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정책복지위원회 소관부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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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책복지위원회 | 작성일 | 2016.01.28. | 조회수 | 1017 |
정책복지위원회, 청소년․가족부분을 아우르는 여성정책을 주문
❍ 충청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봉순)는 1.28(목)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여성정책관실 및 미래전략기획단을 끝으로 3일간에 걸쳐 11개 소관부서의 신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 장선배 의원(청주3, 더민주)은 현재 여성계의 반대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미래여성플라자 입주가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충북도의 정책추진 능력의 부재임을 지적하며 조속히 여성계를 설득, 여성․청소년․가족분야들이 함께 아우러져 발전하는 합리적인 정책추진을 강조하였다.
❍ 또한, 여성긴급전화 1366 현장출동 사례가 매년 증가됨에 따라 기간제근로자로 운영중인 현장 상담인력을 무기계약직으로 조정, 업무역량 축적 및 상담의 질 향상을 주문하였다.
❍ 박종규 의원(청주1, 새누리)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위한 민관협력 감시체계 운영에 있어 사법권이 없는 민간단체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및 유해환경을 근절하기는 어려우므로 전시행정에 그치지 않도록 효과성 제고방안 마련을 당부하였다.
❍ 박봉순 위원장(청주8, 새누리)은 충북도의 대표적인 공약사업인 (가칭)충북여성재단 설립과 관련하여 타당성 검토 정책연구과제가 마무리 되는대로 여성계 등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 재단설립에 필요한 충분한 의견수렴을 반드시 거치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확한 정책방향과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문제없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 그 외에도, 이번 제345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와 3차례의 간담회를 열어 위원회 최대 현안인 무상급식 및 누리과정 대책, 9988지킴이․나누미사업 회계부정 문제,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의 고정형․이동형의 통합, 충주의료원 청렴도 최하위 평가 대책 등 주요현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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