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 정책복지위원회 활동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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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책복지위원회 | 작성일 | 2015.03.05. | 조회수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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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호흡기 질환 및 자살 예방을 위한 행보 도의회 정책복지위, 지역현안 해결 위한 현장방문
❍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순)는 5일 오후2시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충청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와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 박봉순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복지위원회 위원들은 2015년 5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충청권역 호흡기질환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개원 준비 현황 및 애로사항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봉순 위원장은 충북의 호흡기계통의 질환 사망률이 지난 8년 동안 전국 17개 광역‧자치 시․도 중 최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원인분석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센터에서 원인분석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치료 뿐 아니라 예방 대책 마련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 이어 충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로 자리를 옮겨 자살예방위기관리사업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위원들은 특히 청소년과 노인 자살 증가의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충북의 경우 2010년 청소년자살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최근 통계 결과(2013)에서도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충남, 인천, 강원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음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예방 프로그램의 개발 등 실천적 노력을 당부했다.
❍ 정책복지위원회는 현장방문에 앞서 오후 1시 제1차 회의를 열고 지난 1월 임시회 때 심의보류 되었던 「충청북도 재정공시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조례안과 새롭게 상정된 「충청북도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 하여 2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2건은 원안가결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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