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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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상반기 보건복지여성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08.07.16.	조회수	905
[보건복지여성국] 교육사회위원회(위원장:임 현)는 7. 15(화)10:30 보건복지여성국에 대한 200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범윤의원은 부부의 날 행사와 관련하여 모범결혼자 부부 선정방법 등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향후 사업확대 시행에 필요한 예산확보로 소기의 사업목적달성에 매진해주길 당부했다. 정윤숙의원은 찾아가는 여성직업의식교육 운영사업의 예산 2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사업내용은 무엇인지 질의하며 사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직업교육은 연령별, 희망 직업군별로 차별화된 교육이 성과제고에 필수적인데 사업내용이 부실함을 지적하며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구직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주문했다. 최광옥의원은 굴뚝없는 문화경로당 만들기 사업과 관련하여 도내 경로당 현황과 심야전기보일러 설치현황을 질의하며 현재 도내 경로당 1개소당 운영비와 난방비 지원이 미진하여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어려움을 설명하고 당초 2009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추경에 필요재원 확보로 연내에 사업을 완료하여 노인들의 복지수요에 부응하도록 주문했다. 최미애의원은 보건복지여성국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점을 치하하며, 충청북도 예산의 27％를 차지하는 만큼 보건복지여성국의 조직규모가 적정한지 여부를 질의하고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의 확대가 필요함을 주문했다. 조직의 업무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되도록 주문했으며, 도민의 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해 부서 간 통합적인 조직운영으로 조직효율 극대화 달성 및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종호의원은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관리자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1명이 지역의 전체 경로당 프로그램 개발ㆍ보급이 당초에 실현 가능하지 않아 형식적인 사업으로 흐를가능성이 높아 좀더 많은 인원배치로 실질적인 사업효과를 거두도록 당부했으며 도청내 모성보호실 활용실적인 저조함을 지적하고 활용도 제고방안을 마련을 주문했다. 최재옥의원은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추진방법에 대해 질의하며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추진으로 사업의 실효성 제고에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김광수의원은 충청북도 예산의 27％인 6,803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되고 있는지 의문을 표시하고 복지시설운영과 관련한 실질적인 수혜대상자가 수혜를 받지 못하고 혈세의 누세가 있음을 지적하며 관리감독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 및 새로운 사업발굴도 중요하지만 적정하게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지 의지를 가지고 관리감독 및 사후 정산에 대해 만전을 기해주길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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