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2회 충청북도의회(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2년 7월 9일(수) 11시30분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심사된 안건
1.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2시01분 개의)

○위원장 박상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회의진행에 앞서 먼저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9대 충청북도의회 후반기 2년 동안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교육의원 제2선거구 출신 박상필 위원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서 아마 농부들의 마음도 기쁠 것 같습니다. 맞춰서 우리 교육위원회도 후반기 이렇게 원 구성이 되어서 모든 거 다 저기하고 웃음꽃이 활짝 피는 그런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부족한 사람이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9대 후반기 첫 번째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게 됨을 여러 위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위원님들과 더불어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1. 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

(12시03분)

○위원장 박상필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충청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에 따라 위원회에는 부위원장 1인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서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담회 시 위원님들께서 이광희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도록 협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광희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이광희 위원님이 우리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이신 이광희 위원님 인사말씀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위원   방금 부위원장으로 선출이 되어서 호명된 이광희 위원입니다.
  우리 2년 동안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보고 배우고 또 교육위원님들께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박상필 위원장님을 도와서 열심히 교육위원회 일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에, 돌아가면서 우리 김동환 부의장님 인사말씀 간단하게 하시죠.
○김동환 위원   김동환입니다.
  교육위원회 신입신고를 드립니다.
  우리 선배 교육위원님들, 그리고 또 최진섭 전 부의장님과 이광희 위원님이 다 교육위원회에 계셨던 분들이어서 저는 막내로서 우리 선배님들께서 시키시는 심부름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같이 화합해서 좋은 우리 교육위원회를, 아름다운 교육위원회를 만들어 가는데 다 함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에 장병학 위원님 말씀…
○장병학 위원   장병학 위원입니다.
  후반기 박상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교육위원님들이 견제, 화합 이런 데 한몫을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김동환 부의장님께서 이렇게 오셔서 더욱 화합과 우리 견제할 수 있는 이러한 그런 교육위원회가 되고, 이광희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우리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시죠.
○전응천 위원   전응천 위원입니다.
  우선 제가 충주에 많이 안 넘어가서 아주 고맙습니다.
  우리 김동환 위원님 교육위원회에 온 거 아주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그리고 오늘 당선되신 박상필 위원님 저는 한 표도 안 나왔는데 무려 27표나 이래 나와서 당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고맙습니다.
  다음 최진섭 위원님 말씀하시죠.
○최진섭 위원   네, 고맙습니다.
  전반기 때는 부의장이라는 직책 때문에 우리 김형근 의장이 자꾸 행사를 나누어서 다니자고 그러는 바람에 사실은 열심히, 우리 상임위원회에 사실은 열심히 뛰지 못한 거를 사과드리겠습니다.
  후반기는 교육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소통하면서 열심히 우리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고맙습니다.
  이어서 우리 전문위원실 직원들을…
  아차, 하재성 위원님 말씀하세요.
  죄송합니다.
○하재성 위원   그림이 참 좋습니다.
  생동감 있고 유익한 그런 위원회가 되도록 일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상필   이어서 우리 전문위원실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왕년 수석전문위원입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왕년   잘 모시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다음은 송대섭 전문위원입니다.
○전문위원 송대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필   성선진 계약직원입니다.
  그다음에 송석록 교육행정주사입니다.
  박성규 교육행정주사보입니다.
  여몽련 사무직원입니다.
  속기업무를 위하여 도교육청 직원으로 사무처 기록팀에서 근무하게 된 허지선, 김혜영 속기직원입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과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2시08분)

○위원장 박상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석 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의석 배정은 간담회에서 협의하신 바와 같이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우측 첫 번째 의석을 부위원장 의석으로 하고 지금 이광희 위원님, 그다음에 우리 김동환 부의장님, 장병학 위원님, 전응천 위원님, 최진섭 위원님, 하재성 위원님 이런 순으로 했는데 어떻게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가나다순으로 이렇게 배정한 것 같습니다.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위원회 의석 배정은 위원장석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정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12회 충청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2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