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뉴스
총 327건-
수도권 규제 무조건 안 풀겠다
2008.07.02
이명박 대통령 어제 충북 방문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수도권 규제를 무조건 풀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수도권 규제완화는 지방발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잘못된 규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관련기사 3·4면 이 대통령은 “앞으로 지역에 갈 기업이 서울로 집중되는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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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가 해야 할 일들
2008.06.24
... 느꼈지만 지난 6·4 재보선에서 당선된 동료 의원에게 여기저기서 축하와 기대를 표시하는 것을 보고 새삼 도의원 및 도의회의 책임과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게 됐다. 도의회는 국가 차원의 국회보다 ... 부분은 모두 상임위원회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도의회에서는 각 상임위가 관할 부서 및 기관, 업무, 사업현장 등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예산, 인력, 시간을 최대한 지원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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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들 해외연수 맞나요
2008.05.30
... 준비부터 부실했으며 연수 목적도 불분명했다고 주장했다. 또 외유성 연수로 지자체 예산을 낭비하고 업무 연관성이 없는 공무원을 동행해 행정 공백을 불렀다고 말했다. 시민연대는 울산대공원 등 중·남구와 ... 등을 둘러봤다. 이들 의회는 시민단체 등이 감사를 청구하자 시민단체·주민을 초청해 해외연수 보고회를 열고 “업무와 연관된 연수였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보고회 등 통해 '업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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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뀔 때마다 긴장하는 공직사회
2008.05.13
... 같이 조정될 경우 총액인건비는 최대 10% 감축되고, 예산 1조원 절감 효과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부의 방침에 갖가지 문제점이 도출되고 있다. 공무원들의 반발은 물론 ... 정부가 바뀔 때마다 변하는 정책에, 그 수행자인 공무원들의 신뢰도가 낮아진다면 제대로 된 업무 추진이 이뤄질 수 있을 지 심각하게 재검토해 볼 문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긴장을 거듭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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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오송역 공사 본격화
2008.04.30
철도시설공단 입찰공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사 신축과 노반신설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국회 건설교통위 홍재형 국회의원(통합민주당·청주 상당)은 29일 열린 상임위 업무보고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경부고속철도 오송정거장 노반신설 및 역사신축 기타 공사에 대한 입찰공고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입찰공고에 따르면 공사금액 1559억여원(추정가격 1418억여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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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 한목소리
2008.04.29
... 홍재형(통합민주당, 청주 상당)의원은 28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참석해 신임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의 업무현안보고를 받고, 비만해지는 '서울공화국'의 집중 투자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토해양부의 균형 ... 있다”고 인사청문회 당시 '선 지방, 후 수도권 정책방향'을 바꾼데 대해 질타하면서 “현안보고에서 행복도시의 '행'자도 없고 지역균형발전이란 말도 없다”고 국토부의 지방 균형 발전정책 부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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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완화 막는다
2008.04.29
... 통합민주당 의원들은 29일 비수도권의원과 힘을 모아 수도권정비계획법 저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홍재형 의원은 이날 건교위 상임위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의 업무현안보고를 받은 후 , 비만해지는 '서울공화국'의 집중 투자방침에 반발하며 균형 잡힌 정책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현재 철도·도로를 수도권에 집중투자하면 결국 수도권 투자 밀집을 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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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의원들, 수도권완화 비난 한 목소리
2008.04.29
새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과 관련, 충북출신 국회의원들이 한 목소리로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 국회 통합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28일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서 “최근 혁신도시, 기업도시, 경부운하, 수도권규제완화 등 국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초대형 국책사업들이 오락가락 행정으로 갈피를 잡지 못한 채 사업자체가 심각하게 표류하고 있다”며 “각종 현안마다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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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계획대로 추진 할 것
2008.03.21
이 명박 대통령 대전 방문… “영어몰입교육, 먼 훗날 이야기” ▲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충남도청에서 이완구지사로부터 도청이전및 서해안 유류 유출사고 보고를 받고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에서 “모든 과목을 몰입해서 영어로 한다든지 하는 과도한 정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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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사
2008.01.24
... 행복지수가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는 금년도에 제8대 의회 후반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의회발전과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점검해 보면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급변하는 환경이 우리지역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혜와 슬기를 다함께 모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