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6회 충청북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록
제2호
충청북도의회사무처
일시 2022년 1월 20일(목) 10시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 관계자 여러분!
임인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뜻하시는바 모든 일 이루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 교육위원회에서는 직속기관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새로 직속기관장의 중책을 맡으신 중원교육문화원의 이종구 원장님,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인사 한번 하시죠.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입니다.
지금 어려운 시기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가.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단재교육연수원, 교육도서관, 교육문화원, 학생수련원, 국제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중원교육문화원, 유아교육진흥원, 해양교육원, 진로교육원, 특수교육원
(10시02분)
주요업무계획은 자연과학교육원부터 직제순으로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자연과학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원장 최명렬입니다.
먼저 소통하는 의정, 공감 받는 의회에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정상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면 2022년 자연과학교육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쪽에서 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계획 13쪽입니다.
2022년 본원의 운영방향은 자연과 어울림 함께 행복한 창의융합 미래교육으로 상생과 협력으로 성장하는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 18쪽에서 2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0쪽입니다.
2022년 본원은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과 더불어 성장하는 교직원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 문화를 대중화하며 혁신 미래를 여는 자연과학교육 지원으로 실천적 환경시민을 키우는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먼저 34쪽, 첫째, 주도성을 기르는 창의융합 미래역량 교육입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미래를 이끄는 기초 첨단 과학탐구활동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융합인재 교육으로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과학시민을 양성하겠습니다.
생각하는 힘과 수학자신감을 키우는 수학성장학교와 수학체험교실, 수학탐구한마당을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며 누구나 지닌 재능을 발견하여 키워갈 수 있도록 소외·다문화 교육대상자 영재키움 프로젝트와 영재교육원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둘째, 더불어 성장하는 교직원 전문역량 강화입니다.
학교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고교학점제 대비 고교 수학·과학 선택교과 연수와 융합, 영재교육 연수, 교육연구회와 신규교사 성장 프로젝트로 질 높은 교육모델을 개발 적용하고 자발성으로 공동 연구, 공동 실천하는 연구문화를 조성하여 무엇보다 교원의 수업전문성과 수업역량 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62쪽입니다.
셋째, 스스로 발견하고 탐구하는 자연과학문화 대중화입니다.
체험이 문화가 되는 교육공간인 놀이 중심 충북과학체험관에서는 과학체험교육과 우주의 신비를 맞이하는 천문교육을 운영하고 수학체험센터에서는 모두를 위한 수학체험교육으로 자연과학교육의 중심 플랫폼으로 우뚝 서고자 합니다.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미래교육을 운영하여 시공간 제약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도록 학생동아리,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교구 대여 등을 통해서 자연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8쪽입니다.
넷째, 혁신 미래를 여는 자연과학교육 지원입니다.
교육협력과 신뢰 받는 교육행정을 기반으로 소통과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 정보시스템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모두가 만족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8쪽입니다.
다섯째, 실천적 환경시민을 키우는 환경교육센터 운영입니다.
올해 3월 개관하는 환경교육센터에서는 교육가족 연계 환경교육 강화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초록학교 3.0, 함께 배우는 환경공동체를 바탕으로 더 넓은 협력을 통한 환경교육을 펼치고자 합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생태 구축을 통해 2050 탄소중립을 적극 대비하고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실천하는 환경시민을 키우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1쪽, 2022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주도적 과학시민을 키우는 주제탐구 프로젝트를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첨단과학기자재 활용, 고교 과학탐구교실과 재능기부 아하! 주말 과학 콘서트, 나로우주과학교실과 토요발명메이커학교를 통해 과학교육 생태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과 나누는 주도적 과학시민을 양성하겠습니다.
둘째, 함께 즐기고 느끼며 성장하는 수학체험센터를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학체험교실과 자신감 회복 수학성장 프로젝트, 수학문화를 선도하고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수학체험센터에서 수학에 대한 자긍심과 긍정적 마인드 제고로 수학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을 중점 운영하겠습니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리더를 양성하고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과 학부모 연수를 통해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여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서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연과학교육원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미래를 디자인해 가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자연과학교육 생태계로 연결되어 모두의 성장을 잇도록 행복한 창의융합교육의 장이 되어 미래를 열어 나아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학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단재교육연수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조의행입니다.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는 정상교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쪽, 일반현황입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4개 부서와 1개 분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올해 총예산은 48억 9,153만 8,000원입니다.
보고서 11쪽, 운영방향입니다.
2022년 본원은 3개의 운영과제를 중심으로 사람다움으로 미래역량을 키우는 행복 연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2021년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단재교육연수원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람 중심 미래교육, 고교학점제, 현장 밀착형 연수 등으로 교직원의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하였습니다.
교육연수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원 상시 연수를 포함하여 2,375개 과정에 13만여 명이 연수를 이수하였습니다.
학부모 연수는 105개 과정에 3,00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단재관 3층에 오픈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온·오프라인 연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를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8쪽부터입니다.
본원은 운영과제를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 미래교육 전문성 신장, 협력을 통한 연수 내실화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보고서 19쪽, 성장 중심 연수체제 강화입니다.
성장과정별 교원자격 및 직무연수 98개 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지방공무원 연수는 신임기에서 원숙기, 관리자 11개 과정을 운영하여 성장과정별 필수 역량을 지원하겠습니다.
교원 상시 직무연수와 자율기획연수를 운영하여 주도성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보고서 30쪽, 미래교육 전문성 신장입니다.
원격연수 248개 과정, 맞춤형 혼합연수 5회 운영으로 행복한 배움을 실현하고자 하며, 법정의무 연수의 효율적 수강을 위하여 꾸러미 과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여는 미래교육 26개 과정과 평화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 학교문화 혁신 연수 등 15개 과정을 운영하여 미래교육 전환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보고서 34쪽, 협력을 통한 연수 내실화입니다.
교육정책이 연수를 통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연수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직속기관 리더를 위한 워크숍과 연수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시대의 변화에 따른 교육연수 방향을 모색하고 연수기획능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43쪽, 2022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회복을 위한 수업과 생활교육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초등 기초수학, 읽기 따라잡기, 관계 중심 생활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육회복 지도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지역 현장방문 교육, 우리 민족 얼 찾기, 지역과 공감하는 행정실무연수 과정을 운영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놀이교육문화 확산 및 학부모 연수에 힘쓰겠습니다.
평일과 주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놀이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의 핵심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으며, 학부모 연수를 운영하여 학부모의 성장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인간존엄과 자연의 가치에 기반하여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교직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재교육연수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주병호입니다.
교육도서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1년도 주요 성과와 2022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 및 예산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쪽, 미래를 열어가는 정보 제공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더불어 성장하는 자료실 운영을 위해 도서 및 전자 자료를 1만 6,000여 권 구입할 예정이며, 종합자료실 등 4개의 자료실과 점자도서관, 자율 열람실을 운영하겠습니다.
30쪽, 공유와 협력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미원교육도서관을 운영하고, 32쪽,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교육 중심의 교육문화복합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35쪽, 배움과 나눔의 인문독서 활동입니다.
36쪽, 배움으로 즐거운 인문소양 교육을 위해 사제동행 인문동아리와 충북 청소년 비경쟁 독서토론 한마당 등을 운영하며, 37쪽, 함께 만들어 가는 인문독서 교육을 위해 독서동아리 多 모여라와 교사 책 출판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38쪽, 주도성 기반 공동체 성장을 지원하는 연수로 중등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비롯한 인문소양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 8개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41쪽, 주도성을 키우는 학생 독서교육입니다.
감성을 가꾸는 인문독서 활동을 위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지도과정이 있는 충북학생문학상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44쪽, 학생 맞춤형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독서캠프, 세대 공감 내 고장 인문탐방 등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47쪽, 인문 체험 중심의 진천문학관 운영은 감성 충만 인문체험 활동과 가족문집을 만드는 세대 공감 인문체험 활동을 추진하겠으며, 충북형 문학교육 중심 체험기관인 (가칭)충청북도교육문학관을 조성하겠습니다.
49쪽, 미래역량을 기르는 학교도서관 지원입니다.
독서교육 중심의 학교도서관 운영을 위해 학교도서관 전문 컨설팅을 위한 바로지원서비스팀을 운영하고,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및 도서보호 연합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52쪽, 미래사회를 만드는 학교도서관 활용 독서교육을 위해 학교도서관 책꾸러미 지원과 찾아가는 작가 강연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54쪽, 시민성을 키우는 주도적 행복교육을 위해 학부모, 지역 주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 행복 프로그램 등 13개 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57쪽, 우리 도서관 중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첫 번째, 맞춤형 청소년 인문독서 활동 운영은 사제동행 인문동아리 및 충북학생문학상 등 청소년 인문독서 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두 번째, 교육공동체 성장을 이끄는 학교도서관 지원은 학교도서관 한 학기 한 권 읽기, 도서부 연합 활동 등 학교도서관 독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세 번째, 교육 중심의 교육문화복합공간 조성은 교육도서관의 특징을 살린 청소년 인문독서 교육 기능 강화를 위해 약 175억 원의 규모로 2024년 4월까지 조성하겠습니다.
네 번째, (가칭)충청북도교육문학관 조성을 위해 현 진천문학관을 충북 전문 문학교육 중심 체험기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약 96억 원의 예산으로 2025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도서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육도서관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교육문화원장 윤인중입니다.
우리 도의 문화·예술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정상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교육문화원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문화원은 3과 조직으로 구성되어 총 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예산은 37억 7,777만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15쪽, 운영방향입니다.
교육문화원은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교육, 문화·예술로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예술을 향유하고 공감으로 행복한 문화시민 육성을 목표로 4개의 주요 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설정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2021년 주요 추진성과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문화·예술 교육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대체 방안을 강구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8쪽부터 2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2년 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첫째, 공감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예술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비대면 시대에도 학교 예술교육이 중단 없이 계속되도록 방구석 동요제, 예봄UCC공모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우수 미술작품 전시와 더불어 원거리 학교나 지역을 찾아가는 순회 전시를 추진하겠습니다.
현장 맞춤형 교원연수를 시행하여 교원의 문화·예술 지도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문화·예술 체험을 추진하겠습니다.
학교에서는 시설이나 강사 등의 어려움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방과후에 악기와 미술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술교육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겠습니다.
지속발전 가능한 학교 예술교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독도체험버스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
셋째,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창의적 예술인재를 육성하겠습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청소년연극단, 예술영재교육원을 운영하여 예술인재들의 영재성과 창의성을 개발하겠습니다.
교직원의 예술교육 역량 향상을 위하여 교직원오케스트라와 교육사랑합창단을 운영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문화 계승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한 체험을 추진하겠습니다.
한글사랑관에서는 한글의 우수성 교육 프로그램 및 한글사랑큰잔치를, 교육박물관에서는 교육유물 전시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는 생활안전에 대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중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7쪽입니다.
첫째, 체험과 공감으로 함께 즐기는 공연·전시를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가상세계 속 공연장, 갤러리 등에서 공연 또는 전시에 참여하는 메타버스 교육 전시를 처음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오래된 학교의 교가와 친일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새로 제작해 주는 우리 학교 노래 만들기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상상의 날개를 펴는 문화·예술 체험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예봄예술학교와 문화·예술 테마기행을 운영하여 예술을 사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시민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문화원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문화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학생수련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오세경입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정상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수련원 2021년 주요 성과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4쪽부터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1쪽, 2022년 운영방향입니다.
학생수련원은 다섯 가지 운영 중점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체험 중심 학생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달성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에 수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주요 성과입니다.
2021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기존 운영방식과 운영체제를 돌아보고 새롭게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활동과 안전체험활동 관련 학습 자료를 제작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비대면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체험교육 및 연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따뜻한 품성과 미래를 여는 창의적 체험활동 등 5개 분야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가족 3만 9,300여 명이 체험 및 연수 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보고서 17쪽, 2022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입니다.
첫 번째, 나를 찾고 우리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교육, 두 번째, 따뜻한 품성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창의적 체험활동, 세 번째, 생명을 존중하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 네 번째, 충북교육의 성장을 주도하는 교직원 역량 강화, 다섯 번째, 행복으로 하나 되는 교육복지 실현으로 설정하였고, 중점사업으로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안착으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배움터 실현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나를 찾고 우리로 성장하는 아웃도어 교육 본격 추진을 대비하여 미래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자연 속 경험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연중 도내 초·중·고 학생 약 3만여 명을 대상으로 기본 및 탐험과정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성장 아웃도어 교육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성장 아웃도어 교육을 통해 자연과 함께 성장을 이루고 교실과 자연, 세대와 세대, 도시와 농촌, 과거와 미래, 사람과 사람을 이을 수 있는 배움터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같은 이음교육으로 희망이 넘치는 성장 아웃도어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학생수영장은 체험 중심 생존수영 지원과 프리다이빙 강좌 운영 등 맞춤형 수영 프로그램 운영과 선수훈련 지원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과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50쪽입니다.
제천분원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 성장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교직원 힐링 연수로 심신 재충전 및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앞으로 학생수련원은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에서 제시해 주신 대안과 고견을 사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을 보다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체 안전관리 강화와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를 딛고 일어서는 적극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체험 중심 학생의 미래역량 강화와 함께 행복한 교육복지를 구현함으로써 사람 중심 미래교육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미래교육을 위해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상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학생수련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장 오영록입니다.
2022년도 국제교육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2022년도 운영방향입니다.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을 비전으로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 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도 추진성과는 16쪽부터 26쪽입니다.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자료 35쪽부터 113쪽입니다.
2022년도 저희 국제교육원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변화된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서명을 국제교육기획부, 세계시민교육부로 개편하고, 세계시민교육과 문화다양성 교육 105과정을 유지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외국어교육 58개 과정을 폐지하고, 평화교육과 국제이해교육, 국제교류 64과정을 신규 편성하여 총 169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 첫째, 미래인재를 기르는 국제이해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외국어 문화이해 역량 강화 교육 및 교육내용과 주제를 다양화하여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국제교육원 신규사업으로 영미권, 동아시아권 역사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프랑스, 미국, 베트남, 독일 및 러시아, 중국의 재외동포 학생들과의 온라인 국제교류를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평화감수성을 키우는 세계시민교육입니다.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평화·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교원의 세계시민교육 역량 강화 연수 및 국내외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평화·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분원별 스토리가 있는 평화기행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아카데미, 포럼 등 평화 프로젝트를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함께 성장하는 문화다양성 교육입니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어울림과 존중의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탈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내실화하며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통해 상호 문화 이해 증진 및 어울림과 상생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6쪽, 중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글로벌 청소년 포럼을 개최하겠습니다.
학생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청소년 자치 동아리 운영 및 평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환경, 인권, 평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발제문을 작성하고 모의토론 과정을 거쳐 온라인 청소년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소통능력과 창의력, 협업능력을 신장시키고자 합니다.
둘째, 영상미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공동체 의식 제고 및 세계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세계시민 UCC 공모 및 청소년 평화·인권 영화제를 개최하겠습니다.
셋째, 문화다양성을 꽃피우는 어울림 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분원별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다문화, 비다문화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어울림 캠프, 글로벌 데이, 글로벌 축제를 통해 어울림과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국제교육원은 소통하며 협업하는 따뜻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속에서 급변하는 국제사회에 발맞추어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여는 국제교육기관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 민경찬입니다.
먼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고 계신 정상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교육연구정보원의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교육연구정보원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본원은 학교 중심 정보교육, 미래교육 정책 지원, 미래 맞춤 정보 시스템 운영을 지표로 4개의 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통해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 성과와 2022년 시책별 추진과제는 보고서 12쪽부터 1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첫 번째, 주도성을 키우는 디지털 정보 미디어 교육입니다.
정보교육 교원연수를 통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역량 강화 및 초등 소프트웨어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습니다.
학생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인재를 양성하고 정보교육 학교 지원을 강화하며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한 학생 소프트웨어 대회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원격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직무연수의 확대 운영과 에듀테크 중점 학교를 운영하고 충북형 MOOC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사, 학생,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교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팩트체크대회, 충북교육영화제 등으로 학생 중심 미디어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행복씨TV를 통해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2024년 완공 예정인 가칭 충북 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두 번째,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로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충북교육백서를 발간하겠습니다.
세미나 및 포럼 등을 통해 교육정책을 공유 확산하고 교육정책연구소 네트워크와의 협력 연구와 충북교육 간행물 연차보고서 발간 등 연구 성과 공유도 활발히 하겠습니다.
연구학교와 교육실습 협력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현장 연구활동 및 예비 교원, 현직 교원의 수업연구를 지원하고 학습자 중심의 인정도서 개발과 연구정보자료실 운영 활성화로 연구하는 교사와 함께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9쪽입니다.
세 번째, 미래교육 맞춤형 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소통메신저, 알리미, 학교 통합 홈페이지 등 교직원 소통 강화 지원 및 맞춤형 교육정보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보와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한 업무 활용 능력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나이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자문단 및 사용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시기별, 대상별 사용자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신뢰성 높은 교육정보 시스템 제공을 위해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상화 서버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2022년 10월 시도 교육청 독립적 보안관제 운영에 따라 자체 보안관제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 예방 활동에 힘쓰겠습니다.
59쪽입니다.
네 번째, 소통,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 보도블럭으로 되어 있는 정보원 앞 광장을 작은 수목원으로 조성하는 등 행복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63쪽, 2022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교육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학교 지원 강화입니다.
소프트웨어 교육 및 인공지눙 교육을 위한 학생 교육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정보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및 각종 학생 대회를 운영하고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둘째, 충북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입니다.
2027년까지 충북교육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으로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정책연구용역의 공공성, 투명성, 책임성 제고를 위해 정책용역 관리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연구정보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중원교육문화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입니다.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정상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에서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우리 원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을 운영 방향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독서와 예술을 향유하는 인재 육성을, 기르고자 합니다.
’21년 주요 성과는 보고서 18쪽에서 22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원은 4개 분야의 교육시책과 2개의 중점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학교와 함께 성장하는 인문독서 교육입니다.
보고서 30쪽에서 35쪽입니다.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및 상상가득 꿈의 책버스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각의 확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미래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자원봉사 활동과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공동체 협력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움의 기쁨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동반성장의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책과 사람을 잇는 책누리 도서관입니다.
보고서 38쪽에서 43쪽입니다.
중원 책누리 도서관은 행복한 책읽기를 위한 지식정보 자료를 확충하고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독서문화 활동과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책과 사람이 어우러진 독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미래형 지식정보 기반 구축을 위한 디지털 도서관 환경 제공을 통해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학교 예술교육입니다.
보고서 46쪽에서 51쪽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원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교실로 찾아가는 예술 강사, 중원예(藝)뜨락 합창단 운영 등 누구나 균등한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발표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감성공간입니다.
보고서 54쪽에서 57쪽입니다.
공감능력을 키우는 기획공연 추진으로 학생 및 지역 주민에게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전시실을 비롯한 컴퓨터실, 북카페 운영으로 이용자가 감동하는 소통과 공감의 문화·예술·교육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22년 중점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60쪽에서 61쪽입니다.
먼저 상상력을 키우는 학교 인문독서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역 특성 맞춤형 독서교육, 충주애 살어리랏다를 비롯한 다양한 인문·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도서관 담당 연수 운영을 비롯한 장서 점검, 책 꾸러미 등 학교 도서관 운영 지원으로 학생 독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소통하며 심도 깊은 예술적 체험과 몰입으로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중원교육문화원은 미래를 여는 지식, 감성을 키우는 예술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중원교육문화원 교육공동체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중원교육문화원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원교육문화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혜숙입니다.
본원의 ’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운영방향입니다.
6쪽에서 14쪽까지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행복 키움, 교원 배움 실천, 학부모 소통, 공감으로 함께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역량 강화, 교육회복을 위한 유아교육 지원, 미래시민 양성을 위한 유아체험,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유아교육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1년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에서 17쪽입니다.
첫째, 유치원 및 어린이집 136개원 유아 5,347명이 단체 체험활동에 참여하였고, 찾아가는 온라인 예술 공연 10편을 누리집에 탑재하여 유치원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였으며, 찾아가는 반편견교육 프로그램은 105개원 138회 실시하였습니다.
둘째, 41개 과정 2,712명이 참여하는 전문화된 연수과정을 운영하여 교원의 성장주기에 따른 연수를 진행하였고, 셋째, 소통과 공감이 있는 학부모 지원을 위해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 3,074명, 상담 556회 101명, 학부모연수 7회 1,151명이 참여하였고, 넷째, 교수·학습자료 개발 보급, 교재·교구 대여, 도서대여 등 다양한 유치원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다섯째, 이야기나눔터 재구조화 등 실내외 체험환경 및 안전관리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2022년도 교육시책별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역량 강화입니다.
20쪽에서 29쪽까지입니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유치원 온라인 수업 지원 직무연수, 교원 맞춤형 직무연수 등 48개 과정 연수를 집합, 원격, 또는 혼합으로 실시하여 교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고, 자율성을 기르는 5주기 3년 차 유치원 기관 평가를 104개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교육회복을 위한 유아교육 지원입니다.
32쪽에서 39쪽입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반편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유치원 지원을 실시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교수·학습 자료를 1종 개발 보급하며, 교재·교구 대여, 플로터 출력서비스, 도서대여, 에듀커팅실 운영 등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아의 부적응 행동이나 심리적 문제 및 학부모의 자녀 양육문제 해결을 위한 유아 정서·행동 관찰 프로그램 및 상담을 지원하고, 맞춤형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여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시민 양성을 위한 유아 체험입니다.
42쪽에서 44쪽입니다.
유아·놀이 중심의 자기 주도적 단체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창의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생태체험, 토요가족체험, 방학 중 교원 연수대상자 자녀 개별 체험, 진로체험의 날 운영 등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상생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입니다.
46쪽에서 50쪽입니다.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마음키움터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여 미래를 열어가는 선진화된 교육환경 및 안전하고 쾌적한 배움터를 조성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설립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누리집의 체험시설 안내 VR 영상 제작 및 리플릿 제작 등 본원의 안내자료 제작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교육 및 시설물 정기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체험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2022년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52쪽에서 53쪽입니다.
첫째, 지역사회 기반 반편견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 지원으로 지역사회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규모 원거리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양성평등교육, 다문화이해교육 등을 실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기초능력을 함양하겠습니다.
두 번째, 행복한 동행, 소통과 공감의 가족 지원입니다.
유아와 부모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여 행복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부모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2022년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 역량 강화 및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 2022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아교육진흥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해양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장 김자중입니다.
존경하는 정상교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해양교육원에 관심과 사랑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0쪽,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해양을 향한 꿈! 함께하는 해양교육을 비전으로 도전과 모험의 해양 아웃도어 스쿨, 배려와 소통의 감성·공감 체험활동, 치유와 성장의 교직원 연수,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의 네 가지 시책사업을 통해 신나는 해양활동, 즐거운 제주체험, 행복한 교육복지를 구현하여 주도성과 시민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12쪽, 2021년도 주요 성과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과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7쪽에서 20쪽, 추진과제 첫 번째, 도전과 모험의 해양 아웃도어 스쿨은 초·중·고 학생의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으로 든바다 과정은 해양수련 기본과정으로 초등학교 46교 2,689명을 4월부터 10월까지 19회 운영하겠으며, 난바다 과정은 수련활동 강화과정으로 중학교 8교 686명을 대상으로 6월부터 7월까지 6회 운영하겠습니다.
아웃도어 해양교육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허허바다 과정은 서해에서 고등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회, 탐라바당 과정은 제주에서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8월 중 4회 운영하겠습니다.
도전과 모험의 해양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배워 미래시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보고서 22쪽부터 25쪽, 추진과제 두 번째, 배려와 소통의 감성·공감 체험활동입니다.
교육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회복 사업으로 체험해(海) 과정은 장애학생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7월에 1회, 참여해(海) 과정은 다문화가정 320명을 대상으로 8월에 4회 운영하여 바다활동 및 해양레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사랑해(海) 과정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주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6월과 11월 2회 운영하겠으며, 탐구해(海) 과정은 초등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해수활동이 불가능한 시기에 학교 현장을 찾아가 해양안전에 대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에서 30쪽, 추진과제 세 번째, 치유와 성장의 교직원 연수입니다.
교직원 해양 안전역량 강화를 40명을 대상으로 7월에 2회 운영하며, 서해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심신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생태체험 치유 연수를 120명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6회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제주의 자연과 역사현장을 탐방하고 평화의 섬을 제주를 알아보는 제주를 탐(探)하라! 연수를 160명 대상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8회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직원 자체 연수활동을 신청 받아 교육장소 및 숙소, 기타 제반사항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에서 36쪽, 추진과제 네 번째, 안전하고 건강한 해양체험터입니다.
제주 교육여행 및 일반 수련활동을 연중 지원하며 48교 5,15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체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복지시설을 연중 개방하여 교직원의 휴식 및 재충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양한 해양교육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해양교육 관련 대학과의 산학협력 구축, 해양체험학습장 발굴 및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해양체험활동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육요원 연수 및 재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사고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하며, 지역 수련기관과 협조체제 구축 및 매뉴얼 보급 등 교육주체의 위기대응 역량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8쪽에서 39쪽, 중점사업입니다.
해양문화, 해양영토, 과학, 산업, 수산, 환경 등을 주제로 자기 주도적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첫째, 섬에서 섬으로 과정은 서해의 섬 체험을 통해 영해기점 섬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연환경과 역사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3회 운영 예정이며, 섬 문화, 역사, 생태를 주제로 프로그램에 담아 진행하겠습니다.
둘째, 맘대로 과정은 제주의 문화, 역사, 생태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선정된 고등학생 56명을 대상으로 7월과 12월 2회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원은 충북의 학생들이 해양을 향한 무한한 꿈을 꾸며 함께 성장하는 배움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양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진로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정상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진로교육원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은 자기 주도적 진로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진로교육을 선도하는 행복꿈터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6쪽부터 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1년도 추진성과는 보고서 18쪽부터 21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4쪽입니다.
2022년 진로교육은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운영,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역량 강화 연수 운영,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을 통한 공교육 내실화, 참여·소통의 진로교육 협력체계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9쪽,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계획입니다.
진로체험은 꿈틔움, 꿈키움, 꿈채움으로 이어지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7쪽, 배움·공감·나눔의 진로연수 및 교육 운영계획입니다.
Bottom-up 방식의 자율 교원연수와 학부모 진로인식 개선과 자녀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부모 교육에 힘쓰겠으며, 체험마을 강사와 담당자 수준의 높은 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미래를 꿈꾸는 학교 지원 계획입니다.
미래로 향하는 진로교육 지원 계획으로는 진로교육 공개토론회, 진로교육 소식지 행복꿈터 발간, 내 꿈의 날개짓 초등진로교육 지원, 꿈자랑 한마당 등이 있으며, 진로맞춤형 선택과목 추천 검사를 지원하겠습니다.
희망을 전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는 소규모 학교 진로교육 지원, 전환기 진로상담 등을 계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를 지원하는 창업체험교육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지원단,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거점학교를 통한 창업문화 확산, 충북 학생 창업동아리 발표회 개최, 꿈드림 창업특강, 창업센터 운영, 교과 연계 창업체험교육연구회 등 현장의 창업교육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53쪽, 참여·소통의 진로교육 협력체제 구축 계획입니다.
학교와 마을을 잇는 진로체험센터 운영과 체험센터지원단 구성 및 진로체험 꿈길 사용자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지원 체제의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감성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직장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중점사업입니다.
보고서 59쪽부터 62쪽까지입니다.
첫째, 꿈틔움 체험을 통해 맞춤명 학교 진로교육 지원을 통한 상호 연계·협력체제 강화, 팀별 활동 수행을 통해 배려, 소통, 협력정신을 함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해질녘 진로상담을 통해 초·중·고 학생의 개인 맞춤형 진로상담 지원, 원거리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진로상담을 지원하여 지역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꿈드림 창업특강을 진행하여 학교급별 지원을 통한 창업가정신 및 인식 제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별 창업 인프라 격차 완화,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의 진로교육을 추구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진로교육원은 2022년 3개 중점 과정과 5개의 신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진로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로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
다음은 특수교육원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특수교육원장 이옥순입니다.
존경하는 정상교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위원님들의 충북 특수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 특수교육원의 추진방향은 꿈을 향한 도전으로 함께하는 특수교육을 비전으로 현장 공감 특수교육 정책 및 연수 지원, 성장과 공감의 특수교육,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진로교육, 소통과 협력의 행정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공적인 지역사회로의 통합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쪽부터 24쪽, 2021년도 주요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애학생 앱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어통역이 지원되는 앱 해설 프로그램 6종 개발, 특수교육 방과후학교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였고, 우수 사례 수업나눔 콘서트에 135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문성 신장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자격연수 등 57과정 4,130명의 연수를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나눔과 채움의 특수교육 지원으로 장애-비장애 학생 통합교육을 위한 장애이해교실에 118교 4,879명이 체험하였고 2,664명에게 통학비를 지원하였으며, 시각장애체험실과 행동중재 거점 센터를 구축하여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긍정적 행동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제교육, 직장예절교육 등 4개 과정 119교를 지원했으며, 대학입학설명회 및 직업박람회를 개최하였고 장애학생들의 여가문화 생활에 30교 339명, 전환기 학부모 교육에 3개 과정 51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다음은 꿈을 찾는 진로·직업 교육으로 진로체험실 9실과 상상놀이체험관 2실에 1,728명이 체험하였고 장애학생 일자리 사업에 34교 151명,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능력평가를 26교 128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2022년 추진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 5개 교육시책과 12개의 추진과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첫째, 현장 공감 특수교육 정책 및 연수 지원입니다.
30쪽입니다.
현장 요구에 부합하는 충북형 특수교육정책과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관 증축 및 감성 숲 조성을 위해 전문가들이 포함된 TF를 운영하고 신규 사업으로 한눈에 보이는 특수교육 사이트를 구축하여 학교, 교사, 학생을 지원하며 특수교육 및 장애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연수를 비롯한 55개 과정 5,495명에게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둘째, 성장과 공감의 특수교육입니다.
36쪽입니다.
먼저 장애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특수교육 지원체제 강화,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 지원, 장애학생의 가족 지원 및 통학비를 지원하고 공감과 포용으로 함께 행복한 공정교육을 위해 통합교육 운영비 지원, 통합교육 거점 기반 3센터 8지원단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및 장애이해체험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장애학생 행동중재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전환교육입니다.
43쪽입니다.
먼저 특수교육 학생의 전환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경제 및 직장예절 교육의 전환 교육, 대학입학설명회 및 직업박람회 개최, 여가생활 체험을 위한 문화공연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교사 및 학부모의 전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자 연수 및 학부모 취미 창업 클래스 등 부모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진로교육입니다.
50쪽입니다.
내 삶을 설계하는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현장 지원을 위해 진로체험관 7실 및 상상누림체험관 2실 운영, 장애학생 e페스티벌 및 진로드림 페스티벌,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진로상담교사 연수 등 협의회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학습 중심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장애학생 일자리 사업 및 현장실습 강화, 직업능력 평가를 추진하고 장애학생의 자격 취득 과정을 개설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 운영과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행정 지원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점사업입니다.
63쪽입니다.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전환과 통합을 위해 지역사회 교육협력을 강화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활동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사업으로 진로체험관에 유치원 및 방학 중 심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상상누림체험관에 놀이 플랫폼을 구축하여 장애학생의 여가 및 정보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2022년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존중하며 도움이 아닌 아름다운 동행으로 공존의 가치를 함께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충청북도특수교육원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수교육원 2022 주요업무계획)
지금까지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요청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내용 중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국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잘 받았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요. 사업 잘 추진해 주시면 되는데 간단하게 그냥 궁금한 거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장님 저하고 눈 마주치셨으니까,(웃음) 우리 환경교육센터요, 아까 3월에 개원한다고 하셨어요. 그렇죠? 준공 다 끝났는가요, 이제?
그래서 1월 31일까지 마무리되면 저희들이 2월 중에 시범 운영을 하고 3월에 정식 개원을 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예정은 3월 22일이 세계 물의 날이더라고요. 그래서 물의 날에 맞춰서 개원을 할까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원 원장님.
그러다 보니까 작년도 예산시기하고 금년도 재구조화하면서 예산이 조금 적게 편성됐거나 좀 저희들이 업무를 다른 새로운 사업을 추진을 하려고 계획을 하다 보니까 예산이 좀 부족해서 추경에 더 확보하는 걸로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최경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좀 해양교육원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학생수련원이랑 해양교육원 정도가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코로나가 계속 문제가 될 경우에 아무래도 학생들의 체험활동이 어렵잖아요. 그렇죠? 그럴 경우에 대응 같은 건 완벽하게 준비가 됐나요?
학교별로 상의를 해 가면서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현재 숙박이 가능합니다. 현재에도 학생들 숙박이 가능한데 소규모 35명 학급단위 규모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 가능한 규모로 해서 저희들이 최대 수용할 수 있는 인원으로 그렇게 이제…
특히 중복 연구용역이라든지, 그다음에 투명성 문제라든지 뭐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안 생기게 잘 좀 될까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모두 다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매뉴얼을 지금 작성을 했습니다.
중점사업 계획이 있잖아요. 이게 선정되는 과정이나 기준이 있습니까?
물론 이제 수학축제 시에 홍보를 강화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온 게 있습니까? 그런 것 혹시.
또 아이들이 또 와서 체험할 때도 그곳에 와서 그분들을 선양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들을 저희들이 구축을 했고, 지금 위원님께서 의견 주셨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수학축제 때 탐구할 수 있는, 선양할 수 있는 그런 주제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막 어려운 교육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쉬운 것부터 했으면 좋겠어요. 예컨대 환경체험센터에서 여러 가지 구상을 할 때 알아서 하시겠지만 뭐 분리수거라든지 쓰레기 줄이기 이런 부분에서 초점을 맞춰서 아주 쉬운 것부터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학생수련원장님.
작년 이제 연인원이 3만 9,300명 하셨어요. 그렇죠?
지금 예산에 따라서 연인원이 편성이 된 거죠.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잡으신 거죠?
이게 쉽지는 않겠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제가 왜 그걸 질의드렸냐 하면 유아특수교육진흥원, 그다음에 진로교육원, 뒤에 특수교육원 같은 경우에 이런 부분에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게 그래도 주요업무계획인데 올해 1년을 이렇게 사업하겠습니다 했는데, 지금 학생수련원장님은 정확하게 예산의 인원을 접목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인원이 체크된 게 거의 없어요. 특히 유아, 특수교육원은 몇 항목에 대해서 분명하게 예산과 인원 같은 것이 같이 접목이 되어야 되는데 몇 항목에 대해서는 인원이 나와 있는데 목표인원이 없어요. 목표인원이, 보면. 진로교육원도 부분적으로 그렇고. 지금 특수교육원도 보면 이게 목표인원이 상당히 기록들이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올해는 어쩔 수 없지만, 물론 예산 안에서 인원들은 다 나와 있는 거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록으로 그 인원을 다 뺐습니다. 연수 인원, 학부모 인원, 뒤에 부록을 보시면 거기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특수교육원은 없죠? 특수교육원은 좀 부족하신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인원이.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저희 예산이 정해져 있고 인원이 있는 연수들은 몇 회, 몇 명이라고 기록이 다 되어 있는데 그 외에 지금 이제 새 학년이 되어서 결정되는 항목이 저희들은 좀 있거든요. 교육통계랑 관계없이 조금 저희 수집되는 시간이…
물론 이제 예산안을 내실 때에 우리 학생수련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들이 다 나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아마 기록이 빠진 것 같은데 앞으로는 이 항목별로 기록들을 목표인원을 명확히 정해서 업무보고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영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작성해서 나눠드린 것 보셨나요? 가지고 계시죠.
먼저 감사 수감 받으시고, 또 예산안 작성해서 예산심사 받으시고 난 후에 또 그것들 정리해서 2022년도 사업을 이렇게 정리하고 또 의회에 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도 계획했던 대로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직속기관 원장님들께서는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그리고 또 계획에 있더라도 어떤 변화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합리적으로 또 수정하고 더욱더 보완하고 새로운 것들 끊임없이 발굴해 가는 노력들은 물론 하시겠지만 다시 한번 더 업무보고 자리를 통해서 당부 드립니다.
안에 있는 내용들은 제가 수시로 전화 드리고 물어보고 또 필요하면 서면질문을 할게요.
안에 있는 건 안 하고 저는 맨 앞장만 한번(웃음), 맨 앞장만 제가 한번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거라서.
제가 조례를 예전에 보다 보니까 조례에 똑같은 학생들에 대한 교육인데 일관성이 좀 없다는 것을 가지고선 통일화시키는 문제를 한번 제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데는 충청북도교육청 무슨 무슨 교육, 어떤 데는 충청북도 학생 무슨 교육, 교육청이 들어간 것도 있고 안 들어간 것도 있고, 또 학생이 들어간 것도 있고 안 들어간 것도 있고 이렇게 복잡해서 다 부서마다 틀려서.
제가 맨 앞장의 영문표기를 봤고 그다음에 기관 명칭을 한번 이렇게 봤습니다. 혹시나.
그리고 혹시 여기 전문직 중에서, 원장님 중에서 영어 선생님 계신가요?
이건 그냥, 이따 영어 선생님으로서 전문가가 필요할 때 제가 질의드릴게요.
제가 영어전공 전문직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표기는 아마 기관에서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저는 이게 또 통일적이지 않고, 한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명칭도, 명칭도 예를 들어서, 학생수련원장님.
그래서 이제 다른 시도는 충청북도교육청이라고 하는 기관을 이렇게 명시를 해서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충청북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라고 왜 안 하는지, 다른 데도 마찬가지고. 이런 궁금증을, 한번 고민해 보시라고 던지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충청북도 다음에 이제 이 교육청의 직속기관인 것들을 드러내고 나타내기 위해서 교육자를 붙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자체가 그렇습니다.
충청북도의 업무 중에서 교육·학예의 업무를 교육감을 두어서, 그 기관을 두어서 하는 게 이제 「교육자치법」에 있습니다. 그래서 충청북도교육청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이 기관명을 보면 충청북도가 이제 빠져 있어서, 그러다가 교육자를 집어넣었다고 해서 이것이 교육청의 교육인지, 충청북도에서도 교육하는 기관도 있고 많은 교육사업이 있단 말이죠. 이제 그것이 문제가 된다.
예를 들어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하면 자연과학을 충청북도에서 교육을 하는 겁니다. 이 교육청의 직속기관인지 충청북도의 직속기관인지 일반인들은 쉽게 알지 못할 수가 있어요. 우리야 알지만. 그 부분 한번 고민해 보시고요, 한번 해 보시고.
그다음에, 그래서 예를 들어서 충청북도교육청도서관 하면 되는 것인데 이 '교육'자를 앞에다가 붙이는 게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왜냐면 '교육'자가 붙어야지만 이게 교육청에서 하는 것을 인지를 하기 때문에.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교육자만 붙게 됩니다. 그다음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이거 '교육'자가 왜 붙었나요?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이제 세부적으로 단위기관별로는 명칭에 대해서 아마 조직개편이 되면서, 조직개편이 되면서 이 명칭이 선정이 된 것 같은데…
그다음에 영문표기에 있어서도 영문도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 표시가 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업무 보고하면서도 맨 앞장에 이렇게 영문표시가 되어 있는 거고 이건 아주 고유명사거든요. 그런데 그 고유명사를 기관마다 틀리게 하다 보니까, 자, 일단 충청북도교육청은 어떻게 되냐면요, 충청북도 오피스 오브 에듀케이션(Chungcheongbuk-do Office of Educatio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혹시 발음이 부정확하면 우리 국제교육원 원장님이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웃음)
자, 단재교육연수원하고 특수교육원 하이픈 안 들어가 있죠? 들어가는 거랍니다.
그렇게 홈페이지는 앞으로 바꿀 때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선생님 출신이 하시니까 그렇게 믿고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다음에 통상적인 기관 명칭을 대문자로 쓰나요, 아니면 소문자로 쓰나요, 아니면 첫 어절에 대부분 다 갖다가 대문자로 표시하나요? 이게 무슨 공식화된 규정이나 이런 게 있나요?
그래서 아마 지금 대문자로 표기됐던 직속기관명은 그게 이제 기관 건물에 아주 굵직하게 붙기 때문에 시각적인 표현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다음에 이게 아주 단순하게 이 기관명을 갖다가 써놨습니다.
(정상교 위원장, 최경천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단순하게 그냥 한글 그대로 나열하는 게 맞는지, 이 목적을 위한 기관명, 이게 오브가 붙는 거죠. 자 보세요. 충청북도교육청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말 그대로, 말 그대로 교육을 위한 기관 오피스라고 붙었습니다. 오브가 붙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게 맞는지, 그리고 이와 같은 게 단 하나 있습니다. 특수교육원입니다. 특수교육원을 보시면 맨 밑에 있죠. 보시죠.
특수교육원은 인스터튜(institute), 발음이 정확한가요? 원장님.(웃음소리) 죄송합니다. 인스터튜. 그런데 보십시오. 그렇죠? 충청북도 인스터튜라고 하는, 교육전문기관을 표기하는 겁니다. 영어로 보면.오브 스폐셜 에듀케이션(of special education)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렇죠?
즉, 충청북도교육청하고 같이 표기가 되고 있어요. 이게 맞는지, 지금 다른 데도 보면 아주 단순하게, 단순하게 나열을 해 놨단 말이에요. 그렇죠?
(…)
자, 진로교육원을 보면, 지금 특수교육원하고 진로교육원을 비교를 해 보면, 그렇죠? 이게 틀리지 않습니까.
커리어 에듀케이션 인스튜트(career education institute)라고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른 기관은 그대로 갖다가 내려서 그냥 나열을 한 걸로 해 놓은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충청북도교육청이나 특수교육원처럼 이렇게 표시하는 게 맞는 건지, 어떤 게 맞는 건가요?
저도 이제 외부에서, 영어 전공을 했지만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그러면 사실은 충청북도에 속한 기관인가 이렇게 외부인들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업무계획을, 우리가 아주 단순하게 요약한 충청북도교육청의 그 주요업무계획을, 우리가 영문판도 있거든요. 그 영문판을, 영어로 번역할 때가 가장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교육청과 충청북도 지자체와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자, 그다음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이죠. 학생수련원에서 분리되면서 해양교육원이라는 명칭을 썼습니다. 그렇죠?
자, 그러면 밑에 3개를 보시게 되면 교육원, 교육원, 교육원 주르륵 있죠? 국제교육원 있고요. 그렇죠?
아니 지금 해양교육원은 센터로 돼 있지 않습니까. 해양교육원만.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이게 다 기관에 한글로는 다 명칭인데 영어로 하면서 각기 기관에서 그냥 이렇게 하다 보니까 다 틀리고 질서가 없어서 그냥 한번 확인해 본 거니까요. 이렇게 본청하고도 얘기를 해서 명확하게 표기되고, 한번 이게 딱 찍히면 그대로 가는 거니까 이번 기회에 한번 그것을 검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동현 위원님.
제가 보다 보니까, 우리 혹시 직속기관 사업들이 이제 여러 개 많이 추가가 되고 늘어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혹시 우리 아이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서 진행하는 사업이 있나요? 우리 아이들이 계획하고 프로그램을 계획한다든지 아니면 우리 아이들이 어떤 신청을 한다든지 해서 하는 그런 계획이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데가 있나요? 직속기관들 중에.
저희들이 학생 정보교육 활동을 많이 하는데 저희들이 연수가 끝나고, 강좌가 끝난 다음에는 항상 의견을 듣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제가 보는 부분들은 어떤 만족도 이 부분보다는 무엇이 더 요구될까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대표적인 예로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들이 정보영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초반부터 해서 심화반까지 해서 운영을 하는데 아이들이 굉장히 수준이, 토요일 날 와서 하는데 그 이상 좀 더 필요하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사사반을 특정한 학급을 더 개설을 해서 올해부터, 거기에서는 이제 케리스, 아니 저기 뭐죠? 전문분야에서 강사가 와서 지도를 해 줘서, 어쨌든 그러한 요구들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서 차년도에 계획 세울 때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하는데, 또 어떻게 보면 아이들 시선에서의 아이들이 계획하고 준비하는 프로그램은 부진한 것 같다. 이게 전체적으로 어른들 시각에서 우리 선생님들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만 가서는 과연 발전이 있을까. 그리고 어떤 우리 자연과학교육원이나 이런 데도 보면 여러 가지 시스템은 잘 구성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학생수련원도 그렇고 구성은 되는데 그 구성돼 있는 것들을 제공해서 하는 프로그램보다는 구성을 해 주고 아이들이 어떤 것을 할지를 스스로 고민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는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속기관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것들을 학교, 지원청하고 연계를 해서 아이들이 프로그램을 스스로 만들어서 그것에 필요한 것들을 우리는 시스템이 어떤 것들이 돼 있어를 미리 제공해 주고 그것을 가지고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한다라면 어떻게 보면 아이들에게 조금 더 창의적이고 또 아이들이 이렇게 자기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게 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국제교육원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나름대로 방향으로 저희들이 중점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포럼을 개최하는데 포럼을 개최하기 전까지 모든 기획이나 모든 주제선정에 학생들이 참여를 합니다.
그러면 포럼은 1년에 두 번 하는데 상반기에 청소년 자치동아리나 평화아카데미 이런 데서 토론클럽에서 계속 활동을 하고 그것의 역량을 기른 다음에 모든 주제나 그 포럼기획을 학생들이 참여로 주도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국제교육원에서 거의 한 176개 과정을 저희들이 운영하려 하는데요. 여러 과정 속에서 세계시민교육이나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하는, 아주 프로그램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런 과정에 상반기나 하반기에 1년 내내 쭉 활동하고 나서 요번에 중점사업에 세계시민UCC나 평화인권영화제도 배운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이 직접 기획을 해서 작품을 내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는 좀 학생 주도로 학생 기획으로, 학생 주도적으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그거에 대한 결과물을 분기별이나 아니면 상반기, 하반기에 내서 그동안 활동한 여러 영역의 그러한 결과물을 저희들이 같이 공유하고 나누는 그런 앞으로 매뉴얼을, 그런 교육과정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양교육원장 김자중입니다.
그래서 이게 2개 기수로다가 올해 처음으로 개설을 했는데 학생들 4개 조로 해서 한 7명 단위로 해서 4개 조로 운영을 하는데 이 학생들이, 학교단위로다 신청을 받는데 자기들이 어떤 걸 가지고 3박 4일 기간 동안에 활동을 하고 할 것인가를 계획서를 내 가지고 심사를 해서 그 4개 조를 뽑아서 3박 4일 동안 활동을 하고 보고서를 내고 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잠깐 보고를 받다 보니까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어떤 우리 직속청 간의 협업 관련에 있어서, 그래서 어떤 그런 프로그램들을 한 군데서 취합을 해서 그 프로그램에 맞는 직속청으로 이렇게 연계해 주는 그런 것들도 어떻게 보면 우리 단재연수원에서 하든지 어디서 한 군데서 정리를 해서 하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보면 지금 이제 영재교육 운영에 있어서 이런 게 많이 있어요. 영재교육 관련해서 우리 도서관도 그렇고 여러 군데가 있는데,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영재교육 때문에 사실은 지금 우리 아이들의 학습 여러 가지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예체능 쪽에 관련해서 지금 여기는 많이 국한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아이들에 관한 게, 영재교육을 추진을 했는데 정말 영재인 것 같아요. 이 아이가 참 잘하고, 그 이후에 그 아이들 관리라든지 시스템은 또 어떻게 연계가 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한 거는 지금 별도 관리하고 있는 게 있나요?
지금 영재와 관련된 거는 프로그램이 많이들 있어요. 그렇죠, 각 기관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정말 어느 분야에 괜찮은 것 같아라고 느꼈는데 그 후에 대한 관리라든지 사후 그 아이들을 연계하는 그런 시스템은 부족한 것 같아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말씀 주신 것은 우리 자연과학교육원 같은 경우는 주말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아하! 주말 과학콘서트 같은 그런 과학 관련 아이들, 또 수학 같은 경우 수학 또 아이들 해서 이런 콘서트나 동아리 활동이 저희들은 보장이 되어 있고요.
또 예술계열 같은 경우는 그동안 과학관은 살아있다라고 해서 예술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동아리 활동을 과학관에 와서 체험객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저희들이 부여하고 있고요.
또 마지막 말씀 주신 영재 관련해서는, 영재교육 관련해서 저희들이 과학, 수학 관련 영재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영재기록을 누적해서 기록하고 있고, 또 기존의 영재 한 아이들이 다음에 영재를 할 때는 기존 누적 기록된 사항에 따라서 저희들이 또 추가로 그 아이들을 선발해서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이런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소외계층 중에서 영재교육을 필요로 하는 그런 아이들 중에서 카이스트와 연계해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안내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의 그런 어떤 영재성을 연계해 줘서 학교라든지 이렇게 이야기를 해 줘서 거기서도 지속적으로 좀 뭔가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식사를 하고 하셔야 되나요, 아니면…
몇 개만 여쭙겠습니다.
우리 특수교육원.
그런데 그게 실제로 운영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진로교육과 관련된…
특수교육원의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는 네 번 정도 했고요. 역량 강화 연수를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전문직업인 양성 특화교육도 운영하고 있고, 특수학교 직업교육 중점학교, 또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과정의 진로집중 교육과정 운영, 그리고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그리고 고등학교의 직업교육 중점학교 이렇게 연계해서 기관과 연계하는 이런 학교 간 진로·직업 교육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학교에 진로상담교사가 배치가 되어 있고, 지금 현재는 특수학교에서 혜성학교 한 곳만 지금 배치가 안 됐는데 거기는 주덕고등학교가 고등학교 3학년 심화상담이 아주 필요한 학생이 있는데 그 학생 졸업을 시키고 이동할 계획이라고 제가 이렇게 알고 있고요. 나머지 9개 학교는 전부 진로상담교사도 다 배치되어 있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Wee클래스가 있는 학교에는…
그래서 한 군데서 관리를 하면 이렇게 분산되지 않고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특수학교는 거의 대부분 기본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고 또 특별히 개별 교육을 세워서 운영을 하잖아요. 그래서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보면 자유학년제를 운영을 잘해 주면 좋은데, 사실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케어하는 게 또 만만치 않아서, 녹록지 않아서 또 그럴 수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자유학년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오히려 거꾸로 또 이렇게 제안을 해 주는 것도,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거꾸로 이런 건 제안을 해 주는 것도 좋겠다 이런 생각도 드네요.
우리 특수교육원에서도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지원단 꾸려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도서관장님, 여쭐게요.
그래서 이건 중요한 것 같은데 또 어떤 형태로 이게 되고…
하여튼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특히 약간의 시각장애인도, 저희가 점자도서관을 큰글자 도서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실은 영유아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이렇게 지금 1층과 2층에 각 연령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거의 각 그 실에 국외서적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코너가 있어서 다문화 코너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성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다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예산 심의한 내용들이 업무계획에 반영이 잘돼서 추진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한번 여쭤봤던 건데 도서관장님, 이거 충청북도교육문학관 이제 막 시작을 하는 거잖아요. 이 예산 우리 저번에 얼마를 했죠?
저희가 교육문화복합공간이 저희가 이제 자체 투자 심사 예산액이 173억입니다.
올해 지금 교육문화복합공간이 자체 투자 심사를 통과한 게 173억이고요. 그다음에 중점사업 4에 보면 충청북도교육문학관이 있습니다. 96억. 이것은 현재 용역을 작년에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용역을 완료했고요. 이것은 이제 추경 때… 자투를 아직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투심사… 이것은 진천에 있는 지금 문학관을 충청북도교육문학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이제 진천문학관에 콘도를 만들고 이렇게 할 수 있을 만한 장소가 가능한가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월에 창작 클러스터인데요. 그것은 작가가 집필을 위한, 정말로 와서 창작활동을 하기 위한, 진천군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는 이제, 이게 백곡폐교입니다. 백곡폐교 운동장에다가, 여기다가 체험할 수 있는 한 10실 규모 정도의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저희 지금 백곡저수지, 앞에가 백곡저수지가 큰 게 있고요. 거기에 클러스터가 아주 크게 들어옵니다. 그게 또 전국 규모로 이렇게 진천군에서 핵심 차게 하고 있고요. 그 뒤에 종박물관, 그다음에 판화박물관, 여러 가지 진천 백곡저수지를 주변으로 어떤 그런 문화적, 생태적 인프라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아까 임동현 위원님께서 영재교육 관련해서 체계적인 관리 말씀 주신 거에 대해서 추가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영재교육 관련해서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개발한 GD라고 해서요, 영재교육 데이터베이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재성 발달기록부인데요. 이것을 작성을 해서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간단하게 본 위원이 하나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장님께 한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행정혁신 연구과정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충남에서 진행하던 거요.
예, 지금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예, 이게 이제 작년에는 충남연수원에서 진행이 됐었는데 올해부터는 이제 우리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진행이 되잖아요.
충남에 위탁할 때는 거기서 합숙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현재 강사 제 기억으로는 101명, 6개월을 저기 하는 데 1기 101명 강사가 투입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직속기관 관계관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교육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기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직속기관장님이 세 분 계십니다.
그동안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신 것에 감사드리며, 퇴임인사를 간략하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 조의행 원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985년 10월 옥천 청산여자중학교 교사로 시작해서 36년 5개월간 교직생활을 했습니다.
때로는 여러 이유로 일찍 교직을 떠난 선배님들을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정년퇴직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그리고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한 것이 보다 의미가 있었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교원이라는 굴레에서, 그리고 공직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그동안 느끼지 못한 생활들에 대해 자연인의 한 사람으로 이웃사람들과 부딪치며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2020년 9월 1일 단재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하여 그동안 쌓아온 우리 교육위 위원님들과의 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 그리고 무궁무진한 발전이 함께하길 바라고, 저는 남은 40여 일 잘 근무하고 떠나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한번 쳐주시죠.
(박수)
고맙습니다.
세 분 말씀 다 끝난 다음에 더 크게 좀 박수를 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김혜숙 원장님 말씀해 주시죠.
한 40여 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에 근무하면서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특히 여기 의회에 참석하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 중의 하나였습니다.
교직생활의 마지막을 유아교육진흥원 원장으로 근무할 수 있어서 굉장히 보람이 있었습니다.
교육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여러 업무와 또 체험터 재구조화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늘 종종거리면서 바쁘게 살던 삶에서 아침이 있는 여유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니까 설레기도 합니다.
최경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과 충북교육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특히 충북 유아교육의 앞날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진로교육원 이교배 원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퇴직하시는 교육 선배님들을 보고 아, 저 날이 나한테도 오겠다 생각을 했는데 이 시간이 오고 나니까 만감이 교차합니다.
살아가면서 이제 전환점에 마디가 있다고 하는데 이 퇴직이라는 마디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마디가 있을 때마다 뒤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는데 정말 교직의 길을 걸어오면서 부족하고 아쉬웠던 점이 많이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제 위원님들, 그리고 우리 교육가족들이 지켜봐 주시고 살펴봐 주신 덕분에 이렇게 무탈하게 퇴직을 앞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우리 11대 도의원님들, 정말 이렇게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심의를 하실 때 조근조근 대화로서 이렇게 정책에 대해서 질문해 주시고 좋은 조언해 주신 거 제가 도의회를 여러 해를 겪어본 경험상으로 봤을 때 참으로 잘해 주셨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우리 충북교육의 발전과 그다음에 진로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아껴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 앞길에 무한한 영광과 많은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제 인사말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충북교육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이 자리에는 계시지 않지만 2월 말로 정년퇴직하시는 모든 관계 공무원분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청 관계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6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산회)
○출석위원(7인)
정상교 최경천 김영주 임동현
박성원 김국기 이수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서성범
전문위원이대종
○출석공무원
·자연과학교육원
원장최명렬
·단재교육연수원
원장조의행
·교육도서관
관장주병호
·교육문화원
원장윤인중
·학생수련원
원장오세경
·국제교육원
원장오영록
·교육연구정보원
원장민경찬
·중원교육문화원
원장이종구
·유아교육진흥원
원장김혜숙
·해양교육원
원장김자중
·진로교육원
원장이교배
·특수교육원
원장이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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