거 뭐 어떤 때는 1위 했다가 그다음 해에는 11위로 뚝 떨어졌다가 이거는 사실은 그거는 아니지. 어떤 기관이 갑자기 금년도에 잘했다가 그다음 해에는 형편없이 하고 그런 거는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청렴도 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어. 그다음에 3위 했다 또 금년 ’12년도에는 12위 했다가 막 이런 걸랑 믿지 말아요.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청렴도 평가에 대해서는 크게 의식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 생각이 들어서 보고회장이라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정지숙 위원님.
정지숙 위원   정지숙입니다.
  저 공직생활할 때 중앙평가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요. 한 달 이상 어떤 때는 두 달까지 야근을 해 가면서 서류심사에 신중을 기해 가지고 저도 최우수 1등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 여기도 무슨 기준이 있었을 거 같아요.
  이렇게 1등을 하다가 금방 이렇게 하면 무슨 기준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고 저도 여기에 관심이 있어서 얘기하는데 이 기준이 뭐예요?
  어떻게 기준, 예를 들면 우리 감사관에도 중앙감사에서 감사를 받는 경우가 있어요? 이거 평가하느라고 감사를 받나요?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정지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렴도 평가는 어떤 서류나 이런 걸 갖고 평가를 하는 게 아니라 평가는 크게 내부청렴도하고 외부청렴도로 나눠서 평가를 합니다.
  내부청렴도라는 거는 저희들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설문조사를 하는데 인사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업무추진비라든가 이런 집행상황 이런 분야에 대해서 혹시 그런 쪽에 금품요구나 향응행위가 있었는가 이런 정도의 항목을 설문조사를 합니다. 그게 20% 반영이 되고요.
  외부청렴도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인허가라든가 공사 용역계약, 그리고 공사감독, 또 보조금 집행 이런 분야에 대해서 민원인들한테 설문을 하면서, 이게 전화설문을 하는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설문조사기관에 위탁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야도 그 인허가 처리를 하면서 담당공무원이 금품을 요구했느냐 아니면 향응을 요구했느냐 또 제공한 적이 있느냐 이런 식의 질문을 해 가지고서 이거를 하는데 그게 전체 다 하는 게 아니라 전체 민원처리하는 거 중의 일부 샘플만 발췌를 해 가지고 설문조사를 하는 것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아까 임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객관성에서 사실 조금 문제가 있고 1위하고 10위하고 갭 차이라는 게 거의 어떻게 보면 1.5점 내에서 1위에서 16위까지 각 시도가 이렇게 하는 경우가 돼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좀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어쨌든 전 직원이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지금 7쪽에 보면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이라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창의적으로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무원 분위기를 조성하자 이렇게 했는데 제가 보면 제가 근무할 때는요 감사과의 직원, 거의죠. 몇몇만 빼고 거의가 시·군에 가면 하여튼 “저 사람 참 힘들어” 할 정도로다가 그렇게 나타났다 하면 그냥 벌벌 떨 정도가 그전에는 됐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아이, 대충 그냥 하면 하고 이렇게 되는 거 같아요. 기분에 제가 생각하기에.
  그전에 출근했을 때 출근부 도장이 그때는 있었어요. 그죠? 그런데 지금 그것도 없잖아요. 그래 자율적으로 하는 건데 어떻게 일하는 공직풍토를 이걸 어떻게 알아요?
  이거 한번 설명 좀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창현   이 부분은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한다는 게 사실은 감사만 저희들이 해서 처벌을 하는 게 사실은 목적이 아니고 감사를 하면서 시·군에서 잘못관행이라든가 어떤 이런 거 잘못하고 있던 거 이런 거는 지도를 해 주고 또 잘된 부분 이런 부분은 수범사례라든가 이런 걸 발췌를 하고 또 나중에 감사 끝나고서 표창도 하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지금 이게.
정지숙 위원   그래서 저희가 공직생활했을 때 얘기하는 거는 아니지만 출퇴근이 없었잖아요. 그렇죠? 출퇴근이 없었고 정말 누가 해라 해서 하는 게 아니라 지금은 여러 면으로다가 혜택도 있고 “너 이것 좀 나 좀 도와줘” 해 가지고 도와주는 직원도 없고 벌써 땡하면 집으로 가시고, 그다음에 먼저 제가 한번 점심 때 여러 부근의 주민들이 지적을 하시더라고요. 12시도 안 됐는데 좍 나와서 벌써 10분 전, 심지어는 20분 전에 그렇게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려 가지고 시정이 됐는데 요새 또 이제 그게 차차 살아나더라고요.
  그래서 일하는 공직풍토가 자진해서 해야 되지 여기서 상 준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셔 가지고 이제 긴장도 하고 또 풀어도 드리고 일 좀 할 수 있는 분위기도 해 주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전에는 체력단련 해 가지고 각 과별로 그렇지 않으면 국별로 또 전체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참여를 하게끔 했는데 그전에는 제가 보니까 100% 정도 참여를 했었어요.
  그런데 보니까 먼저 공무원들 체력단련인가 하여튼 체육대회를 한다고 해서 가보니까 뭐 3분의 1도 안 온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분위기 조성하는데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싶은데 올해는 어떤 특별한, 이렇게 상 주고 이런 거 말고 분위기 조성을 어떻게 하실 건가, 뭐 특별한 게 여기 죽 보니까 그냥 평상적으로 하시는 일을 전부 계획 세우고 나열한 거 같은데 특별하게 타 시도보다 우수하다 할 수 있는 시책이 안 나온 거 같아요.
  한번 생각 좀 해 보시고 한번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창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간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그런 분야를 한번 발굴을 해서 직원들이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리고요. 제가 먼저 우리 행정국 했을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지금 처음에는 우리가 요금을 받기 전에 주차시설 했을 때 하기 전에는 많이 비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공무원들이 다 대는지 어떻게 대는지 갈 때 보면 다 통과, 통과하는 거 보면 그건 분명히 공무원 차예요.
  그래서 지금 그것도 한번 다시 재검을 하셔야 될 거 같아요. 물론 1년 소득이 물론 공무원들이 배치하면 거기 다 등록된 차량이기 때문에 요금을 안 받는단 말이에요. 보면 제가 한 다섯 번째 서 있는데도 그냥 다 통과하더라고요. 그러면 다 그냥 주차했다는 얘기인데 그것도 한번 다시 점검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무리하지만 그래도 조금 이제 새정부가 들어서고 이제 우리가 앞서가고 이렇게 되려면 공무원들도 뭐가 좀 달라져야 되고 일하는 분위기도 그런 데서부터 질서가 지켜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 거 같은데 그냥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리고 특히 저는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공무원들이 물론 가서 세 가지, 네 가지 일을 해야 되는데 보니까 땡하기 전에 가시고 막 이런 식으로 되는데 그런 것도 염두에 두셔 가지고 어차피 이제 남녀평등인데 특혜받고 이럴 시기는 지났단 말이에요. 똑같이 지금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5년, 10년도 안 가서 여성들이 국장까지 다 차지할 그런 시기가 도래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희는 지금 의원이지만 솔직히 만물박사가 돼야 돼요. 저는 행정을 좀 했지만 다른 분들 행정을 안 하신 분들도 이걸 공부하느라고 무지 애를 쓰고 보면 매일 출근해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렇게 자기 책임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는데 물론 일찍 가서 가정일도 다 해야 되겠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고 그래도 예전같이 해 달라는 소리는 안 하지만 그래도 그걸 감사과에서 지적을 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도록 지도하고 해야 될 의무가 있다고 생각는데 어떠세요?
○감사관 김창현   복무관계는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같이 그런 주차문제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출퇴근시간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총무과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과거에는 거의 감사과에서 많이 했거든요. 총무과에서는 총무과 일, 물론 공무원을 거기서 관리해야 되지만 그래서 감사과에서 예를 들어 서 있다든가 하면 더 어려워요. 옛날에는 정문에 서 있었어요.
  그렇게 어렵게 해서 저희는 공직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물론 그런 시대는 아니지만 자유롭게 해야 된다고 하지만 제가 면에 가고 군에 가보고 하면 정말 너무 힘들다고 그래요.
  일을 놔두고도 그냥 퇴근을 하시니까 책임자만 힘들다 이런 문제가 나오거든요. 그랬을 때 감사과에서 그전에는 암행감사 해 가지고 가끔가다 시·군에도 가고 점심 때 가서 지적하고 그때 그랬잖아요, 지금은 그런 게 좀 있나요?
○감사관 김창현   예,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취약시기, 앞으로 다가오지만 설 명절 그리고 요새 정권 교체기에 이런 취약시기 선거철이라든가 하계휴가기간 이런 때는 저희들이 공직감찰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시·군별로 각 파트별로 나가서 출퇴근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점심시간이라든지 이석이라든지 그런 복무에 대해서도 다 감찰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여기 서류에 보면 지금 몇 쪽인지 모르는데 연휴 때는 안 하고 또 감사하고 휴가 때 안 하고 이렇게 죽 나열했는데 그 중요할 때 그럴 때 사실은 하셔야 되는데 여기 몇 쪽인가요, 아까 보고하는데 보니까…
○감사관 김창현   그때 하는 겁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때 하는 거라고 나온 거예요?
  그때는 ‘제외, 제외’ 이렇게 나왔는데요?
○감사관 김창현   아닙니다.
  그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제외가 아니고 하는 거예요?
○감사관 김창현   예.
정지숙 위원   하여튼 공무원에게 이렇게 좀 너무 힘들게 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는 국가의 녹을 먹고 나름대로 책임을 다해야 되고 국민한테 봉사를 해야 되고 우리는 머슴이라고 하면서 일을 하지만 공무원들도 그렇게 돼야만 우리 국민들한테 신임을 얻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상을 보여줄 수 있고 이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조금 지나치지 않았나 모르겠는데 이해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김봉회 위원님.
김봉회 위원   김봉회 위원입니다.
  저는 참고적으로 물어보려고 그래요.
  사회단체보조금에 대해서 감사도 하나요, 시·군에?
○감사관 김창현   예, 하고 있습니다.
김봉회 위원   하고 있어요?
  제가 보는 견지에는 12월이 되면 말이야 돈이 남는지 1박 2일 여행도 가고 어느 단체는 그러는데 그거 이월하면 안 되나, 그거를 꼭 써야 되나 12월에?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김봉회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보조금은요, 일단 보조금 교부가 결정이 돼서 나가면 그거 집행하고 난 거에 대해서는 정산을 보도록 돼 있습니다.
  정산을 보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반납을 하도록 돼 있고요.
  그런 절차로 하기 때문에 그거 남은 거를 가지고 해외여행을 간다든가 그거는 아마 아닐 겁니다.
  그런 게 있다면 잘못된 거지요.
김봉회 위원   제가 보는 견지는 이후에 연합회 1박 2일 설악산 어디를 갔다 오고 또 여성단체는 외국도 가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감사관 김창현   여성단체 외국 가는 거는 아마 보조금 결정할 때 그 사업계획 내에 외국 가는 게 아마 포함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김봉회 위원   어느 단체는 보조금을 못 받아 갖고 애를 먹는데 특정 단체만 이렇게 지원해서 단체장이 이렇게 지원해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저도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전에 군정설명회 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시간 거의 가까이 돼서 가는데 한 87∼88세 되신 할머니가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래서 그 마을에 있는 분이 그분은 제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까 말씀을 못하셨을 테고 마을에 계신 분이 ‘어디까지 가시면 저 차를 이용하시면 된다’고 그래서 그분을 제 차에 타시라고 그래 가지고 목적지까지 간 적이 있는데 그래 “어떻게 오셨습니까?” 하니까 보건지소에 여기 그러니까 보건진료소의 운영실태감사를 올해 6개 시·군 한다고 나타내 주셨는데 보건진료소에 감기약을 지으러 오셨답니다, 그 할머니가.
  그래서 그 할머니가 사시는 데는 거기에서 집으로 돌아가시려면 면 소재지 가셔서 시내버스를 다시 한 번 바꾸어 타고 가셔야 돼요.
  그런데 거기도 진료소가 있습니다.
  있고 또 면 소재지에는 의사가 있는 보건지소가 있고 그런데 어떻게 거기까지 오셨는지 그런 의문이 좀 가고 그래서 여쭤보니까 여기 게 약이 잘 듣는다고 그래 가지고 왔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이런 사례가 제가 일선에 근무할 적에 그때 2004년, 2005년 한 곳에서는 제가 3년 있었는데 그 지역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었어요.
  거기도 보면 남자 어르신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거기까지 가시고 할머니들은 차편이 없으니까 시내버스를 타고 가셔 가지고 약을 지어 가지고 되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오시고 그러는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거기까지 가시는 게.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봐도 해답이 안 나오는 게 진료소에서는 약 조제는 일부 할 수가 있습니다, 처방 없이도 할 수 있고 그런데.
  친절해서 가는 건지 또 아니면 진료소별로 약품을 자체 구매를 해서 성분 함량이 많은 함량비가 서로 다 다를 테니까 약종에 따라서, 그래서 같은 양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건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상하게 또 그렇게 많이 몰리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친절하게 잘해 드리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1월 초지요, 1월 초에 그동안 제가 잊어버렸다가 지난 1월 10일인가 그때쯤 그렇게 연세가 높으신 분이 먼 곳까지 거의 리수로 따지면 한 20리 가까이 되는데 더군다나 겨울에 그렇게 하시길래 좀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좀 참고해 주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답변?
  굳이 답변…
○감사관 김창현   감사관 김창현입니다.
  위원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약품은 일단 보건소에서 일괄 구매를 합니다.
  일괄 구매를 해서 보건지소하고 보건진료소까지 다 배부를 하고 아마도 그런 할머니 같이 그렇게 먼 데까지 진료를 받으시는 거는 그 진료소가 조금 더 친절하게 하고 아마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제 생각인데 저희들이 하여간 그래서 진료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복무라든가 이런 것도 감사를 하고 가서 약품 수급이라든가 아니면 보관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도 하지만 친절 그런 것도 개선해 나가도록 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보건진료소를 특정감사를 하는 거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희수   그래서 의사가 있다면 또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진료소면 같은 지역에 그런 위치해 있는 분들이라고 저는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친절하다고 해서 그렇게 근 20여 리 가까이 가실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 마침 여기 계획에 나와 있으니까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회의중지)

(16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희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충북문화재단
○위원장 김희수   계속해서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형기 충북문화재단 대표께서는 앉으신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강형기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위원회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서 큰 뜻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충북문화재단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서 문화재단의 직원이 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 소개부터 먼저 드리겠습니다.
  금번 1월 10일자로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장화진 사무처장입니다.
  그리고 권영주 사무차장입니다.
  우리 나머지 새로 온 직원들은 인사 안 드려도 될까요?
      (「예」하는 이 있음)
  그럼 지금부터 문화재단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2년 성과평가 및 시사점, 2013년 비전 및 전략목표, 전략목표별 추진계획, 주요 현안사업에 관한 내용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충북문화재단은 도지사를 이사장으로 하고 대표이사, 사무처장, 사무차장 3개 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표이사와 사무처장은 비상근 겸직으로 되어 있고요. 현재 정원 10명이지만 현원은 9명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로 지정됨에 따라서 1개 팀을 신설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282억 9,900만 원으로 이 중에 기본재산 적립이 222억 1,900만 원이며 인건비와 운영비가 2억 4,400만 원이며 위탁사업비 등 사업비용이 58억 3,600만 원입니다.
  이어서 5쪽, 기본현황입니다.
  기본현황의 설립목적, 주요사업, 연혁은 우리 위원님들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쪽, 임원현황입니다.
  이사장과 비상근 대표이사가 있고 선임직 이사 18명과 당연직 이사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7쪽에 있는 ’12년도 성과평가 및 시사점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년도에는 지역문화예술 창조역량 강화 등 여러 사업을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재단을 만든 초년도로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개선이 많다는 것으로 저희들은 자체 반성을 했습니다.
  다음은 8쪽, 2013년도 비전과 전략목표입니다.
  우리 재단은 “행복한 충북을 위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구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3대 전략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9쪽에 있는 전략목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전략목표는 ‘지역문화 창조역량 강화’입니다.
  특히 취약한 문화예술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와 지역문화예술인의 창조적 역량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서 “지역문화예술 육성” 등 세 가지 이행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중에서 10쪽에 있습니다마는 첫 번째 이행과제인 지역문화예술 육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내 문화예술단체·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문학, 미술 등 총 12개 분야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문화사업 발굴을 위해 지원을 해 나가는 한편 6,400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의 문화예술현장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어서 창의적 문화예술활동 전개입니다.
  지역예술가의 발굴과 창작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7,000만 원을 지원하여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전통예술공연을 통해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서 1억 2,000만 원으로 15회에 걸친 우리가락 우리마당 상설공연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창의적인 지역인재 육성입니다.
  이거는 시각분야에 해당하는 것으로써 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특히 시각분야에 대한 지원이 좀 적다는 여론을 반영해서 시각분야 지역예술가 및 신진작가의 작품활동에 1억 원을 지원하여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를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이어서 13쪽입니다.
  두 번째 전략목표인 문화예술 참여기회 확대입니다.
  특히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문화 소외계층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운영과 도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서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 등 세 가지 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문화예술 체험기회 확대입니다.
  문화바우처 사업에 대해서 17억 7,800만 원을 지원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24세 이하 아동·청소년과 65세 이상의 노인계층에게 관람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좋은공연 종합관람권 지원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 교육 확대입니다.
  재단이 금년부터 지역 문화예술 교육지원센터로 새로 지정됨에 따라서 20억 6,800만 원을 지원하여 문화전문인력 양성, 예술강사 지원, 토요 문화학교 등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신규사업이 아니고 재단이 없는 상황 속에서 그간 예총이 하던 사업이었고 예총이 하던 사업을 청주대학이 이걸 위탁을 받아서 하던 것을 금년도에 저희 재단이 다시 지정을 받고 하는 사업입니다.
  아울러서 12억 7,800만 원으로 국악강사 학교 방문교육 등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 사업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 16쪽입니다.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입니다.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현장에 전문예술가를 파견하여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기 위한 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국비사업이 아니고 먼젓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2억 5,000의 예산을 승인해 주셔서 하는 우리 재단에서 하는 가장 의욕적이고 가장 핵심적인 자체적인 사업입니다.
  그래서 약 150 시민 동아리에게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또한 3,000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예술 동아리 페스티벌을 추진하여 동아리 네트워크 구축과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도민 문화 동아리들을 활성화하고 이 동아리들이 활동한 내역을 발표하고 출품하게 하는 그런 활동들입니다.
  마지막 전략목표인 문화예술 발전기반 구축입니다.
  이것은 문화예술인·단체 상호간 협업적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재단기금 확대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문화재단 운영기반 강화 등 세 가지의 이행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18쪽에 있습니다.
  문화재단 운영기반 강화입니다.
  지역문화예술 지원과 재단운영을 위해서 문화재단 기금을 2014년까지 253억 원을 조성할 목표로 금년도 도비 10억 원, 시·군비 12억 원을 적립할 계획입니다.
  또 문화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여 문화재단 발전방안 등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문화재단 홍보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예술인·단체간 네트워크 형성입니다.
  문화예술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 지역문화예술인 워크숍, 심포지엄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문화예술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부권 문화사랑방을 운영하여 시도간 문화예술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등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정부지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는 기금을 가지고 하는 지정사업입니다.
  마지막 20쪽입니다.
  지역 문화자원의 문화예술 공간화입니다.
  충북문화관을 도민의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시·군 문화의 달을 운영하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추진해서 도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문화관을 문화예술인들과 도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공연예술단체의 창작활동과 공연활동을 지원하고 문화회관 등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서 5억 9,000만 원을 지원하여 공연장 상주단체를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핵심 현안사업입니다.
  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은 일반 도민의 문화예술활동에 예술전문가를 파견하여 단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예술을 화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써 문화예술 동아리와 예술전문가를 2월까지 공모선정하고 3월부터 150개 동아리에 전문예술가 파견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에 충북문화재단 기금지원사업은 12개 분야에 8억 1,400만 원을 지원하여 도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여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월 초 전문가 심사를 거쳐서 지원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3월부터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희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문화재단 직원 모두는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위해서 지혜와 열정을 모아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재단에서 금년도 계획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그리고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충북문화재단 소관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위원장 김희수   예,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불편하신데도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형근 위원님.
김형근 위원   예, 김형근 위원입니다.
  우선 간단한 거 네 가지 물어보고요, 말씀을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10쪽에 보면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으로 12개 시·군에 1억 3,500만 원을 지원하는 거로 돼 있는데 이게 실효성이 있습니까?
  시·군당 1,000만 원 정도 가는 건데 개인에게도 아니고 시·군에 가는 건데 이게 실효성이 있는지, 하려면 좀 획기적으로 예산을 늘리든가 아니면 1억 3,500만 원으로 다른 더 효과 있는 사업에 쓰는 게 맞는 게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의견이 어떠신지하고요.
  그 밑에 시도 기획사업에 대해서는 대충 알 거 같은데 이거 신규사업이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그렇습니다.
김형근 위원   다른 부서는 신규사업 같은 경우 신규라고 표시를 해 주거든요. 또 개선사업의 경우 개선이라고 표시해 줘서 위원들이 이해하기 좋게 해 주는데 여기는 그런 게 없는데요.
  시도 기획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
  세 번째는 12쪽에 ‘창의적 지역인재 육성’ 해서 미술분야 대학졸업전시회를 올해도 한다고 했는데 이거 작년에도 했던 겁니다.
  미술분야만 계속해서 그것도 대학졸업전시회에 이렇게 계속해서 해야 되는 건지 장르를 좀 바꿀 생각은 없는 건지 이런 의견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4쪽에 보면 세출현황에서 올해 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으로 2억 5,000 예산이 자체사업으로 잡혀 있는데 여기에서는 그나마 작년에는 보조, 자체, 예비비가 1억 8,000으로 돼 있는데 올해는 제로라고 돼 있는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고요.
  플랫폼 사업 2억 5,000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우선 대답, 제가 질의한 거를 다 잊어버려 가지고…
김형근 위원   예, 여기까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여기까지 하고 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형근 위원   예, 그러시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제가 보기보다 어벙해요.
  우선 말씀하신 것 중에서 시·군에 1억 3,500만 원 지급하는 거 사실 이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이거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하느냐? 우리 재단에서 우리 재단 기금 총 1년 이자수입이 8억 2,000이 나옵니다.
  그런데 8억 2,000 나오는데 이 재단기금을 할 때 시·군도 출연을 하기 때문에 그 이자에서 일정비율을 시·군에다 재배분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8억 2,000의 재배분 비율이 1억 3,500만 원입니다.
  그래서 그 조례와 관련규정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이거를 말씀하신 대로 지역마다 이렇게 깔아버리니까 이게 실효성이 있느냐? 말씀하신 김에 말씀을 드리면 8억 2,000만 원 재단에서 기금 이자수입이 나오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의무적으로 다 배분을 하고 나면 기금 자체에서 우리 재단에서 창의적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할 수 있는 게 3,000만 원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외형적으로는 우리 재단이 이백이십몇 억 있다 그러는데 재단이 쓸 수 있는 돈은 3,000만 원이에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말씀하셨던 것은 10쪽에 있는 시도 기획사업 추진인데 이거는 신규사업입니다.
  이거는 작년에는요, 작년에는 이 분야는 4,400만 원을 가지고 무엇을 했느냐 하면 충청북도에 있는 중견 미술화가 그리고 신규 작가들을 발굴하고 중견작가들의 전시회 지원을 4,400만 원에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호응도 좋고 이런 시각분야에 기금지원 쭉 하다 보니까 시각분야가 굉장히 소외됐다 이래 가지고 이걸 좀 늘리라는 말씀이 있어서 금년에는 이거를 따로 별도사업으로 1억을 편성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 기획사업은 2,200만 원… 중앙기금이 그러니까 3,200만 원, 도비가 3,200만 원으로 해 가지고 여기는 충북의 역사적 인물이나 배경을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이라고 했는데 좀 더 폭을 넓혔습니다. 오페라라든가 충북에서 어떤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토대로 충북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폭을 넓혀서 하는 사업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이거는 효과에 관해서는 올해 좀 의욕적으로 새로 하는 거기 때문에 효과는 아직 한 1년이 지나가봐야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말씀하신 게 뭐였지요?
  아! 미술분야 대학 졸업생, 사실 이게 작년에 충북문화재단이 설립되고 나서 도지사 관사를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위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충북문화재단에서 도지사 관사를 위탁하는 것이 사실 옳으냐 아니냐 하는 것도 논란을 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 공간을 좀 더 창조적으로 쓰자 생각하다가 충청북도내에서  매년 졸업하는 미술계학교 졸업생이 1년에 724명인가 그렇습니다. 724명인지 726명인지 제 기억은 724명입니다마는 이 724명의 아이들이 첫째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들어서 발표회를 개별 학교에서 하고 말아요.
  두 번째로 앞으로 충북이 이 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도가 되려면 이런 충북에서 교육시킨 신진 창조적인 인재를 충북에서 거주하고 충북에서 살게 하고 충북에서 작품활동을 하게 해야 되는데 졸업하면 다 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돈은 없지만 이 아이들을 그 관련학교의 학과장님들의 추천을 받아서…
김형근 위원   대표자님, 그 미술 졸업전시회 취지는 제가 알고 또 작년에 했는데 계속 미술분야 대학 졸업자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보다는 좀 장르를 바꿔서 하는 건 어떤가에 대한 질의거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그런데 작년에 한 번을 하면서도 저희들이 아무런 도움을 못 준 것이 도록 만드는 것 정도만 도움을 줬지 금년에는 사실 저희들이 정말 이거 조금 돈을 좀 만들어서 거기에서 발표한 아이들 중에서 1, 2, 3등 정도는 한 1년 정도라도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작년에는 문화관을 저희 운영위탁한 지도 얼마 안 돼서 바로 공고를 하다 보니까 호응도가 청주시내에 있는 학교만 왔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한번 시행착오를 거쳐서 한번 더 해 보자는 것이고요.
김형근 위원   예, 알았습니다.
○사무처장 장화진   문화재단 사무처장 장화진입니다.
  세출예산 4페이지 질의는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예.
○사무처장 장화진   작년도에 1억 8,000 정도 계상된 사업이 문화이모작 사업, 도금고 협력사업 또 문화자원조사 이런 사업인데 이 사업은 보조사업보다 위탁사업의 성격이 맞기 때문에 금년도에 그 위에 있는 도 위탁사업으로 전부 다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제로가 돼 있습니다.
김형근 위원   아니 그런데 플랫폼 사업을 자체사업으로 성격상 분류하는데 왜 여기 제로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2억 5,000이 어디 가 있는 거지요?
○사무처장 장화진   위탁사업…
김형근 위원   그것도 위탁사업이에요?
○사무처장 장화진   예, 그렇습니다.
김형근 위원   그럼 이것저것 다 위탁사업 다른 사업으로 돌리고 계속 자체사업 없다고 이렇게 되는 것도 무리가 있을 거 같은데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아니요. 아까 자체사업에는 이것 플랫폼 사업을 합쳐서 3억 7,000이라고 한 겁니다. 그걸 자체사업에 말씀드린 3억… 저희들 문화재단 총 모든 활동 중에서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액수가 3억 7,000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플랫폼 사업은 거기 포함한 겁니다.
김형근 위원   글쎄요. 그건 분류방법인데 결국 이렇게 공식문서에 또 공개되는 대외적인 문서에 세출에 충북문화재단은 보조, 자체사업, 예비비가 하나도 없다 이거는 흉합니다.
  그래서 플랫폼 사업을 여기 자체사업으로 놔도 되는 것이고 위탁사업으로 놔도 되는 것이고 그거는 강형기 대표이사님 마음인데 이왕이면 자체사업을 이렇게 흉하게 안 놓는 게 좋지 않느냐는 생각도 드네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저는 자체사업으로 놓고 싶은데 도에서 예산편성할 때 예산과목 성격상 위탁사업으로 분류를 해 버렸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도에서 그렇게 분류를 해서 돈을 줬기 때문에 저는 좀 자존심에서라도 그거를 자체사업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예산과목을 그렇게 해 버렸기 때문에.
김형근 위원   예, 알았습니다.
  아까 시·군 문화예술활동 지원 시·군에 안 줄 수 없다고 하는 그런 규정내용을 제가 이해했는데요.
  그렇다면 그거를 지키면서도 이 1억 3,500을 가지고 12개 시·군으로 쪼개는 것은 이거는 죽도 밥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 방법은 어떻겠습니까? 각 시·군에 돌려주는 거는 마찬가지니까 시·군에 공모사업을 제안해 가지고 한 2개 또는 3개를 선정해서 2개 내지 3개 시·군에 공모작품을 선정해서 주는 거 그러면 대략 1개 시·군에 1개 작품에 한 사오천만 원 돌아가지 않습니까?
  그런 방법이라면 좀 의미가 있겠지요.
  방법에 대해서 다시 좀 모색해 보심이 어떨까 싶고요.
  문화재단 운영기반 강화, 중요한 과제지요.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것을 연계해서 좀 물어보면 인력충원 5명 필요하다고 했는데 교육센터에 4명 충원을 했습니다.
  그러면 1명만 더 충원하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사무처장을 이건 특정 개인을 겨냥한 말이 아니고 사무처장을 민간전문가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대안에 대해서는 지금 계획이 어떠신지, 그리고 특히 예산부분에서 지역문화예술 육성 지원사업 예산이 많이 늘어야 된다고 제기됐었는데요.
  이것을 추경에라도 올리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또 기금을 아까 2014년도까지 그렇게 늘린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도와 시·군에서 주는 것만으로 충당할 생각을 하시는 건지, 보다 능동적인 기금 마련을 위한 재단의 자체사업은 구상하시지 않는지 좀 말씀해 주시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우선 조직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다른 도하고는 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도를 빗대어서 말씀드리는 거는 좀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마는 12개 시도에 지금 문화재단이 구성돼 있는데 그중에 대표이사도 비상근이고 사무처장도 비상근인 곳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다른 12개 중에 11개는 대표이사도 상근이고 사무처장도 상근입니다.
  그런데 당분간 우리 열악한 예산 중에서 대표이사를 월급을 주면서 상근으로 하는 것은 당분간 하지 않더라도 사무처장은 문화 전문가인 민간인으로 하는 것도 시급한 필요성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지역문화 예술육성 지원사업 이것을 앞으로 정말 육성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아까도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만 문화재단기금 8억 2,000 중에서 법적으로 쓰게 돼 있는 신문광고, 예를 들면 기금 같은 거 공모할 때 신문광고, 심사평가비 이게 1,000만 원이 나오고 그다음에 시·군에 지원하는 거 이게 조례에 의해서 주게 돼 있고, 그다음에 4억 7,500만 원의 중앙 문화재단기금 지원사업의 매칭펀드를 다른 시도는 충청북도를 빼고는 모두 도의 예산으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만 도에서 이거는 예산을 안 주고 기금에서 빼서 쓰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충청북도가 각종 평가에서 수, 우, 미, 양, 가에서 가, 가, 가, 가, 양을 받은 거가 본질적으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도가 잘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국비에서 오는 돈의 매칭펀드는 예산으로 주도록 다 돼 있는데 이거를 안 줘서 기금에서 빼가버리니까 말만 222억 이렇게 기금이 있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머리 써서 쓸 수 있는 돈이 금년도에 3,000만 원입니다.
  이 3,000만 원을 가지고 무슨 정책을 하고, 제가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께서 열 번이고 백 번 이고 호출하면 오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무리 머리를 써도 머리 써서 할 수 있는 사업은 3억 7,000만 원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무슨 문화지역진흥을 하느냐! 그래서 오늘 정말 하소연 좀 하고 가려고 왔습니다.
김형근 위원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예산이 아마도 당초예산에 불만족스럽게 편성이 된 것으로 지금 보이는데요. 그럼 제 질의는 추경에서라도 다시 증액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계시냐는 겁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노력하려고 합니다.
김형근 위원   편성하셔서 같이 힘써보시자고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잘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다음의 질의 뭐였죠?
  사실 기금 확대는 몇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도가 더 출연을 많이 해 주는 방법이 하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시민단체, 기업의 메세나 사업을 전개하는 것인데 아시다시피 충북의 열악한 지역경제 여건상 여기에 메세나를 확대한다는 거는 간단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와 같은 상황 속에서 기금 확대를 한다고 해도 이 기금이 이자율이 워낙 낮기 때문에 참 힘들여서 돈은 모으지만 이게 별로 문화예술진흥하고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2014년까지 정액을 적립하도록 규정이 돼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가능하다면 의회 위원님들께서 지도를 해 주시면 매년 기금 이자에서, 저희들이 기금 이자에서 또한 2억을 재적립을 합니다. 그러니까 8억 2,000만 원 중에서 또 2억을 거기다 재적립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기금 이자에서 재적립하는 거라도 안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기금을 많이 모아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김형근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인력충원 5명 필요하다는데 교육센터에 4명 했지 않습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김형근 위원   그럼 현재 꼭 필요한 인원이, 충원돼야 될 인원이 명수로만 몇 명입니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지금 현재로서는 한 3명 정도는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형근 위원   3명, 알겠습니다. 그것도 같이 노력해 보시죠.
  이상입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희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현 위원님.
임현 위원   임현입니다.
  충북문화재단에서 대상사업 단체가 대체적으로 여러 가지 문화예술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단체가 등록을 해서 하나요, 아니면 그냥 파악을 해서 하나요? 종류가 많을 거란 말이에요. 예총, 민예총, 춤, 국악, 미술, 문학 여럿 다 총망라해 가지고 문화예술이라는 말로 표현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그 단체는 또 단체별로 전부 조직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문화재단에 등록을 해서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원래는 문화예술 진흥기금법 보조금 운용지침에 의해서는 임의단체라든가 사설단체의 경우에 단체 등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산 지출에 따른 원천징수 의무나 자료제출 등에 따르는 협력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
임현 위원   그럼 지금 현재 문화재단에 등록돼 있는 단체가 얼마나 되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문화재단에 등록이 된 거는 없고요. 각자가 임의단체로 등록이 돼 있는 단체도 있는데 저희들은 두 종류로 하고 있습니다.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도 있고 비단체인 개인을 지원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장르,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 플랫폼이라든가 이런 문화동아리라든가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단체 등록을 요구하지를 않고요. 전문적인 단체 이런 것은 단체 등록을 해 달라고, 왜냐하면 우리는 중앙의 기금을 받아서 제공해 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그거를 심사요건으로 선정을 하고 있고…
임현 위원   이제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하시려면 일단 그 대상단체가, 조직이 어느 성격의 단체인가 그 규모는 얼마인가 이런 거는 파악이 기본적으로 돼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냥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서 하지는 않을 거란 말이에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아주 지당한 말씀인데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작년에 문화재단이 만들어지고 나서 들어와서 보니까 충청북도는 어떤 문화단체가 있는지…
임현 위원   그렇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문화조직이 있는지 그다음에 문화인프라가 있는지 아무런 자료통계가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충북발전연구원에서 문화단체와 문화인 현황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중간보고가 2월 4일 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걸 좀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예산 확보가 안 돼 가지고 작년 가을에서야 그 용역이 발주가 됐습니다.
임현 위원   일단 문화재단에서 사업을 하려면 우선 대상부터 파악이 돼야 그 대상사업에 맞는, 성격에 맞는 사업을 펼 수가 있을 것이다라는 게 첫째 기분이 들고.
  또 이 사업내용에 보면 교육이라든가 이런 거 보면 그냥 문화예술이라고 말로 표현해 가지고 하는 사업들이 꽤 돼요.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있으면 그 문화예술 대상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얼마나 참여를 할 건지, 또 규모가 어떻게 될는지 이런 것도 사실상 저로서는 궁금하고, 다 설명하려면 한이 없기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그런 것들이 궁금한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는 이제 문화재단에서 일단은 예산을 가지고 있어요. 예산을 갖고 있어 가지고 직접 하는 사업도 있고 배분하는 사업도 있고 그렇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예술단체 간에는 그 사업을 따기 위한 여러 가지 로비, 투쟁도 할 거다 이런 얘기예요.
  그러면 현재로서는 그 단체 간의 갈등 또는 기관 간의 협조 이런 거는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점은 없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우선 우리 문화재단이 아까도 보고말씀드린 것처럼 각종 사업을 적극적 사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소극적 사업만 했지요.
  소극적 사업이라는 거는 지금 우리 임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단체 대상자를 파악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상자들에게 이런 사업을 해 보지 않겠느냐 하는 그럴 재원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소극적 사업이라는 거는 중앙기금을 받으면 이걸 공고를 하면 때로는 신문에 공고하도록 돼 있는 거는 신문에 하고 인터넷 공고를 하고 도 홈페이지, 우리 홈페이지 공고를 하면 그걸 보고 각 단체가 거기에 조건이 있죠. 거기에 어떤 조건 개인, 단체 그럼 이런 예를 들면 몇 년간, 조직은 어떻게 이런 조건이 중앙기금마다 다 다릅니다. 거기 따라서 신청 온 사람들을 받아서 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소극적 기능만 했는데 정말 앞으로 문화재단이 활성화되자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단체를 잘 파악하고 모르고도 혹시 참여하지 못한 데는 연락도 해 주는 그런 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충청북도의 문화단체, 예술인 현황조사를 지금 철두철미하게 하고 있습니다.
임현 위원   그럼 지금 소극적인 사업을 하기 때문에 뭐 아직 갈등이라든가 그런 단계는 아니다 이런 얘기네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아니죠. 갈등은 소극적인 사업을 하는 거보다 적극적인 사업을 하면 더 갈등이 많겠죠. 왜 특정단체에다 연락해서 돈 줬느냐라고 하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지만 이 기금은 현재 말하자면 젖꼭지는 하나고 젖 먹고 싶은 아이는 10명 정도 되는 턱없이 부족하죠.
  특히 문화예술인에 대한 프로예술단체에다가 주는 기금은 지난 10년간 한푼도 증액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에 국가에서 정책 변경이 있으면 연동해서, 강원도 같은 데는 자체예산으로 그걸 반영을 했는데 충북은 반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갈등은, 그 갈등 자체가 잘못해서 갈등도 있지만 받고, 사람 위해서 돈이 너무 적다 보니까 원천적 갈등이 있는 겁니다.
임현 위원   아니 현실적으로 어떤 그런 문제점이 없는가에 대해서 제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있습니다.
임현 위원   그래서 제가 제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희수   질의하실 위원님?
  정지숙 위원님.
정지숙 위원   하여튼 문화재단으로 오셔 가지고 너무 고생이 많으신데요. 물론 위원들도 열심히 지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정착이라고 그럴까요 아직 잘 잡히지를 않아서 뭐를 어떻게 도와줘야 될지 이런 것도 지금 구상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우리 위원들은 열심히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많지만 워낙 열심히 하시기 때문에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12쪽에 보면 지역예술가 및 신진작가 육성에 대해서 1억이 계상이 돼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 좀 더 필요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지난해 1억 예산을 잡아서 조금 깎였습니다만 그동안 기존 작가들을 지원해 줘서 미술작품을 지사님께서 사주셨는데 이거는 신진작가를 육성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법에 의해서 이렇게 5명에 대해서 1인 1,000만 원을 주겠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 이렇게 하다 보면 돈이 굉장히 턱없이 부족할 거예요.
  그래서 제가 죽 행정문화위원회에 있으면서 그동안 제가 보니까, 재단 생기기 전에 보니까 예를 들어 문예 쪽은 개인까지 전부 돈을 주다 보니까 제가 그거를 그때 당시 업무보고할 때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뭐냐 하면 그 많은 사람을, 이제 이따 또 말씀드리겠지만 그 많은 사람을 지원하다 보면 돈은 한정돼 있는데 다 어떻게 줄 건가? 그래서 제가 와보니까 주는 단체만 계속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병행을 하셔 가지고 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그때 당시 주문했던 것이 개인들은, 그러니까 시설만 무료로 해 주고 모든 것은 본인부담을 시키지 그 많은, 예를 들어 제가 풍물도 하고 서예도 하고 있습니다만 서예인구가 몇백 명이 돼요.
  그러면 그 많은 사람을 다 줘 가지고 하려면 돈이 턱없으니까 개인은 되도록이면 지양을 하고 단체 그래도 예를 들어 동아리 정도 해서 그런 사람을 돌려가면서 줄 수 있는 방안을 하라고 했는데 이제 재단으로 넘어가는 바람에서 이제 우리 이사장님인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대표이사입니다.
정지숙 위원   대표이사님이 이제 굉장히 고생을 하실 건데 그래서 이 신진작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원하실 건가 설명 좀 해 주시고.
  제가 보면 여기 이대로 하면 이거 못할 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이게 작년에는 여기에 4,400만 원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미술, 지금 말씀하신 서예, 그다음에 사진, 공예, 영상, 설치 등 시각분야의 중견작가, 그런데 이 중견작가가 참 충북에는 말씀이 중견작가이지만 이분 중에서 전문 전업작가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그림도 많이 그려놨는데 전시회할 돈이 없어서 못해요.
  사실 도록 하나 만드는데도 1,000만 원이 더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지역에서 떠나지 않도록 좀 지원해 주자 하는 취지가 하나 있고요.
  두 번째로 대학을 나와 가지고 전문예술분야의 프로로서 좀 살고 싶지만 젊을 때 몇 년 동안 그 기간을 못 견뎌 가지고 예술가로서의 길을 포기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야를 예를 들어서 경상북도라든가 경상남도라든가 부산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를 예로 들면 그림 그리는 화가를 선정해 가지고 월 80만 원을 줍니다.
  그런데 월 80만 원 주는 대신에 뭡니까, 아무런 서류 같은 거를 가져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냥 80만 원 주고 지역에 살면 되는 겁니다. 대신에 1년에 그 지역에서 또는 외지에서 전시회 두 번을 열어라라든가 이런 의무를 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이 떠나지 않고 붙들어두는 정책입니다.
  그래야 그분들이 지역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또 그 사람들이 가르치고 그런 가운데 지역이 문화적으로 되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접점이 두꺼워지는 겁니다. 그런 사업의 일환입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이 과목이 보면 지난번에는 기존의 작가 그러니까 신진작가가 아니고 그분들의 생활고가 힘드니까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로 하자 했는데 사실은 그게 그대로 안 되고 예산이 남았어요.
  그래서 그게 아마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했는지 그 후에는 제가 조사를 안 해 봤는데 그래서 심지어는 비싸게 지사님이 사 주신 게 제일 비싼 게 아마 300만 원인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데 사실은 그분은 그걸 업으로 해 가지고 사시는 분이 꽤 있잖아요.
  그 문제가 아니고 이건 신진작가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신진작가가 된단 말이에요, 작가증을 받았으니까.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을 육성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정말 그 분야에서 그거 종사해 가지고 먹고사는 사람을 위해서 해 줄 건지 제가 이게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두 종류입니다.
  첫째는 중견작가와 신진작가를 분리해서 하는 겁니다.
  중견작가는 저희 나름대로 중견작가의 기준은 공고일 현재 만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최근 6년간 개인전 3회 이상 전시경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단체활동, 예를 들어 기획전이나 초대전 등에 참가경력이 4회 이상인 분을 중견작가라고 그러고요.
  그다음에 여기에 신진작가라는 것은 공고일 현재 만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고 최근 3년간 개인전 총 1회 이상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개인전 전시경력이 있는 작가로서 최근 3년간 단체활동 참여경력이 또 매년 2회 이상인 자도 신진작가에 포함을 시킵니다.
  그래서 두 분야를 좀 쉽게 하자는, 진입장벽이 신진작가가 좀 더 쉽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 설명하신 거 제가 잘 알겠고요.
  이번에 응모를 해 가지고 접수현황을 보니까 제가 서류 좀 놓고 가라 그랬더니 가져왔거든요.
  문화재단기금 가지고 21쪽에 보면.
  그런데 기준이 위원회에서 구성해 가지고 이걸 선정을 할 건데 위원 수가 몇 명이에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위원 수가 상주단체 같은 액수가 많은 것은 심사위원이 7명이고 조금 액수가 적은 분야는 심사위원이 5명입니다.
정지숙 위원   그럼 분야가 다 다른 거네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그러니까 분야가 다르다기보다는 액수에 따라서 그 집단 지정을 활용하기 위해서 7명에서 5명 사이로 돼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전문, 비전문 이렇게 해 가지고 위원 수도 구성이 되는 것 같네요, 그렇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아니에요. 그러니까 심사위원은 총 심사위원 수가 그러니까 한 팀에 5명 내지 7명이라는 말씀이고 총 참여하는 심사위원은 한 50명이 됩니다.
정지숙 위원   그러면 이번 접수가 총 몇 건이 됐어요. 작년도에는 몇 건이 됐고 올해 몇 건이 됐지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작년도에는 접수 건수가 335건을 접수해 가지고 191건을 지원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소액다건주의냐 다액소건주의를 갖고 논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원칙적으로 창조성을 강조하면 다액소건주의로 가야 되고 또 고루 형평성 있게 하려면 소액다건주의로 가야 됩니다.
  그런데 최소한 저희들은 여러 가지 형평성을 감안해서 신청자의 한 60% 정도에서 기금 지원을 하는 걸로 하되 이것도 프로와 아마를 좀 분리해서 하려는 방침이고요.
  금년도는 작년도보다 신청자가 한 10% 늘었습니다. 그래서 369건을 신청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심사를…(집행부석을 보며) 지금 하고 있는 거지요?
  1차는 했고 지금 2차 심사를, 그러니까 저희들이 심사방법을 사전에 예술단체나 예술 관련인분들에게 공지를 해 가지고 다 모이시게 해서 앞으로 심사를 어떻게 하겠다는 거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심사방법 그다음에 서류 쓰는 방법을 하고 그리고 1차 심사를 일단 해서 1차 심사에 합격한 분, 당첨된 분들을 공고를 했고 지금 1차는 저희들이 서류전형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견이냐 신진이냐 하는 것은 서류에 보면 나타나지 않습니까, 서류심사는 재단 사무국에서 하고 그다음에 전문심사는 전문가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심사단이 한 50명 정도인데 액수가 큰 거는 7명 액수 적은 거는 5명으로 해 가지고 1차, 2차 심사를 하는데 지금 1차 심사가 끝났습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와서 보니까 그동안 지원해 준 단체만 계속 지원됐었어요. 그래서 제가 보면 이번에는 두 번, 세 번 지원한 단체는 제외하고 그만큼 혜택을 봤으니까 새롭게 나타난 단체 그동안 수없이 신청을 했어도 떨어지고 또 떨어지고 이런 분들 이런 단체가 있단 말이에요. 예를 들면 동아리지요.
  기존의 전문적인 단체는 늘 했던 사항이니까 그거는 제가 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 사업 그 돈 가지고 그나마 그냥 간신히 이어가는 단체도 제가 봤지만 그래서 제가 그거를 주문하고 싶은데 그렇게 좀 해 주실 수가 있을까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지금 말씀하신 거는 그렇지 않아도 문제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는 좀 이걸 분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신청할 때 아주 전문가하고 아마추어하고 지금까지는 문화재단 생기지 않을, 계속 그렇게 같이 섞어서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이 프로한테 아마가 당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술성은 높지만 서류작성 못하는 사람도 있고 거꾸로 서류는 잘 만들어도 예술성이 낮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저 사람들은 서류는 잘 만들지만 예술성이 낮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또 없단 말이지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들이 서류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교육을 1차로 한번 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금년부터는 전문가 집단하고 준전문가 집단을 나누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집단은 프로예술가로 해서 전업작가나 프로로 봐서 액수가 좀 높고 대신에 아마예술가 준전문가집단은 좀 액수는 낮지만 그래서 선정방법이 다릅니다.
  아마추어들에게는 배분과 공평의 개념을 적용해서 액수가 적더라도 좀 많이 주는 거로 하고 프로는 창조성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소액다건이 아니라 다액소건주의로 앞으로 가야 된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걱정을 저희들도 알고 좀 분리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지숙 위원   예, 그래서 제가 보면 예를 들어서 예술단체, 미술단체 이런 계는 단체가 있어 가지고 또 나누어주더라고요, 그 전문성은.
  그런데 지금 충청북도에 동아리가 굉장히 많이 생겼잖아요.
  어쨌든 문화의 충북을 만들려면 그렇게 동아리 쪽으로 제 생각에는 그런 것 같아요.
  지금 예술협회나 미술협회 이런 데 하여튼 그런 협회에서 다 지원을 해 줘요, 예산이 돼 있으니까.
  그런데 그분들은 몇 번 이중이중 이렇게 하지만 처음 해서 한번 타보려고 하는데 서류도 할 줄 몰라, 열심히 전시회는 했는데 이런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거는 심사위원들한테 이미 심사를 했다니까 제가 하여튼 주문하고 싶은 게 그거예요, 제가 들어와 보니까 그런 거를 느꼈어요.
  받는 단체는 계속 받고 여기서 받고 저기서 받고 계속 하는데 전혀 열심히 뒤에서 자기 취미로 이렇게 하니까 도움 안 받고 전부 제 주머니에서 이렇게 내 가지고 전시회도 하고 계속 전시회를 하고 몇 년 10여 년 이상 이렇게 하는 단체도 제가 여러 번 봤는데, 그러니까 그거 선발을 잘해 달라고 하고요.
  제가 또 제안해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뭐냐 하면 제가 서예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 서예협회에 제가 1년에 1만 원씩 회비를 내요. 회비를 내면 뭐 큰 혜택은 안 주지만 그래도 사명감이 있더라고요, 소속감이 있고.
  그래서 우리도 문화재단이 생겼으니까 이건 진짜 어려울 거예요. 우리가 돈을 주려고만 하지 말고 우리가 문화재단 우리 전부 문화인으로 충청북도는 전부 문화인이다 해 가지고 한번 그전에 새마을부녀회 기금 조성할 때 그랬어요, 한 집에 무조건 1,000원.
  전부 충청북도 전체를 1,000원을 받아 가지고 기금을 조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런 방법도 한번 연구 좀 하셔 가지고 뭐 예를 들어 저희 서예협회다 서예협회는 어디 무슨 단체로 예술단체가 아니라 어디 단체에 하여튼 등록이 돼 있더라고요.
  그럴 때 거기 중앙에만 줄 게 아니라 충북의 문화재단에도 좀 하다 못해 거기 1만 원 내면 여기 5,000원도 낼 수 있고 이래 가지고 기금도 우리 예산으로만 이렇게 하지 말고 이런 것도 한번 제안 좀 드리는데 어떻게 좀 이거 힘든 일이에요, 옛날에는 그렇게 됐어요.
  정말 됐는데 어쨌든 중앙에 저희 기금 다 내니까 우리 단체장도 중앙에 회비 내고 다 하니까 그 대신 많이 부담은 하지 말고 그렇게 한번 시발로 해 가지고 그 대신 우리가 이렇게 해서 지원하겠다 이거 환원하겠다 그래서 기금으로 또 환원해 주고 지원해 주고 이런 거 한번 좀 연구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데요.
  어떻게 한번 좀 해 보실래요?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저희들은 사실 개별 임의단체든 전문단체든 간에 각 단체가 행복하게 만나서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면 그것이 잘된다면 저는 문화재단은 없어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재단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개별 단체들이 너무 힘이 없기 때문에 그 힘이라는 게 재정적 힘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해야 될 사명이 있고요.
  두 번째로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충북문화재단이 설립될 때는 이런 프로단체나 이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예술단체만 문화재단이 그런 단체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도민들 이런 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그냥 가정에 있는 분들도 재단에서 뭔가 도움이 있는 단체가 재단이 돼야 이것이 도민의 세금을 쓸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저희들이 그래서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그야말로 우리가 3억 7,000만 원이라는 제가 아까 좀 하도 답답해서 말씀드렸는데 우리 재단 자체적으로 머리 쓰고 하는 사업은 3억 7,000입니다.
  그중에 2억 5,000이 바로 프로단체가 아닌 아마단체를 지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그거에는 서예도 좋고 음악도 좋고 댄스도 좋고 이런 문화동아리를 만들면 그 문화동아리에 저희들이 프로 전문가를 보내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는 이런 문화동아리나 개별단체를 위한 기금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지숙 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진짜 어려운 이게 제가 제안인데 그런 것 한번 연구 좀 하셔서 기금 모으는데 문화재단 기금이 결국은 또 환원해 주는 거니까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한테 예를 들어서 1,000원만 받아도 5,000원만 이렇게 자진해서 할 수 있게끔 그래서 동아리에 보면 선생님들이 다 계시잖아요.
  그분들하고 잘 상의해서 하면 그게 가능할 거 같아요.
  우리 중앙에 회비 내도 아무 이유 없이 내요.
  당신 돈, 거기 우리 서예협회는 1만 6,000원이었는데 올해는 얼마가 될지 모르겠어요, 1년에 한 번씩 내는 거예요.
  그리고는 이만한 책자 하나 보내주더라고요. 그래도 불평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재단이 생겼으니까 그런 방법도 생각을 한번 해 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하는데 무조건 자꾸 달래기만 하면 안 되지요.
  예산을 8,000, 몇천씩, 1억씩 막 이렇게 줘도 계속 달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한번 연구를 하셔 가지고 환원 좀 하셔 가지고 좋은 사업 좀 부탁합니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저희들이 또 하고 싶은 사업이 있다면 꼭 문화재단이 직접 할 것이 없고 어떤 병원이나 백화점이나 또는 어떤 개인 기업체가 자체적으로 음악회를 하고 자체적으로 미술전람회를 하고 이렇게 하는 데도 지금 많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역 대합실에서 어떤 역이 우리 청주역의 역 대합실에서 철도청에서 거기에 작품을 전시한다든가 충북대병원 로비에서 매주 수요일 수요음악회를 한다든가 이런 거를 잘하는 사람들을 많이 좀 만들어서 꼭 예산으로 문화를 부흥시킬 것이 아니고 개별기업 그다음에 관공서, 저는 행정이 먼저 문화화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청의 로비에서도 또는 도청의 여기 팔각정자 앞에서도 여름철에는 12시 되면 12시 음악회를 한다든가 이런 자체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도록 조성하고 지원하는 거, 그래서 우리는 그런 잘하는 단체들에게 문화재단에서 문화기업메달을 만들어 준다든가 그런 사업도 앞으로 해 봤으면 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아이디어 주신 것도 저희들이 한번 머리를 짜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희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발을 다치셔 가지고 불편하신 몸으로 또 귀한 시간 내서 참석을 해 주셨는데 답변하시느라고 말씀 못하신 거 있으시면 아주 말씀해 주십시오.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강형기   제가 지난 1주일 동안에 일본에 문화로 먹고 사는 지역 네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카이미나토라는 데가 인구가 3만 6,000인 그야말로 아무것 없는 말하자면 우리나라로 보면 보은읍 정도 되는 그런 데입니다. 그런데 그 지역출신 만화가 한 명이 있는데 이 만화가 이름이 미즈기시게루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그 동네에다가 만화 캐릭터로 지역 활성화를 했는데 그 장터거리가 800m입니다. 이 800m 안에 작년에 350만 명, 그다음에 저작년에는 370만 명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문화에 대한 투자는 이제는 보조금이 아니라 투자로 인식할 때가 됐습니다.
  우리 충북에는 앞으로 충북이 잘살려면 이제는 농업도 에그리컬쳐(Agriculture)라는, 농업이라는 에그리컬쳐(Agriculture)라는 말은 에그리(Agri)란 땅이고 그다음 컬처(Culture)는 문화인데, 땅의 문화인데 지금 우리는 땅만 팠지 문화를 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문화농업으로 해야 되고 그리고 지역도 문화에 의한 관광, 이 관광이라는 말의 어원이 주역에서 나온 것인데 그것은 관국지광(觀國之光), 관국지광(觀國之光)이라는 말의 약자가 관광입니다. 그것은 그 동네의 문화를 의미한다는 뜻인데 관광이 되자면 문화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충청북도의 행정도 문화라는 모자를 쓰고 문화라는 옷을 입어야 됩니다.
  그리고 문화과만 문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토목과도, 복지과도 문화적 마인드로 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재단에서 앞으로 이런 일을 좀 더 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도해 주시고 또 편달해 주시면 저희들은 정말 뼈를 깎는 노력으로 도민께 보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렇게 불러주셔서 말씀을 하도록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희수   예,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충북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회기중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1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9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희수    심기보    김형근    임현
  김봉회    정지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한철우
○출석공무원
·공보관
  공보관신찬인
·감사관
  감사관김창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강형기
  사무처장장화진
  사무차장권영주

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강현삼

강현삼

  • 이 름 강현삼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hs356510@korea.com

학력사항

  • 충북 시군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 제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 제천시 배드민턴 연합회 회장
  • 제천시 체육단체 협의회 회장
  • 남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 제천 동중.제천고 총동문회 부회장
  • 제천여고.남천초 운영위원회 위원장
  • 성모유치원 운영위원장(현)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현)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울산과학대학(현)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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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권기수

권기수

  • 이 름 권기수
  • 선 거 구 제천시 제1
    (봉양읍, 백운면, 송학면, 고암·모산동, 중앙·의림·명동, 용두동, 청전동, 서부·영천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ks4726@hanmail.net

학력사항

  • 제천군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 제천시 사회진흥과장, 총무과장
  • 제천시 산업경제국장, 총무사회국장
  • 충청북도 문화관광국 관광과장
  • 충청북도 복지환경국 사회복지과장
  • 혜원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위원
  • 충청북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단양군 부군수
  • 제천시 야구연합회 고문
  • 제천시 초,중,고 동문회 회장단 연합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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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광수

김광수

  • 이 름 김광수
  • 선 거 구 청주시 제1
    (우암동, 내덕1·2동, 율량·사천동, 오근장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skim0522@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부용면 초임발령
  • 충북도청 23년근무(개발사업소 총무과장)
  • 청주시 재정경제국 경제과장
  • 청주시 기획행정국 자치행정과장
  • 청주시 기획홍보과장, 기획감사과장
  • 청주시 복지환경국장
  • 청주시 상당구청장
  • 청주영운동성당 평신도협의회장
  •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충청북도당
  • 민주당 사무처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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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도경

김도경

  • 이 름 김도경
  • 선 거 구 청원군 제2
    (내수읍, 오창읍, 옥산면, 북이면)
  • 소속정당 통합진보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dk863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 이장 10년
  • WTO반대 홍콩 투쟁단 청원군 대표
  • 청원군농민회 회장
  • 대학 학자금이자지원조례 부위원장
  • 청주ㆍ청원 농민시장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 청원군 학교급식조례제정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경력사항

  • 서울 영중초등학교 졸업
  • 서울 신림중학교 졸업
  • 서울 중동고등학교 1년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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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동환

김동환

  • 이 름 김동환
  • 선 거 구 충주시 제1
    (앙성면, 노은면, 가금면, 신니면, 주덕읍, 이류면, 달천동, 호암·직동, 살미면, 수안보면, 지현동, 용산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ehd5023@hanmail.net

학력사항

  • 충주시청 기획행정국장, 경제건설국장, 농정국장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민주당 충주시당원협의회장
  • 충청북도 장애인복지관 후원회원
  • 칠금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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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봉회

김봉회

  • 이 름 김봉회
  • 선 거 구 증평군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kth4155@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농지개량 조합근무 사원
  • 증평 농협 근무 조합장
  • 증평 장뜰 로타리 회장
  • 증평군 추진위원회 위원장
  • 증평공고 총동문회 회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회장
  • 증평 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증평공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 대한적십자 증평군 지구협의회 고문

경력사항

  • 증평공업고등학교 졸업
  • 충주대학교(경영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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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양희

김양희

  • 이 름 김양희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lykim033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북도 복지여성국장
  • 청주 주성대학 겸임교수
  • 충청북도 청소년 종합지원센터 원장
  • 민주평통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 충북정론회 여성청소년분과위원회 위원장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교사
  • 춘천성수고등학교 교사
  • 전주완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 청주시 초중교 학교 어머니 연합회 회장
  • 청주교동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한국스카우트 충북연맹 훈련부교수, 이사

경력사항

  • 청주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 수도여자사범대학(사회교육학)학사
  • 청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전공)석사
  • 고려대학교 일반 대학원(체육학전공)이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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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영주

김영주

  • 이 름 김영주
  • 선 거 구 청주시 제6
    (사창동, 성화·개신·죽림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91yj@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정치개혁추진위원회(정개추) 집행위원
  • 충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
  •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충북대표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 충청북도의회 의원선거 청주시 제3선거구 출마
  • 열린우리당 정책기획실장
  • 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경력사항

  • 청주 금천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에너지전공 졸업
  • 충북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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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재종

김재종

  • 이 름 김재종
  • 선 거 구 옥천군 제1
    (옥천읍)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myungga3@hanmail.net

학력사항

  • 장천 새마을금고 1대ㆍ2대 이사장
  • 옥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충북도립대학 기성회장
  • 옥천 중ㆍ여중ㆍ상고 운영위원장
  • 옥천군 학교운영위원장협회 회장
  • 옥천군 애향회장
  • 2009옥천군 장학회 이사
  • 충북 식품위생단체협회 회장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 D지구 4지역 부총재
  • 한국 음식업 중앙회 충북지회장
  • 명가 대표

경력사항

  • 대전 농업고등전문대(현 우송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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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종필

김종필

  • 이 름 김종필
  • 선 거 구 진천군 제1
    (진천읍, 문백면, 백곡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jincheonzang@hanmail.net

학력사항

  • 진천JC회장
  • 충북지구JC회장
  • 한국JC사무총장
  • 진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발전위원
  • 진천군 탁구협회 회장
  • 진천군 노인자문위원회 위원
  • 진천군 재향군인회 부회장
  • 진천군 체육회 이사
  • 충청북도 궁도협회 부회장
  • 충청북도 생활체육 탁구연합회 부회장
  • 충청북도 야구협회 부회장

경력사항

  • 청주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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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형근

김형근

  • 이 름 김형근
  • 선 거 구 청주시 제2
    (중앙동, 성안동, 탑·대성동, 금천동, 용담·명암·산성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imhgoun@hanmail.net

학력사항

  • 충북민주운동협의회 사무국장
  • 대통령자문 제2의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 국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 청주경실련, 충북환경련 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부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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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김희수

김희수

  • 이 름 김희수
  • 선 거 구 단양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4864062@hanmail.net

학력사항

  • 단양군 대강면사무소 면장
  • 단양군청 농림과장
  • 명예퇴직 기술서기관
  • 녹조근정훈장 수훈

경력사항

  • 단양공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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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노광기

노광기

  • 이 름 노광기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nkg0707@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신봉어린이집대표
  • 청주 흥덕 새마을금고 감사
  • 부정부패추방실천시민회 청주지회장
  • 제7대 충청북도의회 의정모니터
  •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충북보육정보센터 운영위원
  • 전국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사)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지회 운영위원
  • 하늘땅별어린이집 대표
  • 민주당 충북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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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문희

박문희

  • 이 름 박문희
  • 선 거 구 청원군 제1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남이면, 문의면, 현도면, 부용면, 강내면, 강외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043-286-3861
  • 이 메 일 minju826@hanmail.net

학력사항

  • 박문희공영개발장묘회장
  • 뉴부강라이온스 제1부회장
  • 금관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신라오능보존회 청원군지부 박씨종친회 사무국장
  • 김대중대통령후보 야권단일후보 충북공동대책본부 조직위원장
  • 민주당충북도당 조직위원장
  • 충북도당 민생경제특별위원장
  • 우리당 청원군운영위원장
  • 민주당 충북도당상무위원
  • 민주평통자문회의위원
  • 정동영 대통령 후보 청원군 유세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 무상급식추진본부 부위원장

경력사항

  • 금관초등학교졸
  • 세광중학교 졸
  • 세광고등학교 중퇴
  • 대입검정고시 합격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재학중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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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상필

박상필

  • 이 름 박상필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2
    (청주 흥덕)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sp2059@hanmail.net

학력사항

  • 부윤초, 외사초, 남성초, 주성초, 창신초 교사
  • 청주 강서초, 남평초등학교 교장
  • 한국교원대학교 교육연구사, 교육연구관
  •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생활관리실장
  •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 교육기획부장
  • 충북교육과학연구원장
  • KACE 청주지역 사회교육협의회 회장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부회장
  • 가경동 바르게살기협의회 고문
  • 대한적십자 복대동 봉사회 고문
  • 흥덕경찰서 여성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
  • 충청북도 농구협회 자문위원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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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종성

박종성

  • 이 름 박종성
  • 선 거 구 청주시 제8
    (가경동, 강서1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pjs59104@naver.com

학력사항

  • 청주시 농민후계자 연합회장
  • (사)청주시 4-H 본부 회장
  • 충북시ㆍ군회장단 협의회 간사
  • 순천박씨 충북종친회 이사
  • 강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주성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세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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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박한규

박한규

  • 이 름 박한규
  • 선 거 구 제천시 제2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교동, 남천·동현동, 신백·두학동, 화산동)
  • 소속정당 민주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phk0970@hanmail.net

학력사항

  • 민주당 제천단양당원협의회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B.B.S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시자율방재단 자문위원
  • 제천시교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 제천ㆍ단양범죄피해자위원회 위원
  • 제천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 박씨종친회 중앙청년회 제천지회 지회장
  • 제천동중ㆍ제천상고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영월공업고등학교 졸업
  • 대원대학 재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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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손문규

손문규

  • 이 름 손문규
  • 선 거 구 영동군 제2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심천면, 용화면, 양산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kymoon46@hanmail.net

학력사항

  • 농업협동조합근무(전무)
  • 천주교 황간성당 평신도 회장
  • 국제아동후원회 Plan Korea 회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 영동지회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 영동군 교육홍보위원장
  • 충북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 영동군 장애인 후원회 회원

경력사항

  • 대전상업고등학교 졸업
  • 영동대학교 산업경영학과 졸업
  •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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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심기보

심기보

  • 이 름 심기보
  • 선 거 구 충주시 제3
    (연수동, 교현·안림동, 교현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him3434@naver.com

학력사항

  • 평민신문기자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노사행정) 제11대 운영위원장
  • 민주연합청년동지회 충주시지구 회장
  • 새정치국민회의 충주시지구당 사무국장
  • 열린우리당 충북도당 상무위원
  • 이용희국회부의장 정책보좌관
  • 민주당 충주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노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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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유완백

유완백

  • 이 름 유완백
  • 선 거 구 보은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wb4008@hanmail.net

학력사항

  • 보은군 산외면ㆍ수한면사무소 근무, 보은읍사무소 근무
  • 보은군 마로면ㆍ내북면사무소 산업계장
  • 보은군 보은읍사무소(산업계장 새마을계장 총무계장)
  • 보은군 회북면 부면장
  • 보은군 산외면장, 탄부면장, 삼승면장, 마로면장
  • 보은군 보은읍장
  • 보은 연송적십자 봉사회 고문
  • 보은읍 행정동우회장
  • 보은군 시내버스(농촌) 상임고문

경력사항

  • 보은 농업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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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윤성옥

윤성옥

  • 이 름 윤성옥
  • 선 거 구 충주시 제2
    (엄정면, 산척면, 동량면, 금가면, 소태면, 목행·용탄동, 칠금·금릉동, 봉방동, 문화동, 성내·충인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sokyoon@naver.com

학력사항

  • 학생정화운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 재청 충주 ㆍ중원학우회 1ㆍ2대 회장
  • 충주 고등학교 교사
  • 충주 중원 예식장 대표
  • 윤성식품 대표
  • 충주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사)기능장애인협회 사업본부장

경력사항

  • 충주고등학교 졸업(23회)
  • 충북대 영어교육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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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진

이광진

  • 이 름 이광진
  • 선 거 구 음성군 제2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lkj5481@hanmail.net

학력사항

  • 무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주)성안레미콘 부사장
  • 음성군 탁구연합회 회장
  • 금왕청년회의소 회장
  • 음성ㆍ진천 레미콘 협의회 회장
  • 금왕읍장학회 이사
  • 금왕읍 체육회 회장
  • 민주당 음성군 대의원
  • 충북도당혁신도시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기업경영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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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광희

이광희

  • 이 름 이광희
  • 선 거 구 청주시 제5
    (분평동, 산남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oanghee@paran.com

학력사항

  • 청주불교방송 문화기획팀장
  • 한국청년연합회(KYC)/민화협 청년위원장 공동대표
  • 분평동 우리신문 발행인
  • 서울정책재단 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산남두꺼비마을신문 편집장
  • 충북숲해설가협회 사무국장
  • 진천군 정책자문위원
  • 청주지역 민주청년연합 의장
  •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서민경제회복위원회 전문위원,
  • 민주당충북도당 정책기획위원장

경력사항

  • 성남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농생물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대학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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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이수완

이수완

  • 이 름 이수완
  • 선 거 구 진천군 제2
    (덕산면, 초평면, 이월면, 광혜원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pp3094@naver.com

학력사항

  • (사)진천군 재난구조대 지회장
  • (사)진천군 노인자문위원
  • (사)징검다리 진천군 지회장
  • (사)진천군 푸드뱅크 운영위원
  • 진천군 문화원 이사
  • 진천군 족구 연합회 회장

경력사항

  • 청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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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헌경

임헌경

  • 이 름 임헌경
  • 선 거 구 청주시 제7
    (복대1동, 복대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kcta6321@hanmail.net

학력사항

  • 미래세무법인 청주지점 세무사
  • 청주JC, 충북지구JC 활동 감사, 회계고문
  • 청주지역세무사회 회장
  • 세광고등학교,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대한무에타이 충북협회 부회장
  • 충북선진평화연대 공동대표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
  • 흥덕경찰서 흥덕연합자율방법대 자문위원
  • 대한적십자사 복대동봉사회 감사

경력사항

  • 세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국제경영학 석사
  • 충청대학 토목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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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임현

임현

  • 이 름 임현
  • 선 거 구 영동군 제1
    (영동읍, 양강면, 학산면)
  • 소속정당 새누리당
  • 사 무 실
  • 이 메 일 limh@cb21.net

학력사항

  • 영동군청 근무
  • 영동군청(경제과장, 재무과장, 사회진흥과장, 기획실장)
  • 영동읍장
  • 영동군청 기획감사실장
  • 충청북도(공무원교육과장, 민방위과장, 사회복지과장)

경력사항

  • 영동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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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병학

장병학

  • 이 름 장병학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4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청원)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bh888@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 삼성초, 음성 수봉초 교감
  • 음성교육청 장학사,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 괴산증평교육청 교육과장, 교육장 직무대행
  • 진천 백곡초, 진천 삼수초, 청주 풍광초 교장
  • 중부문학회 초대회장,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 한국교총주최 전국대학생수필공모대회 심사위원장
  • 진천군교원단체연합회 회장
  • 충북열린교육연구회 회장
  • 충북새교실 회장, 충북글짓기지도회 회장
  • 청주문인협회장, 충북문인협회 수석부회장
  • 청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아이낳기좋은세상 충북운동본부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아동문학연구회 부회장
  • 충북문인협회 감사
  • 논설위원
  • 검찰청범죄예방위원회 위원, 충북문화포럼 자문위원
  • 아름다운학교충북교육운동본부 공동대표
  • 행복한 충북교육박람회 조직위원회 상임대표

경력사항

  • 청주교육대학 졸업
  •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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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장선배

장선배

  • 이 름 장선배
  • 선 거 구 청주시 제3
    (용암1동, 용암2동, 영운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hang9921@hanmail.net

학력사항

  • 충청일보 기자 및 차장(정치부 등)
  • 김종률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대의원
  • 충청북도 교육지원심의회 위원
  • 충청북도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경력사항

  • 청주신흥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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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전응천

전응천

  • 이 름 전응천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3
    (충주, 제천, 단양)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j9704@hanmail.net

학력사항

  • 의림초, 동명초, 송학초 교사.교감
  • 왕미초, 화산초 교장
  • 충청북도 제천교육청 교육장
  • 한국폴리텍Ⅳ대학 제천캠퍼스 객원교수
  • 세명대학교 교양학부 강사
  •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제천고등학교 졸업
  • 춘천교육대학 졸업
  • 상지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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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지숙

정지숙

  • 이 름 정지숙
  • 선 거 구 비례대표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jjs-0195@hanmail.net

학력사항

  • 청주시청 17년 근무
  • 음성군청 사회복지과 부녀청소년계장
  • 충청북도 부녀복지계장
  • 청주시부녀아동상담소장, 충청북도여성복지과장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 동문회장
  • 꽃동네ㆍ꽃마을ㆍ양업고등학교ㆍ자모복지원 후원회원
  • 청주대학교평생교육원 문인화반회장
  • 한국여성정치연맹 상무위원, 충북연맹회장
  • 충청북도, 전국단체서예대전 특ㆍ입선 다수, 전국서예초대작가
  •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 민주당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 상무위원
  • 범죄예방위원
  •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위원
  • 여성정책위원회위원
  • 여성인력개발협의회위원
  • 충청북도지정예술단 운영자문위원

경력사항

  • 음성군 감곡면 감곡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행정학과 3년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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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정헌

정헌

  • 이 름 정헌
  • 선 거 구 괴산군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gs534@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 ㆍ증평 축협조합장
  • 괴산군 농업경영인회장
  • 충청북도 농업경영인회 부회장
  • 괴산군농민회 총무부장
  • 괴산군 체육진흥회 사무총장

경력사항

  • 괴산명덕초등학교졸업
  • 괴산중학교졸업
  • 괴산고등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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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미애

최미애

  • 이 름 최미애
  • 선 거 구 청주시 제9
    (강서2동, 봉명 1·2동, 송정동, 운천·신봉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ma9999@naver.com

학력사항

  • 충북여성민우회 대표
  • 올바른교육개혁을 위한 시민모임 공동대표
  • 청주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 충북여성포럼 운영위원
  • 대통령자문국가균형발전위원 자문위원
  • 충북여성세력연대 고문
  • 인터넷신문 청주기별 편집위원
  • 청풍명월 21 운영위원

경력사항

  • 수원여자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여자초급대학교 1년중퇴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재학
  • 중학교 교사 2급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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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병윤

최병윤

  • 이 름 최병윤
  • 선 거 구 음성군 제1
    (음성읍, 소이면, 원남면, 맹동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cby8800@naver.com

학력사항

  • 음성청년회의소 회장
  • 충북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 주식회사 석진산업 대표이사
  • 청주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
  • 충북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 음성문화원장
  •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음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력사항

  • 서울 대성고등학교 졸업
  •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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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최진섭

최진섭

  • 이 름 최진섭
  • 선 거 구 청주시 제4
    (모충동, 사직1·2동, 수곡1·2동)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yulia52@hanmail.net

학력사항

  • 음성군청, 충북도청,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 근무
  • 청주시 흥덕구 기획감사실장
  •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청주시립정보도서관장
  • 청주시의회운영총무전문위원
  • 청주시복지환경국장, 청주시의회사무국장
  • 한국ㆍ충북ㆍ청주문인협회 회원
  • 행우문학회ㆍ충북시조문학회 회장(전)
  • 충청일보 신춘문예 시조시 당선
  • 현대시조 신인상ㆍ동백문학상 등 수상
  • 청주시 농협 영농조합(회)원
  • 베트남(월남) 참전전우회 회원(맹호12제대)

경력사항

  • 서울 한양 공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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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하재성

하재성

  • 이 름 하재성
  • 선 거 구 교육의원 제1
    (청주 상당, 보은, 옥천, 영동)
  • 소속정당 무소속
  • 사 무 실
  • 이 메 일 hajsung@hanmail.net

학력사항

  • 괴산여고, 보은중, 충북고, 청주고, 충주고 교사
  • 한국교원대학교부설미호중, 청주중앙중 교사
  • 보덕중, 금천고 교감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 한국교육대학교부설미호중학교 교장
  •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장
  •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원장

경력사항

  • 청주고등학교 졸업
  • 부산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충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전공 교육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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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의원 프로필

황규철

황규철

  • 이 름 황규철
  • 선 거 구 옥천군 제2
    ( 동이면, 안남면, 안내면, 청성면, 청산면, 이원면, 군서면, 군북면)
  • 소속정당 새정치민주연합
  • 사 무 실
  • 이 메 일 hkc3600@hanmail.net

학력사항

  •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퇴직
  • 옥천군 태권도협회장
  • 뉴-옥천 라이온스클럽 부회장
  •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
  •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범죄피해지원센터 상담위원장
  • 옥천군 생활체육 회장
  • 옥천군체육회 상임부회장
  • 옥천군 장학회 이사
  • 동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경력사항

  •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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