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3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13년 4월 23일(화)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새해가 시작된 지 4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초기 안정과 번영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대와 반대로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행위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공무원이 먼저 슬기롭고 의연한 대처로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마음 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13년도 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후에 질의 답변을 통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위원님들과 직속기관장님들 간의 진지하고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 충북교육이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신 김석재 중앙도서관장님, 박종칠 학생종합수련원장님, 그리고 3월 1일자로 학생외국어교육원장을 맡으신 임만규 원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별 일반현황 등 공통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기관별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10분 이내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 단재교육연수원, 중앙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학생종합수련원, 학생외국어교육원, 청명학생교육원, 교육정보원, 충주학생회관, 유아교육진흥원
(10시03분)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교육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직속기관 직제 순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부터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 손영철입니다.
충북교육의 힘찬 발전과 도약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상필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금년에도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전 직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을 위해 희생과 봉사로 최선을 다하며 일류 충북교육 실현에 밀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2013년도 교육과학연구원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2년 추진성과,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 특색사업순입니다.
주요업무계획 4쪽,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지원부가 충청북도교육정보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5개 부서 체제에서 4개 부서 체제로 정원은 48명에서 41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연수관 3층을 중심으로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
운영의 기저는 주요업무계획 6쪽에서 7쪽의 내용과 같습니다.
주요업무계획 8쪽입니다.
2012년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조화로운 학력신장과 관련하여 연구학교 합동 보고회를 확대 실시하여 학교별 부담을 경감시켰으며 초등학교 학교평가, 영어듣기평가, 특별 연구교사제 운영 등 교육연구를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둘째, 창의적 과학체험 활동과 관련하여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우수상 이상을 역대 최다로 수상하고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전국 3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으며 과학체험광장, 맞춤형 과학체험활동, 과학탐구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과학활동을 창의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셋째, 진로 및 상담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중학생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진로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상담실 학부모 콜센터 운영 등 진로상담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교과서 및 인정도서와 관련하여 민간사 개발 11종 등 교과부 교과서 17종, 도 자체 인정도서 13종 등을 개발 심사하였습니다.
또한 맞춤형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하여 진로진학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일류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금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8쪽, 연구학교 운영입니다.
개정 교육과정의 효율적 적용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연구학교 운영의 방향을 조기에 설정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연구학교 컨설팅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에 대한 상시 지원체제를 구축하며 운영보고회를 초·중등별로 통합하여 다 함께 참여하는 연구학교박람회를 개최하고 중간 검토에는 영역별 통합 검토회를 추진하여 예산절감 및 업무를 경감시키고 연구결과 요약집 발간, 우수보고서 탑재를 통해 연구결과의 일반화 및 연구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의 질 제고와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19쪽, 학교평가 추진입니다.
자율과 책임경영을 통한 학교교육의 명품화를 위하여 도내 중학교 126교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위주의 평가를 실시하여 학교업무를 경감시키고 우수사례 홍보 등을 통해 학교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쪽,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과학체험 연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스마트폰 등 첨단 IT기기를 활용하여 사이버상에서도 전시물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며, 전문 과학해설사가 맞춤형 전시물 해설을 직접 진행하는 등 탐구활동 중심의 과학전시관을 연중 운영하여 영역별 수준별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천체투영실, 천제관측체험센터, 우암골 자연 테마 학습공원 등의 시설을 활용하여 사전예약 시 전문 해설사를 지원하고 정기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하여 자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인성 및 창의성을 갖춘 미래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과학꿈나무들의 축제, 청소년과학축제 한마당입니다.
탐구실험경연, 과학싹잔치, 도민과 함께하는 별축제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충북학생과학탐구올림픽, 신나는 과학탐구교실 운영으로 함께하는 감성과 과학적 탐구능력을 개발하여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겠습니다.
28쪽, 과학교육의 결실을 거두는 창의과학경진대회 운영입니다.
교사에게는 과학연구 기회를 부여하고 학생에게는 창의력 개발, 탐구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전람회와 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도교사 사전연수, 도대회 우수작품 제작 컨설팅, 전국대회 출품작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사연수입니다.
탐구실험 중심의 창의적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영역별 전공별로 융합 연수 주제를 설정하고 수업결손의 최소화를 위하여 방학, 주말, 야간시간대에 운영하여 창의적 탐구수업 지도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4쪽, 학생 진로교육 지원입니다.
꿈과 끼 개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연간 1,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실시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학생 진로교육을 발간 보급하여 꿈바라기,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부모지원단 및 현장조사 지원단을 선발 활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35쪽, 학부모, 학생 상담활동 지원입니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방향을 설정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 상담자원봉사자 교육을 연중 총 100시간 이상을 실시하고 학부모콜센터의 상담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진로상담 활동을 전개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36쪽, 교과형 도서 및 인정도서입니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신장하고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며 현장 적합성과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구현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과서인 민간사 개발 교과서 18종을 심사하고 교육부 교과서 17종과 도 자체 인정도서 10종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4쪽, 특색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NARO 우주! 과학체험교실 운영입니다.
지난 1월 30일 나로 발사 성공은 천문우주강국 도약의 기회가 되어 우리 학생들에게도 큰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본원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의 기자재를 활용하여 천문우주 관련 체험학습, 천체관측체험센터를 활용한 천문교육, 계절별 별자리 교육, 천문 다큐멘터리 디지털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나로 발사 성공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45쪽, 진로진학센터 운영입니다.
개인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위하여 직업진로 관련 온라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현장 조사 지원단을 활용하여 진로와 직업, 진학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주말과 방학 중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이 즐기며 체험하는 학교 현장과 가까운 체험센터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도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서 겸직하고 계시는 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업무까지 함께 같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1월 1일자로 저희 직원이, 바뀐 직원이 있기 때문에 먼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장만순 지방사무관입니다.
지금부터 단재교육연수원 201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12년도 주요 추진성과와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사업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9에서 11쪽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구현을 위해 교원자격연수 9개 과정을 포함한 교원연수 295개 과정 2만 9,076명,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34개 과정 2,422명, 학부모연수 11개 지역 1,616명 등 총 340개 과정으로 3만 3,114명의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연수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대강당을 포함한 강의실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본관 여자화장실 2개 동을 증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진입로 및 원내 도로포장을 포함한 외부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여 2.3㎞의 단재 둘레길도 함께 조성하였습니다.
2012년도 주요 추진성과 중에 수요자 중심의 연수과정 운영 및 교육현장의 문제와 의견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 결과 전국 시도 연수원 운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연수원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12에서 14쪽입니다.
교직원 능력개발 연수체제 운영을 위해 수요자 중심 연수 운영으로 연수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교직원 전문성 신장, 맞춤형 연수로 배움이 즐거운 연수 실현에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요자 중심 연수 운영 체제 구축을 위해 연수담당자 및 전문 우수 강사 발굴 등을 통한 맞춤형 연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연수과정을 편성하며 타 시도 연수원 및 민간 연수원과의 MOU 체결 등 선진 연수 실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교직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직생애주기별 맞춤형 연수, 교원의 전문적 자질 함양을 위한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72개 과정,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35개 과정 등 총 105개 과정의 연수를 운영하겠습니다.
주요업무 15에서 17쪽입니다.
미래창조 고품격 연수기회 제공을 위해 연수생 중심 고객감동 연수 실현으로 만족도를 제고하고,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로 상시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수 집중기 출퇴근버스 제공 및 문동관 운영 등 연수지원서비스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여 원격연수의 질을 제공하며, 다양한 분야의 연수기회 제공을 위한 특수분야 기관 지정을 꾸준히 실시하여 연수생 중심 고객감동 실현에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연수와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현장지원 TTLC 직무연수 5개 과정,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연수를 찾아가서 실시하는 AT-Camp 연수를 16개 과정 실시할 계획이며,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지원을 위한 영어연수를 4개 과정, 학교 교육활동 내실화 지원을 위해 맞춤형 학교방문 연수를 80개 교를 대상으로 실시해서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 운영에 주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 18·19쪽입니다.
고감동 선진복지 연수 환경 조성을 위해 연수생이 행복한 인프라 조성으로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단재교육자료관 운영을 통한 나라사랑정신 고취에 정진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수생의 행복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강의실 및 외부환경 정비 등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연수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작은 친절, 고객감동, 봉사행정 구현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단재교육사랑관을 운영하여 연수생들에게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20쪽입니다.
교사중심 자기주도적 연수 운영을 통해 연수와 현장적용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적용 능력을 향상시켜 교수학습에 정통한 교사를 양성하고자 하는 수업의 달인 양성을 위한 TTLC 연수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수석교사 및 중등 수학·과학·영어과 직무연수 5개 과정에 대하여 출석과 현장적용 및 체험 등 다양한 연수방법과 휴무 토요일을 활용한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출석연수에 대한 부담을 감소하여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2013년도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강화하고 교육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고품격 연수를 확대하며 행복한 연수환경을 조성하여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교육전문인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재교육연수원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먼저 우리 진흥원이 독립된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위원님들 앞에서 첫 보고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첫 보고이기 때문에 보고에 앞서 진흥원 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성혜자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윤숙희 총무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유아교육진흥원의 설립기저는 보고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2쪽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꿈, 즐거운 만남, 행복한 유아라는 상징주제 아래 유아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하게 하고 교원에게는 맞춤형 연수와 연구활동을 지원하며 학부모에게는 유아교육 정보자료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충청북도 유아교육지원센터로서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14쪽, 2013년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가 행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행복 반올림 단체체험, 감동가득 문화공연체험,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 등 3가지 형태로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행복 반올림 단체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유아의 바른 인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단체체험은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코스별로 하루 최대 120명까지 수용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올해부터는 매주 수요일은 만 3세에서 5세 어린이집 유아들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감동가득 문화공연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유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창의적 표현능력 신장을 위한 문화공연체험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야외공연장에서 운영됩니다.
뮤지컬이나 난타, 브라스밴드, 놀이극, 마술, 국악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 지원을 통한 교육복지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함께해요 토요가족체험입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1일 이용인원은 60명입니다. 이용대상은 충청북도 내 거주 3세에서 5세 연령에 해당되는 유아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전문성 신장을 위한 유아교육 연수·연구 지원입니다.
지난해 교원연수와 학부모연수 설문결과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원연수 5개 과정과 현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연수를 중부, 남부, 북부 등 지역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겠습니다.
24쪽, 체험학습 프로그램 협력유치원 운영입니다.
충청북도 내 공립유치원을 대상으로 6개 협력유치원을 공모하여 교육현장의 모니터링을 통한 체험학습 만족도 제고를 위해 평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25쪽,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사이버 현장연구를 지원하겠습니다.
사이버정보위원 10명을 위촉해서 우리 진흥원 홈페이지 교원지원코너에 3세에서 5세 연령별 누리과정, 창의·인성, 녹색성장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3개 영역별 자료를 탑재하여 현장의 많은 교사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6쪽, 유치원 기관 평가입니다.
2주기 평가로 올해는 충청북도 내 사립유치원에 대해 유치원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유치원 운영 전반에 관한 체계적 진단과 처방은 물론 유치원의 책무성 강화와 유아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쪽으로 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27쪽, 공감과 소통으로 나누는 현장 교실 수업 지원입니다.
첫째, 2012년도에 기이 개발 보급한 매일매일 신나는 바깥놀이 자료가 현장에서 정말 신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만족도가 높은 교수학습 자료를 상반기에 또 개발 보급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을 주겠습니다.
둘째, 예산지원과 내실 있는 교육활동 전개를 위해 새암 교재·교구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국·공·사립유치원의 현장업무 경감을 위해 택배서비스까지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0쪽, 신뢰와 감동을 주는 고품격 서비스 지원입니다.
첫째, 2012년 개원한 우리 진흥원을 리플릿, 홍보동영상, 진흥원소식지 발간, 홈페이지 등 교육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진흥원의 역할이해 증진과 MOU 체결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기부로 행복한 동행을 일궈내겠습니다.
둘째, 교육수요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체험학습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인 시설안전과 지속적인 청결관리로 편리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4쪽, 특색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13년 우리 진흥원 특색사업으로는 첫째, 3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3세에서 5세까지 연령별 누리과정 운영에 대한 교원연수 자료 제공,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을 통해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인사나누기, 행복게시판 운영 등 사랑과 품격을 높이는 多 행복한 진흥원을 만들기 위해 창조적 지혜를 발휘하겠습니다.
2013년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은 개원 1주년도 안 되는 새내기 직속기관이지만 유아에게는 창의와 슬기를, 교사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학부모에게는 만족과 신뢰를 드리는 유아교육 실현으로 소중한 꿈과 감동이 함께하는 현장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진화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과 도서관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2년 추진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자료는 교과 연계도서 9,400여 권을 포함한 총 3만 1,000여 권을 확충하였으며, 모바일 회원증 발급 및 라이브러리시스템을 통해 12만 9,000여 명에게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는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겨울과 여름 독서교실 등 독서 관련 행사에 5,100여 명, 찾아가는 순회 독서교육에 2,924명이 참여하였으며, 유아 및 초등학생 3,30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으로 제8회 충청북도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하여 9,300여 명이 참가하였고, 제1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2,500여 명, 평생교육 프로그램 38개 과정에 1만 1,800여 명의 학생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락 프로그램에 950여 명이 참여하여 인성지도 및 창의력 개발에 노력하였습니다.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직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또 성과관리 우수기관, 홍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2013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자료 확충을 위하여 교과 연계도서 및 필독 권장도서를 중점적으로 구입하여 학력제고에 노력하겠으며, 연간 도서 2만 7,200여 권과 전자책 등 디지털 콘텐츠 3,200여 점을 조기에 구입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하겠습니다.
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료검색과 이용이 편리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독서의 생활화 운동 전개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찾아가는 순회 독서교육 확대 운영과 계층별 독서회 등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겠으며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체험 동화마을과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독서 콘서트 등 9개 과정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전인교육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으로 제1회 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9월 중에 개최하겠으며 충북평생학습축제 및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하며 평생학습 의욕 고취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린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하여 학부모 및 자녀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방학특강, 토요락 도서관을 통해 독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이어서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2쪽입니다.
도서관 북 페스티벌 운영을 하겠습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발표, 전시활동을 통해 독서교육 활성화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특색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행복한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계층별 독서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 씨앗 및 가족독서회까지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독서회를 구성하여 바른 인성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독서체험 활동으로 독서능력 향상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도서관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목표로 지식과 정보의 제공과 맞춤형 독서교육으로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을 위해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2013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운영의 기본방향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2년 추진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주요 성과로는 아동자료실 운영을 통한 다양한 도서자료 제공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과 도서관 1일 체험으로 아동들의 독서력 신장에 기여하였습니다.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체험학습은 한글사랑관, 안전체험관, 교육박물관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아동의 수준에 맞추어 실시하였으며, 교육박물관의 새로운 교육유물 수집을 통한 상설 전시장 운영과 추억의 수학교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체험의 장도 마련하였습니다.
창의성 계발 체험중심의 평일, 토요일, 방학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소질계발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바이오과학관 관람과 실험교실 운영을 통하여 생명과학의 원리와 생명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하였습니다.
방과후학교는 우수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하였고, 다양한 평생학습 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지역주민에게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학생수영장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전국소년체전 수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교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장 및 전시실 등을 학교축제와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였고 두드림 문화강좌 운영으로 감성지수 개발과 더불어 문화채널의 가교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오페라 리골레토와 뮤지컬 빨래 등의 공연으로 청소년 문화 수준 향상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만한 점으로는 중원문화와 함께하는 역사·민속문화 탐방 특색사업을 전개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원문화 유적지를 4회에 걸쳐 탐방하였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4,300여만 원을 지원 받아서 뮤지컬 공연 등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토요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설,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영화상영,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어린이 토요 수영강습 신설 등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활성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다음은 2013년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첫째, 청소년 교양증진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청소년 교양과 이해력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독서교육과 양질의 자료제공으로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며 창의력 및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하여 학습도움센터 운영, 독서교실, 도서관 1일 체험 등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으뜸 문자 한글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세계기록유산에 빛나는 한글의 독창성,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년별 맞춤형 한글사랑 체험학습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한글사랑소식지를 발간하고 한글사랑사이버글짓기대회, 한글사랑큰잔치 등 다양한 한글사랑 행사를 추진하겠습니다.
세 번째, 체험학습 중심의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평일에는 도자기 만들기 외 12개 프로그램과 방학 중에는 국악한마당, 독서 & 공부 감성 코칭 프로그램을, 토요일에는 8개 강좌의 다양한 순환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영화감상을 운영하는 한편 두드림 문화강좌 및 공연을 별도로 운영하겠습니다.
넷째,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고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 및 특기적성 계발을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15개 강좌와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9개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행복한 평생학습사회를 실현토록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교육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욕구 충족과 자아실현을 통한 행복한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주민의 음악적 소양증진과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교육·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건전한 학생 교육·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연장과 영화음악감상실, 전시실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축제, 졸업발표회, 교직원 연수 등 교육활동에 우선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을 통한 공연 유치와 청소년문화 공연사업을 추진하여 교육문화 창조를 주도하는 학생교육문화원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수영체험학습 활성화 및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학생들의 수영체험학습을 운영하여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학교체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나아가 생활체육을 위한 장소제공으로 수영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방학 중 수영특강을 위해 다양한 학생 수영체험학습 운영과 함께 36개 교의 초·중·고등학교에 수영선수 육성 훈련장소로 제공하여 우수선수가 발굴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2013년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첫째, 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소외계층 및 차상위계층 자녀들을 위해 지역아동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우수강사를 파견하여 국어의 이해력 증진을 위한 논술 및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요자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충북교육에 대한 만족도 제고와 균형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다양성을 존중하는 어깨동무 다문화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의 다양성 체험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올바른 태도 및 서로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를 우선하여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의 나라별 문화꾸러미 체험을 통하여 문화의 보편성 및 특수성을 이해시키고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와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계획된 모든 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으로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를 구현할 수 있도록 2013년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의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종합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학생종합수련원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4쪽까지 일반현황 및 운영의 기저는 보고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쪽, 2012년 추진성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체험중심의 다양한 학생 단체수련활동 전개입니다.
야영수련 및 해양수련 등 5개 사업에 1만 7,131명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였습니다.
둘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입니다.
소규모학교 참사랑캠프 등 4개 사업에 6,043명이 참가하여 남을 배려하고 봉사를 생활화하는 인성·창의적인 학생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셋째, 주5일제 수업에 대비한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과 사랑의 여가문화 선도입니다.
가족사랑캠프 등 3개 사업 938명이 참여하는 캠프운영으로 가족들의 화합과 행복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넷째, 교직원 복지시설 운영입니다.
교육가족 복리증진을 위해 여름휴가철 수련시설 및 콘도를 개방하여 1만 2,945명이 수련원시설을 이용함으로써 교육가족 복리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학생 수련활동을 제외한 모든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도록 하여 이용자들의 고객만족도 제고에도 노력하였습니다.
2012년도 수련활동 실적은 7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쪽입니다.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4개의 중점 추진과제로 나누어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체험위주의 다양한 학생 단체수련활동 전개입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취적인 기상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꿈과 추억이 있는 수련활동을 통한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 진천수련원에서 초·중·고 41개 학교 4,325명의 학생이 야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보령 수련원에서는 초·중·고 105개 학교 8,8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추억이 있는 해양수련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운동선수 전지훈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학생수련활동과 학생건강캠프 등의 도교육청 협력사업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둘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어울림마당 운영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실현 및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바람직한 충북학생상 정립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 농산촌지역 소규모학교 8개 교 213명을 통합하여 야영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가문화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여름방학 중에 장애우와 함께하는 바다체험 및 다문화가정 바다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과 사랑의 여가문화 선도입니다.
주5일제 수업에 맞추어 가족단위 수련원 활용을 확대하여 가족사랑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내 교육가족을 초청하여 행복을 나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세부사업으로 여름방학 중 교육가족 및 학부모 신청을 받아 240명을 대상으로 야영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하고 교직원복지 구현을 위한 교육가족 화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가족 해넘이·해맞이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넷째, 교직원 복지시설 운영으로 교직원 복리 증진입니다.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로 수련시설을 적극 개방하여 학부모의 교육만족도를 제고하고 콘도 및 생활실을 연중 개방함으로써 교직원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2013년 우리 수련원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특색사업입니다.
교육가족 해넘이·해맞이캠프 운영입니다.
교직원가족의 새해 희망 설계 및 겨울 바다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가족의 화목과 희망을 더하여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여름휴가철 수련시설 개방 운영입니다.
자연친화적인 야영수련시설을 활용하여 여름휴가철 가족화합의 장 마련으로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수련원은 올바른 품성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충북학생상 정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학생외국어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원장 취임을 축하해 주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충북 학생외국어교육원의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먼저 일반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천 본원은 원어민강사 8명 포함 39명, 청주센터는 원어민강사 10명 포함 26명 총 65명의 직원이 학생 영어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본원 12억 7,252만 4,000원, 청주센터 8억 7,790만 7,000원 총 21억 5,043만 1,000원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2012년도 추진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의 운영성과입니다.
중부 4개 지역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 기본과정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190명의 학생들이 맞춤형 체험중심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7.35%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청주센터의 운영성과입니다.
청주지역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과정 등 6개 과정을 운영하여 4,941명의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체험학습에 참여하였으며, 과정별 만족도는 평균 98.48%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본 교육원은 2012년도 홍보 최우수기관, 전화친절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2013년도 중점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원의 추진과제입니다.
초등영어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초등영어 기초과정은 중부 4개 지역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 640명을 대상으로 4일간, 기본과정은 초등학교 6학년 640명을 대상으로 5일간 합숙을 하며,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8개 상황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초등영어 기초와 기본과정 중 1기씩을 초등영어 입문과정으로 대체하여 중부 4개 지역교육청 관내 5학년 영어 기초학력 부진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성취동기 유발과 기초영어능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2기 운영하겠습니다.
21쪽, 중등영어 심화과정 및 상급과정입니다.
심화과정은 중학교 1학년 학생 중에서 학교의 내신성적을 통해 엄정하게 선발하여 기별 60명씩 2주간 2기 운영하며, 심화상급과정은 중학교 2학년 중에서 선발하여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몰입식 교육과정과 수월성 교육 프로그램을 2주간 3기로 나누어 운영하겠습니다.
23쪽, 가족 주말영어 체험과정입니다.
도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 제고와 가족단위 학습문화 정착을 위하여 병원, 식당 등 상황에 따른 가족단위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주말에 40명씩 15기 운영하겠습니다.
24쪽,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입니다.
원어민교사와의 접촉 기회가 적고 영어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농산촌의 소규모학교와 특수학교 등 14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학교별 특색 및 여건에 따른 맞춤형 영어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25쪽, 장애우와 함께하는 영어캠프입니다.
특수교육대상자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에 대한 체험기회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하여 수준별로 개별화 맞춤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40명씩 4기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6쪽입니다.
청주센터 추진과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어체험과정입니다.
청주지역 초등학교 5학년 2,25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기초생활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하여 90명씩 25기로 편성하여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병원, 식당, 호텔체험 등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7쪽, 중등영어 심화과정입니다.
청주지역 중학교 1학년 320명을 대상으로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방학 중에 2주간 80명씩 4기로 편성하여 해외 어학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보다 수준 높은 영어학습 기회의 제공으로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합니다.
28쪽, 가족영어 체험과정입니다.
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학부모 1,344명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실생활 위주의 영어체험과정을 24명씩 28기 운영하여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제고와 가족단위 학습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29쪽, 테마영어 회화과정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100명씩 4기로 편성하여 주 2회 6주 동안 개인별 흥미에 따른 테마별 동아리 회화반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인 생활영어회화 능력이 신장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영어영재과정입니다.
도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영어재능아 60명을 대상으로 수월성 교육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을 연간 100시간 이상 운영하여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신장 및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입니다.
특색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입니다.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폴리머아트, 폼아트, 콜라주, 창의모빌 등 원어민과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총 15기 운영창의성 및 바른 인성 함양과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자기주도 영어학습과정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초등학교 1·2학년 학부모 7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음성인식,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단계별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증진과 생활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노력하겠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전 직원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청명학생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도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계획서 2·3쪽과 같습니다.
6쪽, 교육기본 운영 방향입니다.
청명학생교육원의 교육기본 방향은 위기학생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공동체 생활과 심리 치유를 통해 학교적응력을 향상하여 나누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데 있습니다.
10쪽, 2012년도 추진성과입니다.
위기학생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으로 또래관계, 가족관계, 사제관계 등 일상생활에서 손상된 관계 회복을 위하여 부모교육과 아울러 담임교사 워크숍 및 학교장 워크숍을 운영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학업과 인생을 포기하는 성향을 가진 학생들에게 마라톤과 산악등반, 해외 극기체험 및 봉사활동으로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사랑의 연탄배달과 김장 나누어주기, 양로원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사랑을 깨우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전국 49기관에서 저희 원을 방문하였으며 교육원 홍보와 Wee프로젝트 상담자연수 등 위기학생에 대한 정보공유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지난해 6월 중등과정 다문화예비학교로 지정되어 중도입국 학생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교육을 전개하여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특색사업으로 심리적 문제해결을 위한 모래놀이 치료와 복교생을 위한 추수지도로 B&S (Brother & Sister) 멘토링, 3기관 합동 학부모연수로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지난해 수상 성과로는 감사원으로부터 위기학생에 대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모범기관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쪽입니다.
전문적인 위기치유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여 따뜻한 돌봄으로 심신을 안정시켜 긍정적 사고를 내면화하였습니다.
24쪽, 관계 회복 프로그램입니다.
또래, 가족, 사제, 대인 등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의사소통능력을 향상하게 하였습니다.
28쪽, 위기극복 프로그램입니다.
매분기별 마라톤을 실시하고 지리산과 설악산, 해외 극기체험 활동과 올해는 새로운 병영 극기체험을 통해 위기극복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2쪽, 자아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생활 습득과 자아성찰을 통한 내면 강화와 미래에 대한 진로탐색 및 체험을 통하여 자신의 목표를 세우게 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소질계발과 인성함양을 이루어 학교 적응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34쪽, 나눔 희망 프로그램입니다.
양로원과 농촌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봉사로 이타심을 기르고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여 전문성 신장과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겠습니다.
36쪽, 다문화 예비 학교 운영입니다.
중도입국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이해 교육으로 학교 적응력을 높이겠습니다.
40쪽,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기학생들의 문제해결을 위하여 관계 회복을 위한 시설대여 사업과 찾아가는 부모교육 전개를 통한 소통강화와 예체능 1인 1기로 평생 취미활동의 기반을 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고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단기위탁과정인 청명 용오름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청명학생교육원의 모든 교직원은 우리 학생들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꽃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긍정적 효과는 극대화시키고 분노와 내면의 상처는 치유하며 교감을 통한 교육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청명학생교육원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교육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정보원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특색사업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5쪽의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정보원은 정보기획부, 정보지원부, 행정정보부 및 총무부로 조직되어 있으며 전문직 8명, 일반직 21명, 기능직 10명, 계약직 4명 총 4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의 교육정보원 운영의 기저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방향은 교육정보 활용 역량 강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 스마트교육 활성화 및 교육행정서비스 최적화를 통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교육정보화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데 있습니다.
8쪽입니다.
2012년 주요 추진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정보화 연수 및 대회 운영에서는 교육정보화 연수로 교원 1,005명을 연수하였으며 교육방송 및 정보화 연구 전국대회에서 30편의 입상실적을 거두었고,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학생 15명이 입상하여 충북 정보교육의 명성을 높였습니다.
사이버학습 운영에서는 학생회원 14만여 명으로 담임형 4,804학급, 화상 30학급, 논술 20학급을 운영하였으며 전국 사이버학습 우수 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4편을 수상하는 등 학력제고 및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사이버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교사 50명, 학생 100명, 우수학교 18교에 교육감표창을 하였습니다.
10쪽,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교원 및 학생 5만여 명의 회원에 1일 평균 3,400여 명이 접속하여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초·중·고 학력평가 문항 및 워크북 4만 4,000여 문항을 개발 보급하여 학력신장에 이바지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에서는 나이스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교원 856명을 연수하였고 자문단 및 콜센터를 운영하였으며 2012년 11월 도교육청 및 교육과학연구원의 정보시스템을 차질없이 이전 구축하였습니다.
이어서 201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16쪽, 교육정보화 연수 운영입니다.
교원의 교육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 CEO 연수, ICT활용 연수, 저작권 연수 등 1,290명에 대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교육정보화대회 운영으로 충북교육정보화 연구대회와 교육방송연구대회를 개최하고 입상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전국대회에 출품하겠습니다.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를 충북에 유치하여 8월에 개최하겠으며, 충북 컴퓨터 꿈나무 축제를 실시하여 컴퓨터 꿈나무 발굴 육성에 앞장서겠습니다.
18쪽, 스마트교육 지원입니다.
e-NIE 거점학교 40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IPTV활용 교육서비스를 통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학습자료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ICT교육 시범 중심학교를 22교 선정하여 교육정보화 지원에도 앞장서겠습니다.
19쪽입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및 디지털 정보자료실 운영으로 독서교육 종합시스템 실무자 교육을 연 2회 900명을 실시하겠으며, 디지털 정보자료실에 도서 1,950권, DVD 450점, 정기 간행물 50점을 구입 비치하고 교직원 및 지역주민에게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4쪽, 사이버학습 운영입니다.
초등 3학년부터 중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사이버담임학급 4,000학급을 개설 운영하고 논술 20학급, 화상 30학급, 사이버 영재 50학급을 운영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이버학습 활용 연수 및 설명회를 실시하겠으며 우수 운영 교원에 대하여는 해외 견문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사이버학습 우수 활용 사례 공모전 운영으로 충북 사이버학습 우수 활용사례와 학생 슬로건, UCC 부문 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전국 사이버학습 공모전에 출품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진단처방 및 기초탄탄 학습시스템 운영으로 개인별 학습습관을 진단 처방하여 학습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32쪽,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자료 품질 관리단 10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교수학습용 콘텐츠 240차시 분과 문제은행 1만 문항을 개발 보급하겠으며, 미래형 첨단교실 운영을 통해 교사연수 및 학생 체험학습을 지원하겠습니다.
38쪽, 나이스업무 지원을 통한 업무처리 만족도 제고입니다.
나이스 교무업무 사용자 연수를 연 3회 실시하고 현장 자문단 16명을 구성하여 운영하겠으며 나이스 원격연수용 콘텐츠를 개발하여 사이버연수에 활용하고 나이스 및 홈페이지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포상하겠습니다.
41쪽, 교육정보시스템 Non-Stop 운영입니다.
375종의 정보시스템에 대해 정기점검 및 운영상태 모니터링을 통하여 최적의 시스템 상태를 제고하며, 주기적인 백업 및 모의장애 대응훈련을 통하여 장애대응 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활동으로 주기적으로 정보시스템의 보안취약점을 점검하여 개선하고 정보보안담당자 교육을 실시하여 시스템 위협 정보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의 특색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0쪽, 특색사업 첫 번째입니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학부모 정보대학과 교육 원로 및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실버정보대학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초·중·고 39교를 대상으로 학부모 인터넷교실 운영을 지원하여 학부모와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공동체 실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습니다.
51쪽, 특색사업 두 번째입니다.
스마트교육 지원을 위하여 영상음향제작실을 구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우수 수업 동영상 제작, 교사 영상동아리 운영, 주제별 교육용 UCC대회 운영 및 충청북도 교육 인터넷방송도 운영하겠습니다.
52쪽, 특색사업 세 번째입니다.
학교 통합 홈페이지 웹 접근성 강화를 통해 모든 국민이 손쉽게 홈페이지에 접근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각급 학교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시책이나 교육 관련 행사를 알기 쉽게 제공하겠으며 양방향 소통을 위한 교육수요자의 참여기회 확대 및 열린 교육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육정보원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를 지원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교육정보화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정보원 2013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다음은 충주학생회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충주학생회관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사업, 신규사업순입니다.
일반현황과 2012년도 추진성과는 업무계획 책자 1쪽부터 10쪽까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첫째, 미래사회를 위한 지식정보 제공입니다.
다양한 자료 확충으로 도서관의 서비스를 확대하여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도서관 정보서비스와 이용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공간 조성 및 자료실을 운영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4시간 도서 예약·대출·반납 서비스로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구현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열린도서실 운영, 학교 도서관 반올림 네트워크 4개 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2개 관 지원 등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의 접근이 가능하도록 힘쓰겠으며 오후 10시까지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창조입니다.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독서능력 향상 및 독서생활화를 위해 인성 발달을 위한 독서진흥프로그램, 창의력을 높이는 학생 특별강좌, 즐기면서 공부하는 신나는 방학특강을 운영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책 읽는 가족 및 최다독자 시상 연 2회, 초등학생 독후감 시상 50명, 여름·겨울방학 중에 독서교실 2회 운영하고 독서퀴즈 등의 도서관주간 행사와 나를 찾는 독서기행 2회, 1일 도서관 체험행사를 월 2회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창의력을 높이는 학습만족도 제고를 위한 특기적성 프로그램과 예체능 프로그램 등 16개 강좌를 운영하고 독서 창의력 프로그램 등 27개를 운영하여 다양한 독서운동 전개와 흥미유발 강좌 운영으로 학습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셋째,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평생학습 동아리를 지원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인적자원 개발 프로그램 7개 강좌를 운영하고 충북 독서문화축제에 참가하여 1일 체험 부스 운영과 평생학습동아리 공연을 하겠습니다.
또한 충북교육사랑봉사단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지원 등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켜 자아실현 기회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고객중심의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고 고객친화적 환경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시설을 운영하겠으며 학생 및 지역주민의 교육문화 활동을 위해 공연장, 전시실의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충주 수영장은 수영꿈나무들에게는 연습장소로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체험학습과 연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013년도 특색사업 및 신규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7쪽입니다.
2013년도 특색사업은 2012년에 이어 동화구연, 동화연극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어린이에게 이야기의 친숙함과 그 속의 다양한 교훈을 일깨워주고 전문분야에서의 교육봉사 활동자들에게는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학생회관의 평생학습 동아리 동화조아 동화맘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월 1회 우리 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갖고 유아교육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정기공연을 개최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 아동들에게 전통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공연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겠습니다.
이어서 2013년도 신규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8쪽입니다.
2013년도 신규사업으로는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치유적 책 읽기를 통하여 인성교육 및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 2개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을 통한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토록 하며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씨기와 독서치료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 수행과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이 외의 모든 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되고 충주학생회관 이용이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주학생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주요업무계획은 별책)
지금까지 10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였습니다.
청취하신 교육시책에 대한 조언이나 궁금하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와 답변은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 답변시간은 1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친 후에 보충질의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는 장병학 위원님부터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는데 오시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서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어제 지역 교육장님들 열한 분들 모시고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3월 중 과학담당자 각종 대회 통합협의회를 통한 2013년 과학 관련 대회를 한꺼번에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업무 부담이 경감이 됐다는 얘기를 제가 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까?
거기에도 곁들여서 얘기가 되지만 우리 도내 연구학교의 운영보고회도 정말로 획기적으로 통합 운영 개최한다고 말씀을 18쪽에서 하셨는데, 지금 전체 우리 도내 연구학교가 대개 몇 학교예요? 전체 대비.
2012년도 229학교에서 2013년도는 13개 학교 줄어들은 216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 주제 가지고 초등학교면 초등학교 묶어서 몇 학교 했는데 이번에는 좀 더 획기적으로 하실 수…
어떤 방법으로 하시나요?
반드시 종결보고 학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은 연구원에서 전람회나 발명품 발표하는 형식으로 학교의 특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그런 합동보고회 형태를 갖추어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 맨 밑에 꿈과 즐거움이 있는 꿈바라기체험센터 활성화에 문화, 역사, 철학, 문화예술 예능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이런 실천내용이 있습니다.
아주 상당히 귀감이 되는데 저도 요번 회의에 충청북도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조례를 대표발의를 해서 행정문화위원회의 통과를 해서 본회의만 통과하면 되는데 이것이 뭐냐 하면 이제 우리 충청북도에서도 모든 문화예술을 위해서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은 겁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관광부에서 대통령령으로 만들어낸 게 뭐냐 하면 법률로 된 게 충청북도 내에, 전국이죠, 유·초·중·고·특수학교 각 기관 모두 문화예술사를 지원하는 걸로 법률이 되어 있어요.
그래 3년 후에는 시행이 되는데 이거를 대비해서 제가 대표 조례를 지금 만들었는데 아마 전국에서 처음 이렇게, 각 도에서 되겠습니다만, 상당한 비전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한테 또 학부모도 이제 대학을 통해서 평생교육진흥을, 우리 충청북도에는 아직 지정이 안 됐어요.
그런데 거기를 통해서 자격증을 가지면 그렇게 보수도 받고 이렇게 할 수 있는 아주 법률적인 것이 근거가 마련됐거든요.
연구원에서도 계속 이런 사업을 해 주시도록.
잘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타도에는 교육연수원, 학생연수원이 별도 있죠? 있는 데가 많이 있어요.
우리 도에는 교육연구사가 9명이죠?
지금 저희 단재교육연수원은 학생연수는 분리해서 교원연수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굉장히 버거울 거예요.
그다음에 20쪽을 한번 봐주실까요.
수업의 달인 양성을 위한 TTLC 연수과정 운영 이게 전국 최초로 되어 있어요?
이 TTLC는 지금 위원님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주고 계신 우리 연수원의 특색사업입니다.
트레이닝과 그러니까 연수와 티칭, 가르침을 링크해서 서로 연계해 가지고 연수하는 건데 연수를 받으면서 일정기간은 다시 현장에서 그 연수받은 것을 접목하고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라든가 권장사항을 다시 나와서 토론하고 또 연수를 받고 이렇게 해서 현장적용과 그리고 가르침 그리고 연수를 서로 연계해 가지고 하는 전국 유일의 연수과정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을 곁들여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주 상당히 우리 도의 유아교육을 위해서 획기적으로 되고 있는데 지금 이번에 교육전문직 조례가 바로 개정될 겁니다. 우리 의회에 지금 통과될 건데 전문직 인원이 교과부에서 지방직화되거든요. 그랬다 다시 학교로 가면 국가직으로 되는데 교육부의 산하에서 교육감님이 할 수 있도록, 그럼 내년 3월 1일자 유아교육진흥원장을 지금 겸임하고 계신데 단재교육원장님께서 정말로 유아교육진흥원장이 탄생되도록 어떤 소신껏 앞장서시겠습니까?
아까도 보고말씀 드렸습니다만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이 직속기관으로 탄생한 지 만 1년이 채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겸임 원장을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단일 원장에 대한 문제도 제가 많이 여러 차례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겸임으로 인한 어려움, 그 고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아들의 교육시작이 정말 평생을 좌우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의 구성원은 비록 적지만 소중한 꿈을 아주 일궈서 정말 행복한 그런 유아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 특히 교원과도 그렇지만 학부모와 연계한 그러한 교육과 특히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들이 부모들의 손을 잡고 와서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은, 그래서 지난해에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개방을 안 했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2013년도부터는 어린이집까지 개방을 해서 정말 모두가 행복한 그러한 진흥원 실현을 위해서 별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8쪽을 보시면 어제 제가 11개 교육장님들한테 칭찬을 했어요.
어떤 칭찬이냐면 “중앙도서관에서도 지금 초·중·고 교과 연계도서 코너를 별도로 운영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해 가지고 그런 우리 지역교육청에도 각급 학교가 많이 이렇게 되도록 이렇게 얘기를 했고, 특히 바로 제가 지난해 도교육청 행정감사 때 우리 국어교육을 더 보다 치밀하게 하고 획기적으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충청북도교육청 국어교육 계획서를 만들어라 해 가지고 어제 제가 검토를 하고 해서 넘겨줬는데, 거기서도 여러 가지 독서교육도 상당히 많이, 도서관교육도 그 안에 들어가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총체적으로 이게 나올 건데 아주 상당히, 지난해에 몇 명, 몇 권 정도 이게 아이들이 활용을 했어요? 교과연계.
저희가 교과연구회 도서를 초등은 한 6,000권 정도, 중등이 한 1,000권, 고등부가 1,700권 해서 한 9,400권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도에 이용한 것은 2012년도 10월에서 12월 말까지 저희가 보면 2,115명이 2,721권을 초등학교가 이용을 했고,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811명이 3,214권을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활용을 잘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또 한 가지 중앙도서관에 말씀을 드리면, 특색사업의 32쪽에 신규사업 쪽인데 나눔의 장 행사에 벼룩시장을 운영하는데 집에서 안 보는 책 서로 교환해 주는 그런 사업이죠? 이게 신규사업으로 하시나요?
저희가 작년까지는 평생학습축제를 운영을 했는데 이것이 충청북도지사한테 평생교육 업무가 넘어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그 평생학습축제 대신에 북 페스티벌을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 1회가 되겠고 이것은 시안입니다, 계획안.
그다음에 학생교육문화원에 말씀을 드릴게요.
14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세계기록유산에 빛나는 독창성, 우수성 발견해 한글사랑에 정말로 우리 교육문화 원장님께서 획기적으로 하셔서 한글사랑큰잔치를 이렇게 해 주시는데 지도교사 표창을 많이 해 달라는 주문도 하셔서 많이 좀…
선생님들이 이 표창을 받아야 의욕이 생겨서,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말씀드렸고, 제가 행정감사 때 한글사랑 사이버 글짓기대회를 초등학교만 하면 아쉽다 해서 중학교 정도 이렇게 하면 어떠냐 했는데 올해 신규사업으로 하시나요?
위원님께서 걱정을 해 주셔서, 관심을 가져 주시고 해서 확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맨 끝에 27쪽 특색사업을 보면 찾아가는 취약계층 맞춤형 방과후학교 이쪽에, 이것은 우리 교육문화원에서 지역 아동센터에 프로그램을 주면서 강사를 이렇게 해서, 1년에 몇 번 정도 이렇게 하나요?
그다음에 학생종합수련원에 27쪽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바다가 없는 우리 충북 학생들이 환상적인 이런 종합 학생, 이 대천에 가서 하는 연수가 상당히 희망적이고 또 서로 가려고 하는 그런 상태인데 안전사고가 다른 연수보다 굉장히 세심하게 배려가 되는데 지난해 안전사고 한 몇 건 정도, 안 날 수는 없으니까. 몇 건 정도나 이게 났어요?
구체적인 통계는 지금 갖고 있지 않습니다마는 큰 사건은 별로 없었고요, 사소한 부상 정도는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현재 240명 해넘이캠프, 이거 신규사업이죠?
받는데, 작년에도 이게 120명인데 원래 50가족 정도 이렇게 계산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신청이 많아서 120명 이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금년에도 아마 신청을 받아보면 상당히 많이 늘어날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31쪽 한번 보시면 그 특색사업에 창의체험 1일 영어과정인데 영어로 진행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 및 바른 인성함양인데 이것이 대상이 청주·청원·보은·옥천·진천·괴산증평·음성지역 중학교 1학년이죠?
현재 상태만 말씀해 보세요.
교육대상은 청주, 청원, 보은, 옥천, 진천, 괴산증평, 음성지역 소속 중학교로 한정합니다만 도내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하는 학교가 있을 때에는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하재성 위원님, 죄송하지만 15분 넘지 않게 1차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재성입니다.
직속기관장님과 직원 여러분,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이 정보업무가 이관되었다고 하지만 그 인력과 예산문제 등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먼저 인정도서 관계 좀, 이 인정도서를 지금 계속 해 왔는데 일선의 반응은 어때요? 그 인정도서에 대해서.
그동안에는 자체 개발 인정도서를 했는데 그것은 올해로 인정가산점이 없어져서요 특별히 필요한 부분만 만들기 때문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인정도서에서 어려운 것은 국가의 교과서 정책이 바뀌어서 교과부에서 만들던 책을 인정도서로 전환해서 각 시도 교육청에 배부를 했습니다.
그중에 이제 저희들이 하지 않던 업무를 하기 때문에 업무가 폭주가 돼서 상당히 어려웠었는데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셔서 인원이 증원되고 한 부분이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인정도서 개발한 것 중에서 그래도 소위 말해서 꽤 인기가 있다, 그런 거 소개할 게 있어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교육부의 지시를 받아서 만드는 책은 대개 교과를 나누어서, 지난해 같은 경우는 중국어라든가 어떤 가정교과 이런 것을 개발했고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달라진 부분이 저희들이 작년까지는 필요에 의해서 개발했는데 그것보다도 어떤 교육부에서 고시를 하면 이제는 출판사에서도 직접 책을 만들어 가져 옵니다. 그래서 심사할 수 있는 권한 그런 것들이 있고, 자체 개발은 올해 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초등 인정도서하고 그다음에 전에 말씀드린 대로 특성화 고등학교에 꼭 필요한 것들 그렇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학교 필요에 의해서 제작이 됩니다.
다음 천체관측체험센터 왜 거기 천체투영기 플라네타리움, 이거 발음하기도 좀 어려운데 이거 지금까지 아직은 어려움이 없죠?
간단하게 대답만 예, 아니오만 해 주세요.
왜냐면 저희들이 기술력을 축적하지 못하고 라이센스에 의해서 수리를 하고 보수를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데 고장이 났을 경우 굉장히 큰 어려움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생각에 이 천체관측체험센터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를 많이 해서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답하지 마세요, 그렇게 끝내시고.
다음 단재, 아마 여기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특색 있는 연수운영 해서 시간이나 경비나 수요자 요구 이거 3박자를 다 충족시키는 그런 AT캠프나 맞춤형 연수, 이게 제가 여기 자료를 보니까 지난해 대비 12개 과정이 증가하고요, 2011년 대비 보면 58개 과정이 증가를 했어요. 그래 제가 있을 때도 업무가 폭주했는데, 어때요? 엄청 어려워요, 운영하시기가?
일선에서 희망하는 동아리라든가 교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업무는 이제 그게 확대하는 경우에 저희들이 일정한 또 담당해야 할 인원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음 도서관 묻겠습니다.
예산도 충분하지 못하고 또 환경도, 그런 환경이 여러 가지가 열악한데 거기도 고생이 참 많습니다.
다행히 평생교육 부분이 도(道)로 이관됨에 따라서 도서관 본래의 기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하겠으나 첫 번째 과제가 중앙도서관으로서의 위상을 가지도록 지정을 받아야 될 겁니다.
여기에 대한 것을 관장님이 계속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찾아가는 도서관이, 요즘에는 전자책도 나오고 스마트폰에도 뭐 책이 막 나오고 그러니까 상당히 그게 아마 조금 시들해지는 경향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것도 뭔가 변화를 모색을 해서 시대에 맞는 그런 찾아가는 도서관이 됐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렇게만 그냥 제가 말씀드리고 넘어갑니다.
여기 콘도형 숙소 굉장히 폭주하죠?
아까 장 위원님 말씀하신 해넘이하고 추억여행 가족캠프 이거, 특히 해넘이 같은 거는 재워주고 먹여주고 다 합니까?
그다음에 교육문화원, 여기는 행사도 많고 또 끝도 없는 프로그램 개발 이런 것들이 아마 문제일 겁니다.
그런데 거기 지난번에 제가 방문을 해 보니까 축소했으면 하는 공간, 그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지금 뭐가 좀 진행이 됐나요?
그런데 박물관은 원래 규모도 그렇고 현재 장소가 협소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 본청에서 현재 중장기적으로 교육박물관 자체를 어느 큰 곳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듣고 저희들 나름대로 내부검토를 해 보니까 안전체험관과 한글사랑관만을 이전하고 바이오과학관을 새로 신설하는데 약 이삼십억 정도가 예산이 소요가 돼서 일단은 현 단계에서는 예산상의 문제, 그리고 또 하나는 교육박물관을 잔류시키느냐 하는 것 때문에 일단 보류 단계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화구연 하고 호응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저희들이 1주일에 자체적으로 하고 한 달에 한 번씩 공연장에서 하는데 동화구연이 한 900명 정도 상당히 좋은 그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보원 신설기관 자리 잡느라고 힘이 많이 들으셨을 텐데 제가 뭘 질의하고 싶은 게 아니라 솔직히 얘기해서 그냥 간단하게 뭐, 뭐, 뭐를 주로 한다 그것 좀 얘기 좀 해 보세요. 뭐, 뭐, 뭐를 주로 한다, 이렇게.
저희 교육정보원에서는 교육정보와 관련된 연수와 그다음에 사이버가정학습 그다음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교육행정시스템 지원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식을 위하여 정회하고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 시에는 마이크에 대고 소속,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오후엔 전응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응천 위원입니다.
교육정보원 거기 맨 끝에 이래 보면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이래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내용 중에 성희롱 및 양성평등 서비스를 하겠다 했는데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한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총무부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총무부장님 소관이니까 총무부장님이 어떻게 하겠다는 것 한번 말씀해 주세요.
총무부장님이 몸이 불편해 갖고 오늘 병원에 갔습니다.
정보기획부장님도 이 업무를 관여가 되고 총무부장님도 관여가 되기 때문에 두 분 중에 한 분만 얘기하면 되는데 원장님보다도 두 분 실무자니까 더 잘 알 것 아니에요.
그러면 안 오셨으면 원장님이 아시는 대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희롱 및 양성평등 연수는 우리 자체 교직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서로 남녀 간에 존중하고 직장에서 양성평등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갖추기 위해서 1년에 두 차례 강사를 초빙해서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이름이 정보원이라고 그랬단 말이여, 정보원. 이 정보원이라는 명칭은 누가 지은 거예요? 공모를 해 가지고 지은 거예요?
그것은 각 시도별로 직속기관 산하의 명칭이 대개 교육정보원으로다가 이루어져 있어서 타 시도와 준해서 이렇게 정했습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다음에 과학교육원 기획연구부장님 오셨어요?
그 결과를 데이터로 내서 조사한 것은 없고요, 결과를 1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한 결과사례집을 학교에 배부하고 또 연구보고회 때 나온 각 학교마다의 일반화자료를 연구원 홈페이지에 탑재도 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각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를 해서 일반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래 이래 알려만 주고 연구하고 그냥 끝났네, 전부 다. 어느 정도 일선학교에 이래 미쳤나 이런 것도 조사를 하셨어야지. 그렇지 않아요?
기획연구부장님, 그런 생각이 안 들어요?
수백, 몇 억씩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 연구인데 그래야 되겠다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 단재연수원 연수부장님 오셨죠?
저희들이 학교에 공문을 시행해서 학교에서 필요한 연수과정을 우리한테 요청하게 되면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학교에 직접 나가서 학교에서 원하는 과정에 2시간씩 연수를 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의무적인 건 아닙니다.
많이 알려야 되잖아요, 그렇죠? 연수시키 고 이러는 거.
저희들은 학교에서 필요한 그런 연수가 뭔가를 파악하기보다는 실질적으로 학교에서 필요한 연수를 신청을 받아서 하는 그런 연수고, 이 연수 호응이 좋아서 해마다 신청한 학교 수가 늘어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것은 학교의 교원 수가 작은 데는 인근 학교와 합동으로 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교원들의 각종 연수에서 통일·안보·인성 이런 시간 할애가 몇 퍼센트씩이나 이렇게 할애되어 있는지 아세요?
그거 하나만 얘기할게. 초등교사 신규 그거는 아실 거 아녀, 그거 하나만 집어서 얘기한다면.
그 사람들 처음 연수를 시키는 건데 통일·안보·인성시간은 몇 퍼센트를 할애해야 되겠다 이런 건 있을 것 아니에요?
연수에 포함되어 있고 한 30% 정도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정별 연수에서 연수과목 이거는 교과부에서 지정된 과목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이렇죠?
그렇습니다.
그건 어떤 연수에 따라서 몇 퍼센트로 이렇게 정해진 건 없고요. 그 과정에 따라서 교과부에서 어느 정도의 정책연수를 하라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몇 퍼센트를 조사된 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실정이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보면은. 더군다나 요새 또 근래에 그렇고, 이건 꼭 강조를 해서 다른 과목 넣는 것보다 이런 걸 넣는 게 더 좋지 않느냐 이래 생각이 들어서 주어진 권한 최대 이렇게 발휘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열람과장님 오셨어요?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 이거는 어떻게 하는 것이에요?
주로 아파트 찾아가는 거네, 그죠?
작년에도 이걸 운영해 봤잖아요, 그죠?
전체 이용자 중에서요?
제가 대신 말씀을 좀 드릴까요?
그런데 지금 현재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2만 7,000명으로 해 가지고 상당히 줄어있습니다, 인원들이.
왜냐하면 시립의 도서관들도 많이 생겨있고 또 새로 짓는 아파트에는 아파트 내에 도서관이 또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파트 내 주민들 이용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해 가지고 우리 하재성 위원님도 아까 오전에 말씀을 하셨지만 어떤 새로운 대안을 찾아보자 해 가지고 꿈의 책 버스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농촌지역의 학교, 소규모학교 이런 지역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체험활동을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열람하는 인원 총 대비해 가지고 그것도 꼭 확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보면 창의·인성 계발을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프로그램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하나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문화원에서 창의·인성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평일 체험학습과 방학 중 또 토요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체험학습은 단체로 이렇게 각급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1년에 한 173일 정도 운영을 하고 하루 평균 150명 정도가 다녀가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원 같은 이 원이 전국 시도에 몇 개나 있습니까?
11억, 31명 직원, 우리나라에 한 군데만 있고.
그다음에 본원을 입소하는 방법은 어떤 거예요? 어떻게 애들을 모으는 거예요?
방법은 학교장 추천에 의한 방법이 있고요, 각 지역교육청에 Wee센터가 있습니다. 그 Wee센터에서 일단 교육을 받고난 후에 도저히 지도가 불능한 애들, 불가능한 아이들을 센터장이 위촉해서 저희들한테 위탁을 하면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30에서 한 40명 사이?
그 추수지도는 생활담임하고 학급담임이 수시로 학교현장에 가서 그 애의 생활태도를 확인하고 또 지금 충북대학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아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MOU 체결을 했습니다.
체결을 해 가지고 그 아이들이 멘토가 돼서 매주 학교현장을 방문해 가지고 그 아이들을 추수지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이나 저희들이 해서 도저히 지도가 불가능한 아이들은 유예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이 1회도 되고 2회도 되고 3회도 되고 이렇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어떤 학생들의, 위탁하는 학생들의 어떤 포화상태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 원에서 지도하기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제 금년도 업무계획 보고, 어제도 지역교육청도 마찬가지지만 행정체제를 조금 이렇게 전문성 있게, 먼저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 10개 기관이 다 마찬가지거든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의 6쪽을 보면, 이것은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의 총 운영의 기저고, 충청북도 기본방향이고 그래서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을 육성하기 위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학생, 선생님, 학부모의 역할을 하고, 그 밑에 교육시책 2, 다섯 가지가 있는데 조화로운 학력신장, 미래대비…, 진취적인 품성, 신뢰받는 참여 행정, 균형 있는 복지 구현.
이 중에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해야 할, 실천을 해야 할 운영의 기저를 별도로 이 도교육청의 총괄을 추진하기 위한, 그래서 이제 7쪽에 보면 일류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이런 일을 하겠다 해서 이제 연구활동 지원, 융합체험활동 지원, 진로 진학 지원, 이러한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금년도, 2013년도 그리고 2012년도 작년의 실적, 그리고 ’13년도 업무계획을 이 책자로 엮어서 제출을 해 주셨거든요.
보면 그 다음 쪽에 주요 추진성과가 첫 번 큰 것이 조화로운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연구, 여기에 이제 충청북도교육청의 첫 번째 조항과 맞는 것 같고, 두 번째, 미래 창의·과학 시민 육성을 위한 체험활동 지원, 이것도 두 번째 한 것 맞는 것 같고, 세 번째가 진취적인 품성 함양 해서 이것도 세 번째까지는 맞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끝을 냈거든요, 2012년도 성과는.
신뢰받는 참여 행정을 위해서 균형 있는 복지 구현을 위해서는 없어요, 성과가. 그렇게 하고 201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하기 위해서 여기에 맞게 01번, 첫 번, 조화로운 학력 신장, 두 번째, 미래 창의·과학, 세 번째, 진취적인 품성 함양을, ’12년도 성과에는 없고 ’13년도 성과에는 고객이 감동하는 교육행정 지원 해 가지고 4개 항목까지는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이 내용을 가만히 보면, 뭐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알겠습니다.
하여튼 쉽게 대표적인 것만 또 말씀을 드릴게요.
26쪽에 보면 10개 우리 교육청 직속기관에서, 10개 직속기관 공히 직지와 관련돼 있는 거는 26쪽에 교육과학연구원만 직지사랑축제 한마당만 나와 있어요.
다른 데는 직지라는 말이 전혀 들어가 있는 내용, 교육목표가 전혀 없거든요.
우리 청주뿐만 아니고 충청북도 대한민국이 직지와 관련된, 13세기 고려 말쯤에 우리 세계 최초, 지금까지 있는 것 중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가 직지라는 것은 전부 다 아시잖아요.
그래 아시는데 직지심체요절이 불서로 돼 있고, 유럽지역에서 루이 13세가 “짐은 곧 국가다” 하는 그러한 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생긴 게 성서와 성경을 발간한 거, 대량으로 발간해서 분포를 하는 바람에 종교개혁이 이루어지고 산업혁명이 이루어진 거는 여기 계신 직속기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전부 아시는 사실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의 금속활자는 솔직히 금속활자를 발명함으로써 이 타자기 시대를 거쳐서 지금 컴퓨터 시대까지 온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아주 최근에 발단이 돼서 구텐베르크 성서가 전 세계 산업혁명과 종교개혁을 이루었듯이 그 이전, 근 1세기 이전에 직지는 전 세계적으로 홍보를 하고 대한민국에 부각되는 첫 번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직지와 관련돼서는 10개 교육기관이, 솔직히 우리 초·중등 교사님들 교육이든지 또 학생들의 교육 품성 함양이든지 인지를 알려주는, 교육을 담당하는 우리 교육청이거든요. 산하 10개 기관인데, 지역교육청도 마찬가지지마는.
하여튼 이러한 종교개혁과 산업혁명을 이끌어나갈 수 있게 하는 그러한 교육적인 무슨 무슨 그러한 항목이 있는 데가 있으면 각 직속기관장님들 한 말씀 해 보시죠.
교육과학연구원은 직지사랑 과학축제 해서 연관되는데 성경내용, 성서 그런 거 말고 불경을 제하고 직지의 내용을 모른다 하더라도 직지가 세계적인 우리 한민족의, 한민족의 자존심이다 하는 거를 우리 선생님들한테도 그렇고 학생들한테도 그렇고 인지는 시켜줄 수 있는 그러한 책자라든지 그러한 강의시간이라든지 그러한 것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기 직지사랑 과학축제한마당도 보면 탐구실험 경연대회, 과학실험 시연 이런 거만 나와 있고 직지에 대한 거는 솔직히 어떻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마냥 우리 교사님들도 그렇고 학생들한테도 어떻게 전파를 시켜야 될 그러한 의지가 계신지.
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째 아이들, 우리 학생들 행사 때마다 직지박물관에서 저희들 지원을 나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직접 인쇄본에 대한 탁본시연도 하고 거기에 대한 설명도 듣는 그런 순서를 가지고 있고요. 두 번째는 청주시의 협조를 받아서 실제로 교과시간이 아니고요 창의적 활동으로 쓸 수 있는 직지 관련 교과서가 제작이 돼서, 선생님들에 의해서 제작이 돼 가지고…
세 번째는 연구활동입니다.
그래서 아마 지난해에도 전국과학전람회에 가서 우리 직지 관련 그런 내용들이 연구활동을 통해서 특상을 수상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회 계통이나 연구활동 하는 선생님들 통해 가지고 우리 직지가 가지고 있는 우수성에 대해서 발굴하고 홍보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내용이 적시가 되도록 표현에 한번 주의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도 대비가 되는데 우리 오병익 원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신 건이 2개 기관이거든요. 유아교육진흥원을 보면 제일 잘돼 있는 체제가 여기 같아요, 새로 신설된 데.
아주 차례도 그렇고, 죄송합니다. 저는 이제 행정적인 안목으로만 봐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표지 딱 나오고 주요업무계획에 콘텐츠 이렇게 보면 일반현황, 유아교육진흥원 설립기저, 기본방향, 추진계획, 특색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해 가지고 부록까지 해서, 보면 유아교육진흥원 설립기저 해서 유아교육진흥원을 설립한 배경, 목적, 근거까지 쭉 나오고 운영의 기본방향이 충북교육 기본방향을 첫째, 충청북도교육청의 총괄 기본방향이 나오고 그다음에 유치원교육의 기본방향 해서 총괄 테두리에서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이러이러한 내용을 실천과제로서 다섯 가지 과제를 냈거든요.
이 과제 이렇게 놓고 기본방향을 뒤에 운영중점은 이렇게 하겠다 해서 쭉 내용을 보니까 맨 뒤에 체제까지 쭉 나와 있어요.
특색사업까지 나와 있고 여기에 특색사업에서 3세에서 5세 연령별 누리과정, 두 번째 다 행복한 진흥원 만들기, 또 뒷부분에 가서 중장기 발전계획은 이렇게 앞으로 설립, 처음 설립한 기관이기 때문에 앞으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은 이러한 목표로써 이끌어 나가겠다. 그리고 부록으로 2013년도 주요업무는 체험학습, 교원연수 만족도, 학부모연수 만족도, 토요 가족 체험프로그램, 이 뒤에 보고하신 사항하고 단재연수원 보고하신 사항하고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 총괄 도교육청은 나와요.
뒷장에 이제 우리 단재연수원에서 해야 할 일이 운영방침이 교직원 이거까지 나오는데 뒤에 쭉쭉, 그렇게 하고 ’12년도 주요성과가, 성과도 이것만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몇 가지만.
이 기본방향에 대한 운영방침 해서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세세한 것은 안 나오고, 12쪽에 보면 연수원,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에서 추진과제 1, 교직원 능력개발, 2번 미래창조 고품격 연수 기회 제공 이게 나오는데 이게 연수운영 기본방향의 방침에 이게 같이 세 가지 항목만 나오는 건데 마지막에 한번 봅시다.
이게 조금 전에 우리 전응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도 직지 관련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예를 들어서 16쪽에 연수의 질 제고를 위해서 우수강사 관리체계를 이렇게 하겠는데 2-1-4를 보면 우수 강사 발굴 및 정보 공유를 해서 세 가지를 하겠다. 그러면 첫 번째 강사관리 프로그램 활용은 강사인력을 디베이스화한다 하면 요게 예산은 얼마가 들어가고 기본운영은 어떻게 할 거고, 요게 솔직히 이걸 봐서는 잘 내용이 어떻게 추진되어질 건지 잘 모르겠거든요, 너무 요약을 해 가지고.
그래서 제가 해마다 상반기 업무보고든지 하반기 업무보고든지 또 나중에 행정감사 할 때도 그렇고 도저히 이거 보고서는 질의를 할 수가 없어요, 뭐를 알아볼 수가.
내용을, 무슨 내용을 지금 말씀드린 대로 강사관리 디베이스화를 어떤 방향으로 예산을 얼마씩 투자를 해 가지고 어떻게 추진되어지는 거는 딱 한 줄만 딱 나와 있기 때문에 한 15자 정도밖에 안 나와 있어요, 업무성격이.
그래서 이거는 좀 이렇게 보고해 주실 사항을 그래도 보는 사람이 알 수 있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마냥 10개 직속기관 모두 다 직지와 관련된 거는 상반기 업무실적하고 후반기 업무계획 보고하실 때, 나는 그냥 충언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 생각엔 우리 충북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자존심 금속활자의 현재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오래된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이 왜 금속활자가 중요한 건지, 산업화, 종교개혁까지 이끌어간 근 1세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거든요.
우리 아이들한테 이런 거는 자랑스럽게 전 학년 다 기본은 좀 알아야 될 것 같다. 그렇게 하고 10개 기관 다. 교사님들한테도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이라는 게 뭐 다 개괄적인 것만이라도 배경이라도 그 불서의 내용은 모른다손 치더라도 그런 거를 당부 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김동환 부의장님 질의해 주세요.
다만 우리 10개 직속기관 아홉 분의 직속기관장님들께서 금년도 업무계획을 아주 야심차게 준비하셔서 세밀하게 보고를 해 주셔서 상세히 잘 들었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다만, 한 가지 제가 지금 여기 이렇게 업무보고에 부전지를 전부 붙여놨습니다만 이게 무슨 내용인가 하면 우리 직속기관의 기관장님들께서 이 업무계획을 수립을 하실 때에 면밀히 한번 곰곰이 생각을 해 주셔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충청북도교육청 산하의 10개 직속기관은 주 업무 고객대상이 유아,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가 주 고객입니다.
그런데 상당 부분 그 업무의 영역의 범주를 벗어나서 일반자치단체가 해야지 될 일의 업무영역까지 넘어간 부분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제가 지금 이거 전부 체크를 해서 표기를 해 놓고 있습니다마는 한 가지만 사례를 든다면 도서관의 경우 지금은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모두 다 시립·공립도서관들을 다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 일반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운영이 과연 교육적 업무의 영역인가 하는 부분까지는 우리 기관장님들께서 곰곰 생각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지 될 노력으로 오히려 좀 더 심층 깊은 교육적 효과가 나는 업무계획을 수립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우리 교육청도 시민들, 도민들을 떠나서 별도의 행정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러나 분명하게 우리가 가야지 될 우리가 추구해야 될 중요한 가치가 어느 것이냐에 대해서 더 좀 깊이 있는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사례를 제가 체크를 해 놨습니다만 다 일일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해당기관장님들께서 어느 부분이 과연 우리 교육의 영역인가 어느 부분이 더 가치 있는 일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기관장님들께서 더 잘 판단을 해 주실 것으로 믿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감사 때에 제가 적절한 지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에 이광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세요.
저도 뭐 특별히 할 게 없는데요 새로 만들어져서 저희가 보고를 처음 받는 두 군데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오병익 원장님 얘기, 유아교육 프로그램들 추진계획도 있고 그런데요. 저희들이 유럽을 갔을 때 핀란드도 그렇고 스웨덴도 그렇고 북유럽의 굉장히 추운 동네까지 포함해서 유치원교육의 좀 독특한 거 두 가지를 발견했는데요.
한 가지는 유치원 때 공부를 시키면 농담으로인지 진짜인지 모르겠는데 구속을 시킨다 이런 얘기를 듣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시키면 안 되는 거죠, 법적으로. 여기 보니까 여기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로 깜짝 놀랐던 거는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유치원생들을 최소한 2시간씩은, 밖에 나가서 하루에 2시간은 놀아야 되는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스웨덴은 영화 20도 이상 내려가면 못 가고 20도 이하일 때 그리고 다른 나라는 그와 상관없이 2시간씩 비가 오건 눈이 오건, 그걸 발견을 했는데 사실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그런 거 아닌가 싶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북유럽과의 유아교육제도 이런 거에 대해서 걱정을 해 주셨는데,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이런 어린이들에게 어떤 강요적인 지식을 투입한다든가 그런 것이 아니라, 거기 보셔서 안내 드린 것처럼 아시겠습니다만 체험중심의 어린이들이 와서 즐기고 아주 놀이하고 행복해 하고 이러는 쪽으로 저희들이 체험활동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깥놀이도 어린이들에게 유아들에게 조금은 힘든 것도 한번 경험하게 해 보자 그래서 암벽 타기 그런 것도 마련해서 교육의 어떤 유아들로서의 장점만을 더욱더 부각시키는 그런 쪽으로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행하는 숲 유치원을 하는 이유는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어렸을 때부터 인식하고자 하는 거지 않습니까?
근데 여기 보면 그걸 제가 열심히 찾아봤더니 프로그램에 자연놀이터라고 1시간씩 있는 거 외에는 찾아보기가 좀 힘들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유아교육법」에 의하면 어쨌든 유치원에 환경생태교육을 넣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지금 그게 너무 미흡해서, 다른 나라는 아예 프로그램 전체를 그걸로 하는 나라도 많은데 우리는 여기서 제가 찾아보려고 지금 노력을 열심히 했는데 못 찾겠거든요. 그걸 포기하시는 것 같은 느낌…
유아교육진흥원장 오병익입니다.
저희도 지금 유아교육진흥원 내에 함께하고 있는 것이 단재교육연수원입니다. 거기에 지금 생태연못을 크게 마련해 가지고 유아들이 오면 거기도 둘러보고 체험을 할 수 있게 했고 더군다나 금년도에는 유아교육진흥원 앞터에 1,350평을 마련했습니다, 농장체험으로.
그래서 MOU를 경성개발하고 20일 전에 체결을 해서 흙을, 한계리 쪽에 지금 문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서 흙을 파내고 있는데 그 좋은 흙을 한 1,000차 가량을 지금 받아서 농장체험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그쪽으로도 어린이들이 와서, 직접 와서 흙도 만지고 씨앗도 심고 재배도 하고 또 수확의 즐거움도 느끼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까지 포함해 가지고, 사실은 지금 방금 말씀하신 계획만으로도 할 얘기가 되게 많거든요.
근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좀 그쪽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교육정보원에, 처음 보고를 하셨잖아요, 그죠?
그때 ’90년대에는 그래서 이찬진 컴퓨터교실 이런 컴퓨터 가르쳐주는 프로그램과 시민사회단체나 이런 데서 컴퓨터를 가르쳐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었고 또 배우러 많이 학원도 다녔죠.
근데 2000년대 들어서서는 그런 컴퓨터 가르쳐주던 학원을 아마 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그리고 왜 그러냐 하면 포털 중심으로, 인터넷 중심으로 전환이 되면서 세상이 바뀌었거든요.
그래서 그전에 있었던 그 많던 컴퓨터교실이 지금은 아예 없는 거죠. 세상이 달라진 거죠. 그리고 2007년부터 시작된 아이폰의 열풍은 지금 2010년도 이후에 컴퓨터가 필요 없는 시대로 이렇게 전환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모든 컴퓨터의 프로그램들이나 이런 것은 SNS하고 연동이 되는 거죠.
근데 제가 여기서 보면서 아쉬운 게 그에 대한 게 거의 안 보여요. 그래서 찾아보려고 찾아봤는데 SMS 문자 보내는 것 딱 하나 있더라고요.
그러면 정보원에서 하려고 하는 주요업무계획의 목표가 뭔지를 제가 잘 모르겠거든요. 여기 지금 업무추진계획의 목표가 있는데 이게 지금 시대에 맞는 건가요, 이런 게?
제가 강의를 한 네다섯 개를 듣는데 다 이걸로 듣거든요, 컴퓨터로 안 듣고.
근데 지금 혹시 초등학생이든 중학생이든 고등학생이든 여기 지금 사이버가정학습이나 학급운영을 하는데 몇 프로나 이걸 가지고 할 수 있는지 이런 조사는 혹시 안 해 보셨는지 궁금한데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쨌든 시대가 좀 바뀌었는데 이걸 보면서 2010년대 이전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또 그 연수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직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라든가 이런 것이 학교에서 사용하는데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직 저희들이 신경을 못 썼습니다만 앞으로 그러한 방향으로 가야 된다는 것만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제가 말씀드리면 여기에, 제가 지금 못 찾아서 그럴 수 있는데 굳이 따져보면 여기 나온 사이버가정학습이나 교수학습지원센터의 대부분, 그다음에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의 상당부분을 이걸로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들 사이버학습에 접속을 하시면 스마트폰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 지금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거기에 대해서, 특히 정보화 프로그램 문제는 시간과 분초를 다툴 정도로 굉장히 세상이 바뀌어져서 한 산업 전체가 없어지는 일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과거의 것을 가르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낭비요소가 되는 거죠, 오히려 이쪽 부분은.
그래서 너무 빨리 변하는 그런 콘텐츠의 변환과 콘텐츠의 생산을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여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내용 중에 당장 4월 24일부터 스마트 관련해서 저희들 교육이 바로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이제 세상이 바뀌는 속도에 비례해서 이것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에 다른 거에 비해서 굉장히 좀 뒤처지는 오히려, 새로 만든 게 뒤처지는 이렇게 되면 안 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강조를 드리겠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고 만드셨나요?
특색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주로 수련이 여름철을 중심으로 봄부터 이렇게 가을까지 이루어지는데 동계 프로그램입니다. 동계 프로그램은 쉽지 않은데 이 부분은 저희가 어차피 대천에 콘도가 있기 때문에 어떤 교육가족이라든가 이쪽, 교육가족을 부르면 반드시 학생하고 같이 옵니다. 그래서 그 해넘이캠프를 저희가 신규사업으로 마련해서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석재 관장님!
특별히 집중하려고 하는 사업이 혹시 있으세요? 새로 되셔 가지고.
요새 제가 학생들과 관련된 조례들을 몇 가지 검토를 하면서 고등학생이나 중학생들하고 요즘 만날 기회가 좀 많거든요. 그런데 학생모임이 다 잘되는 것 같아요.
제가 가서 강의를 최근 한 달간 한 몇 군데의 청소년단체들도 그렇고, 그러니까 요즘 뭔가 느낌이 있지 않습니까?
인문학 처음에 잘될 때도 제가 2010년도에 인문학 이거 강좌가 잘될 것 같다고, 지금은 분위기가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청소년들도 그런 것 같아요. 청소년 모임이나 청소년 동아리 중에서도 책과 관련됐거나 인문학과 관련된 부분들이 굉장히 관심이 높아지는 느낌을 많이 받고요, 우리 동네에서도 청소년과 관련된 그런 모임을 하면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와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대답의 종류가 많은데 그중에 재미있는 거 하나는 대학 가려면 이런 것도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가 굳이 아니더라도 청소년 모임이 잘되고 있다는 것은 좀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많이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도서관에서 그런 거를 해 주시면 어떨까.
어차피 도서관 이거 보면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거 굉장히 많이 반영이 됐거든요. 거기서 좀 욕심이 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위원님이 지난번에도 강조하셨던 인문학 콘서트를 어떤 하나의 유행추세라고 그럴까요 그런 추세입니다.
저희들도 4월에 ‘채운’이라고 독서 강사가 있습니다.
그분을 초청해 가지고 저희가 인문학 콘서트 학부모 대상으로 교육을 했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서도 6월부터 저희가 실시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들도 현재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하여튼 청소년, 중·고등학생들 수준에 맞는 그런 인문학 강의를 하려다 보니까 어떤 장소라든지 학생들의 여가시간이라든지 이런 제약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정도에 토요락에 반영을 한다든지 하여튼 그것은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여섯 분이 한 번씩 질의를 하셨는데 아까 질의하시는 중에 시간이 조금 부족한 분이 두 분이, 전 위원님하고 장 위원님이 계신 것 같은데 전 위원님 먼저 하시고, 장병학 위원님 시간 드릴 테니까, 전 위원님 먼저 하시죠.
마지막이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제가 위원이 되면서 교육정보원하고 유아교육원은 설립을 한 그 취지라든가 이런 것들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되면서 했기 때문에.
그런데 청명학생교육원은 이것은 내가 되면서 했나 안 했나 헷갈려 가지고, 이래 보니까 2009년 4월 29일 날 교육감님이 제안이유 설명을 하시고 제출을 하셨구먼요.
그래 이거만 읽어드릴게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2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31조 및 54조의 규정에 의하여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체험활동에 바탕을 둔 맞춤식 프로그램으로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충청북도청명학생교육원을 설치한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2009년도 이래 하신 거예요. 3년간 이렇게 운영을 하셨는데 오늘 부장님들이 오시지 않아 가지고, 원장님 죄송합니다.
타 시도도 각 지역마다 Wee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까? 우리 도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들과 같이는 안 돼 있고요, 직속기관으로는 안 돼 있고 학교로, 대안학교로 운영하는 데가 몇 군데 있고요…
그건 그렇고, 그러면 각 지역마다 Wee센터도 운영하고 청명학생교육원에서도 심도 있게 이래 지도를 하고 있는데 문제 학생이 없어지든지 줄어들든지 이래야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많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그거여.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원에 오는 학생들은 제가 원장 직을 걸고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전부 다 갱생이 되고 교화가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들어와서 모든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개과천선이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저희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저희 원에 들어와 있을 때에는 모든 선생님들이 정말 사랑을 듬뿍 줍니다. 걔들은 사랑에 목말라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정말 아이들에게 모든 사랑과 희생과 봉사를 다 바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 여기에 한번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시면 아이들이 그렇게 착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적응이 끝나고서 학교 가서는 그 적응이 잘 안 됩니다. 또 환경이 바뀌니까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한테 많은 고민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학교 현장에서 더 우리 같은 환경을 학교에서도 좀 조성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그것만 된다고 한다면 아이들은 적응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다음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제 학생을 지도하는 교육원이 충북에만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상입니다.
(장내 웃음)
아까 몇 개 저기를 못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청명학생교육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학생들한테 주는 아주 공교육기관으로 교육적 효과가 굉장히 커서 지난해에 최우수 모범교육기관으로 감사원 표창 받았죠?
정말로 이러한 다른 학교에서는 볼 수도 없는 저기인데 굉장히 많이 좋은 위기극복 봉사활동을 하는데 이 중에 가장 교육적 효과를 얻은 그런 교육사업은 어떤 거로 볼 수 있어요?
그걸 굳이 따질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이 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런 과정에 2010년도에, 저길 보세요. 몇 쪽이에요, 10쪽을 한번 보시면서 2010년도의 위탁학생 수가 32명이죠. 그렇죠? 위탁학생 수.
2011년도의 위탁학생 수가 45명에 그래서 복교를 18명을 하니까 또 위탁연장을 14명 그래 59명이죠. 2011년도에 학생 수가 그렇죠?
2012년도는 28명에 위탁연장 학생 수가 20명, 54명. 우리 청명학생교육원에서 최대 학생 지도할 수 있는 학생 수는 지금 현재 몇 명으로 보고 있어요?
근데 지금 오버가 되고 있죠?
오버는 안 되고, 다 위탁 저기로 해서.
금년도에는 그러면 위탁학생 수가 몇 명인가요?
그래서 이 학생들, 하여튼 진짜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직을 걸고까지 말씀하시면서 학생 수가, 그 감동하고 학교에 적응 잘되고 있다는 것이 아주 고무적입니다.
원장님이 보실 때 청명학생교육원이 지금 중학생들만 치유되는 그런 교육기관이죠?
지금 그렇게 운영하는 데가 충남교육청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를 같이 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도 한번 고려해볼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교육정보원 쪽에 말씀을 드릴게요.
50쪽을 보시면 특색사업 쪽에 상당히 생긴 지 얼마, 1년 남짓 이렇게밖에 안 되는데 학부모 정보대학 운영 이거 하시죠? 할 거예요?
그러면 한 몇 명 중에, 과정이 이게 4개 과정이네요. 대략 몇 명을 수용할 계획인가요?
정보대학이라고 해서 난, 요새 노인대학도 1년을 가거든요. 그래서 사각모도 쓰고 그러는데, 아, 그러세요.
그럼 실버 정보대학도 요거 몇 과정인가요? 과정은 한 과정이에요?
그것도 똑같이 한 반에 30명씩 두 반을 구성하고요 시간은 15시간, 하루에 3시간씩 1주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끝에 보시면 52쪽 한번 보실래요.
학교 통합 홈페이지 웹 접근성 강화 및 모바일 서비스 제공 이게 우리 충청북도 내 유·초·중·특수학교는 다 해당되겠죠?
저희 행정정보부장이 설명을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요 내용은 웹 접근성이 어떻게 잘 지켜졌는지 안 지켜졌는지 그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 기사에서 제공해 주는 그 내용에 따라서 체크를 해서 심사를 해 가지고 하는 내용입니다.
웹 접근성 강화사업이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을 해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정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할 수 있게끔 구축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충주학생회관 여쭤보겠습니다.
8쪽, 청소년을 위한 독서문화 창조 여기서 특별활동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은 4강좌로 하는 거로 나오는데, 중앙도서관마냥 이쪽에 초·중·고 교과 연계한 도서 이쪽은 내용이 빠졌죠. 그냥 권장도서목록 500부 제작 배포 이렇게 해 놨는데 그거 좀 설명을, 앞으로 어떻게 되고 하겠다는 말씀을 해 보세요.
학생들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은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 여기에는 그것이 누락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쪽에서 하시는 그런 사업, 중앙도서관에서는 각 지역교육청의 도서관에서 하는 연계 이런 것도 밀착해서 정말로 전 교원이 교육과정 내 독서를 지도할 수 있는 그런 틀을, 그러니까 독서교육의 새 틀을 짜는 그런 쪽으로 제가 늘 그냥 강조를 하니까 우리 직속기관장님들께서도 이런 쪽에 아주 많이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을 드릴게요.
이러한 주요업무계획이 사실 표지가 얼굴이거든요. 제가 어제 지역교육장님들께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가 전부 거의 다 주요업무계획, 전에 저희들이 할 때도 주요업무계획 이렇게 했지만 지금 청명 원장님께서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한번 보시면 “나누고 배려하며 성장하는 청명인” 이렇게 딱 나와서 이러한 어떻게 보면 참신성, 전문성 이런 것이 딱 돋보이거든요, 그런 쪽에 이런 거. 그냥 주요업무계획, 그다음에 또 학생교육문화원에도 “신나는 체험, 행복한 학습,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의 창조” 이런 아주 그 원에서 그 직속기관에서의 특색을 딱 이렇게 나타내주고 얼마나 교육적으로 한눈에 들어오고 아, 이게 하나의 주제거든요.
이게 들어오는데 그냥 주요업무계획 딱딱하게 군대에서 하는 식으로 이런 것보다는 어떻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교육장님들한테도 이렇게 하라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가는 원장님들의 취사선택이지만 저는 사실 “나누고 배려하며 성장하는 청명인”, “꿈을 키우는 교육문화 창조” 이런 것이 훨씬 마음에 와 닿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광희 위원 한 꼭지만 하신다고?
예, 한 꼭지만 하세요.
원장님 가시고 나서 1년 넘으셨죠, 이제?
아직 안 됐습니다.
그럼 얼마나 되셨어요?
근데 가 계시는 동안 가기 전과 간 후를 보면 어떤 성과가 있었다면 어떤 성과가 있으셨을까요?
거의, 제가 알기로는 첫해에는 한 63%, 그다음에 90.2%, 그다음이 92.5% 정도 이렇게 점차 나아졌다가 올해 100% 진학시켰습니다.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11억 중에서 5억은 인건비입니다.
제가 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느냐 하면 이미 원장님께서 정답을 아시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문제는 학교에서도 이런 환경과 풍토가 적응이 되어야 되고 환경과 적응이 안 되는 부분들 때문에 문제라는 말씀을 아까 하셨거든요.
저도 이게 답변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라면 청명학생교육원을 안 만들었을 겁니다, 저라면.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정책 입안자의 철학과 관련된, 그러니까 인간이 있는 모든 나라의 정책이 크게 보면 분리정책과 통합정책으로 나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을 분리해서 분산해서 만드는 대부분의 정책은 일단 우열을 가리고, 인종에 대한 우열과 그다음 인종 분리정책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늘 됐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대한민국의 다른 교육기관이나 다른 지역이 좀 생각을 안 해서 이걸 안 만들었던 게 아니고, 분리해서 하는 정책에는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어떤 정책을 입안해서 시행하는 데 있어서의 생각의 차이가 분명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문제아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만드는 환경이 늘 문제다 이런 말씀을 저 교육위원으로 있는 동안 많은 선생님들한테 늘 들었던 말씀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지역은 어쨌든 청명학생교육원이라는 시설도 있고, 또 Wee센터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각 시·군단위 다 만들어서 운영 중이고, 그리고 Wee클래스까지 해서 전체 비용이나 위기의 청소년, 특히 중학생들의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집중은 그 어느 도보다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학교를 그만두는 율은 전국 평균의 0.8보다 저희들이 작년에 1.5까지 올라갔습니다. 두 배 가까이가 학교를 그만두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거죠. 이것은 뭔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지금 원장님이 말씀, 원장 직을 걸고 정말 갱생과 교화를 시키고 개과천선을 시키겠다고 제가 봐도 열심히 노력을 해도 근본적으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이런 기회에 드리고 싶어서, 정책적 판단을 할 때 어쨌든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정책을 판단하고 입안해서 실행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신우인 원장님께서 정답을 알고 계시듯이 여러 가지를 또 새로운 제안들을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지금 3년이 지나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특히 우리는 어떤 아까 말씀하신 교화나 갱생도 있지만 그 아이들의 어떤 숙식도 생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저희들 아이들이, 지금 와 있는 아이들이 가정이 무너져서 돌아가면, 돌아가면 숙식을 할 때가 없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과반수가 됩니다.
그러면 그대로 보냈을 때에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결국은 가출, 나와서 방황을 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아마도 청명학생교육원이 잘 설립이 되었다, 또 이것은 우리 교육감님의 교육철학뿐만 아니라 교과부에서도 지정을 한 그런 일정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특히 교육정책에 있어서 교과부에서도 이 청명학생교육원을 하나의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아마 29일 날 새로 오신 차관님도 또 방문이 있겠고, 5월 중순경에 또 교육부장관님께서도 저희들 교육원을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아마도 이 청명학생교육원은 전국의 롤모델이 되지 않는가.
또 무조건 그런 질책도 좋으시지만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좀 지적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어쨌거나 충북교육에 있어서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장기적인 목표와 어떻게 이 학생들과 같이 갈 것이냐에 대한 장기적 고민들이 어쨌든 교육계 내에서 정책을 입안하시는 그런 입장에서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것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여기에 대해서 같이 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말씀 있으신 분 없으시죠?
(…)
수고하셨습니다.
봄의 향기를 짙게 하는 오늘 봄비가 내리는 이 좋은 날에 하루종일 우리 의회 오셔 가지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끝으로,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지난번에 감사에서 이것을 지적을 해 줬죠?
중앙도서관이 지역 및 학교 도서관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모색과 학교별, 지역별 도서 지원 및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 이렇게, 이게 아마 부위원장님, 아마 이광희 위원이 이거를 지적해 주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중앙도서관이 지역 도서관과 서로 네트워크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지금 뭐, 한두 가지만 간단하게 이렇게 저기 좀, 뭐가 있나 지금 현재.
지난번에 중앙도서관이 지역 도서관하고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느냐는 질의를 해 주셨고, 저희가 이제 도서관 멀티 통합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한 13억 정도의 예산을 특교를 저희가 교과부에 신청을 해 가지고 받았습니다. 그것이 받아들여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지역 도서관하고 저희하고 회원관리라든지 도서대출이라든지 반납이라든지 또 정보를 서로 이용할 수 있고 하여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는 그때 조례를 만들기까지는 예를 들면 아까 우리 김동환 부의장도 얘기를 하셨는데 지자체 도서관, 교육청 도서관, 지역 도서관, 학교 도서관이 서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하다못해 도서관 출입증이라도 하나만 만들어 가지고 다 같이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걸, 이렇게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예산이 몇백억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도청에서도 아이고 엄두를 못 내고, 교육청에서도 못 내고 그래서 거기까지는 조례를 못 만들었고 그것은 차후에 연구해 보도록 하고, 기자들은 거기까지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거기까지는 돈이, 예산이 많이 들어서 거기까지는 손을 못 대고 하여튼 중앙도서관도 조례 관련해 가지고 좀 깊은 연구를 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그 도서관 조례를 통해 가지고 공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하려고 이렇게 조례를 만들었는데 중앙도서관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제 그래서 지금 뭐 도서관, 그 예산에서 3% 하는 걸 아주 의무화하도록 거기다 조례로다 제가 거기다 넣었는데 학교예산의 3%는 도서를 구입해야 된다 이런 거, 또 학교홈페이지, 학교 도서관과 중앙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의 홈페이지만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여기까지 조례를 제가 만들었는데 한번 중앙도서관에서 잘 좀 운영이 되도록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언뜻 보니까 연구사, 장학사, 장학관. 연구사, 연구관의 TO도, 연구관, 장학관을 조금 늘린 것 같더라고. 어떻게 인원을 조정할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에 원장이 전임되도록 우리 오병익 원장님이 노력을 하셔야 되겠어. 의회에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마는 원장이 전임이 돼야 될 것 같아. 어때요? 겸임해 보니까 어떻게 할만 해요?
교육과학연구원에는 총무부장 4급, 5급, 단재도 4급, 5급, 중앙도서관에는 5급이 있고, 학생교육문화원에는 4급, 5급 둘이 있고, 학생종합수련원에 4급이 있고 5급이 있고, 학생외국교육원에 4급, 5급이 있고, 청명에 5급이 있네. 5급이 있고 교육정보원에 4급이 있고, 충주학생회관에 5급 있네. 유아교육진흥원에는 6급여 6급, 총무과장이.
그래서 제 생각은 이번에 좀 저기 할 적에 유아교육진흥원의 총무과장도 5급 정도는 돼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장내 웃음)
지금 위원장님의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한 배려와 걱정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여러 가지가 조정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인원에 관해서는, 직급조정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해서 건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자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반영하여 내실 있게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에 대한 201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님과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1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8분 산회)
○출석위원(7인)
박상필 이광희 최진섭 김동환
하재성 전응천 장병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라기복
전문위원이충환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손영철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오병익
·중앙도서관
관장김석재
·학생교육문화원
원장홍준기
·학생종합수련원
원장박종칠
·학생외국어교육원
원장임만규
·청명학생교육원
원장신우인
·교육정보원
원장이근청
·충주학생회관
관장유환일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오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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